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너스로 2편 연속 게재
* * * * * * * * * * * * * *
- 어떠냐...?
- 어...
태길이 형이 묻는 말에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누나의 하반신이... 다리를 열고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난 이 순간의 소감을 뭐라고 쉽게 대답할 수가 없었다... 뭐라고 말한들... 그것이 은영이 누나에게 칭찬이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누나는 여전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무릎 하나를 조금 벌리게 하더니... 누나의 몸 가까운 쪽으로 다가 앉는다... 그리고... 손 하나를 뻗어서... 누나의 보지의 한쪽 옆을 엄지손가락으로 벌렸다... 누나의 보지 속살이... 부끄럽게 드러났다...
- 이리 가까이 와서 봐.
태길이 형이 내게 눈짓을 했고... 나는 형 옆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내가 자신에게 가깝게 다가섰단 것이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누나의 손이, 누나의 팔이 움츠려진다...
- 잘 봐... 젖었지...?
- 어...
- 은영이는 키스할 때... 물이 많이 나온다.
- 아... 그렇구나...
- 만져봐...
형이 엄지손가락으로 보지 한쪽살을 조금더 열어보여주면서... 나에게 만져보라고 말했다... 나는 내 왼손을 뻗어서... 태길이 형이 열어 놓은 보지 안쪽 살에... 손가락을 가져다대 보았다. 아... 이게... 그... 애들이 말하던.... 소음순이란 것인가...? 달리 그것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입술 같기도 하고... 정말 꽃잎 같기도 한 살 두쪽이... 번들거리는 분홍빛을 띠고 있다... 태길이 형이 한 쪽을 열어서 벌여서 있지 모르지만... 둘 쪽의 입술 중 하나가... 약간 열려 있는데... 그 안쪽이... 정말... 형광등 불빛 아래서... 번들거리는 것 그 이상으로... 젖어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입술을... 정말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집어보았다....
- 으음...
누나가 소리를 낸다... 내 손이 닿는 것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 은영이 말론... 자긴 그게 작은 편이래. 난 그래서 예쁜 것 같지만...
태길이 형이 웃으면서 말해준다... 두 꽃잎 살이 분기 되는 것 같은 윗쪽에... 정말... 콩알이라고 하기엔 크고... 팥알이라고 하기엔 작은... 정말 새끼 손톱만한 살덩어리 하나가 보였다... 나는... 검지 손가락으로 그것을 살며서 눌러봤다...
- 아... 야....
- 이, 이게... 오줌 싸는 거기야...?
- 하핫... 아니... 너... 처음 보는구나...?
태길이 형 말이... 그게... 클리토리스라는 것이라고 했다. 역시나... 은영이 누나는... 그것도 작은 편이라고 했는데... 태길이 형은 그런 것을 어디서 그렇게 알아냈는지가... 아주 잠시 궁금해진다... 태길이 형이 그걸 잘 만져주면... 은영이 누나가 무척 좋아한다고 말해준다... 형의 말을 따라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것을 검지손가락으로 문질러봤다... 옆의 다른 살에 비해서... 그것이 약간 딱딱하단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 손가락이 누나 보지의 갈라진 방향을 따라서... 위 아래로... 그 팥알 같은 살덩어리를... 문질러주었는데... 누나의 얼굴이 한 쪽으로 틀린다... 그리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누나의 아랫도리를 벗기고... 처음으로... 누나의 그런 태도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 은영아... 좋으냐...?
- 모...올라...
