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봉식_시즌 2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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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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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이자연/82년생/28/169/52/고봉식의아내
정일도/62년생/49/177/70/윤미라의남편
윤미라/66년생/45/160/43/속옷가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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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바람난 아내)
2011년도 봄
봉식은 새로이 뇌속에 장착한 스킬
그리고 변함없는 파워 펑핑
끊임없는 스테미너로
완전 중무장한 병기로
여인 정복을 꿈꾼다.
그러나...
봉식이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초월한 삶을 살 동안
그의 아내 자연에게 이상한 일이 생긴다.
.
.
.
09:20
아내 자연은 일찌감치
오전 살림을 마무리하고
평소처럼 자주 쓰는 체팅창을 연다.
남편덕에 어느새 그녀도 남근의 참맛을 알게되고
채팅으로 끄적이며 다른 사내와의 대화를 즐기게된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친구 현서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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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서
82년생/162/50
결혼1년차 주부
이자연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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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창
현서: 자연이? 올만야 ㅋ
자연: 어머 현서야 ㅋ
현서: 뭐해? ㅋ
자연: 그냥 채팅 서핑중 ㅋ
현서: 너 남자 기다려? ㅋ
자연: 얘는 남자는 무신 ㅎ
대화방이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뀌였습니다.
방장은 참가인원을 4명으로 수정했습니다.
자연: 왜?
현서: 그냥 아는 오빠들 기다리거든ㅋ
자연: 오빠??? 왠???
현서: 그냥 여기서 이야기 나누고 가끔 ㅋ
자연: 에잇...너두 참...신혼인 넘이...ㅋ
막강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막강: 현서야!!! 할룽!!!
현서: 옵하!!! ㅋㅋㅋ
막강: 손님계시네? ㅎ
현서: 친구야...인사나누어
막강: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자연님 ^^
자연: 네~~~~~
현서: 주섭 오빠는?
막강: 걔 오늘 촬영있어 바쁠거야
현서: 그렇구나 ㅎㅎㅎ
막강: 주섭이 기다렸어? ㅎㅎㅎ
현서: 오빠두 참...
막강: 너 주섭이 좋아하는거 알오 ㅎㅎㅎ
현서: 오빠!!! 나 가정주부야 ㅎㅎㅎ
막강: 이쉐이~~~ 참... ㅎㅎㅎ
그렇게 진행되는 이야기
거의 현서와 막강의 대화였지만
자연은 이 둘의 대화만 들어도 재미있다.
주섭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주섭: 하이룽...
현서: 오빠!!! ㅎㅎㅎ
주섭: 오 울애기왔쪄? ㅎㅎㅎ
현서: 촬영있었어?
주섭: 음...스타킹 광고 촬영...ㅎㅎㅎ
막강: 오~~~~~ 신났겠다
주섭: 신은 무신...발꼬랑내만 맞았지 ㅋ
현서: 그래서 암말도 않했구나?
주섭: 아니야 ㅎㅎㅎ
막강: 게런티 받았겠네? ㅎㅎㅎ
주섭: 저 쌔끼 ㅎㅎㅎ
현서: 그래 우리 놀러가자 ㅋ
주섭: 셋이?
현서: 한 명 더 있어 ㅎㅎㅎ
.
.
.
13:00
자연의 아파트 앞에
검은색 스타크래프트 벤이 세워진다.
정문에 보이는 자연의 몸그림자.
"저기 나온다...쟤야 자연이..."
(둘다)
"오~~~~~~~~~ 몸빨 죽이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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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섭
73년생/38세/172/75
광고 스투디오 운영
조막강
73년생/38세/179/72
대중음악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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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에 긴머릿결
와인빛깔 블라우스는 가슴 중간까지
단추가 없어서 봉곳한 그녀의 가슴을 짐작케한다.
검정 튜울립 스커트의 앞트임은 걸을때 마다 그녀의
얇은 허벅지가 씰룩거리며 돗보인다.
그리고 얇은 투명 밴드 스타킹의 발목 부부엔
작은 은빛 나비가 날아다는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이자연이에요 ^^ "
"어서와요...기혼녀 맞아요? 오호~~~~~~ "
"어머 ㅎㅎㅎ"
주섭의 벤
주섭이 운전을 하고
그 옆엔 현서가 자리한다.
자연스럽에 조막강과
넓직한 뒷자리에 함께 앉은 이자연
얼굴이 낮이 익은 조막강은 유명 작곡가
오늘 네명은 임진각을 거쳐서 장흥유원지로
즐거운 드라이즈를 떠난다.
밝은 성격의 주현서는
시종일관 웃기는 이야기도 하고
조막강 또한 잘 받아치며 이들의
분위는 한층 더 뛰어오른다.
그렇게 하루 해가 저물어가고...
18:40
장흥의 해는 저물어가고
작은 오솔길에 세워진 차안
어느새 네명은 서로 말을 놓는 사이로 발전한다.
주섭/현서 커플은 따스한 커피를 살겸 자리를 뜨고
넓직한 벤에는 팔등신의 꽃미남 조막강과
구등신의 멋진 미녀 유부녀 이자연만 남게된다.
"자연아...넌 원래 그렇게 말이없어?"
"네? 저요? ㅎㅎㅎ 아니요 편해지면 저도 잘 까불어요"
막강의 왼손이
왼편에 앉은 자연의 머릿결을 만지며...
"그럼 위 자연인 아직도 오빠가 불편해?"
무언가 짜릿한 전기가 흐르고
자연은 움찔하며 허벅지가 쪼여진다.
하이힐의 뒷굽이 들썩이며 다리를 모으는 자연
"아니여...전 우스운 말도 잘 못하고...ㅎㅎㅎ"
"자연아...오빠가 너 맘에 들어하는거 알어?"
"ㅎㅎㅎㅎㅎ 오빠두 참...알아요..."
평소와는 달리
막강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는 자연
시냇물이 흐르는 산속 계곡에 세워진 차안
어둠에 뭍히면서 자연은 이 분위기에 뭍혀
어찌할바를 모르고 자신을 방어하려한다.
자연의 얇은 허벅지에 손이 닿은 막강
막강은 이내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자연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들어간다.
"자연아...오우 이쁜것..."
"오빠...잠깐만요...현서 오면...그만요 오빠..."
"상관없어 난 내앞에 있는 자연이만 생각할꺼야..."
막강의 이 한마디에
자연은 이미 자신의 앞가슴을 풀러버리고
그 깊은 가슴 골속에 입술을 밀어넣는
조막강의 혀를 너무도 쉽게 승락하고만다.
조막강의 기다랗고 보드라운 혀는 순식간에
자연의 젓가슴과 브레지어 사이로 파고들어
자연의 핑크빛 유두를 한입에 먹어 치운다.
"어흑...오빠...미쳤어...그만...오빠...어헉!!"
막강의 왼편에 앉은 자연의 시트는
이미 뒤로 넘어가버린 상태이고
순간적으로 이자연의 몸 위로 오른 조막강
조막강은 자연의 가슴을 빨던 입을 그녀의
핑크빛 입술 사이로 밀어 넣고 오믈거린다.
"오웁...오빠!!! 오웁!!! 허억!! 허억!!"
