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눈물 4부
“ 동호씨 모~하세요? 지금 저기에 부인과 제 남편이 있다~고요!!!”
재차 미령씨의 분노에 찬 떨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지만 난 미동도 하지 않고
정면에 위치한 모텔입구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 동호씨 충격적인 것은 잘 알지만 지금 들어가서 현장을 잡아야죠..".
이러고만 있으시면 어떡해요...“
“..............”
“ 동호씨!!!!”
“ 미령씨... 차. 빼세요..”
“ 네 ?”
갑작스런 차 빼라는 말에 놀란 토끼눈을 하며 이해가 가질 않는 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아니 동호씨 무슨 말인지 모르 ....”
미령씨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난
“ 두 사람.. 관계.....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 예 ? 아 아~~ 니...”
“ 그러니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다른 곳에서 얘기 해요..”
여기 까지 말을 하자 미령이는 혼란스럽다는 듯 초점 잃은 시선으로 전방을 주시 하더니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 하기 시작 하였다.
떨리는 손으로 핸들을 부여 잡고....
“이쯤 세우죠?.....”
한 십분쯤 달렸을까 차량이 한적한 갓길에 차를 주차하게 하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 이상한 놈 같죠? 지 아내가 친구랑 바람을 피는데 아무런 행동도 하질 않으니...”
“...........................”
감정이 없어진 것 같은 무표정의 미령씨 얼굴에서 혼란스런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혼란 스럽죠.. 제가 알고 있었다는게...”
하면서 처음 목격한 그 날밤 그 일부터 저녁 모임이 있다며 성환이를 만난 사실 까지
이야기를 해주자 중간 중간 어쩜 그럴수 있냐 그것을 보고 가만 있었냐 는 등
바람을 피는 당사자들보다 나를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몸짓으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드는 것이 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당장 가서 두 사람을 쳐 넣어야죠 이러고 당하고만 있을꺼예요?”
“미령씨 쳐 넣은 다음 엔.. 그 다음엔.. 어떡해 하실 건데요?...”
“그 다음엔?... 그건 그때고.. 지금은 분이라도 풀어야죠...”
“그렇게 한다고 분이 풀리면 전 백번도 더 했을 겁니다..”
“분이 풀릴거라 생각하세요?. 아니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오히려 지금보다 모든 상황이
더 나빠질거라 생각해요 누구한데 이롭겠어요 간통으로 집어 넣으면...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으세요 미령씨 마음은...지금 그러면 네사람 모두 끝이예요 시작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살아 왔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버리는것예요 난 그것이 두려워요 그래서 그냥 지켜만 보고 생각 중이예요..
어떻게 하면 예전 집사람으로 돌아 오게 할 수 있을까 하고요...“
“.....................”
침묵이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을까..
“그래서 생각 해 내셨어요?..”
“아니요 전혀 이제 미령씨도 알게 됐으니 같이 생각하면 되겠네요..”
첨 주차장에서 만난 분노에 찬 미령씨의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편안해 진 듯한 모습이었다.
“가게로 가죠 그리고 시간 좀 같고... 생각해 보자구요 ....”
가게에 들러 미령씨에게 먹으라고 약간의 빵을 쥐여주곤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하라 하고
가끔 전화 하자고 말을 한 후 돌려 보냈다.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나를 보는 듯한 생각에 측은하게만 느껴졌다.
그날
아내는 늦은 저녁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현관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재미있었나보네...”
“ 왜?..”
“콧노래를 다 부르고...”
“내가 .....?”자기가 불렀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어떤 생각에 빠져있었나 그런 생각을 하니 조금 전에 만난 미령씨가 생각이 났다.
잘 견디고 있는지....
“아~! 피곤해 여보 나 잘게”
욕실에서 나온 아내가 피곤하다며 침실로 들어갔다.
남녀가 엉켜붙는 격렬한 행위엔 언제나 육체는 피곤함을 느끼지만 정신만은 희열과
쾌감이 주는 흥분에 천상의 행복감을 느끼게 마련인 것이다.
지금 아내가 그러하리라.....
이젠 세탁기 안을 쳐다 볼일 이 없어졌다.
이젠 다 하는 사이 인데... 굳이 확인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어쩌다 가끔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아내의 흥분이 고여있는 팬티 자국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나의 자지도
흥분이 되는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 날
미령씨가 약간은 걱정이 되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힘이 없는 목소리가 전화기를 타고 흘러들어온다.
