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女 대장금 -6부,나인들의 신체검사 (2)-
나인들의 신체검사를 해도 좋다는 중전의 허락을 받은 임금이
모든 나인들을 대전 앞마당에 집합시키자
저쪽에서 내시 하나가 쪼로로 달려오더니 임금에게 귓속말을 전한다.
그것은 영노라는 나인을 족친다면 틀림없이 좋은 대답을 얻을 것이라는 귀뜸이었다.
임금은 야릇한 웃음을 띄며
열다섯 살부터 스물한 살까지의 나인들만 남게하고 나머지를 다 돌려 보냈다.
“너희들은 지금부터 한사람씩 전하의 방으로 들어가 전하의 명을 받들어야 한다.”
내시는 모인 나인들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이가 적은 순서대로 한사람씩 방으로 들여보낸다.
맨 처음 방으로 들어간 나인은 나이 겨우 열다섯 살로 아직 어린애 같은 얼굴이다.
“옷을 벗거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모두다...”
어린 나인은 임금의 명을 거역 할 수도 없고 너무 황당한 주문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저고리에 손을 가져간다.
옷고름이 풀어지고 하얀 속살이 들어난다.
그리고 치마의 끈이 풀어지자 치마는 아래로 힘없이 흘러내렸고
아직 다 자라지 못해 단단한 젖몽오리가 무척 안쓰럽게 보인다.
임금은 그 모습들을 하나도 놓지지 않고 다 지켜보고 있다.
이제 몸에 걸쳐진 속곳이 내려 갈 참이다.
“꿀꺽!!”
임금은 입에 침이 고이자 소리를 내며 삼켜버린다.
어린 나인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속곳을 내렸다.
아직 보지에는 털도 제대로 나지 않아 민둥산이었고 갈라진 계곡이 그대로 들어나 보인다.
“앞으로 다가 오너라...”
속곳을 벗어버리고 민망한 듯 삐죽이 서 있으니 임금은 그 어린 나인에게 명한다.
나인은 겁에 질린 얼굴로 임금에게 다가갔다.
“여기에 누어 다리를 벌리거라~”
어린 나인은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빨개졌다.
나인이란 모두 임금의 여자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소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가늘고 하얀 허벅지가 벌어지자 갈라진 계곡이 선명하게 들어났으며
임금은 아직 자라지 못해 발가스름한 어린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손끝에는 촉촉한 보지의 습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비릿한 보지의 냄새가 임금의 코를 스치고 지나간다.
임금은 엄지 손가락을 곧게 펴 나인의 갈라진 계곡 아래쪽으로 향했다.
“아 아 앗....아우....아파...”
겨우 손가락 한개가 들어갔는데도 어린 나인은 무척 아팠던지 나지막히 비명을 질러댄다.
“으휴~ 이건 아니야....”
임금은 그 어린 나인의 보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녀에게 옷을 입으라고 명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들어오는 어린 나인들은
모두 건성으로 옷만 벗겨 보고는 모두 돌려 보냈다.
벌써 십수명의 나인들이 차례로 지나가자 이번에는 눈이 좀 커다란 나인이 들어왔다.
“소녀의 이름은 영노라고 하옵니다.”
옳다구나... 바로 이년이 조금전 내시가 알려준 그 나인이로구나...
임금은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흘리면서 영노의 얼굴과 몸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바른대로 고하면 내 불쌍히 여겨 목숨만은 살려 줄 것이나 만약 거짓을 고한다면 생명부지가 힘들 것이니라... 남자 관계가 있느냐?”
그렇지 않아도 겁이 많은 영노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린다.
“저..저..전 하~ 제..제발 모..목숨만...사..사실은...며 칠 전 에...흐흑... 자..자..장금이의 숙소에서 나오는 나..남자를 만나.. ”
영노는 그 동안의 일들을 모두 털어놓았다.
“그럼 네가 알고있는 나인은 누구누구냐? ”
대노한 임금은 큰 소리로 다시 영노를 다그쳤다.
“자..장금이의 숙소를 나..나왔으니...흐흣..자..장금이와 여..연생이...그..그리고 그..금영이...”
“으흠~ 아주 괘씸한 것들 같으니라고... 넌 당장 그 자리에 일어나서 옷을 모두 벗거라..”
임금은 겁이나서 말조차 제대로 하질 못하는 영노에게 옷을 벗으라고 명하였다.
영노의 얼굴은 하얗다 못해 파랗게 질린 채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비록 스무살이라는 하지만 다른 나인들 보다가는 어려보이는 영노는
옷고름이 풀어지자 여자의 주먹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그리고 치마끈이 풀어지자 하얀 속곳이 모습을 들어난다.
임금의 아랫도리가 좀전과는 다르게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영노는 손이 어찌나 떨리는지 옷을 벗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속곳에 두 손이 가면서 아랫도리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리 많지 않은 까만 보짓털과 그 아래로 계곡의 입구가 살짝 들어난다.
