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침대위에 알몸의 남자를 여자가 애무하고 있었다.
"거참, 설이씨 너무 어설프네. 남자랑 자봤다며. 남친한테 애무 안해줘봤어?"
"죄송해요..."
홍설은 얼굴이 빨개진채 김준수한테 사과를 했다.
"내가 해줄테니까 잘 기억해뒀다가 손님들한테 해줘."
"네..."
김준수는 홍설을 침대에 눕히고 그옆에 누워 키스를 한다.
"읍!"
생각지도 못한 김준수의 키스에 홍설은 깜짝 놀라서 얼굴을 돌렸다.
"왜그래? 키스 처음 하는 것도 아닐테고."
"키스도 해야 하나요?"
"아 내가 얘길 안해줬네. 오피는 기본이 애인모드라서 말야 손님이 원하면 키스는 한다고. 이상한 변태짓
하는놈 있으면 나한테 바로 얘기하고."
"예를 들면 어떤...?"
"설이씨 엉덩이에 자지 넣을라고 하는 놈들."
"그런 사람도 있나요?"
"있지 그럼. 세상엔 별의별 놈들이 다 있다고. 그리고 설이씨 보지에 손가락으로 쑤실려고 하는 놈들. 보지
손가락으로 쑤시면 여자들 병 걸릴 수도 있어. 그럼 가게도 손해지만 설이씨는 더 손해야. 그래서 콘돔도
꼭 끼고 하는 거고. 성병같은거 안걸리게 조심해야돼. 자지가 너무 커서 아플거 같거나 자지에 구슬같은거
박아서 모양이 이상한 놈들도 있어. 그런 경우도 힘들거 같으면 얘기해."
"네. 알았어요."
김준수가 노골적으로 내뱉는 자지,보지란 단어를 자신도 모르게 점점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경우 말고는 왠만하면 손님들 요구 받아주면 돼."
"네."
"궁금한거 있으면 나중에라도 물어보고. 그럼 하던거 마저 해야지."
홍설의 목을 감싸며 김준수는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홍설은 눈을 감고 키스를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응하지는 못하고 받아들이고만 있을 뿐이었다. 김준수는 혀를 굴려가며 홍설의 혀를 빨아댔다.
그와 동시에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가슴을 주물렀다.
"설이씨 가슴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탄력도 엄청 좋네. 완전 떡이구만. 젖꼭지 색도 이쁘고. 핑두네 핑두."
"아음..."
나지막한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김준수의 칭찬에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은 좋아졌다.
적극적은 아니지만 김준수의 혀놀림에 조금씩 박자를 맞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김준수의 손은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주무르느라 바삐 움직였다.
"아아..."
귓볼부터 시작해서 목덜미로 이어지며 끈적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도 가슴을 주물럭 거리는건 멈추지
않았다. 오늘 처음 보는 남자라는 사실도 잊은채 조금씩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흑"
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좀 더 또렷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설이씨 잘 느끼는 체질인가보네. 기분 좋아?"
"아...아니에요."
"이래도?"
"아앗!"
가슴을 마구 주무르며 강하게 빨아대자 몸을 비틀어대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가슴을 농락당했다.
자신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순간 김준수의 손가락이 설이의 젖은 보지를 만져댔다.
"거긴 만지면 안된다고..."
"아 설이씨 보지 젖었나 안젖었나 확인만 할라고. 이거 뭐 보짓물이 넘쳐나는구만."
"그...그런말...하지 말아요..."
"왜 부끄러워? 앞으로 더 심한말도 많이 들을텐데 익숙해져야지. 이런건 아무것도 아냐."
수치스러웠다. 처음보는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 품에 안겨 애액을 흘려대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희롱하는 김준수가 싫지는 않았다. 한편으론 좀 더 기분 좋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런 설이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김준수가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에 넣었다. 뜨거웠다.
설이가 김준수의 손목을 잡았다.
"하...학...손가락은 넣으면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에이 그건 손님들한테고 난 손님 아니잖아. 이번건 노카운트로 하자고. 이왕 이렇게 교육하는거 내가 아주
기분 좋게 해줄께. 보지속이 이렇게 뜨겁구만 뭐. 이런 보지는 쑤셔서 얼른 식혀줘야 한다고. 큭큭."
"아...안돼요...장난치지...마세요...아흣!"
