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를 처음 알게 된 건 어느 채팅 사이트에서였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이 넘어가고 여자친구 구하는 게
이리 힘든가라는 생각이 들 무렵 아무 생각없이 오랜만에
채팅 사이트나 들어가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을 하나 만들고 기다렸지만 예전 같지 않게 많이 썰렁했다.
사람들이 많이 안 하는 탓이 큰 거겠지..요즘은 블로그다 싸이다
다들 개인홈피 관리를 많이 하니..;;
그렇게 이런 저런 뉴스나 찝쩍거리며 보고 있을 때
보영이가 나의 채팅방에 들어왔다. 역시 여자가 한 명 들어오니까
여러 명이 따라 들어오는 지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차피 피라미들은 귀찮으니 인원수를 4로 제한하고 채팅을 시작했다.
그렇게 몇 시간을 채팅을 하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나가고 둘이서만 남게 되었다.
꽤나 진실한 대화들이 오갔고, 마음도 맞아서 오랜만의 채팅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조심스레 연락처를 묻자 의외로 선뜻 가르쳐주었다. 내 모습이 진실되어 보인다고 생각한건지..
어쨌든 처음 채팅에 연락처를 받아낸건 기분 좋은 일이었다.
그 후로 문자를 조금 주고 받다가 며칠 뒤에 전화로 처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22살이란 나이에 걸맞게 목소리는 상당히 앳되게 들렸다.
그리곤 두달간을 연락을 하고 지내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며 서로에게 많이 알게 되었다.
계속 만나고 싶었지만 보영이가 학교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못 만나다가, 드디어 시간이 이번 주말에 생긴다고
해서 알고 지낸지 두 달이 다 되어서야 처음으로 만날 기회가 찾아왔다.
보영이는 내가 생각한대로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난 보영이가 맘에 들어 더 이상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만난지 두 번째 되던 날 보영이에게 고백을 했다. 보영이는 나의 고백에 순순히 응해서 그 날부터
나와 보영이는 사귀게 되었다.
보영이는 제대로된 남자친구를 사귀는건 내가 처음이라 했다. 나 이전에도 잠깐 사귄 남자들은 한 두명 있었지만
거의 다 한 달도 안되어서 다 헤어졌다고 하니 보영이의 말대로 거의 처음 사귄다는 표현인 맞는 거 같다.
그리고 그런 보영이의 이야기에 내가 보영이의 보지를 처음 먹는 사람이 되겠구나 싶어서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남자들은 누구나 아다에 대한 환상이 있으니 말이다. 나 역시 그런 환상을 가진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이기도 하니
말이다.
보영이가 아무래도 남자친구를 거의 안 사겼다 보니, 스킨쉽 속도는 내 생각만큼 빠르게 진도가 나가지 못했다.
그때문에 나는 조금 조급함이 들었지만, 천천히 진도가 나가기로 마음먹고 조심스럽게 진도를 나아갔다.
그렇게 해서 가슴은 한 달이 안되서 만질 수 있었으나 보지는 이상하게도 허용을 하지 않았다.
보지와 가슴에 대한 느낌이 확 틀리다는 거는 알고 있었지만, 가슴을 만지게 해줄 때 너무나 스스럼없이 허락을
해줘서 보지도 얼마 걸리지 않고, 만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허용을 안해주니 마음이 참 조급했다.
정말 아다와 하는 섹스의 느낌이 어떤건지 너무나 궁금해 더욱더 조바심이 들었다.
그리고 한 달 반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에, 밤 늦게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보영이와 모텔을 가게 되었다.
그전에도 보영이가 학교 기숙사에 살다보니 외박은 맘대로 할 수 있었지만, 거의 밤을 샐때면 밤새 같이 술집에서
있거나 dvd방에서 dvd를 보며 밤을 보냈었다.