누나가... 마침내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리더니... 태길이 형 쪽을 돌아보면서... 대답한다... 누나의 볼이 아까보다... 상기된 것 같다... 누나가... 차마 내 쪽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단 느낌이 든다... 난... 그저... 누나의 허벅지 사이 갈라진 그 살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져줄 따름이다.... 아까 치맛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졌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이렇게 밝은 불빛아래 완전히 드러난... 누나의 작고 예쁜 보지를... 보면서 만진다는 것이... 나를 몹시 흥분하게 만들어서... 내 자지가 뿌릿쪽부터...대가리까지.... 그 단단함이 더 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내 살 중 그 어느 부분보다고 붉어지고... 뜨거워진다.... 그게 본능이었을까...? 아니면 학교에서 애들과 시시껄렁하게 야한 이야기를 했던 것의 효과였을까... 그저 누나의 보지를 이렇게 보고 있고... 내 자지를 완전히 까놓고 있는 이 상황 아래에서... 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누나가 내 자지를 그 입으로 물었던 것처럼... 누나의 보지 안에 물려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밀려 올라왔다... 태길이 형도 함께 있는 이 상황에서... 차마 그것을 실행할 수 없는 것만 같다... 그런데...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내 자지가... 나에게 얼른 그렇게 하자고 말이라도 하듯이... 꺼떡인다...
- 형, 누나... 섹스해봤던거야....?
- 섹스...?
- 어...
- 뭐... 넣는거...?
- 어.
- 아니... 아직...
- 그래...? 왜...?
- 짜식... 아까 말했잖아... 아직 넣는거... 은영이가 무서워서 싫대....
- 아... 그래...?
- 은영아... 철수가.... 넣어보고 싶은가 보다... 하하...
- 안돼... 아직은....
누나가... 손을 내려서... 다리 사이의 자기 보지를... 가린다... 그리고... 나를 처음으로 내려다보면서... 고개를 가볍게 젖는다... 안된다면서... 아직은...!
- 그럼... 이렇게 서로 만져주는거야, 그냥...?
- 어... 기본적으론.... 왜...? 모자라...?
- 아, 아냐...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야.
- 걱정마... 충분히... 재미있을거야... 이젠... 우리 셋이니까... 더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태길이 형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잠시... 나를 옆으로 물러나게 하더니... 은영이 누나 다리 사이에 조금더 바짝 다가 앉아서.... 등을 구부려...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가져갔다... 늘 그렇게 해왔던 모양인지... 형의 얼굴이 자기 다리 사이에 내려오자... 보지를 가리고 있던 ... 누나의 손이 비켜 준다... 태길이 형의 혀가... 은영이 누나의 보지를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핥아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은영이 누나의 얼굴이... 한 번... 기분 좋아 보이는 찡그림을 보인다... 아... 저렇게 하면... 좋은 모양이다... 나는 배운다...
태길이 형이 이제 자기 입으로 은영이 누나의 작고 붉은 꽃잎 하나를 물어서 당긴다. 장난을 치는 것 같다... 그리고... 형의 입술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자기 제자리를 찾아간다. 태길이 형의 혀가 그것을 따라 들어가서... 꽃입 사이에... 들어간다... 목이 마른 모양이다... 아까부터... 잘 젖어 있는 누나의 샘 안쪽을... 형의 혀가.... 깊지도 얕지도 않게... 들어간다... 그리고 형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은... 누나의 팥알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다... 누나의 허리가 약간씩.. 들썩인다... 태길이 형의 움직임을 따라... 누나의 몸도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그것이 모두 보인다... 아... 내 자지가 터져나갈 것만 같다... 난생 처음 보는 이 광경이... 내 숨을 막히게 한다...
- 이리 가까이 와... 철수야...
나를 부른다... 누나에게 다가가자... 누나가... 손을 뻗어서... 내 목덜미를 당긴다... 그리고... 내 입에 키스를 한다... 누나의 입이 열리고... 어서 내 혀를 넣어달라고... 부탁이라도 하는 것처럼... 입술로 내게 느낌의 말을 전한다. 내 혀가... 은영이 누나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아... 이전에 했던 어떤 키스보다도... 강렬한 그 어떤 느낌이 서로에게 전해지고 있음을 알 것 같다... 누나의 입이 내 입과 이렇게 강렬하게 닿아 있는 동안, 태길이 형의 혀가... 은영이 누나의 아랫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다... 미치겠다.... 모두 하반신만 벗은 상태에서의 이런 결합이... 정말 나를 미치게 한다...
