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기, 우리가 영훈씨네하고 계속 이러는거 생각해 봤어?"
날씨가 좀 후덮지근했지만 선풍기를 틀어놓고 아내와 한참 땀을 흘리고 나서 누웠는데
내물건을 물수건으로 정성스레 닦으며 아내가 물었다
"갑짜기 그건 왜?"
"아니 그냥 생각이나서, 영훈씨도 이렇게 계속하는거에 대해 아무말 안해?"
"ㅎㅎ 걱정마, 우리 넷이서 이러는거 이세상 누구도 모를 테니까"
"그래도..."
"당신 오늘 좀 이상하네, 무슨 할말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할 말있으면 말해봐, 어서"
아내는 조금 굳어진 얼굴로 말했다
"어제 미화엄마하고 통화를 했는데"
"그랬는데?"
나는 허리는 세우고 누워있는 아내의 ㅂㅈ둔덕과 음모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며 제촉했다
"몇번 해보니까 이제는 그저그런 느낌이래, 사실 나도 좀 그런생각을 했었거든"
아내는 천장을 보면서 계속했다
"영훈이 마누라가 이제는 내가 별로라고 그래?
다른 남자하고 하고싶데?"
"아니, 그건 아니고, 당신이 너무 잘해줘서 항상 고마웠다더라"
"ㅎㅎ 영훈이 마누라 나 못지않게 무척 적극적이었는데..."
아내는 나한테 잠깐 눈을 흘기더니
"처음엔 나도 많이 긴장하고, 겁도 났었는데..."
"ㅎㅎ 호기심도 있었고, 설래기도 했잔아"
아내는 내얼굴을 보면서 물었다
"자기도 그랬어?"
"그럼~ 나도 사람인데, 당신이 영훈이하고 같이 있다 나올때 보면 얼굴에 홍조를 띠우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기도 했잔아"
"그랬어? 내가?, 그건 그렇고 당신 지금은 어떤데?"
오히려 아내가 내가 말하기를 제촉하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당신한텐 좀 미안하지만, 사업상 바람필때 느끼는 그런정도야.
물론 영훈이 마누라가 싫어졌다는 그런 뜻은 아니고"
"그게 무슨 뜻이야?"
사실 나는 사업을 한답시고 술도 자주마셨고, 어쩌다 외박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아내는 잔소리를 했지만 그걸로 인해서 심한 다툼은 안했다
남편이 그러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주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처음의 호기심이 이제 많이 덜해 졌다는 얘기지 뭐, ㅎㅎㅎ"
"알거, 볼거 다 봤다는 이야기네"
그러면서 아내는 내 물건을 좀 세게 잡아 당기며 장난을 했다
"아파, 이여자가 왜 이레"
나는 아내 손에서 내 물건을 빼고 똑바로 누웠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이런 관계에 대해 좀 진지하게 얘기좀 해"
"뭐라고, 이제 그만하자고?"
"그것도 그렇고..."
아내는 뭔가 말을 할듯말듯 하면서도 망설이는 눈치였다
"우리 마누라 오늘 나한테 할말이 많은가 보네"
나는 총각때 좋아했던 여자, 첫 동정을 군대가기 전날 사창가에 친구들한테 끌려가 창녀한테 받쳤던 일, 누나 친구와 잠시 어울렸던 일들을 가끔 말했었다
그러나 아내는 몇차례 선본일 이외에는 한번도 나 아닌 남자와 연애했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사실은 내가 당신한테 이런말 하기가..."
"뭘 말하려는 건데 잔 뜩 뜸을 들이시나, 혹시 우리이야기 누구한테 했다는 거야?"
아내는 내쪽으로 돌아 누우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었다
"그런건 아니고..."
"그럼 뭐야?, 빨리 말해봐"
나는 아내 어깨를 잡고 가슴에서 밀어내며 얼굴을 쳐다보며 다그쳤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화내지 않기다, 그러면 말할께"
"알았어, 영훈이네하고 바꿔 자는 것도 내가 제의한건데, 그거 이상의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화내지 않을께, 어서 말해봐?"
"영훈씨가 요즘 이상해졌어, 너무 과격해진 것 같아"
"어떻게?"
나는 흠칫했다. 혹시 엽기적인 성행위를 하자고 그러는 건 아닌가?
"이런말 안하기로 했는데, 해도 돼?"
"해봐, 어차피 시작해 놓고 왜그래"
솔직히 안 듣는게 좋을 것 같으면서도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지난번 여주갔을 때, 각자 방에 갔을 때 영훈씨는 방에 들어 가자 마자 다시 밖으로 나가자는 거야"
"그래서?"
"차를 타고 조금 가니까 바로 강변 도로가 나오데, 차도 없고 어둡더라고"
"우리는 방에 있었을 때구나"
"응, 거기에다 차를 세우고는 나더러 벗으라는 거야, 차 안이기는 하지만. 카섹스인가 그런거 하려는 구나하고 머뭇거리니까 치마속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잡아당겨서 찢어졌어. 그리고는 내 옷을 전부 벗기고는 차 밖으로 나가데"
"그자식 미쳤었나?"
"싫다고 그러니까 자기가 내려서는 나를 끌어내는 거야.
어쩔 수 없이 차 밖으로 끌려 나갔고, 거기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걷자는 거야.
나는 알몸인데. 순간 이사람 돌았나 보다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어
왜 그러냐고, 싫다고 그랬더니 내 손을 잡고 몇걸음 걷더니
여기 잠시만 서있으라고 그러더니 차있는 데로 갔어
그리고는 차에서 뭔가를 꺼내왔는데 보니까 디카를 갖고와서는
알몸으로 발가벗고 서있는 나를 찍어대지 뭐야,
후래쉬가 펑펑 터지고
내가 얼마나 놀랬는줄 알아?"
아내는 그러면서 잠시 머뭇거렸다
"그래서 사진 찍도록 가만히 서있었어?
"그럼 어떻게, 웅크리고 있으면 안된다고, 당신도 자기 마누라하고 사진찍고 있다면서, 그러면서 빨리 찍고 차로 가자는데,
차로 빨리 가고 싶은 생각에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어떻게 하고 사진 찍었는데?"
