그렇게 그 형들과 기태 커플과의 일들이 있은 뒤 일주일이 지나갔다. 일주일 사이에 학교일과
여러 가지 바쁜 일들로 다른 계획을 다시 구성하기엔 너무나도 정신 없는 나날이었다. 토요일날
보영이와 데이트를 하고 일요일도 만나기로 했지만, 보영이가 과제 제출로 바쁘다고 그래서 일요일날은
볼 수가 없었다. 간만에 집에서 한적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번호는 보영이의
전공교수였다.
"이 새끼..뭔 일이야...무슨 용건이 있다고"
"여보세요..무슨 일이시죠..?"
"나야..잘 지내고 있지?"
"뭐..그런 안부인사로 전화 걸었을 리는 없고..무슨 용건으로 전화를 거셨죠?"
난 무슨 일로 전화를 한 건지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다. 호기심이 다시 발동하면서도 은근히 기분이 안 좋기도 했다.
"다신 볼 사이가 아닌 걸로 아는데..아직 용건이 남으셨나요?"
"ㅎㅎ 왜 이리 까칠하게 대하나? 우리 사이에?"
"우리 사이가 무슨 사이라도 됩니까?? 할 말이 없으시면 끊으시죠~ 용건이 있으면 본론을 얘기하시든지"
"아아~~ 알았네..왜 이리 급하나..젊은 친구가..내가 자네한테 전화 걸 일이 하나 말고 머가 있겠나?"
"다신..그런 일로 안 보기로 약속한 걸로 압니다만..."
"허허..그러니 내가 자네한테 전화를 해서 이리 부탁을 하지 않나.."
"흠...꼭 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니 이리 부탁을 하지..내 그 날 이후..다른 여자들과 몇 번의 관계를 했지만..보영이만한 보지가 없어.
한 번만 더 할 수 있게 해주지 않겠나? 부탁하네.."
난 교수가 무슨 제안을 할까 생각에 빠지며..교수의 제안이 무엇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변태교수새끼..보영이 같은 보지가..요즘 세상에 흔한 줄 아나..다들 걸레인 세상인데..저 새끼가 또 다시 보영이
보지를 먹을 생각을 하니 짜증스럽지만..제안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네.."
"흠...좋습니다..하지만 정말 이번이 마지막입니다..다음에 이런 요구를 한다면..정말 제가 당신을
가만히 두지 않겠습니다.."
"암~ 알고 말고..내 약속하네...정말 이번이 마지막일쎄..다신 요구하지 않도록 하지"
"네..그럼 수락하죠..그런데 이번엔 어떻게 보영이를 유혹하실 생각입니까? 보영이를 유혹할 괜찮은
제안이라도 있습니까?"
"그렇지..절호의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으니..내가 이리 전화를 한 거지.."
"어떤 제안이길래 그러시죠?"
"이번에..어학연수를 1년간 학교에서 보내주는게 있네..교수 추천제에 의해서 가는건데..비행기값에..학비까지 전액무료지"
"어학연수라..."
"그래..자네도 어느정도 알다시피..보영이도 평소에 어학연수를 상당히 가고 싶어하더군..하지만..어학연수를 갈
처지는 안 되는 모양이더군.."
"그렇죠..뭐..보영이 집이 못 사는 것도 아니지만..그리 잘 사는 것도 아니니..."
"그렇지..거기에 이제 올 해가 끝나면 내년에 4학년이니..어학연수를 가기엔 적기가 아닌가.."
"흠..시기적으로 보면 아주 좋은 시기이죠..분명..아주 괜찮은 제안이긴 한데..허락할까요? 저번에도 정말..억지로
허락한 듯한 눈치이던데...제가 또 도움을 드려야 하는 일입니까?"
"아니~ 아니야..이번에 자네 도움은 필요가 없네..내가 알아서 다 하지..그런 걱정은 말게.."
"그렇다면..저에겐 그냥 동의를 구하기 위해서 연락을 하신 겁니까?"
"그렇지...나도 양심이 있지..자네에게 허락을 구하고 그런 일을 꾸며야 하지 않겠나.ㅎㅎ"
난 교수의 양심이란 말에 헛웃음이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새끼..니가 양심이 있다고? 세상에 양심있는 인간이 다 얼어 죽을 줄 아나..."
"네..그럼 그렇게 하십시오..단 조건이 있습니다..제가 구경을 할 수 있게 해주시죠."
