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진 노을이 방안 가득히 조명처럼 감싸 않았다.
생크림처럼 하얀 안주리의 허벅지를 따라 복부쪽을 바라보니
이제 막자라기 시작한듯 희끗한 검은 음모가 하얀 허벅지 사이로 모여있어고
그 검은 음모가 희고 흰 그녀의 살결을 더욱더 자극적인 형태로 심어져 있는것 같았다.
나는 천천히
처녀의 하복부를 감상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어린아이가 아스크림을 먹듯이
입을 가득 벌리고 혀를 길게 내어 부드럽고 미끄러운 하연 허박지를
?기 시작했다.
종아리 쪽에서 그 음모의 중앙으로 입술을 옮길때마다
안주리는 신음소리를 을 내어가며 그 앙증맞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나의 애무를 더욱더 재촉하는듯 뒤척였다.
특히 슬쩍 혀가 음모에 쌓인 보지입구에 지나치다 슬쩍 닿았을뿐인데
주리는 자지러지듯이 교성을 내며 심히게 몸을 비틀거렸다,,
아악…아.. 아이..헉헉..아아앙…
어떻해..나 어떻해.. 사장님 제발…나좀..
사정하듯 밀려들어오는 성감에 도취한 주리는 몸을 부들부들떨어가며
처음느껴지는 극도의 흥분에 어쩔줄 몰라
온몸과 신음으로 내게 어떻해야 하는가를 사정하고 있었다
주리야, 흥분한대로
느껴지는데로 편안하게 느껴바..이게 진정한 섹스의 흥분이 올라오는 느낌이야..
사장님
몸이 불타는것 같다가
온 몸이 붕뜨다가 갑자기 떨어지는듯해서 너무 불안해요..
이러다 혹시 몸이 비어지는게 아닌지…
주리야 걱정하지마..
이 보다 더 강열한 느낌이 한순간 온몸에 퍼졌다가 극치에 오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말고 너 마음껏 몸을 벌리며 느껴바…
네 사장님… 너무 좋아요..걱정되면서..
처음느껴 보는 성적극치감에 주리는 불안했지만
오르가즘후에 모든게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말에 주리는 부끄러움과 수치같은 어색함을
잊어 버리고 밀려들어오는 그 느낌을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이스크림처럼 보드랍고 하연 그녀의 허벅지가 내입속에서 흐르는 침에
범벅이 瑛뻑㎢?온 몸의 힘이 다 빠져 그녀는 파르르 떠는 축쳐진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이렇게 쳐져 있는 주리의 두 다리를 쥐어잡고 올려 그녀의 보지가 활짝 벌린상태로
나를 바라보게 하였다,,,
아 사장님 창피해요.. 다리 좀 내려줘요..
주리야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요부라고 생각해
이렇게 보지를 활짝 열어제치고 남자를 유혹한다고 생각해바..
지금부터 내가 너 보지를 빨텐데 모든 남자들이 이렇게 너 보지를 빨고 싶어해..
그리고 너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음액을 다들 먹고 싶어 안달하니깐,
요부처럼 달려드는 남자들을 자극적으로 유혹한다생각해바…
네,,사장님
드디어 나는 입을 크게 벌려 작게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한번에 흡입하듯
빨면서 혀를 주리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아잉..이에…잉 앙…
혀를 밀어넣을수록 요동치듯 들썩이며 신음소리가 터쟈 나왔다..
아아,,,사장님 좋아요.너무 좋아요..
주리야 좋지?
네 너무 너무 이렇게 애무가 황홀할줄 몰랐어요
주리야 어디가 좋은데..
온몸이..벌벌떨리는게..좋아요.
온몸 말고..어디야,,
나는 주리의 보지를 할터주면서 여기가 어딘데 라고 말했다…
아무 말없는 주리에게..
주리야 보지가 좋아요 해바 라고 했다,,
보지가 좋아요.. 주리가 작게 따라했다..
또 해바.