자연의 몸은 이미 막강의 가슴속에 파뭍히고
막강의 오른손은 서서히 자연의 계곡을 가려준
붉은색 실크 팬티를 내리기 시작한다.
이때 막강의 오른손을 저지하는 이자연
막강은 자연의 귀앳말로 한마디 작업맨트를 날린다.
"자연아...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보고 그냥 넘어간다면...
그건 신만이 할수 있쟎아...난 널 사랑하는 사람일뿐이야
부탁할께...승락해줘...금방 끝낼께..."
너무나고 간곡한 사내의 음성
그 사내의 손가락을 부여잡은 자연의 손은
결국 그의 힘에 이끌려주며 힘없이 빠진다.
멋진 각선미의 자연의 왼쪽 허벅지엔
방금전까지 자연을 지켜주던 펜티가 걸쳐지고
막강이 앉았던 자리엔 결국 그의 청바지가 내팽겨진다.
조막강
길이 26센티의 다소 긴 사이즈의 페니스
둘레도 18센티로 적당한 두툼사이즈의 페니스다
그러나 그의 귀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즈이고
조막강의 테크닉은 강남 제비들이 사사받을 정도였다.
자연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젖은 그녀의 계곡을 70% 발기 상태에서 꼿아넣는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움찔거리며 결국 100% 발기로 만든다.
"어흐흐흐흑!!!!! 오빠!! 엄머머...어머머...어흑..."
"느낌 괜챦아? 내 사랑...우리 아기...자연이...응?"
아이를 다루듯 조심스럽게 펌핑하는 막강
딸아이를 어루만지는 그의 손길에 녹는 자연
그리고 이렇게 더져주는 따스한 말 한마디에...
"어흑...오빠...좋아요...흐읍...흐읍..."
조금씩 움직이며 서서히 속도를 높이는 막강
막강의 페니스는 결국 정상속도로 올라가며
자연의 속좁은 계곡을 하나 하나 정복한다.
단지 크고 두꺼운 대물은 연출할 수 없는
막강의 진정한 최강 무기인 [돌로레스]페니스
[돌로레스: 중세 여왕들이 선호한 황금비율의 성기]
돌로레스는 자연의 질내음부 곳곳을
하나 하나 뒤져가며 그녀를 연신 움찔거리게 만든다.
그렇게 막강이 돌로레스가 자연을 정복하는 순간에도
막강의 혀를 자연의 입속을 누비며 그녀의 가늘고
연약한 빨간 혀를 빨아주며 치아 곳곳도 핥아준다.
"오빠!!! 어흑...어흑...오빠!!! 세상에...오빠...허억!!"
"좋아 아가야? 응? 오빠도 아주 좋아 우리 애기..."
"어흥...어흥...어흥...."
"오빠가 이제 좀 세게 해줄께...그래도 되겠니?"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승락받는 조막강의 매너
돌로레스가 아랫도리를 점령하고 립서비스는
콧대높은 이자연을 한방이 함락시키고만다.
"네에...오빠...어어어어어어어억!!!!!!!!!"
대답소리와 동시에 이루어진
돌로레스의 스피드 섹스는
발레리노의 유연한 허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절제된 파워로
이자연의 몸을 함락하고만다.
대단히 심하게 요동치는 크래프트 벤
벤 바로 옆에선 자연의 친구 현서와 주섭이
이 두커플의 영화같은 섹스씬을 지켜보며 흥분한다.
기여이 벤안쪽에서는
자연의 멋진 두 다리가
막강의 어께위로 올라오고
그들은 절정을 향해 달려나간다.
불과 십수분동안의 섹스였지만
막강의 페니스는
처으엔 전체적으로 자연의 질을 압박했지만
사정권에 들어가면서 막강의 귀두는 단번에 부풀고
이 멋진 귀두는 자연이 느끼는 부위를 전체부위에서
극단적 부위로 바꾸어놓으며 누구도 느끼지못한
새로운 클라이막스를 선사해주고 있었다.
"어흐흐흐흑!!! 오빠!!! 어흐흐흐흑!!!!! 미치겠어!!!"
자연의 요동치는 두 다리
하이힐 한 쪽은 이미 바닦으로 내팽겨쳐지고
오른쪽에 걸쳐진 검정 밴드 스타킹은 군데 군데 ?겨진다.
작고 통통한 막강의 엉덩이는 자연의 계곡사이에서
춤을 추듯 흔들거리며 정박자로 펌핑하다가
기여이 막강의 잘빠진 몸은 빳빳하게 1자로 고추서게되고
자연의 가녀린 두 다리는 그런 막강의 허리까지 감싸안고
두팔로 그의 목덜미를 안고는 흐느끼듯.......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사랑해 자연아...사랑해...우리 자연이..."
"저두요 오빠!!! 어흐흐흑!!!!! 죽을것 같아!!! 헉!!!"
비로소 한 몸이된 두사람
이자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와
두개의 몸이 하나가될수 있음을 느낀다.
단순한 섹스 외도의 문제라기보다는
영적으로 하나가 된 느낌이였다.
사정후에도
자연은 막강의 돌로레스를
계곡의 문턱에서까지 물어 올리며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여 쾌감을
소중하게 간직하려한다.
반라의 두 남녀는
그렇게 첫섹스를 차안에서 갖지만
한참동안을 서로 끌어안으며 애무를 해준다.
마치 어느 종교의 의식을 행하는 성스러운 모습
그 모습으로 후위를 즐긴다.
흐르는 땀은 닦아주며
자연의 몸 구석구석을 매만저주는 조막강
아버지가 어린 딸을 다루듯 그렇게 챙겨준다.
블라우스를 꼼꼼히 챙기며 단추를 여미어주고
못신게된 스타킹은 아예 벗기어주고
팬티를 잘 정돈해서 직접 입혀준다.
"자 엉덩이 들어봐 아가...오빠가 입혀줄께..."
"ㅎㅎㅎㅎㅎ 고마워요 오빠...너무 자상하세요..."
"이런 미인한테 이정도 가지고 자상이라니...ㅎㅎㅎ"
덜컹...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ㅎㅎㅎ"
"임마...노크 좀 하고 들어와라..."
"춥쟎아...이번엔 니덜이 나갔다와 ㅎㅎㅎ"
"알았다 짜샤...이궁 저놈의 성질머리하군..."
"ㅎㅎㅎ 자연이 좋은시간보냈겠네? ㅎㅎㅎ"
"................"
"수줍어 하긴...기집애...ㅎㅎㅎ"
"자연아 오빠랑 잠시 걸을래?"
".........네에..."
막강은 자연을 데리고
계곡 산책길로 걷는다.
그리고 막강은 담배를 한대 피워물로는...
"자연아...오빠랑 좋은 영화 한편 볼까?"
"네??? 영화요?"
막강은 자연의 손을 잡고
벤으로 돌아가면서 뒷자리에 누운
고주섭과 친구 주현서를 훔쳐본다.
통통한 현서의 두 다리는 벌어지고
주섭은 그런 현서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들어올려 보여주고는 곧바로 꼿아 넣는다.
[아앙...아앙...오빠...자기야...너무 좋아 헉헉헉]
[이런 씨발년...넌 너무 야해...좆같은 년아...어흑!!]
