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런스
(레드 다이어리)
시놉시스
2009년 이른 봄
구룡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하고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
구룡자동차 노조의 문화부장 김민태는 수배가 내려져 도망자
신세가되고 아내 한민주는 처음으로 직업을 갖는 주부가 된다.
민주가 세상과 타협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인슈어런스]는
물질만능주의와 직장여성의 성 정체성의 메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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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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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76년생(35세)주부8년차
167cm 46kg 야윈 몸매
A형으로 조용한 성격임
김민태
73년생(38세)구룡자동차
178cm 78kg 다부진 체격
O형으로 적극적인 성격
김민서
02년생(7세) 민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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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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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35/164/52/대학동기/한성생명팀장
박정탁/39/179/70/일식[궁] 총 매니저
류창선/54/170/80/우리 사금융 사장
황정구/43/175/69/일식[궁]사장
도세민/40/163/43/일식[궁]사장 와이프
이두상/45/180/73/한성생명 인천지점장
오준석/38/175/70/준석건설대표 옛애인
박두식/43/188/80/남편 민태의 대학선배
고성민/37/178/72/딸민서의초등학교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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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미끼)
2011년 봄...
한민주
그저 평범한 남편을 둔 여인
한 딸 아이의 엄마로써 열씸히 살아온 그녀
그러나 가장의 몰락과 가정의 파멸로인해
사회 전선으로 뛰어든 그녀는 외간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는 여성으로 출발해서 결국
많은 남근에 중독되어버린 서른다섯의 물오른
색정녀로 변화하게된다.
이제 누구든 한민주의 입속에 혀만 넣어버리면
뜨거운 그녀의 몸을 갖을 수 있고
명품 조개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장미모텔]
"어흑...어흑...어흑...사장님...후억 후억"
"그렇게 좋아? 어이구 이쁜것...ㅋㅋㅋ"
"몰라요 나쁜 남자...억억억...너무 아퍼...너무 아퍼"
대낮부터 한민주의 조개를 벌겋게 달아올리는 사내
중년의 점쟎은 이 남자는 몇가닥 널어올린 머리타락을
쓸어올리며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면서도 민주의 조개맛을본다.
이 자그마한 페니스의 남자와 자야만 오늘 계약을 딴다.
이 영감은 재래시장 번영회장으로 그 영향력이 막강한자
괴성이 멈춘 모텔방
영감은 쓰러져 땀을 훔치고
한민주는 고운 자태로 일어나서
팬티와 브레지어를 들고 샤워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 후 검은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은 그녀는
나와서 스커트를 입고 블라우스를 입으며 옷을 챙긴다.
"이대로 가는거여?"
"가야죠 회장님...ㅎㅎㅎ 앞으로도 많은 소개 부탁드릴께요"
"그려 그건 걱정말어요..."
"회장님...정말 오늘 멋쪘어요 후훗 ^^ "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는 민주
그리고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한민주는
누가봐도 영락없는 창녀나 다름 없었다.
시원챦은 남자와의 섹스
1. 크기로 풍부한 만족을 주던지...
2. 막강한 파워로 진빠지게 녹이던지...
3. 아니면 기술로 영혼을 빼버리던지...
이 셋에 해당하지않은 남자와의 섹스는
말 그대로 노동이고 고역이고 고통이다
이런남자와는 댓가가 있을때만 섹스한다.
이것이 한민주의 [섹스 방정식]이다.
또각거리며 주차장에 내려와서
흰색 아우디에 오른 한민주는
시동을 걸고 다음 약속장소로 움직인다.
때르르릉...
"어 나야...무슨일이야?"
[대련무역 조회장님이 계속 전화가 와서요...]
"아이...미친새끼...알았어 그냥 출장중이라고해"
[네에 팀장님...그리고 지점장님이...]
"지점장이 왜..."
[회사에 출근 좀 하시라고 ㅎㅎㅎ]
"그럼나 먹여살려줄거냐고 물어봐 ㅎㅎㅎ"
[네에 팀장님...그런 수고하세요]
"알았다...수고해 선미야"
이선미
한성생명보험
법인영업팀장 한민주의 비서다.
한민주가 월급을 주는 개인 비서이다.
고객관리는 물론 한민주의 사업상 스케줄을 관리한다.
한민주의 고객은 현재까지 2,230여명
크고 작은 고객부터 거대 매머드급 고객이 즐비하다
티비 컬럼까지 소개되면서 한민주에게 보험을 계약하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기하면서 민주는 계약금액의 사전조사에
기본으로 정리를해서 만나줄 수 있는 사람들은 분리한다.
한강대교를 넘는 검정 에쿠스 리무진
한성생명에서 지급받은 의전용 업무차량이다.
지난 겨울에는 신장연장수술로 3.8센티가 늘어나
한민주의 현재 신장은 167센티미터이다.
가뜩이나 얇은 발목은 더욱 더 얇아지면서
뭇 사내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녹인다.
C컵으로 만들어놓은 젓가슴은
그야말로 연예인급 미모의 섹시함이다
어떤 고객이던 한번 잡으면 여간해선 놓치지않는 민주
"팀장님...영종도로 움직입니다."
"그래... 오늘은 그만 집으로 가자..."
인슈어런스 퀸 한민주
그녀는 그렇게 더이상 자랄 수 없는
위치까지 성장하면서 이젠 회사에서의 입지도 커졌다
특히 방송가에 고정프로그램을 맡으며
개인펀드 고객이 늘어 민주는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린다.
[영종도 한민주의 자택]
"장수야...어윽...그래...오우 내사랑...이쁜것..."
"팀장님...사랑해요...어으흐흑..."
"자 이리올라와...억억억...어욱...우리 장수...헉헉헉"
방근전까지 민주의 운전기사였던 사내는
멋진 식스팩을 담은 근육으로 민주의 앞에서
몸을 조아리고는 건장한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어허허허허허헉....어욱 장수야...어흑...헉..."
어찐된 일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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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가을
오늘도 술에 취한 민주는 대리기사의 품에 안겨
자신의 아파트에 내린다.
초미니에 가지런히 고운 다리를 갖은 민주는
깨워도 일어나지 않자 대리기사는 그대로 민주를
뒷자리에 눕힌채로 강간한다.
"억억억...아파...아파...누구야...이런 미친새끼!!!"
"어욱 씨발년...억억억...어욱...헉헉헉...어욱 이 조개맛"
요동치는 민주의 차는
뒤집힐듯 흔들리고 사내를 힘으로 맞서려하지만
가냘픈 민주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였다.
"아흑...그만해요...아저씨 그만해요...억억억..."
"좋쟎아...넌 싫다고 소리치지만 네 보짓물은 너무 넘쳐"
"억억억...어흑...어흑...그만...하지마...어흑"
대리기사 윤씨의 두툼스러운 페니스는
결국 민주의 조개를 무참히 짓밟고는
뜨거운 정액을 쏟아 버리고만다.
02:20
"아버지...왜 그러셨어요?"
경찰서에 찾아온 피의자 윤씨의 아들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아들은
아버지의 여성편력때문에 저지를 범죄를 인정하고
한민주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한다.
그렇게 아들의 지극 정성으로 미주는 윤씨와 합의하고
윤씨는 집행유예로 석방된다.
.
.
.
그러던 어느날
[민주의 아파트]
"누구...세요?"
말쑥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사내
바로 윤씨의 아들이였다
"어머...ㅎㅎㅎ 정장을 입으니 몰라보겠네요 ^^ "
"그간 안녕하셨어요 사모님..."
"ㅎㅎㅎ 건강하지? 그런데 아직도 나하고 볼일이..."
"아니요...오늘은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 올릴려구요"
"그래? 그게 뭘까? ㅎㅎㅎ"
"덕분에 아버지는 석방되시고 저도 이제 취직할려구요"
"ㅎㅎㅎㅎㅎ 그래 그럼 잘된일이네...들어올래?"
"아니요 ㅎㅎㅎ 제가 들어가기엔 좀 그렇구요 식사하시죠"
"식사? 나랑? ㅎㅎㅎ 그래 누나가 사줄께..."
"누나요? ㅎㅎㅎ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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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수
84년생 27/184/68
한국대경제학과졸업
민주강간범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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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의자의 보호자 사이로 만난 장수와
민주는 그날 동네 포차에서 질펀하게 술을 마시고
고주망태가되어서 민주의 아파트로 2차를 하기위해 들어온다.
00:20
"아아아아아악!!!!! 장수야...어흑...어흑...아프다"
"나두 모르겠어요 누나...어흑...어흑..."
"이놈자슥...어흑...세상에...너무 커...너 너무커 임마"
"전 잘 몰라요...전 섹스 첨이란 말이에요... ㅠㅠ"
"뭐? 처음? 이런...야 임마...어흑...헉헉헉"
스믈여덟의 윤장수는
그렇게 고이간직한 총각성을
아버지의 피해자 여인에게 바친다.
장수의 말을 믿을수 밖에 없던 민주
섹스 후의 장수의 페니스는 붉게 달아오르고
첫 섹스시 남자들이 경험하는 포진이 생겨버린다.
침대 아래에서 쪼그리고 앉아 우는 장수
민주는 장수의 어께를 만지며 어쩔줄 몰라한다.
이건 뭐 어디서 많이본 광경인데 남과 여자 바뀌었다.
"장수애...괜챦아...조금만 들어왔쟎아..."
"그래두 이것만은 진짜 와이프한테 줄려구했어요 ㅠㅠ"
"아이 참 짜식...아이 이건 뭐...어쩌지..."
"몰라요 누나...누가가 저 책임지세요..."