그리고 탱탱하긴 하지만 작아보이는 영노의 엉덩이는
과연 남자의 몸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 하는 의심이 갈 정도였다.
영노가 속곳까지 모두 벗어버리자 임금은 영노를 자신의 앞에 눕게 하였다.
비록 어려보이기는 하지만 영노의 보지는 조금전 어린 나인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보짓살은 검붉은 빛을 띄고 있었으며 툭 불거져 나온 감씨도 무척 발달해 있었다.
“아 아 악!! 흐흐흣!!”
임금은 무서워서 애액 조차 나오지 않은 영노의 보지구멍 속에
손가락 두개를 겹쳐 집어넣으니 영노의 입에서는 비명같은 소리가 터져나온다.
구멍 속으로 들어간 임금의 손가락에는
오돌도돌한 질벽이 느껴지면서 임금의 좆이 크게 끄덕였다.
“이 못된 년... 너희들은 분명 짐에게 속한 여자이거늘... 어찌...흐흡..어찌...으흐흐~”
말은 그렇게 하지만 구멍속에 들어간 임금의 손가락은 계속 꼼지락거린다.
“흐흥~ 흐으 흠~” 영노는 두렵고 떨리는 상태였지만
조금씩 아랫도리가 근질거려 오자 약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여 봐 라~ 금영이란 나인을 들라하라~~”
임금의 명에 영노는 또다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무리 임금이라고 하지만
대낮에 다 큰 처녀가 발가벗고 가랑이를 활짝 벌린 것도 창피한 일인데
금영이까지 부르다니... 하지만 임금의 명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임금의 손이 쉬지 않고 보지를 만지고 있자
영노의 아랫도리가 점점 짜릿해지면서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 아 하 하 하~ 하 흐흐~”
영노의 신음이 점점 높아질 즈음에 방문이 열리면서 금영이가 들어왔다.
영노는 창피한 나머지 눈을 감아버렸다.
한편 방문을 열고 들어오던 금영은
방안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에 그 자리에서 돌처럼 굳어버린다.
“네 이년!! 냉큼 옷을 벗지 못할꼬? 흐흡...”
금영은 임금의 호통을 들으면서 모든 것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금영은 후들거리는 몸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임금은 금영의 몸을 찬찬히 훑어았다.
같은 나이라도 금영은 영노와 엄청 다른 몸을 가졌다.
건드리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풍만한 젖가슴과 속곳이 내려지면서
하얀 속살위로 수북히 돋아난 까만 보짓털도 영노와는 대조적이었다.
금영의 옷이 다 벗겨지자 임금은 금영과 영노를 나란히 눕혔다.
그리고 서로를 껴안게 했으며 손으로 상대의 보지를 쑤시게 명하였다.
“아 하 하 항~ 하핫....” “아흐~ 아흐~ 흐흣....”
두 나인의 입에서는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가락들이 축축하게 젖어들고 있다.
영노와 금영은 눈을 감은 채 짜릿한 감정 속으로 말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그 광경을 지켜보던 임금은 입고있던 용포를 벗기 시작했다.
도저히 부풀어진 좆을 감당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이제 흐흣...그만하고 두 년은 모두 엎드리거라...흐흐흡...”
임금은 영노와 금영에게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높이 쳐 들게 하자
그녀들은 몹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수가 없이 그렇게 자세를 취하였다.
임금은 뒤로 돌아가 그들의 엉덩이 쪽을 살펴보았다.
갈라진 그녀들의 엉덩이의 계곡 아래로 통통하게 살찐 보지가 나타나면서
그녀들의 보지에서는 벌써 보짓물이 흠뻑 젖어 있었다.
임금은 먼저 금영에게 다가가더니 펑퍼지름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으며
거무틱틱한 자신의 좆을 엉덩이 아래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 아 아 항~ 저..저..전 하~ 하핫...아..아 프 옵 니 다....하핫...”
금영은 엉덩이를 조금 흔들면서 콧소리가 섞인 신음을 토해내자
임금의 좆은 더 없이 부풀어지는 것이었다.
“찔퍼덕...찔퍼덕...퍼벅..퍽!! 퍽..퍽..퍽!!어 허 허 헉!! 흐흐흡!! 하우~”
금영의 뒤쪽으로 해서 좆을 쑤셔 넣은 임금은
온몸이 짜릿한 기운에 녹아 내리는 것 같았다.
여태껏 많은 궁녀들과 육체관계를 가졌지만
지금처럼 천박스럽고 요란한 관계는 한번도 가진적이 없었던 임금은
금영으로 인해 또다른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임금은 갑자기 금영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엎드려있는 영노에게로 가더니
금영이 보다가는 훨씬 자그마한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구멍에 좆을 맞추고 힘을주어 엉덩이를 당겼다.
