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에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보영이의 옷을 벗기고 덮쳤다.
"하아~ 왜 이리 급해~~"
"몰라서 물어~ 아까 하다가 제대로 못했잖아~"
"그래도~ 흐윽~"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두어번 쑤셔대니 보짓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흐윽~하아앙~~ 완전 좋아..오빠..하윽..얼른 넣어줘~"
ps. 악플에 살짝 흔들렸지만, 몇 몇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계속 신경쓰지 않고 연재를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계속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그리고 추천, 댓글 많이 좀 주셔요~~~!! 아직 전 너무 목마르답니다~
추천 댓글이~~~!!ㅜㅜ
"그래~ 안 그래도 넣을 참이야~"
나도 아까부터 자지가 잔뜩 발기한 상태라 더 이상 참지 않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아..살살..아직 흥분이 덜 됐나봐 조금 아프당.."
"그래 알았어~"
보영이가 아파해서 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집어넣었다. 몇 번을 살짝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찔꺽 찔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지에 들어가는 느낌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이제 됐어..흐윽..넣어도 될꺼 같아~"
"그래~알았어~ 들어간다~"
"어어~ 하아앙~"
난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하악~ 너무 좋아..보지가 꽉 찬 느낌이야..하아앙~ 아흑~"
"그래~ 허억~ 나두 너무 좋아 보영아~"
"어엉~ 하앙..왜 이리 흥분되지~ 흐윽.."
"글쎄~ 왜 그렇지? 내가 너무 잘해서?ㅋㅋ"
"그래 그렇겠지~ 흐음~ 으으응~~"
난 아까부터 너무 흥분한 상태라 그런지 몇 번을 왔다갔다 거리자 금방 절정에 다다랐다.
"흐으윽~ 나올 거 같아~"
"어~ 하아앙~ 벌써??"
"어~ 어디다가 싸지?"
"하윽~ 밖에 싸~ 지금 위험한 기간이라 안돼"
"그래 알았어~ 흐윽~"
난 자지를 빼서 보영이의 가슴에 한가득 정액을 뿜었다.
"하아..하아..너무 빨랐지?"
"흐음..하아..하아..어..조금 아쉽네.."
"그래~ 미안해..;; 이상하게 오늘따라 무진장 빨리 나오네~ 이런 적 잘 없는데.."
"그러게..이렇게 빨리 사정 잘 안하더니.."
"모르겠어~ 아까 흥분상태가 다 가라앉지 않아서 그런가봐~"
"그런가~ 뭐 그렇겠지~ 얼른 씻으러 가자~"
"웅~"
우린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 방에 발베개를 하고 나란히 누웠다.
"오늘 별루였지? 난 좋았는데.."
"아니야~ 조금 짧아서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좋았다구용~ㅋㅋ"
"근데 보영아~ 넌 좀 더 색다른 섹스 해보고 싶지 않아?"
"색다른 섹스?? 어떤 거? 뭐 또 거친말하거나 나 묶어서 하고 그런거? 요새 그런거 안해서
아쉬운거야?"
"아니..그런거 말고.."
"그럼?? 왜 말을 못해~ 무슨 얘기길래??혹시......?"
"혹시...뭐?"
"전에 얘기한 내가 다른 남자랑 자는거 보고싶다는 그런 얘기할려는 거 아니지? 그럼 나 완전
삐진다...!!"
"아...아냐~"
"아~ 역시 내가 성급했나...한 발 뒤로 물러서야겠군.."
난 재빨리 다른 말로 돌렸다.
"그건 아니고...장소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장소?? 어디서??"
보영이는 장소를 바꾸자는 얘기에는 꽤나 호기심이 생기는 듯 했다.
"그러니까..뭐~ 차에서 한다던가..아니면 공공장소 화장실?"
"미쳤어~ 화장실에서 어떻게 해;; 그리고 오빠 차도 없잖어.."
"차야 빌리면 되는거고~ 화장실은 좀 그래? 난 재미있을 거 같은데..;;"
"싫어...지저분하고..사람도 들락날락거리고.."
"그러니까..사람 많이 없는 밤시간에.."
"미쳤어 정말~!!! 그래서 진짜 하자고??"
"한 번만~ 딱 한 번만~~~~!! 완전 짜릿할꺼야~응??응응???"
"진짜 완전 못말려...에휴...차는 괜찮을 거 같어.."
"알았어 차는 그럼 하는 거고 화장실은~~ 응???"
"꼭 해야돼????"
"어~ 한 번만 하자~ 응?? "
"아~ 좀 그런데...;;"
"하는거다~ 하는거 맞지?ㅋㅋ 허락한거야~"
"아효..모르겠다..알았어~ 근데 어느 화장실에서 할껀데?"
"무슨 소리야??"
"여자 화장실에서 할꺼냐고~ 아님 남자 화장실서 할꺼냐고~"
"흠..글쎄다;; 그것까진 생각을 잘 안해봤는데.."