갑자기 목이 메여 오는 것을 느끼곤 입에 침을 모아 크게 한번 넘긴 후
‘저예요 미령씨...“
“으 응 동호씨..”
“어떻게 잘 보냈는지 안부 전화 으~흥”
쓴웃음을 억지로 흘려보내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당연하리라 지금 미령씨의 심정이 예전 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지난밤 잘 보냈는지 알아보고 힘 내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고 한 이 주일 정도 가 지났을 무렵
땅거미가 질 무렵
미령씨 한데 전화가 다시 왔다.
“동호씨 저 주차장에 와 있는데...”
‘아 그래요 나갈께요..“
가게는 점원아이에게 알아서 문 닫고 퇴근하라고 알려주고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미령씨의 차에 올라 타기가 무섭게 어디론가 달리기 시작하였다.
도착한 곳은 또 다른 모텔
미령씨를 쳐다 보니
“동호씨 도저히 못참겠어요 우리 오늘 결판을 내요
제가 힘들어 못살겠어요...“
그러고보니 수척해 진 얼굴이 그동안의 맘 고생을 느낄 수 있었다.
“미령씨~~~~”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핸들을 부여잡은 손위로 고개를 떨구더니 조금있다 어깨가 들썩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맘고생의 표식을 흘리기 시작 하였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수 없었다..
내맘 또한 미령씨와 같았기에.....
어느 정도 울었는가
고개를 든 미령씨가 눈물을 닦더니
“제가 이상하죠 이러지 않곤 견딜수 가 없어서...”
“아니요 이해해요..”그러면서 미령씨의 어깨를 다독여 주었다.
“우리 이제 어떡하죠 저 두사람이 즐겁게 노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하니...”
“.......휴....”
나의 한숨이 차 안을 메아리 친다.
“이러고 있지 말고 차 빼서 다른 곳이라도 가죠 성환이가 나오면 들킬 것 아니예요?”
“괜찬아요 이 차 동네에서 친한 분한데 빌린거예요... 몰라요 그이...”
그랬구나 그래서 당당하게 차를 들이밀었구나..
그제서야 조금은 안심이 들었다.
몇분의 침묵이 지날 때 쯤
갑자기 저 모텔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미령씨와의 관계를 갖으려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아내와 성환이가 들어간
모텔을 직접 보고 싶은 것이었다.
“미령씨 우리 들어가요 저기에...”
“...................”
갑작스런 내말에 놀란 눈을 뜨며 쳐다보는 미령씨에게
“아니 쳐 들어 가자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떤곳이길래 저렇게 들락거리느지 알고싶어서...
우리도 한번 들어가봐요... “
그말에 미령씨도 흥미를 느꼈는지 잠깐 생각에 잠기는가 싶더니
차문을 바로 열고 모텔입구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나도 바로 내려 뛰여가 옆에 서 걸어 들어갔다.
“룸하나 주세요“
미령씨를 뒤로 하고 마치 자주 오는 냥
키를 받아들고 룸으로 향하였다.
룸에 들어서자 그리 향기롭지도 않는 냄새가 났다.
“이런 곳이 모가 좋다고...”
미령씨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들어서자 마자 내뱉는 말이었다.
“냄새가 그렇네요 그쵸?”
‘그러게 사람이 많이 왔다가서 그런가?...그렇네“
그리곤 침대에 쿠션을 확인하는 양 침대에 앉아 쿨렁쿨렁 거렸다.
“미령씨 이런곳 첨이예요?”
“아~니 예전에 남편하고...”
“아~~그렇구나 ”
“동호씨?”
“글쎄 별로 기억이 없네요..”
그말에 피식 웃는 그녀가 이상하리 만치 이뻐보였다.
막상 들어왔지만 딱히 할 일도 없었다.
통상 그짓거릴 하러 들어오건만 우리 그냥 아무런 목적도 없이 들어왔으니...
“어이구 이거 모 할 일 도 없네요...”
“...............”
티비를 켜 이곳 저곳을 돌려보다 갑자기 신음소리가 들리며
남녀가 엉켜붙은 모습이 클로즈업 되는 것이었다.
