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 올라와... 철수야...
생전 본 적이 없는 하트 모양의 붉은 침대 위에서 은영이 누나가 나를 부른다. 대학생이 되고 난 후, 은영이 누나는 그 전보다 더 예뻐졌었고... 그리고 그런 대학생 은영이 누나가... 오늘 드디어 대학생이 될 자격을 얻은... 나를 위해 저렇게 예쁜 모양을 하고... 침대 위에 앉아서 내 이름을 불러준다... 나는 남은 윗옷을 다 벗고... 누나가 기다리고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침대가 묘하게 출렁거린다... 말로만 듣던... 물침대라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누나는 이미 속옷 차림이었는데... 입고 있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이전에 입었던 것과는 다른... 약간은 화려한 종류이다... 그런 차림의 누나가... 왠지 정말 어른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내 몸이 벌써부터 즐거워지고 있는 것만 같다.
내가 다가가자... 누나가 내 목을 가만히 끌어안고 내게 키스를 해준다... 누나의 입술이... 왠지 더 달게 느껴진다... 나 또한 누나의 얼굴을 가만히 만져주면서... 누나의 입술을 열고 내 혀를... 깊이 넣었다... 누나의 혀가... 단맛을 띠고... 내 혀를 받아 먹는다. 누나와의 키스는... 언제나 달고 맛있었지만... 입시의 중압감을 완전히 떨쳐버린 오늘... 그리고 나의 성공적인 대학 입성을 누나가 몸으로 축하해주는 이 순간의 키스는... 그 이전의 키스보다 몇 배는 더 달고 맛있었다.
- 축하해...
- 고마워, 누나... 다 누나 덕분이야...
- 아냐... 니가 열심히 한거잖아...
은영이 누나가 내 뺨을 어루만져주면서... 그렇게 말해 준다. 그런 누나가 참... 너무 예쁘고 맛나 보였다.
- 근데, 오늘 누나 속옷... 다르네...?
- 응... 어때... 예쁘니...?
- 어.
- 오늘 신경썼어... 특별한 날이잖아...
- 어...
누나의 등 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벗겼다. 오른 쪽 어깨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누나의 예쁜 가슴 한 쪽이 살며시 드러났다... 언제나 그렇듯... 누나의 젖꼭지는... 보는 순간 언제라도 입안에 넣어보고 싶은... 맛난 과일 같다... 나는 고개를 누나의 가슴 쪽으로 가져와... 가만히 누나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굴린다... 그리고... 입안에 넣은 그 가슴을 손으로 가만히 감싸 쥔다... 따뜻하고... 맛난다... 은영이 누나의 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런 맛이 난다. 누나는 자기 팔을 뒤쪽으로 기대고 짚은 자세로... 내가 누나의 가슴을 빨기 좋게 몸을 젖혀준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아이처럼 빨고 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렇게 누나의 가슴을 맛나게 먹고 있을 때... 모텔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잠깐 뭔가 사올 것이 있다면 나갔던 태길이형이... 들어온 모양이다...
- 뭐야... 둘이 벌써 시작한거야...?
형이 코트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면서 말한다.
- 형두 얼른 이리 와.
- 어, 그래. 먼저 좀 씻고.
태길이 형은 욕실로 들어 갔고... 나는 계속 해서... 은영이 누나의 가슴을 빨아 먹었다. 욕실 안에서 샤워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문득 생각이 나서 누나에게 물었다...
- 누나, 혹시 누나도 씻을거야...?
- 아니... 씻고 나왔어...
- 나도... 근데... 오늘...누나 더 맛있는거 같다...
- 정말...?
- 어...
