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난감해서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읍니다.
괸히 애꿎은 헤네시만 홀짝 거리고 있었죠.
아니 오히려 술 힘을 빌려 뭔가 이성적인 내 의지를 지워버리려 하고 있었다는 말이 더 맞는것
같읍니다.
하여튼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술만 마시고 있었고 ,그런 나를 바라보던 김씨는 나름대로
승낙을 받아냈다는 생각을 한것 같읍니다.
"박씨…..한잔 더 해….자…"
"나좀…살려줘…!..응…?"
"박씨도 좀 황당하다는것 아는대 오죽하면 이러겠나…?"
"응…?…나좀 살려줘…."
한참을 그렇게 둘이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데 김씨의 아내가 다가왔읍니다.
아까 어둠에서 보고 집에서도 잠시 보았지만 김씨의 그말을 듣고 보니 나도 모르게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정말 살이 뽀얀 그런류의 여자였읍니다.
그 부인의 목덜미 선을 보고 있노라니 나는 마치 흑인같이 느껴지더군요.
하얗고 뽀얀 목선…나도 모르게 내 그녀석이 인사를 하려고 해서 감추느라 안절부절 이었읍니다.
그런대 내 시선을 느껴는지 그 부인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보이더군요.
저녁 어스름한 불빛 아래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내눈에는 그렇게 보였읍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아오른다는 표현이 맞는것 갔네요.
그 하얗고 부드러워 보이는 목덜미 아래 김씨 부인의 가슴을 생각하니 자꾸 그 녀석이 인사를 합니다. 꺼덕 꺼덕…ㅎㅎ
나는 연거푸 술잔을 들이켰읍니다.
김씨도 자기 잔을 연신 비우더군요.
"여보 무슨 얘기 나누셨어요…?"
"무슨 얘기를 나누셨길래 이렇게들 심각하게 술들을 드세요..?"
김씨 부인은 모른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저도 한잔 따라주세요.."
하고는 나에게 잔을 내밀었다.
나는 김씨 부인의 가슴을 바라보며 김씨 부인에게 양주를 따라주었다.
내 이성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었다.
내 이성은 사라져 가고 짐승만 서서히 나오고 있었다.
저렇게 갸날픈 여자를 자기 아내를 짐승에게 내어주고 싶을까..?
고작 생각해낸 나의 이성은 이게 다였고 나의 눈은 계속해서 김씨 부인의 보이지 않는 곳을 보려고 괘적을 그리고 있었다.
그녀의 양말과 치마 사이의 허벅지가 잠시 잠간 보였고 나는 그 사이의 속살을 상상하며
잔을 계속해서 들이켰다.
이런 내가 너무 많이 마셨나 보다.
김씨의 부탁도 잊어버리고 너무 많이 마신것 같다.
잠이 쏟아진다……..
얼마나 잤을까..?
목에서 갈증이 난다.
목이 타는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주변은 칠흙같이 어두웠다.
여기가 어디지 나는 혼자 되뇌이며 살며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우리 집이 아닌것은 분명 했다.
나는 살며시 일어나 방문을 찾았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컴컴한 밖에서 적응하기 위해 잠시 서서 주변을 둘러 봤다.
한쪽 구석에 냉장고가 보였다.
나는 냉장고 문을 열고 냉수를 찾아 거의 반병을 다 들이켰다.
그렇게 물을 마시고 냉장고 문을 살며시 닫고 잠시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는 내가 여기왜 있는지 그리고 어딘지를 생각해 냈다.
"아…김씨네 집 이었지..?"
"이런 내가 너무 많이 마셨군…"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무슨 소리지..?"
나는 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려 잠시 귀를 귀울였다.
냉장고 옆 후미진 곳에서 소리가 난다.
나는 숨을 삼켰다.
"꼴깍…."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됐고 발소리를 죽이며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갔다.
냉장고 옆 후미진 곳에 방문이 보였다.
희미하지만 방문이 보였고 약간 빈틈이 있는것이 완전히 닫히지는 안은 방 이었다.
아주 낮은 불빛이 문틈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고
나는 방 앞에 잠시 멈추어서서 귀를 귀울였다.
헉……헉……흠….아………하….아…."
"그만….그만……."
그것은 달뜬듯한 여자의 목소리 였고 무언가 갈망하는 듯한 느낌 이었다.
그리고 잠깐 잠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때….?"
"생각해 봤어…..?"
"좋지…..?"
무언가를 묻는듯한 목소리 였고 여자의 목소리는 채근거리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몰….라…..아….하…….어서…."