"남자 화장실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여자 화장실에서 하면 난리날 꺼 같은데..;; 남자
화장실에서 하면 그냥 변태놈이 자위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가..ㅎㅎ 그럼 그렇게 하자~"
"에휴..내가 못살어..;;;"
"미안해;;;ㅎㅎ 그럼 지금 나갈까?"
"지금?????????"
"너도 살짝 아쉬웠다며..ㅎㅎ 그리고 내 것도 지금 하자고 다시 섰는데..ㅎㅎ"
"흐음..."
보영이는 아까 나와의 관계가 짧아서 아쉬워서 그런건지, 할지 말지 고민을 하는 듯 했다.
"벌써 오늘만 2번이나 섹스 했는데..아직도 좀 아쉽나 보네..ㅎㅎ 드디어 색녀가 되어가나..;;"
보영이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문을 열었다.
"알았어~ 근데 지금 어디가서 하게?"
"어디가긴~ 그냥 근처 동네 공원 화장실 가지~ㅎㅎ 요 앞에 있잖오~"
"흐음..11시 넘긴 했는데..사람 없을려나?"
"없을꺼야~ 가자~ 아~ 글고 속옷 벗고 가자~ 우리~"
"속옷은 또 왜??? 그래야 편하지~ ㅎㅎ 속옷 벗고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가자~"
"에라~ 모르겠다 알았어~"
그렇게 해서 나의 권유로 우린 속옷을 입지 않은 체로 트레이닝복만을 입고 근처의 공원으로
향했다. 역시나 밤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난 보영이에게 밖에서
기다리라 하고 들어가 칸마다 살펴보았다. 다행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신호를 하자
보영이는 주위에 아무도 없나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들어왔다.
"아~ 나 불안해 죽겠오..;; 그냥 가면 안돼??"
"얘가 여기까지 와서 왜 이래~~ 금방 끝낼께~ 얼른 들어와~"
"이게 무슨 짓이야...집 놔두고;; 남자들은 이해가 안돼~"
"이해 안되도 되니까 얼른 와~ 니 말대로 얼른 하고 가자~ 사람들 올라~"
"몰라..알았다고.."
보영이는 계속 툴툴거리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상황이라 생각했는지 체념을 하고 빈 칸으로
들어갔다. 난 밖에 나가 한 번 더 주위에 사람이 안 올지 살피고 빈 칸으로 따라 들어갔다.
"아... 완전 떨려..."
"괜찮을꺼야~"
난 조심스레 트레이닝복 지퍼를 내렸다. 보영이의 하얀 티가 드러났다. 하얀 티로 살짝 비치는
보영이의 가슴을 천천히 문질렀다.
"흐음...으응.."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젖꽂지가 서서 티 위로 톡 튀어올랐다.
"히히..흥분했나 보네..꼭지 귀엽네~"
"아잉~ 몰라..부끄러.."
난 빨개진 보영이의 얼굴을 보자 웃음이 나왔다.
"왜 웃오...부끄럽게;;"
"아냐~ 너무 이쁜걸~ 히힛.."
난 천천히 티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보영이의 아담한 가슴과 바짝 선 젖꼭지가
만져져왔다.
"흐윽...너무 좋아...하아..오빠..먹어줘.."
"알았어~"
난 티를 말아 올리고 한 손으로는 보영이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쪽을 입으로 정성껏
애무했다.
"흐윽~ 하앙..왜 이렇게 흥분되지..하악~"
"장소가..쩝~ 밖이라 그럴꺼야~"
"하윽..진짜 그런가..흐음~"
그 때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보영이와 난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보영이와 난 숨죽인 체 그대로 소리가
끊길 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잠시 후 소변을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천천히 걸어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난 밖으로 살짝 문을 열고 상황을 살폈다. 화장실에서 나간듯해 보이는 사람이 저 멀리
걸어가고 있는게 보였다. 난 안도의 한숨을 쉬며 문을 닫았다.
"갔어??"
"어~ 와~~ 간 떨어질뻔 했어;;"
"모야..그러게 안 한다 그랬잖오~!!! 어서 나가자~ 응??"
"안돼~~ 나 벌써 이렇게 흥분했는데~"
보영이는 계속 나가자고 했지만, 난 트레이닝 복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는 내 자지를 가리키며
계속 설득을 했다.
"알았어..그럼 빨리 해~ 불안해 죽을 거 같어;;;"
"알았어~ 빨리 할께"
난 이 상황이 너무나 짜릿했지만, 나 역시 약간은 불안감이 있어서 얼른 보영이의 트레이닝 복 바지를
벗겼다. 트레이닝 복을 벗기자 바로 보영이의 엉덩이가 내 눈 앞에 들어왔다. 속옷도 입지 않고
트레이닝복만을 입은 여자와 화장실 안에서 하는 섹스라니, 마치 야동 속의 설정 같아서 너무
흥분이 밀려와 미칠 것 같았다.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을 하기 위해 보영이의 보지를 만져보니,
보영이도 이 상황때문인건지 보짓물이 흥건히 나와 있었다.
