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아까 낮에 미화엄마 만났다"
속으로 뜨끔했다
몇번 같이 섹스를 했고, 그럴 때마다 별아별 일들이 많았는데 혹시 아내한테 그때 일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말한건 아닌가 해서다
"만난게 뭐 대단한거라고 그래"
나는 무관심한 척 시침떼고 말했다
"내가 그런게 아니고 미화엄마가 만나자고 그래서 만났다니까"
"무슨일로 만나자고 했는데"
나는 여전히 무뚝뚝하게 말했다
"당신, 내가 한 말 영훈씨한테 아니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약속해"
"내가 의심스러우면 이야기 하지마, 그러면 돼지"
아내는 무슨 일이든 말을 하지 않고는 못 베긴다는 걸 잘 안다
"당신을 믿지, 그렇지만 약속해, 좀 특별한 거니까"
"알았어, 약속할께"
아내는 새끼 손가락을 내밀었고 나도 할 수없이 손가락을 내밀어 끼고 흔들었다
"무슨 이야긴데 이 수선이야"
"미화오빠 있잔아, 민수 말이야"
"아~ 고등학교 다니는 애?"
나도 가끔 영훈이네 집에 갔을 때 본 일이 있어 아는 척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이잔아, 그런데 그애 친구가 자주 놀러와서 민수하고 방에서 놀다가고 그랬데"
"그래봤자 컴퓨터 게임이나 하든지 아니면 야한 동영상이나 보든지 그랬겠지"
"이상한 만화, 잡지 같은 것도 보고 그랬데"
"그런데 그게 뭐 어쨌는데? 그만한 남자애들 다 그렇걸"
"그정도에서 끝나면 이런 이야기 안하지, 미화엄마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 대목에서 미화엄마가 뭘 어쨌다는 거야,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봐"
"지난달 민수가 중간고사 시험 보기 전부터 친구하고 민수방에서 공부를 같이 했데
애들이 공부할 때 음료수도 주고, 과일도 깍아다 주고
물론 애들 방에 갈 때 혹시나 해서 노크도 당연히 하고
그랬는데 글쎄 그애가 그런앤줄 몰랐다는 거야, 민수 친구 말이야..."
아내는 말하다 말고 내가 눈을 감는 것을 보고는 내 볼을 잡아 당겼다
"듣는거야, 안듣는 거야?"
"아파, 알았어 뭘 어쨌다는 건지 빨리 말해봐"
"잘거면 안하고"
"안잔다니까, 어서 해봐"
"미화엄마가 피곤해서 침대에서 벽쪽을 보고 잠을 자고 있는데 뭔가 미화엄마 엉덩이를 만지는 것 같더라는 거야"
"그래서?"
나는 엉덩이 소리에 시큰둥하게 듣던 자세에서 고쳐 귀를 기울였다
"느낌이 좀 이상하고 숨소리가 거칠게 들려서 그냥 자는 척 가만히 있었는데
누군가 해서 더 궁금하기도 했지만 남편은 이시간에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미친 생각이지만 아들이 떠올려 졌지만 설마 민수가 이런 짓을 할리도 없고
거기까지 생각하는 중에 아들친구가 생각난거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더 대담하게도 치마를 슬슬 허리로 올려 놓고는 팬티위로 입을 갖다 대는 걸 느꼈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하고 잠시 생각하고 있는데,
미화엄마 팬티를 살살 끌어 내리더라는 거야"
"그만, 그런 이야기 할때 그냥 누워서 하는게 아니지"
"그럼"
"옷 다벗고 내 배위로 올라와 봐, 이것봐 당신이 그소리 하는걸 듣고 내ㅈㅈ가 뻣뻣하게 섰어
빨리 올라와서 당신 ㅂㅈ에 끼우고 앉아서 이야기해"
"ㅎㅎㅎ 당신은 못말리는 사람이야, 미화엄마 엉덩이 소리하니까 그새를 못참고..."