"뭐 책임??? 얌마 그런게 어딨어? 어이구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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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11년 봄
"억억억억억 장수야...어어어어욱...좋아...그래...헉헉헉"
"누나...이제 해도돼요? 원하세요?"
"응 그래...깊게 넣지말고...조금 빼고 싸줘..."
"그게 좋아요? 이렇게요?"
"엄머야 어흐흐흐흑...응 거기...어욱 짜릿해"
사정을 마친 장수와 민주
민주는 침대에 땀에젖은채 누워버리고
장수는 따스하게 적신 물수건으로 민주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면서 섹스의 후위를 도모한다.
긴 한숨을 내쉬면서 후위를 받는 민주
"그게 왜 좋아요?"
"넌 페니스가 길고 굵쟎아..."
"네에 그렇다고 치구요..."
"중간쯤에 귀두가 걸리채로 사정하면
네 귀두가 굵어지면서 중간 부분을 집중적으로
팽창시키면서 자극하는데 그 기분이 제법 ㅎㅎㅎ"
"아...그렇군요...ㅎㅎㅎ"
"근데 누나...누나 이제 남자들 안만나면 안되요?"
"이놈 또...또...담넘어온다..."
"아니요...그냥 누나가 걱정되서 그래요..."
"이 사업이 원래 이런거다...ㅎㅎㅎ 너두 보험할래?"
"제가 무슨 인맥이있다고 ㅎㅎㅎ"
"인맥 그건 만들면되는거구...ㅎㅎㅎ"
"에잇 저한테 여자는 누나면 충분해요..."
"이런 귀여운 새끼 ㅎㅎㅎ"
침대에 누운 민주는
옆에 누운 장수의 머리를 휘어감고
장수는 민주의 풍만한 가슴을 한입에 넣고
오믈거리며 빨다가 잠이든다.
이제 민주의 밤은 더 이상 외롭지않다.
(속말)
"네 아비에겐 미안하지만...널 품을수록 욕심이 나는구나"
(속말)
"누나 사랑해요...난 누나의 마지막 남자이고 싶어요"
두사람의 행복한 동거는 시작된다.
언제나 민주의 일이라면 온몸을 바치는
젊은 청년 윤장수는 이렇게 민주의 일부분이된다.
다음날 아침
넓직한 은쟁반에
바삭한 토스트와 우유를 들고
침대 옆으로 앉은 장수는
진한 키스로 민주의 아침 잠을 깨운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는 한민주
"으음...으으음...굿모닝...장수야..."
"네에 누나...좋은 아침이네요..."
민주가 일어나 앉아 우유와 빵을 먹는동안
장수는 민주가 그날 입을 팬티와 브레지어를 준비한다.
오랜지색의 강렬한 브레지어와 팬티를 놓자...
"오늘은 이 색이 땡겨? ㅎㅎㅎ"
"맘에 안드세요?"
"아니 우리장수가 골라준건데 입어야지..."
"네 그럼 옷은..."
"오늘은 토요일이쟎아...스케줄 접고 나랑 백화점 가자"
"네??? 정말요?"
"그래...좀 게 입고나가야겠는데?"
"그럼 청바지 입으실래요?"
"ㅎㅎㅎ 그럴 줄 알았지...그래 알았다..."
장수는 돌체앤가바나 청바지와
어께가 오픈되고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씨룩스 티를 준비한다.
"음 맘에들어...ㅎㅎㅎ"
"네 저도 준비할께요..."
"나랑 다니는게 그렇게 좋아?"
"그럼요 ㅎㅎㅎ 당근이죠 누나..."
"차는 아우디 타자..."
"정말요? 우와 ㅎㅎㅎㅎㅎ"
11:20
영종도 방파제길을 달리는 아우디 티티
멋진 길이의 장수와 민주는 청바지를 입고
오픈카를 타고는 쏜살같이 달린다.
"자기야...오늘 뭐사줄까?"
"저요? 저한테 자기라고 하신거예요?"
"데이트 하자며? 그럼 그렇게 불러야하는거 아냐?"
"오호...하하하...네 오늘 옷은 제가 고를께요"
"ㅎㅎㅎㅎㅎ 그래...그러자..."
17:50
하루종일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두사람
차고가 열리고 차를 주차하는 장수
한민주가 먼저 내리자 누군가 민주를 부른다
"어이구 우리 형수 몰라보겠네...씨팔..."
"어머 도련님...여긴 어쩐일로..."
"어쩐일? 아니 시동생이 형수 집에온게 잘못된거요?"
"그런듯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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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76년생 35/174/75
양재기파넘버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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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한 뒤
나오는 장수는
정태를 보고는...
"당신뭐야? 누군데 기웃거려?"
"이건또 뭐하는 물건이야 존만한 새끼..."
"뭐 이런 씨발..."
"장수야...우리 시동생이야...사과드려..."
"앗...네에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꾸벅..."
"어이구 가지가지한다..."
"도련님 나가시죠...식사나 하시죠..."
"식사? 식사는 무슨...술이나 한잔 합시다..."
"네에 그래요...가요...넌 집에서 대기해!"
"네에..."
정태는 민주를 태우고 떠난다.
혹시몰라 장수는 떠나는 정태의
제네시스를 뒤따라 출발한다.
20:30
[다대포 조개구이]
"긍깐 우리 형소식을 형수도 모른다 그거요?"
"네에 아직 연락도 없고 소식도 없어요"
"그게 말이되요? 네? 그러고 형수는 잠이와요?"
"그럼 어쩌라구요...십원한장 안남기고 떠난 사람이에요"
"아니 참말로 씨발...환장하게 만드네..."
"마지막으로 간 목적지가 일본이라는것 말고는 몰라요"
"쓰벌...그라놓고 시방 저런 애송이하고 뒤집힌게요?"
"도련님...말씀이 너무 심하시쟎아요..."
"뭣이 심허요...내가 모를줄 알아요? 잉???"
"도련님...남편 생사도 모르쟎아요...전 아직 젊구요"
"이런 씨발...뭐라는거여???"
고성이 오고가고
다시 잠잠해지고
또 다시 고성이 오고가는 가운데
민주는 지갑을 꺼내어들고는
카드와 돈을 건넨다.
"이제 출소하셨으니 필요한게 있을겁니다...쓰세요"
"아따 형수도 참말로...뭘 이런걸 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냥 전화로하세요..."
"그려요? 알것수다...내참...갑시다 그럼..."
포차에서 걸어나오는 두 사람
시동을 다시걸고 따라가려 하는데
차는 민주를 태우고는 엉뚱하게
해안가로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급하게 차를 몰고 뒤따라가는 장수
[왕산해수욕장 갯뻘주차장]
칠흙같은 어둠이 휩싸인 주차장
제네시스의 미등이 꺼진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장수가 다가간다.
조수석문이 열리고 실내등이 켜지고
민주가 내리려하자 정태가 다시 잡아당긴다.
그리고 다시 굳게 닫힌 조수석문
그리고 잠시 후...
"어어어억...이런 미친새끼...어어억...너 미쳤어?"
"조용해 이 씨발년아...어욱...씨발...암케년아..."
"욱욱욱...아퍼...아프단말야...그만...제발 부탁해"
옥구슬로 장식된 무식한 정태의 대물
대물은 민주의 조개를 무참하게 쑤시고
민주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지만 결국
정태의 강간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 민주
정태의 강간이 시작된지 10여분이 지나자
이를 악다물고는...
"으흑...으흑...으흑...얼른 해...씨발 개차반 새끼야..."
"좆까 니미럴 걸래년아 ㅎㅎㅎ 씹맛은 아주 일품이구만"
"흑흑흑...흐억...흐억...어욱...개자식...빨리 싸기나해"
"어흑...이런 씨발 조개년...ㅎㅎㅎㅎㅎ"
온몸이 문신으로 도배가 된 정태는
형수 민주의 아랫도리를 무참하게 강간한다.
구슬을 밖은 정태의 페니스가 민주의 조개를 드나드는 순간
민주는 이를 악물고 이를 참아내며 정태가 사정하기만을
기다리고 유도하면서 이 상황을 끝내려한다.
30분 후.....
"어욱...어욱...헉헉헉...헉헉헉...어욱...어욱"
"엉구 뭐? ㅎㅎㅎ 좋치...안그래? 흐흐흐흐흐"
생각보다 유연하게 돌아가는 정태의 허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대물 페니스에 구슬까지
정택의 멋진 스킬에 눈감고 고개를 돌리던 민주도...
"으헉...헉헉헉...어우...어우...헉헉헉...이제 그만..."
"난 아직 멀었당께...형수 이제 좀 뜨거워 져요? ㅎㅎㅎ"
"나쁜 새끼...어어어어흑...헉헉헉...어욱...으윽"
어느새인가 폭포수처럼 터저나오는 민주의 애액
장수는 이런 민주의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개차반 시동생 김정태는 형수 민주의 몸을 갖고만다.
"헉헉헉...어욱...도련님...이제 그만 해줘요...어흑"
"그렇제 그렇게 나와야제...안그라요? 후훗..."
"어욱...헉헉헉...어욱...숨차...숨차요..."
한민주의 몸은 이미
폐륜아 시동생 김정태가 아닌
거칠은 야생마같은 한 남자로 받아들인다.
계속해서 키스를 피했던 민주도 결국
정태의 마지막 키스 시도에 입을 열고만다.
"오웁...오웁...흐억...헉헉헉...어흑..."
"오웁...형수...너무 이뻐...너무 야해..."
"이 나쁜넘...어웁...어웁...그렇게 좋아? 응?"
