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영이를 살살 달랬다.
"보영아..그냥 눈 딱 감고 얼른 하고 치우자..그게 낫지 않겠어?"
"에휴..그래 알았오..힝..ㅜㅜ 오빠야 나 함 꼭 안아주라~ 부끄러워 죽을 거 같옹..ㅜㅜ"
"그래 알았오 일루와~"
난 보영이를 꼬옥 안아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러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영이는
귀엽게 배시시 웃는당.
"그랭..오빠야 말대로 차라리 후딱 해치우자..내가 아까 그냥 게임 한다고 했으니~"
"자~ 그럼 다들 이야기 끝났으면 얼른 벌칙 진행합시다~ 먼저 기태 민지 커플부터 하겠습니다.
시간은 1분이며~ 진하게 하지 않으면 다시 시키겠습니다. 알겠죠?ㅎㅎ"
남자들은 오~를 연발하며 환호성을 질렀고, 여자들은 부끄러운지 가만히 있었다.
"자~ 어서 기태 민지 커플 준비하고 시작해주시죠~"
민지는 조금 망설이는 듯 했지만, 기태가 손을 끌고 나오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나왔다. 그리곤 곧 결심이 선 듯 과감히 기태의 바지와 팬티를 풀어 내렸다. 기태의 잔뜩
발기 된 자지가 튕기듯이 나왔다. 그리곤 민지가 자지를 한 입에 먹었다.
"쩝..흠..쩝.."
"오오~~ 멋지다!!"
상민형과 민호형은 탄성을 질러댔다. 민지는 갈고 닦은 오랄 스킬을 다 보여줄 작정인지 현란하게
자지를 다 삼켰다 뱉었다가 불알을 먹어버리다 다시 혀로 불알부터 핥으면서 자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자지 끝을 혀로 돌리면서 살살 핥았다.
"허윽...흐윽..헉헉.."
기태는 몹시 흥분되는지 신음 소리를 뱉어댔다. 그리곤 민지는 급기야 자지와 불알을 동시에 삼켜 버렸다.
"허억..헉헉..아흑..헉헉..죽을..하악..거 같아..헉.."
기태는 쌀 거 같은지 죽는 소리를 냈다.
"그만~~!!"
상민형이 그만을 외치자 사람들은 모두 조금 더 못 본 것이 몹시도 아쉬운지 탄성을 내뱉었다. 기태는
민지가 입을 떼고도..한동안 너무 흥분됐는지 가쁜 숨을 몰아 쉬다가 천천히 바지를 올렸다.
"자 보셨죠?? 뭐..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 정도에 근접하게만 하시면 무난히 통과가 됩니다.
다음 커플 역시 제한 시간은 똑같이 1분입니다. 준비가 되시면 어서 나와서 하시죠~ 빨리 끝내는게
편할 껍니다~ ㅎㅎ"
"오빠..어떡해..겁나..완전 부끄러.ㅜㅜ"
"됐어..괜찮아..1분이면 길지도 않어. 금방 갈꺼야~ 오빠 믿지?"
"휴휴휴...그래 알았오~ 얼른 끝내자."
난 보영이의 손을 이끌어 천천히 앞으로 나왔다. 그리곤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 자지를 앞에 보였다.
내 자지는 이미 아까부터 조금씩 흥분해 있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보영이는 내 자지를 보자마자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변해버렸다. 난 천천히 보영이의 얼굴을 내 자지 쪽으로 이끌었다. 그리곤
조심스레 입을 천천히 벌리게 해 내 자지를 입 안에 머금게 했다. 나의 자지를 머금자마자 상민형은
카운트를 시작했다. 보영이는 처음엔 조심스레 그냥 왔다갔다 하기만 하다 내가
"보영아..아까 얘기들었지..잘못하면 다시 한 번 더 해야돼~ 그냥 눈 질끈 감고 해~"
보영이는 내가 한 말을 듣자마자 결심을 굳힌 듯 내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혀로 자지 끝 부분을 앙증맞은
혀를 왔다갔다 거리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한 손은 다시 불알 쪽으로 가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오~ 보영이 빼더니 잘하네~ 잘한다~!!ㅋㅋ"
민호형은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열심히 떠들며 신이 나 있다. 보영이는 아직은 오랄이 익숙하지 않은지
아까 민지가 한 걸 그대로 따라할려고 했지만,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지 상당히 서툰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나에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자~ 시간 다됐습니다. 그만!! 뭐 약간 아쉽긴 했지만~ 보니까 초보티가 나길래 그 정도 했으면
잘한거라고 생각하니 통과시키겠습니다."
보영이는 끝이 나자 내 손을 붙잡고 뒤로 돌아가 내 뒤로 숨어버렸다.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얼굴은
아직까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런데 보영이도 이 상황이 꽤나 흥분되는지 내 등 뒤로 계속해서
상기된 숨을 내뱉고 있었다.
"오호...드디어 반응을 제대로 하기 시작한건가..하긴 이 사람들 앞에서 내 껄 빨아댔으니.ㅎㅎ"
상민형 커플과 기태커플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열심히 떠드는 와중에 다시 민호형이 나와서
"자~ 상민이 게임보이 한다고 수고 많았구요~ㅋㅋ 이제 분위기도 적당히 달아올라가고 있는 거 같은데
한층 수위가 높은 걸 해볼까요?"
민호형의 말에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민호형이 말하는 입에 집중이 되었다.
"이번 게임은 불을 다 끈 상태에서 여자들의 보지를 내 놓은 후에 남자들이 삽입을 해보고 자기
여자 친구의 보지를 찾는 겁니다. 아까 게임하고는 반대죠"
"오~~~~"
나를 포함한 남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고, 여자들은 우~하며 저질이라고 외쳐댔다.
"자자~ 제가 원래 약간 저질은 맞고요~ㅋㅋ 형평성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재밌을 겁니다. 비록 한 번 집어넣고 빼는 거지만,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제 남의 남자 자지를
자기 보지에 넣어보겠습니까? 그러니까 여자 분들은 아량을 배풀어서 허락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저기 근데 형~ 그냥 보지에 넣으면 아플텐데 그냥 하나요?"