"암..그러고 말고..내가 그 조건을 말 할 줄 알았네..내가 그것도 알아서 할테니 나에게 이번 일은
모두 맡기게.."
"네..그럼 알겠습니다..계획을 실행하시면 연락하시죠.."
"그래..연락함세.."
교수와의 전화를 끊고..난 교수와 보영이의 그 날을 떠올렸다..나도 모르게 내 자지는 불끈 흥분하고 있었다.
과연..이번엔 어떻게 일이 벌어질지 몹시 기대가 됐다. 교수와의 전화가 있은 후 이틀 뒤 교수에게서 문자가 왔다.
"오늘 보영이에게 연락할테니 학교로 찾아오게"
"학교로요? 오늘 바로 섹스를 하실 생각입니까?"
"아니..그런건 아니고..내가 어떻게 보영이를 꼬실까 궁금해 할 거 같아서..싫으면 안 와도 되네"
"네 알겠습니다."
난 곧바로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다.
"교수 새끼..능구렁이 같은 놈이구만...어떻게 내 속을 그리 잘 알지..--;;"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할 지 몹시 궁금한 건 사실이었다. 학교의 작업실에 들어가자 보영이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없는 걸 보니 교수가 아마도 미리 조치를 취한거겠지.
"보영아~ 오빠 왔다"
"어~ 오빠~ 왠일이야?ㅋㅋ 오늘도 나 보고 싶어서 왔구나~"
"그럼 너 보고싶어서 왔지..ㅋㅋ"
"그랭..아효~ 교수시키 오늘도 나 혼자 남겨서 나머지 작업 시킨당~ 짜증나.ㅜㅜ"
그렇게 나랑 교수 욕을 신나게 해대고 있을 무렵 보영이에게 전화가 왔다. 아마도 교수겠지. 보영이와 교수의
짧은 대화 후 전화는 끊어졌다.
"왜??"
"아~ 몰라~ 교수가 자기 방으로 오라네~ 할 말 있다고~"
"그렇구낭..그래 가 봐~ 난 여기 있을께"
보영이가 나가고 곧 나에게 전화가 왔다. 교수였다.
"나일쎄..ㅎㅎ 휴대폰을 스피커 모드로 켜놓고 있겠네"
"네..알겠습니다."
교수의 목소리가 끊기고, 곧 문소리가 들렸다. 보영이가 교수실에 도착했나 보다. 곧 둘 간의 대화가 들렸다.
"어~ 보영이 왔구나. 다른건 아니고 내가 물어볼게 있어서"
"네. 물어보세요 교수님"
"이번에 우리 학교에 장학금 전액 지원하고 어학연수를 보내주는 게 생겨서"
"정말요~!!!"
보영이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완전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근데 그게 교수추천제야"
"교수추천제요? 교수님 저 추천해주시면 안돼요??"
보영이는 정말 어학연수를 꼭 가고 싶어하는 듯 했다. 하긴 전부터 어학연수~ 어학연수~ 노래를 불러댔으니
"그래..내가 보영이 어학연수 추천할까 싶어서 부른거야~ 허허."
"정말요~ 우와!! 교수님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단...제안이 있네"
"제안이요??"
"그래..제안..보영이와 한 번 더 관계를 갖고 싶은데 어떤가?"
교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적막이 흘렀다. 갑자기 너무 기뻤다가 교수의 한 마디에 너무도 놀란 듯 했다.
10분여의 적막이 흐르고 보영이의 말문이 열렸다.
"교수님..꼭 그러셔야만 돼요? 그냥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보영이의 말은 약간 애절하기까지 해서..내 맘도 조금 아프고 미안했다.
"미안하다 보영아..이런 일을 자꾸 시켜서;; 내 취향이 그런데 어떡하냐..;;"
"그냥은 보내줄 수 없지..이번엔 강요는 하지 않겠네..보영이가 싫다면 다른 아이에게 이야기하도록 하지.."
"잠시만요...휴..."
보영이의 한숨소리는 땅이 꺼질 듯 했다. 정말 무지하게 싫은 모양이었다. 하긴..교수랑 나이차가 얼마인데..
교수가 그나마 좀 동안이긴 해도.. 보영이는 다시 2~3분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겠지. 그리곤 보영이의 말문이 열렸다.
"좋아요..하지만..정말 약속하세요..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에요..교수님이 그 다음엔 어떠한 요구를 한다고 해도
허락하지 않겠어요."