"ㅎㅎ 내 자지 들어가라고 벌써 흥분해 있네.."
"모올라아...나도 솔직히 좀 흥분은 돼..이런 상황 처음이라서.."
"그래 알았어~ 그럼 할께.."
"어어.."
난 보영이에게 엉거주춤하게 벽을 잡고 있으라 하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서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했다.
"흐윽~~~~~"
내 자지가 들어가자마자 보영이는 길게 신음소리를 냈다.
"보영아~ 조금만 조그맣게..밖에 들릴라.."
"하아..알았어..근데 미칠 거 같어..흥분해서.."
"나도 그래~ 그래도 조금만..알았지?"
"으응~"
난 보영이의 보지를 엉거주춤한 뒷치기 자세로 마구 쑤셔댔다. 보영이의 보지물이 어찌나 흐르는지,
찔꺽 찔꺽 소리가 계속 나더니, 어느새 내 자지를 타고 보영이의 보짓물이 보영이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앙~ 하윽~~ 미칠 거 같오..오빠~ 왜 이렇게 흥분되지..나 미쳐 오빠..흐으윽~"
"허억~ 나도 너무 좋아 보영아~ 니 보지..완전 맛있어~ 허윽 죽을 거 같아~"
"하아앙~~~~ 내 보지 더 쎄게 박아줘~ 더 쎄게~~~~ 아아앙~~"
보영이의 신음소리에 이런 장소에 나 역시 흥분감이 최고조였기때문에 정신없이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화장실 안은 온통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찔꺽 거리는 소리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밖에
들릴 정도로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올라갔지만, 그걸 제지할 수 없을 정도로 나 역시 정신이 없었다.
정말 정신없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들리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난 재빨리 보영이의 입을 막았다.
"왜 그래..? 누구 와?"
"어...조용하고 있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발자국 소리는 어느새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 듯 했다. 혼자서 들어온 듯한 사람은
우리가 있는 바로 옆 칸으로 들어갔다. 보영이와 난 뒷치기 자세 그대로 숨도 못 쉬고 그 사람이
나가기만을 기다렸다. 보영이는 거의 울상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몇 번을
취했다. 잠시 후 볼 일을 다 해결했는지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동시에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물로 손을 씻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려나 했는데, 물소리가 그치고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우리 쪽으로 오고 있었다. 보영이와 난 긴장한 체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야~ 씨발년놈들아~!! 꺼억~ 어으~ 내가 씨발~ 술 취했어도 씹소리는 다 알지~ ㅎㅎ 보아하니
젊은 놈년들 같은데~ 암만 급해도 씹은 집에서 해야지~ 알겠냐?? 어으~ 씨발 대답도 없구만~ㅋㅋ
쪽팔리냐? 하튼 담부턴 집에서~ 어으~ 하고 그럼 이 형님은 먼저갈테니 얼른 마저 씹하고 집으로
가라 알겠냐~??ㅋㅋ"
그 말을 마지막으로 점점 발자국이 멀어져 가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살짝 열고 보니 비틀거리는
사람이 멀리 가는게 보였다.
"갔어?? 모야 이게~~~~~~!! 완전 창피해..ㅜㅜ 그래서 안했다 했잖오.."
"미..미안해..;; 내가 이럴 줄 알았냐;;"
"몰라..."
"그래도 하던건 마저 해야지~ 얼른 하고 가자~응??"
"몰라...알았어..그럼 빨리 해"
난 이번에는 자세를 바꿔서 내가 좌변기뚜껑을 닫고 안고 그 위에 보영이를 앉혔다. 그리고 입으로
가슴을 빨면서 보영이의 보지를 내 자지에다 내려 꽂았다.
"하악~ 완전 흥분돼~ 하으윽~~~~~누가 와도 몰라앙~~ 그냥 해~ 내 씹보지 오늘 거덜날래~ 하앙~"
"그렇게 좋아~ 허억~"
우린 옷들을 모두 걸어두고 알몸으로 정신없이 섹스에만 몰두했다. 정말 너무나도 황홀했다. 꿈에서나
해 볼 법한 섹스를 지금 이렇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화장실은 나의 숨소리와, 보영이의 신음소리, 보영이의
보지와 나의 자지의 마찰음으로 가득 퍼져나갔다.
"하앙~ 오빠 하윽~ 너무 좋아~ 나 오늘 오빠 좆물 먹을래~ 그래도 ~ 하으응~ 되지?"
"그래~ 허어억~ 나야 좋지~ 허윽 나 나올라 그래~"
내가 나올려 한다 그러자 보영이는 재빨리 일어서서 내 자지를 잡고 빨아댔다. 몇 번을 입으로
빨리더니 내 자지는 꺼떡 꺼떡 거리며 내 정액을 보영이의 입에다가 한가득 쌌다. 보영이는 내 정액을
머금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그대로 삼켜 버렸다.