"당근이지, 그런말은 이렇게 하고 듣는게 일품이거든"
"흘러도 몰라, 말하다 보면 흘린다 말야"
"알고있어, 괜찬으니까 계속해, 어서"
아내는 내 배위에서 자기 ㅂㅈ에 내 ㅈㅈ를 끼우고 조금씩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아내의 ㅂㅈ에도 물이나와 미끈미끈 거렸다
나는 아내의 전신 즉, 허리와 엉덩이 젖을 번갈아 가며 쓰다듬기도 하고, 주물르며 듣고 있었다
"어디까지 했더라"
"미화엄마 팬티를 내리는 것까지 했잔아"
"응 맞아, 그런데 미화엄마는 일어나질 못하겠더래,
누군가 자고있는 자기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느낌이 꼼짝 못하게 하는 것도 같고"
"기분이 돼게 좋았나 보지 ㅎㅎㅎ"
"여자들은 가끔 그런생각 하거든, 누군가 자신을 강간해줬으면 하는"
"뭐?"
"정말야, 생각 뿐이지만, 남자들은 안그런가, 이쁜여자 보면 덥치고 싶다는 생각 말이야"
"그래서 딴대로 가지말고 계속해봐, 재미있네"
아내는 배에서 일어나 휴지로 내 ㅈㅈ와 자기 ㅂㅈ에 흥건히 묻은 애액을 닦고 다시 앉았다
"이제 좀 괜찮아?"
"응, 좋아"
나는 이래서 아내가 더 좋은지도 몰랐다
나뿐만 아니라 자기도 스스로 느끼고 즐기려는 마음씨가 나를 더 흥분시킨다
"팬티를 무릎까지 벗기더니 뒤에서 뜨거운 물건을 엉덩이 사이에 들이대고 펌프질을 해대더래
어찌나 뜨겁고 딱딱한지 처음으로 이런것도 있구나 했데"
"그때까지 그냥 잠자는 척하고 있었네 그럼"
"응,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는데
ㅎㅎㅎ 글쎄 그애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그만 미화엄마 가랭이 사이에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나
미화엄마는 그애가 사정하는걸 걸 느끼는 순간 어쨌는줄 알아
그애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고 그애 혼자 바지를 올리고 나가 버리더라는 거야
얼마나 황당하던지 가랭이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줄줄 흐르고 미화엄마는 조금 흥분해서 ㅂㅈ가 젖었는데,
미화엄마 팬티도 올리주지 않고 나가버려서..."
"그놈 참 되게 웃기는 놈이네, 하긴 젊은 애들이 힘만있지 뭘하겠어
미화엄마 무지 아쉬웠겠네 ㅎㅎㅎ"
아내는 이야기를 하는 중에 흥분이 더해가는지 엉덩이를 더 빨리 돌려댔다
"그런 말은 안하더라
아쨌든지 문도 안닫고 나가는 걸 보고 일어나서 문을 닫고 가랭이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어내고 옷을 입고 거실로 나갔데
민수 친구일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민수는 어떻게 하고 있길래 그애가 안방에 왔나 싶어서
민수방에 가서 문을 열었더니 민수는 없고 민수 친구애가 책상에 업드려 있더라는 거야
시치미를 떼고 민수 어디갔니?하고 물었더니 그애는 고개도 들지않고 책상에 머리를 숙인채로 친구한테 참고서 빌리러 갔다고 그러더래"
"아주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진거구나"
"그런거지, 민수엄마는 더 말도 않고 부억으로 가서 찬물을 한모음 들이키고 안방으로 들어왔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가 방문을 닫지 않고 잤더라는 거야
어찌보면 여자한테 호기심이 굉장히 많을 때인데 애한테 유혹한 꼴이 되버린 샘이 된거지"
"그걸로 끝이야?"
"방안에 있는데 문소리가 나고 그애가 나가더래
그런데 말이야 ㅎㅎㅎ 그걸로 끝난게 아니고 더 심각해진 거야"
"그래 뭐가 더 심각해졌는데?"
나는 미화엄마가 아들친구하고 그런것으로 끝난게 아니라는데 더 흥분이되서 엉덩이를 아내의 ㅂㅈ에 더 밀착 되도록 들썩들썩 해주었다
아내는 위에서 내 어깨에 팔을 누른채 엉덩이를 연달아 방아찧듯 해댔다
"그만! 그만해, 천천히 해, 즐기면서 해야지, 사정하고 나면 이야기가 시들해진단 말이야"
"응 알았어, 가만 있을께"
아내는 잠시 숨을 몰아 쉬었다
"그날 이후 그애는 아주 웃기지도 안더래"
"ㅎㅎㅎ 어쨌는데?"
