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누워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마누라가 왔다
"빨리왔네, 씻었어요?"
"응 땀이 많이 나서, 짐이 많아서 실는 거 도와줬거든"
"어련 하셨을라구"
"당신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
"아냐, 괜찬아요, 낮잠을 못자서 그런가봐"
(음흉 떨기는...)
"들어가 쉬어, 나도 신문좀 보고 들어갈께"
그때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나야 영훈이~"
"응 왠일이냐, 집에 갔어?"
"아니 가는 길이야, 그런데 우리집에 좀 와라"
"무슨일로, 심심하게 했다고 술 사라는 말같다?"
"그래 임마! 마누라 더러 안주준비 하라고 그랬어"
"정말이야? 토요일 오훈데 그냥 쉬지않고"
"쉬기는 뭐했다고 쉬냐? 내일이 일요일인데, 잔말말고 소주한병 사갖고 빨리와 그럴듯한 안주 만들어 놓을 테니까"
"나 혼자서?"
"아냐, 혼자서 와, 할 말도 있고하니, 지금 마누라보러 시장보라고 할테니까"
"알았어, 5시까지 갈께"
"빨리와"
마누라한테 잠깐 나갔다 온다고하고 나왔다
어디가냐고 묻는 마누라한테 영훈이하고 밖에서 소주한잔 할거라고 했다
마누라는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금방올께"
영훈이네 아파트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문을 연건 영훈이 마누라 였다
"어디 갔어? 오라고 하고선"
"네~ 방금 요앞 슈퍼에 갔다 오니까 없더라구요, 전화가 왔는데 잠깐 사무실에 갔다 온대요, 급한 용무가 있다나"
"안주있다고 술사오라 해놓고..."
"어머 기수씨 전화벨소리 나네요"
"어~ 내 전화인데, 여보세요?"
"나야 영훈이야, 나 지금 내 사무실에 있는데 일이 생겼어"
"무슨일인데?"
"너도 알지? 요새 충청도에 행정수도 건설건 때문에 난리인거"
"그래서"
"졸부하나가 나타났데, 그것도 아주 큰덩어리야, 그래서 잠깐 동행 좀 해야겠어"
"뭐라는 소린지 하나도 안들린다, 크게 말해봐"
"앞에 쭉 앉아있어 사람들이, 그래서 크게 못해"
"알았어 어디로 가는데?"
"글쎄 몰라 들어봐야 알아 지금 애기중에 있어"
"나 그럼 그냥 집에 갈께"
"야~ 임마! 그런 법이 어딨어, 나도 아까 네 사무실에서 기다렸잔아"
"그거야..."
"잔말 말고 기다려, 한시간 반이면 해결돼, 그리고 바로 들어갈께"
"그렇지만..."
"그렇긴 뭐가 그래, 그냥 있어, 심심하면 내 마누라하고 한잔 하면서 알았지?"
"뭐라는 소린지 원, 하도 목소리가 작아서..."
"긴말할것 없고, 내 마누라좀 바꿔라"
영훈이 마누라가 주방에 있다가 내 전화를 받았다
영훈이 마누라는 언제나 통이 큰 치마를 입고 있었다
오늘은 집안에 있어서 인지 속이 비치는 얇은 통치마를 입었는데 키가 커서인지 허리가 더 잘록해 보였다
"네, 알았어요, 올라올때 전화해요"
"....."
"알았다니까,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걱정말고"
"....."
"응~ 그래"
전화기를 건네면서 그녀는 희죽 웃었다
"뭐라는데?"
"응~ 잘 모시래요, 자기가 불렀으니까 나더러 심심하지 않게 몸과 마음을 바쳐 책임지라나"
"책임지라고? 그런데 애들은?"
"오늘 방학했다고 큰집에 몰려 갔어요, 집에서 컴퓨터 못하게 하니까 그리로 간거지 뭐, 애들아빠가 가랬다며 신나서 갔으니..."
"야~ 그러고 보니까 우리 둘뿐이네"
"둘 뿐이니까 좀 그러네"
(이제 조금은 영훈이가 하는 짖에 감이 잡혔다.