[흥분되? 그렇게 욕하면 흥분되 오빠?]
[어...현서야...너무 좋아...어흑...]
[해 오빠...오빠 하고싶은 욕 실컷해...어흑...오빠]
그렇게 흔들거리를 두 커플
자연은 고개를 돌려 빠져 나오려 하지만
자연의 등뒤에서 바짝 붙어 서있는 막강은
자연의 엉덩이에 자신의 발기된 패니스를 대어준다.
자연은 이내 두 눈을감고 친구의 괴성을 듣지만...
"자연아...너 오빠가 좋아지긴 한거야?"
"어흑...오빠...그만요..여긴 밖이쟎아요..."
"섹스는 사랑이야...사랑에 안과 밖이 어딨어?"
막강은 지퍼를 내리고
자연의 미니 스커트를 살짝 올려
그녀의 얇은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기다랗고 단단하게 발기된 돌로레스를
천천히 집어 넣어 꼿아버린다.
"우우웁...오빠!!! 우우우우우웁!!!!!"
"오욱...이런 이쁜 보지...난 정말 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오빠...헉헉헉!!!"
흥분되고 짜릿했던
하룻저녁의 두 번의 정사
이자연은 그날 저녁 잊지못할 정사를
가슴속 깊숙한 곳에 묻어 두고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봉식은 오랜만에
아내 자연의 고운 몸위에서 춤을 춘다.
자연은 깊은 남편의 펌핑에 가파른 숨을 쉬며...
"허억!!! 허억!!! 여보!! 어어어어욱!!!!!"
"올만에 하니깐 좋치? ㅎㅎㅎ"
"네에 여보!!! 허어어억!!!"
자연의 속깊은 계곡
남편의 대물에 감동은 일지만
분명 수시간전의 그 남자와는 달랐다.
전체적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묵직하게 채워주는 남편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느껴진다.
그 남자 조막강
막강의 페니스는 어찌보면 여자들의
속사정을 훤히 꽤 뚫고 있듯이
알아서 원하는 부위를 자극하고 채워주고
원하는 수준이상의 쾌락을 주는 페니스였다.
남편 고봉식의 [킹좆]이 움직이는 매순간
아내 이자연의 몸속에서는 벌써부터
외도남 조막강의 [돌로레스]를 그리워하게된다.
.
.
.
며칠 후
어슴프레 날씨가 짖궂다.
어두운 하늘의 먹구름은
금세라도 비를 뿌릴 기세다.
자연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기다리듯 손가락을 까닥이며
안절부절 못하는듯 한 자세다.
(속말)
"이 오빠가 들어올 때도 됐는데..."
"무슨일 있나?"
"그때 전화번호라도 남겨둘껄 그랬나?"
저도 모르게 속삭이며
조막강을 기다리는 이자연
그 꼿꼿한 자세의 미녀 주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막강의 돌로레스를 기다리는
철없는 미씨주부의 모습만이 보인다.
바로 그 때...
막강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막강: 오!!! 이쁜이?
자연: 오빠!!! 무슨일 있으셨어요?
막강: 응 그냥 좀 바뻤지...ㅎㅎㅎ
자연: 연락도 없으시구...보이지 않길래...
막강: 오!!! 자연이가 나 걱정했어?
자연: 아니...그게 아니라...
막강: 너 나한테 연락처 안 알려줬쟎아 ㅎㅎㅎ
자연: 아.....
막강: 근데 왜 방 인원 수가 2명이야? ㅎ
자연: 아...그게...바꿀 줄을 잘 몰라서...
막강: 자연아?
자연: 네 오빠...
막강: 너 나 기다렸니?
자연: ..........
막강: 이제 전화번호 줄수있어?
자연: 010-2332-****
14:30
일산의 한 고급 주택가
음악실로 꾸며진 뮤직룸
하늘거리는 크림색 정장의 여인
여인은 푹신한 소파에 앉은채로
사내가 벌리는대로 다리를 벌려주고
그 사이에 자신의 음부를 빨아대는 사내의
머리를 두 손으로 매만지며 흥분의 신음을 토한다.
"어흑.....오빠...헉헉헉...오빠...좋아...좋아요"
"다행이네 우리 자연이...난 또 너한테 퇴짜인줄 알았지"
"오빠두...참...어흐흐흐흑!!!!! 몰라...나 이제 몰라"
자연의 가슴은 흥분되어 부풀어오르고
첫 섹스일 때와는 달리 충분한 시간과
아늑한 공간에서의 하우스 섹스는
더욱 더 그녀를 심리적인 안정으로 감싼다.
어느덧 자연의 몸엔 검정색 브레지어와
신고온 커피색 밴드 스타킹 그리고 검정 하이힐
"막강이 뭐하냐?"
"어머머...오빠 손님 오셨나봐..."
아무렇지 않게
담담한 표정으로 계속 자연의 가슴을 빨며
자연이 귀앳말로 맨트를 날리는 조막강
"아기야...난 너처럼 아름다운 미인은 적당히
수준잇는 남자들에게 같이 사랑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어흑....오빠 무슨 말씀이세요???어흐흐흑"
"쟤 재 절친이야...알지? 주섭이..."
"어머...오빠...미쳤어요...난...몰라...어흑..."
"자기야...잘 들어...난 네가 자랑스러워...같이 하고싶어"
"오빠......어흐흐흐흐흑!!!!!"
안될일도 없는 일이다.
이미 이자연은 남편 고봉식의 권유로
다른이와의 섹스를 공개섹스한적이 있었기에
이자연은 그다지 다른걱정은 안되었지만
다만 주섭은 자신의 친구 현서의 친구라는 점이였다.
"오빠...현서는...난 몰라..불편해 그럼..."
"주섭아!!! 들어와...나 울 애기한테 다 말했어..."
"그래? ㅎㅎㅎ 아이고 참...미안하네 그려..."
"아잇 몰라 오빠...어허허헉!!! 어웁..."
막강은 일어서서 자신의 돌로레스를
자연의 고운 입속에 꼿아 넣고 손짓을 하자
고주섭은 옷을 하나 하나 벗더니 자연의 계곡을 빤다.
소파에 편하게 앉은 이자연
입으로 막강의 페니스를 빨아주고
다른 한쪽 계곡엔 친구의 남친 주섭의 입술을 빼앗는다.
그렇게...
이자연은 자신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싸인채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
조막강의 품으로 감겨 들어간다.
15:30
"억억억...오빠...억억억...사랑해 오빠...사랑해!!!"
"나두 자연아...울 애기...이쁘지? 착하지...울 애기..."
"자연씨 고마워요...보지가...세상에...너무 맛깔스러워요"
"어흑...주섭씨...어흑...어흑...좋아요...좋아요..."
주섭은 자연의 입술에 기교의 키스를 하고
막강은 자연의 계곡에 돌로레스를 꼿아넣고는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자연을 무릉도원으로 보낸다.
그렇게 수십분의 펌핑에 막강의 사정을 이루어지고
막강의 정액이 흐르는 어여쁜 자연의 계곡에
주섭이 자신의 페니스를 넣으려하자...
"오빠...미안한데...콘돔 씌워주세요..."
