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잠은 순간인가?
남편은 앞에서 홍알거리듯 cd채인져에서 나오는 노래에 흥이 나있다.
대관령을 막 넘어가려는 도중에 첫번째 사잇길에서 작은 길로 들어섰다.
남편의 핸펀으로 연락이 된 일행이 근방에 와 있다는
누구야?..내 질문에 힐긋 웃음짓는 남편이 너무 어색해 보였다.
차가 잠시 숲길 가 공간에 서있는데 얼마지 않아 뒤편에서 다가오는 작은 트럭이 보였다.
남편은 나보고 앞자리로 건너 오라고 한다.
왜?...서먹한 분위기로 뒷문을 열고 길 가에 잠시 서서 뒤에 서 있는 트럭을 쳐다보았다.
핸섬하기보다는 약간 시골스런 분위기에 남자와 내 나이 비슷한 여자가 트럭 앞좌석에 흐릿한 유리창에
보였다. 그들도 나를 물끄러미보다가 내가 쳐다보는 눈을 의식한 탓인지 잠시 자기들끼리 뭐라고
얘기 하는 듯보인다.
앞 문을 열고 앉으려고 엉덩이를 밀어 넣는데 남편이 치마를 활짝 잡아 들어올린다.
흰색 팬티가 다 보일듯 난 황당한 남편의 손장난에 화가 치밀다가 잠시...그대로 주저 앉았다.
뭐야?...다 보이잖아...변태야?...왜그래?
감정섞인 내 목소리를 의식했는지 남편이 슬그머니 머리를 긁으며 잠시 차 뒷편을 응시한다.
팬티 벗어서 줘봐..얼른...
날 겁주듯 쳐다보면서 말하는 남편이 오늘따라 더욱 이상하게 보였지만....이내 며칠 전 남편이 말한
스와핑을 생각나면서 화끈거렸던 가슴속 단어들이 서늘하게 식어내리듯 이내 남편을 응시하며 애원했다.
뭐야?..그럼 여기서 하자고?...어떻게?...이상해?..정말 할꺼야?..다른데가서 하자?...난 몰라...이잉~
40대 중반의 나이에 "스와핑"을 말하는 내 모습에 이 글을 쓰려는 ...정말 어색 하다.
남편의 제의에 나도 모르게 순종(!)하려는 내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가?
섹을 정말 많이 한 경험자는 아니지만 여자로써 살아온 내 순정이 오로지 남편외에는 ...하고 생각한
내 모습이 지금처럼 변색된 처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에게만 바치려는 내 순정(사랑)을 단순히 섹만으로 해결하려던 내 모순에서 혼돈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팬티를 벗었다. 좁은 차 의자위에서 팬티를 벗어내리는 내 모습을 보는 남편의 눈망울이 촉촉하다면 오해일까?
왼편 발사이로 빠져나오는 팬티가 너무 하얀 색으로 내 황당함과 어색함이 묻은 순정! 그 자체였다.
팬티를 얼른 쥐어 작게버무리는 내 손길이 무색하게 남편의 손에서 활짝 드러나보인다.
그 순간 내 마음과 몸구석구석이 다 노출된 듯한 착각에 난 잠시 얼굴을 숙이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여보!....그러지마....이상해?...
남편이 울긋불긋한 팬티 앞부분을 더 자세히 보려는지 뚫어지게 살핀다.
됐어!..이거 티켓이야...만나서...줄거거든..잠시 나갈께...기다려봐~
뒷편 남자가 트럭에서 내리는지 남편도 얼른 문을 열고 차 뒤편으로 나갔다.
차 백밀러로 남편과 그 남자의 너털웃음이 그들의 몸이 흔들거림으로 눈치를 챘다.
그들이 손에 자신의 아내 팬티를 서로 교환하면서...난 잠시 몸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춥지도 않은 날씨임에도 갑작스런 추위가 발 아래로 허벅지까지 식은 땀처럼 흐르듯 올라오는 것이다.