"중간고사가 끝난 뒤 어느날 오전에 집으로 전화를 해서는 원진인데요 민수 있어요?라고 묻더래
당연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시간인데
그래서 학교에 같이 안있니?라고 물었더니
책을 놓고 왔는데 가질러 갈께요 하고는
대답도 듣기전에 전화를 끊어서 이애가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지난번 처럼 자는 척 해보고 싶더라는 거야
이번에는 어떻게 할까 궁금도 하고, 조금은 흥분도 되고 그래서"
"야~ 미화엄마 대단하다. 그런 생각으로도 섹스를 밝히는 구나
우리하고 하는 것도 모라라서 아들 친구까지 꼬시다니
영훈이가 알면, 글쎄 이거 알게되면 보통문제는 아니다"
"들어봐, 미화엄마가 일부러 문을 잠그지 않고 방문도 반쯤 열어 놓은 채로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30분쯤 지나서 문소리가 났고 그애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재빨리 침대에 똑바로 누워 눈을 감고 있었데
작정을 하고 왔는지 들어오자 마자 방문 앞에 그애가 섰는데 그림자가 지더라는거야
조금 떨리기도 하고, 설례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데
그애는 조심스럽게 들어오더니 미화엄마 얼굴 가까이로 얼굴을 대는데 키스를 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숨소리를 듣는 거였데
계속 움직이지 않고 자는 척을 했더니
이번에도 여지없이 똑바로 누워있는 미화엄마 치마를 위로 올리고 잠시 팬티위로 얼굴을 묻더니 팬티를 살살 벗기더라는 거야
힘들여 팬티를 완전히 벗겨서 방바닥에 내려 놓고는 ㅂㅈ털 위로 입을 대고는 침을 바르면서 빨더래
아마도 야한 비디오 같은 걸 본대로 하는 것 같이
미화엄마는 숨을 죽여가며 그애가 하는대로 내버려 뒀는데 그 기분은 말로할 수 없었다나
미화엄마 가랭이를 점점 벌려가면서 십여분을 그렇게 빨면서
손을 위로 뻗어 가슴속으로 올리고 젖을 주물러 대고 좋아서 겠지만 엄청 허둥대더래"
"미화엄마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 있었고?"
그정도가 되면 미화엄마도 반응을 보였을 것 같아서 물었다
"미화엄마는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았데
어린애한테 몸을 맡기고 누워서 당하는 그런 기분도 별미라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겠지"
"당신도 그러고 싶어?"
"아니야! 나는, 그냥 미화엄마가 그랬을 거라는 짐작이지"
"그런것 같지 않은데, 당신 지금 흥분하고 있잔아, 점점 더"
"알았어 나는 나고, 그여자 얘기를 하고 있잔아"
"ㅎㅎㅎ 아 좋다, 나도, 당신이 그 얘기를 잘하니까 더 흥분된다, 계속해봐"
"십여분 그러더니 바지를 벗고 이번에는 미화엄마 ㅂㅈ에 뜨겁고 딱딱한 ㅈㅈ를 넣으려고 하더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벌린 다리를 오므렸더니 억지로 막 쑤셔 대더라는 거야
여기까지 왔는데 더 버텨봐야 그렇고 해서 ㅈㅈ를 넣도록 해줬더니
ㅎㅎㅎ 넣자마자 사정을 하더라는 거야
속으로 그애 허리를 끌어 당기고 싶었지만 꾹 참았데
그애는 이번에도 사정하자 마자 일어나서는 자기옷만 입고 집밖으로 나갔데"
"미화엄마 엄청 약올랐겠다"
"처음엔 그랬는데 화장실에 가서 친물로 그애 정액과 자기 ㅂㅈ물을 닦다 보니까 참아 지더래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는 거야"
"그럼 계속했어 그런일을?"
"응 그애는 이틀이나 사흘건너 오전에 전화를 하고 막무가내로 온다는 거야
미화 엄마는 여전히 누워서 잠자는 척하고 움직이지 않고 그애가 하는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ㅂㅈ안에다 그애가 사정을 하도록 내버려 두었데, 그애가 가고나면 미화엄마가 혼자서 화장실로가서 닦았지만"
"그렇게 해서 몇번이나 했는데?