"똑바로 차렷 자세로도 찍고, 허리 구부려 땅도 짚고, 두손을 하늘로 뻗고, 다리도 벌리고"
한참 찍는데 디카에서 후래쉬가 터지지 않으니까 그때서야 차로 가자고 그러데"
"차로 가서 옷 입었어?"
"옷은 무슨, 차로 가서는 옷을 못입게 트렁크에 갔다 두고 와서는 디카에 밧데리를 바꾸어 넣고 또 사진을 찍었어
이번에는 내 가랭이를 벌리게 하고 거기다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고 찍어대지 뭐야"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래서 잘 찍히도록 하라는 대로 했구나?"
"응, 당신도 자기 마누라하고 그럴거라면서 나중에 같이 찍은 사진 볼거라며 누가 잘 찍었나 내기 했다더라"
"그자식 돼게 웃기는 놈이네, 사진 찍자고는 했어도 내기까지 한다는 건 한마디도 한적이 없었는데"
"나는 영훈씨가 그런말 하길래 당신하고 그렇게 하기로 한거 대충 눈치챘어"
"그리고 나서 또 어떻게 했는데 말해봐"
"운전석에 앉고는 바지를 벗더니 나더러 자기앞에 앉아서 핸들을 잡으라고 하고는 뒤에서..."
"뒤에서 어떻게?"
"나더러 자기를 기분좋게 해보라는 거야, 내가 영훈씨 그거를 내게 넣고 주저 앉으니까
몇번 내허리를 잡고 흔들더니 갑짜기 시동을 켜고는 도로로 차를 올리더라구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그런 상태로 모텔까지 가지는 않겠지 그랬는데
영훈씨는 정말로 모텔 주차장까지 끌고 왔어"
"그새끼 정말 미쳤군, 남의 마누라 동네방네 끌고 다녔다구?"
"아무도 없었어, 그시간에 차도 없었고, 그리고 동네방네는 아니다 뭐"
"그놈 편드는 거야?"
"그런게 아니고, 당신 왜그래, 화 안낸다고 해 놓고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발가 벗겨서 끌고 다녔다니까 그렇지?"
"아무도 없었다니까, 자꾸 그러면 더 말 안한다?"
"알았어 가만 있을께, 계속해봐 어서"
"주차장에 안에 들어 가서는 나더러 내려서 옷입으라고 그러데
그리고 나를 끌어 내서는 차 본넷트에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끌어안고 했어
그리고 나서야 트렁크에서 옷을 꺼내 줘서 겨우 옷을 입었어"
"몇 시간이나 그랬는데?"
"몇 시간은 아니고 한시간 쯤 된 것같아 그런데 그건 왜물어?"
"나도 그정도는 서비스를 해야지, 아니 그보다 더 해줘야지"
"어마, 당신 그럴려고 나한테 말하라고 그런거야?"
"아니 그런건 아니였는데, 그자식 한거 들어보니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잔아"
"그렇다고 당신도 똑같이 그런다는 건 말도 안돼"
"안돼긴 뭐가 않돼, 하면돼지"
"하지마, 설마 영훈씨 만나서 왜 그랬냐고 그러지는 않겠지?"
"당근이지, 내가 미쳤어, 그 이야기 꺼내게"
"이번에 만나면 우리들 관계 다시 생각해 보자고 그래, 가능하면 끝냈으면 한다고 그래 응~"
"당신 그러고 정말 싶어?"
"응, 그만하고 싶어, 다음에 또 영훈씨가 어떻게 할지 무섭기도 하고.
설마, 당신도 그런 비슷한 식으로 영훈씨 부인한테 그런건 아니겠지?"
"ㅎㅎㅎ, 그런정도는 아니였어"
"당신도 그럼 그런식으로 했단말야?"
"다음번에 만날때 지난번 사진 찍은거 같이 보기로 했으나까 그때 보면 알아"
"정말 못말리는 아찌들이야"
다음날 영훈이 한테 내가 전화를 했다
"오늘 토요일 인데 소주한잔 할까?"
"그래 마침 술생각이 났었는데 지난번 찍은 사진도 보여주고 싶고"
"네 큰애 집에 있냐?"
"도서관 갔어, 아침에 데릴러 오래, 다음 주부터 중간고사래"
"거 잘됐다, 그러면 내가 네 집으로 가면 되겠다.
우리 집사람하고 같이 갈건데 지난번 사진 찍은거 같이 보면서 한잔 하자"
"오케이, 거 술맛나겠다, 빨리와라"
"날씨가 더워지니까 옷도 얇아 졌네?"
영훈이는 문에 들어서는 내 아내보고 말했다
안간다는 아내를 사진보기로 한 날 이라면서 반 강제로 끌고 왔다
영훈이 마누라는 우리가 온다고 그래서 인지 화장도하고 옷도 화사한 것으로 입고 있었다
"어디 나들이 하려고 그래? 밖에 나가봐야 그렇고 여기서 한잔하면서 찍은 사진 컴퓨터에 올려서 감상좀 하자고"
"외출은 무슨, 우리도 그럴려고 한거야, 여보, 안그래"
"보긴 뭘 봐요"
그러면서 영훈이 마누라는 들어서는 내 아내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네 마누라 사진 보여줬냐?"
"아니, 나도 아직 안봤는데"
"그럼 왜그래, 사진이야기 하자마자 안방으로 도망가게"
"도망은 무슨 쑥스러웠겠지"
"영훈아, 빨리 술상좀 보라고 해"
"여보, 기수가 당신 보고싶데, 어서 나와 술상 좀 차려주라"
영훈이는 디카의 사진을 PC에 올리면서 소리를 쳤다
"알았어요, 나가요"
두 여자가 동시에 방에서 나오더니 주방으로 같이 갔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호호거리며 술상을 차렸다
소주와 맥주 서너병씩에 햄과 과일을 내왔다
영훈이는 바닥에 앉아서 맥주를 한잔씩 붙더니 건배를 했다
몇잔씩 주고 받고, 맥주가 떨어지자 소주를 따랐다
"자, 이제 사진좀 볼까?
