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호는 오늘도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하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았다. 손에서 느껴지는 따듯한 감촉의 벌떡 일어나는 자신의 자지때문에 철호는 웃었다.
"아들. 이제 일도 마무리 되었으니 호강 시켜줄테니 걱정말라고."
그 말의 자지는 조금 수그러 들었다. 이내 화장실에 가서 성낸 자지에서 오줌물을 빼내었다. 1년간 정신없이 사업을 하기 위해 왔다갔다 하다보니 여자에게서 조금 멀게 행동했다. 아무래도 돈이 돈이다보니 여자로 인해서 패가망신하는 사람을 자주 봤기 때문이였다.
철호는 이내 오줌을 싸고 나서 목욕을 했다. 샴푸와 바디 샴푸로 몸을 청결히했고 그후에 치약으로 이를 깨끗히 닦았다. 전에 이에 있던 누런 자국들은 스캐닝으로 깨끗한 백색의 치아가 된 상태였다. 그후 얼굴을 위해서 로션을 바르고 여러가지 화장품들을 발랐다.
하나 같이 피부를 청결히 하고 깨끗이 하는 것들이였다. 그렇게 화장을 다하고 나서야 나는 주방으로 갔다. 주방에는 모락모락 된장찌게와 여러가지 야채들이 놓여져 있었다.
"식사하세유."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 인사하는 여자는 철호의 가정부였다. 남편을 잃고 혼자사는 과부인데 옛날부터 철호 집에서 식모를 했던 아줌마였다.
"잘 먹겠습니다."
철호는 감사하다고 말하면 식사를 했다. 여러가지 나물과 삼치 구이로 만든 아침식단은 말 그대로 정성이였다.
"맛있네요."
식사를 하면 웃는 철호를 보면 장씨댁도 웃었다.
"호호호. 맛있다면 다행이구만유."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 말하는 장씨댁이 웃자 철호의 거시기가 발끈하기 시작했다. 1년 넘게 금욕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 아줌마의 말투나 행동에도 불쑤 거기시가 발기하기 시작한 거였다.
더욱이 장씨댁은 몸이 꽤나 오밀조밀하게 생긴 몸매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구수한 사투리만 빼면 곱게 늙었다는 말이 나올정도의 아주머니였다.
더욱이 저 거대 유방은 중`고등학생때 딸딸이의 제물로 삼기도 했었다.
철호는 발기된 자지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 식사를 천천히 했다. 그리고 물을 갖고 오기 위해서 일어난 장씨댁은 철호의 발기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해소하기 위해서 발기된 자지를 보니 아무래도 자기 때문에 발기된 자지 같았다. 순간 알 수 없는 흥분이 몸끝으로 파르르르르 떨렸다.
자신의 나이 42살. 이제 몸매도 별로고 얼굴도 별로였다. 젊은 아가씨에 비하면 터무니없다고 할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자신을 보고 흥분하다니. 얼굴은 모르지만 귀가 붉어진걸로 보아서 흥분한게 맞았다.
순간 흥분감이 넘쳤다. 전에도 자신을 보고 음흉한 눈길을 했던 철호가 이렇게 성장해서 자신을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아찔해졌다. 장씨댁은 일어나서 물을 길어 오르는 척 하면서 치마를 들추어 올렸다. 팬티끈이 맞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철호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치마를 들추자 새하얀 팬티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보인다. 모델들의 티팬티를 입은 엉덩이에 비하면 별로지만 어린아이부터 아줌마까지 다 좋아했던 철호에게는 그정도만으로도 커다란 자극이였다.
"저 나가 볼께요."
철호는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밖으로 나갔다. 더 이상 있다가는 장씨댁을 강간할 것 같아 두려워서 나왔다. 그리고 철호가 나가자 빙그레 웃음을 짓는 장씨댁. 그녀의 내부에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무엇가가 터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새파란 철호가 자신으로 하여금 흥분했다는 데에서 암컷으로서의 자존심이 세워졌다. 남자도 어떤 여자와 했는가에 따라서 자존심에 세워진다. 지금처럼 자신이 암컷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느낀던 것은 근래 10년만의 일이였다. 그녀의 보지가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용암굴처럼 뜨겁게 말이다.
티라노스라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영수는 자신이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왜 이러지?"