"그럼...당근이지...이런 보지를 어디가서 맛 봐?"
"어흐흑...이런 나쁜놈...ㅎㅎㅎ 어헉 어헉...헉헉헉"
"형수 얼마만이지?"
"몰라...이 나쁜넘...어흑...헉헉헉헉헉..."
강간으로 시작된것처럼 보이는 이 섹스
결국은 한민주와 김정태의 재회일뿐이다
이 둘은 이미 오래전에 관계를 갖었던 사이였다.
만족스러운 섹스를 계속나누는 두사람
둘은 그렇게 연신 펌핑을 즐기며
미친듯이 섹스를 나눈다.
다시 떨어져 멀리서 바라보는 장수
장수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며 담배를 꺼내어 피운다.
이윽고 차문이 열리고
엄청난 양의 휴지가 버려진다.
민주가 나와서 옷을 고쳐입자
정태는 민주의 등허리를 감싸안고
연신 키스를 퍼부어댄다.
"우우웁...그만...그만 누가보면 어쩔려구그래?..."
"즐거웠어 형수...그리구 이거 ㅎㅎㅎ"
"왜? 필요하지않아?"
"동생들이 챙겨줘서 필요없어 ㅋㅋㅋ"
"이런 나쁜넘...ㅎㅎㅎ"
"나 오늘 재워주라..."
"그럴래?"
"아까 그 놈 눈치보여?"
"조금..."
"그럼 말구..."
김정태는 남편 김태민의 친동생이다
어려서부터 친인척 여동생 누나들을 차례로
강간하고 수시로 성폭행하는 등 말그대로
[쌍놈]인 조직폭력배다.
민주가 삶이 어렵고 힘들어지면서
정태는 시장상인들을 포섭하고
단체 보험을 따 내어주는등
알게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는 녀석이다.
술기운에 형수 민주랑 섹스를 했지만
민주의 조갯맛을 잊지못한 정태는
수시로 이렇게 형수 민주를 찾아와서
적당한 선의 관계를 맺곤 한다.
민주 또한 정태와의 섹스를 통해
그리운 남편의 남근맛을 대리만족한다.
"한 번 더 할래?"
"누가 보면어쩔려구? ㅎㅎㅎ 그만하자..."
"요즘 치마가 너무 컁팁測째?아니야?"
"ㅎㅎㅎ 이젠 긴치마 입어도 나 찾아오는 고객많아 ㅎㅎㅎ"
"펀드해볼래 형수?"
"내 주종목이긴 한데..."
"근데 짜식이 좀 꼬장 꼬장하긴해..."
"자금은?..."
"어림잡아 운전만 50억정도..."
"미들급이네..."
"한번 붙여줄까? 근데 쉽지않을꺼야"
"왜?"
"마누라가 항상 붙어다니거든 ㅎㅎㅎ"
"그래?"
"아까 그놈 괜챦던데...ㅎㅎㅎ"
"걘 그런거 못해...그건 선수만 해야지..."
"왜 일단 그림 나오면 하는거지..."
".....그래? 서방님 눈에도 그리 보여?"
"웅..."
"음...알았어 일단 프로필 줘..."
"알았다...이리와봐..."
"왜 이래? ㅎㅎㅎㅎㅎ 어흑...급하긴...어억...어후"
대화를 마친 두사람
마치 부부사이처럼 자연스럽게
다시 섹스 모드로 빠져든다.
끝나려는 줄알고 대기중인 장수는
조수석에서 괘락의 신은소리를 내는
한민주의 괴성을 또 다시 들어야만 했다.
"헉헉헉...어우우우...미치겠어...허억...억억억"
.
.
.
며칠 뒤
[한성생명_민주펀드]
민주의 개인 펀드 사무실
캐주얼차림의 30~40대로 보이는 남녀가 입장한다.
민주는 도도하게 책상에 앉고 비서는 이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멀찌감치에서 일어나 이들을 맞이하는 한민주
민주는 이 부부를 앉히고는 설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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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훈
69년생 43/178/73
신은영
73년생 39/1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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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뒤...
"그래요 그럼 우리 한사장님만 믿습니다..."
"별말씀을요...ㅎㅎㅎ"
"자 그럼 저희는 그만 나갑니다. 언제 식사라도 하시죠"
"언제든 불러만 주신다면 달려가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말 나온김에...오늘 볼까요?"
"일단 한건 터뜨린 날 하시죠 ㅎㅎㅎ"
며칠 뒤
때르르르릉.....
"네에 한민주입니다"
[한사장...고마워요...하하하]
"별말씀을요... 더 기다렸어야했는데요..."
[아니오...그 정도면 우린 만족합니다]
"지난번 약속 지키고 싶은데요..."
[아 그래요? 그럼 어디서 볼까요?]
"저희 집이 섬에 있어요 영종도라고 ㅎㅎㅎ"
[아참...영종도도 섬은 섬이지...ㅎㅎㅎ]
"사모님하고 오세요...조촐하게 준비하지요"
[와 하하하 그럼 그럴까요 오늘 구체적은 빅플랜 짜보지요]
드디어 정훈이 민주의 덫에 걸렸다.
민주는 장수를 앉혀놓고 민주식의 플랜을 짜낸다.
일단 장수는 정훈의 와이프 은영을 맡기로한다.
그렇게 이들만의 플랜은 서서히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장수는 드디어 오늘 로비스트로써의 첫 데뷰 무대를 갖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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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민주의 자택]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중턱의 2층집
잔 깔아놓은 잔디밭에 디너 테이블을 준비하고
각종 와인과 음식들로 분주하게 준비한다.
19:00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마추어
밴틀리 한대가 민주의 정원으로 들어온다.
장수는 조수석 문을 열어주고 왼손을 내밀어
정훈의 아내 은영의 손을 잡아준다.
장수의 코끝이 휑해지는 순간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은영
작은키지만 마른 체구에 도톰하게 수술한 젓가슴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가슴이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심플한 다이아먼드 목걸이를 한 그녀는 그야말로
눈부신 여신의 모습 그 자체였다.
"어머 윤대리님이 직접??? 고맙습니다 ^^ "
"어서오세요 사모님..."
식사는 시작이되고
사업얘기는 단 한마디도 않하는 민주
결국 와인 두어병을 비우고 취기가
모두 오른 한시간이 지나서야
정훈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한사장...음...이번 정도면 우리 펀드를 맡아..."
"여보..."
"응? 이 정도면 검증되었쟎소..."
역시 신은영 저 년이 문제였다.
한민주는 이제 판세를 읽었다는 표정으로
장수에게 손가락 두개를 펴서 두번째 플랜으로
진행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작업을 준비한다.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는 민주...
"오늘은 사업보다는 친선 도모가 목적이니
일단 차린 음식 드시구요 ㅎㅎㅎ 귀한 와인이있어
우리 윤대리에게 가져오라 하겠습니다.
전 음식을 준비하느라 의상에 신경을 쓰지못해
잠시 옷좀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X또 몽블루
1920년산 와인이 등장하고
그 향기로운 향을 음미하는 동안
검정 드레스를 입은 민주가 등장한다.
167센티의 교정 신장에
왼쪽 어께만 끈이 걸린 누드 드레스
가슴이 깊숙히 패인 브이라인 옆으로는
곧 터져 나올것 같은 풍마난 젓가슴이 보이고
허벅지까지 ?어진 틈사이로는 민주 특유의
롱다리가 검정 가터벨트 스타킹에 감긴채로 보인다.
한눈에 봐도 이미 눈이 휘둥그래진 남정훈사장
"음악도 좋은데...한 곡 청해도 사모님이 화 안내시겠죠?"
"....네에...그러세요..."
남정훈사장과 한민주는 브루스곡에 마추어 몸을 붙이고
신은영은 이를 두고보면서 와인잔을 원샷으로 마신다.
두잔의 와인...
세잔의 와인...
네잔째가 되자...
"사모님...감히 제가 청할 수 있을지요?"
"어...윤대리님..."
"승락 해 주시겠습니까?"
신은영은 손을 내민 장수에게
오른손을 올려놓고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은영은 세잔의 와인을 연거푸 마신채로
취기가 올라옴을 느끼지못하고는
장수의 품에 안기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21:20
흐느적대는 은영을 안은 장수
아랫도리가 빳빳해진 정훈은 민주가 맞았다.
남정훈과 그의 아내 신은영을 등지게하고 춤을 춘다.
그리고...
"사모님...얼굴이 뜨거우시네요 ㅎㅎㅎ"
"그러게...너무 마셨나봐요 호호호"
"여긴 밤바다 경관이 참 좋아요...파도소리도 그렇고"
"아 맞다 여기가 섬이라했죠? ㅎㅎㅎ"
순간 장수의 고운 손은
은영의 패인 등을 매만지고
보드랍게 톡톡치며 터치한다.
찌릿함을 느낀 은영...
"조금 심한 터치같은데요? ㅎㅎㅎ"
"사장님도 등지고 추시는데요 ㅎㅎㅎ 그래서...기분나쁘..."
"아니요 호호호 이렇게 고 색시한 남자가 만지는데 ㅎㅎㅎ"
확실하게 눈이 풀린 신은영
장수는 민주가 알려준대로 찬스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귓앳말로 속삭이는 멘트를 날린다.
"아까 말씀드린 바다요...구경가실래요?"
"지금???"
"네 지금요...ㅎㅎㅎ"
"저쪽팀은 어쩌구요?"
"팀??? 그럼 전 사모님 팀?"
