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를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은 너무나 지루했다. 4학년으로 진급하기엔 경제상황도 안 좋고 하여
휴학을 결정하고, 토익공부와 자격증 등등 남들 다 하는 것 한다고 시간을 거기에 다 쏟아부었다.
뭐..취직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항상 똑같은 일상은 나를 따분하게 만들었다.
친구녀석들이 나이트나 클럽을 가자고 했지만..그닥 내키지 않았다. 끈질기게 꼬시는 기태녀석때문에
몇 번 가긴 했지만..거기에 그칠 뿐 다른 여자들과 자거나 그러진 않았다. 내가 원해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나로 인해 힘들었을 보영이에게 미안해 다른 여자들과 잔다는 걸 나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다.
물론 그런다고..나의 변태적인 성향이 바뀌진 않겠지만..그렇게 1년간 스스로 자숙하면서 보영이에게
말로는 얘기못하겠지만..혼자만의 반성을 하고 싶었다. 정말 섹스에 대한 충동이 가끔씩은 불쑥불쑥
생겨서 그걸 억제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특히나 기태녀석이 시킨건지 민지가 가끔 와서 나에게
끈적한 유혹을 할 때는 너무나 힘들었다. 정말 당장에 민지를 쓰러트려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마음
속으로 절대로 안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여 겨우 겨우 억눌러 참았다.
그러한 섹스에 대한 욕구는 참을 수 있었지만..1년이나 생각해 봤지만..나의 성향에 대한 해답을 내릴
순 없었다.. 과연 보영이가 다시 한국에 왔을 때 내가 평범한 섹스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란 물음에
나는 긍정의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다시 보영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걸 알면서도.. 그 날 그런
음란한 보영이를 보며 느꼈던 배신감이 아직도 생생하지만..그 배신감만큼 컸던 짜릿한 쾌감이 잊혀지지
않았다. 숨이 멎어버릴 정도의 쾌감... 내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는 느낌..
이런 내가 너무나 싫었지만..내가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나의 성향은 변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조금 더 치밀하게..계획을 세워나가기로 했다.. 그때처럼 그렇게 성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지만 어느새 보영이도 모르게 음란한 곳으로 빠져들 수 있게..
내가 보영이에 대한 생각을 모두 정리할 쯔음 보영이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공항에 나가서 기다리자 곧 보영이가 나에게 환하게 웃으며 안겨왔다.
"오빠~~~~~~~~~~!!!"
"그래~ 우리 보영이 드디어 왔구나~"
"웅웅~~ 난 오빠야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오빠도 그랬지??"
"당연하지~ㅋㅋ 일년동안 우리 보영이 보고 싶어서 죽을 뻔 했다니까"
"저런~ 암만 보고 싶어도 죽으면 안되지~"
"그래 그래~ 알았다 그나저나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하겠다. 오늘은 그만 일찍 들어가서 쉴래?"
"히잉~ 오빠 거의 1년만에 보는건데 벌써 들어가라고?"
"그래도~ 피곤하잖아~ㅋㅋ 또 어디가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모레도 있고~ 알았지?"
"웅웅~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할께"
그렇게 보영이를 집에 바래다 주고 돌아와 자취방에 혼자 누워 계획을 세워볼까 했지만..도통 괜찮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보영이에 대한 내 마음에 대한 정리만 오래 한지라 미처 계획을 세울 틈이 없이
보영이가 돌아와 버렸다.
"휴..계획을 빨리 세워야 할텐데..아니야..또 일을 그르칠 수 도 있어..그래..침착하게..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보는거야..뭔가 괜찮은 계획이 떠오르겠지.."
자꾸 음란해져 가는 보영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급함이 느껴졌지만, 난 그런 감정을 억누르고
침착하려고 애를 썼다.
보영이는 피곤했는지 그 다음날까지 연락이 없었다. 전화를 세 네통이나 하자 겨우 잠에서 깬 듯한
보영이가 전화를 받았다.
"하암...응..오빠구나~"
"그래~ㅋㅋ 무슨 잠을 그렇게 자? 설마 어제부터 계속 잔거야?"
"어~ 뭐..계속은 아니고..밥 먹고 자고..먹고 자고..히힛.."
"좋단다~ 완전 잠공주 납셨네..ㅋㅋ"
"치~ 그래서 구박하는거셩?"