"보..보영아 왜 그래..;; 안 삼켜도 되는데.."
"하아...하아...그냥 먹어보고 싶었어..오늘은...근데 그렇게 나쁘지 않네.."
"그래? 허어..허어..완전 울 보영이 오늘 이쁘네..허어.."
"그래..나도 오빠 좋아..오늘 완전 좋았어.."
"그래 얼른 나가자~"
"으응.."
그렇게 우린 서둘러 옷을 입고 내가 먼저 나와 주위를 살폈다. 아무도 없는 걸 보고 보영이에게
나오라고 했다. 보영이는 뒤도 안 돌아보고 후다닥 뛰어 나왔다. 우린 공원 주위를 살피며,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걸 확인한 뒤 정신없이 집까지 뛰어왔다. 보영이는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난 한동안 아까 화장실에서 하던 섹스장면이 머릿속에 계속 떠올라 멍했다. 보영이가 샤워를 다 하고,
내가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니 보영이는 어느새 피곤한지 잠들어 있었다.
"하긴..섹스를 3번이나 했으니..피곤하기도 할꺼다..푹 자라.."
난 잠든 보영이에게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는 나도 같이 잠들었다. 내 뜻대로 해주는 보영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다. 세상에 이런 여자친구는 거의 없을 테니 말이다.
그 후로 며칠동안 우린 섹스를 하며, 항상 화장실에서 했었던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섹스를
나누었다. 보영이도 좋았다고는 했지만, 역시나 두 번은 부담스러운지 내가 계속 설득을 해도
넘어오지 않았다. 난 당연히 무척 아쉬웠지만, 내가 이미 한 번이라고 못을 박아놓은 일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보영이의 생일이 다가왔다.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을 생각을
하며 선물과, 케익을 사서 기다렸는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8시가 다 되어가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한 통의 문자가 왔다.
"오빠~ 나 그 때 본 언니, 오빠 있잖아~ 나 생일 축하해준다고 술 마시는데 조금 더 있다 갈 거 같아"
"그래 많이 늦어?"
"흠...조금 늦을 거 같은데? 미안해..ㅜㅜ 근데 그 두 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거든"
"그래? 오래 만에 본 사람들이라 반갑겠네~"
"어..그래서 좀 걸릴거 같어~ 저녁은 먹었어"
"어~ 대충~"
"그래~ 다행이네~ 난 또 나때문에 저녁도 안 먹었을 줄 알고..그럼 있다 연락할게"
"그래~ 알았어"
난 영민이 녀석과 같이 있다는 사실이 꽤나 신경이 쓰였지만, 다른 사람들도 같이 있다고 하니
괜찮을 꺼 같았다. 더군다나 지민이도 같이 있다면 괜찮을 거 같았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도
보영이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다.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걱정이 되어 보영이에게
전화를 몇 번이나 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답답한 마음에 지민이에게 전화를 하려는데 지민이에게 문자가 왔다.
"보영이 연락 안되서 많이 걱정했지? 애가 술을 좀 많이 와셔서 우리 집에 있어. 데리러 올래?
우리 집 기억나지?"
"어 알았어"
비록 한 번밖에 가보진 않았지만, 길눈이 나름 밝은 편이라 기억하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지민이의
원룸앞에 도착했다. 얼른 지민이의 원룸을 두드리자 지민이가 문을 열고 나왔다. 지민이는 얇은
슬림한 실크스타일의 잠옷만을 입고 있었는데, 양 젖꼭지가 튀어 나와 있었다.
"왔어?"
"어..어어..그래..보영이는?"
"안에 있어~"
지민이는 천천히 나를 안으로 끌고 갔다. 현관에 신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자 질척질척 거리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무..무슨 소리야?"
"들어와서 보면 알어.."
안으로 들어가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보영이는 알몸을 한 체 침대에 누워 있었고,
영민이는 보영이의 가슴 위에 앉아서 자지를 보영이의 입에 물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태가 보영이의
두 다리를 들고 정신없이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어~ 창민이 왔냐?"
"이...이게 무슨 상황인거냐...??"
난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정신은 멍하니 공황상태가 되어버렸다.
"이게 무슨 상황이냐...도대체 뭐냐고.."
그리고 신음소리의 정체는 티비에서 나오고 있었다. 티비에선 보영이와 영민이가 섹스를 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야..설명을 해봐..이게 뭐냐고.."
"ㅋㅋ 뭘 그리 급해~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
"그래 오빠~ 뭐가 그리 급해~ 다 알게 될꺼야~"
지민이는 갑자기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더니 나의 자지를 빨아댔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내가 상상하던 장면이 눈 앞에 그대로 드러난 지금 내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다.