나는 다시 몸을 일으켜서 누나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고, 방금 전까지 내 입 안에서 굴려지던... 누나의 젖꼭지 쪽의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누나의 가슴이 내 손에 한 가득 잡혀진다... 이렇게 누나의 가슴을 쥐고 있는 순간... 누나가 완전히 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더... 누나의 입술과 혀를 빨아먹다가... 몸을 누나에게서 때내고... 바지와 아랫도리를 벗어내렸다... 누나 앞에서... 무릎을 세우고 앉은 자세로... 자지를 꺼내 보였다. 내 자지가 누나 앞에서... 대가리를 높이 쳐들고 있다. 이렇게 누나에게 제대로 빳빳하게 들고 일어선 자지를 보여주는 순간만큼은 왠지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누나가 손을 뻗어 먼저 자지뿌리 쪽에 달린 불알을 가만히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준다... 좋은 기분이 불알 뒷쪽으로 해서 똥꼬 쪽을 타고 몸에 퍼진다. 그리고... 다시 누나가 내 자지를 손으로 가만히 쥐는 듯 하더니... 어느 순간... 내 자지쪽으로 누나의 고개가 다가왔다... 그리고... 가만히 누나의 예쁜 입속으로 내 자지대가리가 숨겨지듯... 들어간다... 저릿저릿한 기분이 느껴진다... 약간의 움직임에도 출렁거리는 침대가... 약간은 불편하단 생각이 들었고... 나는 누나가 조금더 편하게 내 자지를 빨 수 있도록... 침대 윗쪽으로 몸을 기대고 누웠다. 누나가 다시... 내 다리 사이에 몸을 엎드리고는... 자신의 머리를 한 번 귀뒤로 쓸어넘기더니... 다시... 내 자지를 입안에 넣는다... 누나의 혀가... 내 자지 대가리 밑쪽을 덮고 있던... 포경을 벗겨서 아래로 밀어내는 것이 느껴진다... 누나의 혀가 내 자지 대가리 아래 안쪽을 한 번 둥그렇게 훑어준다... 그 순간의 느낌이... 언제나 그랬듯... 참 좋다... 이렇게 내 자지를 맛있게 빨아먹는 누나를 내려보는 순간도... 적지 않은 만족감을 준다...
- 아... 시원하다...
태길이 형이...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방금전에 가지고 들어온 비닐봉지 안에서 캔맥주를 꺼내들고는... 침대 옆쪽에 놓인 소파에 몸을 던지듯 앉았다. 그리고 맥주를 한 모금 마시면서 나에게 말을 건넨다.
- 이제... 드디어 너도 대학생이네. 축하한다, 김철수...! 그리고... 수고했어...!
- 어, 고마워... 으읏...
- 큭... 야, 은영아... 살살해... 철수 당장이라도 쌀거 같은 표정이다... 하하.
정말 까딱하면... 쌀 것 같은 순간이 지나갔다. 오늘따라... 누나가... 다른 때보다도 더... 자지를... 정성껏 핥고 빨아주는 것 같았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입안에서 꺼내 놓으면서 말한다.
- 안돼... 아직은...
- 어...
그리고 내가 보는 앞에서 누나는 자신의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방금전까지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던 누나가 바로 내 다리 사이에서 그렇게 자신의 팬티를 벗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자지가 몇 배는 더 빳빳해지며서 고개를 꺼떡거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순간의 은영이 누나는 뭔가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띠는 것만 같이 느껴진다. 나와 태길이 형 사이에서... 자신을 이미 보여줄대로 다 보여준 누나였지만... 여전히 이렇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는 순간만큼은... 부끄러움이 담겨있는 표정이라고나 할까...? 완전히 알몸이 된... 은영이 누나가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와서... 앉으면서... 나에게 안긴다... 누나의 따뜻한 가슴이 내 가슴에 와서 닿았고...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밑으로 깔리는 듯 싶을 때... 누나가 다시 내게 키스를 해준다...
- 철수야, 나 만져줘...
누나가 자신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나는 손 하나를... 누나의 다리 사이로 넣었다.. 누나의 보지는 이미 따뜻한 물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예쁘게 갈라진 보지 선을 따라... 넣어서... 가만히 뒷쪽에서 앞쪽으로 만져줬다... 누나의 얼굴이 약간 더 붉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누나의 보지가... 내 손가락의 터치에... 움찔거리는 것 같단 기분이 든다.. 누나의 보지의 속입술 안쪽으로 손가락이 스치듯 지나갈 때... 누나가 더욱 좋아하는 것 같다... 그렇게 내가 누나의 보지를 만져주고 있을 때... 누나도 손을 자기 엉덩이 뒤쪽으로 뻗어내리더니... 그 뒤에서 대가리를 처들고 있는 내 자지를... 가만히 잡아쥐고는... 만져준다...