"아니~ 그런건 아니고..그냥 보고 싶은데 너가 잠만 자니까~"
"그래서 서운해? 미안해..히잉.."
"아니~~ 괜찮아~ㅋㅋ 그럼 오늘은 그만 쉬고 내일은 보는거다"
"그래 알았오~"
그렇게 보영이와 내일 만날 약속을 잡고,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잘려고 할 때 밖에서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나야~~ 오빠얌"
"보영이??"
문을 열자 밖에 보영이가 서 있었다.
"뭐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되긴~ 오빠야 보고 싶어서 찾아왔징..ㅋㅋ"
"너 이번주는 집에서 지낸다며~ 어떻게 이 시간에 집에서 나온거야? 시간이 12시구만.."
"집에는 거짓말했지~ 같이 연수 갔다온 사람들 하고 술 먹고 놀다 들어온다고~"
"그러니까 허락해줘?? 외동딸래미 안 들어온다는데?ㅋ"
"어~ 겨우 겨우 부모님 완전 졸라서 나왔오~히힛..나 잘했지?"
"그래 잘했다~ 으구..사고뭉치..ㅋ"
"모얌..그래서 싫은거냐궁~~~힝힝..울어버릴테닷!!"
"아냐 아냐~ 알았다고..얼른 들어와~ 춥지?"
"어..조금~"
보영이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어학연수 중에 있었던 일들을 잔뜩 털어놓기 시작했다. 평소엔 조용하던
애가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아님 1년간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하려니 많아서 그런지 2시간이나 혼자서
열심히 이야기를 했다. 시간이 어느새 2시가 넘어가자 보영이는 졸린지 눕고 싶다고 했다.
"하암~ 나 졸려 누울래~"
"이야~ 대단해..그렇게 자고 또 잠이와??"
"웅웅~ 난 잠이 필요하다구!"
"그래 알았다.."
난 보영이가 눕자 천천히 보영이에게 다가가 옆에 누웠다.
"모얌.."
"뭐긴..우리 보영이 한 번 안아볼라구 그러지"
"안기만 할꺼야? 정말로?ㅋㅋ"
"글쎄...그건 두고보면 알겠지?"
1년이나 참아왔기에 보영이를 보자 섹스가 너무나 하고 싶었다. 보영이도 1년간 참았으니 아마도 나와의
섹스를 거부하진 않겠지..
"보영아..나 해도 되지..?"
"뭐얼~??"
"몰라서 묻냐..짖궂긴.."
"몰라요 나는~ 뭔데?히힛.."
"섹스.."
"몰라~ 부끄러워랑~"
"부끄럽긴..마치 첨 섹스 하는 사이처럼 말하네~"
"치치~ 그러면 안되나..ㅋㅋ 알았오~오빠얌.."
난 천천히 보영이의 윗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풀렀다. 보영이의 하얀 가슴이 눈 앞에 나타났다.
"이 예쁜 가슴..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
"그랬오?히힛.."
난 보영이의 가슴을 손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원을 넓혔다 젖꽂지까지 좁혔다 살살 애무를 했다.
"히힛..간지러워..."
"많이 간지러워? 조금 있으면 좋아질꺼야~"
"우웅.."
나의 애무에 반응을 했는지 보영이의 젖꽂지가 앙증맞게 튀어 나왔다. 튀어 나온 젖꽂지를 난 입으로 살살
빨며 애무를 했다. 젖꽂지를 빨았다가 가슴을 전체적으로 빨았다 조절을 하면서 보영이를 흥분시켰다.
"하음..아으.."
"흐음..쩝..맛있어...우리 보영이 가슴.."
"하윽..그래..오빠야가 많이 먹어줘..으윽.."
난 보영이의 가슴을 빨면서 손을 내려 그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보영이의 다리를
벌리곤 보영이의 보지쪽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영이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했다.
"하윽..좋아..너무..오빠..좋아..흐윽.."
"그래..나도...쩝..흐릅..좋아.."
보영이의 보지에선 나의 애무에 반응해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바지를
벗고 나의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보지에다 조금씩 밀어넣었다.
"하윽..좋아..오빠꺼..하앙.."
