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입니다
지난 일 년 반은 어떻게 살았고 살아왔는지 시간의 흐름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바빴던 연속의 나날 이었다.
07년여름 우리 부부를 뜨겁게 부풀어오르게 했던 날들이 지나고 온 가을 어느날
남편이 지방을 갔다 돌아오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넘어온 차량과 정면충돌 다행히 생명은 건졌으나 척추에 금이가고 몇군데 골절로 거의 일년은 병실에서 지내다 시피 하였다.
퇴원후에도 재활치료와 몸에 좋다는 보신탕을 연시 사다 해 주어 떨어진 체력을 올려주기 바빴다.
당연히 부부관계도 소원하게 되었고 설령하다 하여도 남편의 몸을 생각하여 아주 조심스럽게 갖었고 그것도 잠시 얼마못가 사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언제나 절정의 환희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런 남편은 늘 미안해 하였고 그럴때마다 난 괜찮다고 빨리 건강이 회복되면 예전처럼 씩씩하게 쳐들어 올 것 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되어 예전에 다니던 회사도 다시 다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전 만 못해 늘 보신탕과 몸에 좋다는 것은 다 해 바치는 중이다.
그날도 보신을 위해 탕을 사고 오던중 누가 내 어깨를 툭 치는 것이었다
‘누구지?’
의야해 하며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 순간 들고 있던 그릇을 떨어트릴번 하였다.
‘ 그 남자 .....’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며 아무 생각도 나지않았다 무슨일이 있었으며 무슨일을 했었는지..
그리고 이순간을 모면하고 피하고 싶다는 왠지 보신탕을 들고 있는 내모습이 초라하고 한심하게 보일 것 같아서......
얼른 들고 있던 그릇을 몸뒤로 숨기는데....
“영숙씨 정말 오랜만이다..”
“................으 예~~”
“어떻게 지냈어요 그간?”
눈을 크게 뜨며 밝은 얼굴로 물어 오는 그
짧은 순간 머리가 너무도 복잡해 지기 시작하였다
그간 있던 일들을 말할까 아님 냉정하게 돌아서서 갈까..
어떻튼 지금 난 이 남자 앞에서 초라해지는걸 용납할수 없을 것 같았다.
예전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육체를 탐익한 사이가 아니었던가?....
“ 뒤에 들고 있는게 모여요?”
“아~ 남편이 몸이.. 좀... 그래서...‘
“어? 그래 어디가?... 많이 안좋아요?..”
“아니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심하게 다쳤었거든요 그래서 건강 회복 시킬려고....”
“어이구.. 그런일이 있었구나...”
마치 자기 일처럼 걱정하는 남자를 보니 마음이 순간 확풀리었다 한심한것도 초라한것도...
“이젠 거의 회복이 다 되었어요... 회사도 다시 다니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 맞아요 큰병 후엔 개고기가 최고지...건강엔... 역시 현모양처여...”
여기까지 듣고 그만 돌아서려는데..
“저기 핸드폰 좀 잠시 빌려줘요 차에 두고 와서 그리고 집까지 모셔드릴게”
“아니 괜찮아요”
그러면서 아무생각없이 핸드폰을 건네주는데 남자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는 바로 내게 다시 건네주는 것이었다. 그리곤 자신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며
“나중에 전화 할게 나와 점심이나 같이 하고...‘
그러면서 내팔을 이끌고 자신의 차가 서있는 곳으로 이끌어 나를 태우고 내 집앞까지 바래다 주었다.
몇칠후 출근을 시키고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낀후 설거지와 청소를 하던중 핸폰이 울리고 번호를 보니 모르는 번호 였다.
“여보세요~~”
“나요..”
“..............” 그 남자
“지금 나올 수 있었요 나 집앞인데.....“
시계를 보니 어느 덧 열한시..
“ 지금 청소 중인데....”
이런!!!! 마음의 결정도 하지못하고 갈등이 오고 가건만 방정맞은 입은 나간다는 듯 말을 하고 말았으니.....
“언제 끝나요? 기다릴게 내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하고 나와...”
“아니..”