"그래..약속하지..정말 약속하네..그리고 어차피 어학연수를 곧 가게되면..날 1년간 못 볼 거 아닌가..ㅎㅎ 보영이가
유학 가 있는 동안 난 충분히 다른 여학생을 물색할꺼니 걱정말게..ㅎㅎ"
"새끼..대단하네..보영이에 모자라 다른 여학생까지..맘 같아선 당장 고발하고 싶구만.."
"네..알겠어요..이번에도 교수실인가요..지금 하실껀가요?"
"아니..섹스는 내일 하도록 하지..단 이번엔..2번을 할 생각인데 괜찮은가?"
"두 번이요?? 어디서 하실껀데요..?"
"내 차에서 한 번..호텔에서 한 번.."
"휴...네..맘대로 하세요..그럼 내일 뵙죠.."
보영이는 체념한 듯한 말투로 대답했다. 그리곤 딸깍 거리는 문 소리가 났다.
"ㅎㅎ 대화는 잘 들었나?"
"네..설득하시는 재주가 대단하시네요.."
"그래..그럼 내일 보도록 하지"
"그러죠"
교수와의 전화가 끊기자마자.. 보영이는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작업실에 들어왔다.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어? 아..아니야..일은 무슨 일~ 그냥..;;"
"그래??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고?"
"그럼~ 일은 무슨.."
보영이는 겉으론 웃는 듯 했지만..표정이 안 좋았다. 그런 얘기를 듣고 표정이 좋을리가 없겠지.
못내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지만..어쩔 수 없다고 속으로 위안을 했다. 작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보영이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보영이는 기분이 계속 안 좋은 듯 했다.
다음 날 저녁 6시가 좀 넘어서 교수에게서 학교로 오라는 문자가 왔다. 옷을 챙겨 입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니 6시 50분쯤 되었다. 교수에게 문자를 보냈다.
"도착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게..ㅎㅎ 보영이랑 저녁을 먹고 있네"
"네 알겠습니다.
교수의 문자를 받고 난 은근히 신경질이 났다.
"새끼..보영이랑 데이트하나..저녁은 무슨...빨리 나오기나 하지.."
10분쯤 지났을 무렵 교수가 나타났다.
"자 여기 받게. 자동차 열쇠일쎄. 저기 보이는 밴이 내 차야. 뒤에 옷이랑 상자 같은게 있으니 뒷 트렁크에
숨어 있게나"
"네 알겠습니다. 금방 나오십니까?"
"어~ 다 먹었어. 바로 나오도록 하지. 얼른 들어가 있게나"
교수는 말을 마치고 다시 건물 위 작업실로 올라갔다. 난 교수의 밴의 뒷트렁크를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교수는 차를 개조한 듯 했다. 앞 좌석 두 개만이 있고, 뒷자석 두 개를 없애서 트렁크를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있었
다.
뒤 쪽의 넒은 짐칸 쪽 앞에는 커튼이 쳐져 있었고, 여러 가지 양복들이 걸려 있었고, 몇 개의 상자들이 있었다.
숨을 공간은 충분해 보였다. 커튼을 젖히고, 앞쪽을 보자 조수석 좌석 거울 달린 위 쪽에 조그만 카메라가 보였다.
카메라는 아마도 CCTV인 듯 했다.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거지..새끼..다른 여자들하고 하는 걸 맨날 CCTV 화면으로 저렇게 자료로 남겨 놓는 건가.."
혹시나 뒷쪽에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았다. 작은 박스가 있는 걸 들어보니, 작은 박스의 밑쪽이 뚫려 있고,
그 안으로 CCTV 화면이 보였다. 전등을 켜고 보자 조수석이 그대로 보였다.
"새끼..대단한데..ㅎㅎ 이걸로 감상하도 되겠군.."
CCTV의 존재를 확인하자 왠지 모를 흥분이 밀려왔다. 흥분을 가라앉히며, 주위에 박스가 무엇인가 열어보었다.
박스 안에는 여러 개의 섹스 도구와 코스튬을 할 때 쓰는 것 같은 옷들이 들어 있었다.
별의 별 자위기구같은 것이 다 들어 있었고, 간호사복, 스튜어디스복, 교복 등 옷들도 종류가 다양했다.
"이 새끼도 어지간히 변태 같은 놈이구만"
천천히 구경을 하고 있을 때 문자가 왔다.