"아참...미안해...내가 예의를...그만..."
"아니예요..."
이런 자연의 모습에 감동받은 조막강
막강은 자연의 옆에 누운채로
깊은 딥키스를 건넨다.
"쭈웁...내가 널 이래서 이뻐하는거야 귀여운것...울 애기"
"어흑...오빠...헉헉헉!!!"
주섭의 페니스를 제법 거칠은 펌핑을 시작하고
자연은 또 다른 페니스의 맛을 느끼며
절친 현서의 남친 주섭을 먹어버린다.
주섭의 콘돔페니스가 움직일때 마다
자연의 계곡에서는 막강의 사정액이
거품처럼 일어나 흘러나오고
막강은 탁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며
여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한다.
16:20
모두 벌거벗은 세친구
주섭. 막강 그리고 자연
그들은 막강의 침실에 기대앉아
그렇게 와인과 섹스를 즐기며 꿈속에서나 가능한
2:1 섹스를 즐기고 또 즐긴다.
피아노에 앉아는 막강
"자연아...지금 이 곡은 널 생각하며 만든 즉흥곡이야"
귀에 익은듯한 선율이지만
어디서도 듣지못한 아름다운 멜러디
비록 가사는없는 곡이지만
자연은 자신을 위한 곡이라는 점에
눈물을 흘리며 두눈을 지그시 감는다.
"흑흑...오빠...나 너무 행복해요..."
"짜식...울기는...ㅎㅎㅎ 이리와 뽀뽀!!! 음...쪽!"
"에잇...이놈의 바퀴벌레 같은 커플들...ㅎㅎㅎㅎㅎ"
(모두)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고주섭과 조막강
아름다운 미씨녀 이자연의
쓰리썸은 한곡의 음악처럼 장식된다.
주섭은 자연의 꼭 쪼이는 계곡을 그리며
막강은 자연의 아름다운 몸을 탐닉하며
그들만의 공유를 합의한다.
.
.
.
한달 후
[목화 웨딩홀]
북적대는 사람들
모두들 저 마다 곱게 차려입고
친인척들간의 인사를 나누는 마당이다.
친천의 결혼식이 있는 고봉식/이자연 부부
자연은 곱게 차려입은 짙은 감색 정장에
블랙스타킹으로 마무리한다.
멋진 스타일의 몸매와 미모의 이자연
"어 형...올만이우..."
"그래 올만이다...인사해라...네 형수다."
"여보 울 막내 작은집 장남...내 사촌이야..."
"네에...안녕.............헉!"
"형수....................헉!"
그날 저녁
남편 고봉식과
아내 이자연은
오랜만에 만난 고주섭과 술을 마신다.
말그대로 술이 떡이된 고봉식
봉식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향하고
이자연과 고주섭 단 둘이 남아서 술을 마신다.
"혀...형...수..."
"도련님...그만...그 일은...잊어주세요..."
"물론이죠...저도...같은 생....각"
"오늘은 건넌방에서 주무시고 가세요"
"아닙니다...그냥 대리불러서 갈께요..."
"형님아시면 불벼락 떨어져요..."
".........네에"
그렇게 주섭은 봉식형님댁에서
하룻밤을 눈뜬 채로 보내고
봉식은 다음날 아침 일찌감치 출근을 한다.
다음날
09:20
무언가 간지러움을 느낀 이자연
개슴치레 눈을 떠보니 자연의 계곡엔
이미 남편의 사촌동생 고주섭이 빨고있다.
"어허허허헉...무슨짓이예요? 도련님...어흐흐흐흑!!!!!"
"막강이는 되고 전 안될 이유없쟎아요 형수..."
"도련님 이럼 안돼요...그만...그만...어흐흑!!!"
주섭의 손은 이미 자연의 젓가슴을 포위하고
아랫도리는 어느새인가 벗겨진채로 도킹만 남겼다.
주섭은 자연이 도리는 고개를 주여잡고 키스를 하며...
"형수...이건 어디까지나 형수가 너무 이뻐서 생긴일이야
난 그렇게 생각해...형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형수인걸 모르는 상태에서 지난번 난 형수와의 섹스를..."
"도련님...그만...이럼...이럼...안돼쟎아요...어흐흑..."
이미 주섭은 자신의 발기된 페니스를
형수가 된 이자연의 속좁은 계곡으로
고스란히 꼿아넣고는 미친듯이 흔들어댄다.
09:55
"헉헉헉헉헉!!! 도련님!!! 어허허허헉!!!!!"
"형수...사랑해...나 형수가 좋아...허허허헉!!!"
"이...바보...그럼안돼쟎아...어허허허헉!!!!! 어훅!!"
주섭의 작은 엉덩이는
형수 자연의 계곡안에서
모든 도형을 그리듯 그리며
자연 형수를 클라이막스로 치닫게한다.
그렇게 그들만의 은밀한 섹스는 절정에 이르게되고...
"어욱....어욱...형수 보지에 그냥 넣으니깐 나 너무좋아"
"이젠...헉헉헉...어쩔수 없지요...헉헉헉...어욱"
"형수...이제 싸께요...승락해줘요...하게요..."
"헉헉헉...네에...하세요 도련님...헉헉헉"
주섭의 몸은 일자형으로 꼿꼿히 세워지고
아랫도리는 자연의 계곡을 ?어낼듯 밀어낸다.
자연의 가녀린 두 다리는 주섭의 엉덩이를 감아올리고
가는 두 팔은 주섭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아랫도리의 묵직한 페니스를 흔들어대듯 물어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사랑해요...자기야...어흑...자연씨...형수"
"어흐흐흐흐흑....나두 너무 좋았어요...도련님..."
그러나.......
열린 침실 문틈으로
누군가가 그들의 은밀한 정사를 본다.
아무것도 모른채 주섭과 마무리 키스를 하는 자연
자연은 벽걸이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를 들으며
머리카락이 쭈뼛서는 느낌으로 밖을 바라다본다.
오늘은.......
토요일.......
남편이 쉬는날.....
그럼 남편은 지금 어디에.....
평소처럼 남편 고봉식은
아침운동을 나간것이고 예정대로라면
지금 이 시간에는 집에들어와서 아침을 먹는다.
침실 문틈으로 보이는
한 남자의 이글거리는 눈빛
바로 이자연의 남편 고봉식이였다.
그렇게
이자연과
고봉식의
아름다운 결혼생활은
토요일 아침에 끝을 맺고 만다.
며칠 후
일산 조막강의 집
"억억억!!!!! 오빠!!!!! 헉헉헉!!!!! 허억!! 미쳐!!"
"울 애기...걱정마...어욱...어욱...헉헉헉!!!"
막강의 집에서 기거하는 이자연은
막강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또 다른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그렇게 막강은 사실상 봉식과의
페니스 전쟁에서 1승을 거둔다.
막강의 집에 고주섭은
더 이상 오지않았고
이자연의 몸은 더 이상 탐하지 못한다.
아내 자연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쓸쓸하게 소줏잔을 비워대는 고봉식
봉식이 고독을 씹고있는 이 순간에도...
자연은...
"어흑...자기야...어흑...너무 좋아...헉헉헉!!!"