“어~”
깜작 놀라기도하고 쑥스러워 재빨리 채널을 돌렸지만 그 다음에도 성인방송이었는지
팬티만 입은 여자가 나와 서성거리는 것이었다.
“미령씨 나갈래요?..”
“벌써요 나가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그런가...”
“그러지말고 우리 여기서 맥주 시켜먹어요 그리고 조금있다 가요..”
그래서 맥주를 시켜 먹게 되었다.
“어 나 술 못하는거 알죠...”
“그럼요 그러니까 알아서 드세요 취하면 두고 갈테니까...호호”
술이 한잔 들어가니 미령씨도 마음이 조금 안정되었는지 약간의 농담도 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채 한잔도 먹지 못할 때 미령씨는 한병을 비우고 두병째로 넘어가고 있었다.
“천천히 마셔요 미령씨...”
“괜찬아요 이런 맥주는 ..”
“하기사 성환이가 미령씨 술 잘먹는다고 자기보다 잘먹는다 그러데요...”“그놈이 그래요? 미친~~”
술이 들어가니 남편보고 그놈이라든지 미친 소리가 튀여나오기 시작했다.
“아이~~미안해요 제가 술이 들어가서.. 놈 하고 미친 취소예요...”
“ 괜찬아요 이해해요 우리끼린데... 몰....”
“그렇쵸? 괜찬죠? 두사람은 모하고 있을까요? 지금?”
“모하긴요 침대에서 뒹굴겠죠....”
미령씨의 한숨이 방안을 휘집고 지나간다.
미령씨가 나를 빤히 쳐다 본다.
“왜요 ....”
“아니요 가만히 보니 동호씨 멋있게 생겨서...”
“이제 알았나봐 나 예전에 인기 많았어요...눈썰미가 늦네...하하하”
미령씨도 이뻐요 아름답고,...“
“..그러면 모해요....이러고 사는데...”
그말에 할 말을 잃고 티비를 다시 켰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던 중 아까 잠시 본 성인방송이 켜졌다.
다시 돌리려는데 미령씨가 가로 막아 버렸다.
“동호씨 그냥 거기...”
두남녀의 신음소리와 엉켜붙어 떡치는 모습이 화면에 떠 보이는 것이었다.
아무말 없이 맥주만 홀짝거리며 영화를 보고 있자니 참으로 어색하기 작이 없었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미령씨를 보니 그 또한 홀짝거리며 화면에서 눈을 떼어놓지 않고 있었다.
“이리 와서 편히 기대고 봐요..”저쪽에 앉아있던 미령씨에게 침대에 기대여 보라고 자리를 비껴주니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미령씨의 어깨가 와 닿는다.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님 남녀의 행위를 봐서 그런지 미령씨와 나의 호흡이 약간은 거칠어 졌다.
“저짓을 하면 좋을까요?...”
미령씨의 물음에
“안해 보셨어요?..."
그러자 그말이 웃겼는지 까르륵 거리며 웃는다.
“맞아~~ 그러고 보니 웃기네요...지금 두사람도 저러고 있겠죠?..”
“.........”
그리곤 미령씨의 어깨가 더욱 처져 다가 왔다.
미령씨의 팔을 잡아 내 팔에 끼워 팔짱을 꼈다.
“그러고 보니 팔짱을 오랬만에 해보네요 동호씨 덕분에...”
“저도 그래요...”
그러면서 미령씨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이 순간
미령씨와 내 사이엔 동병상련의 느낌을 주고 받고 있었다.
가슴이 훅 하며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얼굴을 돌리려 하여도 미령씨의 눈에서 눈을 돌릴수가 없었다.
미령씨도 그러하였는지 미동도 않고 나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 보기 시작하였다.
팔짱을 꼈던 미령의 손이 내 허벅지에 와 닿는 순간 난 팔을 풀어 미령의 어깨를 안아주었다.
그리곤 누구가 먼저랄 것 없이 얼굴이 다가와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거친 입술이 느껴진다.
그간 맘 고생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느껴본 입술중 가장 부드러운 입술인 것이다.
입술로 만 부딪치던 키스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던니 미령씨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천천히 부드러운 혀를 맞이한다.
“음~~~~흠~~~~”나의 허벅지에 있던 손이 내 허리로 움직이더니 양손으로 허리를 안고 힘을 준다.