정말 왜 이러지 모르는것은 아니였다. 다만 친이모처럼 생각했던 장씨댁에게서 여자를 찾는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그럴뿐이였다.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았잖아."
철호 말대로 피는 섞이지 않았다. 그리고 친한 동생 오빠 누나 하는 사이 결혼을 하는 법이였다. 그녀와 결혼은 못하지만 성적인 관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장씨댁은 꽤나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자 수그려들었던 자지가 다시 발기되었다.
"으으. 일 일은 일. 이이는 사. 삼삼은 구."
다급하게 구구단을 외우는 철호였다.
공장에 들어가자마자 사장실로 들어왔다. 일하는 직원들이 사장님이라고 인사를 해 왔다. 자신들의 나이보다 10년이나 은 철호에게 말이다.
"예예. 안녕하세요."
문을 열고 사장실에 들어서자 마자 철호는 냉수를 시켰다.
"냉수 한잔만 줘요."
"넹."
말을 하고 얼마 안되서 문을 열면 아줌마 한명이 냉수를 들고 왔다. 강주화. 이미 이곳에서 5년간 꾸준히 사장 비서로 일하고 있는 직원이였다. 컴퓨터도 할 줄알고 문서 작성과 회계관리를 할 수 있기에 여러가지 유능한 직원이였다. 30대 후반으로 알고 있지만 그녀를 보자 거시기가 빳빳해져갔다.
철호는 자신 내면의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이였다. 그런데 오늘따라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있다보니 유방이 보였다. 뽀얀 유방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살내음이 나는 그럼 유방이였다.
"저기. 사장님~."
마침 애인에게 애교를 부르는듯 나즈막하게 콧소리를 내면 다가오는 강주화. 혹시나 자신의 내심이 들킨게 아닐까 움찔하는 철호였다.
"네```네."
당황해서 두번 물어본 철호. 주화는 철호가 당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기. 혹시 돈좀 꿔주시면 안될까요?"
"돈이요?"
돈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면 냉정해졌다. 자신도 돈이 없을때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기에 욕정이 일시에 사라졌다. 하지만 그녀의 내음이 나면서 점점더 커지기 시작했다.
"네. 저기. 제가 요번의 주택 융자금을 해야되서 그런데 오백만원만 급히 안될까요?"
500만원이라면 철호가 한달에 버는 돈의 비하면 별로 였다. 지금 자산만해도 3000억이 넘는데 500만원은 껌값이였다.
하지만 500만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였다. 자신에게 이런 대박이 터지기 전에는 결코 만져본적이 없는 돈이였다.
"500만원이면 상당한 액수인데 쉽게 될까요?"
"그러니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거죠.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순간 그녀의 유방 두개가 철호의 눈 가득 잡혔다. 그리고 통통한 입술에 바른 붉은 입술이 다시금 성기를 발작하기에는 충분했었다.
"험험. 하지만 액수가 액수다보니 500만원이라면."
"아잉. 제가 사장님 부탁하는 거라면 전부 다 해드릴께요. 일도 더 잘하고 말이에요."
순간 철호는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알 수 없었다. 아니. 심장이 너무 두근 거려서 말한것일지도 모른다.
"정말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건가요?"
"``네."
순간 분위기가 이상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철호에게서 숨길수 없는 욕정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요?"
"그`` 그럼요."
"남편에게도 마찬가지죠."
"그``` 그래야죠."
철호의 눈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욕정이 주화의 몸속으로 주입되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철호가 자신을 상대로 욕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은 아줌마들에게 환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더니."
아무래도 철호도 그럼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그리고 보지 속이 모기의 물린듯 간지러워지기 시작했다.
"제`` 제가 요즘 여자랑 못해서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었어요. 그래서 여자랑 뭐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흐음. 그`` 그럼 섹스 하자는 건가요."
"노``` 농담이에요."
철호는 나갈 구멍을 만들었다. 나갈지 안나갈지 그녀가 선택하라는 말이였다.
"조`` 좋아요."
이것을 못하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야 했다. 더욱이 젊은 사장이였다. 늙은 자신의 남편보다는 배나 좋았고 잘만하면 500만원을 빌리는 것뿐만 아니라 안갚아도 될 것 같았다. 섹스 한판에 500만원을 번다. 지속적일 수도 있지만 몸관계가 된 이상 쉽게 짤린일도 없었고 지금 회사 사정으로 봐서 쉽게 잘릴것 같지도 않았다.