동시에 호흡이 갈라지듯 두근거림이 숨이 막히면서 나도 모르게 내 두 손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입고있던 원피스가 등쪽에 지퍼가 스믈스물거리듯 젖어온다.브래지어를 풀어내렸다.
뒷쪽 쇼핑백에 브래지어를 잡아넣고....잠시 긴 호흡을..
남편이 내쪽으로 와서 문을 연다. 난 의자를 잡고 일어섰다.
부들대는 두 다리에 힘을 주고 곧게 서서 남편과 같이 차 뒤로 걸어나갔다.
그쪽 남자는 트럭 차 유리안에서 데려온 여자와 얘기를 하는 것같았다.
남편은 트럭 뒤로 가자고....냉동탑차였는데..무슨상표...말하면..후훗~~
남편이 차 뒤로 탑차 문을 힘을 주며 열었다. 한쪽만 열리는 문의 특성상...탁! 열리며 나오는 냄새가...
어색하게...차 안은 말끔하게 보였다.
바닥에는 매트릭스와 두툼한 더불베개가 깔려있고..엷은 이불이 한편으로 보인다.
얼핏 안보이는 구석엔 작은 대야와 작은 물통이 보인다.
남편은 트럭위로 날 올려주었다. 잠시 머뭇거리는 날 남편은 포옹하듯 껴안아준다.
귓 가로 들리는 남편의 소곤거림이 호흡조차 거치른 남편의 감정으로 너무도 빠르게 드러나 보인다.
잠시만야....당신도 원한 거잖아...그치?..나도 이번만이야...무리한 줄알아....
.......................
아무대꾸조차 말할 두려움이 가슴 두근거림에 흔들려 나오지 못하고 어색한 표정으로
남편의 뒷통수만 응시한다.
잠시...남편은 날 어린여자아이처럼 대하듯 날 대야위로 쪼그리듯 앉히고는 물통에서 물을 대야에 붓는다.
그리고는 치마..아니 원피스를 배..허리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까고 밑물을 해준다.
남편의 손가락이 내 조개살과 두툼한 하얀 엉덩이를 더듬으며 두근거림의 열기를 식혀주듯 쳐올리는 물살이
내 욕망을 더 가파르게 한다.
얼떨결에 닦아올리는 손가락 하나가 내 깊숙히 조갯살을 가르며 깊숙히 찔러댄다.
나도 모르게 헉 소리와 함께 식어내리던 섹스러움이 조금씩 날 유혹해 들어온다.
여보..살살해...생리! 어제 끝나서..아파...으..음...응~
나도모르게 남편이 이끄는 손길에 매트릭스위로 누웠다.
남편은 원피스를 벗겼다. 하나도 입지않은 모습이....오늘따라 남편에게도 부끄럽게 느껴진다.
여보...정말 해야해...원한건?..아니지만...
말꼬리가 자꾸 내려선다....엊그제 남편과 섹하면서 절정에 다달아 나도모르게 다른 남자의 이름을 뱉어낸
내 모습이 생각나서일까?
기다려봐....곧...지나갈꺼야...당신도 즐겨....봐....
남편의 목소리도 떨려오는 지...소리가 작아진다.
이불을 끌어다가 덮어주고는 무겁게 내려서는 남편의 뒷모습이 잠시 보였다.
문이 슬그머니 잠기듯 닫히고 컴컴한 어둠이 길게 드리워진다.
랜턴이 머리맡에 보여 나도 모르게 켜보았는데....붉은 색 조명이 천장을 휘돌아 다닌다.
그대로 천장을 향해보이다가 인기척에 얼른 껏다.
두근거림에....아랫도리가 뻐근하게 엉덩이살이 응축되듯 긴장감에 살이 떨려온다.
깊숙히 찔러대던 남편의 가운데 손가락이 자극했던 것처럼 서서히 더워지는 조갯살이 벌어지듯
흥분을 하는 건 왜 일까?
이불 천이 내 조개살 숲을 가로지르듯 끌어당기며 숨기려는 내 젖가슴에 뜨거운 몸에 덮어질때...