설이의 말을 무시하고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점점 높여갔다.
"아...아학...아아..."
보지를 쑤시며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만 갔다.
김준수의 팔목을 잡았던 손은 이제 팔뚝으로 옮겨져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흐흐 좋아 죽네."
"아...하읏...그...그만...해요...아흑...아아아아앙"
"갔네. 갔어. 흐흐"
팔이 힘없이 침대로 떨어지고 눈을 감은채 숨을 몰아 쉬었다.
절정이었다. 남자에 의해 처음으로 느껴보는 절정이었다. 온몸이 나른한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숨을 쉴때마다 B컵의 예쁜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보지는 절정에 이르면서 애액이 터져 침대 시트까지 흥건해 있었다.
"이야 설이씨 물이 엄청 많네. 손님들이 좋아하겠어."
"하아...하아..."
"언제까지 누워있을거야. 누가보면 설이씨가 손님인줄 알겠어."
"그건...실장님이...아흑..."
김준수가 설이의 젖꼭지를 가볍게 튕겼다. 민감해진 설이의 몸은 가벼운 터치에도 반응하게 되었다.
"자, 이제 설이씨가 나한테 해줄 차례야."
"자...잠시만요...아직 몸에 힘이...아흑...아아앙..."
설이가 일어나지 않자 다시 젖어있는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학...알았어요...이제 그만해요..."
숨을 고르고 누워있는 김준수의 몸 위로 올라갔다. 김준수가 가르쳐준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제 좀 하네. 설이씨 명문대생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배우는게 빠른걸. 큭큭큭."
"놀리지...말아요...후릅"
"그건 그렇고 내 허벅지가 설이씨가 싸지른 보짓물 범벅이네."
"아앗!"
김준수의 젖꼭지를 빨던 설이는 급히 엉덩이를 들었다. 그의 말대로 허벅지는 자신이 흘린 애액 범벅이었다.
수치심과 함께 얼굴이 빨개졌다.
"뭐가 이리 시원한가 했더니만 보짓물이었네. 난 또 오줌이라도 싸질렀나 싶었지. 큭큭"
"흑...너무해요..."
계속되는 김준수의 놀림에 설이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아이고 설이씨 미안미안. 장난친거야."
김준수가 자신의 몸위에 있는 홍설을 끌어안고 다독여준다.
"처음인데 내가 너무 짓궃게 굴었나부네. 더 심한 손님들도 있고 하니까 내가 일부러 장난 좀 친거야."
"네..."
"설이씨 이렇게 보니까 귀엽네."
"또 놀리시는거죠?"
"아냐 진짜야. 놀리는거 아냐."
"치...읍!"
토라진듯한 설이의 모습에 흥분을 느껴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껴안은채로 한손은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으음..."
설이는 눈을 감은채 김준수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처음할때보다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아 주었다.
그의 손이 엉덩이와 보지 사이를 번갈아가며 만져대자 다시 흥분이 일기 시작했다.
더이상 그의 낯설은 손길이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만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설이씨 이제 좀전에 하던거 마저 해야지"
"아...네. 어디까지 했더라..."
"음...내 허벅지에 보짓물 바르던거?"
"아!! 진짜!! 퍽퍽퍽!!"
"컥! 장난이야 장난! 뭔 여자손이 이리 매워. 죽는줄 알았네."
"또 놀리면 이제 화낼 거에요."
"알았어 알았어. 이제 안놀릴께. 크큭."
"뭐가 재밌어요? 난 열받는구만."
"아니 설이씨 생각보다 금방 적응하는거 같아서. 이런게 애인모드거든. 애인이 뭐 별거 있나. 남자들은 이런거
좋아하거든. 나이 먹어도 남자는 다 애라서 이렇게 유치하고 짓궃게 노는거 좋아라하지."
"아...그렇구나..."
김준수 몸위에 올라타 다시 그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설이의 등과 머리를 쓰다듬자 젖꼭지를 빨면서 고개를 살짝 들자 서로 눈이 마주쳤다. 그의 눈이 가볍게
미소지었다. 처음 만나는 남자위에 알몸으로 올라타 젖꼭지를 빨며 눈이 마주쳤지만 설이는 그다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그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미소지어 보였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와 이렇게 알몸으로 뒹굴고
있자니 마치 진짜 애인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의 배꼽과 옆구리를 지나 애무하면서 내려가다 자지앞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눈을 쳐다보니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마치 허락한다는듯이.