"아~ 당연히 그냥 할 순 없죠~ 무슨 강간도 아니고~ 흥분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하면 매우 아프죠~
그래서~~~~ 커플들끼리 잠깐 즐길 수 있는 타임을 드립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불을 끄고
모두 자기 파트너들의 보지를 오랄로 흥분시켜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충분히 모두 흥분이 끝났다고 판단되면,
여자들은 자리를 바꾸고, 남자들은 안대를 한 상태에서 여자들 보지에 삽입을 하는 거죠. 단 한 번만 넣고
바로 빼야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벌칙은 있지만, 있다가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호형의 말이 끝나자 보영이는 예상한대로 울상을 짓고 있었다. 그때 기태가 날 살며시 잡아 끌었다.
"창민아~ 이번 게임은 보영이가 두번째로 있을꺼야. 넌 이번에는 맞춰야돼..ㅎㅎ 벌칙이 공개섹스거든"
"진짜냐??이야..좋은데.ㅎㅎ 근데 꼭 맞춰야 겠냐?"
"야..오늘 벌써 보영이 벌칙 몇 번 당했잖아..또 당하면..좀 그럴꺼야..그러니 이번에는 그냥 맞춰.ㅋㅋ
그리고 보영이는 공개섹스 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흥분될꺼야..ㅎㅎ"
"그건 그렇겠지..ㅋㅋ 그럼 이번에는 누가 벌칙인데?"
"이번에는 민호형이랑 수아누나가 할꺼야..ㅎㅎ 그리구 남자들은 안대를 한다 그랬지만, 어차피 여자들
보지 까고 있는 자세가 뒷치기 자세란 말이지..ㅎㅎ 그래서 할 때만 안대하고..안 할때는 안대 살짝 올리고,
구경하면 돼..ㅎㅎ 어때? 완전 짜릿하지 않냐?ㅋㅋ"
"그래..생각만 해도 죽인다..야ㅎㅎ 그럼 난 이만 보영이한테 가봐야겠다..보영이 또 울상이다..;;ㅋ"
"그래..잘 달래줘ㅎㅎ 게임에 차질 안 생기게..ㅎㅎ"
난 기태와 얘기가 끝나고 보영이한테 갔다.
"기태오빠랑 무슨 얘기했오?"
"아..그냥..좀 게임이 심한가;; 머 그런 얘기했어~"
"그래..좀 심하지 않어?? 완전..좀 그래..모야..괜찮다며..완전 저질 같은 사람들 아냐?"
"아냐~~ 그냥 술이 좀 들어가서 그럴꺼야~ 원래 남자들 술 좀 먹으면 더 밝히고 그러거든~"
"그래도 그렇지..이게 모야..ㅜㅜ 완전..좀 그래..이번꺼는.."
"보영아 그냥 하자~ 응~~ 그래도 친한 형 총각파티인데 분위기를 망칠 수는 없잖아~"
"그래도...치..힝..ㅜㅜ 오빠야는 내 맘도 모르공..ㅜㅜ"
"아니야~~ 내가 왜 니 맘을 몰라~ 그냥 후딱 하고 치우자~ 내가 이번엔 기필코 맞출께.."
"에휴휴..그래 알았오..나 또 좋은 구경 시키지 말고..무슨 벌칙인지 모르겠다만..어쨌든 꼭 맞춰..알았징??!!"
"그래 알았다..ㅋㅋ 걱정마..이번엔 진짜 내가 기필코 맞춘다."
"자~ 다들 그럼 허락하신 분위기인데요~ 게임 시작하시기 전에 여친 보지 오랄 애무 타임이 있겠습니다.
모두 준비하시고~~ 이제 불 끕니다."
민호형이 불을 껐고, 모두 자기 파트너의 치마나 바지, 그리고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불을 꺼서 잘은
안 보였지만,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살짝 실루엣 같은 것은 비춰지고 있었다. 내가 보영이의 팬티까지
다 벗기자 보영이는 조금 떨고 있었다. 난 보영이가 불안하지 않게 보영이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보영이도
떨리는 건지 불안한건지 내 손을 꼭 붙들었다. 그리곤 옆에서 부터 보지를 빠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도 바로 보영이 보지에 입을 대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하앙..아아..흐윽~ 헝헝...어엉~~ 아아아"
"아앙~ 아~~~~앙...앙앙..흐윽~"
"흡...으음...하앙...하아.."
각양 각색의 신음소리가 실내를 퍼져나가고 있었다. 보영이처럼 억지로 신음을 참는 소리, 그리고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대놓고 신음을 흘리는 소리까지 다양한 소리가 나왔다. 5분여의 보지 빠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우다 이내 잠잠해졌다. 모두 적당한 애무가 끝난 듯 했다. 그리고 남자들은 안대를 썼고, 여자들은
자리를 바꿨다. 물론 난 이미 보영이의 자리를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상민이형, 기태, 민호형, 나 이런 순으로 하기로 했다. 여자들은 민지, 수아씨, 보영이, 수경씨 순서였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민호형의 외침과 동시에 상민이형이 안대를 쓰고 더듬더듬 앞으로 나가 민지의 엉덩이부터 잡았다. 그리고
한 명씩 삽입을 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며 옆으로 나아갔다. 여자들의 보지는 이미 자기 애인들의 애무로
흥분할 대로 흥분해 있는지 상민형의 자지는 쑥쑥 잘 들어갔다. 그리고 상민형은 보영이 앞으로 다가갔다. 갑자기
내 가슴은 마구 뛰었다. 그리곤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욱 집어넣었다. 내 자지는 순간 너무 흥분했고,
난 나도 모르게 손으로 내 자지를 꽉 쥐었다. 아까부터 너무 흥분해 당장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그리고 빼서
수경씨의 보지까지 쑤시고 상민이형은 돌아왔다. 그리고 이어서 기태가 나갔다. 처음엔 여자들이 신음을 참는 듯
했지만, 두 번째가 되자 여자들도 흥분이 고조되는 듯 기태의 자지가 들어갔다 뺐다 할 때마다 조금씩 신음을
토해냈다.
"흐음.."
그리곤 다시 보영이의 차례가 왔다. 기태는 보영이의 보지에 서서히 쑤욱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는지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수경씨까지 쑤신 다음 기태는 돌아왔고, 다음인
민호형이 출발했다. 민호형의 차례가 되자 여자들은 더욱 신음소리가 높아갔다. 넣을 때 뺄 때 모두 신음을
흘려댔다.