누구꺼 부터 보나, 내꺼부터 보여줘야지 손님인데"
PC화면에서 자동으로 영훈이가 찍은 내 아내사진이 한장씩 넘어가고 있었다
나와 영훈이 영훈이 마누라는 PC의 화면에 집중하고 내 아내는 술잔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야~ 사진 보니까 또 새롭네, 어때 다들..."
"사진찍는 솜씨는 나보다 못한데, 우리 마누라사진 좀더 이쁘게 못찍냐?"
나는 사진속의 아내를 보고 조금 놀랍기도 하고, 한편 멋지게 나왔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말은 잘 못찍었다는 소리를 했다
알몸으로 컴컴한 풀밭에서 찍은 사진, 허리를 구부려 뒤에서 검은 숲과 ㅂㅈ살이 나온걸 보고 영훈이 마누라는 히히덕 거리며 "어마 어마" 소리를 연발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내 아내 팔을 끌며 보라고 독촉했다
차안에서 아내가 두다리를 벌리고 ㅂㅈ깊숙한 곳을 찍은 사진속에는 음액이 나와서 빛이 번들번들 했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영훈이는 반바지 앞섶에 텐트를 쳤고 손으로 주물르며 말했다
"저 사진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건데, 어때 그래도 괜찮을까?"
술상을 가로질러 내 아내 손을 잡고 흔들었다
아내는 단호하게 말했다
"안돼요!, 그러면 가만 안있을 거야, 여보 말 좀 해봐"
아내는 영훈이 손을 뿌리치고 나를 보며 말했다
"ㅎㅎㅎ 얼굴도 안나왔는데 갖고 있으면 좀 어때, 몇번 보면 시들해 질텐데
맘대로 해라 영훈아"
"오우케이, 자 그럼 기수가 찍은 사진도 보여줄께"
"우리 여자들은 안방에 들어갈께, 사진 안봐도 돼"
영훈이 마누라가 사진이 나오려고 하자 말했다
"무슨 말씀을, 다같이 보기로 하고선, 앉아 있어"
나는 영훈이 마누라 손목을 잡고 내옆에 앉혔다
"당근이지, 같이 봐야 재미있지"
벌써 내가 찍은 사진들이 나오고 있었다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는 사진들이 나오자 영훈이와 내 마누라는 PC화면을 응시했고
영훈이 마누라는 나와 영훈이 표정을 번갈아 보며 표정을 읽고 있었다
팬티를 벗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영훈이 마누라 사진이 나오자 영훈이가 말했다
"솜씨가 제법이네, 아주 훌륭해"
내가 영훈이 마누라 두다리를 벌리고 혀로 ㅂㅈ를 할는 사진에서는 모두가 침을 삼켰다
"어떻게 혼자서 저런 사진을 찍었나, 혹시?"
영훈이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암말 말고 보기나 해라"
영훈이 마누라가 무릅을 꿇고서 내 ㅈㅈ를 두손으로 잡고 빨고있는 사진이 나오자 영훈이는 나와 자기 마누라를 번갈아 보면서 놀랜눈을 부라렸다
영훈이 마누라가 침대에 누워 두손을 허리에 받치고 두발을 벌려 하늘로 치켜들고있는 사진과 내 손가락이 영훈이 마누라 ㅂㅈ속에 박혀있고 영훈이 마누라의 흥분에 몸을 떠는 얼굴 모습은 정말 선명하게 나왔다
"나도 저 사진은 잘 간직하고 싶은데"
영훈이 마누라 얼굴은 어쩔줄 모르고 거의 울상이었다
"그래 저 사진은 나도 간직하고 싶은 사진이다. 여보 안그래?"
영훈이의 표정이 말은 하고 있어도 조금은 굳어있는 듯 했다
"그건 그렇고 저런 사진을 기수 네가 혼자 찍었단 말이야? 꼭 누군가 옆에서 찍은 사진같다"
마지막 사진에 영훈이 마누라가 누워있는 내 다리사이에서 사정하고 있는 정액을 얼굴에 묻히며 내 ㅈㅈ를 빨고있는 장면에서 말했다
"사실은 데스크에 있던 나이먹은 아저씨가 도와줬어, 그런 사진 전문이라면서, 다음엔 비디오 촬영도 해주겠다고 그러더라"
"그럼 그렇치, 그럼 그 영감탱이가 사진을 찍어준거네, 수고비는 얼마 줬냐?"
"줬는데 안봤더라, 오히려 고맙다고하면서 우리더러 수고했다고 그러더라"
"ㅎㅎㅎ 말도 안돼, 여보 정말 그랬어?"
영훈이 마누라는 어쩔줄 모르며 허둥댔다
"응~ 그랬어"
(사실은 데스크의 예순살쯤 돼보이는 영감을 불렀을때 영훈이 마누라는 무척 놀랬었다
내가 혼자 사진찍으려니까 잘 안된다고, 이런일 많이 해본 사람이니까 염려 안해도 된다고 설득해서 겨우 불렀고
어느덧 영훈이 마누라는 그것을 더 즐기기도 했다
영감은 영훈이 마누라 몸을 만지기도 하고
내가 ㅈㅈ를 영훈이 마누라 입에 물리고 펌프질을 할때
영감은 영훈이 마누라 뒤에서 ㅂㅈ를 빨기도 했고
그래서 고맙다고 한건데 그걸 말할 수야 없지)
"야~ 너네들은 나보다 한술 더 떴네, 나는 이쁜사진 찍느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어느덧 소주도 거의 다 비어갔다
아내는 원래가 소주 반병정도 마시면 취하는데 거의 한병을 마신것 같았다
영훈이 마누라는 우리 사진이 너무 야했다며 영훈이 한테 말했다
"여보 미안해, 저런사진이 나올줄 몰랐는데..."
"무슨 소리야, 기수하고 이야기하고 서로 사진찍기로 한건데, 안그러냐 기수야?"