난 잠시 눈을 감고 그대로 흥분을 생각하며 말라오는 입술에 침을 한가득 발라올린다.
문이 열리고 잠시 바깥 찬 바람처럼 들어서는 남자가 보였다.
다거서지 않고 옆에 뒤돌아서서 바지를 벗는 그 모습이....마치 사창가에 옷을 벗는 여자들의 모습을 상상했다.
얼핏 보이는 사각팬티색깔에서....남편이 아님을 느끼자 더욱 간절함이 밀려 ...흥분이 짙어져간다.
이불을 덮은 내 모습을 보려는지 가까이 다가서는 그 남자가 조심스럽게 앉아 이불을 잡는다.
내 작은 손이 이불한자락을 잡고 당기듯 놓치지 않으려는 내 순정처럼...젖어오는 손바닥의 느낌이 시원해진다.
그 남자는 꼭 쥔 떨리는 내 손을 잡아준다.
동시에 이불이 내 얼굴에서 벗겨지고 마치 새색시가 처음 남자와 첫날밤을 기리듯....내 얼굴에 그 남자의
입술이 덮어져 온다.
처음....입...니..다.......
정말 어색한 찬바람의 느낌이 확 들어선다. 하지만...그 남자가 내 젖가슴을 먼저 만져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떨리는 내 입술을 그 남자의 입술이 조금씩 길게 밀려들어와서는 덮어버리듯 혀가 밀고 들어왔다.
강간!....다른남자의 침입....바로 그처럼 그 남자의 혀가 내 순정을 깊게 ..내 입속에서 두리번거린다.
젖가슴이 정말....크고....아름답군여...
그 남자와 내 남편의 머릿속에 머물고 있는 자기 아내들에게 말한 순정이 의심이 가듯...난 잠시 혼란스러웠다.
이불을 들추는 그 남자의 손길이 어느 새 내 가슴에서 다리사이로 조갯살을 훔치려는 마음이 엿보이고.
난 그대로 남편에게 하듯....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무릎사이로 벌어진 내 조개는 자랑하듯 벌어져있었다.
어느새 물기가 가득차서 터질듯한 냄새와 함께 그 남자의 남근을 기다리는 자세로 바뀐것이다.
이불사이로 그 남자의 팬티가 벗겨지고 힘있게 올라선 몽둥이가 보였다.
문이 잠겨져 잇어서일까....더운 느낌처럼 갑작스런 숨소리가 귓가에 왱왱거리며 질척한 살냄새가
깊어져 나온다.
그 남자의 등뒤에선 벌써 땀이 흐르듯 물기가 내 손에 묻어져 미끄럽다.
그 남자의 벌어진 어깨살이 엊그제 남편과 섹하면서 상상했던 어떤 남자의 모습처럼...간절하게 유린되어가는
내 모습이 새삼스럽게 보인다.
오랄은 그 남자의 몫이었다...내 조갯살만 물기 하나 없이 다 빨아올리는 쥬스빨대처럼...
털숲을 가르며 냄새 짙은 조개살을 얼굴하나 표정하나 환하게 정말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난 그 남자의 머리털을 세듯 손가락 전체로 갈라내듯 머리를 애무해 주고.....찔금거리는 절정이
다가설때마다 나도 모르게 힘을주어 머리를 내 조개 두 다리사이로 깊게 박게했다.
알갱이....말처럼....톡 불거진 클리토리스가 그 남자의 콧등에 쓸리면서 더욱 절정이 깊어져 간다.
박..아...줄래여....
나도모르게 뱉어진 말에 후회가 잠시...갑자기 남자의 얼굴에 움추렸던 오줌..한 줄기가 지렸다.
엉겁결에 받아주는 남자에게 나도모르게 미안함으로 내 손은 그 남자의 남근을 잡아 올렸다.
성난 남근이 불끈하듯 너무 딱딱한 장작처럼....올라서는 남근을 내 두 젖가슴에 묻어주었다.