"이게..내가 바라던 그런 상황인가.."
"하아~ 왜 이리 급해~~"
"몰라서 물어~ 아까 하다가 제대로 못했잖아~"
"그래도~ 흐윽~"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두어번 쑤셔대니 보짓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흐윽~하아앙~~ 완전 좋아..오빠..하윽..얼른 넣어줘~"
ps. 악플에 살짝 흔들렸지만, 몇 몇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계속 신경쓰지 않고 연재를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계속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그리고 추천, 댓글 많이 좀 주셔요~~~!! 아직 전 너무 목마르답니다~
추천 댓글이~~~!!ㅜㅜ
"그래~ 안 그래도 넣을 참이야~"
나도 아까부터 자지가 잔뜩 발기한 상태라 더 이상 참지 않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아..살살..아직 흥분이 덜 됐나봐 조금 아프당.."
"그래 알았어~"
보영이가 아파해서 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집어넣었다. 몇 번을 살짝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찔꺽 찔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지에 들어가는 느낌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이제 됐어..흐윽..넣어도 될꺼 같아~"
"그래~알았어~ 들어간다~"
"어어~ 하아앙~"
난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하악~ 너무 좋아..보지가 꽉 찬 느낌이야..하아앙~ 아흑~"
"그래~ 허억~ 나두 너무 좋아 보영아~"
"어엉~ 하앙..왜 이리 흥분되지~ 흐윽.."
"글쎄~ 왜 그렇지? 내가 너무 잘해서?ㅋㅋ"
"그래 그렇겠지~ 흐음~ 으으응~~"
난 아까부터 너무 흥분한 상태라 그런지 몇 번을 왔다갔다 거리자 금방 절정에 다다랐다.
"흐으윽~ 나올 거 같아~"
"어~ 하아앙~ 벌써??"
"어~ 어디다가 싸지?"
"하윽~ 밖에 싸~ 지금 위험한 기간이라 안돼"
"그래 알았어~ 흐윽~"
난 자지를 빼서 보영이의 가슴에 한가득 정액을 뿜었다.
"하아..하아..너무 빨랐지?"
"흐음..하아..하아..어..조금 아쉽네.."
"그래~ 미안해..;; 이상하게 오늘따라 무진장 빨리 나오네~ 이런 적 잘 없는데.."
"그러게..이렇게 빨리 사정 잘 안하더니.."
"모르겠어~ 아까 흥분상태가 다 가라앉지 않아서 그런가봐~"
"그런가~ 뭐 그렇겠지~ 얼른 씻으러 가자~"
"웅~"
우린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 방에 발베개를 하고 나란히 누웠다.
"오늘 별루였지? 난 좋았는데.."
"아니야~ 조금 짧아서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좋았다구용~ㅋㅋ"
"근데 보영아~ 넌 좀 더 색다른 섹스 해보고 싶지 않아?"
"색다른 섹스?? 어떤 거? 뭐 또 거친말하거나 나 묶어서 하고 그런거? 요새 그런거 안해서
아쉬운거야?"
"아니..그런거 말고.."
"그럼?? 왜 말을 못해~ 무슨 얘기길래??혹시......?"
"혹시...뭐?"
"전에 얘기한 내가 다른 남자랑 자는거 보고싶다는 그런 얘기할려는 거 아니지? 그럼 나 완전
삐진다...!!"
"아...아냐~"
"아~ 역시 내가 성급했나...한 발 뒤로 물러서야겠군.."
난 재빨리 다른 말로 돌렸다.
"그건 아니고...장소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장소?? 어디서??"
보영이는 장소를 바꾸자는 얘기에는 꽤나 호기심이 생기는 듯 했다.
"그러니까..뭐~ 차에서 한다던가..아니면 공공장소 화장실?"
"미쳤어~ 화장실에서 어떻게 해;; 그리고 오빠 차도 없잖어.."
"차야 빌리면 되는거고~ 화장실은 좀 그래? 난 재미있을 거 같은데..;;"
"싫어...지저분하고..사람도 들락날락거리고.."
"그러니까..사람 많이 없는 밤시간에.."
"미쳤어 정말~!!! 그래서 진짜 하자고??"
"한 번만~ 딱 한 번만~~~~!! 완전 짜릿할꺼야~응??응응???"
"진짜 완전 못말려...에휴...차는 괜찮을 거 같어.."
"알았어 차는 그럼 하는 거고 화장실은~~ 응???"
"꼭 해야돼????"
"어~ 한 번만 하자~ 응?? "
"아~ 좀 그런데...;;"
"하는거다~ 하는거 맞지?ㅋㅋ 허락한거야~"
"아효..모르겠다..알았어~ 근데 어느 화장실에서 할껀데?"
"무슨 소리야??"
"여자 화장실에서 할꺼냐고~ 아님 남자 화장실서 할꺼냐고~"
"흠..글쎄다;; 그것까진 생각을 잘 안해봤는데.."