"내려가고 있네"
난 교수의 문자를 보자마자 전등을 껐다. 그리곤 커튼을 다시 치고 기다렸다. 잠시 후 보영이와 교수가
차에 올라탔다. 곧 시동이 걸리고 차는 출발했다. 난 들키지 않기 위해 꼼짝도 않고 옷 사이에 숨어서
가만 있었다. 차는 10여분을 가다 멈추었다. 난 주위를 살펴 보았다. 차는 한적한 공원같은 곳에 서 있었다.
차는 썬팅이 제대로 되어 있어, 밖에선 안 보일거 같았다. 그리고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차 하나
없는 걸로 봐선 꽤나 외곽진 곳인 모양이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ㅎㅎ"
"아무도 없는 곳 맞죠??"
"그래..이 근처는 외곽진 곳이라 사람들이 거의 안 다녀..고속도로에서 살짝 빠진 곳에 있는 공원인데..누가 들락날
락 거리겠어ㅎㅎ"
"네..."
보영이의 목소리는 긴장한 듯 조금 떨리고 있었다. 커튼의 틈을 조금 제치고 보니, 교수는 보영이의 좌석을 뒤로
조금 눕히고 있었다.
편안한 자세로 섹스를 하기 위함과 나를 잘 보이게끔 하기 위해 그렇게 한 모양이다.
"새끼...센스는 좋단 말이야..ㅎㅎ"
보영이는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입었다. 나와 만날 때도 너무 짧다고 거의 안 입는 미니 스커트였다. 미니
스커트 밑으로는 까만 스타킹을 신고 구두를 신고 있었다. 위쪽엔 타이트한 흰색 면티를 입고 있었는데, 분홍색 줄
무늬 브래지어의 색깔이 살짝 비쳤다. 그 위로 까만 자켓을 입고 있었다. 교수는 보영이의 자켓을 벗겨 자기 쪽
좌석에 걸어두었다.
"자..ㅎㅎ 우리 보영이 긴장 풀고.."
CCTV는 거의 볼 필요도 없었다. CCTV보다 더욱더 또렷이 잘 보였으니 말이다. 교수는 천천히 보영이의 티셔츠
와 브래지어를 끌어올렸다.
"ㅎㅎ 이 뽀얀 가슴..너무 보고싶었단 말이지...살결이 하얀게..너무 이뻐..ㅎㅎ"
교수는 한 손으로는 보영이의 가슴을 꽉 거머쥐고, 다른 쪽 가슴은 게걸스럽게 입으로 빨아댔다.
"흐룹..쩝..쩝..음..너무 맛있어..향긋한 향기..아주 좋아..흐룹..쩝...쩝.."
"흐음..으음.."
교수는 열심히 가슴을 만지고 빨며, 한 손을 내려 보영이의 치마 사이로 집어 넣었다.
"흐윽...하아.."
"이야..보지가 달아올랐구만..ㅎㅎ 아주 따뜻한 걸....우리 보영이도 흥분한거야?"
"하응..몰라요..그런 음란한 하윽..말씀은..흐음..하지 마세요..흐윽.."
"뭘..하지마..이리 젖었는데.."
교수는 그 말과 동시에 보영이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보영이의 까만 보지털이 보였다. 그리곤
보영이의보지에 입을 대고 마구 핥아댔다. 뒤에선 보지털밖에 잘 보이지 않아, CCTV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먹어대는 교수의 모습이 자세히 보였다. 보영이의 보지에선 희뿌연 보지물이 조금씩 나오
고 있었다.
"흐음..우리 보영이는 보짓물도 너무 맛있어..시큼하고, 약간 찌린내도 나네.."
"하윽...몰라요..부끄러워요.."
"괜찮아..쩝쩝..말해봐..언제 오줌 눴지?"
"하윽..아까..저녁먹고..하윽..나오기 전이요.."
"보지를 제대로 안 닦았어? 찌린내가 좀 나네.."
"하윽..아니에요..원래..휴지로만 닦으면..하윽..좀 나요..하응.."
"보지는 언제 ?었는데?"
"하윽..어제..샤워하면서요.하응.."
"그래서 이리 시큼하구나.."
"으응~ 하응..그래서..하응..싫으세요?하윽.."