나 또한 미령씨의 어깨를 양팔로 안고 봉긋한 가슴을 느낄수 있도록 끌어 당기었다.
조금있으려니 얼굴에 축축한 무엇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미령씨의 눈물이었다.
입술을 떼고 혀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나갈까요?.... ”
그러자 고개를 가로지었다.
“괜찬겠어요?....”
“이젠 나도 나오고 싶어요.......”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를 안고 다시금 키스를 하기 시작 하였다.
“허~~~~으~~흥~~~”
벗겨진 미령씨의 가슴에 솟아있는 젖꼭지를 깨물고 혀로 핥아주자 콧소리를 내며
내 얼굴을 오히려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는 것이었다.
아내 보단 약간 작은 듯 느껴지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방이다.
혀로 쓸어 올리며 유방 밑에서 젖꼭지 까지 천천히 말아 올린다.
손을 뻗어 반쯤 벗겨진 상의를 벗긴다.
여인은 쉽게하기 위해 머리로 몸을 지탱해 가슴을 들어준다.
더욱 솟아오르는 그녀의 가슴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녀 또한 내 옷을 벗기려 허리에 있던 옷을 머리쪽으로 올려 벗겨준다.
어떻게 벗겼는지 어떻게 벗었는지 침대엔 알몸이 그녀와 내가 누워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고 쥐었다 펴기를 반복한다.
꼭 여자가 느낄 때 보지 속의 느낌처럼....
젖꼭지에서 뒹굴던 혀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배꼽부위를 지나 약간 솟아있는 아랫배를 지나 수북히 쌓여있는 수풀속에 도달 하였다.
아내와 모든 것이 비교 되었다.
이여잔 많은 털을 간직하고 있었다.
여전히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내 혀 움직임을 온몸으로 음미한다.
가려린 신음소리를 내며.....
“아~~~~하~~~~아~~~”
내자지에선 오랜만의 여인의 향기를 맡아서 그런지 쿠퍼액을 내보내고 있었다.
여인은 그런 액을 손가락에 묻쳐 귀두 전체로 발라준다.
마치 조금 후 자신을 공격할 육봉에 조금은 봐달라는 애교의 몸짓으로.....
수풀속을 헤매는 혀는 놔두고 손을 들어 그녀를 벌려야만 하는 계곡에 갖다 대었다.
천천히 갈라진 틈을 찾아 쓰다듬어 주었다.
촉촉했다.
조금 힘을 줘 들어가니 촉촉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한 엄청난 양의 액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이라도 집어넣으면 바로 들어갈 양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니다.
아직 그녀의 모든 것을 맛보지 못하였기에....
손가락에 힘을 줄 필요 없을 정도로 깊은 곳까지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순간 여인의 하체가 들려진다.
“아학~~~~”
그러더니 있는 힘컷 손에 있던 내 자지를 틀어 쥔다.
몇 번의 움직임에 여인의 꽃잎은 흥건이 젖어 내물건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린다.
그러나 그전에 내 혀의 감미로움을 주고 싶어 천천히 수풀에 기대여 있던 혀를 내려
이미 흥분되여 벌어질대로 벌어진 꽃잎을 쓸어주었다.
“아~~흐~응~~흥~~~”
“아~~흐~~~으~~~~크~~~”
혀의 움직일수록 미령씨의 입에선 괴로운 듯 신음이 흘러나오고
그럴수록 나의 혀는 집요하리만치 미령씨의 보지속을 헤집고 돌아 다녔다.
얼마 후 미령씨의 아랫배가 심히 요통을 치는가 싶더니 내 얼굴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
“어~후~~그만 그만 후후흑~~”그러더니 상체를 일으켜 맞주보더니 불뚝 솟아있는 내 자지를 입속으로 넣더니 빨기 시작하였다.
“어~~~흐~~~~”
미령씨의 혀 놀림과 빠는 힘이 어느새 내 귀두가 벌개지기 시작하였다.
작가왈: 모텔이야기를 끝내려 했는데 잘안되네...
그리고 큰일났어 큰일났어 작품생각하다 들이박았어 앞차를
다행히 사람이 좋아서 차만 고쳐 달래서 괜찬은데 내차가 박살났어.
어떡해 어떡해 지금부터라도 조회때마다 오백원씩 받으면 안될까?
차 바꿔아돼~~~~흑흑흑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요... 내차 돌리도...