"ㅎㅎㅎㅎㅎ"
"와인이 떨어졌는데요...핑게낌에 사러다녀온다고하고 가죠"
"그럴까요?"
"저쪽이야...뭐 지루한 사업얘기만 할텐데..."
"ㅎㅎㅎㅎㅎ 그래 그럽시다..."
21:40
브라운색 벤틀리를 몰고
백사장 해안도로를 달리는 장수와 은영
와인을 산 후 장수는 은영에게 컨디션을 먹인다.
와인에 컨디션이라...ㅎㅎㅎ
은영의 몸속은 불기둥이 휘몰아칠것이다.
"시간많이 남았는데...백사장에서 바닷바람좀 쏘이실래요?"
"그럴까요? 근데 우리 꼭 데이트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쵸? 저도 그래서 가슴이 쿵쿵거려요 ㅎㅎㅎ"
"정말?"
벤틀리는 백사장 주차장에 세워지고...
"진짜 확인시켜드려요? ㅎㅎㅎ 이것보세요..."
"어머...어머머...ㅎㅎㅎ"
장수는 셔츠 앞단추를 풀러내고
은영의 작은 왼손을 짚어 넣는다.
은영의 가녀린 다리는 움찔 오므라들고...
벤틀리 지붕의 썬루프는 열리고
쏟아져 들어오는 밤하늘의 별빛
밀려들어오는 파도소리의 파열음
그리고.....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세상에...대리님...어흑"
순식간에 조수석에 앉은 은영의 어께끈은 내려가고
도톰한 젓무덤을 한입에 넣어버리는 장수
동시에 장수의 왼손은 그녀의 반대쪽 가슴을 어루만진다.
"죄송해요..사모님 넘 섹시해서 참을수가..."
"윤대리...어흑...어흑...몰라...이 나쁜 남자...허억"
장수의 왼손은 이미 조수석 시트 레버를 밀고
은영의 시트는 서서히 뒤로 젖혀지고 있었다.
아무런 반항을 하지않은 은영의 맘속엔
이미 은 청년 윤장수의 이미지를 그렸던것 같다.
그렇게 은영은 취기운에 장수의 키스세례를 받는다.
"어웁...어웁...오흑...허업...세상에..."
"맘에드세요? 사모님..."
"키스를...너무 잘하는데 장수씨...허억...어흑..."
은영이 몸부림치는 동안 장수의 손은
이미 은영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고
은영은 오히려 장수가 편하게 내리도록 엉덩이를 들어준다.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장수
역시 장수의 인물과 식스팩
그리고 그 순수함이 여심을 사로잡은듯 하다.
장수가 조수석으로 넘어가는지
벤틀리는 잠시 "쿵"하더니
이내 잠시 후 괴성이 터져나온다.
"어어어어어어어흑!!!!!!! 아파...세상에...아파요"
장수의 육중한 벗진 페니스는
서른아홉 결혼 13년차 신은영의
조개를 가르고 꽉들어차는 남근을 맛본 은영은
전신에서 땀이 흐르며 장수의 남근을 받아들인다.
은영의 붉은 드레스는 이미 그녀의 허리로 내려오고...
"억억억...억억억...자기야...억억억...어욱...어욱..."
"사모님...사랑해요...너무 멋진 맛입니다"
"그렇게 부르지마...그냥 자기도 나처럼 불러줘...어흑"
"그냥 누나라 할께요...누나...어욱...진짜 작네요 ㅎㅎㅎ"
"억억억...헉헉헉...자기야...어흥...나몰라...헉헉헉"
마치 꽃을 본 나비가
날개짓을 하듯 나빌리며
은영의 계곡을 초토화시키는 장수
장수의 대물에 그대로 빠저들어버리는 신은영
은영의 두 눈은 이미 동공이 풀린채로 신음한다.
"어응....어어어어어어응....자...자...자기야"
미친듯이 요동치는 벤틀리
그리고 순간 정막이 흐르고
은영의 멋진 두 다리는 벤틀리 조수석
천장을 뚫어버릴듯이 고추서고
은영의 마지막 비명이 터진다.
"어어어억...어어억...억억억...자기 사랑해 억억억"
"으으으으으윽...끄응...흐억...흐억...헉"
은영의 계곡엔
장수의 멋진 페니스가 쏟아낸
하얗고 끈적한 정액이 밀어올려지고
은영은 자신의 가슴위에 엎드린 남자
윤장수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사랑을 부른다.
"고마워...어흑...고마워 자기야...사랑해...정말"
"고마워요 누나...정말 멋진 섹스였어요...누나 최고 ^^ "
"진짜지? ㅎㅎㅎ 너무 귀여워 ㅎㅎㅎ"
장수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이때 장수의 페니스를 본 은영은...
"헉...정말 그게 내 몸속에 들어온거야? 어머머머머..."
"ㅎㅎㅎㅎㅎ 뭘 이런거 가지고 ㅎㅎㅎ 자요!!"
장수는 담배를 한 대 빨아 물고
은영의 입에 물려준다.
그리고 은영의 드레스를 정돈해서
끈을 어께에 걸어주고는
젓가슴을 입에 물고 다시 빨아준다.
"누나 담배 다 피울 때까지 빨아도 되죠?"
"어윽...그럼...그럼...난 고맙지...어흐흐흑!!! 오욱"
장수의 애무 시스템은 이미 오랜시간동안
그의 여인 한민주의 지도아래 이루어졌다.
그렇게 신은영은 장수의 페니스를 또 한번 선사 받는다.
한편 같은 시각...민주의 거실
"억억억...어욱..사장님...억억억...어흑...어흑"
이미 취해버린 정훈은 민주의 색정유혹을
이기지 못한 채 거실구석 벽면에 그녀를 밀고
벽치기를 행하고 있었다.
두껍지는 않지만 상당히 기다란 그의 남근은
어려운 자세도 능히 소화하며 멋진 펌핑을 한다.
통상적으로 이런 자세에서는
동양인의 페니스 길이로는 만족을
느낄 수 없다는 설을 깨고 구석 구석
상당한 느낌을 받으며 미친듯이 정훈을
애무하며 흐느낀듯 괴성을 지르는 한민주
"오빠...어흑...세상에 어쩜...이렇게...어흑..."
"맘에드니 민주야? 어흐흐흑...너무 쪼인다 너..."
"맛있으니깐 오빠거 정말 너무 맛있어...어흑...어흑"
민주의 기나긴 다리는
정훈의 허리를 감싸안고 쪼인다.
정훈의 페니스는 민주의 질속 끝까지 머물고
민주는 이런 정훈의 장근을 놓치지않고 물어버린다.
그렇게 삽입과 퍼포먼스를 치루는 두 커플들...
"억억억...오빠 빼지마...지금 그래로...어흐흐흑"
"그렇게 맘에들어? 정말이야?"
"이 바보...쪽쪽쪽!!! 감을 받고도 몰라? 응? 어흑"
온몸을 비틀며 정훈의 목덜미를 부여잡고
키스세례를 퍼붓는 한민주
민주도 색다른 섹스맛에 취해
정훈의 온몸을 부여잡고 섹스의 화신처럼 포효한다.
"어흑.......자기야...어흐흐흐흐흑!!!!!!!!"
일순간 조용해지는 거실
정훈의 허리는 민주를 태운채로 멈추고
민주는 정훈의 머리를 부여잡은채로 흔들린다.
그리고 민주의 조개는 연신 움직이며
사정한 정훈의 페니스를 쭈욱 물어올린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섹스를 먹은 정훈
정훈은 민주의 풍만한 젓가슴에 얼굴을 묻고
민주의 자궁속 자신의 페니스를 서서히 꺼낸다.
"으으으으윽.....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신이여"
"오빠...정말 너무 고마워요...절 받아들여 줘서...어흑"
"내사랑...우리 민주...내가 고맙지...허윽..."
잠시 후
나갔던 벤틀리가 들어오고
장수와 은영이 거실로 들어온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이들을 맞이하는 정훈과 한민주는
장난끼어린 한마디를 던진다
"데이트가 좋았나봐 당신 ㅎㅎㅎㅎㅎ"
"호호호...젊은 윤대리가 당신보다 좋을뻔햇지 ㅎㅎㅎ"
"어머 사모님...이제 기분이 좀 풀리셨나봐요 호호호"
"그래??? 우리 윤대리가 고생하셨겠는걸? 울 마누라 까다로운데"
"네???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서로 웃으며 나누는 대화
하지만 정훈의 아내 신은영의 조개속엔
윤장수의 하얗고 순결한 정액이 흘러내리고
은영의 남편 정훈의 정액은 민주의 조개속에 흐른다.
그렇게 한민주와 윤장수의 플랜은 200% 성공을 한다.
그날 밤.....
"억억억...자기야...좋앗어? 허억...헉헉헉"
"냄새 나는 늙은 년하고 누나하고 비교하라는 말이예요?"
"ㅎㅎㅎㅎㅎ 고마워 사랑하구...어흑...헉헉헉"
같은 시각 정훈의 침실
"헉헉헉...여보...오늘따라 당신 페니스가 크게느껴져"
"어욱 그래...당신이 너무 섹시해서 그런가봐 ㅎㅎㅎ"
그렇게 강렬하고 깊은 섹스를 나누는 이 부부
하지만 눈을 감은 정훈의 상상속엔 민주가 누워있고
같이 눈을 감고 신음하는 신은영의 조개속엔
이미 윤장수의 멋진고 파워풀한 대물 페니스가 움직인다.
그렇게 부부는 동상이몽의 느낌으로 펌핑을 한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해!!!!!!!!!!"