"아니..싫을리가 있나..너무 좋아ㅎㅎ"
교수는 열심히 보지를 혀로 애무하며, 양쪽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교수의 애무에 마구 신음을 흘리는 보영이의
모습을 보자 내 자지는 불끈 발기하여, 바지를 꽉 쪼이며, 딱딱해졌다. 맘 같아선 당장 달려가서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교수는 충분히 애무를 했다고 생각했는지, 보지에서 입을 떼고 천천히
자기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시커먼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여러 가지 바쁜 일들로 다른 계획을 다시 구성하기엔 너무나도 정신 없는 나날이었다. 토요일날
보영이와 데이트를 하고 일요일도 만나기로 했지만, 보영이가 과제 제출로 바쁘다고 그래서 일요일날은
볼 수가 없었다. 간만에 집에서 한적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번호는 보영이의
전공교수였다.
"이 새끼..뭔 일이야...무슨 용건이 있다고"
"여보세요..무슨 일이시죠..?"
"나야..잘 지내고 있지?"
"뭐..그런 안부인사로 전화 걸었을 리는 없고..무슨 용건으로 전화를 거셨죠?"
난 무슨 일로 전화를 한 건지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다. 호기심이 다시 발동하면서도 은근히 기분이 안 좋기도 했다.
"다신 볼 사이가 아닌 걸로 아는데..아직 용건이 남으셨나요?"
"ㅎㅎ 왜 이리 까칠하게 대하나? 우리 사이에?"
"우리 사이가 무슨 사이라도 됩니까?? 할 말이 없으시면 끊으시죠~ 용건이 있으면 본론을 얘기하시든지"
"아아~~ 알았네..왜 이리 급하나..젊은 친구가..내가 자네한테 전화 걸 일이 하나 말고 머가 있겠나?"
"다신..그런 일로 안 보기로 약속한 걸로 압니다만..."
"허허..그러니 내가 자네한테 전화를 해서 이리 부탁을 하지 않나.."
"흠...꼭 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니 이리 부탁을 하지..내 그 날 이후..다른 여자들과 몇 번의 관계를 했지만..보영이만한 보지가 없어.
한 번만 더 할 수 있게 해주지 않겠나? 부탁하네.."
난 교수가 무슨 제안을 할까 생각에 빠지며..교수의 제안이 무엇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변태교수새끼..보영이 같은 보지가..요즘 세상에 흔한 줄 아나..다들 걸레인 세상인데..저 새끼가 또 다시 보영이
보지를 먹을 생각을 하니 짜증스럽지만..제안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네.."
"흠...좋습니다..하지만 정말 이번이 마지막입니다..다음에 이런 요구를 한다면..정말 제가 당신을
가만히 두지 않겠습니다.."
"암~ 알고 말고..내 약속하네...정말 이번이 마지막일쎄..다신 요구하지 않도록 하지"
"네..그럼 수락하죠..그런데 이번엔 어떻게 보영이를 유혹하실 생각입니까? 보영이를 유혹할 괜찮은
제안이라도 있습니까?"
"그렇지..절호의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으니..내가 이리 전화를 한 거지.."
"어떤 제안이길래 그러시죠?"
"이번에..어학연수를 1년간 학교에서 보내주는게 있네..교수 추천제에 의해서 가는건데..비행기값에..학비까지 전액무료지"
"어학연수라..."
"그래..자네도 어느정도 알다시피..보영이도 평소에 어학연수를 상당히 가고 싶어하더군..하지만..어학연수를 갈
처지는 안 되는 모양이더군.."
"그렇죠..뭐..보영이 집이 못 사는 것도 아니지만..그리 잘 사는 것도 아니니..."
"그렇지..거기에 이제 올 해가 끝나면 내년에 4학년이니..어학연수를 가기엔 적기가 아닌가.."
"흠..시기적으로 보면 아주 좋은 시기이죠..분명..아주 괜찮은 제안이긴 한데..허락할까요? 저번에도 정말..억지로
허락한 듯한 눈치이던데...제가 또 도움을 드려야 하는 일입니까?"
"아니~ 아니야..이번에 자네 도움은 필요가 없네..내가 알아서 다 하지..그런 걱정은 말게.."
"그렇다면..저에겐 그냥 동의를 구하기 위해서 연락을 하신 겁니까?"
"그렇지...나도 양심이 있지..자네에게 허락을 구하고 그런 일을 꾸며야 하지 않겠나.ㅎㅎ"
난 교수의 양심이란 말에 헛웃음이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새끼..니가 양심이 있다고? 세상에 양심있는 인간이 다 얼어 죽을 줄 아나..."
"네..그럼 그렇게 하십시오..단 조건이 있습니다..제가 구경을 할 수 있게 해주시죠."
"암..그러고 말고..내가 그 조건을 말 할 줄 알았네..내가 그것도 알아서 할테니 나에게 이번 일은
모두 맡기게.."