“ 동호씨 모~하세요? 지금 저기에 부인과 제 남편이 있다~고요!!!”
재차 미령씨의 분노에 찬 떨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지만 난 미동도 하지 않고
정면에 위치한 모텔입구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 동호씨 충격적인 것은 잘 알지만 지금 들어가서 현장을 잡아야죠..".
이러고만 있으시면 어떡해요...“
“..............”
“ 동호씨!!!!”
“ 미령씨... 차. 빼세요..”
“ 네 ?”
갑작스런 차 빼라는 말에 놀란 토끼눈을 하며 이해가 가질 않는 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아니 동호씨 무슨 말인지 모르 ....”
미령씨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난
“ 두 사람.. 관계.....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 예 ? 아 아~~ 니...”
“ 그러니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다른 곳에서 얘기 해요..”
여기 까지 말을 하자 미령이는 혼란스럽다는 듯 초점 잃은 시선으로 전방을 주시 하더니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 하기 시작 하였다.
떨리는 손으로 핸들을 부여 잡고....
“이쯤 세우죠?.....”
한 십분쯤 달렸을까 차량이 한적한 갓길에 차를 주차하게 하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 이상한 놈 같죠? 지 아내가 친구랑 바람을 피는데 아무런 행동도 하질 않으니...”
“...........................”
감정이 없어진 것 같은 무표정의 미령씨 얼굴에서 혼란스런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혼란 스럽죠.. 제가 알고 있었다는게...”
하면서 처음 목격한 그 날밤 그 일부터 저녁 모임이 있다며 성환이를 만난 사실 까지
이야기를 해주자 중간 중간 어쩜 그럴수 있냐 그것을 보고 가만 있었냐 는 등
바람을 피는 당사자들보다 나를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몸짓으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드는 것이 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당장 가서 두 사람을 쳐 넣어야죠 이러고 당하고만 있을꺼예요?”
“미령씨 쳐 넣은 다음 엔.. 그 다음엔.. 어떡해 하실 건데요?...”
“그 다음엔?... 그건 그때고.. 지금은 분이라도 풀어야죠...”
“그렇게 한다고 분이 풀리면 전 백번도 더 했을 겁니다..”
“분이 풀릴거라 생각하세요?. 아니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오히려 지금보다 모든 상황이
더 나빠질거라 생각해요 누구한데 이롭겠어요 간통으로 집어 넣으면...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으세요 미령씨 마음은...지금 그러면 네사람 모두 끝이예요 시작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살아 왔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버리는것예요 난 그것이 두려워요 그래서 그냥 지켜만 보고 생각 중이예요..
어떻게 하면 예전 집사람으로 돌아 오게 할 수 있을까 하고요...“
“.....................”
침묵이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을까..
“그래서 생각 해 내셨어요?..”
“아니요 전혀 이제 미령씨도 알게 됐으니 같이 생각하면 되겠네요..”
첨 주차장에서 만난 분노에 찬 미령씨의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편안해 진 듯한 모습이었다.
“가게로 가죠 그리고 시간 좀 같고... 생각해 보자구요 ....”
가게에 들러 미령씨에게 먹으라고 약간의 빵을 쥐여주곤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하라 하고
가끔 전화 하자고 말을 한 후 돌려 보냈다.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나를 보는 듯한 생각에 측은하게만 느껴졌다.
그날
아내는 늦은 저녁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현관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재미있었나보네...”
“ 왜?..”
“콧노래를 다 부르고...”
“내가 .....?”자기가 불렀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어떤 생각에 빠져있었나 그런 생각을 하니 조금 전에 만난 미령씨가 생각이 났다.
잘 견디고 있는지....
“아~! 피곤해 여보 나 잘게”
욕실에서 나온 아내가 피곤하다며 침실로 들어갔다.
남녀가 엉켜붙는 격렬한 행위엔 언제나 육체는 피곤함을 느끼지만 정신만은 희열과
쾌감이 주는 흥분에 천상의 행복감을 느끼게 마련인 것이다.
지금 아내가 그러하리라.....
이젠 세탁기 안을 쳐다 볼일 이 없어졌다.
이젠 다 하는 사이 인데... 굳이 확인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어쩌다 가끔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아내의 흥분이 고여있는 팬티 자국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나의 자지도
흥분이 되는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 날
미령씨가 약간은 걱정이 되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힘이 없는 목소리가 전화기를 타고 흘러들어온다.