"남자 화장실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여자 화장실에서 하면 난리날 꺼 같은데..;; 남자
화장실에서 하면 그냥 변태놈이 자위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가..ㅎㅎ 그럼 그렇게 하자~"
"에휴..내가 못살어..;;;"
"미안해;;;ㅎㅎ 그럼 지금 나갈까?"
"지금?????????"
"너도 살짝 아쉬웠다며..ㅎㅎ 그리고 내 것도 지금 하자고 다시 섰는데..ㅎㅎ"
"흐음..."
보영이는 아까 나와의 관계가 짧아서 아쉬워서 그런건지, 할지 말지 고민을 하는 듯 했다.
"벌써 오늘만 2번이나 섹스 했는데..아직도 좀 아쉽나 보네..ㅎㅎ 드디어 색녀가 되어가나..;;"
보영이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문을 열었다.
"알았어~ 근데 지금 어디가서 하게?"
"어디가긴~ 그냥 근처 동네 공원 화장실 가지~ㅎㅎ 요 앞에 있잖오~"
"흐음..11시 넘긴 했는데..사람 없을려나?"
"없을꺼야~ 가자~ 아~ 글고 속옷 벗고 가자~ 우리~"
"속옷은 또 왜??? 그래야 편하지~ ㅎㅎ 속옷 벗고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가자~"
"에라~ 모르겠다 알았어~"
그렇게 해서 나의 권유로 우린 속옷을 입지 않은 체로 트레이닝복만을 입고 근처의 공원으로
향했다. 역시나 밤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난 보영이에게 밖에서
기다리라 하고 들어가 칸마다 살펴보았다. 다행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신호를 하자
보영이는 주위에 아무도 없나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들어왔다.
"아~ 나 불안해 죽겠오..;; 그냥 가면 안돼??"
"얘가 여기까지 와서 왜 이래~~ 금방 끝낼께~ 얼른 들어와~"
"이게 무슨 짓이야...집 놔두고;; 남자들은 이해가 안돼~"
"이해 안되도 되니까 얼른 와~ 니 말대로 얼른 하고 가자~ 사람들 올라~"
"몰라..알았다고.."
보영이는 계속 툴툴거리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상황이라 생각했는지 체념을 하고 빈 칸으로
들어갔다. 난 밖에 나가 한 번 더 주위에 사람이 안 올지 살피고 빈 칸으로 따라 들어갔다.
"아... 완전 떨려..."
"괜찮을꺼야~"
난 조심스레 트레이닝복 지퍼를 내렸다. 보영이의 하얀 티가 드러났다. 하얀 티로 살짝 비치는
보영이의 가슴을 천천히 문질렀다.
"흐음...으응.."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젖꽂지가 서서 티 위로 톡 튀어올랐다.
"히히..흥분했나 보네..꼭지 귀엽네~"
"아잉~ 몰라..부끄러.."
난 빨개진 보영이의 얼굴을 보자 웃음이 나왔다.
"왜 웃오...부끄럽게;;"
"아냐~ 너무 이쁜걸~ 히힛.."
난 천천히 티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보영이의 아담한 가슴과 바짝 선 젖꼭지가
만져져왔다.
"흐윽...너무 좋아...하아..오빠..먹어줘.."
"알았어~"
난 티를 말아 올리고 한 손으로는 보영이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쪽을 입으로 정성껏
애무했다.
"흐윽~ 하앙..왜 이렇게 흥분되지..하악~"
"장소가..쩝~ 밖이라 그럴꺼야~"
"하윽..진짜 그런가..흐음~"
그 때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보영이와 난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보영이와 난 숨죽인 체 그대로 소리가
끊길 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잠시 후 소변을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천천히 걸어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난 밖으로 살짝 문을 열고 상황을 살폈다. 화장실에서 나간듯해 보이는 사람이 저 멀리
걸어가고 있는게 보였다. 난 안도의 한숨을 쉬며 문을 닫았다.
"갔어??"
"어~ 와~~ 간 떨어질뻔 했어;;"
"모야..그러게 안 한다 그랬잖오~!!! 어서 나가자~ 응??"
"안돼~~ 나 벌써 이렇게 흥분했는데~"
보영이는 계속 나가자고 했지만, 난 트레이닝 복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는 내 자지를 가리키며
계속 설득을 했다.
"알았어..그럼 빨리 해~ 불안해 죽을 거 같어;;;"
"알았어~ 빨리 할께"
난 이 상황이 너무나 짜릿했지만, 나 역시 약간은 불안감이 있어서 얼른 보영이의 트레이닝 복 바지를
벗겼다. 트레이닝 복을 벗기자 바로 보영이의 엉덩이가 내 눈 앞에 들어왔다. 속옷도 입지 않고
트레이닝복만을 입은 여자와 화장실 안에서 하는 섹스라니, 마치 야동 속의 설정 같아서 너무
흥분이 밀려와 미칠 것 같았다.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을 하기 위해 보영이의 보지를 만져보니,
보영이도 이 상황때문인건지 보짓물이 흥건히 나와 있었다.