"그래 우리 나중에 비디오 촬영도 한번 해보자"
"야 그거 기발한 생각이다, 서로 찍어주면 되겠다"
영훈이 마누라는 그래도 덜 취한 상태였었는데 어느새 거실바닥에 업드려 흥얼 거렸고,
내 아내는 벽에 기대어 게슴츠레한 눈으로 우리를 보았다
영훈이가 나를 보고 눈을 깜빡이며 눈짓을 하더니 일어났다
영훈이는 불룩해진 바지앞을 나한테 가리키더니 바지를 벗어버렸다
불룩해진 팬티앞이 이미 젖어 있었다
영훈이는 불룩해진 팬티만 입은 채로 벽에 기댄 내 아내 앞에 가더니 바닥에 살며시 뉘이며 말했다
"편안히 누워있어, 나머지는 내가 다할께"
아내는 뿌리치는 듯하더니 영훈이가 옷속으로 손을 넣어 젖을 주무르며 키스를 하자 나를 보았다
나는 눈을 찡끗하고 살짝 웃어 주었다
뭔가 또 일이 시작되려는 걸 눈치챘다는 듯 눈을 감고 영훈이가 하는대로 몸을 맡겼다
영훈이는 나더러 자기 마누라쪽으로 가라고 눈짓을 했다
나는 업드려 있는 영훈이 마누라에게 가서 뒤에서 치마를 위로 올렸다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하얀 팬티에 덮혀 있었다
옆을 보니 영훈이는 아내의 웃옷 잔추를 따서 벗기고 있었다
아내는 영훈이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지만 팔을 들어 옷 벗기는걸 도와주었다
나도 영훈이 마누라 엉덩이에 입을 맞추면서 팔을 뻗어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렀다
영훈이 마누라는 업드린채 내손을 잡고 거부하는 듯 막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나와 영훈이는 동시에 일어서서 옷을 모두 벗었고 서로 마주보고 씨익 웃으었는데 영훈이는 하늘로 솟아있는 자기 ㅈㅈ를 흔들어 보여 주었다
우리는 각자 마누라들의 옷을 모두 벗기기 시작했다
내 아내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채, 영훈이 마누라는 바닥에 업드린채
알몸이 되었다
영훈이는 벌써 내 아내 가랭이를 벌리고 ㅂㅈ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빨고 있고
아내는 얼굴을 찡그리며 허리를 들썩였다
나는 영훈이 마누라 뒤에서 엉덩이를 치켜들게하고 조금씩 조금씩 히프에서 안쪽으로 할터갔다
영훈이 마누라는 벌써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꼬았다
"기수야 안방 침대로 가자"
우리는 마누라들을 끌어안고 들어가 안방 침대에 나란히 뉘었다
나는 영훈이가 무엇을 하려는지 눈치챘다
넷이서 한방에서 하자는 거였다
나는 영훈이 마누라 입에 내 ㅈㅈ를 물려 주었고 영훈이는 자기 마누라 가랭이를 벌리고 ㅂㅈ속에 머리를 박았다
영훈이 마누라는 누워서 입속에 내 ㅈㅈ를 쪽쪽 소리나게 빨다가 괴성을 질러댔다
"너무 좋아, 아~ 너무 읍"
영훈이가 한손을 뻗어 내 아내를 끌어당겨 자기 ㅈㅈ를 빨게 했고 아내는 영훈이 허벅지위로 끌려가 영훈이가 시키는대로 했다
우리 넷은 이제 한몸이 되어 모두가 땀을 흠뻑 흘리며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열중했다
영훈이 마누라는 짐작대로 한번 절정에 이르자 침대 바닥으로 내려가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내가 옆으로 눕자 이번에는 내 아내가 내게 달려들어 ㅈㅈ를 입에 물었다
영훈이는 기어가서 내 아내 뒤로 붙어 누워서는 나와 얼굴을 마주보며 씨익 웃고는 아내의 한쪽 다리는 쳐들고 ㅈㅈ를 ㅂㅈ에 넣고는 펌푸질을 해 댔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영훈이가 아내의 ㅂㅈ에서 자기 ㅈㅈ를 꺼내더니 나를 밀치고 아내의 입에다 사정을 했다
아내는 눈을 감고 밀치고 들어가는 영훈이의 ㅈㅈ를 입으로 받았고
아내의 입속에 가득차 영훈이의 ㅈㅈ는 껄떡이기 시작해면서 영훈이는 하늘을 보며 무아지경에 빠지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며 힘들어하는 아내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위로하듯이...
영훈이는 사정을 다하고는 뒤로 벌렁 누웠다
아내는 영훈이의 정액을 잠기 입에 물고있는듯 하더니 꿀꺽 삼켰다
생전 내것은 그렇게 먹지 않더니
나는 바닥에 누워있는 영훈이 마누라를 침대로 끌어 올려 영훈이의 ㅈㅈ를 빨게했다
영훈이는 어느새 널부러져 있는 아내의 허리를 끌고 가서 ㅂㅈ를 입과 손가락으로
동시에 쑤셔대고 있었다
나는 영훈이 마누라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펌프질을 해댔다
영훈이 마누라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내를 보니 어느새 오르가즘에 다달았는지 영훈이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들썩이며 요동치고 있었다
나도 그걸 보는사이 사정의 순간을 느끼고 침대 밑으로 내려가 영훈이 마누라 머리를 들어 입속에 내 ㅈㅈ를 넣고 다시 펌프질을 해댔다
꾸역꾸역 나오는 정액을 영훈이 마누라는 받아먹고 있고 영훈이는 그러는 자기 마누라 허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한순간에 나와 아내는 절정을 맛보았고 영훈이와 영훈이 마누라는 우리에게 봉사를 했다
"이제 그만 할까, 아니면 계속할까?"
영훈이네 집에서 나오며 아내에게 물었다
"몰라~"
아내는 잡고있는 내 팔을 살짝 꼬집었다
"영훈이 ㅈㅈ하고 내꺼하고 느낌이 어땠어?
영훈이께 좀 더 큰 것 같던데"
"별소릴 다하네 말 안해"
"솔직히 말해봐, 괜찬으니까"
"그만해! 그건 그렇고 내사진은 얼굴이 안나왔는데 당신이 찍은 사진에는 다 나왔더라
어쩔거야?"
"어쩌긴 뭘 어째 몇번 보다보면 곧 실증나서 없애버릴 건데"
"영훈씨 많이 놀라는 것 같던데"
"오늘은 게네들이 돼게 고맙더라 그랬지? ㅎㅎㅎ"
"자기, 우리가 영훈씨네하고 계속 이러는거 생각해 봤어?"