갑자기 목이 메여 오는 것을 느끼곤 입에 침을 모아 크게 한번 넘긴 후
‘저예요 미령씨...“
“으 응 동호씨..”
“어떻게 잘 보냈는지 안부 전화 으~흥”
쓴웃음을 억지로 흘려보내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당연하리라 지금 미령씨의 심정이 예전 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지난밤 잘 보냈는지 알아보고 힘 내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고 한 이 주일 정도 가 지났을 무렵
땅거미가 질 무렵
미령씨 한데 전화가 다시 왔다.
“동호씨 저 주차장에 와 있는데...”
‘아 그래요 나갈께요..“
가게는 점원아이에게 알아서 문 닫고 퇴근하라고 알려주고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미령씨의 차에 올라 타기가 무섭게 어디론가 달리기 시작하였다.
도착한 곳은 또 다른 모텔
미령씨를 쳐다 보니
“동호씨 도저히 못참겠어요 우리 오늘 결판을 내요
제가 힘들어 못살겠어요...“
그러고보니 수척해 진 얼굴이 그동안의 맘 고생을 느낄 수 있었다.
“미령씨~~~~”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핸들을 부여잡은 손위로 고개를 떨구더니 조금있다 어깨가 들썩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맘고생의 표식을 흘리기 시작 하였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수 없었다..
내맘 또한 미령씨와 같았기에.....
어느 정도 울었는가
고개를 든 미령씨가 눈물을 닦더니
“제가 이상하죠 이러지 않곤 견딜수 가 없어서...”
“아니요 이해해요..”그러면서 미령씨의 어깨를 다독여 주었다.
“우리 이제 어떡하죠 저 두사람이 즐겁게 노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하니...”
“.......휴....”
나의 한숨이 차 안을 메아리 친다.
“이러고 있지 말고 차 빼서 다른 곳이라도 가죠 성환이가 나오면 들킬 것 아니예요?”
“괜찬아요 이 차 동네에서 친한 분한데 빌린거예요... 몰라요 그이...”
그랬구나 그래서 당당하게 차를 들이밀었구나..
그제서야 조금은 안심이 들었다.
몇분의 침묵이 지날 때 쯤
갑자기 저 모텔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미령씨와의 관계를 갖으려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아내와 성환이가 들어간
모텔을 직접 보고 싶은 것이었다.
“미령씨 우리 들어가요 저기에...”
“...................”
갑작스런 내말에 놀란 눈을 뜨며 쳐다보는 미령씨에게
“아니 쳐 들어 가자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떤곳이길래 저렇게 들락거리느지 알고싶어서...
우리도 한번 들어가봐요... “
그말에 미령씨도 흥미를 느꼈는지 잠깐 생각에 잠기는가 싶더니
차문을 바로 열고 모텔입구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나도 바로 내려 뛰여가 옆에 서 걸어 들어갔다.
“룸하나 주세요“
미령씨를 뒤로 하고 마치 자주 오는 냥
키를 받아들고 룸으로 향하였다.
룸에 들어서자 그리 향기롭지도 않는 냄새가 났다.
“이런 곳이 모가 좋다고...”
미령씨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들어서자 마자 내뱉는 말이었다.
“냄새가 그렇네요 그쵸?”
‘그러게 사람이 많이 왔다가서 그런가?...그렇네“
그리곤 침대에 쿠션을 확인하는 양 침대에 앉아 쿨렁쿨렁 거렸다.
“미령씨 이런곳 첨이예요?”
“아~니 예전에 남편하고...”
“아~~그렇구나 ”
“동호씨?”
“글쎄 별로 기억이 없네요..”
그말에 피식 웃는 그녀가 이상하리 만치 이뻐보였다.
막상 들어왔지만 딱히 할 일도 없었다.
통상 그짓거릴 하러 들어오건만 우리 그냥 아무런 목적도 없이 들어왔으니...
“어이구 이거 모 할 일 도 없네요...”
“...............”
티비를 켜 이곳 저곳을 돌려보다 갑자기 신음소리가 들리며
남녀가 엉켜붙은 모습이 클로즈업 되는 것이었다.