<계속>
(레드 다이어리)
시놉시스
2009년 이른 봄
구룡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하고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
구룡자동차 노조의 문화부장 김민태는 수배가 내려져 도망자
신세가되고 아내 한민주는 처음으로 직업을 갖는 주부가 된다.
민주가 세상과 타협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인슈어런스]는
물질만능주의와 직장여성의 성 정체성의 메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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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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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76년생(35세)주부8년차
167cm 46kg 야윈 몸매
A형으로 조용한 성격임
김민태
73년생(38세)구룡자동차
178cm 78kg 다부진 체격
O형으로 적극적인 성격
김민서
02년생(7세) 민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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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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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35/164/52/대학동기/한성생명팀장
박정탁/39/179/70/일식[궁] 총 매니저
류창선/54/170/80/우리 사금융 사장
황정구/43/175/69/일식[궁]사장
도세민/40/163/43/일식[궁]사장 와이프
이두상/45/180/73/한성생명 인천지점장
오준석/38/175/70/준석건설대표 옛애인
박두식/43/188/80/남편 민태의 대학선배
고성민/37/178/72/딸민서의초등학교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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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미끼)
2011년 봄...
한민주
그저 평범한 남편을 둔 여인
한 딸 아이의 엄마로써 열씸히 살아온 그녀
그러나 가장의 몰락과 가정의 파멸로인해
사회 전선으로 뛰어든 그녀는 외간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는 여성으로 출발해서 결국
많은 남근에 중독되어버린 서른다섯의 물오른
색정녀로 변화하게된다.
이제 누구든 한민주의 입속에 혀만 넣어버리면
뜨거운 그녀의 몸을 갖을 수 있고
명품 조개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장미모텔]
"어흑...어흑...어흑...사장님...후억 후억"
"그렇게 좋아? 어이구 이쁜것...ㅋㅋㅋ"
"몰라요 나쁜 남자...억억억...너무 아퍼...너무 아퍼"
대낮부터 한민주의 조개를 벌겋게 달아올리는 사내
중년의 점쟎은 이 남자는 몇가닥 널어올린 머리타락을
쓸어올리며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면서도 민주의 조개맛을본다.
이 자그마한 페니스의 남자와 자야만 오늘 계약을 딴다.
이 영감은 재래시장 번영회장으로 그 영향력이 막강한자
괴성이 멈춘 모텔방
영감은 쓰러져 땀을 훔치고
한민주는 고운 자태로 일어나서
팬티와 브레지어를 들고 샤워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 후 검은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은 그녀는
나와서 스커트를 입고 블라우스를 입으며 옷을 챙긴다.
"이대로 가는거여?"
"가야죠 회장님...ㅎㅎㅎ 앞으로도 많은 소개 부탁드릴께요"
"그려 그건 걱정말어요..."
"회장님...정말 오늘 멋쪘어요 후훗 ^^ "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는 민주
그리고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한민주는
누가봐도 영락없는 창녀나 다름 없었다.
시원챦은 남자와의 섹스
1. 크기로 풍부한 만족을 주던지...
2. 막강한 파워로 진빠지게 녹이던지...
3. 아니면 기술로 영혼을 빼버리던지...
이 셋에 해당하지않은 남자와의 섹스는
말 그대로 노동이고 고역이고 고통이다
이런남자와는 댓가가 있을때만 섹스한다.
이것이 한민주의 [섹스 방정식]이다.
또각거리며 주차장에 내려와서
흰색 아우디에 오른 한민주는
시동을 걸고 다음 약속장소로 움직인다.
때르르릉...
"어 나야...무슨일이야?"
[대련무역 조회장님이 계속 전화가 와서요...]
"아이...미친새끼...알았어 그냥 출장중이라고해"
[네에 팀장님...그리고 지점장님이...]
"지점장이 왜..."
[회사에 출근 좀 하시라고 ㅎㅎㅎ]
"그럼나 먹여살려줄거냐고 물어봐 ㅎㅎㅎ"
[네에 팀장님...그런 수고하세요]
"알았다...수고해 선미야"
이선미
한성생명보험
법인영업팀장 한민주의 비서다.
한민주가 월급을 주는 개인 비서이다.
고객관리는 물론 한민주의 사업상 스케줄을 관리한다.
한민주의 고객은 현재까지 2,230여명
크고 작은 고객부터 거대 매머드급 고객이 즐비하다
티비 컬럼까지 소개되면서 한민주에게 보험을 계약하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기하면서 민주는 계약금액의 사전조사에
기본으로 정리를해서 만나줄 수 있는 사람들은 분리한다.
한강대교를 넘는 검정 에쿠스 리무진
한성생명에서 지급받은 의전용 업무차량이다.
지난 겨울에는 신장연장수술로 3.8센티가 늘어나
한민주의 현재 신장은 167센티미터이다.
가뜩이나 얇은 발목은 더욱 더 얇아지면서
뭇 사내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녹인다.
C컵으로 만들어놓은 젓가슴은
그야말로 연예인급 미모의 섹시함이다
어떤 고객이던 한번 잡으면 여간해선 놓치지않는 민주
"팀장님...영종도로 움직입니다."
"그래... 오늘은 그만 집으로 가자..."
인슈어런스 퀸 한민주
그녀는 그렇게 더이상 자랄 수 없는
위치까지 성장하면서 이젠 회사에서의 입지도 커졌다
특히 방송가에 고정프로그램을 맡으며
개인펀드 고객이 늘어 민주는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린다.
[영종도 한민주의 자택]
"장수야...어윽...그래...오우 내사랑...이쁜것..."
"팀장님...사랑해요...어으흐흑..."
"자 이리올라와...억억억...어욱...우리 장수...헉헉헉"
방근전까지 민주의 운전기사였던 사내는
멋진 식스팩을 담은 근육으로 민주의 앞에서
몸을 조아리고는 건장한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어허허허허허헉....어욱 장수야...어흑...헉..."
어찐된 일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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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가을
오늘도 술에 취한 민주는 대리기사의 품에 안겨
자신의 아파트에 내린다.
초미니에 가지런히 고운 다리를 갖은 민주는
깨워도 일어나지 않자 대리기사는 그대로 민주를
뒷자리에 눕힌채로 강간한다.
"억억억...아파...아파...누구야...이런 미친새끼!!!"
"어욱 씨발년...억억억...어욱...헉헉헉...어욱 이 조개맛"
요동치는 민주의 차는
뒤집힐듯 흔들리고 사내를 힘으로 맞서려하지만
가냘픈 민주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였다.
"아흑...그만해요...아저씨 그만해요...억억억..."
"좋쟎아...넌 싫다고 소리치지만 네 보짓물은 너무 넘쳐"
"억억억...어흑...어흑...그만...하지마...어흑"
대리기사 윤씨의 두툼스러운 페니스는
결국 민주의 조개를 무참히 짓밟고는
뜨거운 정액을 쏟아 버리고만다.
02:20
"아버지...왜 그러셨어요?"
경찰서에 찾아온 피의자 윤씨의 아들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아들은
아버지의 여성편력때문에 저지를 범죄를 인정하고
한민주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한다.
그렇게 아들의 지극 정성으로 미주는 윤씨와 합의하고
윤씨는 집행유예로 석방된다.
.
.
.
그러던 어느날
[민주의 아파트]
"누구...세요?"
말쑥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사내
바로 윤씨의 아들이였다
"어머...ㅎㅎㅎ 정장을 입으니 몰라보겠네요 ^^ "
"그간 안녕하셨어요 사모님..."
"ㅎㅎㅎ 건강하지? 그런데 아직도 나하고 볼일이..."
"아니요...오늘은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 올릴려구요"
"그래? 그게 뭘까? ㅎㅎㅎ"
"덕분에 아버지는 석방되시고 저도 이제 취직할려구요"
"ㅎㅎㅎㅎㅎ 그래 그럼 잘된일이네...들어올래?"
"아니요 ㅎㅎㅎ 제가 들어가기엔 좀 그렇구요 식사하시죠"
"식사? 나랑? ㅎㅎㅎ 그래 누나가 사줄께..."
"누나요? ㅎㅎㅎ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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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수
84년생 27/184/68
한국대경제학과졸업
민주강간범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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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의자의 보호자 사이로 만난 장수와
민주는 그날 동네 포차에서 질펀하게 술을 마시고
고주망태가되어서 민주의 아파트로 2차를 하기위해 들어온다.
00:20
"아아아아아악!!!!! 장수야...어흑...어흑...아프다"
"나두 모르겠어요 누나...어흑...어흑..."
"이놈자슥...어흑...세상에...너무 커...너 너무커 임마"
"전 잘 몰라요...전 섹스 첨이란 말이에요... ㅠㅠ"
"뭐? 처음? 이런...야 임마...어흑...헉헉헉"
스믈여덟의 윤장수는
그렇게 고이간직한 총각성을
아버지의 피해자 여인에게 바친다.
장수의 말을 믿을수 밖에 없던 민주
섹스 후의 장수의 페니스는 붉게 달아오르고
첫 섹스시 남자들이 경험하는 포진이 생겨버린다.
침대 아래에서 쪼그리고 앉아 우는 장수
민주는 장수의 어께를 만지며 어쩔줄 몰라한다.
이건 뭐 어디서 많이본 광경인데 남과 여자 바뀌었다.
"장수애...괜챦아...조금만 들어왔쟎아..."
"그래두 이것만은 진짜 와이프한테 줄려구했어요 ㅠㅠ"
"아이 참 짜식...아이 이건 뭐...어쩌지..."
"몰라요 누나...누가가 저 책임지세요..."