이곳은 빨래 공장이였다. 엄청난 규모의 빨래를 빨고 세탁하고 해서 널린후 말리는 작업을 하는데 1년 사이 부도 위기까지 내몰렸던 회사를 살려낸 수완까지 발휘한 철호였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크게 눈을 뜨는 철호의 모습에 긴장을 했던 주화의 마음이 사르르르 녹았다. 기대도 하지 않던 말이라고 하기에 철호의 표정과 몸짓이 너무나도 컸다.
주화는 우선 다가가 자지를 만졌다. 불덩어치러머 뜨거운 자지가 느껴진다. 지금 당장이라도 발사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찬 자지가 손을 타고 전해오자 짜릿했다. 충추신경을 타고 넘어오는 이런 쾌감은 그녀 인생 처음이였다. 그녀는 한손으로 바지 자크를 내리고 팬티속에 파묻혀 있던 자지를 꺼냈다. 역시나 예상대로 자지는 불기둥이였다.
그녀는 그 자지를 잡았다. 자지 대가리도 컸고 휘어진 각도도 휼륭했다. 더욱이 각목처럼 단단한 그 강도와 손바닥 한개 반만한 길이는 여자가 즐기기에 딱 좋은 크기였다. 너무 크면 아프고 너무 작으면 밋밋했다.
더욱이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 몰래 한다는 것은 그녀 나름대로 짜릿한 일이였다. 아침에 목욕을 하고 왔는지 자지에는 향긋한 향이 났다. 땀이 차서 찜찜한 자지가 아니라 맛있어 보이는 자지였다. 자지에 있는 굵은 혈관만해도 자신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주화는 한입의 철호의 자지를 삼켰다. 목구멍까지 치고 들어오는 그 감각이 조금 거슬렸지만 이정도 아픔은 이미 간수한 상태였다. 어떻게든 철호의 자지를 녹여서 자신의 일을 마무리 짓을 생각이였다.
철호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몸서리를 쳤다. 부드럽고 미끌미끌한 혀가 자지 구멍과 자지 대가리를 왕복하면서 쾌감을 높여주었다. 더욱이 그녀의 눈동자가 자신을 살짝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욱더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콧바람이 강해졌고 그와 함께 자지도 조금 더 발기 하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아침에 흥분만 하고 발사를 못해서 찜찜했었는데 그녀의 입을 느껴면 펌프질을 하자 귀두가 미친듯한 쾌감을 온 몸으로 퍼져갔다. 사정이 다가오자 재빨리 똥구멍을 조였다. 그러자 분출이 늦어졌지만 겉물은 흘려나왔다.
"후아 후아."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빼고 숨을 들이키는 주화의 모습을 보자 철호는 맹렬한 정복욕을 느꼈다. 그녀의 팔을 잡아 책상에 기대게 한 후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다행히 그녀는 치마를 입고 있어서 팬티만 내리면 되었다. 이내 팬티를 내리고 보지가 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주화가 손을 뻗어 자지를 보지로 인도했고 철호는 한번에 꿰뚫었다.
"헉!"
짧게 경련을 하는 주화를 보면 철호는 양손으로 그녀의 부라우니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젖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만지면 혀로 귀를 빨고 목덜미를 애무했다. 그리고 서서히 시작되는 펌프질. 한번 할때마다 그녀의 질에서 짧게 경련을 하는게 느껴졌다.
그녀가 절정을 올라갈려고 하면 할수록 철호의 허린는 더욱더 빨라졌고 두 손의 애무는 집요해져만 갔다. 이내 그녀는 이빨을 깨물으면 절정의 신음을 토해냈다. 그와 함께 철호도 콧김을 강하게 내뱉으면 자지 주머니에 있던 정액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쏘아 부었다.
울컥 울컥 거리면 쏘아지는 정액은 많지 않았지만 그녀의 보지를 따라 흘려내려갈 양이였다. 철호는 정액을 내보내는 동시의 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만족감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두개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철호는 손을 뻗어 티슈로 그녀의 보지를 막으면 닦아 줬다. 이내 흐물흐물해진 주화는 앉더니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닦았고 다른 한손으로 철호의 자지를 잡더니 빨았다. 이왕 해주는 것 제대로 해주는 주화였다.
그리고 주화가 다시 빨아대자 서기 시작하는 자지.