"하아..하응..으응~~"
그리고 다시 보영이의 차례가 되었다가 지나갔지만, 보영이는 끝내 신음을 참는 듯 신음소리를 내지 않았다.
네 명 중에서 유일하게 혼자서만 참고 있는 거 같았다. 난 보영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조금은
안쓰러웠다. 그리곤 드디어 마지막 내 차례가 되었다. 난 흥분한 자지를 억지로 가라앉히며, 천천히 민지의
보지를 쑤셨다가 뺐다. 역시 조금은 익숙한 느낌이 든다.
한 번 섹스를 해 본 사이라 그런가..약간은 자연스러웠다. 민지는 나의 삽입에
"하윽...으으응...응.."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그리고 수아씨의 보지를 쑤시고 보영이의 앞으로 왔다.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넣으려는
데 당장이라도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쑤시고 싶을만큼 흥분이 올라갔다. 지금 이 모습을 다른 남자들이 모두 보고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자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그리곤 조심스레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보영이는
억지로 또 다시 신음을 참는 듯 했다. 하지만 아무리 거부해도 본능은 어쩔 수 없는건지..신음까지 억지로 참고
있었지만, 보영이의 보짓물은 이미 다리쪽으로 조금 흘러있는 듯 했다.
"꽤나 애액이 많이 나왔네..역시..흥분을 참을 순 없을테니.."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빼서, 수경씨의 보지까지 마저 쑤시고 나의 자리로 돌아갔다.
잠시 남자들과 여자들의 옷을 수습한 뒤, 민호형이 불을 켰다. 불을 켜자마자 본 모습은 여자들의 빨갛게 상기된
얼굴들이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긴..네 번의 삽입이 있었지만, 잠깐
넣고 뺐으니 감질맛이 나서 달아오를 만도 했다.
"자~ 그럼 이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모두 자기 여자친구의 보지가 몇 번째인지 아까 삽입한 순서대로
말해주세요~"
"네번째!"
"첫번째!"
"세번째!"
"세번째!"
"자 그럼 여자분들은 맞는 지 안 맞는지 말해주세요~"
모두 맞다는 표시를 했고, 수아씨만 아니라고 얘기했다. 민호형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 이런 그럼 제가 벌칙을 받게 됐네요..;; 뭐..어쩔 수 없죠~ 상민이에게 미리 얘기했으니 벌칙자가
벌칙을 얘기하면 재미없으니 상민이가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제가 얘기하죠~ㅋㅋ 벌칙은 바로~~~~~~~~~~!! 공개섹스입니다. 한 마디로 여기 다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하는 거죠~!"
벌칙이 발표되자 커플들은 술렁 술렁 얘기를 시작했다. 보영이도 나에게 다가와
"오빠 완전 잘 맞췄어~!! 어떻게 맞췄어??"
"몰라;; 그냥 감으로 찍은건데...그렇게 됐네;;ㅎㅎ"
"그나저나 완전 부끄럽겠다..저 커플 어떡해..나라면 죽어도 못하지 싶당;;;"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벌칙이니까..ㅋ 그리고 앞의 커플들도 벌칙 걸리면 다했잖아~"
"그래~~ 그건 그래..그리고 저 민호 오빠 커플은 아까부터 거의 벌칙 안 걸렸으니 한 번 걸릴때도 됐당!!"
"왜 고소해??ㅋㅋ"
"아니 그런건 아니고..너무 안 걸리길래..ㅋㅋ 된통 쎈 벌칙 걸리긴 했다..약간 불쌍..ㅋ"
"그래..ㅋㅋ 뭐..구경이나 하자고.."
"몰라..구경하는 것도 완전 부끄러울 거 같오~~;;"
"그래도 구경해야줘야지~ 우리 벌칙할 때도 다른 사람들이 다 봤는데~"
"하긴 그건 그래...ㅋㅋ"
"자~ 그럼 민호와 수아씨 커플의 벌칙 수행이 있겠습니다~"
상민형의 얘기와 동시에 사람들은 다시 자리에 앉았다. 민호형과 수아씨가 중앙으로 가고, 그 주위를 다들
둘러 앉았다.
"뭐~ 애무를 하든 어쩌든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고~~ 중요한건 섹스입니다~!!! 아시죠?ㅋㅋ 제가 설명해
드려야 하나요? 뭐~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죠~ㅎㅎ 뭐 벌칙이
짧게 끝나기 힘든 벌칙이니 시간은 10분으로 잡겠습니다~"
"야~ 너무 긴 거 아냐~ 그냥 5분으로 해 쨔샤~!!"
"왜?? 민호 너 토끼냐?ㅋㅋㅋ"
"새끼가~ 죽을라고 !! 아냐 임마~ 그럼 그냥 10분으로 해!! 나도 존심이 있지"
"그래 그럼 10분한다..ㅋㅋ 자~ 시작하세요~ 그럼 카운트 하겠습니다."
상민형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민호형은 옷을 다 벗어버렸다. 상민형의 자지는 이미 잔뜩 발기해있었다. 그리고
수아씨에게 다가가서 옷을 하나씩 벗겼다. 마지막 남은 속옷까지 다 벗기자 수아씨는 알몸이 되었다. 가슴은
아담한 편이고, 보지에 털은 적당히 있었다. 몸매는 상당히 날씬한 편이었다. 말랐다고 해야 할 정도인듯 싶다.
그리고 민호형은 수아누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며, 보지를 한 손으로 쑤셔댔다.
"하응..자기~ 왜 이렇게 하앙...서둘러.."
"10분이 생각보다 그렇게 안 짧아~ 얼른 해야지"
"하앙..그래? 하아..그래 알았어..하앙.."
민호형은 두 손으로 수아누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그대로 밑으로 내려가 수아 누나의 보지에 입을 넣었다. 그리곤
열심히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룩...흠...쩝쩝..역시..니 보지는 맛있어..쩝.."
"하앙..내...하아..보지가 그렇게..하앙..좋아..자기?하앙..."