"뭐 책임??? 얌마 그런게 어딨어? 어이구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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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11년 봄
"억억억억억 장수야...어어어어욱...좋아...그래...헉헉헉"
"누나...이제 해도돼요? 원하세요?"
"응 그래...깊게 넣지말고...조금 빼고 싸줘..."
"그게 좋아요? 이렇게요?"
"엄머야 어흐흐흐흑...응 거기...어욱 짜릿해"
사정을 마친 장수와 민주
민주는 침대에 땀에젖은채 누워버리고
장수는 따스하게 적신 물수건으로 민주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면서 섹스의 후위를 도모한다.
긴 한숨을 내쉬면서 후위를 받는 민주
"그게 왜 좋아요?"
"넌 페니스가 길고 굵쟎아..."
"네에 그렇다고 치구요..."
"중간쯤에 귀두가 걸리채로 사정하면
네 귀두가 굵어지면서 중간 부분을 집중적으로
팽창시키면서 자극하는데 그 기분이 제법 ㅎㅎㅎ"
"아...그렇군요...ㅎㅎㅎ"
"근데 누나...누나 이제 남자들 안만나면 안되요?"
"이놈 또...또...담넘어온다..."
"아니요...그냥 누나가 걱정되서 그래요..."
"이 사업이 원래 이런거다...ㅎㅎㅎ 너두 보험할래?"
"제가 무슨 인맥이있다고 ㅎㅎㅎ"
"인맥 그건 만들면되는거구...ㅎㅎㅎ"
"에잇 저한테 여자는 누나면 충분해요..."
"이런 귀여운 새끼 ㅎㅎㅎ"
침대에 누운 민주는
옆에 누운 장수의 머리를 휘어감고
장수는 민주의 풍만한 가슴을 한입에 넣고
오믈거리며 빨다가 잠이든다.
이제 민주의 밤은 더 이상 외롭지않다.
(속말)
"네 아비에겐 미안하지만...널 품을수록 욕심이 나는구나"
(속말)
"누나 사랑해요...난 누나의 마지막 남자이고 싶어요"
두사람의 행복한 동거는 시작된다.
언제나 민주의 일이라면 온몸을 바치는
젊은 청년 윤장수는 이렇게 민주의 일부분이된다.
다음날 아침
넓직한 은쟁반에
바삭한 토스트와 우유를 들고
침대 옆으로 앉은 장수는
진한 키스로 민주의 아침 잠을 깨운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는 한민주
"으음...으으음...굿모닝...장수야..."
"네에 누나...좋은 아침이네요..."
민주가 일어나 앉아 우유와 빵을 먹는동안
장수는 민주가 그날 입을 팬티와 브레지어를 준비한다.
오랜지색의 강렬한 브레지어와 팬티를 놓자...
"오늘은 이 색이 땡겨? ㅎㅎㅎ"
"맘에 안드세요?"
"아니 우리장수가 골라준건데 입어야지..."
"네 그럼 옷은..."
"오늘은 토요일이쟎아...스케줄 접고 나랑 백화점 가자"
"네??? 정말요?"
"그래...좀 게 입고나가야겠는데?"
"그럼 청바지 입으실래요?"
"ㅎㅎㅎ 그럴 줄 알았지...그래 알았다..."
장수는 돌체앤가바나 청바지와
어께가 오픈되고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씨룩스 티를 준비한다.
"음 맘에들어...ㅎㅎㅎ"
"네 저도 준비할께요..."
"나랑 다니는게 그렇게 좋아?"
"그럼요 ㅎㅎㅎ 당근이죠 누나..."
"차는 아우디 타자..."
"정말요? 우와 ㅎㅎㅎㅎㅎ"
11:20
영종도 방파제길을 달리는 아우디 티티
멋진 길이의 장수와 민주는 청바지를 입고
오픈카를 타고는 쏜살같이 달린다.
"자기야...오늘 뭐사줄까?"
"저요? 저한테 자기라고 하신거예요?"
"데이트 하자며? 그럼 그렇게 불러야하는거 아냐?"
"오호...하하하...네 오늘 옷은 제가 고를께요"
"ㅎㅎㅎㅎㅎ 그래...그러자..."
17:50
하루종일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두사람
차고가 열리고 차를 주차하는 장수
한민주가 먼저 내리자 누군가 민주를 부른다
"어이구 우리 형수 몰라보겠네...씨팔..."
"어머 도련님...여긴 어쩐일로..."
"어쩐일? 아니 시동생이 형수 집에온게 잘못된거요?"
"그런듯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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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76년생 35/174/75
양재기파넘버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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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한 뒤
나오는 장수는
정태를 보고는...
"당신뭐야? 누군데 기웃거려?"
"이건또 뭐하는 물건이야 존만한 새끼..."
"뭐 이런 씨발..."
"장수야...우리 시동생이야...사과드려..."
"앗...네에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꾸벅..."
"어이구 가지가지한다..."
"도련님 나가시죠...식사나 하시죠..."
"식사? 식사는 무슨...술이나 한잔 합시다..."
"네에 그래요...가요...넌 집에서 대기해!"
"네에..."
정태는 민주를 태우고 떠난다.
혹시몰라 장수는 떠나는 정태의
제네시스를 뒤따라 출발한다.
20:30
[다대포 조개구이]
"긍깐 우리 형소식을 형수도 모른다 그거요?"
"네에 아직 연락도 없고 소식도 없어요"
"그게 말이되요? 네? 그러고 형수는 잠이와요?"
"그럼 어쩌라구요...십원한장 안남기고 떠난 사람이에요"
"아니 참말로 씨발...환장하게 만드네..."
"마지막으로 간 목적지가 일본이라는것 말고는 몰라요"
"쓰벌...그라놓고 시방 저런 애송이하고 뒤집힌게요?"
"도련님...말씀이 너무 심하시쟎아요..."
"뭣이 심허요...내가 모를줄 알아요? 잉???"
"도련님...남편 생사도 모르쟎아요...전 아직 젊구요"
"이런 씨발...뭐라는거여???"
고성이 오고가고
다시 잠잠해지고
또 다시 고성이 오고가는 가운데
민주는 지갑을 꺼내어들고는
카드와 돈을 건넨다.
"이제 출소하셨으니 필요한게 있을겁니다...쓰세요"
"아따 형수도 참말로...뭘 이런걸 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냥 전화로하세요..."
"그려요? 알것수다...내참...갑시다 그럼..."
포차에서 걸어나오는 두 사람
시동을 다시걸고 따라가려 하는데
차는 민주를 태우고는 엉뚱하게
해안가로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급하게 차를 몰고 뒤따라가는 장수
[왕산해수욕장 갯뻘주차장]
칠흙같은 어둠이 휩싸인 주차장
제네시스의 미등이 꺼진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장수가 다가간다.
조수석문이 열리고 실내등이 켜지고
민주가 내리려하자 정태가 다시 잡아당긴다.
그리고 다시 굳게 닫힌 조수석문
그리고 잠시 후...
"어어어억...이런 미친새끼...어어억...너 미쳤어?"
"조용해 이 씨발년아...어욱...씨발...암케년아..."
"욱욱욱...아퍼...아프단말야...그만...제발 부탁해"
옥구슬로 장식된 무식한 정태의 대물
대물은 민주의 조개를 무참하게 쑤시고
민주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지만 결국
정태의 강간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 민주
정태의 강간이 시작된지 10여분이 지나자
이를 악다물고는...
"으흑...으흑...으흑...얼른 해...씨발 개차반 새끼야..."
"좆까 니미럴 걸래년아 ㅎㅎㅎ 씹맛은 아주 일품이구만"
"흑흑흑...흐억...흐억...어욱...개자식...빨리 싸기나해"
"어흑...이런 씨발 조개년...ㅎㅎㅎㅎㅎ"
온몸이 문신으로 도배가 된 정태는
형수 민주의 아랫도리를 무참하게 강간한다.
구슬을 밖은 정태의 페니스가 민주의 조개를 드나드는 순간
민주는 이를 악물고 이를 참아내며 정태가 사정하기만을
기다리고 유도하면서 이 상황을 끝내려한다.
30분 후.....
"어욱...어욱...헉헉헉...헉헉헉...어욱...어욱"
"엉구 뭐? ㅎㅎㅎ 좋치...안그래? 흐흐흐흐흐"
생각보다 유연하게 돌아가는 정태의 허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대물 페니스에 구슬까지
정택의 멋진 스킬에 눈감고 고개를 돌리던 민주도...
"으헉...헉헉헉...어우...어우...헉헉헉...이제 그만..."
"난 아직 멀었당께...형수 이제 좀 뜨거워 져요? ㅎㅎㅎ"
"나쁜 새끼...어어어어흑...헉헉헉...어욱...으윽"
어느새인가 폭포수처럼 터저나오는 민주의 애액
장수는 이런 민주의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개차반 시동생 김정태는 형수 민주의 몸을 갖고만다.
"헉헉헉...어욱...도련님...이제 그만 해줘요...어흑"
"그렇제 그렇게 나와야제...안그라요? 후훗..."
"어욱...헉헉헉...어욱...숨차...숨차요..."
한민주의 몸은 이미
폐륜아 시동생 김정태가 아닌
거칠은 야생마같은 한 남자로 받아들인다.
계속해서 키스를 피했던 민주도 결국
정태의 마지막 키스 시도에 입을 열고만다.
"오웁...오웁...흐억...헉헉헉...어흑..."
"오웁...형수...너무 이뻐...너무 야해..."
"이 나쁜넘...어웁...어웁...그렇게 좋아? 응?"
