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유혹 - 1부
며칠이 지난 어느 날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이 현관문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내뱉은 말은
다음주 토요일 약속을 잡았다는 말이었다.
"응? 무슨~"
하지만 이내 난 그 말이 무슨 뜻 인줄 알았다.
"저쪽에서 호텔 예약 한데 식사도 거기서 하면 되고.."
"......."
가슴이 두근거렸다.
허락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나갔던 그때와는 전혀 다른 두려움에
몸이 떨려왔다.
정말로 하기로 약속을 잡은 것이다.
"저쪽에서도 맘에 들었나 봐......"
"......"
이 한마디만 남겨두고 남편은 휑하니 욕실로 들어갔다.
저녁을 차리는 동안에도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혼란 그 자체였다.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만 남는다.
약속을 정한 날이 왔다.
저번처럼 사우나에 가서 몸을 씻을 수 가 없었다.
어떻게 결심했냐고 누군가 말을 붙여올 것만 같아서......
욕조에 물을 가득 담고 몸을 담갔다.
마음과는 달리 육체는 남자를 받아 들이려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곳을 정성스럽게 닦아 나갔다.
저번처럼 상대 부부가 먼저 나와있었다"
"아! 이거 우리가 매번 늦네요......안녕하셨어요.."
"안녕하셨습니까?"
"......"
말은 못했지만 눈웃음으로 상대부부를 맞이한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가는 길은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다.
빨리 룸으로 들어가길 바랬다.
빨리 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남의 이목이 두려웠던 거다.
룸에 들어온 일행을 맞이한 건 침묵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질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상대부부도 처음 이라고 그랬다.
침묵을 깬 것은 상대 남이었다.
" 여보 우리 샤워하자."
상대부부가 씻고 나온 후 우리도 씻으러 들어갔다.
남편과 난 아무 말도 하질 않았다.
나오는 찰라
"여보 사랑해......"
"......"
입술을 깨무는 것으로 대신한다.
룸으로 나오니 빨간색 취침 등만이 우리 반긴다,
나와보니 상대부부는 이미 키스를 하며 애무에 들어가고 있었다.
남편이 가만 있겠는가 그자리 날 눕혀 놓고 애무에 들어갔다.
천천히 한 꺼풀씩 옷이 벗겨져 나간다.
팬티만 남겨놓은 채 가슴에서 배로 내려가던 남편이
어느 순간 기척도 하질 않는다.
"몰 하지" 이런 생각을 할 쯤에 발끝에서 혀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 혀가 허벅지에서 배꼽 그리고 다시 입술을 찾을 때서야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라는 것을 알았다.
화들짝 놀라며 입안으로 들어오는 혀를 허락하질 않았다.
순간이었다.
이걸 해야 하나.. 이런 생각에 잠겼을 때
나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번갈아 가며
핥아주던 혀가 다시금 입안으로 들어오려 한다.
잠깐 힘을 주어 오므렸던 입술에 힘을 빼며 그 혀를 받아들인다.
동시에 흡입을 하며 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유도를 한다.
"쭈~~쭈~~음~~"
부드럽다...... 입술뿐 아니라 가슴과 히프를 매만지는 그이의 손 또한 부드럽다.
키스로 인해 신경이 집중되어 느끼지 못했지만
나의 골반엔 이미 커질 대로 커진 그 남자의 성기가 와 닿아있었다.
컸다.
짐작으로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에 저절로 나의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입술에서 코로 눈으로 핥아주던 혀가 밑으로 내려가 가슴을 애무하려 한다.
"으~~~으~~~"
다물어진 입술 사이로 신음이 흘러나간다.
혀가 닿기도 전에 나의 유두는 이미 곧추 서있다.
그 혀가 주는 짜릿함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유두를 짤근짤근 씹던 남자가 서서히 내려간다.
배꼽에서 잠시 머물더니 이내 숲의 계곡으로 향한다.
입고 있던 팬티를 내리려 한다.
찰라 이번에도 입술처럼 히프에 힘이 들어가면서 거부의 몸짓을 한다.
누구 앞에서도 보여주지도 벗어본 일도 없는 것에 대한 반사적인 행동이다.
남자도 그것을 아는 지 손의 힘을 빼며 기다린다.
이내 모든걸 포기하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내려가기 편하게..
팬티 내려가는 소리가 왜이리 크게 들리는지..
다리를 오므린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앞에서 벗었다는 부끄러움의 표시이다.
하지만 정작 남자는 나의 중요한 부분은 기피한 채
다른 곳만 열심히 애무를 한다.
그것이 오히려 편했다.
발끝으로 간 남자가 나를 뒤집어 엎어 눕힌다.
다시 발에서부터 엉덩이로 올라온 이가
무릎을 세우게 한 후 남편도 해주질 않았던 항문에 입을 맞춘다.
"허~~~억~~~"
놀랐다.
이어 혀로 애무를 한다.
"으~~~으~~~~"
하지 말라는 소리도 못하고 있었다.
부끄러움과 짜릿함이 온 몸을 전율케 한다.
고마웠다...... 그곳까지 애무를 해준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다.