그가 알려준대로 우선 혀로 자지기둥부터 귀두까지 핥아 나갔다. 욕실에서 그의 자지를 처음 빨았을때보다 조금은
능숙해져 있었다. 그때만큼 거부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혀로 핥다가 귀두부터 살며시 입에 넣어 보았다. 그의 자지는 보기보다 커서 턱이 약간 얼얼했다.
혀를 굴려가며 귀두를 빨았다. 조금씩 앞뒤로 움직여가며 동시에 혀를 사용해 귀두를 굴려주자 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자신의 애무에 그가 반응을 보이자 기쁜 마음이 들었다.
"으음. 좋은데 설이씨 잘 빠네. 금방 능숙해지겠어."
자지를 잘 빤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면서 더욱 정성껏 그의 자지를 애무해 주었다.
"이제 자지 밑에 불알도 빨아봐."
"여기도요?"
"거기 빨아주면 남자들이 아주 좋아할거야. 그래 그런식으로 빨면서 손으로 자지를 위아래로 훑어줘."
"이렇게요?"
"아아...기분 좋아. 설이씨 소질 있는데. 금방 배우네. 역시 명문대생인가."
"후훗."
다시 자지를 빨며 불알을 만져주고 있는데 그가 상체를 일으켰다.
무슨일인가 싶어 자지에서 입술을 떼었다.
"아냐 설이씨 계속해 계속해."
고개를 숙이고 그의 자지를 입에 물자 한쪽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그의 얼굴쪽으로 돌리는게 느껴졌다.
"꺄앗!"
그의 자지를 잡은채로 엉덩이가 그의 얼굴로 향하는 부끄러운 자세가 되었다. 말로만 들어보던 69자세였다.
그에게 보지며 항문까지 다 보여지자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개졌다.
부끄러움에 내려갈려고 버둥거렸지만 그가 양손으로 허리와 엉덩이 부위를 꽉 잡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건장한 남자의 힘이니 당해낼 수가 없었다.
"창피해요...내려줘요..."
"가만 있어. 설이씨 어차피 이것도 나중에 해야돼."
"...부끄러운데..."
"다시 자지 빨아. 이것도 교육이라고."
"...네"
남자를 힘으로 이길 수도 없거니와 교육이라고 하니 그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엉덩이 부분에 그의 손길과
조금 거친 숨결이 느껴졌다.
"꺄앗!"
그가 엉덩이를 양손에 한쪽씩 붙잡고 좌우로 활짝 벌렸다. 수치심에 비명을 질렀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설이를 타박했다.
"거 일일이 다 반응하지 말라고. 어차피 나중되면 다 할텐데 지금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고 그냥 내가 하는대로 있어.
손님한테도 이럴거야?"
"그래도..."
"원래 처음엔 다 그런거야. 눈감고 내 자지나 빨아 그럼 좀 덜 창피할거야. 크큭"
그의 말대로 별수 없이 눈을 감고 다시 자지를 입에 물었다. 눈을 감으니 덜 창피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듯하다.
"그나저나 설이씨는 보지도 이쁘네. 보지털도 지저분하게 안나고 혹시 왁싱한거 아니지? 아니겠지 설마 설이씨가
왁싱같은거 할 사람은 절대 아닐테고."
엉덩이를 벌린채 보지를 평가당하는 기분은 너무 수치스러웠다. 창피함에 그의 자지를 빠는것도 잊은채 입에만
물고 있었다.
"그런말...하지 말아요...너무...창피하단 말이에요..."
"왜 보지 이쁘다고 칭찬하는거야. 보지 이쁘면 남자들도 좋아한다고."
"그런 칭찬 듣고 싶지 않아요..."
"남들은 성형까지 하는데 설이씨는 타고 났구만. 핑두에 핑보네."
"그건 무슨말이에요...?"
"설이씨 유두랑 보지가 핑크색이라고. 큭큭"
"아...뭐에요 그게..."
"핑두에 핑보면 남자들 환장한다고 설이씨는 타고난거야."
"치..."
계속되는 그의 보지에 대한 칭찬에 부끄러움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오히려 대놓고 보지를 보여진다는 생각에 조금씩 흥분하고 있었다.
"어라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설이씨 보지 또 젖었네. 보여지면서 흥분한거야?"