젖가슴사이로 들어선 그 남자의 자지가 불쑥거리며 내 가슴살위로 내 욕망의 눈을 뜨게 했다.
남편과 섹하면서 질러보지 못한 소리까지 다 내가면서 숨소리가 더욱 크게 진동하듯 탑차안에서 튀어다니고..
너무 행복했다...이 순간만큼은 정말 누구에게도 壺璣?싶지 않은 절정의 쾌감이 가득찬 행복감이었다.
그 남자가 흥분을 더 길게 못할 듯 붉게 달아오른 남근의 버섯머리가 물기를 흘리는 것이 보이고..
그 남자는 내 두 다리를 조심스럽게 잡아 끌듯 자신의 사타구니 안으로 깊게 잡아끈다.
턱!...닿는 그 남자의 힘이 내 조갯살을 가르며 길게 찔러들어온다.
조갯살이 숨이 차오르듯 길고 굵은 그 남자의 남근을 다 받아들잊 못한 채.....잠시 숨을 토한다.
깊게 길게 짧게....오래깊숙히 자리하면서 내 조개살이 좋아하도록.....달래가며 섹을 하는 이 남자의
기술이 놀랍도록 .....더욱 기쁨이 밀려나온다.
잠시 깊게 찔더 댄 남자의 남근이 깊숙히 박혀져 있으면서 애무하는 그 남자의 멀티플레이어의 기술..
남편과 다른 그 남자의 섹을 맛보면서.....내 순정이 혼절해간다.
차 바닥이 흔들리는 듯 내가 길게 절정을 토해냈다...처음으로 ...남자보다 더 먼저.....
내 절정이 길게 차 안을 메우면서 그 남자의 조갯살 속을 계속해서 깊게 빠지듯 유린하자...
내 조개살이 물을 토하듯 뜨거움이 온 몸가득 차오르면서 그 남자의 등뒤를 긁어대었다.
그 남자의 가슴살과 등뒤로 근육을 만지면서 더 길게 오래도록 이 절정이 깊어질때....
순간을 기다리듯 그 남자의 남근은 사정없이 마구 물대포를 쏘아댔다.
하나가득 차오르는 조갯살안은 넘쳐 흘러 메트릭스에 떨어지고....난 흥분된 몸이 다 벗겨진 것을
자랑하듯 나도모르게 그 남자의 위로 올라.....남은 열정을 남자의 몸에 비벼대면서.....조금씩 가라앉혔다.
짙은 입술이 서로를 다 타지못한 뜨거움에서 더 간절하듯....그 남자에게 애걸하는 모습이 보인듯했다.
너무....좋았어여....너무...
내 감정이 찬바람처럼 이렇게 단어를 만들어 냈다.
그 남자가 내 귓볼을 빨아주면서....고맙다는 말을 깜빡거리는 눈매가 말하는 듯보였다.
옆에 놓여진 원피스를 그 남자가 입혀준다.
원피스가 덮히기전에 몸을 하나하나 가녀린 목선과 젖가슴과 뱃살과 허벅지까지....만져주고 더듬어주었다.
차문이 열리고 그 남자가 먼저 내려서서 날 잡아주었다.
그 남자의 한 팔이 내 허리한구석을 잡아 주며 조심스럽게 내려준다.
잠시 뒤에서 서로 쳐다보고 웃었다.
물끄러미 저편 산위로 보이는 길가로 고속버스가 보이고...초록 깊어져가는 여름 날의 설악이 ..
----------------------------------------
후기>>
남편은 그 남자의 아내와 우리 차안에서 애무하다가...섹을 했다네여..
문제는 남편이 허리가 안좋아....별루....거반 여자가 힘들게 해줘애하는 형편이라...
다음번엔 ....남편이 그남자의 아내와 스와핑 섹한거 쓸게여..
글구....이 글 본인의 허락없이 퍼가거나 도용하면 미워할꺼야....
저작권(!)있어염.
안녕......담에 또 봐여.....경험은 역시 실제로 해봐야해....맞죠?