"당연하지..울 마누라 보지가 최고지"
"하앙..그래...나도 자기 자지자가 최고얌..하윽~"
그 말과 동시에 수아 누나의 보지에선 애액이 왈칵 쏟아졌다. 애액이 꽤나 많은 편인 듯 했다. 보영이가 많이
흥분하면 나오는 액보다 거의 1.5배는 많은 양이 나왔다. 민호형은 애액이 쏟아지자마자 그대로 수아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하악..너무 좋아..하응..아까부터 흥분되서..하앙..죽는 줄..하앙..알았어..자기 자기 먹고 싶어서..하윽.."
"그래..나도 그랬어..헉...완전 쑤셔서 걸레 만들어 줄께..헉.."
"헉..그래..난 오빠만의 걸레야..하응..하윽.."
둘은 뒷치기를 했다가, 가위치기를 했다가, 정자세로 했다가 자세를 바꿔가며 열심히 해대고 있었다. 그 때 난
조심스레 보영이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깜짝 놀라 귓속말로
"오빠..뭐하는거야..갑자기..."
"미안..갑자기 너무 흥분해서 만지고 싶어서..보영이도 꽤나 흥분했나 보네.."
"몰라..부끄럽게..."
"보짓물이 잔뜩 나왔는걸.."
"몰라..그냥...저렇게 다른 사람 하는거 처음 보니까..막 좀..이상해..흥분되기도 하고..
몰라 빨리 손 빼..다른 사람이 보면 어쩔려구.."
"알았어..그래..ㅋ"
난 보영이와 대화를 마치고 보영이의 보지에서 손을 뺏다..손에선 보영이의 시큼하면서도 비릿한 묘한 보지향이
나고 있었다. 난 보영이 보지 냄새에 앞에서 하는 섹스에 당장이라도 보영이를 눕혀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 어느새 10분이 끝났다. 아직 사정은 못 한 거 같았는데, 상민이 형이
그만을 외쳤다.
"그만~~워워~~ 진정하고ㅋㅋ 남은 섹스는 손님들 보내고 하시구요..ㅋㅋ 시간 다 됐습니다."
민호형과 수아누나는 상민형의 말을 듣고, 겨우 진정을 했다. 그리곤 곧 알몸이라는 걸 깨달았는지, 얼굴이
빨개져 얼른 옷을 챙겨 입었다.
"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벌써 11시다. 갈 사람은 가자. 낼이면 월요일인데"
"그래. 그렇네 정신없이 놀다 보니까 어느새 이렇게 됐네"
상민형이랑 수경씨는 낼이면 출근하다고 바쁘다고 제일 먼저 인사를 나누고 나갔다.
"형~수경씨~ 잘 가세요 나중에 봐요~"
"그래 재미있게 놀았다 ~ 창민아..ㅋㅋ 나중에 또 연락하고 가마~"
"네~형"
"기태야 넌 어떡할꺼냐?"
"나? 난 이 근처가 내 하숙집이잖아..ㅋㅋ 오늘 민지도 거기서 자고 간다 했어~ 넌 어쩌게?"
"모르겠네..집이 여기서 멀어서"
"그래?? 너 낼 아침 수업 있냐? 보영이한테 물어보고 없으면 여기서 자고 가지 왜~"
"흠..그럴까..난 아침수업 없어~ 오후 수업인데~"
기태랑 얘기가 끝나자 보영이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 상민오빠네 커플은 가고 없넹~"
"어..낼 출근한다고 먼저 갔어..근데 보영아 너 낼 아침수업 있냐?"
"아니~ 없어~ 왜??"
"아~ 없으면..민호형네 집에서 자고 가자고 시간도 늦었고.. 나도 내일 아침 수업 없거든~"
"그래도 좀..그렇지 않나?? 남의 집에서?"
"괜찮아..민호형은 이해해 주실꺼야~ 그쵸 민호형??"
"그래~ 늦었는데 자고 가라~ 여기서 집도 멀다며~ 아~ 보영씨는 기숙사라 그랬나?"
"네~ 학교 기숙사요..좀 멀긴 해요..그래..그럼 뭐 그러자~"
그렇게 해서 기태 커플도 인사를 하고 나가고, 우리커플과 민호형 커플만이 남게 되었다. 우리가 얘기를 하고
나온 사이에 수아누나는 샤워를 하고 나와 방으로 들어갔다.
"수아 나왔는데 보영씨도 씻으러 가요~"
"네~ 민호 오빠~ 오빠얌~ 나 씻고 올껭~"
"어 그렇게 해~"
보영이는 샤워를 하고 들어가고, 민호형이 나에게 다가왔다.
"야..오늘 나 보영이 먹어도 되냐?"
"보영이요?? 저야 괜찮지만..어떻게 하시게요?"
"내가 저 쪽 방을 줄께...저 방이 창문도 없어서 문을 닫으면 거의 안 보이거든"
"그래서요??"
"그래서 너네가 그 방에 자고 있으면, 너가 보영이 완전 잔다 싶으면 문자를 보내~ 그럼 내가 건너가서
보영이년 먹을께"
"그러다 깨면 어쩌시게요~?"
"그러니까..넌 안 나가고 옆에 있다가 연기를 해야지~ 리얼하게 숨소리나 신음 내가면서.."
"허거덩;;; 흠...네 알았어요~ 그렇게 해요"
"그래..그럼 난 있다가마..수아년 보지 함 따고 건너가마..ㅎㅎ"
"네..그렇게 하세요.."
민호형은 얘기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갔다. 난 민호형이 말한 방으로 들어가 누워 있었다. 진짜 문을 닫으니
창문이 없어서 그런지, 불을 끈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좀 있다가 샤워를 마친 보영이가
들어와 내 옆에 누웠다. 난 보영이의 옷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아앙..왜 이래 오빠~"
"뭐 어때..형 커플은 자고 있을꺼야.."
"그래도..하음.."
"우리 보영이 샤워해서 냄새가 좋네"
"아잉..몰라..부끄러.."
난 보영이의 가슴을 만지며..좀 있다가 민호형이 보영이를 따 먹을 생각을 하니 다시 자지가 불끈 흥분하기
시작했다.
ps.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2~3일정도 글을 못 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확실하진 않구요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테니 걱정마시구요..ㅎㅎ 계속 많은 성원부탁드려요~
^^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당!!