- 넣구 싶어...?
- 어... 누나...
누나가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구멍 쪽에 가만히 가져다 댄다 싶더니... 천천히 내 허벅지 위로 앉는다... 천장을 향해 고개를 빳빳하게 처들고 있던 내 자지가... 누나의 몸속으로 다 들어가버렸다. 누나가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제대로 감싸 쥐듯이 먹어버렸을 때... 내 속 어딘가에서 마치 종이라도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더 이상 상반신을 지탱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몸을 침대 위로 완전히 뉘였는데... 그제서야, 침대 바로 위의 천장이... 거울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누나도... 나를 따라... 자신의 몸을 내 몸 위에 포개듯 누웠는데... 천장 거울로 비치는 누나의 등과... 엉덩이가... 뭔가 색다른 느낌을 더해준다... 거울에 비치는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가... 깊숙히 박혀 들어간 것이... 다소 적나라하게 거울에 비쳐보이는 것이... 내 흥분을... 더 돋우는 것 같다...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안에 박아 넣은 채로... 잠시 가만히 누나를 안고만 있었다. 아주 약간의 움직임에도... 침대가 출렁이면서 몸이 따라 움직인다. 물침대...! 이게 이래서 이런 러브호텔 같은 데 있는 것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내 몸 위에서 나를 포개어 안고 누운... 누나의 몸이 내 몸과 함께 찰랑찰랑 흔들리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그렇게 흔들리는 우리의 몸이... 천장의 거울에 비친다... 누나의 보지 안에서... 내 자지가 더 굵어지는 느낌이 든다... 누나도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 안에서 더욱 팽팽해진 것을 느꼈기 때문일까... 내 가슴을 손으로 짚으면서 상반신을 일으켜서 앉는다... 그렇게 앉은 누나의 몸 속으로 내 자지가 다시 깊숙히 들어간 것 같다 싶었을 때... 누나가... 조금씩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며 움직였다... 누나의 움직임을 따라 들려서 올라가는... 누나의 허벅지 사이의 갈라진 살 안으로... 내 자지가 들고 나는 것이 보인다... 미칠 것 같다...
- 누나...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인다...
- 고마워... 근데... 너두 멋져...
누나가 수줍은 듯... 웃으면서... 대답한다... 누나의 작은 움직임을 따라... 터질 것 같지 잘 익은... 누나의 가슴이 흔들린다... 아래에서 올려보는 누나 가슴의 아랫쪽의 곡선이... 너무도 아름답다... 그리고 그 예쁜 두 가슴 위의 작은 젖꼭지가... 누나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 움직임을 계속 하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누나의 표정이... 말할 수 없이 예쁘다. 오늘따라... 그 어느때보다도 나를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누나의 모습이기에... 나는 그런 모습이 더욱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 샌가... 태길이 형이 나와 은영이 누나 옆으로 와서 앉았고... 그렇게 예쁜 누나의 얼굴을 끌어 자신에게 당겨가더니... 키스를 한다... 나는 아래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올려다 보았다. 누나의 혀와 태길이 형의 혀가... 입 밖으로 나와서 만나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혀에 가득했던... 물이 내 가슴 위에 떨어진다... 태길이 형이... 이제... 은영이 누나의 가슴 하나를... 손으로 쥐고 만지기 시작했다... 나도... 손을 하나 올려... 누나의 가슴을 가만히 만진다... 서로 다른 두 남자에게 가슴을 한 쪽씩 내어 맡긴... 누나의 모습이... 말할 수 없이 탐스러운 짐승같은 느낌이 든다... 태길이 형과 키스를 하는 동안... 움직임을 멈추긴 했지만... 세 사람이 올라 앉아 있는 물침대가... 우리의 작은 움직임에도 출렁이며 움직였고... 그 흔들임에...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지 안에서 조금씩이지만.... 움직인다...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가지고 내려와서... 누나의 엉덩이를... 감싸 쥐어본다... 누나의 가슴만큼이나... 탄력이 있는 은영이 누나의 엉덩이... 대학생이 되면서... 더욱 어른스럽지만... 여전히... 열 여덟 살 아이 시절의 탄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엉덩이의 안쪽 갈라진 보지 안에... 내 자지가... 곱게... 그리고 깊게 박혀들어 가있다... 누나의 보지가... 그 어느때보다도... 예쁜 물에... 잔뜩 젖어 들어간다...