인터넷이나 그림으로는 봐왔지만 직접 경험은 못 해본 것이다.
그 남자가 첨으로 해준 것이다.
그것이 나의 맘과 육체를 열게 하였다.
"하~~~악~~~"
뜨거움이 전해지는 항문 짜릿한 경험 내입에선 쉴 틈도 없이 신음이 나오고
"아~~~흑~~~~"
"어~~~~~엉~~~~~
어느 정도 애무를 했나......
등으로 올라와 뒤에서 나를 꼭 껴안은 채 속삭인다
"부인 입에 내 것을 넣고 싶습니다.."
.......
난 고개를 돌려 아무 말 않고 그 사람의 입술을 찾았다.
내 모든 것에 애무를 해준 고마움에 대가를 이제 내가 하려 한다는 표시로......
남자가 자신의 배위로 나를 올려 놓는다.
내려가 남자의 자지를 찾았다.
처음 골반에서 느꼈던 것보다 눈으로 보니
훨씬 터 컸다.
쭈~~~움~~~
입안 가득 자지를 집어넣고 흡입을 한다.
입안의 공기만으로 흡입을 하려 한다.
남자의 성기가 더 커지는 것만 같았다.
성기를 빼는가 동시에 다시 빨아 댕긴다......
"으~~~~으~~~음~~"
남자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한 개의 불알을 입안에 가득 담고 오물거리기도 한다.
육봉의 갈라진 틈을 혀로 간질인다. 뱀의 혀처럼..
그 바람에 곧추 서있던 자지가 까닥까닥 인사를 한다. 그런 것이 난 재미있다.
"아~~~"
다시 남자의 입에서 나온 신음
듣기가 좋았다. 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흥분이 더해 간다.
어느 정도 빨았을까......
남자의 성기가 나로 인해 벌개졌다.
그와 동시에 남자가 나의 팔을 잡아 자기 쪽으로 끌어 댕긴다.
입술과 입술이 다시 만났다.
이번 만남은 저번과 전혀 다르다.
상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다. 둘 다......
남자가 나의 울창한 숲으로 다시 내려간다.
마지막으로 남겨 놓은 샘을 찾으러......
이미 흥건히 젖어 손으로만 갈라도 샘물이 터질 것만 같은 곳으로......
혀가 내려간다..
숨 조차 쉴 수가 없다.
"허억~~"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 생각에 그곳 또한 더욱 많은 물이 고여 든다.
힘겹다..
액을 흘려 보내지 않으려 오므리는 것이 힘들다.
몸과 마음이 터 질것만 같다......
"아~~~~~아~~~~~~학~~~~"
며칠이 지난 어느 날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이 현관문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내뱉은 말은
다음주 토요일 약속을 잡았다는 말이었다.
"응? 무슨~"
하지만 이내 난 그 말이 무슨 뜻 인줄 알았다.
"저쪽에서 호텔 예약 한데 식사도 거기서 하면 되고.."
"......."
가슴이 두근거렸다.
허락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나갔던 그때와는 전혀 다른 두려움에
몸이 떨려왔다.
정말로 하기로 약속을 잡은 것이다.
"저쪽에서도 맘에 들었나 봐......"
"......"
이 한마디만 남겨두고 남편은 휑하니 욕실로 들어갔다.
저녁을 차리는 동안에도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혼란 그 자체였다.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만 남는다.
약속을 정한 날이 왔다.
저번처럼 사우나에 가서 몸을 씻을 수 가 없었다.
어떻게 결심했냐고 누군가 말을 붙여올 것만 같아서......
욕조에 물을 가득 담고 몸을 담갔다.
마음과는 달리 육체는 남자를 받아 들이려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곳을 정성스럽게 닦아 나갔다.
저번처럼 상대 부부가 먼저 나와있었다"
"아! 이거 우리가 매번 늦네요......안녕하셨어요.."
"안녕하셨습니까?"
"......"
말은 못했지만 눈웃음으로 상대부부를 맞이한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가는 길은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다.
빨리 룸으로 들어가길 바랬다.
빨리 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남의 이목이 두려웠던 거다.
룸에 들어온 일행을 맞이한 건 침묵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질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상대부부도 처음 이라고 그랬다.
침묵을 깬 것은 상대 남이었다.
" 여보 우리 샤워하자."
상대부부가 씻고 나온 후 우리도 씻으러 들어갔다.
남편과 난 아무 말도 하질 않았다.
나오는 찰라
"여보 사랑해......"
"......"
입술을 깨무는 것으로 대신한다.
룸으로 나오니 빨간색 취침 등만이 우리 반긴다,
나와보니 상대부부는 이미 키스를 하며 애무에 들어가고 있었다.
남편이 가만 있겠는가 그자리 날 눕혀 놓고 애무에 들어갔다.
천천히 한 꺼풀씩 옷이 벗겨져 나간다.
팬티만 남겨놓은 채 가슴에서 배로 내려가던 남편이
어느 순간 기척도 하질 않는다.
"몰 하지" 이런 생각을 할 쯤에 발끝에서 혀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 혀가 허벅지에서 배꼽 그리고 다시 입술을 찾을 때서야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라는 것을 알았다.