<계속>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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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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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이자연/82년생/28/169/52/고봉식의아내
정일도/62년생/49/177/70/윤미라의남편
윤미라/66년생/45/160/43/속옷가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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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바람난 아내)
2011년도 봄
봉식은 새로이 뇌속에 장착한 스킬
그리고 변함없는 파워 펑핑
끊임없는 스테미너로
완전 중무장한 병기로
여인 정복을 꿈꾼다.
그러나...
봉식이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초월한 삶을 살 동안
그의 아내 자연에게 이상한 일이 생긴다.
.
.
.
09:20
아내 자연은 일찌감치
오전 살림을 마무리하고
평소처럼 자주 쓰는 체팅창을 연다.
남편덕에 어느새 그녀도 남근의 참맛을 알게되고
채팅으로 끄적이며 다른 사내와의 대화를 즐기게된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친구 현서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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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서
82년생/162/50
결혼1년차 주부
이자연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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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창
현서: 자연이? 올만야 ㅋ
자연: 어머 현서야 ㅋ
현서: 뭐해? ㅋ
자연: 그냥 채팅 서핑중 ㅋ
현서: 너 남자 기다려? ㅋ
자연: 얘는 남자는 무신 ㅎ
대화방이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뀌였습니다.
방장은 참가인원을 4명으로 수정했습니다.
자연: 왜?
현서: 그냥 아는 오빠들 기다리거든ㅋ
자연: 오빠??? 왠???
현서: 그냥 여기서 이야기 나누고 가끔 ㅋ
자연: 에잇...너두 참...신혼인 넘이...ㅋ
막강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막강: 현서야!!! 할룽!!!
현서: 옵하!!! ㅋㅋㅋ
막강: 손님계시네? ㅎ
현서: 친구야...인사나누어
막강: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자연님 ^^
자연: 네~~~~~
현서: 주섭 오빠는?
막강: 걔 오늘 촬영있어 바쁠거야
현서: 그렇구나 ㅎㅎㅎ
막강: 주섭이 기다렸어? ㅎㅎㅎ
현서: 오빠두 참...
막강: 너 주섭이 좋아하는거 알오 ㅎㅎㅎ
현서: 오빠!!! 나 가정주부야 ㅎㅎㅎ
막강: 이쉐이~~~ 참... ㅎㅎㅎ
그렇게 진행되는 이야기
거의 현서와 막강의 대화였지만
자연은 이 둘의 대화만 들어도 재미있다.
주섭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주섭: 하이룽...
현서: 오빠!!! ㅎㅎㅎ
주섭: 오 울애기왔쪄? ㅎㅎㅎ
현서: 촬영있었어?
주섭: 음...스타킹 광고 촬영...ㅎㅎㅎ
막강: 오~~~~~ 신났겠다
주섭: 신은 무신...발꼬랑내만 맞았지 ㅋ
현서: 그래서 암말도 않했구나?
주섭: 아니야 ㅎㅎㅎ
막강: 게런티 받았겠네? ㅎㅎㅎ
주섭: 저 쌔끼 ㅎㅎㅎ
현서: 그래 우리 놀러가자 ㅋ
주섭: 셋이?
현서: 한 명 더 있어 ㅎㅎㅎ
.
.
.
13:00
자연의 아파트 앞에
검은색 스타크래프트 벤이 세워진다.
정문에 보이는 자연의 몸그림자.
"저기 나온다...쟤야 자연이..."
(둘다)
"오~~~~~~~~~ 몸빨 죽이는데...ㅎㅎㅎ"
------------------
고주섭
73년생/38세/172/75
광고 스투디오 운영
조막강
73년생/38세/179/72
대중음악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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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에 긴머릿결
와인빛깔 블라우스는 가슴 중간까지
단추가 없어서 봉곳한 그녀의 가슴을 짐작케한다.
검정 튜울립 스커트의 앞트임은 걸을때 마다 그녀의
얇은 허벅지가 씰룩거리며 돗보인다.
그리고 얇은 투명 밴드 스타킹의 발목 부부엔
작은 은빛 나비가 날아다는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이자연이에요 ^^ "
"어서와요...기혼녀 맞아요? 오호~~~~~~ "
"어머 ㅎㅎㅎ"
주섭의 벤
주섭이 운전을 하고
그 옆엔 현서가 자리한다.
자연스럽에 조막강과
넓직한 뒷자리에 함께 앉은 이자연
얼굴이 낮이 익은 조막강은 유명 작곡가
오늘 네명은 임진각을 거쳐서 장흥유원지로
즐거운 드라이즈를 떠난다.
밝은 성격의 주현서는
시종일관 웃기는 이야기도 하고
조막강 또한 잘 받아치며 이들의
분위는 한층 더 뛰어오른다.
그렇게 하루 해가 저물어가고...
18:40
장흥의 해는 저물어가고
작은 오솔길에 세워진 차안
어느새 네명은 서로 말을 놓는 사이로 발전한다.
주섭/현서 커플은 따스한 커피를 살겸 자리를 뜨고
넓직한 벤에는 팔등신의 꽃미남 조막강과
구등신의 멋진 미녀 유부녀 이자연만 남게된다.
"자연아...넌 원래 그렇게 말이없어?"
"네? 저요? ㅎㅎㅎ 아니요 편해지면 저도 잘 까불어요"
막강의 왼손이
왼편에 앉은 자연의 머릿결을 만지며...
"그럼 위 자연인 아직도 오빠가 불편해?"
무언가 짜릿한 전기가 흐르고
자연은 움찔하며 허벅지가 쪼여진다.
하이힐의 뒷굽이 들썩이며 다리를 모으는 자연
"아니여...전 우스운 말도 잘 못하고...ㅎㅎㅎ"
"자연아...오빠가 너 맘에 들어하는거 알어?"
"ㅎㅎㅎㅎㅎ 오빠두 참...알아요..."
평소와는 달리
막강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는 자연
시냇물이 흐르는 산속 계곡에 세워진 차안
어둠에 뭍히면서 자연은 이 분위기에 뭍혀
어찌할바를 모르고 자신을 방어하려한다.
자연의 얇은 허벅지에 손이 닿은 막강
막강은 이내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자연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들어간다.
"자연아...오우 이쁜것..."
"오빠...잠깐만요...현서 오면...그만요 오빠..."
"상관없어 난 내앞에 있는 자연이만 생각할꺼야..."
막강의 이 한마디에
자연은 이미 자신의 앞가슴을 풀러버리고
그 깊은 가슴 골속에 입술을 밀어넣는
조막강의 혀를 너무도 쉽게 승락하고만다.
조막강의 기다랗고 보드라운 혀는 순식간에
자연의 젓가슴과 브레지어 사이로 파고들어
자연의 핑크빛 유두를 한입에 먹어 치운다.
"어흑...오빠...미쳤어...그만...오빠...어헉!!"
막강의 왼편에 앉은 자연의 시트는
이미 뒤로 넘어가버린 상태이고
순간적으로 이자연의 몸 위로 오른 조막강
조막강은 자연의 가슴을 빨던 입을 그녀의
핑크빛 입술 사이로 밀어 넣고 오믈거린다.
"오웁...오빠!!! 오웁!!! 허억!! 허억!!"