"보영아..그냥 눈 딱 감고 얼른 하고 치우자..그게 낫지 않겠어?"
"에휴..그래 알았오..힝..ㅜㅜ 오빠야 나 함 꼭 안아주라~ 부끄러워 죽을 거 같옹..ㅜㅜ"
"그래 알았오 일루와~"
난 보영이를 꼬옥 안아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러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영이는
귀엽게 배시시 웃는당.
"그랭..오빠야 말대로 차라리 후딱 해치우자..내가 아까 그냥 게임 한다고 했으니~"
"자~ 그럼 다들 이야기 끝났으면 얼른 벌칙 진행합시다~ 먼저 기태 민지 커플부터 하겠습니다.
시간은 1분이며~ 진하게 하지 않으면 다시 시키겠습니다. 알겠죠?ㅎㅎ"
남자들은 오~를 연발하며 환호성을 질렀고, 여자들은 부끄러운지 가만히 있었다.
"자~ 어서 기태 민지 커플 준비하고 시작해주시죠~"
민지는 조금 망설이는 듯 했지만, 기태가 손을 끌고 나오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나왔다. 그리곤 곧 결심이 선 듯 과감히 기태의 바지와 팬티를 풀어 내렸다. 기태의 잔뜩
발기 된 자지가 튕기듯이 나왔다. 그리곤 민지가 자지를 한 입에 먹었다.
"쩝..흠..쩝.."
"오오~~ 멋지다!!"
상민형과 민호형은 탄성을 질러댔다. 민지는 갈고 닦은 오랄 스킬을 다 보여줄 작정인지 현란하게
자지를 다 삼켰다 뱉었다가 불알을 먹어버리다 다시 혀로 불알부터 핥으면서 자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자지 끝을 혀로 돌리면서 살살 핥았다.
"허윽...흐윽..헉헉.."
기태는 몹시 흥분되는지 신음 소리를 뱉어댔다. 그리곤 민지는 급기야 자지와 불알을 동시에 삼켜 버렸다.
"허억..헉헉..아흑..헉헉..죽을..하악..거 같아..헉.."
기태는 쌀 거 같은지 죽는 소리를 냈다.
"그만~~!!"
상민형이 그만을 외치자 사람들은 모두 조금 더 못 본 것이 몹시도 아쉬운지 탄성을 내뱉었다. 기태는
민지가 입을 떼고도..한동안 너무 흥분됐는지 가쁜 숨을 몰아 쉬다가 천천히 바지를 올렸다.
"자 보셨죠?? 뭐..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 정도에 근접하게만 하시면 무난히 통과가 됩니다.
다음 커플 역시 제한 시간은 똑같이 1분입니다. 준비가 되시면 어서 나와서 하시죠~ 빨리 끝내는게
편할 껍니다~ ㅎㅎ"
"오빠..어떡해..겁나..완전 부끄러.ㅜㅜ"
"됐어..괜찮아..1분이면 길지도 않어. 금방 갈꺼야~ 오빠 믿지?"
"휴휴휴...그래 알았오~ 얼른 끝내자."
난 보영이의 손을 이끌어 천천히 앞으로 나왔다. 그리곤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 자지를 앞에 보였다.
내 자지는 이미 아까부터 조금씩 흥분해 있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보영이는 내 자지를 보자마자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변해버렸다. 난 천천히 보영이의 얼굴을 내 자지 쪽으로 이끌었다. 그리곤
조심스레 입을 천천히 벌리게 해 내 자지를 입 안에 머금게 했다. 나의 자지를 머금자마자 상민형은
카운트를 시작했다. 보영이는 처음엔 조심스레 그냥 왔다갔다 하기만 하다 내가
"보영아..아까 얘기들었지..잘못하면 다시 한 번 더 해야돼~ 그냥 눈 질끈 감고 해~"
보영이는 내가 한 말을 듣자마자 결심을 굳힌 듯 내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혀로 자지 끝 부분을 앙증맞은
혀를 왔다갔다 거리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한 손은 다시 불알 쪽으로 가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오~ 보영이 빼더니 잘하네~ 잘한다~!!ㅋㅋ"
민호형은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열심히 떠들며 신이 나 있다. 보영이는 아직은 오랄이 익숙하지 않은지
아까 민지가 한 걸 그대로 따라할려고 했지만,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지 상당히 서툰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나에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자~ 시간 다됐습니다. 그만!! 뭐 약간 아쉽긴 했지만~ 보니까 초보티가 나길래 그 정도 했으면
잘한거라고 생각하니 통과시키겠습니다."
보영이는 끝이 나자 내 손을 붙잡고 뒤로 돌아가 내 뒤로 숨어버렸다.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얼굴은
아직까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런데 보영이도 이 상황이 꽤나 흥분되는지 내 등 뒤로 계속해서
상기된 숨을 내뱉고 있었다.
"오호...드디어 반응을 제대로 하기 시작한건가..하긴 이 사람들 앞에서 내 껄 빨아댔으니.ㅎㅎ"
상민형 커플과 기태커플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열심히 떠드는 와중에 다시 민호형이 나와서
"자~ 상민이 게임보이 한다고 수고 많았구요~ㅋㅋ 이제 분위기도 적당히 달아올라가고 있는 거 같은데
한층 수위가 높은 걸 해볼까요?"
민호형의 말에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민호형이 말하는 입에 집중이 되었다.
"이번 게임은 불을 다 끈 상태에서 여자들의 보지를 내 놓은 후에 남자들이 삽입을 해보고 자기
여자 친구의 보지를 찾는 겁니다. 아까 게임하고는 반대죠"
"오~~~~"
나를 포함한 남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고, 여자들은 우~하며 저질이라고 외쳐댔다.
"자자~ 제가 원래 약간 저질은 맞고요~ㅋㅋ 형평성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재밌을 겁니다. 비록 한 번 집어넣고 빼는 거지만,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제 남의 남자 자지를
자기 보지에 넣어보겠습니까? 그러니까 여자 분들은 아량을 배풀어서 허락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저기 근데 형~ 그냥 보지에 넣으면 아플텐데 그냥 하나요?"