화들짝 놀라며 입안으로 들어오는 혀를 허락하질 않았다.
순간이었다.
이걸 해야 하나.. 이런 생각에 잠겼을 때
나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번갈아 가며
핥아주던 혀가 다시금 입안으로 들어오려 한다.
잠깐 힘을 주어 오므렸던 입술에 힘을 빼며 그 혀를 받아들인다.
동시에 흡입을 하며 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유도를 한다.
"쭈~~쭈~~음~~"
부드럽다...... 입술뿐 아니라 가슴과 히프를 매만지는 그이의 손 또한 부드럽다.
키스로 인해 신경이 집중되어 느끼지 못했지만
나의 골반엔 이미 커질 대로 커진 그 남자의 성기가 와 닿아있었다.
컸다.
짐작으로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에 저절로 나의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입술에서 코로 눈으로 핥아주던 혀가 밑으로 내려가 가슴을 애무하려 한다.
"으~~~으~~~"
다물어진 입술 사이로 신음이 흘러나간다.
혀가 닿기도 전에 나의 유두는 이미 곧추 서있다.
그 혀가 주는 짜릿함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유두를 짤근짤근 씹던 남자가 서서히 내려간다.
배꼽에서 잠시 머물더니 이내 숲의 계곡으로 향한다.
입고 있던 팬티를 내리려 한다.
찰라 이번에도 입술처럼 히프에 힘이 들어가면서 거부의 몸짓을 한다.
누구 앞에서도 보여주지도 벗어본 일도 없는 것에 대한 반사적인 행동이다.
남자도 그것을 아는 지 손의 힘을 빼며 기다린다.
이내 모든걸 포기하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내려가기 편하게..
팬티 내려가는 소리가 왜이리 크게 들리는지..
다리를 오므린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앞에서 벗었다는 부끄러움의 표시이다.
하지만 정작 남자는 나의 중요한 부분은 기피한 채
다른 곳만 열심히 애무를 한다.
그것이 오히려 편했다.
발끝으로 간 남자가 나를 뒤집어 엎어 눕힌다.
다시 발에서부터 엉덩이로 올라온 이가
무릎을 세우게 한 후 남편도 해주질 않았던 항문에 입을 맞춘다.
"허~~~억~~~"
놀랐다.
이어 혀로 애무를 한다.
"으~~~으~~~~"
하지 말라는 소리도 못하고 있었다.
부끄러움과 짜릿함이 온 몸을 전율케 한다.
고마웠다...... 그곳까지 애무를 해준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다.
인터넷이나 그림으로는 봐왔지만 직접 경험은 못 해본 것이다.
그 남자가 첨으로 해준 것이다.
그것이 나의 맘과 육체를 열게 하였다.
"하~~~악~~~"
뜨거움이 전해지는 항문 짜릿한 경험 내입에선 쉴 틈도 없이 신음이 나오고
"아~~~흑~~~~"
"어~~~~~엉~~~~~
어느 정도 애무를 했나......
등으로 올라와 뒤에서 나를 꼭 껴안은 채 속삭인다
"부인 입에 내 것을 넣고 싶습니다.."
.......
난 고개를 돌려 아무 말 않고 그 사람의 입술을 찾았다.
내 모든 것에 애무를 해준 고마움에 대가를 이제 내가 하려 한다는 표시로......
남자가 자신의 배위로 나를 올려 놓는다.
내려가 남자의 자지를 찾았다.
처음 골반에서 느꼈던 것보다 눈으로 보니
훨씬 터 컸다.
쭈~~~움~~~
입안 가득 자지를 집어넣고 흡입을 한다.
입안의 공기만으로 흡입을 하려 한다.
남자의 성기가 더 커지는 것만 같았다.
성기를 빼는가 동시에 다시 빨아 댕긴다......
"으~~~~으~~~음~~"
남자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한 개의 불알을 입안에 가득 담고 오물거리기도 한다.
육봉의 갈라진 틈을 혀로 간질인다. 뱀의 혀처럼..
그 바람에 곧추 서있던 자지가 까닥까닥 인사를 한다. 그런 것이 난 재미있다.
"아~~~"
다시 남자의 입에서 나온 신음
듣기가 좋았다. 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흥분이 더해 간다.
어느 정도 빨았을까......
남자의 성기가 나로 인해 벌개졌다.
그와 동시에 남자가 나의 팔을 잡아 자기 쪽으로 끌어 댕긴다.
입술과 입술이 다시 만났다.
이번 만남은 저번과 전혀 다르다.
상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다. 둘 다......
남자가 나의 울창한 숲으로 다시 내려간다.
마지막으로 남겨 놓은 샘을 찾으러......
이미 흥건히 젖어 손으로만 갈라도 샘물이 터질 것만 같은 곳으로......
혀가 내려간다..
숨 조차 쉴 수가 없다.
"허억~~"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 생각에 그곳 또한 더욱 많은 물이 고여 든다.
힘겹다..
액을 흘려 보내지 않으려 오므리는 것이 힘들다.
몸과 마음이 터 질것만 같다......
"아~~~~~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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