근데 오늘따라 왠지 모텔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농담조로 모텔에 갈까?라고 물었는데 갑자기 보영이가
너무나 순순히 모텔에 가자고 어렵지 않게 승낙을 해주었다. 왠지 남자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모텔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나의 착각이었나 보다. 아니면 의외로 보영이의 생각이 개방적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모텔에 가도 내가 아무런 짓을 하지 않을꺼라 믿어서인지 뭐가 진실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보영이는 항상 섹스를 거부하며, 신혼여행을 가서 첫날밤에 처음 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었지만, 오늘은
도저히 내가 못 참을 거 같았다. 모텔까지 왔는데 옆에 여자친구를 재워두고 잘 수 있는 남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 난 당연히 그렇게 할 자신이 전혀 없다.
모텔에 들어가자 여자친구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왔고, 이어서 내가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여자친구는 침대에 누워 겉옷을 벗었지만, 아래위로 속옷은 입고 있었다.
난 거추장스럽다는 핑계를 대며 팬티 차림만 하고 옆에 누웠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팬티만 입고
있는게 가장 편한게 사실이다. 물론 벗는게 가장 편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하기엔 보영이가 너무
부담스러워 할 거 같아 홀랑 다 벗을 순 없었다. 보영이는 가슴까지는 허용을 한 상태인지라 만지게 해주었다.
보영이의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보니 당장 벗겨서 하고 있었지만,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억지로 본능을 참았다.
난 조심스럽게 브래지어를 위를 만지작거리다, 브래지어를 내리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영이의 뽀얀 살결과 적당히 큰 젖꼭지는 나를 상당히 흥분되게 만들었다.
난 보영이의 젖꼭지를 손으로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물고 빨았다. 그러다 적당히 가슴을 주무르고 만졌다.
보영이는 가슴에 성감대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는지 그렇게 조금 흥분이 되기는 하지만, 간지러운 느낌이
더 크다고 했다. 아직 성감을 덜 느끼는건지, 정말 가슴에 성감대가 그리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보영이와
섹스를 자주 하다 보면 알게 될 문제였다. 보영이는 내가 조금씩 설득했지만 단호하게 계속 안된다고 했다.
그렇게 안타까운 밤을 보내고 다음달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옷을 다 입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섹스가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보영이에게 다가가 웃옷을 밀어 올리고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 오빠, 음...하아..왜 이래..하아.. 나가야지"
" 모르겠어, 갑자기 너무 흥분돼..보영아 조금만..조금만 만지자"
" 하아..응..옷을 다 입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야릇하당..하앙...."
어제는 그렇게 별 반응 없더니 오늘 아침에는 이상하게 반응을 보였다. 아니면 어제는 덜 흥분했던건지..
그래서 난 조금 용기를 내어서 보영이를 설득해 보았다.
" 보영아...보지는 안 건드릴테니까 보지 털 조금만 만지만 안될까?"
" 하아..음 그건 좀.. 부끄러운데.."
" 조금만 만질께.."
" 응...흠...조금만 만져? 알았지?...하아.."
난 보영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재빨리 청바지를 조금 풀고 팬티에 손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청바지가 너무 꽉 끼어 손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 보영아 조금만 바지 더 내릴께"
" 응 알았오..하아"
보영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 난 청바지를 조금 더 내리고 쉽게 보지털을 만질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만지는 보지라 그런지 보지털과 보지주변만을 만졌지만 나의 자지는 무지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기습적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보지의 조금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갈라진 둔덕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클리토리스가 만져졌다. 난 재빨리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보영이를 흥분시켰다.
" 오빠..하아..음..이상해..하윽~ 뭐하는거야 .. 거기는 ..하악..아니잖아 하앙.."
" 조금만 참아봐 기분 좋을꺼야"
" 오빠..이상해..빼...하아...으응~"
난 개의치 않고 조금 더 들어가 보지 안 쪽과 클리토리스를 오가며 손가락으로 왔다갔다 만져댔다.
" 보영아 조금만 더 엉덩이 들어봐 잘 안 만져져"
" 하악..뭐야 이게..음...알았오..."