보지가 좋아,,,,
또 아이…헉 ..아잉 보지가 좋아…
주리가 보지가 좋아..하며 신음을 낼때마다 나는 더욱 자극적으로 보지를 ?터되었으며
주리가 가만히 있으면 나도 자극을 주지 않고 기다리면
주리는 흥분에 겨워 점점 큰소리로 보지가 좋아요..라고 하면서 애걸했다,,
후르르륵..쩝 하앙 아잉….거칠게 보지를 빨때마다 주리는 신음과 교성
그리고 보지가 좋아요를 연신 하였고.
주리를 더욱 애태우니 보지좀 빨아주세요…라고 더욱 더 애걸한다..
사장님 내 보지좀 빨아줘요..
어떨해줘??
보지 좀 빨아주세요…
아니 더욱 자극적으로 해바..
내 보지 보지 좀 어F해줘요..
여보 보지좀 빨아먹어 해바..
여보 보지좀 빨아먹어,,, 따라한다..
마침내 녀의 보지속에서 음액히 철철 흘러 침대를 흠뻑 적시었을때는
여보 보지 빨어먹어
보지좀 빨아줘…
보지가 너무 좋아,,
보지좀 내 보지 좀 어떻해줘,,,,
시키지 않아도 주리는 이러한 자극적인 음담을 연신 쏟아내가며
이제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자기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입에
그 음탕한 보지를 마구 비벼되었다…
참으로 귀엽다
이렇게 가녀린 젊은 처녀가 음탕한 말을 내 뱉으며
정말 나를 유혹하듯 벌렁거리는 보지를 마구 흔들며
내 입에 비벼되는 행위가 참으로 귀엽다,
끝내 이렇게 귀여운 행위를 수없이 반복하다
주리는 사정이 밀려오는지
여보 나 이상해…
갑자기 오줌 나올것 같아,,,
보지가 이상해…아아,,어F해 어떻해…
주리야 걱정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 느껴..
오줌나오는게 아니라 오르가즘에 올라 사정하는것이니깐… 오줌싸듯 그냥 싸바…
어떻해 어떻해… 정말 오줌 나오는것 같은데……
아잉,,아아아,,,흑헉,,,
어떻해 어떻해를 연신하다가 결국 주리는 사정을 하였는데
정말 밑기 힘들만큼 처녀가 작은 오줌처럼 음액이 뿜어져 나왔다…
주리야 더 참 대단하다..
죽은듯이 쳐져 있는 주리보고 대단하다면서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니..
겨우 정신차린 눈으로
왜요..사장님
넌 애도 안낳아보고, 처녀인데 그리고 오늘이 두번째라면서
이렇게 섹스를 느끼다니 참 대단해..
사장님 몰라요.. 놀리지 않기로 하고..
놀리는게 아냐…
너의 몸이 훌륭해서 하는 말이야..
정말 주리는 타고난 색녀처럼 온몸의 성감 반응이 참좋았다,,
거기다가 고래보지처럼 뿜어되는 음액은 남자를 황홀하게 만들며
앞으로 주리가 얼마나 남자를 행복하게 해줄 몸인가를 설명해주웠더니
주리는 믿지 못할만큼 좋아했다…
주리야 이젠 너가 나를 애무 해줘야지?
네에?
주리야 섹스가 끝난게 아니야..
섹스는 남녀둘다 만족하야 하는거야..
너가 한번 오르가즘느꼈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제 시작인거야…
네에?? 그럼 어떻해..
내가 너 한테 애무 해준것 처럼 나를 야무해바..
나는 편안하게 누웠다.
편안하게 누운 내 몸위로 올라 드디어 내가 해준 그 방식
그대로 주리가 따라하며 나를 흥분시킨다..
내 얼굴과 몸에 키스를 해주웠고
배를 지나 솟구쳐 있는 내자지를 보고는 멈 망설이고 있었다,,
주리야
손으로 내 자지 한번 만져바..
서툴게 만지는 그녀 손을 잡으며
처음 만져보니? 물으니..
네 실은 남자 자지도 처음 보는데…
아마 그럴것 같았다,,
어둠속에서 서툰 남자친구는 그녕 무지 막하게 밀어 넣어고
기계의 피스톤 처럼 왕복운동을 하다가 사정했을것이다.