"그런...아,아니에요...그런거 아니에요!"
속마음을 들킨거 같아서 순간 말도 더듬었다.
"에이 젖었구만 뭘. 츄릅~"
"꺄앗! 뭐하시는 거에요?!!"
"뭐하긴 설이씨 보짓물 맛 좀 봤지. 맛있네. 츄릅츄릅~"
"아흑...하,하지...말아요...아아..."
"설이씨도 내 자지 열심히 빨아줬는데 나도 보답을 해야지. 안그러면 보여지면서 젖어버린 보지가 불쌍하잖아. 큭큭"
"젖...젖지...않았어요...아흑...아앙..."
"안젖기는 허벅지까지 줄줄 흐르는구만. 설이씨도 내 자지 빨아줘."
"하앙...아아...네...아아앙..."
하지만 보지의 자극이 너무 강해서 중간중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거,거긴 안돼요! 더러워요!"
"더럽기는 향기 날거 같구만. 낼름낼름~"
"하윽...아아앙...그만...아학..."
항문을 핥으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자 강한 쾌감에 홍설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가 항문을 핥고 있다는 것도 잊을만큼 강렬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성기를 물고 빨며 애무를 해주었다.
"하아...하아..."
"이제 본게임 들어가야지? 자지에 콘돔 끼우고 설이씨가 올라와."
"처음은 실장님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위에서 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래 그럼 콘돔만 씌워줘. 그건 할 수 있지?"
"네."
그의 자지에 콘돔을 씌우고 설이는 침대에 누웠다.
김준수는 그런 설이의 양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확 제꼈다.
보지의 갈라진 가운데 틈에선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가 커다란 물건을 덜렁거리며 설이의 보지앞에 자리를 잡았다.
"아아아...아윽...아파요..."
자지를 밀어 넣자 고통이 섞인 듯한 설이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설이의 보지 입구는 좁았다. 또한 김준수의 자지가 큰 편이었기에 끝까지 넣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설이는 설이대로 이전 남자친구들과의 섹스에서 쾌감보단 고통만을 느꼈었기에 지금의 이느낌도 그전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설이씨 몸에 힘 좀 빼. 너무 긴장한거 같은데."
"하아...하아...네..."
설이의 몸이 풀렸다고 생각된 순간 김준수가 단번에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으윽...자,잠시만요...움직이지 말아 주세요...하아..."
김준수의 큰 자지는 설이의 자궁 입구까지 닿았다. 설이는 뱃속이 가득찬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설이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은 김준수도 내심 놀라고 있었다. 처음엔 입구가 좁아 빡빡해서 삽입도 쉽지
않았지만 막상 끝까지 넣고 보니 설이가 의식적으로 보지를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조임이 상당했다.
"하...이게 명기인가...장난 아니네. 가만 있는데도 이렇게 좋나. 뜨겁기도 엄청 뜨겁고 이거 조금만 움직이면
금방 싸겠는걸. 정범이 새끼가 진짜 제대로 물고 왔네. 흐흐~ 이년 좀만 가르치면 금방 에이스 되겠는데."
자지를 끝까지 넣은채로 설이를 감싸안으며 키스를 하였다. 보지속의 느낌때문에 키스에 집중하지 못하던 설이는
가슴까지 부드럽게 주무르며 안아오는 김준수의 혀를 받아들였다.
이내 자지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처음에 넣기가 힘들었을 뿐이지 김준수의 끈적한 애무에 애액이 많이
나와서 움직이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아아...아앙...천천히...아항..."
시간을 들여 키스하고 몸을 애무하며 움직이자 설이의 보지 깊숙한 곳에서 조금씩 다른 느낌이 피어나고 있었다.
고통은 점차 약해지며 쾌감이 높아가고 있었다. 김준수도 본능적으로 그걸 알아챌 수 있었다.
키스를 하자 설이가 적극적으로 혀를 감아왔다. 처음엔 키스 하는 것도 거부했던 설이였는데 이젠 쾌락에 빠져
키스마저 즐기고 있었다. 그의 침마저 달콤하게 느껴졌다.
"아학...아아...아아앙..."
조금씩 속도를 높여갔다. 설이의 쾌감도 높아져만 갔다. 가슴을 빨고 주무르며 박아대자 그의 머리를 감싸안은채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아흑...하아앙...아아...아아앙..."