내 자지에... 누나의 손이 와서 닿는다... 누나가... 내 자지대가리를... 가볍게 문질러 주기 시작한다... 내 자지대가리는... 아까부터 흘려낸... 물에 그 절반은 젖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조금더... 가까이 와... 먹구 싶어... 니 자지...
아...! 은영이 누나가 처음으로 내 자지를... 그 이름 그대로 불러줬다... 지난 두어 달 동안 내 자지를 그렇게 여러 번 빨아줬지만... 누난 한번도 자지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낸 적이 없다... 근데... 마침내 자지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니... 듣는 그 순간 등 뒤로 전율이 흐르는거 같다... 나는 누나의 손에 내 자지가 잡혀 있는 그 상태 그대로... 누나의 얼굴 쪽으로... 조심스럽게 무릎을 움직여서 다가갔다... 그리고... 누나의 얼굴 앞에서... 허리를 숙여서... 내 자지가 누운 누나의 입 안에 쉽게 들어가게 도와줬다... 이제...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보지를 빨고... 누나가 내 자지를 빨아준다... 서로가 서로의 몸을 상대방에게 맡기고 있다... 미칠거 같다... 누나의 혀가... 누나의 입술이... 그 어느때보다도 내 자지를... 맛나게 빨아주는 거 같다... 내 자지가 누나의 입 속을 깊게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하는 동안... 누나는... 자지 뿌리 쪽에 달려있는 불알 두짝을... 마치 호두알 만지듯... 천천히 만져준다... 내 사타구니 사이의 모든 것이... 은영이 누나에게 다 맡겨져 있다... 누나의 사타구니가... 태길이 형에게 맡겨진것처럼...!
태길이 형이 고개를 들고 몸을 세우더니... 아주 잠깐... 누나가 누운 채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제... 누나의 다리 사이에 조금더 가깝게 다가 앉는다... 태길이 형의 어른 같은 자지가... 이제... 은영이 누나의 보지 위에 놓인다...
- 뭐야... 형... 넣을거야...?
- 하핫... 아니... 잘 봐...
형이 이제 누나 위에 몸을 포개 눕더니... 한 손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아서... 누나의 보지에... 자기 자지 대가리를 가져다 맞춘다... 누가 보아도... 이제 누나 보지 안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는 순간인 것만 같다... 그런데... 형은... 아주 천천히... 형의 침으로 잘 잦어 있는 누나의 작은 보지에... 그저... 자신의 자지 대가리를 아주 살짝 묻어 넣고는...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내쪽에서 보기론... 그저 형의 자지가 당장이라도... 누나의... 보지 속으로 뚫고 드러갈 것만 같다...
- 뭐야... 넣는거 같은데...
- 아니... 이렇게... 문지르기만 하는거야... 아직... 넣은 적 없어...
- 왜.... 안하는데...?
- 핫... 글쎄... 나중에 은영이한테 물어봐...
태길이 형의 동작이 자지를 보지에 넣고 몸을 흔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형이... 자신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아주 잘 문지르고 있다... 정말... 둘이서 지난 몇 년간... 그렇게 해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형도, 누나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부비는 그 동작이... 너무도 능숙하단 생각이 든다...
- 어떠냐... 철수야...?
- 뭐, 뭐가...?
- 지금... 어떠냐구...
- 그... 글쎄...
- 난 좋은 거 같은데... 은영이도 좋아하구...
- 아... 어... 뭐... 나도... 싫진 않아...
- 쿡... 짜식...
태길이 형이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몸을 부비고... 내가 누나의 얼굴 쪽에서... 내 자지를 누나 입에 물려 놓은 이 상황에서... 형과 나의 얼굴이 가까와질 수 밖에 없는데... 그 상태에서... 형이... 나에게 그런 말을 거는 이 상황이... 약간은 이상하고... 또 약간은 이상하리만치...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상한 느낌이다... 은영이 누나 하나를 놓고 함께 이럴 수 있는 것이... 아무하고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인진 모르지만... 내가 뭐라고 틱틱거려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태길이 형이... 그 어느때보다... 정말 형같고... 왠지 모를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 아... 우리... 정말... 이렇게 셋의 비밀로 이럴 수가 있겠구나... 계속해서... 마음 속으로 그런 안도감이 들기 시작할 때...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거... 쌀거만 같았다...