- 철수한테 엎드려 볼래...?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가만히 나에게 안기게 만들더니... 내 자지를 깊숙히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가 보이는 쪽으로 내려간다... 태길이 형은... 특별히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태길이 형의 손길이 느껴진다... 형이... 손가락으로...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 주변을... 가만히 만져준다... 그 손길은 역시 내 자지에도 느껴지기 마련이다....
- 철수 너... 다른 때보다... 더 굵어진 거 같다.
- 어... 그래...?
- 그렇지 않냐, 은영아...?
- 어... 맞아... 오늘... 더 그런거 같아...
- 좋아...?
- 응...
- 이것봐... 은영이 너도... 다른 때보다 배는 더 젖은거 같다...
- 으음... 아... 뭐해... 오빠...
태길이 형이...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을... 누나의 똥꼬 쪽으로 가져간 모양이었다... 전에도... 몇 번 그런 적이 있었지만... 누나는... 태길이 형이 자신의 똥꼬를 만지는 것이...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것 같았다... 그리고... 형이 혹시라도 이렇게 누나의 똥꼬 주위를 만질 때면... 몸을 긴장했고... 이렇게 누나의 보지 안에... 자지를 박고 있을 때면... 누나의 그런 긴장이 내 자지에 그대로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 은영아, 이제 오늘은 해보자... 우리...
- 아... 안돼, 오빠...
누나가 몸을 일으켜 내 위에 앉아서... 형이 자신의 똥꼬를 더 이상 만지지 못하게 한다...
- 그러지 말구... 오늘은... 정말 해보자...
- 아... 왜 그래...
- 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 무섭단 말이야... 정말...
- 바보... 넌... 철수하구 내가 한꺼번에 안아 줄 수 있는 데... 해보고 싶지 않아...?
사실... 나도 이따금은 태길이 형과 같은 생각을 하기는 했었다... 누나가... 형의 자지를 보지로 받으면서... 내 자지를 빨아먹어 줄 때... 사실... 그렇게 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내가... 누나를 뒤에서 넣으면서... 형과 함께 누나를 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 사실... 이따금 포르노 잡지에서 여자가 보지와 똥꼬로 동시에 두 남자를 받는 것을 봤을 때... 나도... 태길이 형과 은영이 누나가 있는데... 이런 것을 해볼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드디어 태길이 형이 나의 그런 숨은 바람을... 나를 대신해서 처음으로 말로 꺼내는 것 같았다...
- 안돼... 싫어...
- 이 바보야... 처음이 무섭지... 너도 좋아하게 될거 같은데, 난...
- 오빠... 전에도 내가 싫다구 했었잖아...
- 너... 우리 좋아하잖아... 그럼... 우리가 해보고 싶은건데... 해줄 수도 있잖아...
- 왜 우리야... 오빠만 그런거지...!
- 철수도 나랑 같은 생각일걸...? 남잔... 다 비슷해... 물어봐.
- 정말이야...? 철수 너두 ... 오빠랑 같은 생각하는거야...?
- 어, 어...? 아... 그게...
- 뭐야... 너두 그런거야...?
나는 부인할 수 없었다. 게다가 이렇게 우리 셋이서 함께 하는 순간이라면... 그것을... 바라지 않을 수가 없는게 사실이다. 누나가 몇 번 싫어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난... 한 번도 그것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지만... 태길이 형은 은영이 누나에게 이미 몇 번이고 똥꼬로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해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제... 형이... 오늘은 특별한 날이기도 하니까... 해보자면서 누나를 조른다. 그리고... 태길이 형의 그런 요구에 내가 무언의 동의를 하는 것을 알게 되자...누나는 더욱 난감해 하는 것 같았는데... 그런 누나의 태도가... 잘 하면... 오늘은 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계속>
자, 은영이 누나 이야기 이전 연재 분은 이제 다 동나갑니다.