“어~”
깜작 놀라기도하고 쑥스러워 재빨리 채널을 돌렸지만 그 다음에도 성인방송이었는지
팬티만 입은 여자가 나와 서성거리는 것이었다.
“미령씨 나갈래요?..”
“벌써요 나가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그런가...”
“그러지말고 우리 여기서 맥주 시켜먹어요 그리고 조금있다 가요..”
그래서 맥주를 시켜 먹게 되었다.
“어 나 술 못하는거 알죠...”
“그럼요 그러니까 알아서 드세요 취하면 두고 갈테니까...호호”
술이 한잔 들어가니 미령씨도 마음이 조금 안정되었는지 약간의 농담도 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채 한잔도 먹지 못할 때 미령씨는 한병을 비우고 두병째로 넘어가고 있었다.
“천천히 마셔요 미령씨...”
“괜찬아요 이런 맥주는 ..”
“하기사 성환이가 미령씨 술 잘먹는다고 자기보다 잘먹는다 그러데요...”“그놈이 그래요? 미친~~”
술이 들어가니 남편보고 그놈이라든지 미친 소리가 튀여나오기 시작했다.
“아이~~미안해요 제가 술이 들어가서.. 놈 하고 미친 취소예요...”
“ 괜찬아요 이해해요 우리끼린데... 몰....”
“그렇쵸? 괜찬죠? 두사람은 모하고 있을까요? 지금?”
“모하긴요 침대에서 뒹굴겠죠....”
미령씨의 한숨이 방안을 휘집고 지나간다.
미령씨가 나를 빤히 쳐다 본다.
“왜요 ....”
“아니요 가만히 보니 동호씨 멋있게 생겨서...”
“이제 알았나봐 나 예전에 인기 많았어요...눈썰미가 늦네...하하하”
미령씨도 이뻐요 아름답고,...“
“..그러면 모해요....이러고 사는데...”
그말에 할 말을 잃고 티비를 다시 켰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던 중 아까 잠시 본 성인방송이 켜졌다.
다시 돌리려는데 미령씨가 가로 막아 버렸다.
“동호씨 그냥 거기...”
두남녀의 신음소리와 엉켜붙어 떡치는 모습이 화면에 떠 보이는 것이었다.
아무말 없이 맥주만 홀짝거리며 영화를 보고 있자니 참으로 어색하기 작이 없었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미령씨를 보니 그 또한 홀짝거리며 화면에서 눈을 떼어놓지 않고 있었다.
“이리 와서 편히 기대고 봐요..”저쪽에 앉아있던 미령씨에게 침대에 기대여 보라고 자리를 비껴주니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미령씨의 어깨가 와 닿는다.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님 남녀의 행위를 봐서 그런지 미령씨와 나의 호흡이 약간은 거칠어 졌다.
“저짓을 하면 좋을까요?...”
미령씨의 물음에
“안해 보셨어요?..."
그러자 그말이 웃겼는지 까르륵 거리며 웃는다.
“맞아~~ 그러고 보니 웃기네요...지금 두사람도 저러고 있겠죠?..”
“.........”
그리곤 미령씨의 어깨가 더욱 처져 다가 왔다.
미령씨의 팔을 잡아 내 팔에 끼워 팔짱을 꼈다.
“그러고 보니 팔짱을 오랬만에 해보네요 동호씨 덕분에...”
“저도 그래요...”
그러면서 미령씨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이 순간
미령씨와 내 사이엔 동병상련의 느낌을 주고 받고 있었다.
가슴이 훅 하며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얼굴을 돌리려 하여도 미령씨의 눈에서 눈을 돌릴수가 없었다.
미령씨도 그러하였는지 미동도 않고 나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 보기 시작하였다.
팔짱을 꼈던 미령의 손이 내 허벅지에 와 닿는 순간 난 팔을 풀어 미령의 어깨를 안아주었다.
그리곤 누구가 먼저랄 것 없이 얼굴이 다가와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거친 입술이 느껴진다.
그간 맘 고생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느껴본 입술중 가장 부드러운 입술인 것이다.
입술로 만 부딪치던 키스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던니 미령씨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천천히 부드러운 혀를 맞이한다.
“음~~~~흠~~~~”나의 허벅지에 있던 손이 내 허리로 움직이더니 양손으로 허리를 안고 힘을 준다.