"네..그럼 알겠습니다..계획을 실행하시면 연락하시죠.."
"그래..연락함세.."
교수와의 전화를 끊고..난 교수와 보영이의 그 날을 떠올렸다..나도 모르게 내 자지는 불끈 흥분하고 있었다.
과연..이번엔 어떻게 일이 벌어질지 몹시 기대가 됐다. 교수와의 전화가 있은 후 이틀 뒤 교수에게서 문자가 왔다.
"오늘 보영이에게 연락할테니 학교로 찾아오게"
"학교로요? 오늘 바로 섹스를 하실 생각입니까?"
"아니..그런건 아니고..내가 어떻게 보영이를 꼬실까 궁금해 할 거 같아서..싫으면 안 와도 되네"
"네 알겠습니다."
난 곧바로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다.
"교수 새끼..능구렁이 같은 놈이구만...어떻게 내 속을 그리 잘 알지..--;;"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할 지 몹시 궁금한 건 사실이었다. 학교의 작업실에 들어가자 보영이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없는 걸 보니 교수가 아마도 미리 조치를 취한거겠지.
"보영아~ 오빠 왔다"
"어~ 오빠~ 왠일이야?ㅋㅋ 오늘도 나 보고 싶어서 왔구나~"
"그럼 너 보고싶어서 왔지..ㅋㅋ"
"그랭..아효~ 교수시키 오늘도 나 혼자 남겨서 나머지 작업 시킨당~ 짜증나.ㅜㅜ"
그렇게 나랑 교수 욕을 신나게 해대고 있을 무렵 보영이에게 전화가 왔다. 아마도 교수겠지. 보영이와 교수의
짧은 대화 후 전화는 끊어졌다.
"왜??"
"아~ 몰라~ 교수가 자기 방으로 오라네~ 할 말 있다고~"
"그렇구낭..그래 가 봐~ 난 여기 있을께"
보영이가 나가고 곧 나에게 전화가 왔다. 교수였다.
"나일쎄..ㅎㅎ 휴대폰을 스피커 모드로 켜놓고 있겠네"
"네..알겠습니다."
교수의 목소리가 끊기고, 곧 문소리가 들렸다. 보영이가 교수실에 도착했나 보다. 곧 둘 간의 대화가 들렸다.
"어~ 보영이 왔구나. 다른건 아니고 내가 물어볼게 있어서"
"네. 물어보세요 교수님"
"이번에 우리 학교에 장학금 전액 지원하고 어학연수를 보내주는 게 생겨서"
"정말요~!!!"
보영이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완전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근데 그게 교수추천제야"
"교수추천제요? 교수님 저 추천해주시면 안돼요??"
보영이는 정말 어학연수를 꼭 가고 싶어하는 듯 했다. 하긴 전부터 어학연수~ 어학연수~ 노래를 불러댔으니
"그래..내가 보영이 어학연수 추천할까 싶어서 부른거야~ 허허."
"정말요~ 우와!! 교수님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단...제안이 있네"
"제안이요??"
"그래..제안..보영이와 한 번 더 관계를 갖고 싶은데 어떤가?"
교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적막이 흘렀다. 갑자기 너무 기뻤다가 교수의 한 마디에 너무도 놀란 듯 했다.
10분여의 적막이 흐르고 보영이의 말문이 열렸다.
"교수님..꼭 그러셔야만 돼요? 그냥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보영이의 말은 약간 애절하기까지 해서..내 맘도 조금 아프고 미안했다.
"미안하다 보영아..이런 일을 자꾸 시켜서;; 내 취향이 그런데 어떡하냐..;;"
"그냥은 보내줄 수 없지..이번엔 강요는 하지 않겠네..보영이가 싫다면 다른 아이에게 이야기하도록 하지.."
"잠시만요...휴..."
보영이의 한숨소리는 땅이 꺼질 듯 했다. 정말 무지하게 싫은 모양이었다. 하긴..교수랑 나이차가 얼마인데..
교수가 그나마 좀 동안이긴 해도.. 보영이는 다시 2~3분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겠지. 그리곤 보영이의 말문이 열렸다.
"좋아요..하지만..정말 약속하세요..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에요..교수님이 그 다음엔 어떠한 요구를 한다고 해도
허락하지 않겠어요."