날씨가 좀 후덮지근했지만 선풍기를 틀어놓고 아내와 한참 땀을 흘리고 나서 누웠는데
내물건을 물수건으로 정성스레 닦으며 아내가 물었다
"갑짜기 그건 왜?"
"아니 그냥 생각이나서, 영훈씨도 이렇게 계속하는거에 대해 아무말 안해?"
"ㅎㅎ 걱정마, 우리 넷이서 이러는거 이세상 누구도 모를 테니까"
"그래도..."
"당신 오늘 좀 이상하네, 무슨 할말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할 말있으면 말해봐, 어서"
아내는 조금 굳어진 얼굴로 말했다
"어제 미화엄마하고 통화를 했는데"
"그랬는데?"
나는 허리는 세우고 누워있는 아내의 ㅂㅈ둔덕과 음모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며 제촉했다
"몇번 해보니까 이제는 그저그런 느낌이래, 사실 나도 좀 그런생각을 했었거든"
아내는 천장을 보면서 계속했다
"영훈이 마누라가 이제는 내가 별로라고 그래?
다른 남자하고 하고싶데?"
"아니, 그건 아니고, 당신이 너무 잘해줘서 항상 고마웠다더라"
"ㅎㅎ 영훈이 마누라 나 못지않게 무척 적극적이었는데..."
아내는 나한테 잠깐 눈을 흘기더니
"처음엔 나도 많이 긴장하고, 겁도 났었는데..."
"ㅎㅎ 호기심도 있었고, 설래기도 했잔아"
아내는 내얼굴을 보면서 물었다
"자기도 그랬어?"
"그럼~ 나도 사람인데, 당신이 영훈이하고 같이 있다 나올때 보면 얼굴에 홍조를 띠우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기도 했잔아"
"그랬어? 내가?, 그건 그렇고 당신 지금은 어떤데?"
오히려 아내가 내가 말하기를 제촉하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당신한텐 좀 미안하지만, 사업상 바람필때 느끼는 그런정도야.
물론 영훈이 마누라가 싫어졌다는 그런 뜻은 아니고"
"그게 무슨 뜻이야?"
사실 나는 사업을 한답시고 술도 자주마셨고, 어쩌다 외박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아내는 잔소리를 했지만 그걸로 인해서 심한 다툼은 안했다
남편이 그러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주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처음의 호기심이 이제 많이 덜해 졌다는 얘기지 뭐, ㅎㅎㅎ"
"알거, 볼거 다 봤다는 이야기네"
그러면서 아내는 내 물건을 좀 세게 잡아 당기며 장난을 했다
"아파, 이여자가 왜 이레"
나는 아내 손에서 내 물건을 빼고 똑바로 누웠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이런 관계에 대해 좀 진지하게 얘기좀 해"
"뭐라고, 이제 그만하자고?"
"그것도 그렇고..."
아내는 뭔가 말을 할듯말듯 하면서도 망설이는 눈치였다
"우리 마누라 오늘 나한테 할말이 많은가 보네"
나는 총각때 좋아했던 여자, 첫 동정을 군대가기 전날 사창가에 친구들한테 끌려가 창녀한테 받쳤던 일, 누나 친구와 잠시 어울렸던 일들을 가끔 말했었다
그러나 아내는 몇차례 선본일 이외에는 한번도 나 아닌 남자와 연애했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사실은 내가 당신한테 이런말 하기가..."
"뭘 말하려는 건데 잔 뜩 뜸을 들이시나, 혹시 우리이야기 누구한테 했다는 거야?"
아내는 내쪽으로 돌아 누우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었다
"그런건 아니고..."
"그럼 뭐야?, 빨리 말해봐"
나는 아내 어깨를 잡고 가슴에서 밀어내며 얼굴을 쳐다보며 다그쳤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화내지 않기다, 그러면 말할께"
"알았어, 영훈이네하고 바꿔 자는 것도 내가 제의한건데, 그거 이상의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화내지 않을께, 어서 말해봐?"
"영훈씨가 요즘 이상해졌어, 너무 과격해진 것 같아"
"어떻게?"
나는 흠칫했다. 혹시 엽기적인 성행위를 하자고 그러는 건 아닌가?
"이런말 안하기로 했는데, 해도 돼?"
"해봐, 어차피 시작해 놓고 왜그래"
솔직히 안 듣는게 좋을 것 같으면서도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지난번 여주갔을 때, 각자 방에 갔을 때 영훈씨는 방에 들어 가자 마자 다시 밖으로 나가자는 거야"
"그래서?"
"차를 타고 조금 가니까 바로 강변 도로가 나오데, 차도 없고 어둡더라고"
"우리는 방에 있었을 때구나"
"응, 거기에다 차를 세우고는 나더러 벗으라는 거야, 차 안이기는 하지만. 카섹스인가 그런거 하려는 구나하고 머뭇거리니까 치마속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잡아당겨서 찢어졌어. 그리고는 내 옷을 전부 벗기고는 차 밖으로 나가데"
"그자식 미쳤었나?"
"싫다고 그러니까 자기가 내려서는 나를 끌어내는 거야.
어쩔 수 없이 차 밖으로 끌려 나갔고, 거기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걷자는 거야.
나는 알몸인데. 순간 이사람 돌았나 보다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어
왜 그러냐고, 싫다고 그랬더니 내 손을 잡고 몇걸음 걷더니
여기 잠시만 서있으라고 그러더니 차있는 데로 갔어
그리고는 차에서 뭔가를 꺼내왔는데 보니까 디카를 갖고와서는
알몸으로 발가벗고 서있는 나를 찍어대지 뭐야,
후래쉬가 펑펑 터지고
내가 얼마나 놀랬는줄 알아?"
아내는 그러면서 잠시 머뭇거렸다
"그래서 사진 찍도록 가만히 서있었어?
"그럼 어떻게, 웅크리고 있으면 안된다고, 당신도 자기 마누라하고 사진찍고 있다면서, 그러면서 빨리 찍고 차로 가자는데,
차로 빨리 가고 싶은 생각에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어떻게 하고 사진 찍었는데?"