미쳐 말을 하기전에 상대는 전화를 끊고 할수 없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괜시리 바빠지기 시작하였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니 서둘러 대충 청소를 끝내고 샤워를 한후 서랍에서 오랫에만에 끈팬티를 꺼내보는 내모습을 보며 참으로 한심하고 웃기고 나도 나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기사 샤워때에도 나의 보지를 씻으며 괜시리 설레여지며 축축해지것이었다
기다리는 그 남자를 생각하니....
그냥 아무 생각도 나질 않고 오직 이쁘게 입고 나가야 겠다는 것뿐...
팬티를 입을땐 이것을 벗겨줄 손길에 다시금 설레여지며 꽃잎이 떨리는 것을 느낀다..
남자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차를 마시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호텔로 향한 우리...
“이리와 봐..”
룸에 들어서자 남자를 나를 끌어 안으며....
“보고 싶었어 연락이 되야지.. 이렇게 다시 만나니깐 기분좋다”
“........”
“자넨 내가 보고싶지않았나보네... 말이 없는걸 보니..”“아니 그러게 아니라 그럴 겨를이 없어서....”
“알어~~ 괜히 한 말이야.”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키스를 하였다
남자을 혀가 내혀를 찾아 입으로 들어오고 나 또한 남자의 혀를 찾아 들어갔다
“으~~~음~~”“아~~~”서로의 몸을 확인 하는 양 옷속으로 손을 넣어 맨 살의 느낌을 만끽하고...
입고 있던 티셔츠와 청바지가 그의 손에 의해 벗겨져 속옷차림으로 서 있건만 부끄럽기는커녕 남자의 손길과 눈길을 받으려 오히려 당당하게 서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오랫만이데 예전 그대로네...약간 글래머 해졌다고 해야하나?...”
“남편 해주는라 나까지 조금 살이 졌어 괜찮아보여? 뚱뚱하지 않나?..”“괜찮어 보기 좋다 더....”
그러며 남자는 손을 들어 가슴을 움껴쥐었다.
“아~~~:”
손길을 느끼고 있다 실로 오랬만에 만나 남자의 손길
브라 속으로 들어와 살며시 주무르던 손길이 빠져나가기 무섭게 팬티를 끌어내려 내 숲이 드러나 버렸다.
가볍게 털에 입을 맞춘 후 나를 이끌고 욕실로 향하였다.
지난 일 년 반은 어떻게 살았고 살아왔는지 시간의 흐름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바빴던 연속의 나날 이었다.
07년여름 우리 부부를 뜨겁게 부풀어오르게 했던 날들이 지나고 온 가을 어느날
남편이 지방을 갔다 돌아오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넘어온 차량과 정면충돌 다행히 생명은 건졌으나 척추에 금이가고 몇군데 골절로 거의 일년은 병실에서 지내다 시피 하였다.
퇴원후에도 재활치료와 몸에 좋다는 보신탕을 연시 사다 해 주어 떨어진 체력을 올려주기 바빴다.
당연히 부부관계도 소원하게 되었고 설령하다 하여도 남편의 몸을 생각하여 아주 조심스럽게 갖었고 그것도 잠시 얼마못가 사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언제나 절정의 환희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런 남편은 늘 미안해 하였고 그럴때마다 난 괜찮다고 빨리 건강이 회복되면 예전처럼 씩씩하게 쳐들어 올 것 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되어 예전에 다니던 회사도 다시 다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전 만 못해 늘 보신탕과 몸에 좋다는 것은 다 해 바치는 중이다.
그날도 보신을 위해 탕을 사고 오던중 누가 내 어깨를 툭 치는 것이었다
‘누구지?’
의야해 하며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 순간 들고 있던 그릇을 떨어트릴번 하였다.
‘ 그 남자 .....’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며 아무 생각도 나지않았다 무슨일이 있었으며 무슨일을 했었는지..
그리고 이순간을 모면하고 피하고 싶다는 왠지 보신탕을 들고 있는 내모습이 초라하고 한심하게 보일 것 같아서......
얼른 들고 있던 그릇을 몸뒤로 숨기는데....
“영숙씨 정말 오랜만이다..”
“................으 예~~”
“어떻게 지냈어요 그간?”
눈을 크게 뜨며 밝은 얼굴로 물어 오는 그
짧은 순간 머리가 너무도 복잡해 지기 시작하였다
그간 있던 일들을 말할까 아님 냉정하게 돌아서서 갈까..