재방송만 딥다하는 케이블 방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생전 본 적이 없는 하트 모양의 붉은 침대 위에서 은영이 누나가 나를 부른다. 대학생이 되고 난 후, 은영이 누나는 그 전보다 더 예뻐졌었고... 그리고 그런 대학생 은영이 누나가... 오늘 드디어 대학생이 될 자격을 얻은... 나를 위해 저렇게 예쁜 모양을 하고... 침대 위에 앉아서 내 이름을 불러준다... 나는 남은 윗옷을 다 벗고... 누나가 기다리고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침대가 묘하게 출렁거린다... 말로만 듣던... 물침대라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누나는 이미 속옷 차림이었는데... 입고 있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이전에 입었던 것과는 다른... 약간은 화려한 종류이다... 그런 차림의 누나가... 왠지 정말 어른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내 몸이 벌써부터 즐거워지고 있는 것만 같다.
내가 다가가자... 누나가 내 목을 가만히 끌어안고 내게 키스를 해준다... 누나의 입술이... 왠지 더 달게 느껴진다... 나 또한 누나의 얼굴을 가만히 만져주면서... 누나의 입술을 열고 내 혀를... 깊이 넣었다... 누나의 혀가... 단맛을 띠고... 내 혀를 받아 먹는다. 누나와의 키스는... 언제나 달고 맛있었지만... 입시의 중압감을 완전히 떨쳐버린 오늘... 그리고 나의 성공적인 대학 입성을 누나가 몸으로 축하해주는 이 순간의 키스는... 그 이전의 키스보다 몇 배는 더 달고 맛있었다.
- 축하해...
- 고마워, 누나... 다 누나 덕분이야...
- 아냐... 니가 열심히 한거잖아...
은영이 누나가 내 뺨을 어루만져주면서... 그렇게 말해 준다. 그런 누나가 참... 너무 예쁘고 맛나 보였다.
- 근데, 오늘 누나 속옷... 다르네...?
- 응... 어때... 예쁘니...?
- 어.
- 오늘 신경썼어... 특별한 날이잖아...
- 어...
누나의 등 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벗겼다. 오른 쪽 어깨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누나의 예쁜 가슴 한 쪽이 살며시 드러났다... 언제나 그렇듯... 누나의 젖꼭지는... 보는 순간 언제라도 입안에 넣어보고 싶은... 맛난 과일 같다... 나는 고개를 누나의 가슴 쪽으로 가져와... 가만히 누나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굴린다... 그리고... 입안에 넣은 그 가슴을 손으로 가만히 감싸 쥔다... 따뜻하고... 맛난다... 은영이 누나의 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런 맛이 난다. 누나는 자기 팔을 뒤쪽으로 기대고 짚은 자세로... 내가 누나의 가슴을 빨기 좋게 몸을 젖혀준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아이처럼 빨고 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렇게 누나의 가슴을 맛나게 먹고 있을 때... 모텔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잠깐 뭔가 사올 것이 있다면 나갔던 태길이형이... 들어온 모양이다...
- 뭐야... 둘이 벌써 시작한거야...?
형이 코트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면서 말한다.
- 형두 얼른 이리 와.
- 어, 그래. 먼저 좀 씻고.
태길이 형은 욕실로 들어 갔고... 나는 계속 해서... 은영이 누나의 가슴을 빨아 먹었다. 욕실 안에서 샤워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문득 생각이 나서 누나에게 물었다...
- 누나, 혹시 누나도 씻을거야...?
- 아니... 씻고 나왔어...
- 나도... 근데... 오늘...누나 더 맛있는거 같다...
- 정말...?
- 어...