자연의 몸은 이미 막강의 가슴속에 파뭍히고
막강의 오른손은 서서히 자연의 계곡을 가려준
붉은색 실크 팬티를 내리기 시작한다.
이때 막강의 오른손을 저지하는 이자연
막강은 자연의 귀앳말로 한마디 작업맨트를 날린다.
"자연아...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보고 그냥 넘어간다면...
그건 신만이 할수 있쟎아...난 널 사랑하는 사람일뿐이야
부탁할께...승락해줘...금방 끝낼께..."
너무나고 간곡한 사내의 음성
그 사내의 손가락을 부여잡은 자연의 손은
결국 그의 힘에 이끌려주며 힘없이 빠진다.
멋진 각선미의 자연의 왼쪽 허벅지엔
방금전까지 자연을 지켜주던 펜티가 걸쳐지고
막강이 앉았던 자리엔 결국 그의 청바지가 내팽겨진다.
조막강
길이 26센티의 다소 긴 사이즈의 페니스
둘레도 18센티로 적당한 두툼사이즈의 페니스다
그러나 그의 귀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즈이고
조막강의 테크닉은 강남 제비들이 사사받을 정도였다.
자연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젖은 그녀의 계곡을 70% 발기 상태에서 꼿아넣는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움찔거리며 결국 100% 발기로 만든다.
"어흐흐흐흑!!!!! 오빠!! 엄머머...어머머...어흑..."
"느낌 괜챦아? 내 사랑...우리 아기...자연이...응?"
아이를 다루듯 조심스럽게 펌핑하는 막강
딸아이를 어루만지는 그의 손길에 녹는 자연
그리고 이렇게 더져주는 따스한 말 한마디에...
"어흑...오빠...좋아요...흐읍...흐읍..."
조금씩 움직이며 서서히 속도를 높이는 막강
막강의 페니스는 결국 정상속도로 올라가며
자연의 속좁은 계곡을 하나 하나 정복한다.
단지 크고 두꺼운 대물은 연출할 수 없는
막강의 진정한 최강 무기인 [돌로레스]페니스
[돌로레스: 중세 여왕들이 선호한 황금비율의 성기]
돌로레스는 자연의 질내음부 곳곳을
하나 하나 뒤져가며 그녀를 연신 움찔거리게 만든다.
그렇게 막강이 돌로레스가 자연을 정복하는 순간에도
막강의 혀를 자연의 입속을 누비며 그녀의 가늘고
연약한 빨간 혀를 빨아주며 치아 곳곳도 핥아준다.
"오빠!!! 어흑...어흑...오빠!!! 세상에...오빠...허억!!"
"좋아 아가야? 응? 오빠도 아주 좋아 우리 애기..."
"어흥...어흥...어흥...."
"오빠가 이제 좀 세게 해줄께...그래도 되겠니?"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승락받는 조막강의 매너
돌로레스가 아랫도리를 점령하고 립서비스는
콧대높은 이자연을 한방이 함락시키고만다.
"네에...오빠...어어어어어어어억!!!!!!!!!"
대답소리와 동시에 이루어진
돌로레스의 스피드 섹스는
발레리노의 유연한 허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절제된 파워로
이자연의 몸을 함락하고만다.
대단히 심하게 요동치는 크래프트 벤
벤 바로 옆에선 자연의 친구 현서와 주섭이
이 두커플의 영화같은 섹스씬을 지켜보며 흥분한다.
기여이 벤안쪽에서는
자연의 멋진 두 다리가
막강의 어께위로 올라오고
그들은 절정을 향해 달려나간다.
불과 십수분동안의 섹스였지만
막강의 페니스는
처으엔 전체적으로 자연의 질을 압박했지만
사정권에 들어가면서 막강의 귀두는 단번에 부풀고
이 멋진 귀두는 자연이 느끼는 부위를 전체부위에서
극단적 부위로 바꾸어놓으며 누구도 느끼지못한
새로운 클라이막스를 선사해주고 있었다.
"어흐흐흐흑!!! 오빠!!! 어흐흐흐흑!!!!! 미치겠어!!!"
자연의 요동치는 두 다리
하이힐 한 쪽은 이미 바닦으로 내팽겨쳐지고
오른쪽에 걸쳐진 검정 밴드 스타킹은 군데 군데 ?겨진다.
작고 통통한 막강의 엉덩이는 자연의 계곡사이에서
춤을 추듯 흔들거리며 정박자로 펌핑하다가
기여이 막강의 잘빠진 몸은 빳빳하게 1자로 고추서게되고
자연의 가녀린 두 다리는 그런 막강의 허리까지 감싸안고
두팔로 그의 목덜미를 안고는 흐느끼듯.......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사랑해 자연아...사랑해...우리 자연이..."
"저두요 오빠!!! 어흐흐흑!!!!! 죽을것 같아!!! 헉!!!"
비로소 한 몸이된 두사람
이자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와
두개의 몸이 하나가될수 있음을 느낀다.
단순한 섹스 외도의 문제라기보다는
영적으로 하나가 된 느낌이였다.
사정후에도
자연은 막강의 돌로레스를
계곡의 문턱에서까지 물어 올리며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여 쾌감을
소중하게 간직하려한다.
반라의 두 남녀는
그렇게 첫섹스를 차안에서 갖지만
한참동안을 서로 끌어안으며 애무를 해준다.
마치 어느 종교의 의식을 행하는 성스러운 모습
그 모습으로 후위를 즐긴다.
흐르는 땀은 닦아주며
자연의 몸 구석구석을 매만저주는 조막강
아버지가 어린 딸을 다루듯 그렇게 챙겨준다.
블라우스를 꼼꼼히 챙기며 단추를 여미어주고
못신게된 스타킹은 아예 벗기어주고
팬티를 잘 정돈해서 직접 입혀준다.
"자 엉덩이 들어봐 아가...오빠가 입혀줄께..."
"ㅎㅎㅎㅎㅎ 고마워요 오빠...너무 자상하세요..."
"이런 미인한테 이정도 가지고 자상이라니...ㅎㅎㅎ"
덜컹...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ㅎㅎㅎ"
"임마...노크 좀 하고 들어와라..."
"춥쟎아...이번엔 니덜이 나갔다와 ㅎㅎㅎ"
"알았다 짜샤...이궁 저놈의 성질머리하군..."
"ㅎㅎㅎ 자연이 좋은시간보냈겠네? ㅎㅎㅎ"
"................"
"수줍어 하긴...기집애...ㅎㅎㅎ"
"자연아 오빠랑 잠시 걸을래?"
".........네에..."
막강은 자연을 데리고
계곡 산책길로 걷는다.
그리고 막강은 담배를 한대 피워물로는...
"자연아...오빠랑 좋은 영화 한편 볼까?"
"네??? 영화요?"
막강은 자연의 손을 잡고
벤으로 돌아가면서 뒷자리에 누운
고주섭과 친구 주현서를 훔쳐본다.
통통한 현서의 두 다리는 벌어지고
주섭은 그런 현서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들어올려 보여주고는 곧바로 꼿아 넣는다.
[아앙...아앙...오빠...자기야...너무 좋아 헉헉헉]
[이런 씨발년...넌 너무 야해...좆같은 년아...어흑!!]