어떻튼 지금 난 이 남자 앞에서 초라해지는걸 용납할수 없을 것 같았다.
예전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육체를 탐익한 사이가 아니었던가?....
“ 뒤에 들고 있는게 모여요?”
“아~ 남편이 몸이.. 좀... 그래서...‘
“어? 그래 어디가?... 많이 안좋아요?..”
“아니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심하게 다쳤었거든요 그래서 건강 회복 시킬려고....”
“어이구.. 그런일이 있었구나...”
마치 자기 일처럼 걱정하는 남자를 보니 마음이 순간 확풀리었다 한심한것도 초라한것도...
“이젠 거의 회복이 다 되었어요... 회사도 다시 다니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 맞아요 큰병 후엔 개고기가 최고지...건강엔... 역시 현모양처여...”
여기까지 듣고 그만 돌아서려는데..
“저기 핸드폰 좀 잠시 빌려줘요 차에 두고 와서 그리고 집까지 모셔드릴게”
“아니 괜찮아요”
그러면서 아무생각없이 핸드폰을 건네주는데 남자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는 바로 내게 다시 건네주는 것이었다. 그리곤 자신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며
“나중에 전화 할게 나와 점심이나 같이 하고...‘
그러면서 내팔을 이끌고 자신의 차가 서있는 곳으로 이끌어 나를 태우고 내 집앞까지 바래다 주었다.
몇칠후 출근을 시키고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낀후 설거지와 청소를 하던중 핸폰이 울리고 번호를 보니 모르는 번호 였다.
“여보세요~~”
“나요..”
“..............” 그 남자
“지금 나올 수 있었요 나 집앞인데.....“
시계를 보니 어느 덧 열한시..
“ 지금 청소 중인데....”
이런!!!! 마음의 결정도 하지못하고 갈등이 오고 가건만 방정맞은 입은 나간다는 듯 말을 하고 말았으니.....
“언제 끝나요? 기다릴게 내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하고 나와...”
“아니..”
미쳐 말을 하기전에 상대는 전화를 끊고 할수 없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괜시리 바빠지기 시작하였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니 서둘러 대충 청소를 끝내고 샤워를 한후 서랍에서 오랫에만에 끈팬티를 꺼내보는 내모습을 보며 참으로 한심하고 웃기고 나도 나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기사 샤워때에도 나의 보지를 씻으며 괜시리 설레여지며 축축해지것이었다
기다리는 그 남자를 생각하니....
그냥 아무 생각도 나질 않고 오직 이쁘게 입고 나가야 겠다는 것뿐...
팬티를 입을땐 이것을 벗겨줄 손길에 다시금 설레여지며 꽃잎이 떨리는 것을 느낀다..
남자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차를 마시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호텔로 향한 우리...
“이리와 봐..”
룸에 들어서자 남자를 나를 끌어 안으며....
“보고 싶었어 연락이 되야지.. 이렇게 다시 만나니깐 기분좋다”
“........”
“자넨 내가 보고싶지않았나보네... 말이 없는걸 보니..”“아니 그러게 아니라 그럴 겨를이 없어서....”
“알어~~ 괜히 한 말이야.”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키스를 하였다
남자을 혀가 내혀를 찾아 입으로 들어오고 나 또한 남자의 혀를 찾아 들어갔다
“으~~~음~~”“아~~~”서로의 몸을 확인 하는 양 옷속으로 손을 넣어 맨 살의 느낌을 만끽하고...
입고 있던 티셔츠와 청바지가 그의 손에 의해 벗겨져 속옷차림으로 서 있건만 부끄럽기는커녕 남자의 손길과 눈길을 받으려 오히려 당당하게 서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오랫만이데 예전 그대로네...약간 글래머 해졌다고 해야하나?...”
“남편 해주는라 나까지 조금 살이 졌어 괜찮아보여? 뚱뚱하지 않나?..”“괜찮어 보기 좋다 더....”
그러며 남자는 손을 들어 가슴을 움껴쥐었다.
“아~~~:”
손길을 느끼고 있다 실로 오랬만에 만나 남자의 손길
브라 속으로 들어와 살며시 주무르던 손길이 빠져나가기 무섭게 팬티를 끌어내려 내 숲이 드러나 버렸다.
가볍게 털에 입을 맞춘 후 나를 이끌고 욕실로 향하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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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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