아마도 오늘 낮에 내 마누라와 사무실에서 그짓을 하고나니
미안한 감정으로 나한테도 선심을 쓰는 폼 같았다)
"어? 안주 쪼는 냄새난다, 가봐~"
"어마! 내 정신좀 봐"
그녀는 주방으로 달려가고 나는 소파에 기대앉아서 잡지를 폈다
"이거 들어봐요"
그녀가 작은 상에 찌게와 내가 사온 소주를 갖고 왔다
"요즘 쇼핑잡지의 절반은 여자들 속옷 광고라니까!"
"그러는 남자들은 꼭 거기에만 눈독을 들이잔아요"
"눈에 확 띄잔아, 화끈하고 볼륨있고...."
"그책 덮어놓고, 나더러 책임지라니까 내가 한잔 따라줄테니 잔이나 받아요"
그러면서 소주잔을 내게 내밀었다
나는 거실 바닥에 내려 앉으면서 그녀가 따라주는 소주잔을 받았다.
"오늘 술 맛은 아주 색다른데?"
"왜요? 내가 따라 줘서?"
"그것도 있고 이집 안주인이 너무 섹시해서"
"ㅎㅎㅎ 이쁘게 봐주니 좋네요"
"이것봐 치마도 하늘하늘하고"
그러면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자 이집 안주인도 한잔 받아"
"초저녁부터 빈속에, 술에 취하면 안되는데..."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며 받아 마셨다
"이집은 항상 거실커튼을 치고 살아?"
"그래요, 맞은편 아파트와 서로 마주 보이니까.
저녁에는 치고 사는데, 이상하네 나는 오늘 커튼에 손 안댔는데"
"손이 달렸나 보지"
"아침에 내가 안 겉었나?"
베란다에 나무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것 같았지만 눈을 돌렸다
"자 한잔 더 마셔봐"
거절하기는 했지만 막무가내로 내미는 술잔을 끝까지 뿌리치지는 않았다
"우리 부부처럼 이렇게 하는게 얼마나 됐는줄 알아?"
"쑥스럽게 그얘기는..."
"어때 재미있었어?"
"묻지 말아요, ㅎㅎ 그러는 기수씨는..."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옆으로 끌었다
"아이 왜그래요"
"이리와 봐"
그녀의 팔을 잡고 내쪽으로 잡아당겼다
버티던 그녀가 내게 쓰러지면서 두발이 미끄러지면서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왔다
그녀의 머리를 내 무릎에 뉘이고 내손은 잽싸게 그녀의 치마를 들쳤다
그녀의 망사팬티가 눈에 들어왔고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틈만나면 남자들은 하고 싶은가봐"
"ㅎㅎㅎ 이렇게 섹시한 여자를 앞에두고 얌전떠는 남자가 어딨어"
"아아 아파요"
내가 젖을 너무 세게 주물렀나 보다
그녀는 어느새 두다리를 쭉뻗고 내 무릎을 베고 편히 누웠다
나는 그녀의 웃옷을 벗겼다
브래지어도 벗기고 치마의 단추를 풀렀다
그녀는 스스로 치마를 벗어 발밑으로 밀어 놓았다
망사 팬티가 나의 흥분을 더하게 했다
나는 앉은채 상의를 벗고 티셔츠도 벗었다
그녀는 내쪽으로 돌아누워 내바지 혁띠를 풀고 부풀대로 부풀어 오른 팬티를 내리고 물건을 꺼냈다
그녀는 내물건을 요리조리 만져보며 눈요기를 했다
내가 바지와 팬티를 벗자 그녀는 아예 업드려서 입속에 내물건을 넣고 빨기시작했다
나도 뒤로 누워 그녀를 내 위로 끌어 당겼다
"위로 올라와봐"
그녀는 팬티를 벗고 내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털복숭이와 꽃샘을 혀로 유린했다
미끄러운 샘물이 이미 흥건해서 내 얼굴 전체를 뭍히며 문질렀다
그때 베란다의 커튼뒤로 뭔가가 어른거렸다
이미 짐작은 했지만 섬찍했다
(저녀석이 뛰어 들어오면 어쩌지)
그녀의 머리는 베란다 쪽으로 향해 있어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설마 자기가 꾸몄는데...)