"지난달 부터 그랬으니까 대여섯번쯤 됐나봐"
"그것 말고 다른 일은 없었고?"
"왜 없었겠어, 서로 말없이 그랬는데도 이제는 자연 스럽고, 기교도 좀 생겨서인지 미화엄마 두 다리를 자기 어깨위에 올려서 하기도 하고 웃옷을 올려 젖도 빨고, 어쩌다가는 깊게는 안하지만 입마춤도 한데"
"여보, 나 나올려고 그런다"
"응~ 나도 그래"
"당신 누워라, 그리고 미화엄마가 했던것 처럼 그애를 생각하며 해봐"
"응~ 빨리해"
우리는 미화엄마와 아들친구가 섹스 하는 이야기에 더욱 흥분됐다
그리고 동시에 절정에 다달았다
"그래 지금은 어떻데?"
"어제 나한테 그이야기를 하면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오래가면 큰일이 날것 같아
서서히 중단 하려고 생각중이라고 그러데"
"미화엄마 대단한 여자네, 아들 친구하고 섹스를 하면서 즐긴다니, 영훈이도 있고 나도 있는데 말이야"
"왜 미화엄마가 그런다니까 당신도 화가나나 보지?"
"그럼 내꺼나 마찬가진데 나말고 또 다른데서 재미를 본다는데,
그건 그렇고 그 이야기를 왜 당신한테 찾아와서 한건데?"
"ㅎㅎㅎ 예리하시네, 역시 내 남편이야, 이런머리로 돈은 왜 많이 못버는지 이상해"
"내가 예리하다는 건 뭔가 또 있구나?"
"응~ 나보고 자기처럼 해보고싶지 않냐고 그러는 거야, 황당하데"
"야~ 그여자 정말 보통이 아니네, 자기나 그러면 됐지 남의 마누라까지 끌어 들여서 뭘 어쩌자구"
"미쳤냐구 하려다가 미화엄마가 미친여자 되버리는 것이 돼잔아 그래서 그얘기도 못하고,
그렇다고 얼씨구나 좋다고 그럴 수도 없고..."
"그럴 수만 있으면 당신도 해 보겠다는 거야?"
"아마 내가 그애 앞에서 잠자는 척 누워있으면 그애는 미쳐버릴 걸"
"어~ 미화엄마 보다 자신있다는 얘기네"
"그럼 솔직히 내 몸매와 얼굴이 미화엄마 보다 못하단 말이야?"
"아니 내가 언제 그랬어, 비교 하나마나 당신이 그여자 보다야 훨씬 낳지"
"솔직히 말해봐, 어디가 얼마나 낳은지"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하고 아뭏은 뭐든지 좋잔아,
한가지 물침대로는 부족하지만 하하하하"
"호호호 미안해 쿠션이 없어서 호호호"
아내는 자기가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지 좋아했다
"그래 뭐라고 대답했는데?"
"그랬지 뭐, 나는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하겠고 미화엄마가 그만두게 하는 거 어렵다면 내가 나서서 적당히 타일러는 보겠다고 그랬어"
"아니 그러다 당신한테 덤벼들면 어쩌려고,
하하하 그러지 말고 당신도 한번 해봐라 내가 허락할테니까"
"정말이야? 당신? 정말 나더러도 그렇게 해보라는거?"
"그래, 한번 해봐, 젊고 힘있는 ㅈㅈ도 맛보면 좋잔아"
"허락했다 그럼, 사실 은근히 미화엄마 얘기듣고 우리아들 친구중에 그럴만한 애가 있나 떠올려 봤었는데"
"그래 찾았어?"
"아니 그럴만한 애도 없고,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래, 그럼 미화엄마한테 당신이 한번 해보자고 그래봐"
"호호호 이런일들이 다 당신이 친구하고 마누라 바꿔 섹스하는 것을 하고나서부터 마누라들이 그러는 것이야,
알기나 알어?
모두 당신하고 당신친구 때문이니까 나중에 이일로 트집 잡으면 알지?"
"하하하 고맙다는 거야, 아니면 뭐야?"
