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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57 1,582회 0건
이틀 밤낮 정신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익하고 상대방이 주는 육체의 쾌락에 몸을 떨었던 날을 뒤로 하고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주방 깊숙히 모셔둔 믹서기가 필요하다는 친구의 부탁에 자상하게도 친구 집까지 배달을 해주고
배달료로 점심을 얻어먹고 느긋한 마음으로 친구집을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려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부를는 것이었다
"영숙씨.."
나를 부르나? 긴가 민가 하여 두리번거리다 아닌것같아 다시 신호를 기다리려는데
"영숙씨 ."
다시 나를 부르느것이 아닌가..
처음엔 어떨결에 들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몰랐지만 두번째는 확실히 부르는곳을 알것같았다.
내가 서있는곳에서 조금 지난 은행앞...
누군가 나를 향해 손짓을 하여 웃고 있었다.
"누구지?...."
하며 자세히 보는 순간
"아!~~~~"
가슴이 뜨거워지고 숨이 턱하고 막혀왔다.
그남자였다..
이틀 밤낮
저남자의 숨결에, 손길에, 몸짓에 나의 영혼마저 희열에 떨게 했던 그 주인공..
나도 모르게 미소를 보이며 그남자 앞으로 다가 갔다.
" 그동안 몰라보게 이뻐졌네..."
오랜기간 보지못한 친구를 만난것같은 말투로 나를 대하고 있었다.
나 역시 그런 기분이었다
하기사 이미 나의 속살 까지 모든것을 알고 있는 남자이기에....
"어디 갔다와?"
재차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친구집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길래 갔다주고 집에 가려는 참...."
"점심은?"
"응 같이 먹었어요 근데 여긴 어떻게..."
"차 타고 지나가다 마침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가려는 참이었느데 어디서 눈에 익은 아름다운 여인이
지나가길래 누군가 봤더니 당신이더라고.."
"으~구 입술에 침이라고 바르시지....ㅋㅋ"
그제서야 남자는 입술에 침을 바르는 흉내를 내고, 그모습 또한 귀엽다는 느낌을 받았다.
" 그럼 집까지 모셔드릴께"
"아니 괜찬어요 버스타면 바로 가는데.."
괜찬다고 해도 굳이 자신의 차로 가야된다고 나를 자신의 차로 막무가내로 태우고 집으로 향하는데
그사이 남자와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내앞을 지나가고 있었기에....
"저 어디가서 커피나 한잔 하고 가지.."
대답도 하기도 전에 남자를 차를 돌려 교외로 향하였다
미쳐 말릴 틈도 없이...
아니 말려야 한다는 생각도 하질 못했으니...
차는 어느새 송추에 들어서고 있었다.
가슴이 뛰었다.
익히 송추엔 모텔이 많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차가 교외로 향하였을때 차나 한잔 하자는말이 단순히 차나 마시자는 말뜻이 아니라는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혹 모텔에 가자고 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저런생각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차는 어는새 모텔 주차장에 서 있는것이었다.
"으~후~~~"
긴한숨이 나왔다.
한숨의 뜻을 아는지 남자는 나의 어깨를 감쌓고 내귀에 속삭였다.
"당신을 느끼고 싶어.."
"아~~~"
그말을 듣는 순간 힘이 빠지며 혼란스러웠던 모든것들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곤 내가슴 깊은곳에 뜨거운 불길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객실로 들어온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의 입술부터 찾았다.
"으~~~~음"
한동안 키스로 상대방을 들뜨게 한후 샤워를 하고 물기를 미쳐 다 닦기도 전에 우린 침대위로 쓰러졌다.
"흐~~~응~~"
물기의 미끈함과 알몸이 섞여 부드러움이 더하였고
오랫만 다시 보는 굵은 남자의 자지는 나로 하여금 오직 이시간만을 위한 행동을 하게 하였다.
"아~~~~"
남자의손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듯 물을 머금고 있는 나의 보지로 향하였다.
"아~~~흥~~~"
손이 들어오자 더 깊숙이 들어오길 바라는 본능에 다리를 더욱 벌려주며
나 또한 거대하게 서있는 남자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었다.
"아~~~~~"
남자를 눕게하고 내가 위로 올라가 남자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며 남자의 모든것을 핥아주고 있었다.
앙증막게 있는 유두를 혀로 때로는 이로 씹기도 하고 배꼽에선 혀로 천천히 굴려가며 동굴을 파기도 하였다.
"하~~~"
그사이 남자는 그런 나를 사랑스럽다는듯 쳐다보며 내 유방과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남자의 몸을 애무하는 동안 나의 몸은 열기에 휩쌓여 들떠있었고 불만족스런 몸짓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것이 불만족스런운것이 무엇인지 나 또한 몰랐건만...
남자의 힘찬 자지를 내 입 가득 품고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고 그 만족감에 그제서야 흥분을 가라앉칠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입안에서 꿈틀거리는 자지로 인해 나의 보지에선 요동을 치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아~~~~~"
어느새 난 남자의 혀에 내꽃잎을 갖다 주어 빨개 하였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성기를 핥아주며 그동안 참아왔던 서로의 느낌을 주고 있었다.
"하~~~~~아~~~"
"으~~~~흐~~~~응~~~~"
"오~~ 당신 보지 정말 맛있어..."
"아~~~ 당신도 너무 크고 좋아요,.."
"하~~~아~~~"
"흐~~~윽~~~~"
남자의 혀가 깊숙이 들어오고 나가길 몇차례 부들부들 떨려오는 느낌에 폭포수같은 물이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아~~~~~~~~흥~~~"
이젠 서서히 남자의 몸을 받아들여야 할때가 온것 같았다.
아니 남자의 혀로는 더이상의 쾌감을 줄수가 없었기에 더 큰 무엇이 필요한것이었다.
자세를 바로 하여 남자의 몸위에 올라가 서서히 나의 보지와 굵고 힘찬 자지를 합일 시키려 하였다.
"아~~~~"
서서히 들어온다.
"흐~~~~~흑~~~~~"
숨조차 쉴수 없었다
너무 오랫만이었다.
여행을 갔다온 후 남편과도 섹스를 하였고 그때마다 이남자를 생각하며 절정에 올랐지만
그것은 느낌과 생각만 이었고
지금은 실제로 내 몸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것만으로도 흥분이 되는것이었다.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여 마찰을 일으켜 소리를 내였다.
칠꺽~~칠꺽~~~
굵은 자지가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질벽을 자극하는 것에 온 몸이 저려온다.
"하~~~악~~~~"
"너~~~무 ~~ 좋아 ~~~요~~"
이젠 깊숙이 자지를 집어넣어 고정시킨채 골반만을 움직이며 질벽에 자극을 가해 본다.
"아~~~"
어느 순간 남자의 자지를 빨아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그것도 나의 보지로...
괄약근에 힘을 주어 자지를 힘껏 잡아 본다.
그리고 내 몸 깊숙이 빨아 댕긴다.
"하~~~"
"오~~~우~~~"
"당신 보지 정말 대단한데.."
" 다시 한번 해봐 어~~우~~~"
그말에 용기가 낫는지 다시한번 자지를 잡아본다
"으~~~~흣~~~~"
"당신 자지도 너무 크고 좋아요~~~"
"하~~~"
남자의 몸에 엎드린채 보지에 계속 힘을 주며 잡아본다.
정상체위로 자세를 바꾸고 절정을 향해 삽입을 계속 한다.
"으~~~흐~~~흑~~~~"
나의 꽃입에선 계속된 쾌락의 흐느낌속에 꿀물을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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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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