남편은 앞에서 홍알거리듯 cd채인져에서 나오는 노래에 흥이 나있다.
대관령을 막 넘어가려는 도중에 첫번째 사잇길에서 작은 길로 들어섰다.
남편의 핸펀으로 연락이 된 일행이 근방에 와 있다는
누구야?..내 질문에 힐긋 웃음짓는 남편이 너무 어색해 보였다.
차가 잠시 숲길 가 공간에 서있는데 얼마지 않아 뒤편에서 다가오는 작은 트럭이 보였다.
남편은 나보고 앞자리로 건너 오라고 한다.
왜?...서먹한 분위기로 뒷문을 열고 길 가에 잠시 서서 뒤에 서 있는 트럭을 쳐다보았다.
핸섬하기보다는 약간 시골스런 분위기에 남자와 내 나이 비슷한 여자가 트럭 앞좌석에 흐릿한 유리창에
보였다. 그들도 나를 물끄러미보다가 내가 쳐다보는 눈을 의식한 탓인지 잠시 자기들끼리 뭐라고
얘기 하는 듯보인다.
앞 문을 열고 앉으려고 엉덩이를 밀어 넣는데 남편이 치마를 활짝 잡아 들어올린다.
흰색 팬티가 다 보일듯 난 황당한 남편의 손장난에 화가 치밀다가 잠시...그대로 주저 앉았다.
뭐야?...다 보이잖아...변태야?...왜그래?
감정섞인 내 목소리를 의식했는지 남편이 슬그머니 머리를 긁으며 잠시 차 뒷편을 응시한다.
팬티 벗어서 줘봐..얼른...
날 겁주듯 쳐다보면서 말하는 남편이 오늘따라 더욱 이상하게 보였지만....이내 며칠 전 남편이 말한
스와핑을 생각나면서 화끈거렸던 가슴속 단어들이 서늘하게 식어내리듯 이내 남편을 응시하며 애원했다.
뭐야?..그럼 여기서 하자고?...어떻게?...이상해?..정말 할꺼야?..다른데가서 하자?...난 몰라...이잉~
40대 중반의 나이에 "스와핑"을 말하는 내 모습에 이 글을 쓰려는 ...정말 어색 하다.
남편의 제의에 나도 모르게 순종(!)하려는 내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가?
섹을 정말 많이 한 경험자는 아니지만 여자로써 살아온 내 순정이 오로지 남편외에는 ...하고 생각한
내 모습이 지금처럼 변색된 처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에게만 바치려는 내 순정(사랑)을 단순히 섹만으로 해결하려던 내 모순에서 혼돈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팬티를 벗었다. 좁은 차 의자위에서 팬티를 벗어내리는 내 모습을 보는 남편의 눈망울이 촉촉하다면 오해일까?
왼편 발사이로 빠져나오는 팬티가 너무 하얀 색으로 내 황당함과 어색함이 묻은 순정! 그 자체였다.
팬티를 얼른 쥐어 작게버무리는 내 손길이 무색하게 남편의 손에서 활짝 드러나보인다.
그 순간 내 마음과 몸구석구석이 다 노출된 듯한 착각에 난 잠시 얼굴을 숙이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여보!....그러지마....이상해?...
남편이 울긋불긋한 팬티 앞부분을 더 자세히 보려는지 뚫어지게 살핀다.
됐어!..이거 티켓이야...만나서...줄거거든..잠시 나갈께...기다려봐~
뒷편 남자가 트럭에서 내리는지 남편도 얼른 문을 열고 차 뒤편으로 나갔다.
차 백밀러로 남편과 그 남자의 너털웃음이 그들의 몸이 흔들거림으로 눈치를 챘다.
그들이 손에 자신의 아내 팬티를 서로 교환하면서...난 잠시 몸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춥지도 않은 날씨임에도 갑작스런 추위가 발 아래로 허벅지까지 식은 땀처럼 흐르듯 올라오는 것이다.