"똑바로 차렷 자세로도 찍고, 허리 구부려 땅도 짚고, 두손을 하늘로 뻗고, 다리도 벌리고"
한참 찍는데 디카에서 후래쉬가 터지지 않으니까 그때서야 차로 가자고 그러데"
"차로 가서 옷 입었어?"
"옷은 무슨, 차로 가서는 옷을 못입게 트렁크에 갔다 두고 와서는 디카에 밧데리를 바꾸어 넣고 또 사진을 찍었어
이번에는 내 가랭이를 벌리게 하고 거기다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고 찍어대지 뭐야"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래서 잘 찍히도록 하라는 대로 했구나?"
"응, 당신도 자기 마누라하고 그럴거라면서 나중에 같이 찍은 사진 볼거라며 누가 잘 찍었나 내기 했다더라"
"그자식 돼게 웃기는 놈이네, 사진 찍자고는 했어도 내기까지 한다는 건 한마디도 한적이 없었는데"
"나는 영훈씨가 그런말 하길래 당신하고 그렇게 하기로 한거 대충 눈치챘어"
"그리고 나서 또 어떻게 했는데 말해봐"
"운전석에 앉고는 바지를 벗더니 나더러 자기앞에 앉아서 핸들을 잡으라고 하고는 뒤에서..."
"뒤에서 어떻게?"
"나더러 자기를 기분좋게 해보라는 거야, 내가 영훈씨 그거를 내게 넣고 주저 앉으니까
몇번 내허리를 잡고 흔들더니 갑짜기 시동을 켜고는 도로로 차를 올리더라구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그런 상태로 모텔까지 가지는 않겠지 그랬는데
영훈씨는 정말로 모텔 주차장까지 끌고 왔어"
"그새끼 정말 미쳤군, 남의 마누라 동네방네 끌고 다녔다구?"
"아무도 없었어, 그시간에 차도 없었고, 그리고 동네방네는 아니다 뭐"
"그놈 편드는 거야?"
"그런게 아니고, 당신 왜그래, 화 안낸다고 해 놓고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발가 벗겨서 끌고 다녔다니까 그렇지?"
"아무도 없었다니까, 자꾸 그러면 더 말 안한다?"
"알았어 가만 있을께, 계속해봐 어서"
"주차장에 안에 들어 가서는 나더러 내려서 옷입으라고 그러데
그리고 나를 끌어 내서는 차 본넷트에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끌어안고 했어
그리고 나서야 트렁크에서 옷을 꺼내 줘서 겨우 옷을 입었어"
"몇 시간이나 그랬는데?"
"몇 시간은 아니고 한시간 쯤 된 것같아 그런데 그건 왜물어?"
"나도 그정도는 서비스를 해야지, 아니 그보다 더 해줘야지"
"어마, 당신 그럴려고 나한테 말하라고 그런거야?"
"아니 그런건 아니였는데, 그자식 한거 들어보니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잔아"
"그렇다고 당신도 똑같이 그런다는 건 말도 안돼"
"안돼긴 뭐가 않돼, 하면돼지"
"하지마, 설마 영훈씨 만나서 왜 그랬냐고 그러지는 않겠지?"
"당근이지, 내가 미쳤어, 그 이야기 꺼내게"
"이번에 만나면 우리들 관계 다시 생각해 보자고 그래, 가능하면 끝냈으면 한다고 그래 응~"
"당신 그러고 정말 싶어?"
"응, 그만하고 싶어, 다음에 또 영훈씨가 어떻게 할지 무섭기도 하고.
설마, 당신도 그런 비슷한 식으로 영훈씨 부인한테 그런건 아니겠지?"
"ㅎㅎㅎ, 그런정도는 아니였어"
"당신도 그럼 그런식으로 했단말야?"
"다음번에 만날때 지난번 사진 찍은거 같이 보기로 했으나까 그때 보면 알아"
"정말 못말리는 아찌들이야"
다음날 영훈이 한테 내가 전화를 했다
"오늘 토요일 인데 소주한잔 할까?"
"그래 마침 술생각이 났었는데 지난번 찍은 사진도 보여주고 싶고"
"네 큰애 집에 있냐?"
"도서관 갔어, 아침에 데릴러 오래, 다음 주부터 중간고사래"
"거 잘됐다, 그러면 내가 네 집으로 가면 되겠다.
우리 집사람하고 같이 갈건데 지난번 사진 찍은거 같이 보면서 한잔 하자"
"오케이, 거 술맛나겠다, 빨리와라"
"날씨가 더워지니까 옷도 얇아 졌네?"
영훈이는 문에 들어서는 내 아내보고 말했다
안간다는 아내를 사진보기로 한 날 이라면서 반 강제로 끌고 왔다
영훈이 마누라는 우리가 온다고 그래서 인지 화장도하고 옷도 화사한 것으로 입고 있었다
"어디 나들이 하려고 그래? 밖에 나가봐야 그렇고 여기서 한잔하면서 찍은 사진 컴퓨터에 올려서 감상좀 하자고"
"외출은 무슨, 우리도 그럴려고 한거야, 여보, 안그래"
"보긴 뭘 봐요"
그러면서 영훈이 마누라는 들어서는 내 아내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네 마누라 사진 보여줬냐?"
"아니, 나도 아직 안봤는데"
"그럼 왜그래, 사진이야기 하자마자 안방으로 도망가게"
"도망은 무슨 쑥스러웠겠지"
"영훈아, 빨리 술상좀 보라고 해"
"여보, 기수가 당신 보고싶데, 어서 나와 술상 좀 차려주라"
영훈이는 디카의 사진을 PC에 올리면서 소리를 쳤다
"알았어요, 나가요"
두 여자가 동시에 방에서 나오더니 주방으로 같이 갔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호호거리며 술상을 차렸다
소주와 맥주 서너병씩에 햄과 과일을 내왔다
영훈이는 바닥에 앉아서 맥주를 한잔씩 붙더니 건배를 했다
몇잔씩 주고 받고, 맥주가 떨어지자 소주를 따랐다
"자, 이제 사진좀 볼까?