주리야 자지가 어떻해 생겼는지 만져바…
그리고 아이스크림처럼 빨아바…
하나 하나 일러주웠다..
때로는 혀끝으로 귀두를 깜싸 할트기도 하고
때로는 목구멍깊숙히 넣었다 입술로 할터주는 방법까지..
그리고 고환이 띰긴 불알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행위까지 알으켜 준다음
지긋이 누워 그녀의 가련린 접힌 나체를 구경하면 나는
서서히 타오르는 성감을 즐겼다,,
한참동안 주리는 신기하듯 자지를 이리저리 만져보고 흔들며
빨다가는 참 이쁘고 신기하네요..사장님 한다.
그럼 자지는 참 이쁘고 신기해서 여자들이 좋아하지..
이렇게 자지를 빠는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밤새 빨면서도 지치지 않고 좋아한다,
정말요?
난 실은 입이 이제 아픈데,
그런데 재미있고 흥분되요…
주리는 좋아했다,
그리고 주리가 깊은 자극을 줄때마다 나의 자지는 발기되어 까닭까닭 혼자 튕겨 세우면서
시원하게 사정하고 싶은 느낌이 점점 들었다,,
주리야 이제 그만 빨고 누워바. 삽입하게
누운 주리를 올라타고 내 두다리로 주리의 다리를 더욱 벌리고 나는 서서히
삽입을 시도 했다…
사장님
자지가 들어오면 아픈데요, 오래전 고통에 겁나했다
걱정하는 그녀를 안심시키고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으니
통증하나 없이 삽입된 느낌에 주리는 좋아했다.
주리의 보지는 탐험되지 않은 동굴 처럼
빡빡했다..
흠뻑 젖어 미끄러지듯 삽입되어지는 유부녀의 보지와 달리.
조금씩 조금씩 밀어넣을때마다 걸림돌이 있듯이 빡박한 보지는
남자의 자지를 꽉 쥐어잡은듯한 느낌으로 아주
꽉찬 느낌이였다,,
아프니?
아뇨…
그럼 느껴바…
내 자지가 들낙날락할때마다 그 느낌을 편안히 느껴바…
그리고 그 느낌을 표현해바
네,,
나는 부드럽고 찬찬히… 왕복 운동을 하였고
조금씩 신음이 흩어져 나올때마다
조금더 강하고 바르게 왕복운동을 하였다,,,
아,,사장님 좋아요..
아까와는 다르게, 어까처럼 좋아요
내 보지가 꽉차게 밀려들어오면서 불길이 보지에서 타는것 같아요…
아아,,, 헉 아잉.. 좋아요..
어디가 좋은데..
보지가…
부지런히 왈복운동을 조절했다,,
순수한 처녀가 음탕한 말을 쏟아낼때마다 더욱더 자극적인 삽입을 해주웠고
그녀가 숨넘어 가려하면 나는 멈추워 기다렸다..
여보 내 보지 좀… 어떻해줘..
내 보지 너무 좋아,,보지 박아줘…
여보야 너무 좋아,,너무 좋아 내 보지 좋아…
이렇게 주리는 수차례 음탕한 모습과 신음으로 나를 불렀고
나는 그때마다 힘차게 박아주웠으며
이런 헐떡거림이 수십차례되어서
주리는 정말 오르가즘 다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아주 뜨거운 사정을 하였다…
아학..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섹스가 너무 좋아요..
혼자서 자위하던때와는 다르게
내 보지가 시원하게 뚫린듯한 느낌이 참 좋아요…
주리는 내 옆에 누워서 내가슴을 쓰다듬으며 그 황홀한 느낌에
만족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이제는 서슴없이
주리는 나에게 갖은 아양을 떤다.
앞으로 여보라고 불러도 되지?
우리 늘근 서방님
앞으로 나 행복하게 해줄거지?
이렇게 사장님한테 말까지 놓으며 자기의 서방으로 나를 부른다
우리는 그 일이 있고 나서
빈 사무실에 수많은 음탕한 행위로 시간날때마다 서로 자극 시켰다.