동시에 호흡이 갈라지듯 두근거림이 숨이 막히면서 나도 모르게 내 두 손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입고있던 원피스가 등쪽에 지퍼가 스믈스물거리듯 젖어온다.브래지어를 풀어내렸다.
뒷쪽 쇼핑백에 브래지어를 잡아넣고....잠시 긴 호흡을..
남편이 내쪽으로 와서 문을 연다. 난 의자를 잡고 일어섰다.
부들대는 두 다리에 힘을 주고 곧게 서서 남편과 같이 차 뒤로 걸어나갔다.
그쪽 남자는 트럭 차 유리안에서 데려온 여자와 얘기를 하는 것같았다.
남편은 트럭 뒤로 가자고....냉동탑차였는데..무슨상표...말하면..후훗~~
남편이 차 뒤로 탑차 문을 힘을 주며 열었다. 한쪽만 열리는 문의 특성상...탁! 열리며 나오는 냄새가...
어색하게...차 안은 말끔하게 보였다.
바닥에는 매트릭스와 두툼한 더불베개가 깔려있고..엷은 이불이 한편으로 보인다.
얼핏 안보이는 구석엔 작은 대야와 작은 물통이 보인다.
남편은 트럭위로 날 올려주었다. 잠시 머뭇거리는 날 남편은 포옹하듯 껴안아준다.
귓 가로 들리는 남편의 소곤거림이 호흡조차 거치른 남편의 감정으로 너무도 빠르게 드러나 보인다.
잠시만야....당신도 원한 거잖아...그치?..나도 이번만이야...무리한 줄알아....
.......................
아무대꾸조차 말할 두려움이 가슴 두근거림에 흔들려 나오지 못하고 어색한 표정으로
남편의 뒷통수만 응시한다.
잠시...남편은 날 어린여자아이처럼 대하듯 날 대야위로 쪼그리듯 앉히고는 물통에서 물을 대야에 붓는다.
그리고는 치마..아니 원피스를 배..허리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까고 밑물을 해준다.
남편의 손가락이 내 조개살과 두툼한 하얀 엉덩이를 더듬으며 두근거림의 열기를 식혀주듯 쳐올리는 물살이
내 욕망을 더 가파르게 한다.
얼떨결에 닦아올리는 손가락 하나가 내 깊숙히 조갯살을 가르며 깊숙히 찔러댄다.
나도 모르게 헉 소리와 함께 식어내리던 섹스러움이 조금씩 날 유혹해 들어온다.
여보..살살해...생리! 어제 끝나서..아파...으..음...응~
나도모르게 남편이 이끄는 손길에 매트릭스위로 누웠다.
남편은 원피스를 벗겼다. 하나도 입지않은 모습이....오늘따라 남편에게도 부끄럽게 느껴진다.
여보...정말 해야해...원한건?..아니지만...
말꼬리가 자꾸 내려선다....엊그제 남편과 섹하면서 절정에 다달아 나도모르게 다른 남자의 이름을 뱉어낸
내 모습이 생각나서일까?
기다려봐....곧...지나갈꺼야...당신도 즐겨....봐....
남편의 목소리도 떨려오는 지...소리가 작아진다.
이불을 끌어다가 덮어주고는 무겁게 내려서는 남편의 뒷모습이 잠시 보였다.
문이 슬그머니 잠기듯 닫히고 컴컴한 어둠이 길게 드리워진다.
랜턴이 머리맡에 보여 나도 모르게 켜보았는데....붉은 색 조명이 천장을 휘돌아 다닌다.
그대로 천장을 향해보이다가 인기척에 얼른 껏다.
두근거림에....아랫도리가 뻐근하게 엉덩이살이 응축되듯 긴장감에 살이 떨려온다.
깊숙히 찔러대던 남편의 가운데 손가락이 자극했던 것처럼 서서히 더워지는 조갯살이 벌어지듯
흥분을 하는 건 왜 일까?
이불 천이 내 조개살 숲을 가로지르듯 끌어당기며 숨기려는 내 젖가슴에 뜨거운 몸에 덮어질때...