"좋다고 말해봐…."
"어때..?"
"아….좋…..아….하…."
"다른놈이…….들어가니깐….어때…?"
"응…?"
"난….몰…라….아……..학…"
"대답안하….면…..멈…춘…다…"
"않…돼…..멈추..지..마…"
"아…..좋..아…그래…….."
"할….게…."
남녀간의 정사 소리였다…남자는 무언가를 자꾸 채근하였고 여자는 애써 무시하려는 듯하였다.
"퍽……퍽….쑤걱…….쑤걱…….하…..앙……….나…미쳐………."
낮으막히 들리는 마찰음은 내귀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그런대 누구지…?
김…씨…?
응…?
김씨는 발기가 않된다고 했는데…?
나는 몹시 궁금해 졌고 점점 대담해 졌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눈을 갖다 댔다.
그리고는 안을 들여다 보려고 시도 했다.
안은 낮은 불빛 때문에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듯한
소리와 이불 그리고 열기가 전해져 나오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것이 뭔지 잘 알수가 없었다.
마치
검은 가운데 무언가가……맙소사….
그건 남녀의 교접 부분이 었다.
여자가 누워있고 남자의 그곳이 거칠게 여자의 음부를 들락거리며 후벼 파고 있었다.
결합 부분이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불빛에 번들거리는 애액이 잠시 보였고
엉덩이가 위애서 아래로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강하게 찍어대고 있었다.
그 엉덩이의 흐름에 멎추어 아래의 엉덩이도 박자를 ?煞?있었다.
남자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자 아래의 엉덩이도 놓치기 싫다는 듯이 따라
올라가고 다시 위에서 내리 누르면 아래의 엉덩이도 따라 내려오며 움직이고 있었다.
간간히 여자의 손이 남자의 엉덩일 끌어 당기고 있었고 그들의 대화 내용은 점점 거칠어져 갔다.
"야…이…년아….."
"이….개…보..지..야…헉.."
"다른…놈…자지가…그렇게…좋냐…?"
"흥…항….아..그래…이..새.끼..야….난…개보…지..다.."
"이..개..자지야……학…"
"다른…자…지..준..다며………"
"어서…줘..봐..이..놈아…"
"학..하..아……왕..자..지…"
"항……"
그들은 정신없이 색스를 즐기고 있었고 나의 거시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목소리로 보아 김씨가 분명했고 여자는 그 부인 같았다.
"그런데 발기가 않된다더니….어쩐일 이지…?"
"혹시…나를…..설득시키려…그런건가…?"
지금 그건 중요한게 아니였다.
아래의 하얀 속살을 위의 거칠고 검은듯한 남자의 거시기가 마구 유린하고 있었고
남자의 것이 빠져나올때 마다 여자의 속살도 같이 딸려 나오고 있었다.
둘사이의 결합 부분에서는 이제 하얀 액체가 나오고 있었고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가 구경하는동안 갑자기 김씨가 자기 부인에게 말을 했다.
"하…헉…잠시..일어나봐….돌아봐…"
갑자기 김씨가 일어나더니 옆으로 자기 부인을 돌리더니 엎드리게 했다.
순간 나는 놀라 후다닥 옆으로 몸을 움직였다.
순간 잠시 정적이 이는듯 했고, 잠시후 다시 남여간의 교접 소리와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방안의 불빛이 환해지는것 같았다.
이런 너무 불빛이 밝으면 내가 보다가 걸릴수도 있다.
하지만 남녀간의 신음소리와 교접소리는 이제는 나의 이성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방문으로 몰래 다가갔고 문틈으로 그들을 바라 보았다.
김씨와 부인이 틀림 없었다.
모두 완전 나체였고 이제는 부인이 엎드리고 남편이 뒤에서 공격을 하고 있었다.
천천히 김씨가 움직이고 있었고 김씨의 거시기가 검은털이 나있는 부인의 속살로
입출을 반복하는것이 자세히 보였다.
부인은 고개를 숙이고 몸을 흔들며 김씨의 그것을 받고 있었고 김씨 부인의 유방은
츨렁이며 파도를 타고 있었다.
하아얀 가슴 정말 손만 뻗으면 만질수 있을것 같았다.
나는 김씨 부인의 가슴을 뚤어지게 보다가 그들의 결합부분을 보다가 하며 정신없이
시선을 옮기고 있었다.
순간 누군가의 시선을 느꼈다.
나는 눈을 들었고 잠시 김씨의 눈과 마주쳤다….아주…잠시…..그렇게 김씨의 눈과 마주친것 같았다.