처녀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나 보다 더 적극적으로 문만 닫히면 ?아와 내자지를 음미 하곤 했으니…
하지만 처녀의 보지가 쫄깃하다 해서 안주리 보지만 이뻐해줄수는 없었다.
어장관리라는게 필요해서
가끔 안주리와 최은미를 때로는 교대해가며 때로는 셋이서
난교를 벌려 나갔으며 그 와중에도 와왕 거리는 재벌 사모님 아니 재벌 첩도 달래줘야 했다..
정말 행복했다.
참한 유부녀둘에다
력셔리 첩하나,
그리고 쫄깃한 처녀가 안달라서 먼저 먹이를 달라는것 같이 짹짹 거리니 행복했다.
너무 좋아 이렇게 종말이와도 하나 미련없이 그들을 모두 품고 죽어도 될것 같았다..
품고 또 품고
너무 품어서 헤골이 반쯤 되어가는데
하루는 집에서 전화가 왔다
딸이 해도 해도 너무 한단다, 불평한다.
아빠 집에 와바야
엄마도 없고 오빠도 없고 아빠도 없는집에
매일같이 자기 혼자 있으니 무섭고 외롭단다..
엄마는?
엄마는??
갖은 의문을 다 가지고 집으로 달려 갔다..
아빠 이래도 되는거야?
무슨 집이 이래…
학교갔다오면 엄마가 기다려주고 밥도 주고 해야지..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아빠도 놀아주고,그래야지..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매일같이 아무도 없고 이렇게 아빠 돈벌어서 뭐해…
미안했다,
아무대꾸 하나 못하고 부글부글 끊는 속을 달래가며 애편네들어 오기만 기다렸다…
문이 열리자 난 무조건 소리쳤다..
이쌍눔의 여편네야..
이렇게 늦어..허구헌날 늦고,,도데체 뭔질알을 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늦어,,,
여보 어쩌다 보니 오늘이렇게 늦게 되었어,,
오늘 오늘..오늘 좋아하네..허구헌날,, 아니 매일같이 늦게 들어온다는데…
아냐 여보 외출을 많이 한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늦지는 않았어,,,
정말 꼬인심뽀 같아서는 주먹이 날아가고 싶었지만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밥도 차려주고
애들이 공부열심히 하나 좀 지켜바야 할게 아냐..
미안해 미안해…여보 앞으로는 안할게…미안해,,,
계속 마누라가 미안해를 연발하면서 잘못했다고 하니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되어
갔다, 그리고 화를 누그리뜨리고 어디 갔다 왔는데 하고 물으니
동창들 만나 수다 떨고 그러는데
남편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 남편이 요새 무지 바뻐 자꾸 말라간다고 하니
동창이 아주 용한 한의원을 알고 있어서 함께가서 당신 보약 져 오는라
늦었다고 한다. 아주 비싼 보약을 내 보이며…
보약을 보니 참으로 마누라 한테 미안했다,
헛지랄 을 한건 나인데
매스컴이 알면 말종짖을 혼자다 했다고
커다랗게 뉴스나오게끔 주접떤것은 나인데
이렇게 내가 말라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보약까지 지워온 마누라한테 큰 소리친게
무지 미안했다.
무지 비싼 보약이란다..
이거 먹고 힘내서 돈많이 벌어오고 건강하란다.
정말 부끄러웠다.
갖은 고생다 시키다 이제 먹고 살만하니깐 바람나고
마누라 의심하고,..정말 부끄러웠다..
그리고 방에 불이꺼지자 나는 마누라가 가져온 보약 한봉지를 마시고
불쌍하고 가여운 정말 천사같이 착한 마누라를 밤새 달래주웠다.
아침 반찬이 달라졌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푸짐한 아침이였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뿌듯한 아침이였는데 한숟가락 한숫가락 밥 넘기는게 미안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를 간후
나는 남자답게 사과를 했다.
여보 어제 미안했어
괜히 큰소리치고..의심하고 해서…
그런데 여보 어제 별로 안좋았어?
내가 힘이 너무 없었나?