나는 아내가 민수 친구 애하고 발가벗고 딩굴며 행복해 하는 상상을 하고 혼자 속으로 흐뭇해 하며 웃었다
"아까 낮에 미화엄마 만났다"
속으로 뜨끔했다
몇번 같이 섹스를 했고, 그럴 때마다 별아별 일들이 많았는데 혹시 아내한테 그때 일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말한건 아닌가 해서다
"만난게 뭐 대단한거라고 그래"
나는 무관심한 척 시침떼고 말했다
"내가 그런게 아니고 미화엄마가 만나자고 그래서 만났다니까"
"무슨일로 만나자고 했는데"
나는 여전히 무뚝뚝하게 말했다
"당신, 내가 한 말 영훈씨한테 아니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약속해"
"내가 의심스러우면 이야기 하지마, 그러면 돼지"
아내는 무슨 일이든 말을 하지 않고는 못 베긴다는 걸 잘 안다
"당신을 믿지, 그렇지만 약속해, 좀 특별한 거니까"
"알았어, 약속할께"
아내는 새끼 손가락을 내밀었고 나도 할 수없이 손가락을 내밀어 끼고 흔들었다
"무슨 이야긴데 이 수선이야"
"미화오빠 있잔아, 민수 말이야"
"아~ 고등학교 다니는 애?"
나도 가끔 영훈이네 집에 갔을 때 본 일이 있어 아는 척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이잔아, 그런데 그애 친구가 자주 놀러와서 민수하고 방에서 놀다가고 그랬데"
"그래봤자 컴퓨터 게임이나 하든지 아니면 야한 동영상이나 보든지 그랬겠지"
"이상한 만화, 잡지 같은 것도 보고 그랬데"
"그런데 그게 뭐 어쨌는데? 그만한 남자애들 다 그렇걸"
"그정도에서 끝나면 이런 이야기 안하지, 미화엄마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 대목에서 미화엄마가 뭘 어쨌다는 거야,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봐"
"지난달 민수가 중간고사 시험 보기 전부터 친구하고 민수방에서 공부를 같이 했데
애들이 공부할 때 음료수도 주고, 과일도 깍아다 주고
물론 애들 방에 갈 때 혹시나 해서 노크도 당연히 하고
그랬는데 글쎄 그애가 그런앤줄 몰랐다는 거야, 민수 친구 말이야..."
아내는 말하다 말고 내가 눈을 감는 것을 보고는 내 볼을 잡아 당겼다
"듣는거야, 안듣는 거야?"
"아파, 알았어 뭘 어쨌다는 건지 빨리 말해봐"
"잘거면 안하고"
"안잔다니까, 어서 해봐"
"미화엄마가 피곤해서 침대에서 벽쪽을 보고 잠을 자고 있는데 뭔가 미화엄마 엉덩이를 만지는 것 같더라는 거야"
"그래서?"
나는 엉덩이 소리에 시큰둥하게 듣던 자세에서 고쳐 귀를 기울였다
"느낌이 좀 이상하고 숨소리가 거칠게 들려서 그냥 자는 척 가만히 있었는데
누군가 해서 더 궁금하기도 했지만 남편은 이시간에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미친 생각이지만 아들이 떠올려 졌지만 설마 민수가 이런 짓을 할리도 없고
거기까지 생각하는 중에 아들친구가 생각난거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더 대담하게도 치마를 슬슬 허리로 올려 놓고는 팬티위로 입을 갖다 대는 걸 느꼈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하고 잠시 생각하고 있는데,
미화엄마 팬티를 살살 끌어 내리더라는 거야"
"그만, 그런 이야기 할때 그냥 누워서 하는게 아니지"
"그럼"
"옷 다벗고 내 배위로 올라와 봐, 이것봐 당신이 그소리 하는걸 듣고 내ㅈㅈ가 뻣뻣하게 섰어
빨리 올라와서 당신 ㅂㅈ에 끼우고 앉아서 이야기해"
"ㅎㅎㅎ 당신은 못말리는 사람이야, 미화엄마 엉덩이 소리하니까 그새를 못참고..."