"그래...이제 ..허억..들어간다"
조금씩 밀어넣던 나의 자지를 보영이의 보지에 완전히 집어넣었다. 너무나 따뜻하고 꽉 조이는 느낌이었다.
"이런게 섹스의 느낌이었구나..1년만에 하는거니 더 흥분되네.."
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고 빠르게 박아댔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인지라 너무 흥분이 되서 천천히 할 수가
없었다.
"하악...아앙~ 하앙..오빠..하윽..왜 이렇게 거칠어..흐윽"
"왜..허억..헉헉..아파?"
"아니..하응..그런건..아닌데..흐윽..그냥.."
"그럼 그냥 즐겨..알았지? 헉헉.."
"으응..하앙.."
"헉헉..보영이도 오빠랑 ..많이 하고 싶었지?"
"으응..하앙..하고 싶었지..당연히..하윽.."
"오빠는 보영이랑 할려고 1년동안 참느라 허억..죽는 줄 알았어"
"하앙..정말? 대단해..하악..진짜 안한거야..아응.."
"어..허억..당연하지..넌 했어?"
"어어?? 아..아니..무슨 소리야..하앙.."
"왜 그렇게 당황해..허억..하기라도 한거야?"
"오빠두 참..하앙..나 의심해 지금..흐응.."
"아니..그냥 장난친거야..허억.."
난 오랜만의 섹스라 그런지 오래 견디기가 힘들었다.
"허억...나 나올라 그래.."
"어어..하앙..그냥 안에다 해..안전한 날이라..하응..괜찮아.."
"그래..허억..으윽.."
난 보영이의 괜찮다는 대답과 함께 보영이의 보지에 나의 정액을 뿜어냈다.
"허억...허억..아고..힘들어.."
"모야...1년 사이에 체력이 떨어진고얌?히힛.."
"아니야~ 그냥 오랜만에 해서 그렇지.."
"알았어요~ 장난친거야~ 얼른 샤워하러 가자~"
보영이와 난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맘 같아선 샤워하며 한 번 더 하고 싶었지만, 후진
자취방의 욕실인지라 욕실이 너무 추워 얼른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보영이는 나의 팔에 기대어 있다가
피곤했는지 어느새 잠이 들었다. 보영이의 자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난 보영이를 꽈악
끌어 안아 한 번 안고서는 보영이를 안은 체 나도 같이 그대로 잠이 들었다.
휴학을 결정하고, 토익공부와 자격증 등등 남들 다 하는 것 한다고 시간을 거기에 다 쏟아부었다.
뭐..취직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항상 똑같은 일상은 나를 따분하게 만들었다.
친구녀석들이 나이트나 클럽을 가자고 했지만..그닥 내키지 않았다. 끈질기게 꼬시는 기태녀석때문에
몇 번 가긴 했지만..거기에 그칠 뿐 다른 여자들과 자거나 그러진 않았다. 내가 원해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나로 인해 힘들었을 보영이에게 미안해 다른 여자들과 잔다는 걸 나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다.
물론 그런다고..나의 변태적인 성향이 바뀌진 않겠지만..그렇게 1년간 스스로 자숙하면서 보영이에게
말로는 얘기못하겠지만..혼자만의 반성을 하고 싶었다. 정말 섹스에 대한 충동이 가끔씩은 불쑥불쑥
생겨서 그걸 억제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특히나 기태녀석이 시킨건지 민지가 가끔 와서 나에게
끈적한 유혹을 할 때는 너무나 힘들었다. 정말 당장에 민지를 쓰러트려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마음
속으로 절대로 안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여 겨우 겨우 억눌러 참았다.
그러한 섹스에 대한 욕구는 참을 수 있었지만..1년이나 생각해 봤지만..나의 성향에 대한 해답을 내릴
순 없었다.. 과연 보영이가 다시 한국에 왔을 때 내가 평범한 섹스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란 물음에
나는 긍정의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다시 보영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걸 알면서도.. 그 날 그런
음란한 보영이를 보며 느꼈던 배신감이 아직도 생생하지만..그 배신감만큼 컸던 짜릿한 쾌감이 잊혀지지
않았다. 숨이 멎어버릴 정도의 쾌감... 내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는 느낌..
이런 내가 너무나 싫었지만..내가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나의 성향은 변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조금 더 치밀하게..계획을 세워나가기로 했다.. 그때처럼 그렇게 성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지만 어느새 보영이도 모르게 음란한 곳으로 빠져들 수 있게..