"아~ 당연히 그냥 할 순 없죠~ 무슨 강간도 아니고~ 흥분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하면 매우 아프죠~
그래서~~~~ 커플들끼리 잠깐 즐길 수 있는 타임을 드립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불을 끄고
모두 자기 파트너들의 보지를 오랄로 흥분시켜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충분히 모두 흥분이 끝났다고 판단되면,
여자들은 자리를 바꾸고, 남자들은 안대를 한 상태에서 여자들 보지에 삽입을 하는 거죠. 단 한 번만 넣고
바로 빼야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벌칙은 있지만, 있다가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호형의 말이 끝나자 보영이는 예상한대로 울상을 짓고 있었다. 그때 기태가 날 살며시 잡아 끌었다.
"창민아~ 이번 게임은 보영이가 두번째로 있을꺼야. 넌 이번에는 맞춰야돼..ㅎㅎ 벌칙이 공개섹스거든"
"진짜냐??이야..좋은데.ㅎㅎ 근데 꼭 맞춰야 겠냐?"
"야..오늘 벌써 보영이 벌칙 몇 번 당했잖아..또 당하면..좀 그럴꺼야..그러니 이번에는 그냥 맞춰.ㅋㅋ
그리고 보영이는 공개섹스 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흥분될꺼야..ㅎㅎ"
"그건 그렇겠지..ㅋㅋ 그럼 이번에는 누가 벌칙인데?"
"이번에는 민호형이랑 수아누나가 할꺼야..ㅎㅎ 그리구 남자들은 안대를 한다 그랬지만, 어차피 여자들
보지 까고 있는 자세가 뒷치기 자세란 말이지..ㅎㅎ 그래서 할 때만 안대하고..안 할때는 안대 살짝 올리고,
구경하면 돼..ㅎㅎ 어때? 완전 짜릿하지 않냐?ㅋㅋ"
"그래..생각만 해도 죽인다..야ㅎㅎ 그럼 난 이만 보영이한테 가봐야겠다..보영이 또 울상이다..;;ㅋ"
"그래..잘 달래줘ㅎㅎ 게임에 차질 안 생기게..ㅎㅎ"
난 기태와 얘기가 끝나고 보영이한테 갔다.
"기태오빠랑 무슨 얘기했오?"
"아..그냥..좀 게임이 심한가;; 머 그런 얘기했어~"
"그래..좀 심하지 않어?? 완전..좀 그래..모야..괜찮다며..완전 저질 같은 사람들 아냐?"
"아냐~~ 그냥 술이 좀 들어가서 그럴꺼야~ 원래 남자들 술 좀 먹으면 더 밝히고 그러거든~"
"그래도 그렇지..이게 모야..ㅜㅜ 완전..좀 그래..이번꺼는.."
"보영아 그냥 하자~ 응~~ 그래도 친한 형 총각파티인데 분위기를 망칠 수는 없잖아~"
"그래도...치..힝..ㅜㅜ 오빠야는 내 맘도 모르공..ㅜㅜ"
"아니야~~ 내가 왜 니 맘을 몰라~ 그냥 후딱 하고 치우자~ 내가 이번엔 기필코 맞출께.."
"에휴휴..그래 알았오..나 또 좋은 구경 시키지 말고..무슨 벌칙인지 모르겠다만..어쨌든 꼭 맞춰..알았징??!!"
"그래 알았다..ㅋㅋ 걱정마..이번엔 진짜 내가 기필코 맞춘다."
"자~ 다들 그럼 허락하신 분위기인데요~ 게임 시작하시기 전에 여친 보지 오랄 애무 타임이 있겠습니다.
모두 준비하시고~~ 이제 불 끕니다."
민호형이 불을 껐고, 모두 자기 파트너의 치마나 바지, 그리고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불을 꺼서 잘은
안 보였지만,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살짝 실루엣 같은 것은 비춰지고 있었다. 내가 보영이의 팬티까지
다 벗기자 보영이는 조금 떨고 있었다. 난 보영이가 불안하지 않게 보영이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보영이도
떨리는 건지 불안한건지 내 손을 꼭 붙들었다. 그리곤 옆에서 부터 보지를 빠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도 바로 보영이 보지에 입을 대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하앙..아아..흐윽~ 헝헝...어엉~~ 아아아"
"아앙~ 아~~~~앙...앙앙..흐윽~"
"흡...으음...하앙...하아.."
각양 각색의 신음소리가 실내를 퍼져나가고 있었다. 보영이처럼 억지로 신음을 참는 소리, 그리고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대놓고 신음을 흘리는 소리까지 다양한 소리가 나왔다. 5분여의 보지 빠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우다 이내 잠잠해졌다. 모두 적당한 애무가 끝난 듯 했다. 그리고 남자들은 안대를 썼고, 여자들은
자리를 바꿨다. 물론 난 이미 보영이의 자리를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상민이형, 기태, 민호형, 나 이런 순으로 하기로 했다. 여자들은 민지, 수아씨, 보영이, 수경씨 순서였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민호형의 외침과 동시에 상민이형이 안대를 쓰고 더듬더듬 앞으로 나가 민지의 엉덩이부터 잡았다. 그리고
한 명씩 삽입을 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며 옆으로 나아갔다. 여자들의 보지는 이미 자기 애인들의 애무로
흥분할 대로 흥분해 있는지 상민형의 자지는 쑥쑥 잘 들어갔다. 그리고 상민형은 보영이 앞으로 다가갔다. 갑자기
내 가슴은 마구 뛰었다. 그리곤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욱 집어넣었다. 내 자지는 순간 너무 흥분했고,
난 나도 모르게 손으로 내 자지를 꽉 쥐었다. 아까부터 너무 흥분해 당장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그리고 빼서
수경씨의 보지까지 쑤시고 상민이형은 돌아왔다. 그리고 이어서 기태가 나갔다. 처음엔 여자들이 신음을 참는 듯
했지만, 두 번째가 되자 여자들도 흥분이 고조되는 듯 기태의 자지가 들어갔다 뺐다 할 때마다 조금씩 신음을
토해냈다.
"흐음.."
그리곤 다시 보영이의 차례가 왔다. 기태는 보영이의 보지에 서서히 쑤욱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는지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수경씨까지 쑤신 다음 기태는 돌아왔고, 다음인
민호형이 출발했다. 민호형의 차례가 되자 여자들은 더욱 신음소리가 높아갔다. 넣을 때 뺄 때 모두 신음을
흘려댔다.