"그래..약속하지..정말 약속하네..그리고 어차피 어학연수를 곧 가게되면..날 1년간 못 볼 거 아닌가..ㅎㅎ 보영이가
유학 가 있는 동안 난 충분히 다른 여학생을 물색할꺼니 걱정말게..ㅎㅎ"
"새끼..대단하네..보영이에 모자라 다른 여학생까지..맘 같아선 당장 고발하고 싶구만.."
"네..알겠어요..이번에도 교수실인가요..지금 하실껀가요?"
"아니..섹스는 내일 하도록 하지..단 이번엔..2번을 할 생각인데 괜찮은가?"
"두 번이요?? 어디서 하실껀데요..?"
"내 차에서 한 번..호텔에서 한 번.."
"휴...네..맘대로 하세요..그럼 내일 뵙죠.."
보영이는 체념한 듯한 말투로 대답했다. 그리곤 딸깍 거리는 문 소리가 났다.
"ㅎㅎ 대화는 잘 들었나?"
"네..설득하시는 재주가 대단하시네요.."
"그래..그럼 내일 보도록 하지"
"그러죠"
교수와의 전화가 끊기자마자.. 보영이는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작업실에 들어왔다.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어? 아..아니야..일은 무슨 일~ 그냥..;;"
"그래??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고?"
"그럼~ 일은 무슨.."
보영이는 겉으론 웃는 듯 했지만..표정이 안 좋았다. 그런 얘기를 듣고 표정이 좋을리가 없겠지.
못내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지만..어쩔 수 없다고 속으로 위안을 했다. 작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보영이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보영이는 기분이 계속 안 좋은 듯 했다.
다음 날 저녁 6시가 좀 넘어서 교수에게서 학교로 오라는 문자가 왔다. 옷을 챙겨 입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니 6시 50분쯤 되었다. 교수에게 문자를 보냈다.
"도착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게..ㅎㅎ 보영이랑 저녁을 먹고 있네"
"네 알겠습니다.
교수의 문자를 받고 난 은근히 신경질이 났다.
"새끼..보영이랑 데이트하나..저녁은 무슨...빨리 나오기나 하지.."
10분쯤 지났을 무렵 교수가 나타났다.
"자 여기 받게. 자동차 열쇠일쎄. 저기 보이는 밴이 내 차야. 뒤에 옷이랑 상자 같은게 있으니 뒷 트렁크에
숨어 있게나"
"네 알겠습니다. 금방 나오십니까?"
"어~ 다 먹었어. 바로 나오도록 하지. 얼른 들어가 있게나"
교수는 말을 마치고 다시 건물 위 작업실로 올라갔다. 난 교수의 밴의 뒷트렁크를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교수는 차를 개조한 듯 했다. 앞 좌석 두 개만이 있고, 뒷자석 두 개를 없애서 트렁크를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있었
다.
뒤 쪽의 넒은 짐칸 쪽 앞에는 커튼이 쳐져 있었고, 여러 가지 양복들이 걸려 있었고, 몇 개의 상자들이 있었다.
숨을 공간은 충분해 보였다. 커튼을 젖히고, 앞쪽을 보자 조수석 좌석 거울 달린 위 쪽에 조그만 카메라가 보였다.
카메라는 아마도 CCTV인 듯 했다.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거지..새끼..다른 여자들하고 하는 걸 맨날 CCTV 화면으로 저렇게 자료로 남겨 놓는 건가.."
혹시나 뒷쪽에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았다. 작은 박스가 있는 걸 들어보니, 작은 박스의 밑쪽이 뚫려 있고,
그 안으로 CCTV 화면이 보였다. 전등을 켜고 보자 조수석이 그대로 보였다.
"새끼..대단한데..ㅎㅎ 이걸로 감상하도 되겠군.."
CCTV의 존재를 확인하자 왠지 모를 흥분이 밀려왔다. 흥분을 가라앉히며, 주위에 박스가 무엇인가 열어보었다.
박스 안에는 여러 개의 섹스 도구와 코스튬을 할 때 쓰는 것 같은 옷들이 들어 있었다.
별의 별 자위기구같은 것이 다 들어 있었고, 간호사복, 스튜어디스복, 교복 등 옷들도 종류가 다양했다.
"이 새끼도 어지간히 변태 같은 놈이구만"
천천히 구경을 하고 있을 때 문자가 왔다.