엉덩이를 조금 더 들자 난 바지를 조금 더 여유있게 내리고 편하게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의 깊숙한 곳까지
손을 넣어 만질 수 있었다. 보영이의 끈적한 애액이 진하게 느껴졌다. 내 자지는 잔뜩 발기해 터져버릴 거 같았다.
당장 보영이의 팬티와 보지를 다 벗겨버리고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보영이가 크게 화를 낼 거 같아
억지로 본능을 억눌러 참았다.
" 하악..오빠..죽을 거 같아..느낌이 이상해..응응...흐음..아앙.."
보영이는 계속 신음소리를 냈다. 난 보영이의 보지를 10여분간이나 만지고서야 만족하고 손을 뺐다.
"하아..하아..오빠..괜찮아??..나랑 안해도 참을 수 있겠어?"
"그래..뭐 어쩔 수 없지..집에가서 알아서 해결할께~"
"그래..미안해~ 나중에..아직은 좀 그래~ 나중엔 꼭 허락해줄께~ 알았지?"
"알았어~ 나 괜찮대도~ㅋㅋ 얼른 나가자!"
"으응~"
보영이와 난 옷을 챙겨 입고 모텔에서 밖으로 나왔다. 보영이가 죽어도 보면 안된다고 해서 보지를 제대로
못 본 것은 못내 아쉬웠지만, 의 2달만에 보지를 만질 수 있게 된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했다.
" 너 근데 기분 괜찮아??갑자기 그렇게 내가 해서 기분 나쁜거 아냐?"
" 아냐~ 뭐..좀 이상하고 해선 안될 짓을 해야 될 거 같아서 그랬지만..기분은 그냥 뭐 괜찮아.."
" 그래..미안해;; 갑자기 너무 흥분되서..에휴.."
" 괜찮대도~ 얼른 버스 타러 가자~"
" 응~ 가자!"
보영이와 난 버스 정류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보영이가 화를 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이해를
해줘서 고마웠다. 그렇게 보영이의 보지를 처음 만진 날이 지나갔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이 넘어가고 여자친구 구하는 게
이리 힘든가라는 생각이 들 무렵 아무 생각없이 오랜만에
채팅 사이트나 들어가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을 하나 만들고 기다렸지만 예전 같지 않게 많이 썰렁했다.
사람들이 많이 안 하는 탓이 큰 거겠지..요즘은 블로그다 싸이다
다들 개인홈피 관리를 많이 하니..;;
그렇게 이런 저런 뉴스나 찝쩍거리며 보고 있을 때
보영이가 나의 채팅방에 들어왔다. 역시 여자가 한 명 들어오니까
여러 명이 따라 들어오는 지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차피 피라미들은 귀찮으니 인원수를 4로 제한하고 채팅을 시작했다.
그렇게 몇 시간을 채팅을 하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나가고 둘이서만 남게 되었다.
꽤나 진실한 대화들이 오갔고, 마음도 맞아서 오랜만의 채팅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조심스레 연락처를 묻자 의외로 선뜻 가르쳐주었다. 내 모습이 진실되어 보인다고 생각한건지..
어쨌든 처음 채팅에 연락처를 받아낸건 기분 좋은 일이었다.
그 후로 문자를 조금 주고 받다가 며칠 뒤에 전화로 처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22살이란 나이에 걸맞게 목소리는 상당히 앳되게 들렸다.
그리곤 두달간을 연락을 하고 지내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며 서로에게 많이 알게 되었다.
계속 만나고 싶었지만 보영이가 학교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못 만나다가, 드디어 시간이 이번 주말에 생긴다고
해서 알고 지낸지 두 달이 다 되어서야 처음으로 만날 기회가 찾아왔다.
보영이는 내가 생각한대로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난 보영이가 맘에 들어 더 이상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만난지 두 번째 되던 날 보영이에게 고백을 했다. 보영이는 나의 고백에 순순히 응해서 그 날부터
나와 보영이는 사귀게 되었다.