"당근이지, 그런말은 이렇게 하고 듣는게 일품이거든"
"흘러도 몰라, 말하다 보면 흘린다 말야"
"알고있어, 괜찬으니까 계속해, 어서"
아내는 내 배위에서 자기 ㅂㅈ에 내 ㅈㅈ를 끼우고 조금씩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아내의 ㅂㅈ에도 물이나와 미끈미끈 거렸다
나는 아내의 전신 즉, 허리와 엉덩이 젖을 번갈아 가며 쓰다듬기도 하고, 주물르며 듣고 있었다
"어디까지 했더라"
"미화엄마 팬티를 내리는 것까지 했잔아"
"응 맞아, 그런데 미화엄마는 일어나질 못하겠더래,
누군가 자고있는 자기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느낌이 꼼짝 못하게 하는 것도 같고"
"기분이 돼게 좋았나 보지 ㅎㅎㅎ"
"여자들은 가끔 그런생각 하거든, 누군가 자신을 강간해줬으면 하는"
"뭐?"
"정말야, 생각 뿐이지만, 남자들은 안그런가, 이쁜여자 보면 덥치고 싶다는 생각 말이야"
"그래서 딴대로 가지말고 계속해봐, 재미있네"
아내는 배에서 일어나 휴지로 내 ㅈㅈ와 자기 ㅂㅈ에 흥건히 묻은 애액을 닦고 다시 앉았다
"이제 좀 괜찮아?"
"응, 좋아"
나는 이래서 아내가 더 좋은지도 몰랐다
나뿐만 아니라 자기도 스스로 느끼고 즐기려는 마음씨가 나를 더 흥분시킨다
"팬티를 무릎까지 벗기더니 뒤에서 뜨거운 물건을 엉덩이 사이에 들이대고 펌프질을 해대더래
어찌나 뜨겁고 딱딱한지 처음으로 이런것도 있구나 했데"
"그때까지 그냥 잠자는 척하고 있었네 그럼"
"응,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는데
ㅎㅎㅎ 글쎄 그애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그만 미화엄마 가랭이 사이에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나
미화엄마는 그애가 사정하는걸 걸 느끼는 순간 어쨌는줄 알아
그애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고 그애 혼자 바지를 올리고 나가 버리더라는 거야
얼마나 황당하던지 가랭이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줄줄 흐르고 미화엄마는 조금 흥분해서 ㅂㅈ가 젖었는데,
미화엄마 팬티도 올리주지 않고 나가버려서..."
"그놈 참 되게 웃기는 놈이네, 하긴 젊은 애들이 힘만있지 뭘하겠어
미화엄마 무지 아쉬웠겠네 ㅎㅎㅎ"
아내는 이야기를 하는 중에 흥분이 더해가는지 엉덩이를 더 빨리 돌려댔다
"그런 말은 안하더라
아쨌든지 문도 안닫고 나가는 걸 보고 일어나서 문을 닫고 가랭이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어내고 옷을 입고 거실로 나갔데
민수 친구일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민수는 어떻게 하고 있길래 그애가 안방에 왔나 싶어서
민수방에 가서 문을 열었더니 민수는 없고 민수 친구애가 책상에 업드려 있더라는 거야
시치미를 떼고 민수 어디갔니?하고 물었더니 그애는 고개도 들지않고 책상에 머리를 숙인채로 친구한테 참고서 빌리러 갔다고 그러더래"
"아주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진거구나"
"그런거지, 민수엄마는 더 말도 않고 부억으로 가서 찬물을 한모음 들이키고 안방으로 들어왔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가 방문을 닫지 않고 잤더라는 거야
어찌보면 여자한테 호기심이 굉장히 많을 때인데 애한테 유혹한 꼴이 되버린 샘이 된거지"
"그걸로 끝이야?"
"방안에 있는데 문소리가 나고 그애가 나가더래
그런데 말이야 ㅎㅎㅎ 그걸로 끝난게 아니고 더 심각해진 거야"
"그래 뭐가 더 심각해졌는데?"
나는 미화엄마가 아들친구하고 그런것으로 끝난게 아니라는데 더 흥분이되서 엉덩이를 아내의 ㅂㅈ에 더 밀착 되도록 들썩들썩 해주었다
아내는 위에서 내 어깨에 팔을 누른채 엉덩이를 연달아 방아찧듯 해댔다
"그만! 그만해, 천천히 해, 즐기면서 해야지, 사정하고 나면 이야기가 시들해진단 말이야"
"응 알았어, 가만 있을께"
아내는 잠시 숨을 몰아 쉬었다
"그날 이후 그애는 아주 웃기지도 안더래"
"ㅎㅎㅎ 어쨌는데?"