누구꺼 부터 보나, 내꺼부터 보여줘야지 손님인데"
PC화면에서 자동으로 영훈이가 찍은 내 아내사진이 한장씩 넘어가고 있었다
나와 영훈이 영훈이 마누라는 PC의 화면에 집중하고 내 아내는 술잔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야~ 사진 보니까 또 새롭네, 어때 다들..."
"사진찍는 솜씨는 나보다 못한데, 우리 마누라사진 좀더 이쁘게 못찍냐?"
나는 사진속의 아내를 보고 조금 놀랍기도 하고, 한편 멋지게 나왔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말은 잘 못찍었다는 소리를 했다
알몸으로 컴컴한 풀밭에서 찍은 사진, 허리를 구부려 뒤에서 검은 숲과 ㅂㅈ살이 나온걸 보고 영훈이 마누라는 히히덕 거리며 "어마 어마" 소리를 연발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내 아내 팔을 끌며 보라고 독촉했다
차안에서 아내가 두다리를 벌리고 ㅂㅈ깊숙한 곳을 찍은 사진속에는 음액이 나와서 빛이 번들번들 했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영훈이는 반바지 앞섶에 텐트를 쳤고 손으로 주물르며 말했다
"저 사진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건데, 어때 그래도 괜찮을까?"
술상을 가로질러 내 아내 손을 잡고 흔들었다
아내는 단호하게 말했다
"안돼요!, 그러면 가만 안있을 거야, 여보 말 좀 해봐"
아내는 영훈이 손을 뿌리치고 나를 보며 말했다
"ㅎㅎㅎ 얼굴도 안나왔는데 갖고 있으면 좀 어때, 몇번 보면 시들해 질텐데
맘대로 해라 영훈아"
"오우케이, 자 그럼 기수가 찍은 사진도 보여줄께"
"우리 여자들은 안방에 들어갈께, 사진 안봐도 돼"
영훈이 마누라가 사진이 나오려고 하자 말했다
"무슨 말씀을, 다같이 보기로 하고선, 앉아 있어"
나는 영훈이 마누라 손목을 잡고 내옆에 앉혔다
"당근이지, 같이 봐야 재미있지"
벌써 내가 찍은 사진들이 나오고 있었다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는 사진들이 나오자 영훈이와 내 마누라는 PC화면을 응시했고
영훈이 마누라는 나와 영훈이 표정을 번갈아 보며 표정을 읽고 있었다
팬티를 벗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영훈이 마누라 사진이 나오자 영훈이가 말했다
"솜씨가 제법이네, 아주 훌륭해"
내가 영훈이 마누라 두다리를 벌리고 혀로 ㅂㅈ를 할는 사진에서는 모두가 침을 삼켰다
"어떻게 혼자서 저런 사진을 찍었나, 혹시?"
영훈이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암말 말고 보기나 해라"
영훈이 마누라가 무릅을 꿇고서 내 ㅈㅈ를 두손으로 잡고 빨고있는 사진이 나오자 영훈이는 나와 자기 마누라를 번갈아 보면서 놀랜눈을 부라렸다
영훈이 마누라가 침대에 누워 두손을 허리에 받치고 두발을 벌려 하늘로 치켜들고있는 사진과 내 손가락이 영훈이 마누라 ㅂㅈ속에 박혀있고 영훈이 마누라의 흥분에 몸을 떠는 얼굴 모습은 정말 선명하게 나왔다
"나도 저 사진은 잘 간직하고 싶은데"
영훈이 마누라 얼굴은 어쩔줄 모르고 거의 울상이었다
"그래 저 사진은 나도 간직하고 싶은 사진이다. 여보 안그래?"
영훈이의 표정이 말은 하고 있어도 조금은 굳어있는 듯 했다
"그건 그렇고 저런 사진을 기수 네가 혼자 찍었단 말이야? 꼭 누군가 옆에서 찍은 사진같다"
마지막 사진에 영훈이 마누라가 누워있는 내 다리사이에서 사정하고 있는 정액을 얼굴에 묻히며 내 ㅈㅈ를 빨고있는 장면에서 말했다
"사실은 데스크에 있던 나이먹은 아저씨가 도와줬어, 그런 사진 전문이라면서, 다음엔 비디오 촬영도 해주겠다고 그러더라"
"그럼 그렇치, 그럼 그 영감탱이가 사진을 찍어준거네, 수고비는 얼마 줬냐?"
"줬는데 안봤더라, 오히려 고맙다고하면서 우리더러 수고했다고 그러더라"
"ㅎㅎㅎ 말도 안돼, 여보 정말 그랬어?"
영훈이 마누라는 어쩔줄 모르며 허둥댔다
"응~ 그랬어"
(사실은 데스크의 예순살쯤 돼보이는 영감을 불렀을때 영훈이 마누라는 무척 놀랬었다
내가 혼자 사진찍으려니까 잘 안된다고, 이런일 많이 해본 사람이니까 염려 안해도 된다고 설득해서 겨우 불렀고
어느덧 영훈이 마누라는 그것을 더 즐기기도 했다
영감은 영훈이 마누라 몸을 만지기도 하고
내가 ㅈㅈ를 영훈이 마누라 입에 물리고 펌프질을 할때
영감은 영훈이 마누라 뒤에서 ㅂㅈ를 빨기도 했고
그래서 고맙다고 한건데 그걸 말할 수야 없지)
"야~ 너네들은 나보다 한술 더 떴네, 나는 이쁜사진 찍느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어느덧 소주도 거의 다 비어갔다
아내는 원래가 소주 반병정도 마시면 취하는데 거의 한병을 마신것 같았다
영훈이 마누라는 우리 사진이 너무 야했다며 영훈이 한테 말했다
"여보 미안해, 저런사진이 나올줄 몰랐는데..."
"무슨 소리야, 기수하고 이야기하고 서로 사진찍기로 한건데, 안그러냐 기수야?"