나는 다시 몸을 일으켜서 누나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고, 방금 전까지 내 입 안에서 굴려지던... 누나의 젖꼭지 쪽의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누나의 가슴이 내 손에 한 가득 잡혀진다... 이렇게 누나의 가슴을 쥐고 있는 순간... 누나가 완전히 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더... 누나의 입술과 혀를 빨아먹다가... 몸을 누나에게서 때내고... 바지와 아랫도리를 벗어내렸다... 누나 앞에서... 무릎을 세우고 앉은 자세로... 자지를 꺼내 보였다. 내 자지가 누나 앞에서... 대가리를 높이 쳐들고 있다. 이렇게 누나에게 제대로 빳빳하게 들고 일어선 자지를 보여주는 순간만큼은 왠지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누나가 손을 뻗어 먼저 자지뿌리 쪽에 달린 불알을 가만히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준다... 좋은 기분이 불알 뒷쪽으로 해서 똥꼬 쪽을 타고 몸에 퍼진다. 그리고... 다시 누나가 내 자지를 손으로 가만히 쥐는 듯 하더니... 어느 순간... 내 자지쪽으로 누나의 고개가 다가왔다... 그리고... 가만히 누나의 예쁜 입속으로 내 자지대가리가 숨겨지듯... 들어간다... 저릿저릿한 기분이 느껴진다... 약간의 움직임에도 출렁거리는 침대가... 약간은 불편하단 생각이 들었고... 나는 누나가 조금더 편하게 내 자지를 빨 수 있도록... 침대 윗쪽으로 몸을 기대고 누웠다. 누나가 다시... 내 다리 사이에 몸을 엎드리고는... 자신의 머리를 한 번 귀뒤로 쓸어넘기더니... 다시... 내 자지를 입안에 넣는다... 누나의 혀가... 내 자지 대가리 밑쪽을 덮고 있던... 포경을 벗겨서 아래로 밀어내는 것이 느껴진다... 누나의 혀가 내 자지 대가리 아래 안쪽을 한 번 둥그렇게 훑어준다... 그 순간의 느낌이... 언제나 그랬듯... 참 좋다... 이렇게 내 자지를 맛있게 빨아먹는 누나를 내려보는 순간도... 적지 않은 만족감을 준다...
- 아... 시원하다...
태길이 형이...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방금전에 가지고 들어온 비닐봉지 안에서 캔맥주를 꺼내들고는... 침대 옆쪽에 놓인 소파에 몸을 던지듯 앉았다. 그리고 맥주를 한 모금 마시면서 나에게 말을 건넨다.
- 이제... 드디어 너도 대학생이네. 축하한다, 김철수...! 그리고... 수고했어...!
- 어, 고마워... 으읏...
- 큭... 야, 은영아... 살살해... 철수 당장이라도 쌀거 같은 표정이다... 하하.
정말 까딱하면... 쌀 것 같은 순간이 지나갔다. 오늘따라... 누나가... 다른 때보다도 더... 자지를... 정성껏 핥고 빨아주는 것 같았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입안에서 꺼내 놓으면서 말한다.
- 안돼... 아직은...
- 어...
그리고 내가 보는 앞에서 누나는 자신의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방금전까지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던 누나가 바로 내 다리 사이에서 그렇게 자신의 팬티를 벗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자지가 몇 배는 더 빳빳해지며서 고개를 꺼떡거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순간의 은영이 누나는 뭔가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띠는 것만 같이 느껴진다. 나와 태길이 형 사이에서... 자신을 이미 보여줄대로 다 보여준 누나였지만... 여전히 이렇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는 순간만큼은... 부끄러움이 담겨있는 표정이라고나 할까...? 완전히 알몸이 된... 은영이 누나가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와서... 앉으면서... 나에게 안긴다... 누나의 따뜻한 가슴이 내 가슴에 와서 닿았고...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밑으로 깔리는 듯 싶을 때... 누나가 다시 내게 키스를 해준다...
- 철수야, 나 만져줘...
누나가 자신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나는 손 하나를... 누나의 다리 사이로 넣었다.. 누나의 보지는 이미 따뜻한 물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예쁘게 갈라진 보지 선을 따라... 넣어서... 가만히 뒷쪽에서 앞쪽으로 만져줬다... 누나의 얼굴이 약간 더 붉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누나의 보지가... 내 손가락의 터치에... 움찔거리는 것 같단 기분이 든다.. 누나의 보지의 속입술 안쪽으로 손가락이 스치듯 지나갈 때... 누나가 더욱 좋아하는 것 같다... 그렇게 내가 누나의 보지를 만져주고 있을 때... 누나도 손을 자기 엉덩이 뒤쪽으로 뻗어내리더니... 그 뒤에서 대가리를 처들고 있는 내 자지를... 가만히 잡아쥐고는... 만져준다...