괸히 애꿎은 헤네시만 홀짝 거리고 있었죠.
아니 오히려 술 힘을 빌려 뭔가 이성적인 내 의지를 지워버리려 하고 있었다는 말이 더 맞는것
같읍니다.
하여튼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술만 마시고 있었고 ,그런 나를 바라보던 김씨는 나름대로
승낙을 받아냈다는 생각을 한것 같읍니다.
"박씨…..한잔 더 해….자…"
"나좀…살려줘…!..응…?"
"박씨도 좀 황당하다는것 아는대 오죽하면 이러겠나…?"
"응…?…나좀 살려줘…."
한참을 그렇게 둘이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데 김씨의 아내가 다가왔읍니다.
아까 어둠에서 보고 집에서도 잠시 보았지만 김씨의 그말을 듣고 보니 나도 모르게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정말 살이 뽀얀 그런류의 여자였읍니다.
그 부인의 목덜미 선을 보고 있노라니 나는 마치 흑인같이 느껴지더군요.
하얗고 뽀얀 목선…나도 모르게 내 그녀석이 인사를 하려고 해서 감추느라 안절부절 이었읍니다.
그런대 내 시선을 느껴는지 그 부인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보이더군요.
저녁 어스름한 불빛 아래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내눈에는 그렇게 보였읍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아오른다는 표현이 맞는것 갔네요.
그 하얗고 부드러워 보이는 목덜미 아래 김씨 부인의 가슴을 생각하니 자꾸 그 녀석이 인사를 합니다. 꺼덕 꺼덕…ㅎㅎ
나는 연거푸 술잔을 들이켰읍니다.
김씨도 자기 잔을 연신 비우더군요.
"여보 무슨 얘기 나누셨어요…?"
"무슨 얘기를 나누셨길래 이렇게들 심각하게 술들을 드세요..?"
김씨 부인은 모른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저도 한잔 따라주세요.."
하고는 나에게 잔을 내밀었다.
나는 김씨 부인의 가슴을 바라보며 김씨 부인에게 양주를 따라주었다.
내 이성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었다.
내 이성은 사라져 가고 짐승만 서서히 나오고 있었다.
저렇게 갸날픈 여자를 자기 아내를 짐승에게 내어주고 싶을까..?
고작 생각해낸 나의 이성은 이게 다였고 나의 눈은 계속해서 김씨 부인의 보이지 않는 곳을 보려고 괘적을 그리고 있었다.
그녀의 양말과 치마 사이의 허벅지가 잠시 잠간 보였고 나는 그 사이의 속살을 상상하며
잔을 계속해서 들이켰다.
이런 내가 너무 많이 마셨나 보다.
김씨의 부탁도 잊어버리고 너무 많이 마신것 같다.
잠이 쏟아진다……..
얼마나 잤을까..?
목에서 갈증이 난다.
목이 타는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주변은 칠흙같이 어두웠다.
여기가 어디지 나는 혼자 되뇌이며 살며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우리 집이 아닌것은 분명 했다.
나는 살며시 일어나 방문을 찾았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컴컴한 밖에서 적응하기 위해 잠시 서서 주변을 둘러 봤다.
한쪽 구석에 냉장고가 보였다.
나는 냉장고 문을 열고 냉수를 찾아 거의 반병을 다 들이켰다.
그렇게 물을 마시고 냉장고 문을 살며시 닫고 잠시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는 내가 여기왜 있는지 그리고 어딘지를 생각해 냈다.
"아…김씨네 집 이었지..?"
"이런 내가 너무 많이 마셨군…"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무슨 소리지..?"
나는 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려 잠시 귀를 귀울였다.
냉장고 옆 후미진 곳에서 소리가 난다.
나는 숨을 삼켰다.
"꼴깍…."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됐고 발소리를 죽이며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갔다.
냉장고 옆 후미진 곳에 방문이 보였다.
희미하지만 방문이 보였고 약간 빈틈이 있는것이 완전히 닫히지는 안은 방 이었다.
아주 낮은 불빛이 문틈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고
나는 방 앞에 잠시 멈추어서서 귀를 귀울였다.
헉……헉……흠….아………하….아…."
"그만….그만……."
그것은 달뜬듯한 여자의 목소리 였고 무언가 갈망하는 듯한 느낌 이었다.
그리고 잠깐 잠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때….?"
"생각해 봤어…..?"
"좋지…..?"
무언가를 묻는듯한 목소리 였고 여자의 목소리는 채근거리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몰….라…..아….하…….어서…."