나는 그녀의 돌출되어 나와있는 꽃잎을 입술로 물었다
그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멀어졌다가 다시 닥아왔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꽃잎을 물어 당겼다
"아~아~ 아파, 아파"
그녀는 뜻모를 소리를 해대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내물건을 깨물기도 했다
나는 그녀가 내물건을 깨물때 마다 그녀의 꽃잎을 입에 물고 늘어 뜨렸다
마침내 그녀는 힘없이 엎으러 졌다
나는 그상태로 그녀가 움질일 때까지 기다렸다
그녀는 숨죽인채 내 위에서 업드려 있더니 살며시 내려가 일어났다
"물 좀 줄래? 목이 마르네"
"잠깐만 기다려요"
그녀는 알몸으로 걸어가 물컵을 갖고 왔다
나는 그녀가 올때까지 누워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어머! 아직도 성이 안풀렸나봐, 꼭꼿하게 서 있네"
"나는 전초전이야, 벌써 끝난거 아냐"
"ㅎㅎ 나 미쳐, 아주 죽이려고 작정 했나봐"
"반쯤 기절해야 끝이 날껄"
"어쩌면 좋아, 이렇게 오래가는 건 처음봤어"
"오늘 실컨 봐둬, 맨날 그런건 아니니까"
"다시해도 정말 괜찮겠어요?"
"자 다시 올라와, 목도 축였으니"
그녀는 기마자세로 내 배위로 올라와 수풀을 헤집고 내 물건을 넣고 앉았다
"불덩이처럼 뜨거워요"
나는 그녀의 두 무덤의 젖을 주무르며 그녀의 엉덩이 운동을 도왔다
"나 이래도 되는건가~ 어떻게 해~ 어떻게 해~"
그녀는 허리를 요란스럽게 돌려댔다
그녀의 머리가 내머리를 덮어 어두운 숲을 만들었고
나는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어 빨게했다
그녀를 일어나게 했다
티 테이블 위에 잡지책과 리모콘을 내려놓고 그 위에서 팔을 집고 무릎을 벌려서 꿇게 했다
그녀는 내가 하라는 대로 순순이 따랐다
영훈이가 했던 것 처럼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무릎꿇고 히프를 양쪽으로 벌렸다
속살까지 그속에 깊은 동굴까지 훤하게 보이게 했다
그리고 혀끝으로 구석구석 찔러댔다
항문과 꽃샘 사이를 찔러대자 그녀는 울부짓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엄마~ 나 죽어, 나 죽어요, 기수씨 나 죽어요"
그녀의 울부짓는 소리는 베란다에 서서 보고있는 영훈이 귀에도 들렸으리라
나는 일어서서 미끄러운 물이 흐르는 그속에 내 물건을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넣었다
"엄마~ 나 어떻게 해, 어떻게 해"
그럴수록 나는 깊이 들어가지 않고 귀두 끝으로만 놀려줬다
"기수씨 깊이 넣어요, 어서요, 기수씨~ 나 죽어요~ 죽는단 말예요, 어서요"
나는 다시 그녀를 테이블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위에 내가 앉고 그녀를 무릎위에 앉아서 내 물건을 깊이 넣을 수 있게했다
그녀는 이제야 정신이 든듯 말했다
"나 죽으면 책임질려고 그래?"
"죽기는 이렇게 멀쩡한데"
"죽을 뻔 했단말야~~"
그녀는 이제 끝장을 보려는듯 서둘렀다
"그만!"
그녀는 엉덩이를 내려놓고 내얼굴을 보았다
"왜그래?"
"그만하고 바닥에 누워봐"
그녀는 간신히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바닥에 누웠다
나는 그녀의 머리맡에 무릎을 꿇고 입속에 내 물건을 넣었다
그녀는 무슨뜻인줄 몰라하다가 두손으로 잡고 물건을 빨았다
"끙~" 내가 신음을 토했고, 그녀는 내가 사정하는 모습을 보았다
내 것에서 하얀액체가 꾸역꾸역 흘러나왔고
그녀는 입속에 그것을 모두 받아들였다
나는 휴지를 꺼내 그녀에게 주었고
그녀는 휴지를 입에 대고 닦았다
"아땠어? 좋았어?"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나중엔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화장실로 갔다
아마도 영훈이는 커튼사이로 우리 두사람이 벌거벗은 몸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리라
나는 영훈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위해 그녀더러 잠시후 집밖으로 나오라고 하고 나갔다
잠시후 아파트 앞에 그녀가 나타났다
나는 그녀더러 따라오라고 하고 앞장서서 걸어갔다
길 건너 찻집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말했다
"오늘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 영훈이 한테도"
"알았어요."
지금쯤 영준이도 집밖으로 나갔을 것이다
나는 찻집에서 나오며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인사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누워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마누라가 왔다
"빨리왔네, 씻었어요?"