- 으윽... 누나... 이제 나... 쌀거 같아...!
나는 그대로 누나의 입 속에... 내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누나의 입안에... 그렇게 쉽게 쌀 수 있을지 몰랐다... 누나가 한 번도 내게 그것을 허락한 적이 없는데.... 지금 이 순간... 나는... 태길이 형이 보는 앞에서... 은영이 누나의 입 안에... 내 물을 쏟아내고 있다... 아주 잠시...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부끄러웠다... 태길이 형에게... 그렇지만... 형은... 그냥 웃으면서 나를 바라본다... 누나의 입 속이... 내 물로 가득차는 것 같다... 태길이 형이... 일어나더니... 자기 책상 위에 있던 티슈 박스를 가지고 와선... 누나의 얼굴 옆쪽에 놓더니... 몇 장을 빼서... 누나에게 준다... 내 자지가 누나의 입 속에서 빠져나오고... 누나는 얼굴을 돌려서 받은 티슈에... 내 좆물을 뱉아 놓기 시작했다...
- 하핫... 철수 너 이 자식... 많이도 쌌다...!
아... 아직도 자지가 저릿하고... 몸에 힘이 갑자기 빠지는 것 같다... 태길이 형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고... 나는 침대 윗쪽으로 올라가서...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태길이 형이 그런 내게도 티슈를 뽑아서 줬고... 나는 그것을 받아서... 내 자지를 닦았다...
- 은영아... 이제... 나...
- 응...
은영이 누나가... 그렇게 태길이 형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힘들텐데... 나는... 생전 처음 겪어보는 이 진기한... 사정 뒤에... 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빠지는 것 같았고... 그렇게 침대 한 쪽에서... 은영이 누나가 태길이 형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고... 태길이 형도 내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누나의 입 안에... 좆물을 쏟아 놓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아마도... 이런 일을 또 하고 싶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즐거워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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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냐...?
- 어...
태길이 형이 묻는 말에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누나의 하반신이... 다리를 열고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난 이 순간의 소감을 뭐라고 쉽게 대답할 수가 없었다... 뭐라고 말한들... 그것이 은영이 누나에게 칭찬이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누나는 여전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무릎 하나를 조금 벌리게 하더니... 누나의 몸 가까운 쪽으로 다가 앉는다... 그리고... 손 하나를 뻗어서... 누나의 보지의 한쪽 옆을 엄지손가락으로 벌렸다... 누나의 보지 속살이... 부끄럽게 드러났다...
- 이리 가까이 와서 봐.
태길이 형이 내게 눈짓을 했고... 나는 형 옆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내가 자신에게 가깝게 다가섰단 것이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누나의 손이, 누나의 팔이 움츠려진다...
- 잘 봐... 젖었지...?
- 어...
- 은영이는 키스할 때... 물이 많이 나온다.
- 아... 그렇구나...
- 만져봐...
형이 엄지손가락으로 보지 한쪽살을 조금더 열어보여주면서... 나에게 만져보라고 말했다... 나는 내 왼손을 뻗어서... 태길이 형이 열어 놓은 보지 안쪽 살에... 손가락을 가져다대 보았다. 아... 이게... 그... 애들이 말하던.... 소음순이란 것인가...? 달리 그것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입술 같기도 하고... 정말 꽃잎 같기도 한 살 두쪽이... 번들거리는 분홍빛을 띠고 있다... 태길이 형이 한 쪽을 열어서 벌여서 있지 모르지만... 둘 쪽의 입술 중 하나가... 약간 열려 있는데... 그 안쪽이... 정말... 형광등 불빛 아래서... 번들거리는 것 그 이상으로... 젖어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입술을... 정말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집어보았다....
- 으음...
누나가 소리를 낸다... 내 손이 닿는 것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 은영이 말론... 자긴 그게 작은 편이래. 난 그래서 예쁜 것 같지만...