- 넣구 싶어...?
- 어... 누나...
누나가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구멍 쪽에 가만히 가져다 댄다 싶더니... 천천히 내 허벅지 위로 앉는다... 천장을 향해 고개를 빳빳하게 처들고 있던 내 자지가... 누나의 몸속으로 다 들어가버렸다. 누나가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제대로 감싸 쥐듯이 먹어버렸을 때... 내 속 어딘가에서 마치 종이라도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더 이상 상반신을 지탱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몸을 침대 위로 완전히 뉘였는데... 그제서야, 침대 바로 위의 천장이... 거울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누나도... 나를 따라... 자신의 몸을 내 몸 위에 포개듯 누웠는데... 천장 거울로 비치는 누나의 등과... 엉덩이가... 뭔가 색다른 느낌을 더해준다... 거울에 비치는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가... 깊숙히 박혀 들어간 것이... 다소 적나라하게 거울에 비쳐보이는 것이... 내 흥분을... 더 돋우는 것 같다...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안에 박아 넣은 채로... 잠시 가만히 누나를 안고만 있었다. 아주 약간의 움직임에도... 침대가 출렁이면서 몸이 따라 움직인다. 물침대...! 이게 이래서 이런 러브호텔 같은 데 있는 것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내 몸 위에서 나를 포개어 안고 누운... 누나의 몸이 내 몸과 함께 찰랑찰랑 흔들리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그렇게 흔들리는 우리의 몸이... 천장의 거울에 비친다... 누나의 보지 안에서... 내 자지가 더 굵어지는 느낌이 든다... 누나도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 안에서 더욱 팽팽해진 것을 느꼈기 때문일까... 내 가슴을 손으로 짚으면서 상반신을 일으켜서 앉는다... 그렇게 앉은 누나의 몸 속으로 내 자지가 다시 깊숙히 들어간 것 같다 싶었을 때... 누나가... 조금씩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며 움직였다... 누나의 움직임을 따라 들려서 올라가는... 누나의 허벅지 사이의 갈라진 살 안으로... 내 자지가 들고 나는 것이 보인다... 미칠 것 같다...
- 누나...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인다...
- 고마워... 근데... 너두 멋져...
누나가 수줍은 듯... 웃으면서... 대답한다... 누나의 작은 움직임을 따라... 터질 것 같지 잘 익은... 누나의 가슴이 흔들린다... 아래에서 올려보는 누나 가슴의 아랫쪽의 곡선이... 너무도 아름답다... 그리고 그 예쁜 두 가슴 위의 작은 젖꼭지가... 누나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 움직임을 계속 하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누나의 표정이... 말할 수 없이 예쁘다. 오늘따라... 그 어느때보다도 나를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누나의 모습이기에... 나는 그런 모습이 더욱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 샌가... 태길이 형이 나와 은영이 누나 옆으로 와서 앉았고... 그렇게 예쁜 누나의 얼굴을 끌어 자신에게 당겨가더니... 키스를 한다... 나는 아래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올려다 보았다. 누나의 혀와 태길이 형의 혀가... 입 밖으로 나와서 만나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혀에 가득했던... 물이 내 가슴 위에 떨어진다... 태길이 형이... 이제... 은영이 누나의 가슴 하나를... 손으로 쥐고 만지기 시작했다... 나도... 손을 하나 올려... 누나의 가슴을 가만히 만진다... 서로 다른 두 남자에게 가슴을 한 쪽씩 내어 맡긴... 누나의 모습이... 말할 수 없이 탐스러운 짐승같은 느낌이 든다... 태길이 형과 키스를 하는 동안... 움직임을 멈추긴 했지만... 세 사람이 올라 앉아 있는 물침대가... 우리의 작은 움직임에도 출렁이며 움직였고... 그 흔들임에...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지 안에서 조금씩이지만.... 움직인다...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가지고 내려와서... 누나의 엉덩이를... 감싸 쥐어본다... 누나의 가슴만큼이나... 탄력이 있는 은영이 누나의 엉덩이... 대학생이 되면서... 더욱 어른스럽지만... 여전히... 열 여덟 살 아이 시절의 탄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엉덩이의 안쪽 갈라진 보지 안에... 내 자지가... 곱게... 그리고 깊게 박혀들어 가있다... 누나의 보지가... 그 어느때보다도... 예쁜 물에... 잔뜩 젖어 들어간다...