"ㅎㅎ 내 자지 들어가라고 벌써 흥분해 있네.."
"모올라아...나도 솔직히 좀 흥분은 돼..이런 상황 처음이라서.."
"그래 알았어~ 그럼 할께.."
"어어.."
난 보영이에게 엉거주춤하게 벽을 잡고 있으라 하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서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했다.
"흐윽~~~~~"
내 자지가 들어가자마자 보영이는 길게 신음소리를 냈다.
"보영아~ 조금만 조그맣게..밖에 들릴라.."
"하아..알았어..근데 미칠 거 같어..흥분해서.."
"나도 그래~ 그래도 조금만..알았지?"
"으응~"
난 보영이의 보지를 엉거주춤한 뒷치기 자세로 마구 쑤셔댔다. 보영이의 보지물이 어찌나 흐르는지,
찔꺽 찔꺽 소리가 계속 나더니, 어느새 내 자지를 타고 보영이의 보짓물이 보영이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앙~ 하윽~~ 미칠 거 같오..오빠~ 왜 이렇게 흥분되지..나 미쳐 오빠..흐으윽~"
"허억~ 나도 너무 좋아 보영아~ 니 보지..완전 맛있어~ 허윽 죽을 거 같아~"
"하아앙~~~~ 내 보지 더 쎄게 박아줘~ 더 쎄게~~~~ 아아앙~~"
보영이의 신음소리에 이런 장소에 나 역시 흥분감이 최고조였기때문에 정신없이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화장실 안은 온통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찔꺽 거리는 소리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밖에
들릴 정도로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올라갔지만, 그걸 제지할 수 없을 정도로 나 역시 정신이 없었다.
정말 정신없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들리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난 재빨리 보영이의 입을 막았다.
"왜 그래..? 누구 와?"
"어...조용하고 있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발자국 소리는 어느새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 듯 했다. 혼자서 들어온 듯한 사람은
우리가 있는 바로 옆 칸으로 들어갔다. 보영이와 난 뒷치기 자세 그대로 숨도 못 쉬고 그 사람이
나가기만을 기다렸다. 보영이는 거의 울상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몇 번을
취했다. 잠시 후 볼 일을 다 해결했는지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동시에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물로 손을 씻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려나 했는데, 물소리가 그치고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우리 쪽으로 오고 있었다. 보영이와 난 긴장한 체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야~ 씨발년놈들아~!! 꺼억~ 어으~ 내가 씨발~ 술 취했어도 씹소리는 다 알지~ ㅎㅎ 보아하니
젊은 놈년들 같은데~ 암만 급해도 씹은 집에서 해야지~ 알겠냐?? 어으~ 씨발 대답도 없구만~ㅋㅋ
쪽팔리냐? 하튼 담부턴 집에서~ 어으~ 하고 그럼 이 형님은 먼저갈테니 얼른 마저 씹하고 집으로
가라 알겠냐~??ㅋㅋ"
그 말을 마지막으로 점점 발자국이 멀어져 가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살짝 열고 보니 비틀거리는
사람이 멀리 가는게 보였다.
"갔어?? 모야 이게~~~~~~!! 완전 창피해..ㅜㅜ 그래서 안했다 했잖오.."
"미..미안해..;; 내가 이럴 줄 알았냐;;"
"몰라..."
"그래도 하던건 마저 해야지~ 얼른 하고 가자~응??"
"몰라...알았어..그럼 빨리 해"
난 이번에는 자세를 바꿔서 내가 좌변기뚜껑을 닫고 안고 그 위에 보영이를 앉혔다. 그리고 입으로
가슴을 빨면서 보영이의 보지를 내 자지에다 내려 꽂았다.
"하악~ 완전 흥분돼~ 하으윽~~~~~누가 와도 몰라앙~~ 그냥 해~ 내 씹보지 오늘 거덜날래~ 하앙~"
"그렇게 좋아~ 허억~"
우린 옷들을 모두 걸어두고 알몸으로 정신없이 섹스에만 몰두했다. 정말 너무나도 황홀했다. 꿈에서나
해 볼 법한 섹스를 지금 이렇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화장실은 나의 숨소리와, 보영이의 신음소리, 보영이의
보지와 나의 자지의 마찰음으로 가득 퍼져나갔다.
"하앙~ 오빠 하윽~ 너무 좋아~ 나 오늘 오빠 좆물 먹을래~ 그래도 ~ 하으응~ 되지?"
"그래~ 허어억~ 나야 좋지~ 허윽 나 나올라 그래~"
내가 나올려 한다 그러자 보영이는 재빨리 일어서서 내 자지를 잡고 빨아댔다. 몇 번을 입으로
빨리더니 내 자지는 꺼떡 꺼떡 거리며 내 정액을 보영이의 입에다가 한가득 쌌다. 보영이는 내 정액을
머금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그대로 삼켜 버렸다.