평소보다 이른 사정감에 설이의 보지에 박아대는 속도를 점점 높여만 갔다.
"아...아아아...아앙...좋아...아학..."
"쌀거 같아! 으으윽..."
"아흥...아아...하아...하아..."
사정후 설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설이도 그런 김준수의 머리를 감싸안고 가쁜 숨을 쉬었다.
아직 설이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지 않았다. 사정했음에도 아직 자지는 줄어들지 않았다.
"후우~ 설이씨 보지 끝내준다. 완전 명기네 명기야. 자지 뽑히는줄 알았어."
"뭐에요 그게...아음..."
자지를 넣은채로 다시 키스를 하며 가슴을 애무한다. 두사람의 혀가 부드럽게 춤추며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잠시후 설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작아진 자지끝에 콘돔이 매달려 있다.
"아앙..."
"워~ 많이도 쌌네. 설이씨 보지가 기분 좋아서 이렇게 많이 싼거야. 교육 괜찮았어?"
"네...기분 좋았어요"
"교육이 좋았냐고 물어봤는데 왜 기분이 좋아? 섹스가 좋았다는거야? 흐흐"
"또또 짓궃게...둘다 좋았어요..."
"그럼 이제 마무리 해야지. 콘돔 빼고 자지 청소 해주는거야."
"네. 와~ 정말 양이 많네요."
"설이씨 보지가 명기라 그래."
"치..."
자지에 묻은 설이의 침과 뒤섞인 정액을 닦기 위해 티슈를 여러장 뽑았다.
"휴지 말고 입으로 청소해주는거야 설이씨."
"에? 정말요?"
"그럼. 마지막까지 애인모드로 서비스 해주는거야."
"음...알았어요."
물론 거짓말이다.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마지막까지 장난을 치는데 초짜인 홍설이 알리가 없었다.
다시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처음으로 섹스의 기쁨을 알게 해준 고마움을
담아서일까. 정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었다. 그래서일까 김준수의 자지가 설이의 입속에서 서서히
커지기 시작하였다.
"아앗...이거 또 커졌어요..."
"설이씨 입보지가 기분 좋아서 그래. 많이 늘었는걸. 교육의 성과가 있어. 흐흐"
"입보지가 뭐에요. 변태..."
"설이씨 사실은 사정하고 그냥 휴지로 닦고 물로 씻어주면 돼. 손님한텐 입으로 해주지 마. 하하하"
"아! 뭐에요 진짜 끝까지...장난만 치고..."
설이의 뒤에서 끌어안아 양쪽 가슴을 만지며 다시 커진 자지를 엉덩이골 사이에 비벼댔다. 엉덩이에서 단단한
자지가 느껴졌다. 그의 입술은 목덜미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앙...뭐에요 변태. 만지지 마요..."
"좀 부족한거 같은데 교육 시간 연장할까?"
"으음...변태 아저씨 또 장난치고 이상한거 시키려고 그러죠?"
"아냐 이상한거는 무슨 설이씨도 좋았다며 더 좋은거 알려주려고 그러지. 흐흐"
"음......좋아요 그럼. 교육 더 해요."
"그래 그럼 일단 간단하게 샤워하면서 다시 시작하자."
"아앙..."
백허그 상태로 양손은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자지는 엉덩이골에 비비면서 두사람은 욕실로 향하였다.
그뒤로 두사람은 두시간을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쉬지도 않게 섹스를 하였다. 김준수는 여러 섹스 체위들로 설이를
여러번 절정에 이르게 하였다. 마지막엔 다시 김준수의 정액을 입으로 받으면서 교육이 끝이 났다. 여러 시간에
걸친 격렬한 섹스로 지친 설이는 김준수의 팔베게를 하고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참 설이씨 가게 이름 뭐로 할거야? 본명 쓸 건 아니지?"
"아...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음..."
그순간 설이는 대학교 친구 보라와 동생 은택이가 생각이 났다.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면 이런 자신을 친구로 누나로 받아줄 수 있을까.
겁이 났다. 그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보...라...보라로 할께요..."
"그래 뭐 괜찮네. 오늘은 이만 들어가고 내일 오전에 보는걸로 하자고. 오늘 수고했어 보.라.씨"
"네 실장님도 수고하셨어요."
"보라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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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빡씨네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생각하고 썼다가 된통 당하고 있네요 ㅎ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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