"2회전 안될까요?"
"조`` 조금 있다가요."
여전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주화였다.
"아들. 이제 일도 마무리 되었으니 호강 시켜줄테니 걱정말라고."
그 말의 자지는 조금 수그러 들었다. 이내 화장실에 가서 성낸 자지에서 오줌물을 빼내었다. 1년간 정신없이 사업을 하기 위해 왔다갔다 하다보니 여자에게서 조금 멀게 행동했다. 아무래도 돈이 돈이다보니 여자로 인해서 패가망신하는 사람을 자주 봤기 때문이였다.
철호는 이내 오줌을 싸고 나서 목욕을 했다. 샴푸와 바디 샴푸로 몸을 청결히했고 그후에 치약으로 이를 깨끗히 닦았다. 전에 이에 있던 누런 자국들은 스캐닝으로 깨끗한 백색의 치아가 된 상태였다. 그후 얼굴을 위해서 로션을 바르고 여러가지 화장품들을 발랐다.
하나 같이 피부를 청결히 하고 깨끗이 하는 것들이였다. 그렇게 화장을 다하고 나서야 나는 주방으로 갔다. 주방에는 모락모락 된장찌게와 여러가지 야채들이 놓여져 있었다.
"식사하세유."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 인사하는 여자는 철호의 가정부였다. 남편을 잃고 혼자사는 과부인데 옛날부터 철호 집에서 식모를 했던 아줌마였다.
"잘 먹겠습니다."
철호는 감사하다고 말하면 식사를 했다. 여러가지 나물과 삼치 구이로 만든 아침식단은 말 그대로 정성이였다.
"맛있네요."
식사를 하면 웃는 철호를 보면 장씨댁도 웃었다.
"호호호. 맛있다면 다행이구만유."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 말하는 장씨댁이 웃자 철호의 거시기가 발끈하기 시작했다. 1년 넘게 금욕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 아줌마의 말투나 행동에도 불쑤 거기시가 발기하기 시작한 거였다.
더욱이 장씨댁은 몸이 꽤나 오밀조밀하게 생긴 몸매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구수한 사투리만 빼면 곱게 늙었다는 말이 나올정도의 아주머니였다.
더욱이 저 거대 유방은 중`고등학생때 딸딸이의 제물로 삼기도 했었다.
철호는 발기된 자지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 식사를 천천히 했다. 그리고 물을 갖고 오기 위해서 일어난 장씨댁은 철호의 발기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해소하기 위해서 발기된 자지를 보니 아무래도 자기 때문에 발기된 자지 같았다. 순간 알 수 없는 흥분이 몸끝으로 파르르르르 떨렸다.
자신의 나이 42살. 이제 몸매도 별로고 얼굴도 별로였다. 젊은 아가씨에 비하면 터무니없다고 할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자신을 보고 흥분하다니. 얼굴은 모르지만 귀가 붉어진걸로 보아서 흥분한게 맞았다.
순간 흥분감이 넘쳤다. 전에도 자신을 보고 음흉한 눈길을 했던 철호가 이렇게 성장해서 자신을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아찔해졌다. 장씨댁은 일어나서 물을 길어 오르는 척 하면서 치마를 들추어 올렸다. 팬티끈이 맞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철호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치마를 들추자 새하얀 팬티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보인다. 모델들의 티팬티를 입은 엉덩이에 비하면 별로지만 어린아이부터 아줌마까지 다 좋아했던 철호에게는 그정도만으로도 커다란 자극이였다.
"저 나가 볼께요."
철호는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밖으로 나갔다. 더 이상 있다가는 장씨댁을 강간할 것 같아 두려워서 나왔다. 그리고 철호가 나가자 빙그레 웃음을 짓는 장씨댁. 그녀의 내부에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무엇가가 터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새파란 철호가 자신으로 하여금 흥분했다는 데에서 암컷으로서의 자존심이 세워졌다. 남자도 어떤 여자와 했는가에 따라서 자존심에 세워진다. 지금처럼 자신이 암컷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느낀던 것은 근래 10년만의 일이였다. 그녀의 보지가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용암굴처럼 뜨겁게 말이다.
티라노스라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영수는 자신이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왜 이러지?"
정말 왜 이러지 모르는것은 아니였다. 다만 친이모처럼 생각했던 장씨댁에게서 여자를 찾는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그럴뿐이였다.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았잖아."