"하아..하응..으응~~"
그리고 다시 보영이의 차례가 되었다가 지나갔지만, 보영이는 끝내 신음을 참는 듯 신음소리를 내지 않았다.
네 명 중에서 유일하게 혼자서만 참고 있는 거 같았다. 난 보영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조금은
안쓰러웠다. 그리곤 드디어 마지막 내 차례가 되었다. 난 흥분한 자지를 억지로 가라앉히며, 천천히 민지의
보지를 쑤셨다가 뺐다. 역시 조금은 익숙한 느낌이 든다.
한 번 섹스를 해 본 사이라 그런가..약간은 자연스러웠다. 민지는 나의 삽입에
"하윽...으으응...응.."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그리고 수아씨의 보지를 쑤시고 보영이의 앞으로 왔다.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넣으려는
데 당장이라도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쑤시고 싶을만큼 흥분이 올라갔다. 지금 이 모습을 다른 남자들이 모두 보고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자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그리곤 조심스레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보영이는
억지로 또 다시 신음을 참는 듯 했다. 하지만 아무리 거부해도 본능은 어쩔 수 없는건지..신음까지 억지로 참고
있었지만, 보영이의 보짓물은 이미 다리쪽으로 조금 흘러있는 듯 했다.
"꽤나 애액이 많이 나왔네..역시..흥분을 참을 순 없을테니.."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빼서, 수경씨의 보지까지 마저 쑤시고 나의 자리로 돌아갔다.
잠시 남자들과 여자들의 옷을 수습한 뒤, 민호형이 불을 켰다. 불을 켜자마자 본 모습은 여자들의 빨갛게 상기된
얼굴들이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긴..네 번의 삽입이 있었지만, 잠깐
넣고 뺐으니 감질맛이 나서 달아오를 만도 했다.
"자~ 그럼 이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모두 자기 여자친구의 보지가 몇 번째인지 아까 삽입한 순서대로
말해주세요~"
"네번째!"
"첫번째!"
"세번째!"
"세번째!"
"자 그럼 여자분들은 맞는 지 안 맞는지 말해주세요~"
모두 맞다는 표시를 했고, 수아씨만 아니라고 얘기했다. 민호형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 이런 그럼 제가 벌칙을 받게 됐네요..;; 뭐..어쩔 수 없죠~ 상민이에게 미리 얘기했으니 벌칙자가
벌칙을 얘기하면 재미없으니 상민이가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제가 얘기하죠~ㅋㅋ 벌칙은 바로~~~~~~~~~~!! 공개섹스입니다. 한 마디로 여기 다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하는 거죠~!"
벌칙이 발표되자 커플들은 술렁 술렁 얘기를 시작했다. 보영이도 나에게 다가와
"오빠 완전 잘 맞췄어~!! 어떻게 맞췄어??"
"몰라;; 그냥 감으로 찍은건데...그렇게 됐네;;ㅎㅎ"
"그나저나 완전 부끄럽겠다..저 커플 어떡해..나라면 죽어도 못하지 싶당;;;"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벌칙이니까..ㅋ 그리고 앞의 커플들도 벌칙 걸리면 다했잖아~"
"그래~~ 그건 그래..그리고 저 민호 오빠 커플은 아까부터 거의 벌칙 안 걸렸으니 한 번 걸릴때도 됐당!!"
"왜 고소해??ㅋㅋ"
"아니 그런건 아니고..너무 안 걸리길래..ㅋㅋ 된통 쎈 벌칙 걸리긴 했다..약간 불쌍..ㅋ"
"그래..ㅋㅋ 뭐..구경이나 하자고.."
"몰라..구경하는 것도 완전 부끄러울 거 같오~~;;"
"그래도 구경해야줘야지~ 우리 벌칙할 때도 다른 사람들이 다 봤는데~"
"하긴 그건 그래...ㅋㅋ"
"자~ 그럼 민호와 수아씨 커플의 벌칙 수행이 있겠습니다~"
상민형의 얘기와 동시에 사람들은 다시 자리에 앉았다. 민호형과 수아씨가 중앙으로 가고, 그 주위를 다들
둘러 앉았다.
"뭐~ 애무를 하든 어쩌든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고~~ 중요한건 섹스입니다~!!! 아시죠?ㅋㅋ 제가 설명해
드려야 하나요? 뭐~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죠~ㅎㅎ 뭐 벌칙이
짧게 끝나기 힘든 벌칙이니 시간은 10분으로 잡겠습니다~"
"야~ 너무 긴 거 아냐~ 그냥 5분으로 해 쨔샤~!!"
"왜?? 민호 너 토끼냐?ㅋㅋㅋ"
"새끼가~ 죽을라고 !! 아냐 임마~ 그럼 그냥 10분으로 해!! 나도 존심이 있지"
"그래 그럼 10분한다..ㅋㅋ 자~ 시작하세요~ 그럼 카운트 하겠습니다."
상민형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민호형은 옷을 다 벗어버렸다. 상민형의 자지는 이미 잔뜩 발기해있었다. 그리고
수아씨에게 다가가서 옷을 하나씩 벗겼다. 마지막 남은 속옷까지 다 벗기자 수아씨는 알몸이 되었다. 가슴은
아담한 편이고, 보지에 털은 적당히 있었다. 몸매는 상당히 날씬한 편이었다. 말랐다고 해야 할 정도인듯 싶다.
그리고 민호형은 수아누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며, 보지를 한 손으로 쑤셔댔다.
"하응..자기~ 왜 이렇게 하앙...서둘러.."
"10분이 생각보다 그렇게 안 짧아~ 얼른 해야지"
"하앙..그래? 하아..그래 알았어..하앙.."
민호형은 두 손으로 수아누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그대로 밑으로 내려가 수아 누나의 보지에 입을 넣었다. 그리곤
열심히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룩...흠...쩝쩝..역시..니 보지는 맛있어..쩝.."
"하앙..내...하아..보지가 그렇게..하앙..좋아..자기?하앙..."