"좋다고 말해봐…."
"어때..?"
"아….좋…..아….하…."
"다른놈이…….들어가니깐….어때…?"
"응…?"
"난….몰…라….아……..학…"
"대답안하….면…..멈…춘…다…"
"않…돼…..멈추..지..마…"
"아…..좋..아…그래…….."
"할….게…."
남녀간의 정사 소리였다…남자는 무언가를 자꾸 채근하였고 여자는 애써 무시하려는 듯하였다.
"퍽……퍽….쑤걱…….쑤걱…….하…..앙……….나…미쳐………."
낮으막히 들리는 마찰음은 내귀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그런대 누구지…?
김…씨…?
응…?
김씨는 발기가 않된다고 했는데…?
나는 몹시 궁금해 졌고 점점 대담해 졌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눈을 갖다 댔다.
그리고는 안을 들여다 보려고 시도 했다.
안은 낮은 불빛 때문에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듯한
소리와 이불 그리고 열기가 전해져 나오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것이 뭔지 잘 알수가 없었다.
마치
검은 가운데 무언가가……맙소사….
그건 남녀의 교접 부분이 었다.
여자가 누워있고 남자의 그곳이 거칠게 여자의 음부를 들락거리며 후벼 파고 있었다.
결합 부분이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불빛에 번들거리는 애액이 잠시 보였고
엉덩이가 위애서 아래로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강하게 찍어대고 있었다.
그 엉덩이의 흐름에 멎추어 아래의 엉덩이도 박자를 ?煞?있었다.
남자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자 아래의 엉덩이도 놓치기 싫다는 듯이 따라
올라가고 다시 위에서 내리 누르면 아래의 엉덩이도 따라 내려오며 움직이고 있었다.
간간히 여자의 손이 남자의 엉덩일 끌어 당기고 있었고 그들의 대화 내용은 점점 거칠어져 갔다.
"야…이…년아….."
"이….개…보..지..야…헉.."
"다른…놈…자지가…그렇게…좋냐…?"
"흥…항….아..그래…이..새.끼..야….난…개보…지..다.."
"이..개..자지야……학…"
"다른…자…지..준..다며………"
"어서…줘..봐..이..놈아…"
"학..하..아……왕..자..지…"
"항……"
그들은 정신없이 색스를 즐기고 있었고 나의 거시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목소리로 보아 김씨가 분명했고 여자는 그 부인 같았다.
"그런데 발기가 않된다더니….어쩐일 이지…?"
"혹시…나를…..설득시키려…그런건가…?"
지금 그건 중요한게 아니였다.
아래의 하얀 속살을 위의 거칠고 검은듯한 남자의 거시기가 마구 유린하고 있었고
남자의 것이 빠져나올때 마다 여자의 속살도 같이 딸려 나오고 있었다.
둘사이의 결합 부분에서는 이제 하얀 액체가 나오고 있었고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가 구경하는동안 갑자기 김씨가 자기 부인에게 말을 했다.
"하…헉…잠시..일어나봐….돌아봐…"
갑자기 김씨가 일어나더니 옆으로 자기 부인을 돌리더니 엎드리게 했다.
순간 나는 놀라 후다닥 옆으로 몸을 움직였다.
순간 잠시 정적이 이는듯 했고, 잠시후 다시 남여간의 교접 소리와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방안의 불빛이 환해지는것 같았다.
이런 너무 불빛이 밝으면 내가 보다가 걸릴수도 있다.
하지만 남녀간의 신음소리와 교접소리는 이제는 나의 이성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방문으로 몰래 다가갔고 문틈으로 그들을 바라 보았다.
김씨와 부인이 틀림 없었다.
모두 완전 나체였고 이제는 부인이 엎드리고 남편이 뒤에서 공격을 하고 있었다.
천천히 김씨가 움직이고 있었고 김씨의 거시기가 검은털이 나있는 부인의 속살로
입출을 반복하는것이 자세히 보였다.
부인은 고개를 숙이고 몸을 흔들며 김씨의 그것을 받고 있었고 김씨 부인의 유방은
츨렁이며 파도를 타고 있었다.
하아얀 가슴 정말 손만 뻗으면 만질수 있을것 같았다.
나는 김씨 부인의 가슴을 뚤어지게 보다가 그들의 결합부분을 보다가 하며 정신없이
시선을 옮기고 있었다.
순간 누군가의 시선을 느꼈다.
나는 눈을 들었고 잠시 김씨의 눈과 마주쳤다….아주…잠시…..그렇게 김씨의 눈과 마주친것 같았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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