태길이 형이 웃으면서 말해준다... 두 꽃잎 살이 분기 되는 것 같은 윗쪽에... 정말... 콩알이라고 하기엔 크고... 팥알이라고 하기엔 작은... 정말 새끼 손톱만한 살덩어리 하나가 보였다... 나는... 검지 손가락으로 그것을 살며서 눌러봤다...
- 아... 야....
- 이, 이게... 오줌 싸는 거기야...?
- 하핫... 아니... 너... 처음 보는구나...?
태길이 형 말이... 그게... 클리토리스라는 것이라고 했다. 역시나... 은영이 누나는... 그것도 작은 편이라고 했는데... 태길이 형은 그런 것을 어디서 그렇게 알아냈는지가... 아주 잠시 궁금해진다... 태길이 형이 그걸 잘 만져주면... 은영이 누나가 무척 좋아한다고 말해준다... 형의 말을 따라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것을 검지손가락으로 문질러봤다... 옆의 다른 살에 비해서... 그것이 약간 딱딱하단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 손가락이 누나 보지의 갈라진 방향을 따라서... 위 아래로... 그 팥알 같은 살덩어리를... 문질러주었는데... 누나의 얼굴이 한 쪽으로 틀린다... 그리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누나의 아랫도리를 벗기고... 처음으로... 누나의 그런 태도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 은영아... 좋으냐...?
- 모...올라...
누나가... 마침내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리더니... 태길이 형 쪽을 돌아보면서... 대답한다... 누나의 볼이 아까보다... 상기된 것 같다... 누나가... 차마 내 쪽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단 느낌이 든다... 난... 그저... 누나의 허벅지 사이 갈라진 그 살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져줄 따름이다.... 아까 치맛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졌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이렇게 밝은 불빛아래 완전히 드러난... 누나의 작고 예쁜 보지를... 보면서 만진다는 것이... 나를 몹시 흥분하게 만들어서... 내 자지가 뿌릿쪽부터...대가리까지.... 그 단단함이 더 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내 살 중 그 어느 부분보다고 붉어지고... 뜨거워진다.... 그게 본능이었을까...? 아니면 학교에서 애들과 시시껄렁하게 야한 이야기를 했던 것의 효과였을까... 그저 누나의 보지를 이렇게 보고 있고... 내 자지를 완전히 까놓고 있는 이 상황 아래에서... 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누나가 내 자지를 그 입으로 물었던 것처럼... 누나의 보지 안에 물려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밀려 올라왔다... 태길이 형도 함께 있는 이 상황에서... 차마 그것을 실행할 수 없는 것만 같다... 그런데...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내 자지가... 나에게 얼른 그렇게 하자고 말이라도 하듯이... 꺼떡인다...
- 형, 누나... 섹스해봤던거야....?
- 섹스...?
- 어...
- 뭐... 넣는거...?
- 어.
- 아니... 아직...
- 그래...? 왜...?
- 짜식... 아까 말했잖아... 아직 넣는거... 은영이가 무서워서 싫대....
- 아... 그래...?
- 은영아... 철수가.... 넣어보고 싶은가 보다... 하하...
- 안돼... 아직은....
누나가... 손을 내려서... 다리 사이의 자기 보지를... 가린다... 그리고... 나를 처음으로 내려다보면서... 고개를 가볍게 젖는다... 안된다면서... 아직은...!
- 그럼... 이렇게 서로 만져주는거야, 그냥...?
- 어... 기본적으론.... 왜...? 모자라...?
- 아, 아냐...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야.
- 걱정마... 충분히... 재미있을거야... 이젠... 우리 셋이니까... 더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태길이 형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잠시... 나를 옆으로 물러나게 하더니... 은영이 누나 다리 사이에 조금더 바짝 다가 앉아서.... 등을 구부려...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가져갔다... 늘 그렇게 해왔던 모양인지... 형의 얼굴이 자기 다리 사이에 내려오자... 보지를 가리고 있던 ... 누나의 손이 비켜 준다... 태길이 형의 혀가... 은영이 누나의 보지를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핥아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은영이 누나의 얼굴이... 한 번... 기분 좋아 보이는 찡그림을 보인다... 아... 저렇게 하면... 좋은 모양이다... 나는 배운다...