나 또한 미령씨의 어깨를 양팔로 안고 봉긋한 가슴을 느낄수 있도록 끌어 당기었다.
조금있으려니 얼굴에 축축한 무엇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미령씨의 눈물이었다.
입술을 떼고 혀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나갈까요?.... ”
그러자 고개를 가로지었다.
“괜찬겠어요?....”
“이젠 나도 나오고 싶어요.......”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를 안고 다시금 키스를 하기 시작 하였다.
“허~~~~으~~흥~~~”
벗겨진 미령씨의 가슴에 솟아있는 젖꼭지를 깨물고 혀로 핥아주자 콧소리를 내며
내 얼굴을 오히려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는 것이었다.
아내 보단 약간 작은 듯 느껴지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방이다.
혀로 쓸어 올리며 유방 밑에서 젖꼭지 까지 천천히 말아 올린다.
손을 뻗어 반쯤 벗겨진 상의를 벗긴다.
여인은 쉽게하기 위해 머리로 몸을 지탱해 가슴을 들어준다.
더욱 솟아오르는 그녀의 가슴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녀 또한 내 옷을 벗기려 허리에 있던 옷을 머리쪽으로 올려 벗겨준다.
어떻게 벗겼는지 어떻게 벗었는지 침대엔 알몸이 그녀와 내가 누워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고 쥐었다 펴기를 반복한다.
꼭 여자가 느낄 때 보지 속의 느낌처럼....
젖꼭지에서 뒹굴던 혀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배꼽부위를 지나 약간 솟아있는 아랫배를 지나 수북히 쌓여있는 수풀속에 도달 하였다.
아내와 모든 것이 비교 되었다.
이여잔 많은 털을 간직하고 있었다.
여전히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내 혀 움직임을 온몸으로 음미한다.
가려린 신음소리를 내며.....
“아~~~~하~~~~아~~~”
내자지에선 오랜만의 여인의 향기를 맡아서 그런지 쿠퍼액을 내보내고 있었다.
여인은 그런 액을 손가락에 묻쳐 귀두 전체로 발라준다.
마치 조금 후 자신을 공격할 육봉에 조금은 봐달라는 애교의 몸짓으로.....
수풀속을 헤매는 혀는 놔두고 손을 들어 그녀를 벌려야만 하는 계곡에 갖다 대었다.
천천히 갈라진 틈을 찾아 쓰다듬어 주었다.
촉촉했다.
조금 힘을 줘 들어가니 촉촉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한 엄청난 양의 액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이라도 집어넣으면 바로 들어갈 양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니다.
아직 그녀의 모든 것을 맛보지 못하였기에....
손가락에 힘을 줄 필요 없을 정도로 깊은 곳까지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순간 여인의 하체가 들려진다.
“아학~~~~”
그러더니 있는 힘컷 손에 있던 내 자지를 틀어 쥔다.
몇 번의 움직임에 여인의 꽃잎은 흥건이 젖어 내물건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린다.
그러나 그전에 내 혀의 감미로움을 주고 싶어 천천히 수풀에 기대여 있던 혀를 내려
이미 흥분되여 벌어질대로 벌어진 꽃잎을 쓸어주었다.
“아~~흐~응~~흥~~~”
“아~~흐~~~으~~~~크~~~”
혀의 움직일수록 미령씨의 입에선 괴로운 듯 신음이 흘러나오고
그럴수록 나의 혀는 집요하리만치 미령씨의 보지속을 헤집고 돌아 다녔다.
얼마 후 미령씨의 아랫배가 심히 요통을 치는가 싶더니 내 얼굴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
“어~후~~그만 그만 후후흑~~”그러더니 상체를 일으켜 맞주보더니 불뚝 솟아있는 내 자지를 입속으로 넣더니 빨기 시작하였다.
“어~~~흐~~~~”
미령씨의 혀 놀림과 빠는 힘이 어느새 내 귀두가 벌개지기 시작하였다.
작가왈: 모텔이야기를 끝내려 했는데 잘안되네...
그리고 큰일났어 큰일났어 작품생각하다 들이박았어 앞차를
다행히 사람이 좋아서 차만 고쳐 달래서 괜찬은데 내차가 박살났어.
어떡해 어떡해 지금부터라도 조회때마다 오백원씩 받으면 안될까?
차 바꿔아돼~~~~흑흑흑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요... 내차 돌리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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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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