철호 말대로 피는 섞이지 않았다. 그리고 친한 동생 오빠 누나 하는 사이 결혼을 하는 법이였다. 그녀와 결혼은 못하지만 성적인 관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장씨댁은 꽤나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자 수그려들었던 자지가 다시 발기되었다.
"으으. 일 일은 일. 이이는 사. 삼삼은 구."
다급하게 구구단을 외우는 철호였다.
공장에 들어가자마자 사장실로 들어왔다. 일하는 직원들이 사장님이라고 인사를 해 왔다. 자신들의 나이보다 10년이나 은 철호에게 말이다.
"예예. 안녕하세요."
문을 열고 사장실에 들어서자 마자 철호는 냉수를 시켰다.
"냉수 한잔만 줘요."
"넹."
말을 하고 얼마 안되서 문을 열면 아줌마 한명이 냉수를 들고 왔다. 강주화. 이미 이곳에서 5년간 꾸준히 사장 비서로 일하고 있는 직원이였다. 컴퓨터도 할 줄알고 문서 작성과 회계관리를 할 수 있기에 여러가지 유능한 직원이였다. 30대 후반으로 알고 있지만 그녀를 보자 거시기가 빳빳해져갔다.
철호는 자신 내면의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이였다. 그런데 오늘따라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있다보니 유방이 보였다. 뽀얀 유방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살내음이 나는 그럼 유방이였다.
"저기. 사장님~."
마침 애인에게 애교를 부르는듯 나즈막하게 콧소리를 내면 다가오는 강주화. 혹시나 자신의 내심이 들킨게 아닐까 움찔하는 철호였다.
"네```네."
당황해서 두번 물어본 철호. 주화는 철호가 당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기. 혹시 돈좀 꿔주시면 안될까요?"
"돈이요?"
돈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면 냉정해졌다. 자신도 돈이 없을때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기에 욕정이 일시에 사라졌다. 하지만 그녀의 내음이 나면서 점점더 커지기 시작했다.
"네. 저기. 제가 요번의 주택 융자금을 해야되서 그런데 오백만원만 급히 안될까요?"
500만원이라면 철호가 한달에 버는 돈의 비하면 별로 였다. 지금 자산만해도 3000억이 넘는데 500만원은 껌값이였다.
하지만 500만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였다. 자신에게 이런 대박이 터지기 전에는 결코 만져본적이 없는 돈이였다.
"500만원이면 상당한 액수인데 쉽게 될까요?"
"그러니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거죠.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순간 그녀의 유방 두개가 철호의 눈 가득 잡혔다. 그리고 통통한 입술에 바른 붉은 입술이 다시금 성기를 발작하기에는 충분했었다.
"험험. 하지만 액수가 액수다보니 500만원이라면."
"아잉. 제가 사장님 부탁하는 거라면 전부 다 해드릴께요. 일도 더 잘하고 말이에요."
순간 철호는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알 수 없었다. 아니. 심장이 너무 두근 거려서 말한것일지도 모른다.
"정말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건가요?"
"``네."
순간 분위기가 이상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철호에게서 숨길수 없는 욕정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요?"
"그`` 그럼요."
"남편에게도 마찬가지죠."
"그``` 그래야죠."
철호의 눈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욕정이 주화의 몸속으로 주입되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철호가 자신을 상대로 욕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은 아줌마들에게 환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더니."
아무래도 철호도 그럼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그리고 보지 속이 모기의 물린듯 간지러워지기 시작했다.
"제`` 제가 요즘 여자랑 못해서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었어요. 그래서 여자랑 뭐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흐음. 그`` 그럼 섹스 하자는 건가요."
"노``` 농담이에요."
철호는 나갈 구멍을 만들었다. 나갈지 안나갈지 그녀가 선택하라는 말이였다.
"조`` 좋아요."
이것을 못하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야 했다. 더욱이 젊은 사장이였다. 늙은 자신의 남편보다는 배나 좋았고 잘만하면 500만원을 빌리는 것뿐만 아니라 안갚아도 될 것 같았다. 섹스 한판에 500만원을 번다. 지속적일 수도 있지만 몸관계가 된 이상 쉽게 짤린일도 없었고 지금 회사 사정으로 봐서 쉽게 잘릴것 같지도 않았다.