[흥분되? 그렇게 욕하면 흥분되 오빠?]
[어...현서야...너무 좋아...어흑...]
[해 오빠...오빠 하고싶은 욕 실컷해...어흑...오빠]
그렇게 흔들거리를 두 커플
자연은 고개를 돌려 빠져 나오려 하지만
자연의 등뒤에서 바짝 붙어 서있는 막강은
자연의 엉덩이에 자신의 발기된 패니스를 대어준다.
자연은 이내 두 눈을감고 친구의 괴성을 듣지만...
"자연아...너 오빠가 좋아지긴 한거야?"
"어흑...오빠...그만요..여긴 밖이쟎아요..."
"섹스는 사랑이야...사랑에 안과 밖이 어딨어?"
막강은 지퍼를 내리고
자연의 미니 스커트를 살짝 올려
그녀의 얇은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기다랗고 단단하게 발기된 돌로레스를
천천히 집어 넣어 꼿아버린다.
"우우웁...오빠!!! 우우우우우웁!!!!!"
"오욱...이런 이쁜 보지...난 정말 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오빠...헉헉헉!!!"
흥분되고 짜릿했던
하룻저녁의 두 번의 정사
이자연은 그날 저녁 잊지못할 정사를
가슴속 깊숙한 곳에 묻어 두고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봉식은 오랜만에
아내 자연의 고운 몸위에서 춤을 춘다.
자연은 깊은 남편의 펌핑에 가파른 숨을 쉬며...
"허억!!! 허억!!! 여보!! 어어어어욱!!!!!"
"올만에 하니깐 좋치? ㅎㅎㅎ"
"네에 여보!!! 허어어억!!!"
자연의 속깊은 계곡
남편의 대물에 감동은 일지만
분명 수시간전의 그 남자와는 달랐다.
전체적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묵직하게 채워주는 남편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느껴진다.
그 남자 조막강
막강의 페니스는 어찌보면 여자들의
속사정을 훤히 꽤 뚫고 있듯이
알아서 원하는 부위를 자극하고 채워주고
원하는 수준이상의 쾌락을 주는 페니스였다.
남편 고봉식의 [킹좆]이 움직이는 매순간
아내 이자연의 몸속에서는 벌써부터
외도남 조막강의 [돌로레스]를 그리워하게된다.
.
.
.
며칠 후
어슴프레 날씨가 짖궂다.
어두운 하늘의 먹구름은
금세라도 비를 뿌릴 기세다.
자연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기다리듯 손가락을 까닥이며
안절부절 못하는듯 한 자세다.
(속말)
"이 오빠가 들어올 때도 됐는데..."
"무슨일 있나?"
"그때 전화번호라도 남겨둘껄 그랬나?"
저도 모르게 속삭이며
조막강을 기다리는 이자연
그 꼿꼿한 자세의 미녀 주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막강의 돌로레스를 기다리는
철없는 미씨주부의 모습만이 보인다.
바로 그 때...
막강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막강: 오!!! 이쁜이?
자연: 오빠!!! 무슨일 있으셨어요?
막강: 응 그냥 좀 바뻤지...ㅎㅎㅎ
자연: 연락도 없으시구...보이지 않길래...
막강: 오!!! 자연이가 나 걱정했어?
자연: 아니...그게 아니라...
막강: 너 나한테 연락처 안 알려줬쟎아 ㅎㅎㅎ
자연: 아.....
막강: 근데 왜 방 인원 수가 2명이야? ㅎ
자연: 아...그게...바꿀 줄을 잘 몰라서...
막강: 자연아?
자연: 네 오빠...
막강: 너 나 기다렸니?
자연: ..........
막강: 이제 전화번호 줄수있어?
자연: 010-2332-****
14:30
일산의 한 고급 주택가
음악실로 꾸며진 뮤직룸
하늘거리는 크림색 정장의 여인
여인은 푹신한 소파에 앉은채로
사내가 벌리는대로 다리를 벌려주고
그 사이에 자신의 음부를 빨아대는 사내의
머리를 두 손으로 매만지며 흥분의 신음을 토한다.
"어흑.....오빠...헉헉헉...오빠...좋아...좋아요"
"다행이네 우리 자연이...난 또 너한테 퇴짜인줄 알았지"
"오빠두...참...어흐흐흐흑!!!!! 몰라...나 이제 몰라"
자연의 가슴은 흥분되어 부풀어오르고
첫 섹스일 때와는 달리 충분한 시간과
아늑한 공간에서의 하우스 섹스는
더욱 더 그녀를 심리적인 안정으로 감싼다.
어느덧 자연의 몸엔 검정색 브레지어와
신고온 커피색 밴드 스타킹 그리고 검정 하이힐
"막강이 뭐하냐?"
"어머머...오빠 손님 오셨나봐..."
아무렇지 않게
담담한 표정으로 계속 자연의 가슴을 빨며
자연이 귀앳말로 맨트를 날리는 조막강
"아기야...난 너처럼 아름다운 미인은 적당히
수준잇는 남자들에게 같이 사랑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어흑....오빠 무슨 말씀이세요???어흐흐흑"
"쟤 재 절친이야...알지? 주섭이..."
"어머...오빠...미쳤어요...난...몰라...어흑..."
"자기야...잘 들어...난 네가 자랑스러워...같이 하고싶어"
"오빠......어흐흐흐흐흑!!!!!"
안될일도 없는 일이다.
이미 이자연은 남편 고봉식의 권유로
다른이와의 섹스를 공개섹스한적이 있었기에
이자연은 그다지 다른걱정은 안되었지만
다만 주섭은 자신의 친구 현서의 친구라는 점이였다.
"오빠...현서는...난 몰라..불편해 그럼..."
"주섭아!!! 들어와...나 울 애기한테 다 말했어..."
"그래? ㅎㅎㅎ 아이고 참...미안하네 그려..."
"아잇 몰라 오빠...어허허헉!!! 어웁..."
막강은 일어서서 자신의 돌로레스를
자연의 고운 입속에 꼿아 넣고 손짓을 하자
고주섭은 옷을 하나 하나 벗더니 자연의 계곡을 빤다.
소파에 편하게 앉은 이자연
입으로 막강의 페니스를 빨아주고
다른 한쪽 계곡엔 친구의 남친 주섭의 입술을 빼앗는다.
그렇게...
이자연은 자신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싸인채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
조막강의 품으로 감겨 들어간다.
15:30
"억억억...오빠...억억억...사랑해 오빠...사랑해!!!"
"나두 자연아...울 애기...이쁘지? 착하지...울 애기..."
"자연씨 고마워요...보지가...세상에...너무 맛깔스러워요"
"어흑...주섭씨...어흑...어흑...좋아요...좋아요..."
주섭은 자연의 입술에 기교의 키스를 하고
막강은 자연의 계곡에 돌로레스를 꼿아넣고는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자연을 무릉도원으로 보낸다.
그렇게 수십분의 펌핑에 막강의 사정을 이루어지고
막강의 정액이 흐르는 어여쁜 자연의 계곡에
주섭이 자신의 페니스를 넣으려하자...
"오빠...미안한데...콘돔 씌워주세요..."