"그래 우리 나중에 비디오 촬영도 한번 해보자"
"야 그거 기발한 생각이다, 서로 찍어주면 되겠다"
영훈이 마누라는 그래도 덜 취한 상태였었는데 어느새 거실바닥에 업드려 흥얼 거렸고,
내 아내는 벽에 기대어 게슴츠레한 눈으로 우리를 보았다
영훈이가 나를 보고 눈을 깜빡이며 눈짓을 하더니 일어났다
영훈이는 불룩해진 바지앞을 나한테 가리키더니 바지를 벗어버렸다
불룩해진 팬티앞이 이미 젖어 있었다
영훈이는 불룩해진 팬티만 입은 채로 벽에 기댄 내 아내 앞에 가더니 바닥에 살며시 뉘이며 말했다
"편안히 누워있어, 나머지는 내가 다할께"
아내는 뿌리치는 듯하더니 영훈이가 옷속으로 손을 넣어 젖을 주무르며 키스를 하자 나를 보았다
나는 눈을 찡끗하고 살짝 웃어 주었다
뭔가 또 일이 시작되려는 걸 눈치챘다는 듯 눈을 감고 영훈이가 하는대로 몸을 맡겼다
영훈이는 나더러 자기 마누라쪽으로 가라고 눈짓을 했다
나는 업드려 있는 영훈이 마누라에게 가서 뒤에서 치마를 위로 올렸다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하얀 팬티에 덮혀 있었다
옆을 보니 영훈이는 아내의 웃옷 잔추를 따서 벗기고 있었다
아내는 영훈이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지만 팔을 들어 옷 벗기는걸 도와주었다
나도 영훈이 마누라 엉덩이에 입을 맞추면서 팔을 뻗어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렀다
영훈이 마누라는 업드린채 내손을 잡고 거부하는 듯 막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나와 영훈이는 동시에 일어서서 옷을 모두 벗었고 서로 마주보고 씨익 웃으었는데 영훈이는 하늘로 솟아있는 자기 ㅈㅈ를 흔들어 보여 주었다
우리는 각자 마누라들의 옷을 모두 벗기기 시작했다
내 아내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채, 영훈이 마누라는 바닥에 업드린채
알몸이 되었다
영훈이는 벌써 내 아내 가랭이를 벌리고 ㅂㅈ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빨고 있고
아내는 얼굴을 찡그리며 허리를 들썩였다
나는 영훈이 마누라 뒤에서 엉덩이를 치켜들게하고 조금씩 조금씩 히프에서 안쪽으로 할터갔다
영훈이 마누라는 벌써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꼬았다
"기수야 안방 침대로 가자"
우리는 마누라들을 끌어안고 들어가 안방 침대에 나란히 뉘었다
나는 영훈이가 무엇을 하려는지 눈치챘다
넷이서 한방에서 하자는 거였다
나는 영훈이 마누라 입에 내 ㅈㅈ를 물려 주었고 영훈이는 자기 마누라 가랭이를 벌리고 ㅂㅈ속에 머리를 박았다
영훈이 마누라는 누워서 입속에 내 ㅈㅈ를 쪽쪽 소리나게 빨다가 괴성을 질러댔다
"너무 좋아, 아~ 너무 읍"
영훈이가 한손을 뻗어 내 아내를 끌어당겨 자기 ㅈㅈ를 빨게 했고 아내는 영훈이 허벅지위로 끌려가 영훈이가 시키는대로 했다
우리 넷은 이제 한몸이 되어 모두가 땀을 흠뻑 흘리며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열중했다
영훈이 마누라는 짐작대로 한번 절정에 이르자 침대 바닥으로 내려가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내가 옆으로 눕자 이번에는 내 아내가 내게 달려들어 ㅈㅈ를 입에 물었다
영훈이는 기어가서 내 아내 뒤로 붙어 누워서는 나와 얼굴을 마주보며 씨익 웃고는 아내의 한쪽 다리는 쳐들고 ㅈㅈ를 ㅂㅈ에 넣고는 펌푸질을 해 댔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영훈이가 아내의 ㅂㅈ에서 자기 ㅈㅈ를 꺼내더니 나를 밀치고 아내의 입에다 사정을 했다
아내는 눈을 감고 밀치고 들어가는 영훈이의 ㅈㅈ를 입으로 받았고
아내의 입속에 가득차 영훈이의 ㅈㅈ는 껄떡이기 시작해면서 영훈이는 하늘을 보며 무아지경에 빠지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며 힘들어하는 아내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위로하듯이...
영훈이는 사정을 다하고는 뒤로 벌렁 누웠다
아내는 영훈이의 정액을 잠기 입에 물고있는듯 하더니 꿀꺽 삼켰다
생전 내것은 그렇게 먹지 않더니
나는 바닥에 누워있는 영훈이 마누라를 침대로 끌어 올려 영훈이의 ㅈㅈ를 빨게했다
영훈이는 어느새 널부러져 있는 아내의 허리를 끌고 가서 ㅂㅈ를 입과 손가락으로
동시에 쑤셔대고 있었다
나는 영훈이 마누라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펌프질을 해댔다
영훈이 마누라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내를 보니 어느새 오르가즘에 다달았는지 영훈이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들썩이며 요동치고 있었다
나도 그걸 보는사이 사정의 순간을 느끼고 침대 밑으로 내려가 영훈이 마누라 머리를 들어 입속에 내 ㅈㅈ를 넣고 다시 펌프질을 해댔다
꾸역꾸역 나오는 정액을 영훈이 마누라는 받아먹고 있고 영훈이는 그러는 자기 마누라 허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한순간에 나와 아내는 절정을 맛보았고 영훈이와 영훈이 마누라는 우리에게 봉사를 했다
"이제 그만 할까, 아니면 계속할까?"
영훈이네 집에서 나오며 아내에게 물었다
"몰라~"
아내는 잡고있는 내 팔을 살짝 꼬집었다
"영훈이 ㅈㅈ하고 내꺼하고 느낌이 어땠어?
영훈이께 좀 더 큰 것 같던데"
"별소릴 다하네 말 안해"
"솔직히 말해봐, 괜찬으니까"
"그만해! 그건 그렇고 내사진은 얼굴이 안나왔는데 당신이 찍은 사진에는 다 나왔더라
어쩔거야?"
"어쩌긴 뭘 어째 몇번 보다보면 곧 실증나서 없애버릴 건데"
"영훈씨 많이 놀라는 것 같던데"
"오늘은 게네들이 돼게 고맙더라 그랬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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