"중간고사가 끝난 뒤 어느날 오전에 집으로 전화를 해서는 원진인데요 민수 있어요?라고 묻더래
당연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시간인데
그래서 학교에 같이 안있니?라고 물었더니
책을 놓고 왔는데 가질러 갈께요 하고는
대답도 듣기전에 전화를 끊어서 이애가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지난번 처럼 자는 척 해보고 싶더라는 거야
이번에는 어떻게 할까 궁금도 하고, 조금은 흥분도 되고 그래서"
"야~ 미화엄마 대단하다. 그런 생각으로도 섹스를 밝히는 구나
우리하고 하는 것도 모라라서 아들 친구까지 꼬시다니
영훈이가 알면, 글쎄 이거 알게되면 보통문제는 아니다"
"들어봐, 미화엄마가 일부러 문을 잠그지 않고 방문도 반쯤 열어 놓은 채로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30분쯤 지나서 문소리가 났고 그애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재빨리 침대에 똑바로 누워 눈을 감고 있었데
작정을 하고 왔는지 들어오자 마자 방문 앞에 그애가 섰는데 그림자가 지더라는거야
조금 떨리기도 하고, 설례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데
그애는 조심스럽게 들어오더니 미화엄마 얼굴 가까이로 얼굴을 대는데 키스를 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숨소리를 듣는 거였데
계속 움직이지 않고 자는 척을 했더니
이번에도 여지없이 똑바로 누워있는 미화엄마 치마를 위로 올리고 잠시 팬티위로 얼굴을 묻더니 팬티를 살살 벗기더라는 거야
힘들여 팬티를 완전히 벗겨서 방바닥에 내려 놓고는 ㅂㅈ털 위로 입을 대고는 침을 바르면서 빨더래
아마도 야한 비디오 같은 걸 본대로 하는 것 같이
미화엄마는 숨을 죽여가며 그애가 하는대로 내버려 뒀는데 그 기분은 말로할 수 없었다나
미화엄마 가랭이를 점점 벌려가면서 십여분을 그렇게 빨면서
손을 위로 뻗어 가슴속으로 올리고 젖을 주물러 대고 좋아서 겠지만 엄청 허둥대더래"
"미화엄마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 있었고?"
그정도가 되면 미화엄마도 반응을 보였을 것 같아서 물었다
"미화엄마는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았데
어린애한테 몸을 맡기고 누워서 당하는 그런 기분도 별미라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겠지"
"당신도 그러고 싶어?"
"아니야! 나는, 그냥 미화엄마가 그랬을 거라는 짐작이지"
"그런것 같지 않은데, 당신 지금 흥분하고 있잔아, 점점 더"
"알았어 나는 나고, 그여자 얘기를 하고 있잔아"
"ㅎㅎㅎ 아 좋다, 나도, 당신이 그 얘기를 잘하니까 더 흥분된다, 계속해봐"
"십여분 그러더니 바지를 벗고 이번에는 미화엄마 ㅂㅈ에 뜨겁고 딱딱한 ㅈㅈ를 넣으려고 하더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벌린 다리를 오므렸더니 억지로 막 쑤셔 대더라는 거야
여기까지 왔는데 더 버텨봐야 그렇고 해서 ㅈㅈ를 넣도록 해줬더니
ㅎㅎㅎ 넣자마자 사정을 하더라는 거야
속으로 그애 허리를 끌어 당기고 싶었지만 꾹 참았데
그애는 이번에도 사정하자 마자 일어나서는 자기옷만 입고 집밖으로 나갔데"
"미화엄마 엄청 약올랐겠다"
"처음엔 그랬는데 화장실에 가서 친물로 그애 정액과 자기 ㅂㅈ물을 닦다 보니까 참아 지더래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는 거야"
"그럼 계속했어 그런일을?"
"응 그애는 이틀이나 사흘건너 오전에 전화를 하고 막무가내로 온다는 거야
미화 엄마는 여전히 누워서 잠자는 척하고 움직이지 않고 그애가 하는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ㅂㅈ안에다 그애가 사정을 하도록 내버려 두었데, 그애가 가고나면 미화엄마가 혼자서 화장실로가서 닦았지만"
"그렇게 해서 몇번이나 했는데?