이곳은 빨래 공장이였다. 엄청난 규모의 빨래를 빨고 세탁하고 해서 널린후 말리는 작업을 하는데 1년 사이 부도 위기까지 내몰렸던 회사를 살려낸 수완까지 발휘한 철호였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크게 눈을 뜨는 철호의 모습에 긴장을 했던 주화의 마음이 사르르르 녹았다. 기대도 하지 않던 말이라고 하기에 철호의 표정과 몸짓이 너무나도 컸다.
주화는 우선 다가가 자지를 만졌다. 불덩어치러머 뜨거운 자지가 느껴진다. 지금 당장이라도 발사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찬 자지가 손을 타고 전해오자 짜릿했다. 충추신경을 타고 넘어오는 이런 쾌감은 그녀 인생 처음이였다. 그녀는 한손으로 바지 자크를 내리고 팬티속에 파묻혀 있던 자지를 꺼냈다. 역시나 예상대로 자지는 불기둥이였다.
그녀는 그 자지를 잡았다. 자지 대가리도 컸고 휘어진 각도도 휼륭했다. 더욱이 각목처럼 단단한 그 강도와 손바닥 한개 반만한 길이는 여자가 즐기기에 딱 좋은 크기였다. 너무 크면 아프고 너무 작으면 밋밋했다.
더욱이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 몰래 한다는 것은 그녀 나름대로 짜릿한 일이였다. 아침에 목욕을 하고 왔는지 자지에는 향긋한 향이 났다. 땀이 차서 찜찜한 자지가 아니라 맛있어 보이는 자지였다. 자지에 있는 굵은 혈관만해도 자신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주화는 한입의 철호의 자지를 삼켰다. 목구멍까지 치고 들어오는 그 감각이 조금 거슬렸지만 이정도 아픔은 이미 간수한 상태였다. 어떻게든 철호의 자지를 녹여서 자신의 일을 마무리 짓을 생각이였다.
철호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몸서리를 쳤다. 부드럽고 미끌미끌한 혀가 자지 구멍과 자지 대가리를 왕복하면서 쾌감을 높여주었다. 더욱이 그녀의 눈동자가 자신을 살짝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욱더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콧바람이 강해졌고 그와 함께 자지도 조금 더 발기 하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아침에 흥분만 하고 발사를 못해서 찜찜했었는데 그녀의 입을 느껴면 펌프질을 하자 귀두가 미친듯한 쾌감을 온 몸으로 퍼져갔다. 사정이 다가오자 재빨리 똥구멍을 조였다. 그러자 분출이 늦어졌지만 겉물은 흘려나왔다.
"후아 후아."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빼고 숨을 들이키는 주화의 모습을 보자 철호는 맹렬한 정복욕을 느꼈다. 그녀의 팔을 잡아 책상에 기대게 한 후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다행히 그녀는 치마를 입고 있어서 팬티만 내리면 되었다. 이내 팬티를 내리고 보지가 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주화가 손을 뻗어 자지를 보지로 인도했고 철호는 한번에 꿰뚫었다.
"헉!"
짧게 경련을 하는 주화를 보면 철호는 양손으로 그녀의 부라우니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젖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만지면 혀로 귀를 빨고 목덜미를 애무했다. 그리고 서서히 시작되는 펌프질. 한번 할때마다 그녀의 질에서 짧게 경련을 하는게 느껴졌다.
그녀가 절정을 올라갈려고 하면 할수록 철호의 허린는 더욱더 빨라졌고 두 손의 애무는 집요해져만 갔다. 이내 그녀는 이빨을 깨물으면 절정의 신음을 토해냈다. 그와 함께 철호도 콧김을 강하게 내뱉으면 자지 주머니에 있던 정액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쏘아 부었다.
울컥 울컥 거리면 쏘아지는 정액은 많지 않았지만 그녀의 보지를 따라 흘려내려갈 양이였다. 철호는 정액을 내보내는 동시의 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만족감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두개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철호는 손을 뻗어 티슈로 그녀의 보지를 막으면 닦아 줬다. 이내 흐물흐물해진 주화는 앉더니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닦았고 다른 한손으로 철호의 자지를 잡더니 빨았다. 이왕 해주는 것 제대로 해주는 주화였다.
그리고 주화가 다시 빨아대자 서기 시작하는 자지.
"2회전 안될까요?"
"조`` 조금 있다가요."
여전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주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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