"응 땀이 많이 나서, 짐이 많아서 실는 거 도와줬거든"
"어련 하셨을라구"
"당신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
"아냐, 괜찬아요, 낮잠을 못자서 그런가봐"
(음흉 떨기는...)
"들어가 쉬어, 나도 신문좀 보고 들어갈께"
그때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나야 영훈이~"
"응 왠일이냐, 집에 갔어?"
"아니 가는 길이야, 그런데 우리집에 좀 와라"
"무슨일로, 심심하게 했다고 술 사라는 말같다?"
"그래 임마! 마누라 더러 안주준비 하라고 그랬어"
"정말이야? 토요일 오훈데 그냥 쉬지않고"
"쉬기는 뭐했다고 쉬냐? 내일이 일요일인데, 잔말말고 소주한병 사갖고 빨리와 그럴듯한 안주 만들어 놓을 테니까"
"나 혼자서?"
"아냐, 혼자서 와, 할 말도 있고하니, 지금 마누라보러 시장보라고 할테니까"
"알았어, 5시까지 갈께"
"빨리와"
마누라한테 잠깐 나갔다 온다고하고 나왔다
어디가냐고 묻는 마누라한테 영훈이하고 밖에서 소주한잔 할거라고 했다
마누라는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금방올께"
영훈이네 아파트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문을 연건 영훈이 마누라 였다
"어디 갔어? 오라고 하고선"
"네~ 방금 요앞 슈퍼에 갔다 오니까 없더라구요, 전화가 왔는데 잠깐 사무실에 갔다 온대요, 급한 용무가 있다나"
"안주있다고 술사오라 해놓고..."
"어머 기수씨 전화벨소리 나네요"
"어~ 내 전화인데, 여보세요?"
"나야 영훈이야, 나 지금 내 사무실에 있는데 일이 생겼어"
"무슨일인데?"
"너도 알지? 요새 충청도에 행정수도 건설건 때문에 난리인거"
"그래서"
"졸부하나가 나타났데, 그것도 아주 큰덩어리야, 그래서 잠깐 동행 좀 해야겠어"
"뭐라는 소린지 하나도 안들린다, 크게 말해봐"
"앞에 쭉 앉아있어 사람들이, 그래서 크게 못해"
"알았어 어디로 가는데?"
"글쎄 몰라 들어봐야 알아 지금 애기중에 있어"
"나 그럼 그냥 집에 갈께"
"야~ 임마! 그런 법이 어딨어, 나도 아까 네 사무실에서 기다렸잔아"
"그거야..."
"잔말 말고 기다려, 한시간 반이면 해결돼, 그리고 바로 들어갈께"
"그렇지만..."
"그렇긴 뭐가 그래, 그냥 있어, 심심하면 내 마누라하고 한잔 하면서 알았지?"
"뭐라는 소린지 원, 하도 목소리가 작아서..."
"긴말할것 없고, 내 마누라좀 바꿔라"
영훈이 마누라가 주방에 있다가 내 전화를 받았다
영훈이 마누라는 언제나 통이 큰 치마를 입고 있었다
오늘은 집안에 있어서 인지 속이 비치는 얇은 통치마를 입었는데 키가 커서인지 허리가 더 잘록해 보였다
"네, 알았어요, 올라올때 전화해요"
"....."
"알았다니까,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걱정말고"
"....."
"응~ 그래"
전화기를 건네면서 그녀는 희죽 웃었다
"뭐라는데?"
"응~ 잘 모시래요, 자기가 불렀으니까 나더러 심심하지 않게 몸과 마음을 바쳐 책임지라나"
"책임지라고? 그런데 애들은?"
"오늘 방학했다고 큰집에 몰려 갔어요, 집에서 컴퓨터 못하게 하니까 그리로 간거지 뭐, 애들아빠가 가랬다며 신나서 갔으니..."
"야~ 그러고 보니까 우리 둘뿐이네"
"둘 뿐이니까 좀 그러네"
(이제 조금은 영훈이가 하는 짖에 감이 잡혔다.