"보..보영아 왜 그래..;; 안 삼켜도 되는데.."
"하아...하아...그냥 먹어보고 싶었어..오늘은...근데 그렇게 나쁘지 않네.."
"그래? 허어..허어..완전 울 보영이 오늘 이쁘네..허어.."
"그래..나도 오빠 좋아..오늘 완전 좋았어.."
"그래 얼른 나가자~"
"으응.."
그렇게 우린 서둘러 옷을 입고 내가 먼저 나와 주위를 살폈다. 아무도 없는 걸 보고 보영이에게
나오라고 했다. 보영이는 뒤도 안 돌아보고 후다닥 뛰어 나왔다. 우린 공원 주위를 살피며,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걸 확인한 뒤 정신없이 집까지 뛰어왔다. 보영이는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난 한동안 아까 화장실에서 하던 섹스장면이 머릿속에 계속 떠올라 멍했다. 보영이가 샤워를 다 하고,
내가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니 보영이는 어느새 피곤한지 잠들어 있었다.
"하긴..섹스를 3번이나 했으니..피곤하기도 할꺼다..푹 자라.."
난 잠든 보영이에게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는 나도 같이 잠들었다. 내 뜻대로 해주는 보영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다. 세상에 이런 여자친구는 거의 없을 테니 말이다.
그 후로 며칠동안 우린 섹스를 하며, 항상 화장실에서 했었던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섹스를
나누었다. 보영이도 좋았다고는 했지만, 역시나 두 번은 부담스러운지 내가 계속 설득을 해도
넘어오지 않았다. 난 당연히 무척 아쉬웠지만, 내가 이미 한 번이라고 못을 박아놓은 일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보영이의 생일이 다가왔다.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을 생각을
하며 선물과, 케익을 사서 기다렸는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8시가 다 되어가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한 통의 문자가 왔다.
"오빠~ 나 그 때 본 언니, 오빠 있잖아~ 나 생일 축하해준다고 술 마시는데 조금 더 있다 갈 거 같아"
"그래 많이 늦어?"
"흠...조금 늦을 거 같은데? 미안해..ㅜㅜ 근데 그 두 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거든"
"그래? 오래 만에 본 사람들이라 반갑겠네~"
"어..그래서 좀 걸릴거 같어~ 저녁은 먹었어"
"어~ 대충~"
"그래~ 다행이네~ 난 또 나때문에 저녁도 안 먹었을 줄 알고..그럼 있다 연락할게"
"그래~ 알았어"
난 영민이 녀석과 같이 있다는 사실이 꽤나 신경이 쓰였지만, 다른 사람들도 같이 있다고 하니
괜찮을 꺼 같았다. 더군다나 지민이도 같이 있다면 괜찮을 거 같았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도
보영이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다.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걱정이 되어 보영이에게
전화를 몇 번이나 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답답한 마음에 지민이에게 전화를 하려는데 지민이에게 문자가 왔다.
"보영이 연락 안되서 많이 걱정했지? 애가 술을 좀 많이 와셔서 우리 집에 있어. 데리러 올래?
우리 집 기억나지?"
"어 알았어"
비록 한 번밖에 가보진 않았지만, 길눈이 나름 밝은 편이라 기억하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지민이의
원룸앞에 도착했다. 얼른 지민이의 원룸을 두드리자 지민이가 문을 열고 나왔다. 지민이는 얇은
슬림한 실크스타일의 잠옷만을 입고 있었는데, 양 젖꼭지가 튀어 나와 있었다.
"왔어?"
"어..어어..그래..보영이는?"
"안에 있어~"
지민이는 천천히 나를 안으로 끌고 갔다. 현관에 신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자 질척질척 거리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무..무슨 소리야?"
"들어와서 보면 알어.."
안으로 들어가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보영이는 알몸을 한 체 침대에 누워 있었고,
영민이는 보영이의 가슴 위에 앉아서 자지를 보영이의 입에 물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태가 보영이의
두 다리를 들고 정신없이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어~ 창민이 왔냐?"
"이...이게 무슨 상황인거냐...??"
난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정신은 멍하니 공황상태가 되어버렸다.
"이게 무슨 상황이냐...도대체 뭐냐고.."
그리고 신음소리의 정체는 티비에서 나오고 있었다. 티비에선 보영이와 영민이가 섹스를 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야..설명을 해봐..이게 뭐냐고.."
"ㅋㅋ 뭘 그리 급해~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
"그래 오빠~ 뭐가 그리 급해~ 다 알게 될꺼야~"
지민이는 갑자기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더니 나의 자지를 빨아댔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내가 상상하던 장면이 눈 앞에 그대로 드러난 지금 내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다.
"이게..내가 바라던 그런 상황인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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