지난밤에 정말 오랜만에 나는 자극적으로 정성스럽게
우리집사람을 애무 해주웠고 섹스를 했었다,,
그런데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마누라는 전현 느끼지 못했고
행위 자체를 부담스러워 했다..
너무 오랜만에서 해서 이젠 물도 안나오나???
한편으론 좋았다,,
이와중에 마누라까지 밝히면 정말 나는 신선이 먹는 보약을 먹어도 뼈도 못차릴까바…
보약을 먹어서 그런지
아침출근 발길이 가벼워 졌다
물 먹은 솜처럼 푹 쳐진 몸이 아닌 날아갈듯한 몸.
여보 미안해..
가족끼리는 안하는거라는데, 앞으로 우리는 끈끈 한 정으로 살자 섹스로 살지말고.
출근하니 책상이 화사해졌다,
이쁜 주리가 이쁘게 꽃꽃이를 해놓고 말끔히 치워 놓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듯
기분이 참 좋아졌다.
아,,돈벌어야지,
대차게 벌어서 저리 착한 마누라 한테 대차게 가져다 줘야지
여보 나 돈많이 벌어서 줄테니 한번 대차게 써바..
사고 싶은것 다사고 사주고 싶은것 다 사줘바,
친구들한테도 기죽지 말고 팍팍써…
돈벌고 싶어서 재벌 사모님한테 전화를 했다.
접니다
반갑게 맞는다.
아네..박사장님 요새 바쁘셨나바요 연락도 없고..
혹시 나한테 뭐 안좋은 감정 있었어요?
그럴일이 있나요.
좀 바뻐서요.
먹고사는게 쉽지 않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라고 그랬어요..
박사장님 혹시 나몰래,,,, 그런것은 아니고요?
질투하는지 의미심장한 말끝을 흐린다.
집안일도 있고 회사일도 있고 궁핍하게 변명하다가
좋은 별장이 하도 급하게 급매로 나와 이걸 해결하는라고
손님을 붙히는라고 바뻤다고 둘러되었는데
자기도 보고 싶다한다..자기도 늘 그림같은 별장을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건물하나 산뒤 시간나면 하나 구입할까 했는데..
어짜피 박사장님 한테 부탁해야 하는데
이기회에 별장도 사고 건물도 사자한다..
돈이 호박채 걸어들어오는것 같았다,,
별장도 팔고
건물도 팍고
거시기도 먹고,
한마디로 님도 보고 뽕도 따는데 거기다 오디술까지 마시게된것 같았다..
일석 삼조의 행운
당장 보러가자했고 약속을 정했는데
이 통화를 듣고
주리도 간다한다.
기가차게
이제는 정말 쪼그만게 마누라처럼 감시하고 따라나선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해졌다..
사장님 저도 따라가면 안되요?
별장보시러 가면 저도 데리고 가요..별장이 너무 멋있어서…
미스 안 손님하고 가는건데..
알아요 그냥 비서로 ?아가서 가만히 별장만 구경하다 오면 되잔어요..
그냥 별장만 구경 가면 문제 될일이 없지만
분명 재벌 사모님과 같이 가면 우리는 늘 그렇게 해왔듯이
그럴듯하게 질퍽하게 섹스를 할텐데
따라나서면 어떻한단 말인가..
참으로 난감했다..
주리야 그냥 있지..
아이잉,,사장님 나도 가요. 가요..
나도 다알어요
사장님 가시면 그 여자분하고 우리 처럼 놀거라는거 다 알아요..
그리고 오늘이 처음이 아니고
가끔 그 사모님과 관계하는것 저 이미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깐 나 데리고 가요..
나 데리고 가면 사장님 그거할때 모른척하고 밖에서 강구경만 할께요…
참으로 남감하지만
알거 다 아는 기집애가 알면서 ?아간다니,
한편으로 저 기집애가 내 사업 다 말아먹을라고 라고 했지만
다른 ?편으로는 묘한 기대감으로 용기있게
셋이 함께 가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다시 고속 도로를 달렸다.
의아심 반 짜증반으로 눈치주는 재벌 사모님의 눈치를 모른척하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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