아마도 오늘 낮에 내 마누라와 사무실에서 그짓을 하고나니
미안한 감정으로 나한테도 선심을 쓰는 폼 같았다)
"어? 안주 쪼는 냄새난다, 가봐~"
"어마! 내 정신좀 봐"
그녀는 주방으로 달려가고 나는 소파에 기대앉아서 잡지를 폈다
"이거 들어봐요"
그녀가 작은 상에 찌게와 내가 사온 소주를 갖고 왔다
"요즘 쇼핑잡지의 절반은 여자들 속옷 광고라니까!"
"그러는 남자들은 꼭 거기에만 눈독을 들이잔아요"
"눈에 확 띄잔아, 화끈하고 볼륨있고...."
"그책 덮어놓고, 나더러 책임지라니까 내가 한잔 따라줄테니 잔이나 받아요"
그러면서 소주잔을 내게 내밀었다
나는 거실 바닥에 내려 앉으면서 그녀가 따라주는 소주잔을 받았다.
"오늘 술 맛은 아주 색다른데?"
"왜요? 내가 따라 줘서?"
"그것도 있고 이집 안주인이 너무 섹시해서"
"ㅎㅎㅎ 이쁘게 봐주니 좋네요"
"이것봐 치마도 하늘하늘하고"
그러면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자 이집 안주인도 한잔 받아"
"초저녁부터 빈속에, 술에 취하면 안되는데..."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며 받아 마셨다
"이집은 항상 거실커튼을 치고 살아?"
"그래요, 맞은편 아파트와 서로 마주 보이니까.
저녁에는 치고 사는데, 이상하네 나는 오늘 커튼에 손 안댔는데"
"손이 달렸나 보지"
"아침에 내가 안 겉었나?"
베란다에 나무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것 같았지만 눈을 돌렸다
"자 한잔 더 마셔봐"
거절하기는 했지만 막무가내로 내미는 술잔을 끝까지 뿌리치지는 않았다
"우리 부부처럼 이렇게 하는게 얼마나 됐는줄 알아?"
"쑥스럽게 그얘기는..."
"어때 재미있었어?"
"묻지 말아요, ㅎㅎ 그러는 기수씨는..."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옆으로 끌었다
"아이 왜그래요"
"이리와 봐"
그녀의 팔을 잡고 내쪽으로 잡아당겼다
버티던 그녀가 내게 쓰러지면서 두발이 미끄러지면서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왔다
그녀의 머리를 내 무릎에 뉘이고 내손은 잽싸게 그녀의 치마를 들쳤다
그녀의 망사팬티가 눈에 들어왔고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틈만나면 남자들은 하고 싶은가봐"
"ㅎㅎㅎ 이렇게 섹시한 여자를 앞에두고 얌전떠는 남자가 어딨어"
"아아 아파요"
내가 젖을 너무 세게 주물렀나 보다
그녀는 어느새 두다리를 쭉뻗고 내 무릎을 베고 편히 누웠다
나는 그녀의 웃옷을 벗겼다
브래지어도 벗기고 치마의 단추를 풀렀다
그녀는 스스로 치마를 벗어 발밑으로 밀어 놓았다
망사 팬티가 나의 흥분을 더하게 했다
나는 앉은채 상의를 벗고 티셔츠도 벗었다
그녀는 내쪽으로 돌아누워 내바지 혁띠를 풀고 부풀대로 부풀어 오른 팬티를 내리고 물건을 꺼냈다
그녀는 내물건을 요리조리 만져보며 눈요기를 했다
내가 바지와 팬티를 벗자 그녀는 아예 업드려서 입속에 내물건을 넣고 빨기시작했다
나도 뒤로 누워 그녀를 내 위로 끌어 당겼다
"위로 올라와봐"
그녀는 팬티를 벗고 내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털복숭이와 꽃샘을 혀로 유린했다
미끄러운 샘물이 이미 흥건해서 내 얼굴 전체를 뭍히며 문질렀다
그때 베란다의 커튼뒤로 뭔가가 어른거렸다
이미 짐작은 했지만 섬찍했다
(저녀석이 뛰어 들어오면 어쩌지)
그녀의 머리는 베란다 쪽으로 향해 있어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설마 자기가 꾸몄는데...)