"내려가고 있네"
난 교수의 문자를 보자마자 전등을 껐다. 그리곤 커튼을 다시 치고 기다렸다. 잠시 후 보영이와 교수가
차에 올라탔다. 곧 시동이 걸리고 차는 출발했다. 난 들키지 않기 위해 꼼짝도 않고 옷 사이에 숨어서
가만 있었다. 차는 10여분을 가다 멈추었다. 난 주위를 살펴 보았다. 차는 한적한 공원같은 곳에 서 있었다.
차는 썬팅이 제대로 되어 있어, 밖에선 안 보일거 같았다. 그리고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차 하나
없는 걸로 봐선 꽤나 외곽진 곳인 모양이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ㅎㅎ"
"아무도 없는 곳 맞죠??"
"그래..이 근처는 외곽진 곳이라 사람들이 거의 안 다녀..고속도로에서 살짝 빠진 곳에 있는 공원인데..누가 들락날
락 거리겠어ㅎㅎ"
"네..."
보영이의 목소리는 긴장한 듯 조금 떨리고 있었다. 커튼의 틈을 조금 제치고 보니, 교수는 보영이의 좌석을 뒤로
조금 눕히고 있었다.
편안한 자세로 섹스를 하기 위함과 나를 잘 보이게끔 하기 위해 그렇게 한 모양이다.
"새끼...센스는 좋단 말이야..ㅎㅎ"
보영이는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입었다. 나와 만날 때도 너무 짧다고 거의 안 입는 미니 스커트였다. 미니
스커트 밑으로는 까만 스타킹을 신고 구두를 신고 있었다. 위쪽엔 타이트한 흰색 면티를 입고 있었는데, 분홍색 줄
무늬 브래지어의 색깔이 살짝 비쳤다. 그 위로 까만 자켓을 입고 있었다. 교수는 보영이의 자켓을 벗겨 자기 쪽
좌석에 걸어두었다.
"자..ㅎㅎ 우리 보영이 긴장 풀고.."
CCTV는 거의 볼 필요도 없었다. CCTV보다 더욱더 또렷이 잘 보였으니 말이다. 교수는 천천히 보영이의 티셔츠
와 브래지어를 끌어올렸다.
"ㅎㅎ 이 뽀얀 가슴..너무 보고싶었단 말이지...살결이 하얀게..너무 이뻐..ㅎㅎ"
교수는 한 손으로는 보영이의 가슴을 꽉 거머쥐고, 다른 쪽 가슴은 게걸스럽게 입으로 빨아댔다.
"흐룹..쩝..쩝..음..너무 맛있어..향긋한 향기..아주 좋아..흐룹..쩝...쩝.."
"흐음..으음.."
교수는 열심히 가슴을 만지고 빨며, 한 손을 내려 보영이의 치마 사이로 집어 넣었다.
"흐윽...하아.."
"이야..보지가 달아올랐구만..ㅎㅎ 아주 따뜻한 걸....우리 보영이도 흥분한거야?"
"하응..몰라요..그런 음란한 하윽..말씀은..흐음..하지 마세요..흐윽.."
"뭘..하지마..이리 젖었는데.."
교수는 그 말과 동시에 보영이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보영이의 까만 보지털이 보였다. 그리곤
보영이의보지에 입을 대고 마구 핥아댔다. 뒤에선 보지털밖에 잘 보이지 않아, CCTV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먹어대는 교수의 모습이 자세히 보였다. 보영이의 보지에선 희뿌연 보지물이 조금씩 나오
고 있었다.
"흐음..우리 보영이는 보짓물도 너무 맛있어..시큼하고, 약간 찌린내도 나네.."
"하윽...몰라요..부끄러워요.."
"괜찮아..쩝쩝..말해봐..언제 오줌 눴지?"
"하윽..아까..저녁먹고..하윽..나오기 전이요.."
"보지를 제대로 안 닦았어? 찌린내가 좀 나네.."
"하윽..아니에요..원래..휴지로만 닦으면..하윽..좀 나요..하응.."
"보지는 언제 ?었는데?"
"하윽..어제..샤워하면서요.하응.."
"그래서 이리 시큼하구나.."
"으응~ 하응..그래서..하응..싫으세요?하윽.."
"아니..싫을리가 있나..너무 좋아ㅎㅎ"
교수는 열심히 보지를 혀로 애무하며, 양쪽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교수의 애무에 마구 신음을 흘리는 보영이의
모습을 보자 내 자지는 불끈 발기하여, 바지를 꽉 쪼이며, 딱딱해졌다. 맘 같아선 당장 달려가서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교수는 충분히 애무를 했다고 생각했는지, 보지에서 입을 떼고 천천히
자기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시커먼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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