태길이 형이 이제 자기 입으로 은영이 누나의 작고 붉은 꽃잎 하나를 물어서 당긴다. 장난을 치는 것 같다... 그리고... 형의 입술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자기 제자리를 찾아간다. 태길이 형의 혀가 그것을 따라 들어가서... 꽃입 사이에... 들어간다... 목이 마른 모양이다... 아까부터... 잘 젖어 있는 누나의 샘 안쪽을... 형의 혀가.... 깊지도 얕지도 않게... 들어간다... 그리고 형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은... 누나의 팥알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다... 누나의 허리가 약간씩.. 들썩인다... 태길이 형의 움직임을 따라... 누나의 몸도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그것이 모두 보인다... 아... 내 자지가 터져나갈 것만 같다... 난생 처음 보는 이 광경이... 내 숨을 막히게 한다...
- 이리 가까이 와... 철수야...
나를 부른다... 누나에게 다가가자... 누나가... 손을 뻗어서... 내 목덜미를 당긴다... 그리고... 내 입에 키스를 한다... 누나의 입이 열리고... 어서 내 혀를 넣어달라고... 부탁이라도 하는 것처럼... 입술로 내게 느낌의 말을 전한다. 내 혀가... 은영이 누나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아... 이전에 했던 어떤 키스보다도... 강렬한 그 어떤 느낌이 서로에게 전해지고 있음을 알 것 같다... 누나의 입이 내 입과 이렇게 강렬하게 닿아 있는 동안, 태길이 형의 혀가... 은영이 누나의 아랫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다... 미치겠다.... 모두 하반신만 벗은 상태에서의 이런 결합이... 정말 나를 미치게 한다...
내 자지에... 누나의 손이 와서 닿는다... 누나가... 내 자지대가리를... 가볍게 문질러 주기 시작한다... 내 자지대가리는... 아까부터 흘려낸... 물에 그 절반은 젖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조금더... 가까이 와... 먹구 싶어... 니 자지...
아...! 은영이 누나가 처음으로 내 자지를... 그 이름 그대로 불러줬다... 지난 두어 달 동안 내 자지를 그렇게 여러 번 빨아줬지만... 누난 한번도 자지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낸 적이 없다... 근데... 마침내 자지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니... 듣는 그 순간 등 뒤로 전율이 흐르는거 같다... 나는 누나의 손에 내 자지가 잡혀 있는 그 상태 그대로... 누나의 얼굴 쪽으로... 조심스럽게 무릎을 움직여서 다가갔다... 그리고... 누나의 얼굴 앞에서... 허리를 숙여서... 내 자지가 누운 누나의 입 안에 쉽게 들어가게 도와줬다... 이제...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보지를 빨고... 누나가 내 자지를 빨아준다... 서로가 서로의 몸을 상대방에게 맡기고 있다... 미칠거 같다... 누나의 혀가... 누나의 입술이... 그 어느때보다도 내 자지를... 맛나게 빨아주는 거 같다... 내 자지가 누나의 입 속을 깊게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하는 동안... 누나는... 자지 뿌리 쪽에 달려있는 불알 두짝을... 마치 호두알 만지듯... 천천히 만져준다... 내 사타구니 사이의 모든 것이... 은영이 누나에게 다 맡겨져 있다... 누나의 사타구니가... 태길이 형에게 맡겨진것처럼...!
태길이 형이 고개를 들고 몸을 세우더니... 아주 잠깐... 누나가 누운 채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제... 누나의 다리 사이에 조금더 가깝게 다가 앉는다... 태길이 형의 어른 같은 자지가... 이제... 은영이 누나의 보지 위에 놓인다...
- 뭐야... 형... 넣을거야...?
- 하핫... 아니... 잘 봐...