"그럼...당근이지...이런 보지를 어디가서 맛 봐?"
"어흐흑...이런 나쁜놈...ㅎㅎㅎ 어헉 어헉...헉헉헉"
"형수 얼마만이지?"
"몰라...이 나쁜넘...어흑...헉헉헉헉헉..."
강간으로 시작된것처럼 보이는 이 섹스
결국은 한민주와 김정태의 재회일뿐이다
이 둘은 이미 오래전에 관계를 갖었던 사이였다.
만족스러운 섹스를 계속나누는 두사람
둘은 그렇게 연신 펌핑을 즐기며
미친듯이 섹스를 나눈다.
다시 떨어져 멀리서 바라보는 장수
장수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며 담배를 꺼내어 피운다.
이윽고 차문이 열리고
엄청난 양의 휴지가 버려진다.
민주가 나와서 옷을 고쳐입자
정태는 민주의 등허리를 감싸안고
연신 키스를 퍼부어댄다.
"우우웁...그만...그만 누가보면 어쩔려구그래?..."
"즐거웠어 형수...그리구 이거 ㅎㅎㅎ"
"왜? 필요하지않아?"
"동생들이 챙겨줘서 필요없어 ㅋㅋㅋ"
"이런 나쁜넘...ㅎㅎㅎ"
"나 오늘 재워주라..."
"그럴래?"
"아까 그 놈 눈치보여?"
"조금..."
"그럼 말구..."
김정태는 남편 김태민의 친동생이다
어려서부터 친인척 여동생 누나들을 차례로
강간하고 수시로 성폭행하는 등 말그대로
[쌍놈]인 조직폭력배다.
민주가 삶이 어렵고 힘들어지면서
정태는 시장상인들을 포섭하고
단체 보험을 따 내어주는등
알게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는 녀석이다.
술기운에 형수 민주랑 섹스를 했지만
민주의 조갯맛을 잊지못한 정태는
수시로 이렇게 형수 민주를 찾아와서
적당한 선의 관계를 맺곤 한다.
민주 또한 정태와의 섹스를 통해
그리운 남편의 남근맛을 대리만족한다.
"한 번 더 할래?"
"누가 보면어쩔려구? ㅎㅎㅎ 그만하자..."
"요즘 치마가 너무 컁팁測째?아니야?"
"ㅎㅎㅎ 이젠 긴치마 입어도 나 찾아오는 고객많아 ㅎㅎㅎ"
"펀드해볼래 형수?"
"내 주종목이긴 한데..."
"근데 짜식이 좀 꼬장 꼬장하긴해..."
"자금은?..."
"어림잡아 운전만 50억정도..."
"미들급이네..."
"한번 붙여줄까? 근데 쉽지않을꺼야"
"왜?"
"마누라가 항상 붙어다니거든 ㅎㅎㅎ"
"그래?"
"아까 그놈 괜챦던데...ㅎㅎㅎ"
"걘 그런거 못해...그건 선수만 해야지..."
"왜 일단 그림 나오면 하는거지..."
".....그래? 서방님 눈에도 그리 보여?"
"웅..."
"음...알았어 일단 프로필 줘..."
"알았다...이리와봐..."
"왜 이래? ㅎㅎㅎㅎㅎ 어흑...급하긴...어억...어후"
대화를 마친 두사람
마치 부부사이처럼 자연스럽게
다시 섹스 모드로 빠져든다.
끝나려는 줄알고 대기중인 장수는
조수석에서 괘락의 신은소리를 내는
한민주의 괴성을 또 다시 들어야만 했다.
"헉헉헉...어우우우...미치겠어...허억...억억억"
.
.
.
며칠 뒤
[한성생명_민주펀드]
민주의 개인 펀드 사무실
캐주얼차림의 30~40대로 보이는 남녀가 입장한다.
민주는 도도하게 책상에 앉고 비서는 이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멀찌감치에서 일어나 이들을 맞이하는 한민주
민주는 이 부부를 앉히고는 설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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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훈
69년생 43/178/73
신은영
73년생 39/1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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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뒤...
"그래요 그럼 우리 한사장님만 믿습니다..."
"별말씀을요...ㅎㅎㅎ"
"자 그럼 저희는 그만 나갑니다. 언제 식사라도 하시죠"
"언제든 불러만 주신다면 달려가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말 나온김에...오늘 볼까요?"
"일단 한건 터뜨린 날 하시죠 ㅎㅎㅎ"
며칠 뒤
때르르르릉.....
"네에 한민주입니다"
[한사장...고마워요...하하하]
"별말씀을요... 더 기다렸어야했는데요..."
[아니오...그 정도면 우린 만족합니다]
"지난번 약속 지키고 싶은데요..."
[아 그래요? 그럼 어디서 볼까요?]
"저희 집이 섬에 있어요 영종도라고 ㅎㅎㅎ"
[아참...영종도도 섬은 섬이지...ㅎㅎㅎ]
"사모님하고 오세요...조촐하게 준비하지요"
[와 하하하 그럼 그럴까요 오늘 구체적은 빅플랜 짜보지요]
드디어 정훈이 민주의 덫에 걸렸다.
민주는 장수를 앉혀놓고 민주식의 플랜을 짜낸다.
일단 장수는 정훈의 와이프 은영을 맡기로한다.
그렇게 이들만의 플랜은 서서히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장수는 드디어 오늘 로비스트로써의 첫 데뷰 무대를 갖는다.
.
.
.
[영종도 민주의 자택]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중턱의 2층집
잔 깔아놓은 잔디밭에 디너 테이블을 준비하고
각종 와인과 음식들로 분주하게 준비한다.
19:00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마추어
밴틀리 한대가 민주의 정원으로 들어온다.
장수는 조수석 문을 열어주고 왼손을 내밀어
정훈의 아내 은영의 손을 잡아준다.
장수의 코끝이 휑해지는 순간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은영
작은키지만 마른 체구에 도톰하게 수술한 젓가슴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가슴이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심플한 다이아먼드 목걸이를 한 그녀는 그야말로
눈부신 여신의 모습 그 자체였다.
"어머 윤대리님이 직접??? 고맙습니다 ^^ "
"어서오세요 사모님..."
식사는 시작이되고
사업얘기는 단 한마디도 않하는 민주
결국 와인 두어병을 비우고 취기가
모두 오른 한시간이 지나서야
정훈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한사장...음...이번 정도면 우리 펀드를 맡아..."
"여보..."
"응? 이 정도면 검증되었쟎소..."
역시 신은영 저 년이 문제였다.
한민주는 이제 판세를 읽었다는 표정으로
장수에게 손가락 두개를 펴서 두번째 플랜으로
진행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작업을 준비한다.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는 민주...
"오늘은 사업보다는 친선 도모가 목적이니
일단 차린 음식 드시구요 ㅎㅎㅎ 귀한 와인이있어
우리 윤대리에게 가져오라 하겠습니다.
전 음식을 준비하느라 의상에 신경을 쓰지못해
잠시 옷좀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X또 몽블루
1920년산 와인이 등장하고
그 향기로운 향을 음미하는 동안
검정 드레스를 입은 민주가 등장한다.
167센티의 교정 신장에
왼쪽 어께만 끈이 걸린 누드 드레스
가슴이 깊숙히 패인 브이라인 옆으로는
곧 터져 나올것 같은 풍마난 젓가슴이 보이고
허벅지까지 ?어진 틈사이로는 민주 특유의
롱다리가 검정 가터벨트 스타킹에 감긴채로 보인다.
한눈에 봐도 이미 눈이 휘둥그래진 남정훈사장
"음악도 좋은데...한 곡 청해도 사모님이 화 안내시겠죠?"
"....네에...그러세요..."
남정훈사장과 한민주는 브루스곡에 마추어 몸을 붙이고
신은영은 이를 두고보면서 와인잔을 원샷으로 마신다.
두잔의 와인...
세잔의 와인...
네잔째가 되자...
"사모님...감히 제가 청할 수 있을지요?"
"어...윤대리님..."
"승락 해 주시겠습니까?"
신은영은 손을 내민 장수에게
오른손을 올려놓고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은영은 세잔의 와인을 연거푸 마신채로
취기가 올라옴을 느끼지못하고는
장수의 품에 안기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21:20
흐느적대는 은영을 안은 장수
아랫도리가 빳빳해진 정훈은 민주가 맞았다.
남정훈과 그의 아내 신은영을 등지게하고 춤을 춘다.
그리고...
"사모님...얼굴이 뜨거우시네요 ㅎㅎㅎ"
"그러게...너무 마셨나봐요 호호호"
"여긴 밤바다 경관이 참 좋아요...파도소리도 그렇고"
"아 맞다 여기가 섬이라했죠? ㅎㅎㅎ"
순간 장수의 고운 손은
은영의 패인 등을 매만지고
보드랍게 톡톡치며 터치한다.
찌릿함을 느낀 은영...
"조금 심한 터치같은데요? ㅎㅎㅎ"
"사장님도 등지고 추시는데요 ㅎㅎㅎ 그래서...기분나쁘..."
"아니요 호호호 이렇게 고 색시한 남자가 만지는데 ㅎㅎㅎ"
확실하게 눈이 풀린 신은영
장수는 민주가 알려준대로 찬스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귓앳말로 속삭이는 멘트를 날린다.
"아까 말씀드린 바다요...구경가실래요?"
"지금???"
"네 지금요...ㅎㅎㅎ"
"저쪽팀은 어쩌구요?"
"팀??? 그럼 전 사모님 팀?"