"지난달 부터 그랬으니까 대여섯번쯤 됐나봐"
"그것 말고 다른 일은 없었고?"
"왜 없었겠어, 서로 말없이 그랬는데도 이제는 자연 스럽고, 기교도 좀 생겨서인지 미화엄마 두 다리를 자기 어깨위에 올려서 하기도 하고 웃옷을 올려 젖도 빨고, 어쩌다가는 깊게는 안하지만 입마춤도 한데"
"여보, 나 나올려고 그런다"
"응~ 나도 그래"
"당신 누워라, 그리고 미화엄마가 했던것 처럼 그애를 생각하며 해봐"
"응~ 빨리해"
우리는 미화엄마와 아들친구가 섹스 하는 이야기에 더욱 흥분됐다
그리고 동시에 절정에 다달았다
"그래 지금은 어떻데?"
"어제 나한테 그이야기를 하면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오래가면 큰일이 날것 같아
서서히 중단 하려고 생각중이라고 그러데"
"미화엄마 대단한 여자네, 아들 친구하고 섹스를 하면서 즐긴다니, 영훈이도 있고 나도 있는데 말이야"
"왜 미화엄마가 그런다니까 당신도 화가나나 보지?"
"그럼 내꺼나 마찬가진데 나말고 또 다른데서 재미를 본다는데,
그건 그렇고 그 이야기를 왜 당신한테 찾아와서 한건데?"
"ㅎㅎㅎ 예리하시네, 역시 내 남편이야, 이런머리로 돈은 왜 많이 못버는지 이상해"
"내가 예리하다는 건 뭔가 또 있구나?"
"응~ 나보고 자기처럼 해보고싶지 않냐고 그러는 거야, 황당하데"
"야~ 그여자 정말 보통이 아니네, 자기나 그러면 됐지 남의 마누라까지 끌어 들여서 뭘 어쩌자구"
"미쳤냐구 하려다가 미화엄마가 미친여자 되버리는 것이 돼잔아 그래서 그얘기도 못하고,
그렇다고 얼씨구나 좋다고 그럴 수도 없고..."
"그럴 수만 있으면 당신도 해 보겠다는 거야?"
"아마 내가 그애 앞에서 잠자는 척 누워있으면 그애는 미쳐버릴 걸"
"어~ 미화엄마 보다 자신있다는 얘기네"
"그럼 솔직히 내 몸매와 얼굴이 미화엄마 보다 못하단 말이야?"
"아니 내가 언제 그랬어, 비교 하나마나 당신이 그여자 보다야 훨씬 낳지"
"솔직히 말해봐, 어디가 얼마나 낳은지"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하고 아뭏은 뭐든지 좋잔아,
한가지 물침대로는 부족하지만 하하하하"
"호호호 미안해 쿠션이 없어서 호호호"
아내는 자기가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지 좋아했다
"그래 뭐라고 대답했는데?"
"그랬지 뭐, 나는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하겠고 미화엄마가 그만두게 하는 거 어렵다면 내가 나서서 적당히 타일러는 보겠다고 그랬어"
"아니 그러다 당신한테 덤벼들면 어쩌려고,
하하하 그러지 말고 당신도 한번 해봐라 내가 허락할테니까"
"정말이야? 당신? 정말 나더러도 그렇게 해보라는거?"
"그래, 한번 해봐, 젊고 힘있는 ㅈㅈ도 맛보면 좋잔아"
"허락했다 그럼, 사실 은근히 미화엄마 얘기듣고 우리아들 친구중에 그럴만한 애가 있나 떠올려 봤었는데"
"그래 찾았어?"
"아니 그럴만한 애도 없고,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래, 그럼 미화엄마한테 당신이 한번 해보자고 그래봐"
"호호호 이런일들이 다 당신이 친구하고 마누라 바꿔 섹스하는 것을 하고나서부터 마누라들이 그러는 것이야,
알기나 알어?
모두 당신하고 당신친구 때문이니까 나중에 이일로 트집 잡으면 알지?"
"하하하 고맙다는 거야, 아니면 뭐야?"
나는 아내가 민수 친구 애하고 발가벗고 딩굴며 행복해 하는 상상을 하고 혼자 속으로 흐뭇해 하며 웃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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