형이 이제 누나 위에 몸을 포개 눕더니... 한 손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아서... 누나의 보지에... 자기 자지 대가리를 가져다 맞춘다... 누가 보아도... 이제 누나 보지 안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는 순간인 것만 같다... 그런데... 형은... 아주 천천히... 형의 침으로 잘 잦어 있는 누나의 작은 보지에... 그저... 자신의 자지 대가리를 아주 살짝 묻어 넣고는...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내쪽에서 보기론... 그저 형의 자지가 당장이라도... 누나의... 보지 속으로 뚫고 드러갈 것만 같다...
- 뭐야... 넣는거 같은데...
- 아니... 이렇게... 문지르기만 하는거야... 아직... 넣은 적 없어...
- 왜.... 안하는데...?
- 핫... 글쎄... 나중에 은영이한테 물어봐...
태길이 형의 동작이 자지를 보지에 넣고 몸을 흔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형이... 자신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아주 잘 문지르고 있다... 정말... 둘이서 지난 몇 년간... 그렇게 해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형도, 누나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부비는 그 동작이... 너무도 능숙하단 생각이 든다...
- 어떠냐... 철수야...?
- 뭐, 뭐가...?
- 지금... 어떠냐구...
- 그... 글쎄...
- 난 좋은 거 같은데... 은영이도 좋아하구...
- 아... 어... 뭐... 나도... 싫진 않아...
- 쿡... 짜식...
태길이 형이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몸을 부비고... 내가 누나의 얼굴 쪽에서... 내 자지를 누나 입에 물려 놓은 이 상황에서... 형과 나의 얼굴이 가까와질 수 밖에 없는데... 그 상태에서... 형이... 나에게 그런 말을 거는 이 상황이... 약간은 이상하고... 또 약간은 이상하리만치...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상한 느낌이다... 은영이 누나 하나를 놓고 함께 이럴 수 있는 것이... 아무하고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인진 모르지만... 내가 뭐라고 틱틱거려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태길이 형이... 그 어느때보다... 정말 형같고... 왠지 모를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 아... 우리... 정말... 이렇게 셋의 비밀로 이럴 수가 있겠구나... 계속해서... 마음 속으로 그런 안도감이 들기 시작할 때...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거... 쌀거만 같았다...
- 으윽... 누나... 이제 나... 쌀거 같아...!
나는 그대로 누나의 입 속에... 내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누나의 입안에... 그렇게 쉽게 쌀 수 있을지 몰랐다... 누나가 한 번도 내게 그것을 허락한 적이 없는데.... 지금 이 순간... 나는... 태길이 형이 보는 앞에서... 은영이 누나의 입 안에... 내 물을 쏟아내고 있다... 아주 잠시...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부끄러웠다... 태길이 형에게... 그렇지만... 형은... 그냥 웃으면서 나를 바라본다... 누나의 입 속이... 내 물로 가득차는 것 같다... 태길이 형이... 일어나더니... 자기 책상 위에 있던 티슈 박스를 가지고 와선... 누나의 얼굴 옆쪽에 놓더니... 몇 장을 빼서... 누나에게 준다... 내 자지가 누나의 입 속에서 빠져나오고... 누나는 얼굴을 돌려서 받은 티슈에... 내 좆물을 뱉아 놓기 시작했다...
- 하핫... 철수 너 이 자식... 많이도 쌌다...!
아... 아직도 자지가 저릿하고... 몸에 힘이 갑자기 빠지는 것 같다... 태길이 형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고... 나는 침대 윗쪽으로 올라가서...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태길이 형이 그런 내게도 티슈를 뽑아서 줬고... 나는 그것을 받아서... 내 자지를 닦았다...
- 은영아... 이제... 나...
- 응...
은영이 누나가... 그렇게 태길이 형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힘들텐데... 나는... 생전 처음 겪어보는 이 진기한... 사정 뒤에... 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빠지는 것 같았고... 그렇게 침대 한 쪽에서... 은영이 누나가 태길이 형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고... 태길이 형도 내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누나의 입 안에... 좆물을 쏟아 놓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아마도... 이런 일을 또 하고 싶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즐거워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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