"ㅎㅎㅎㅎㅎ"
"와인이 떨어졌는데요...핑게낌에 사러다녀온다고하고 가죠"
"그럴까요?"
"저쪽이야...뭐 지루한 사업얘기만 할텐데..."
"ㅎㅎㅎㅎㅎ 그래 그럽시다..."
21:40
브라운색 벤틀리를 몰고
백사장 해안도로를 달리는 장수와 은영
와인을 산 후 장수는 은영에게 컨디션을 먹인다.
와인에 컨디션이라...ㅎㅎㅎ
은영의 몸속은 불기둥이 휘몰아칠것이다.
"시간많이 남았는데...백사장에서 바닷바람좀 쏘이실래요?"
"그럴까요? 근데 우리 꼭 데이트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쵸? 저도 그래서 가슴이 쿵쿵거려요 ㅎㅎㅎ"
"정말?"
벤틀리는 백사장 주차장에 세워지고...
"진짜 확인시켜드려요? ㅎㅎㅎ 이것보세요..."
"어머...어머머...ㅎㅎㅎ"
장수는 셔츠 앞단추를 풀러내고
은영의 작은 왼손을 짚어 넣는다.
은영의 가녀린 다리는 움찔 오므라들고...
벤틀리 지붕의 썬루프는 열리고
쏟아져 들어오는 밤하늘의 별빛
밀려들어오는 파도소리의 파열음
그리고.....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세상에...대리님...어흑"
순식간에 조수석에 앉은 은영의 어께끈은 내려가고
도톰한 젓무덤을 한입에 넣어버리는 장수
동시에 장수의 왼손은 그녀의 반대쪽 가슴을 어루만진다.
"죄송해요..사모님 넘 섹시해서 참을수가..."
"윤대리...어흑...어흑...몰라...이 나쁜 남자...허억"
장수의 왼손은 이미 조수석 시트 레버를 밀고
은영의 시트는 서서히 뒤로 젖혀지고 있었다.
아무런 반항을 하지않은 은영의 맘속엔
이미 은 청년 윤장수의 이미지를 그렸던것 같다.
그렇게 은영은 취기운에 장수의 키스세례를 받는다.
"어웁...어웁...오흑...허업...세상에..."
"맘에드세요? 사모님..."
"키스를...너무 잘하는데 장수씨...허억...어흑..."
은영이 몸부림치는 동안 장수의 손은
이미 은영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고
은영은 오히려 장수가 편하게 내리도록 엉덩이를 들어준다.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장수
역시 장수의 인물과 식스팩
그리고 그 순수함이 여심을 사로잡은듯 하다.
장수가 조수석으로 넘어가는지
벤틀리는 잠시 "쿵"하더니
이내 잠시 후 괴성이 터져나온다.
"어어어어어어어흑!!!!!!! 아파...세상에...아파요"
장수의 육중한 벗진 페니스는
서른아홉 결혼 13년차 신은영의
조개를 가르고 꽉들어차는 남근을 맛본 은영은
전신에서 땀이 흐르며 장수의 남근을 받아들인다.
은영의 붉은 드레스는 이미 그녀의 허리로 내려오고...
"억억억...억억억...자기야...억억억...어욱...어욱..."
"사모님...사랑해요...너무 멋진 맛입니다"
"그렇게 부르지마...그냥 자기도 나처럼 불러줘...어흑"
"그냥 누나라 할께요...누나...어욱...진짜 작네요 ㅎㅎㅎ"
"억억억...헉헉헉...자기야...어흥...나몰라...헉헉헉"
마치 꽃을 본 나비가
날개짓을 하듯 나빌리며
은영의 계곡을 초토화시키는 장수
장수의 대물에 그대로 빠저들어버리는 신은영
은영의 두 눈은 이미 동공이 풀린채로 신음한다.
"어응....어어어어어어응....자...자...자기야"
미친듯이 요동치는 벤틀리
그리고 순간 정막이 흐르고
은영의 멋진 두 다리는 벤틀리 조수석
천장을 뚫어버릴듯이 고추서고
은영의 마지막 비명이 터진다.
"어어어억...어어억...억억억...자기 사랑해 억억억"
"으으으으으윽...끄응...흐억...흐억...헉"
은영의 계곡엔
장수의 멋진 페니스가 쏟아낸
하얗고 끈적한 정액이 밀어올려지고
은영은 자신의 가슴위에 엎드린 남자
윤장수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사랑을 부른다.
"고마워...어흑...고마워 자기야...사랑해...정말"
"고마워요 누나...정말 멋진 섹스였어요...누나 최고 ^^ "
"진짜지? ㅎㅎㅎ 너무 귀여워 ㅎㅎㅎ"
장수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이때 장수의 페니스를 본 은영은...
"헉...정말 그게 내 몸속에 들어온거야? 어머머머머..."
"ㅎㅎㅎㅎㅎ 뭘 이런거 가지고 ㅎㅎㅎ 자요!!"
장수는 담배를 한 대 빨아 물고
은영의 입에 물려준다.
그리고 은영의 드레스를 정돈해서
끈을 어께에 걸어주고는
젓가슴을 입에 물고 다시 빨아준다.
"누나 담배 다 피울 때까지 빨아도 되죠?"
"어윽...그럼...그럼...난 고맙지...어흐흐흑!!! 오욱"
장수의 애무 시스템은 이미 오랜시간동안
그의 여인 한민주의 지도아래 이루어졌다.
그렇게 신은영은 장수의 페니스를 또 한번 선사 받는다.
한편 같은 시각...민주의 거실
"억억억...어욱..사장님...억억억...어흑...어흑"
이미 취해버린 정훈은 민주의 색정유혹을
이기지 못한 채 거실구석 벽면에 그녀를 밀고
벽치기를 행하고 있었다.
두껍지는 않지만 상당히 기다란 그의 남근은
어려운 자세도 능히 소화하며 멋진 펌핑을 한다.
통상적으로 이런 자세에서는
동양인의 페니스 길이로는 만족을
느낄 수 없다는 설을 깨고 구석 구석
상당한 느낌을 받으며 미친듯이 정훈을
애무하며 흐느낀듯 괴성을 지르는 한민주
"오빠...어흑...세상에 어쩜...이렇게...어흑..."
"맘에드니 민주야? 어흐흐흑...너무 쪼인다 너..."
"맛있으니깐 오빠거 정말 너무 맛있어...어흑...어흑"
민주의 기나긴 다리는
정훈의 허리를 감싸안고 쪼인다.
정훈의 페니스는 민주의 질속 끝까지 머물고
민주는 이런 정훈의 장근을 놓치지않고 물어버린다.
그렇게 삽입과 퍼포먼스를 치루는 두 커플들...
"억억억...오빠 빼지마...지금 그래로...어흐흐흑"
"그렇게 맘에들어? 정말이야?"
"이 바보...쪽쪽쪽!!! 감을 받고도 몰라? 응? 어흑"
온몸을 비틀며 정훈의 목덜미를 부여잡고
키스세례를 퍼붓는 한민주
민주도 색다른 섹스맛에 취해
정훈의 온몸을 부여잡고 섹스의 화신처럼 포효한다.
"어흑.......자기야...어흐흐흐흐흑!!!!!!!!"
일순간 조용해지는 거실
정훈의 허리는 민주를 태운채로 멈추고
민주는 정훈의 머리를 부여잡은채로 흔들린다.
그리고 민주의 조개는 연신 움직이며
사정한 정훈의 페니스를 쭈욱 물어올린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섹스를 먹은 정훈
정훈은 민주의 풍만한 젓가슴에 얼굴을 묻고
민주의 자궁속 자신의 페니스를 서서히 꺼낸다.
"으으으으윽.....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신이여"
"오빠...정말 너무 고마워요...절 받아들여 줘서...어흑"
"내사랑...우리 민주...내가 고맙지...허윽..."
잠시 후
나갔던 벤틀리가 들어오고
장수와 은영이 거실로 들어온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이들을 맞이하는 정훈과 한민주는
장난끼어린 한마디를 던진다
"데이트가 좋았나봐 당신 ㅎㅎㅎㅎㅎ"
"호호호...젊은 윤대리가 당신보다 좋을뻔햇지 ㅎㅎㅎ"
"어머 사모님...이제 기분이 좀 풀리셨나봐요 호호호"
"그래??? 우리 윤대리가 고생하셨겠는걸? 울 마누라 까다로운데"
"네???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서로 웃으며 나누는 대화
하지만 정훈의 아내 신은영의 조개속엔
윤장수의 하얗고 순결한 정액이 흘러내리고
은영의 남편 정훈의 정액은 민주의 조개속에 흐른다.
그렇게 한민주와 윤장수의 플랜은 200% 성공을 한다.
그날 밤.....
"억억억...자기야...좋앗어? 허억...헉헉헉"
"냄새 나는 늙은 년하고 누나하고 비교하라는 말이예요?"
"ㅎㅎㅎㅎㅎ 고마워 사랑하구...어흑...헉헉헉"
같은 시각 정훈의 침실
"헉헉헉...여보...오늘따라 당신 페니스가 크게느껴져"
"어욱 그래...당신이 너무 섹시해서 그런가봐 ㅎㅎㅎ"
그렇게 강렬하고 깊은 섹스를 나누는 이 부부
하지만 눈을 감은 정훈의 상상속엔 민주가 누워있고
같이 눈을 감고 신음하는 신은영의 조개속엔
이미 윤장수의 멋진고 파워풀한 대물 페니스가 움직인다.
그렇게 부부는 동상이몽의 느낌으로 펌핑을 한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해!!!!!!!!!!"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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