난 잠시 눈을 감고 그대로 흥분을 생각하며 말라오는 입술에 침을 한가득 발라올린다.
문이 열리고 잠시 바깥 찬 바람처럼 들어서는 남자가 보였다.
다거서지 않고 옆에 뒤돌아서서 바지를 벗는 그 모습이....마치 사창가에 옷을 벗는 여자들의 모습을 상상했다.
얼핏 보이는 사각팬티색깔에서....남편이 아님을 느끼자 더욱 간절함이 밀려 ...흥분이 짙어져간다.
이불을 덮은 내 모습을 보려는지 가까이 다가서는 그 남자가 조심스럽게 앉아 이불을 잡는다.
내 작은 손이 이불한자락을 잡고 당기듯 놓치지 않으려는 내 순정처럼...젖어오는 손바닥의 느낌이 시원해진다.
그 남자는 꼭 쥔 떨리는 내 손을 잡아준다.
동시에 이불이 내 얼굴에서 벗겨지고 마치 새색시가 처음 남자와 첫날밤을 기리듯....내 얼굴에 그 남자의
입술이 덮어져 온다.
처음....입...니..다.......
정말 어색한 찬바람의 느낌이 확 들어선다. 하지만...그 남자가 내 젖가슴을 먼저 만져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떨리는 내 입술을 그 남자의 입술이 조금씩 길게 밀려들어와서는 덮어버리듯 혀가 밀고 들어왔다.
강간!....다른남자의 침입....바로 그처럼 그 남자의 혀가 내 순정을 깊게 ..내 입속에서 두리번거린다.
젖가슴이 정말....크고....아름답군여...
그 남자와 내 남편의 머릿속에 머물고 있는 자기 아내들에게 말한 순정이 의심이 가듯...난 잠시 혼란스러웠다.
이불을 들추는 그 남자의 손길이 어느 새 내 가슴에서 다리사이로 조갯살을 훔치려는 마음이 엿보이고.
난 그대로 남편에게 하듯....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무릎사이로 벌어진 내 조개는 자랑하듯 벌어져있었다.
어느새 물기가 가득차서 터질듯한 냄새와 함께 그 남자의 남근을 기다리는 자세로 바뀐것이다.
이불사이로 그 남자의 팬티가 벗겨지고 힘있게 올라선 몽둥이가 보였다.
문이 잠겨져 잇어서일까....더운 느낌처럼 갑작스런 숨소리가 귓가에 왱왱거리며 질척한 살냄새가
깊어져 나온다.
그 남자의 등뒤에선 벌써 땀이 흐르듯 물기가 내 손에 묻어져 미끄럽다.
그 남자의 벌어진 어깨살이 엊그제 남편과 섹하면서 상상했던 어떤 남자의 모습처럼...간절하게 유린되어가는
내 모습이 새삼스럽게 보인다.
오랄은 그 남자의 몫이었다...내 조갯살만 물기 하나 없이 다 빨아올리는 쥬스빨대처럼...
털숲을 가르며 냄새 짙은 조개살을 얼굴하나 표정하나 환하게 정말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난 그 남자의 머리털을 세듯 손가락 전체로 갈라내듯 머리를 애무해 주고.....찔금거리는 절정이
다가설때마다 나도 모르게 힘을주어 머리를 내 조개 두 다리사이로 깊게 박게했다.
알갱이....말처럼....톡 불거진 클리토리스가 그 남자의 콧등에 쓸리면서 더욱 절정이 깊어져 간다.
박..아...줄래여....
나도모르게 뱉어진 말에 후회가 잠시...갑자기 남자의 얼굴에 움추렸던 오줌..한 줄기가 지렸다.
엉겁결에 받아주는 남자에게 나도모르게 미안함으로 내 손은 그 남자의 남근을 잡아 올렸다.
성난 남근이 불끈하듯 너무 딱딱한 장작처럼....올라서는 남근을 내 두 젖가슴에 묻어주었다.