보영이는 제대로된 남자친구를 사귀는건 내가 처음이라 했다. 나 이전에도 잠깐 사귄 남자들은 한 두명 있었지만
거의 다 한 달도 안되어서 다 헤어졌다고 하니 보영이의 말대로 거의 처음 사귄다는 표현인 맞는 거 같다.
그리고 그런 보영이의 이야기에 내가 보영이의 보지를 처음 먹는 사람이 되겠구나 싶어서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남자들은 누구나 아다에 대한 환상이 있으니 말이다. 나 역시 그런 환상을 가진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이기도 하니
말이다.
보영이가 아무래도 남자친구를 거의 안 사겼다 보니, 스킨쉽 속도는 내 생각만큼 빠르게 진도가 나가지 못했다.
그때문에 나는 조금 조급함이 들었지만, 천천히 진도가 나가기로 마음먹고 조심스럽게 진도를 나아갔다.
그렇게 해서 가슴은 한 달이 안되서 만질 수 있었으나 보지는 이상하게도 허용을 하지 않았다.
보지와 가슴에 대한 느낌이 확 틀리다는 거는 알고 있었지만, 가슴을 만지게 해줄 때 너무나 스스럼없이 허락을
해줘서 보지도 얼마 걸리지 않고, 만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허용을 안해주니 마음이 참 조급했다.
정말 아다와 하는 섹스의 느낌이 어떤건지 너무나 궁금해 더욱더 조바심이 들었다.
그리고 한 달 반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에, 밤 늦게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보영이와 모텔을 가게 되었다.
그전에도 보영이가 학교 기숙사에 살다보니 외박은 맘대로 할 수 있었지만, 거의 밤을 샐때면 밤새 같이 술집에서
있거나 dvd방에서 dvd를 보며 밤을 보냈었다.
근데 오늘따라 왠지 모텔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농담조로 모텔에 갈까?라고 물었는데 갑자기 보영이가
너무나 순순히 모텔에 가자고 어렵지 않게 승낙을 해주었다. 왠지 남자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모텔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나의 착각이었나 보다. 아니면 의외로 보영이의 생각이 개방적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모텔에 가도 내가 아무런 짓을 하지 않을꺼라 믿어서인지 뭐가 진실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보영이는 항상 섹스를 거부하며, 신혼여행을 가서 첫날밤에 처음 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었지만, 오늘은
도저히 내가 못 참을 거 같았다. 모텔까지 왔는데 옆에 여자친구를 재워두고 잘 수 있는 남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 난 당연히 그렇게 할 자신이 전혀 없다.
모텔에 들어가자 여자친구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왔고, 이어서 내가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여자친구는 침대에 누워 겉옷을 벗었지만, 아래위로 속옷은 입고 있었다.
난 거추장스럽다는 핑계를 대며 팬티 차림만 하고 옆에 누웠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팬티만 입고
있는게 가장 편한게 사실이다. 물론 벗는게 가장 편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하기엔 보영이가 너무
부담스러워 할 거 같아 홀랑 다 벗을 순 없었다. 보영이는 가슴까지는 허용을 한 상태인지라 만지게 해주었다.
보영이의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보니 당장 벗겨서 하고 있었지만,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억지로 본능을 참았다.
난 조심스럽게 브래지어를 위를 만지작거리다, 브래지어를 내리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영이의 뽀얀 살결과 적당히 큰 젖꼭지는 나를 상당히 흥분되게 만들었다.
난 보영이의 젖꼭지를 손으로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물고 빨았다. 그러다 적당히 가슴을 주무르고 만졌다.
보영이는 가슴에 성감대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는지 그렇게 조금 흥분이 되기는 하지만, 간지러운 느낌이
더 크다고 했다. 아직 성감을 덜 느끼는건지, 정말 가슴에 성감대가 그리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보영이와
섹스를 자주 하다 보면 알게 될 문제였다. 보영이는 내가 조금씩 설득했지만 단호하게 계속 안된다고 했다.