내가 보영이에 대한 생각을 모두 정리할 쯔음 보영이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공항에 나가서 기다리자 곧 보영이가 나에게 환하게 웃으며 안겨왔다.
"오빠~~~~~~~~~~!!!"
"그래~ 우리 보영이 드디어 왔구나~"
"웅웅~~ 난 오빠야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오빠도 그랬지??"
"당연하지~ㅋㅋ 일년동안 우리 보영이 보고 싶어서 죽을 뻔 했다니까"
"저런~ 암만 보고 싶어도 죽으면 안되지~"
"그래 그래~ 알았다 그나저나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하겠다. 오늘은 그만 일찍 들어가서 쉴래?"
"히잉~ 오빠 거의 1년만에 보는건데 벌써 들어가라고?"
"그래도~ 피곤하잖아~ㅋㅋ 또 어디가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모레도 있고~ 알았지?"
"웅웅~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할께"
그렇게 보영이를 집에 바래다 주고 돌아와 자취방에 혼자 누워 계획을 세워볼까 했지만..도통 괜찮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보영이에 대한 내 마음에 대한 정리만 오래 한지라 미처 계획을 세울 틈이 없이
보영이가 돌아와 버렸다.
"휴..계획을 빨리 세워야 할텐데..아니야..또 일을 그르칠 수 도 있어..그래..침착하게..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보는거야..뭔가 괜찮은 계획이 떠오르겠지.."
자꾸 음란해져 가는 보영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급함이 느껴졌지만, 난 그런 감정을 억누르고
침착하려고 애를 썼다.
보영이는 피곤했는지 그 다음날까지 연락이 없었다. 전화를 세 네통이나 하자 겨우 잠에서 깬 듯한
보영이가 전화를 받았다.
"하암...응..오빠구나~"
"그래~ㅋㅋ 무슨 잠을 그렇게 자? 설마 어제부터 계속 잔거야?"
"어~ 뭐..계속은 아니고..밥 먹고 자고..먹고 자고..히힛.."
"좋단다~ 완전 잠공주 납셨네..ㅋㅋ"
"치~ 그래서 구박하는거셩?"
"아니~ 그런건 아니고..그냥 보고 싶은데 너가 잠만 자니까~"
"그래서 서운해? 미안해..히잉.."
"아니~~ 괜찮아~ㅋㅋ 그럼 오늘은 그만 쉬고 내일은 보는거다"
"그래 알았오~"
그렇게 보영이와 내일 만날 약속을 잡고,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잘려고 할 때 밖에서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나야~~ 오빠얌"
"보영이??"
문을 열자 밖에 보영이가 서 있었다.
"뭐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되긴~ 오빠야 보고 싶어서 찾아왔징..ㅋㅋ"
"너 이번주는 집에서 지낸다며~ 어떻게 이 시간에 집에서 나온거야? 시간이 12시구만.."
"집에는 거짓말했지~ 같이 연수 갔다온 사람들 하고 술 먹고 놀다 들어온다고~"
"그러니까 허락해줘?? 외동딸래미 안 들어온다는데?ㅋ"
"어~ 겨우 겨우 부모님 완전 졸라서 나왔오~히힛..나 잘했지?"
"그래 잘했다~ 으구..사고뭉치..ㅋ"
"모얌..그래서 싫은거냐궁~~~힝힝..울어버릴테닷!!"
"아냐 아냐~ 알았다고..얼른 들어와~ 춥지?"
"어..조금~"
보영이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어학연수 중에 있었던 일들을 잔뜩 털어놓기 시작했다. 평소엔 조용하던
애가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아님 1년간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하려니 많아서 그런지 2시간이나 혼자서
열심히 이야기를 했다. 시간이 어느새 2시가 넘어가자 보영이는 졸린지 눕고 싶다고 했다.
"하암~ 나 졸려 누울래~"
"이야~ 대단해..그렇게 자고 또 잠이와??"
"웅웅~ 난 잠이 필요하다구!"
"그래 알았다.."
난 보영이가 눕자 천천히 보영이에게 다가가 옆에 누웠다.
"모얌.."