나는 그녀의 돌출되어 나와있는 꽃잎을 입술로 물었다
그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멀어졌다가 다시 닥아왔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꽃잎을 물어 당겼다
"아~아~ 아파, 아파"
그녀는 뜻모를 소리를 해대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내물건을 깨물기도 했다
나는 그녀가 내물건을 깨물때 마다 그녀의 꽃잎을 입에 물고 늘어 뜨렸다
마침내 그녀는 힘없이 엎으러 졌다
나는 그상태로 그녀가 움질일 때까지 기다렸다
그녀는 숨죽인채 내 위에서 업드려 있더니 살며시 내려가 일어났다
"물 좀 줄래? 목이 마르네"
"잠깐만 기다려요"
그녀는 알몸으로 걸어가 물컵을 갖고 왔다
나는 그녀가 올때까지 누워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어머! 아직도 성이 안풀렸나봐, 꼭꼿하게 서 있네"
"나는 전초전이야, 벌써 끝난거 아냐"
"ㅎㅎ 나 미쳐, 아주 죽이려고 작정 했나봐"
"반쯤 기절해야 끝이 날껄"
"어쩌면 좋아, 이렇게 오래가는 건 처음봤어"
"오늘 실컨 봐둬, 맨날 그런건 아니니까"
"다시해도 정말 괜찮겠어요?"
"자 다시 올라와, 목도 축였으니"
그녀는 기마자세로 내 배위로 올라와 수풀을 헤집고 내 물건을 넣고 앉았다
"불덩이처럼 뜨거워요"
나는 그녀의 두 무덤의 젖을 주무르며 그녀의 엉덩이 운동을 도왔다
"나 이래도 되는건가~ 어떻게 해~ 어떻게 해~"
그녀는 허리를 요란스럽게 돌려댔다
그녀의 머리가 내머리를 덮어 어두운 숲을 만들었고
나는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어 빨게했다
그녀를 일어나게 했다
티 테이블 위에 잡지책과 리모콘을 내려놓고 그 위에서 팔을 집고 무릎을 벌려서 꿇게 했다
그녀는 내가 하라는 대로 순순이 따랐다
영훈이가 했던 것 처럼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무릎꿇고 히프를 양쪽으로 벌렸다
속살까지 그속에 깊은 동굴까지 훤하게 보이게 했다
그리고 혀끝으로 구석구석 찔러댔다
항문과 꽃샘 사이를 찔러대자 그녀는 울부짓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엄마~ 나 죽어, 나 죽어요, 기수씨 나 죽어요"
그녀의 울부짓는 소리는 베란다에 서서 보고있는 영훈이 귀에도 들렸으리라
나는 일어서서 미끄러운 물이 흐르는 그속에 내 물건을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넣었다
"엄마~ 나 어떻게 해, 어떻게 해"
그럴수록 나는 깊이 들어가지 않고 귀두 끝으로만 놀려줬다
"기수씨 깊이 넣어요, 어서요, 기수씨~ 나 죽어요~ 죽는단 말예요, 어서요"
나는 다시 그녀를 테이블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위에 내가 앉고 그녀를 무릎위에 앉아서 내 물건을 깊이 넣을 수 있게했다
그녀는 이제야 정신이 든듯 말했다
"나 죽으면 책임질려고 그래?"
"죽기는 이렇게 멀쩡한데"
"죽을 뻔 했단말야~~"
그녀는 이제 끝장을 보려는듯 서둘렀다
"그만!"
그녀는 엉덩이를 내려놓고 내얼굴을 보았다
"왜그래?"
"그만하고 바닥에 누워봐"
그녀는 간신히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바닥에 누웠다
나는 그녀의 머리맡에 무릎을 꿇고 입속에 내 물건을 넣었다
그녀는 무슨뜻인줄 몰라하다가 두손으로 잡고 물건을 빨았다
"끙~" 내가 신음을 토했고, 그녀는 내가 사정하는 모습을 보았다
내 것에서 하얀액체가 꾸역꾸역 흘러나왔고
그녀는 입속에 그것을 모두 받아들였다
나는 휴지를 꺼내 그녀에게 주었고
그녀는 휴지를 입에 대고 닦았다
"아땠어? 좋았어?"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나중엔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화장실로 갔다
아마도 영훈이는 커튼사이로 우리 두사람이 벌거벗은 몸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리라
나는 영훈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위해 그녀더러 잠시후 집밖으로 나오라고 하고 나갔다
잠시후 아파트 앞에 그녀가 나타났다
나는 그녀더러 따라오라고 하고 앞장서서 걸어갔다
길 건너 찻집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말했다
"오늘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 영훈이 한테도"
"알았어요."
지금쯤 영준이도 집밖으로 나갔을 것이다
나는 찻집에서 나오며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인사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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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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