- 철수한테 엎드려 볼래...?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가만히 나에게 안기게 만들더니... 내 자지를 깊숙히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가 보이는 쪽으로 내려간다... 태길이 형은... 특별히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태길이 형의 손길이 느껴진다... 형이... 손가락으로...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 주변을... 가만히 만져준다... 그 손길은 역시 내 자지에도 느껴지기 마련이다....
- 철수 너... 다른 때보다... 더 굵어진 거 같다.
- 어... 그래...?
- 그렇지 않냐, 은영아...?
- 어... 맞아... 오늘... 더 그런거 같아...
- 좋아...?
- 응...
- 이것봐... 은영이 너도... 다른 때보다 배는 더 젖은거 같다...
- 으음... 아... 뭐해... 오빠...
태길이 형이...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을... 누나의 똥꼬 쪽으로 가져간 모양이었다... 전에도... 몇 번 그런 적이 있었지만... 누나는... 태길이 형이 자신의 똥꼬를 만지는 것이...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것 같았다... 그리고... 형이 혹시라도 이렇게 누나의 똥꼬 주위를 만질 때면... 몸을 긴장했고... 이렇게 누나의 보지 안에... 자지를 박고 있을 때면... 누나의 그런 긴장이 내 자지에 그대로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 은영아, 이제 오늘은 해보자... 우리...
- 아... 안돼, 오빠...
누나가 몸을 일으켜 내 위에 앉아서... 형이 자신의 똥꼬를 더 이상 만지지 못하게 한다...
- 그러지 말구... 오늘은... 정말 해보자...
- 아... 왜 그래...
- 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 무섭단 말이야... 정말...
- 바보... 넌... 철수하구 내가 한꺼번에 안아 줄 수 있는 데... 해보고 싶지 않아...?
사실... 나도 이따금은 태길이 형과 같은 생각을 하기는 했었다... 누나가... 형의 자지를 보지로 받으면서... 내 자지를 빨아먹어 줄 때... 사실... 그렇게 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내가... 누나를 뒤에서 넣으면서... 형과 함께 누나를 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 사실... 이따금 포르노 잡지에서 여자가 보지와 똥꼬로 동시에 두 남자를 받는 것을 봤을 때... 나도... 태길이 형과 은영이 누나가 있는데... 이런 것을 해볼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드디어 태길이 형이 나의 그런 숨은 바람을... 나를 대신해서 처음으로 말로 꺼내는 것 같았다...
- 안돼... 싫어...
- 이 바보야... 처음이 무섭지... 너도 좋아하게 될거 같은데, 난...
- 오빠... 전에도 내가 싫다구 했었잖아...
- 너... 우리 좋아하잖아... 그럼... 우리가 해보고 싶은건데... 해줄 수도 있잖아...
- 왜 우리야... 오빠만 그런거지...!
- 철수도 나랑 같은 생각일걸...? 남잔... 다 비슷해... 물어봐.
- 정말이야...? 철수 너두 ... 오빠랑 같은 생각하는거야...?
- 어, 어...? 아... 그게...
- 뭐야... 너두 그런거야...?
나는 부인할 수 없었다. 게다가 이렇게 우리 셋이서 함께 하는 순간이라면... 그것을... 바라지 않을 수가 없는게 사실이다. 누나가 몇 번 싫어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난... 한 번도 그것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지만... 태길이 형은 은영이 누나에게 이미 몇 번이고 똥꼬로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해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제... 형이... 오늘은 특별한 날이기도 하니까... 해보자면서 누나를 조른다. 그리고... 태길이 형의 그런 요구에 내가 무언의 동의를 하는 것을 알게 되자...누나는 더욱 난감해 하는 것 같았는데... 그런 누나의 태도가... 잘 하면... 오늘은 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계속>
자, 은영이 누나 이야기 이전 연재 분은 이제 다 동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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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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