"아참...미안해...내가 예의를...그만..."
"아니예요..."
이런 자연의 모습에 감동받은 조막강
막강은 자연의 옆에 누운채로
깊은 딥키스를 건넨다.
"쭈웁...내가 널 이래서 이뻐하는거야 귀여운것...울 애기"
"어흑...오빠...헉헉헉!!!"
주섭의 페니스를 제법 거칠은 펌핑을 시작하고
자연은 또 다른 페니스의 맛을 느끼며
절친 현서의 남친 주섭을 먹어버린다.
주섭의 콘돔페니스가 움직일때 마다
자연의 계곡에서는 막강의 사정액이
거품처럼 일어나 흘러나오고
막강은 탁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며
여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한다.
16:20
모두 벌거벗은 세친구
주섭. 막강 그리고 자연
그들은 막강의 침실에 기대앉아
그렇게 와인과 섹스를 즐기며 꿈속에서나 가능한
2:1 섹스를 즐기고 또 즐긴다.
피아노에 앉아는 막강
"자연아...지금 이 곡은 널 생각하며 만든 즉흥곡이야"
귀에 익은듯한 선율이지만
어디서도 듣지못한 아름다운 멜러디
비록 가사는없는 곡이지만
자연은 자신을 위한 곡이라는 점에
눈물을 흘리며 두눈을 지그시 감는다.
"흑흑...오빠...나 너무 행복해요..."
"짜식...울기는...ㅎㅎㅎ 이리와 뽀뽀!!! 음...쪽!"
"에잇...이놈의 바퀴벌레 같은 커플들...ㅎㅎㅎㅎㅎ"
(모두)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고주섭과 조막강
아름다운 미씨녀 이자연의
쓰리썸은 한곡의 음악처럼 장식된다.
주섭은 자연의 꼭 쪼이는 계곡을 그리며
막강은 자연의 아름다운 몸을 탐닉하며
그들만의 공유를 합의한다.
.
.
.
한달 후
[목화 웨딩홀]
북적대는 사람들
모두들 저 마다 곱게 차려입고
친인척들간의 인사를 나누는 마당이다.
친천의 결혼식이 있는 고봉식/이자연 부부
자연은 곱게 차려입은 짙은 감색 정장에
블랙스타킹으로 마무리한다.
멋진 스타일의 몸매와 미모의 이자연
"어 형...올만이우..."
"그래 올만이다...인사해라...네 형수다."
"여보 울 막내 작은집 장남...내 사촌이야..."
"네에...안녕.............헉!"
"형수....................헉!"
그날 저녁
남편 고봉식과
아내 이자연은
오랜만에 만난 고주섭과 술을 마신다.
말그대로 술이 떡이된 고봉식
봉식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향하고
이자연과 고주섭 단 둘이 남아서 술을 마신다.
"혀...형...수..."
"도련님...그만...그 일은...잊어주세요..."
"물론이죠...저도...같은 생....각"
"오늘은 건넌방에서 주무시고 가세요"
"아닙니다...그냥 대리불러서 갈께요..."
"형님아시면 불벼락 떨어져요..."
".........네에"
그렇게 주섭은 봉식형님댁에서
하룻밤을 눈뜬 채로 보내고
봉식은 다음날 아침 일찌감치 출근을 한다.
다음날
09:20
무언가 간지러움을 느낀 이자연
개슴치레 눈을 떠보니 자연의 계곡엔
이미 남편의 사촌동생 고주섭이 빨고있다.
"어허허허헉...무슨짓이예요? 도련님...어흐흐흐흑!!!!!"
"막강이는 되고 전 안될 이유없쟎아요 형수..."
"도련님 이럼 안돼요...그만...그만...어흐흑!!!"
주섭의 손은 이미 자연의 젓가슴을 포위하고
아랫도리는 어느새인가 벗겨진채로 도킹만 남겼다.
주섭은 자연이 도리는 고개를 주여잡고 키스를 하며...
"형수...이건 어디까지나 형수가 너무 이뻐서 생긴일이야
난 그렇게 생각해...형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형수인걸 모르는 상태에서 지난번 난 형수와의 섹스를..."
"도련님...그만...이럼...이럼...안돼쟎아요...어흐흑..."
이미 주섭은 자신의 발기된 페니스를
형수가 된 이자연의 속좁은 계곡으로
고스란히 꼿아넣고는 미친듯이 흔들어댄다.
09:55
"헉헉헉헉헉!!! 도련님!!! 어허허허헉!!!!!"
"형수...사랑해...나 형수가 좋아...허허허헉!!!"
"이...바보...그럼안돼쟎아...어허허허헉!!!!! 어훅!!"
주섭의 작은 엉덩이는
형수 자연의 계곡안에서
모든 도형을 그리듯 그리며
자연 형수를 클라이막스로 치닫게한다.
그렇게 그들만의 은밀한 섹스는 절정에 이르게되고...
"어욱....어욱...형수 보지에 그냥 넣으니깐 나 너무좋아"
"이젠...헉헉헉...어쩔수 없지요...헉헉헉...어욱"
"형수...이제 싸께요...승락해줘요...하게요..."
"헉헉헉...네에...하세요 도련님...헉헉헉"
주섭의 몸은 일자형으로 꼿꼿히 세워지고
아랫도리는 자연의 계곡을 ?어낼듯 밀어낸다.
자연의 가녀린 두 다리는 주섭의 엉덩이를 감아올리고
가는 두 팔은 주섭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아랫도리의 묵직한 페니스를 흔들어대듯 물어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사랑해요...자기야...어흑...자연씨...형수"
"어흐흐흐흐흑....나두 너무 좋았어요...도련님..."
그러나.......
열린 침실 문틈으로
누군가가 그들의 은밀한 정사를 본다.
아무것도 모른채 주섭과 마무리 키스를 하는 자연
자연은 벽걸이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를 들으며
머리카락이 쭈뼛서는 느낌으로 밖을 바라다본다.
오늘은.......
토요일.......
남편이 쉬는날.....
그럼 남편은 지금 어디에.....
평소처럼 남편 고봉식은
아침운동을 나간것이고 예정대로라면
지금 이 시간에는 집에들어와서 아침을 먹는다.
침실 문틈으로 보이는
한 남자의 이글거리는 눈빛
바로 이자연의 남편 고봉식이였다.
그렇게
이자연과
고봉식의
아름다운 결혼생활은
토요일 아침에 끝을 맺고 만다.
며칠 후
일산 조막강의 집
"억억억!!!!! 오빠!!!!! 헉헉헉!!!!! 허억!! 미쳐!!"
"울 애기...걱정마...어욱...어욱...헉헉헉!!!"
막강의 집에서 기거하는 이자연은
막강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또 다른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그렇게 막강은 사실상 봉식과의
페니스 전쟁에서 1승을 거둔다.
막강의 집에 고주섭은
더 이상 오지않았고
이자연의 몸은 더 이상 탐하지 못한다.
아내 자연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쓸쓸하게 소줏잔을 비워대는 고봉식
봉식이 고독을 씹고있는 이 순간에도...
자연은...
"어흑...자기야...어흑...너무 좋아...헉헉헉!!!"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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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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