"당연하지..울 마누라 보지가 최고지"
"하앙..그래...나도 자기 자지자가 최고얌..하윽~"
그 말과 동시에 수아 누나의 보지에선 애액이 왈칵 쏟아졌다. 애액이 꽤나 많은 편인 듯 했다. 보영이가 많이
흥분하면 나오는 액보다 거의 1.5배는 많은 양이 나왔다. 민호형은 애액이 쏟아지자마자 그대로 수아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하악..너무 좋아..하응..아까부터 흥분되서..하앙..죽는 줄..하앙..알았어..자기 자기 먹고 싶어서..하윽.."
"그래..나도 그랬어..헉...완전 쑤셔서 걸레 만들어 줄께..헉.."
"헉..그래..난 오빠만의 걸레야..하응..하윽.."
둘은 뒷치기를 했다가, 가위치기를 했다가, 정자세로 했다가 자세를 바꿔가며 열심히 해대고 있었다. 그 때 난
조심스레 보영이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깜짝 놀라 귓속말로
"오빠..뭐하는거야..갑자기..."
"미안..갑자기 너무 흥분해서 만지고 싶어서..보영이도 꽤나 흥분했나 보네.."
"몰라..부끄럽게..."
"보짓물이 잔뜩 나왔는걸.."
"몰라..그냥...저렇게 다른 사람 하는거 처음 보니까..막 좀..이상해..흥분되기도 하고..
몰라 빨리 손 빼..다른 사람이 보면 어쩔려구.."
"알았어..그래..ㅋ"
난 보영이와 대화를 마치고 보영이의 보지에서 손을 뺏다..손에선 보영이의 시큼하면서도 비릿한 묘한 보지향이
나고 있었다. 난 보영이 보지 냄새에 앞에서 하는 섹스에 당장이라도 보영이를 눕혀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 어느새 10분이 끝났다. 아직 사정은 못 한 거 같았는데, 상민이 형이
그만을 외쳤다.
"그만~~워워~~ 진정하고ㅋㅋ 남은 섹스는 손님들 보내고 하시구요..ㅋㅋ 시간 다 됐습니다."
민호형과 수아누나는 상민형의 말을 듣고, 겨우 진정을 했다. 그리곤 곧 알몸이라는 걸 깨달았는지, 얼굴이
빨개져 얼른 옷을 챙겨 입었다.
"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벌써 11시다. 갈 사람은 가자. 낼이면 월요일인데"
"그래. 그렇네 정신없이 놀다 보니까 어느새 이렇게 됐네"
상민형이랑 수경씨는 낼이면 출근하다고 바쁘다고 제일 먼저 인사를 나누고 나갔다.
"형~수경씨~ 잘 가세요 나중에 봐요~"
"그래 재미있게 놀았다 ~ 창민아..ㅋㅋ 나중에 또 연락하고 가마~"
"네~형"
"기태야 넌 어떡할꺼냐?"
"나? 난 이 근처가 내 하숙집이잖아..ㅋㅋ 오늘 민지도 거기서 자고 간다 했어~ 넌 어쩌게?"
"모르겠네..집이 여기서 멀어서"
"그래?? 너 낼 아침 수업 있냐? 보영이한테 물어보고 없으면 여기서 자고 가지 왜~"
"흠..그럴까..난 아침수업 없어~ 오후 수업인데~"
기태랑 얘기가 끝나자 보영이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 상민오빠네 커플은 가고 없넹~"
"어..낼 출근한다고 먼저 갔어..근데 보영아 너 낼 아침수업 있냐?"
"아니~ 없어~ 왜??"
"아~ 없으면..민호형네 집에서 자고 가자고 시간도 늦었고.. 나도 내일 아침 수업 없거든~"
"그래도 좀..그렇지 않나?? 남의 집에서?"
"괜찮아..민호형은 이해해 주실꺼야~ 그쵸 민호형??"
"그래~ 늦었는데 자고 가라~ 여기서 집도 멀다며~ 아~ 보영씨는 기숙사라 그랬나?"
"네~ 학교 기숙사요..좀 멀긴 해요..그래..그럼 뭐 그러자~"
그렇게 해서 기태 커플도 인사를 하고 나가고, 우리커플과 민호형 커플만이 남게 되었다. 우리가 얘기를 하고
나온 사이에 수아누나는 샤워를 하고 나와 방으로 들어갔다.
"수아 나왔는데 보영씨도 씻으러 가요~"
"네~ 민호 오빠~ 오빠얌~ 나 씻고 올껭~"
"어 그렇게 해~"
보영이는 샤워를 하고 들어가고, 민호형이 나에게 다가왔다.
"야..오늘 나 보영이 먹어도 되냐?"
"보영이요?? 저야 괜찮지만..어떻게 하시게요?"
"내가 저 쪽 방을 줄께...저 방이 창문도 없어서 문을 닫으면 거의 안 보이거든"
"그래서요??"
"그래서 너네가 그 방에 자고 있으면, 너가 보영이 완전 잔다 싶으면 문자를 보내~ 그럼 내가 건너가서
보영이년 먹을께"
"그러다 깨면 어쩌시게요~?"
"그러니까..넌 안 나가고 옆에 있다가 연기를 해야지~ 리얼하게 숨소리나 신음 내가면서.."
"허거덩;;; 흠...네 알았어요~ 그렇게 해요"
"그래..그럼 난 있다가마..수아년 보지 함 따고 건너가마..ㅎㅎ"
"네..그렇게 하세요.."
민호형은 얘기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갔다. 난 민호형이 말한 방으로 들어가 누워 있었다. 진짜 문을 닫으니
창문이 없어서 그런지, 불을 끈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좀 있다가 샤워를 마친 보영이가
들어와 내 옆에 누웠다. 난 보영이의 옷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아앙..왜 이래 오빠~"
"뭐 어때..형 커플은 자고 있을꺼야.."
"그래도..하음.."
"우리 보영이 샤워해서 냄새가 좋네"
"아잉..몰라..부끄러.."
난 보영이의 가슴을 만지며..좀 있다가 민호형이 보영이를 따 먹을 생각을 하니 다시 자지가 불끈 흥분하기
시작했다.
ps.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2~3일정도 글을 못 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확실하진 않구요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테니 걱정마시구요..ㅎㅎ 계속 많은 성원부탁드려요~
^^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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