그렇게 안타까운 밤을 보내고 다음달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옷을 다 입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섹스가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보영이에게 다가가 웃옷을 밀어 올리고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 오빠, 음...하아..왜 이래..하아.. 나가야지"
" 모르겠어, 갑자기 너무 흥분돼..보영아 조금만..조금만 만지자"
" 하아..응..옷을 다 입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야릇하당..하앙...."
어제는 그렇게 별 반응 없더니 오늘 아침에는 이상하게 반응을 보였다. 아니면 어제는 덜 흥분했던건지..
그래서 난 조금 용기를 내어서 보영이를 설득해 보았다.
" 보영아...보지는 안 건드릴테니까 보지 털 조금만 만지만 안될까?"
" 하아..음 그건 좀.. 부끄러운데.."
" 조금만 만질께.."
" 응...흠...조금만 만져? 알았지?...하아.."
난 보영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재빨리 청바지를 조금 풀고 팬티에 손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청바지가 너무 꽉 끼어 손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 보영아 조금만 바지 더 내릴께"
" 응 알았오..하아"
보영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 난 청바지를 조금 더 내리고 쉽게 보지털을 만질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만지는 보지라 그런지 보지털과 보지주변만을 만졌지만 나의 자지는 무지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기습적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보지의 조금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갈라진 둔덕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클리토리스가 만져졌다. 난 재빨리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보영이를 흥분시켰다.
" 오빠..하아..음..이상해..하윽~ 뭐하는거야 .. 거기는 ..하악..아니잖아 하앙.."
" 조금만 참아봐 기분 좋을꺼야"
" 오빠..이상해..빼...하아...으응~"
난 개의치 않고 조금 더 들어가 보지 안 쪽과 클리토리스를 오가며 손가락으로 왔다갔다 만져댔다.
" 보영아 조금만 더 엉덩이 들어봐 잘 안 만져져"
" 하악..뭐야 이게..음...알았오..."
엉덩이를 조금 더 들자 난 바지를 조금 더 여유있게 내리고 편하게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의 깊숙한 곳까지
손을 넣어 만질 수 있었다. 보영이의 끈적한 애액이 진하게 느껴졌다. 내 자지는 잔뜩 발기해 터져버릴 거 같았다.
당장 보영이의 팬티와 보지를 다 벗겨버리고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보영이가 크게 화를 낼 거 같아
억지로 본능을 억눌러 참았다.
" 하악..오빠..죽을 거 같아..느낌이 이상해..응응...흐음..아앙.."
보영이는 계속 신음소리를 냈다. 난 보영이의 보지를 10여분간이나 만지고서야 만족하고 손을 뺐다.
"하아..하아..오빠..괜찮아??..나랑 안해도 참을 수 있겠어?"
"그래..뭐 어쩔 수 없지..집에가서 알아서 해결할께~"
"그래..미안해~ 나중에..아직은 좀 그래~ 나중엔 꼭 허락해줄께~ 알았지?"
"알았어~ 나 괜찮대도~ㅋㅋ 얼른 나가자!"
"으응~"
보영이와 난 옷을 챙겨 입고 모텔에서 밖으로 나왔다. 보영이가 죽어도 보면 안된다고 해서 보지를 제대로
못 본 것은 못내 아쉬웠지만, 의 2달만에 보지를 만질 수 있게 된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했다.
" 너 근데 기분 괜찮아??갑자기 그렇게 내가 해서 기분 나쁜거 아냐?"
" 아냐~ 뭐..좀 이상하고 해선 안될 짓을 해야 될 거 같아서 그랬지만..기분은 그냥 뭐 괜찮아.."
" 그래..미안해;; 갑자기 너무 흥분되서..에휴.."
" 괜찮대도~ 얼른 버스 타러 가자~"
" 응~ 가자!"
보영이와 난 버스 정류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보영이가 화를 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이해를
해줘서 고마웠다. 그렇게 보영이의 보지를 처음 만진 날이 지나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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