"뭐긴..우리 보영이 한 번 안아볼라구 그러지"
"안기만 할꺼야? 정말로?ㅋㅋ"
"글쎄...그건 두고보면 알겠지?"
1년이나 참아왔기에 보영이를 보자 섹스가 너무나 하고 싶었다. 보영이도 1년간 참았으니 아마도 나와의
섹스를 거부하진 않겠지..
"보영아..나 해도 되지..?"
"뭐얼~??"
"몰라서 묻냐..짖궂긴.."
"몰라요 나는~ 뭔데?히힛.."
"섹스.."
"몰라~ 부끄러워랑~"
"부끄럽긴..마치 첨 섹스 하는 사이처럼 말하네~"
"치치~ 그러면 안되나..ㅋㅋ 알았오~오빠얌.."
난 천천히 보영이의 윗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풀렀다. 보영이의 하얀 가슴이 눈 앞에 나타났다.
"이 예쁜 가슴..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
"그랬오?히힛.."
난 보영이의 가슴을 손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원을 넓혔다 젖꽂지까지 좁혔다 살살 애무를 했다.
"히힛..간지러워..."
"많이 간지러워? 조금 있으면 좋아질꺼야~"
"우웅.."
나의 애무에 반응을 했는지 보영이의 젖꽂지가 앙증맞게 튀어 나왔다. 튀어 나온 젖꽂지를 난 입으로 살살
빨며 애무를 했다. 젖꽂지를 빨았다가 가슴을 전체적으로 빨았다 조절을 하면서 보영이를 흥분시켰다.
"하음..아으.."
"흐음..쩝..맛있어...우리 보영이 가슴.."
"하윽..그래..오빠야가 많이 먹어줘..으윽.."
난 보영이의 가슴을 빨면서 손을 내려 그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보영이의 다리를
벌리곤 보영이의 보지쪽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영이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했다.
"하윽..좋아..너무..오빠..좋아..흐윽.."
"그래..나도...쩝..흐릅..좋아.."
보영이의 보지에선 나의 애무에 반응해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바지를
벗고 나의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보지에다 조금씩 밀어넣었다.
"하윽..좋아..오빠꺼..하앙.."
"그래...이제 ..허억..들어간다"
조금씩 밀어넣던 나의 자지를 보영이의 보지에 완전히 집어넣었다. 너무나 따뜻하고 꽉 조이는 느낌이었다.
"이런게 섹스의 느낌이었구나..1년만에 하는거니 더 흥분되네.."
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고 빠르게 박아댔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인지라 너무 흥분이 되서 천천히 할 수가
없었다.
"하악...아앙~ 하앙..오빠..하윽..왜 이렇게 거칠어..흐윽"
"왜..허억..헉헉..아파?"
"아니..하응..그런건..아닌데..흐윽..그냥.."
"그럼 그냥 즐겨..알았지? 헉헉.."
"으응..하앙.."
"헉헉..보영이도 오빠랑 ..많이 하고 싶었지?"
"으응..하앙..하고 싶었지..당연히..하윽.."
"오빠는 보영이랑 할려고 1년동안 참느라 허억..죽는 줄 알았어"
"하앙..정말? 대단해..하악..진짜 안한거야..아응.."
"어..허억..당연하지..넌 했어?"
"어어?? 아..아니..무슨 소리야..하앙.."
"왜 그렇게 당황해..허억..하기라도 한거야?"
"오빠두 참..하앙..나 의심해 지금..흐응.."
"아니..그냥 장난친거야..허억.."
난 오랜만의 섹스라 그런지 오래 견디기가 힘들었다.
"허억...나 나올라 그래.."
"어어..하앙..그냥 안에다 해..안전한 날이라..하응..괜찮아.."
"그래..허억..으윽.."
난 보영이의 괜찮다는 대답과 함께 보영이의 보지에 나의 정액을 뿜어냈다.
"허억...허억..아고..힘들어.."
"모야...1년 사이에 체력이 떨어진고얌?히힛.."
"아니야~ 그냥 오랜만에 해서 그렇지.."
"알았어요~ 장난친거야~ 얼른 샤워하러 가자~"
보영이와 난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맘 같아선 샤워하며 한 번 더 하고 싶었지만, 후진
자취방의 욕실인지라 욕실이 너무 추워 얼른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보영이는 나의 팔에 기대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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