젖가슴사이로 들어선 그 남자의 자지가 불쑥거리며 내 가슴살위로 내 욕망의 눈을 뜨게 했다.
남편과 섹하면서 질러보지 못한 소리까지 다 내가면서 숨소리가 더욱 크게 진동하듯 탑차안에서 튀어다니고..
너무 행복했다...이 순간만큼은 정말 누구에게도 壺璣?싶지 않은 절정의 쾌감이 가득찬 행복감이었다.
그 남자가 흥분을 더 길게 못할 듯 붉게 달아오른 남근의 버섯머리가 물기를 흘리는 것이 보이고..
그 남자는 내 두 다리를 조심스럽게 잡아 끌듯 자신의 사타구니 안으로 깊게 잡아끈다.
턱!...닿는 그 남자의 힘이 내 조갯살을 가르며 길게 찔러들어온다.
조갯살이 숨이 차오르듯 길고 굵은 그 남자의 남근을 다 받아들잊 못한 채.....잠시 숨을 토한다.
깊게 길게 짧게....오래깊숙히 자리하면서 내 조개살이 좋아하도록.....달래가며 섹을 하는 이 남자의
기술이 놀랍도록 .....더욱 기쁨이 밀려나온다.
잠시 깊게 찔더 댄 남자의 남근이 깊숙히 박혀져 있으면서 애무하는 그 남자의 멀티플레이어의 기술..
남편과 다른 그 남자의 섹을 맛보면서.....내 순정이 혼절해간다.
차 바닥이 흔들리는 듯 내가 길게 절정을 토해냈다...처음으로 ...남자보다 더 먼저.....
내 절정이 길게 차 안을 메우면서 그 남자의 조갯살 속을 계속해서 깊게 빠지듯 유린하자...
내 조개살이 물을 토하듯 뜨거움이 온 몸가득 차오르면서 그 남자의 등뒤를 긁어대었다.
그 남자의 가슴살과 등뒤로 근육을 만지면서 더 길게 오래도록 이 절정이 깊어질때....
순간을 기다리듯 그 남자의 남근은 사정없이 마구 물대포를 쏘아댔다.
하나가득 차오르는 조갯살안은 넘쳐 흘러 메트릭스에 떨어지고....난 흥분된 몸이 다 벗겨진 것을
자랑하듯 나도모르게 그 남자의 위로 올라.....남은 열정을 남자의 몸에 비벼대면서.....조금씩 가라앉혔다.
짙은 입술이 서로를 다 타지못한 뜨거움에서 더 간절하듯....그 남자에게 애걸하는 모습이 보인듯했다.
너무....좋았어여....너무...
내 감정이 찬바람처럼 이렇게 단어를 만들어 냈다.
그 남자가 내 귓볼을 빨아주면서....고맙다는 말을 깜빡거리는 눈매가 말하는 듯보였다.
옆에 놓여진 원피스를 그 남자가 입혀준다.
원피스가 덮히기전에 몸을 하나하나 가녀린 목선과 젖가슴과 뱃살과 허벅지까지....만져주고 더듬어주었다.
차문이 열리고 그 남자가 먼저 내려서서 날 잡아주었다.
그 남자의 한 팔이 내 허리한구석을 잡아 주며 조심스럽게 내려준다.
잠시 뒤에서 서로 쳐다보고 웃었다.
물끄러미 저편 산위로 보이는 길가로 고속버스가 보이고...초록 깊어져가는 여름 날의 설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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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편은 그 남자의 아내와 우리 차안에서 애무하다가...섹을 했다네여..
문제는 남편이 허리가 안좋아....별루....거반 여자가 힘들게 해줘애하는 형편이라...
다음번엔 ....남편이 그남자의 아내와 스와핑 섹한거 쓸게여..
글구....이 글 본인의 허락없이 퍼가거나 도용하면 미워할꺼야....
저작권(!)있어염.
안녕......담에 또 봐여.....경험은 역시 실제로 해봐야해....맞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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