“아 하 하 학.... 아 후~ 흐흣....아우~ 아우~우 으 으 으~ ”
영노의 보지는 아무래도 금영이와는 차이가 났다.
임금의 좆은 구멍속으로 빠듯하게 들어가는 것이었고
영노의 입에서는 약간의 고통스러운 소리가 흘러나왔다.
임금은 뜨거운 금영의 보지도 좋았고 영노의 빠듯한 느낌도 감미로왔다.
임금은 두 나인들의 몸을 번갈아가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가운데 흠뻑 젖어 질펀한 느낌과 빠듯하고 짜릿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면서
금새 임금의 좆에서는 좆물이 빠져나올 것만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영의 보지로 옮겨가자 임금의 상체가 부르르 떨려온다.
그러자 임금은 얼른 금영의 보지에서 좆을 빼 버렸다.
“으흐흐흐~ 흐흣.... 아 우~~ 욱... 크 흐흣!! 아 후~~ 으 으 으 으~”
괴성과 함께 좆물이 금영과 영노의 하얀 엉덩이와 등을 향해서 쭉쭉 뻗혀나가자
뜨거운 좆물을 몸으로 받은 금영과 영노의 온몸이 비비 꼬인다.
“아 하 항~ 저..전 하~ 하핫...그..그냥...사..사정을 해 버리시지....하학... ”
금영은 절호의 기회를 그렇게 놓친 것이 몹시 아까운 모양이다.
물론 이것은 임금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너희들은 흐흣...옷을 입고 나가서 장금이와 연생이라는 나인을 들어오도록 하여라...”
하며 영을 내리자 금영은 물론 고통을 느꼈던 영노까지
아쉬운 생각에 보지를 몇 번 어루만지면서 옷을 입는 것이었다.
그녀들이 나가자 임금은 벗어놓았던 용포를 걸쳤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임금의 방문이 스르르 열리면서
연생이가 모습을 들어냈고 이어서 장금이가 나타났다.
물론 이들의 얼굴 역시 하얗게 질려있었다.
“너 이년들... 내가 너희들의 죄를 묻지 않아도 너희들은 잘 알것이다.”
근엄한 임금의 표정을 보자 연생이와 장금이의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린다.
서 있을 힘조차 없을 정도이다.
“저..저..전 하..하~ 주..주..주..죽을 죄..죄를....흐으으흐~”
말조차 제대로 나올리 없다.
“당장 일어나서 서로 옷을 벗겨주거라... 몸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아무리 임금이라지만
남자가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옷이 벗긴다는 건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목숨이 달려있는 일이기에
떨리는 손을 움직여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장금이가 연생이의 저고리 고름을 풀었다.
저고리는 곧바로 벌어지고 치마끈으로 반쯤 가려진 젖무덤이 부품하게 들어났다.
이번에는 연생이가 장금이의 옷고름을 끌어 당겼다.
임금은 어느곳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모른다.
장금이의 가슴 또한 연생이와 견주어 빠지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다시 장금이의 떨리는 손이 살짝 움직이자
연생이의 치마끈이 풀어지면서 치마는 힘없이 아래로 흘러버리고
몸에는 겨우 무릎 정도에 까지만 오는 속곳만이 걸쳐져 있으므로
진갈색의 유두와 함께 풍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
“꿀꺽!! 흐흐흠~ 꿀꺽!!”
임금은 자신도 모르게 침이 삼켜졌다.
그리고 이어서 장금이의 속곳만 입은 몸이 눈앞에 나타났다.
장금이와 연생이, 어느 누구의 얼굴이 더 예쁜지 가름 할 수가 없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연생이의 살결이 좀더 하얗다는 것 뿐이다.
이제 장금이는 연생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속곳의 끈을 풀기 시작했다.
헐렁한 무명 속곳은 끈이 풀어짐과 동시에 발목까지 스르르 내려가 버린다.
눈처럼 하얀 속살은 연생이의 보짓털을 더욱 까맣게 느껴지게 했다.
연생이는 부끄러운지 얼른 손으로 보지를 가리더니 장금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자
둥그런 연생이의 엉덩이가 더욱 풍만하게 느껴진다.
이제 장금이가 휘청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젖가슴이 부끄러웠던지 장금이는 두 팔을 가리듯이 위로 들어올렸다.
그 순간 연생이의 손은 장금이의 속곳으로 가더니 매듭을 풀기 시작했다.
장금이의 속곳이 내려가자 임금의 눈이 더욱 커다랗게 떠진다.
도톰한 언덕은 수북한 보짓털로 가려져 있었고
그 아래로 여자의 비밀스러운 계곡이 살짝 내 비쳤기 때문이다.
“흐흣...오..옷을 다...버..벗었으면..흐흡... 나란히 누어서 두 다리를 하..하..하늘로 향하게 하고 활짝 버..벌리도록... 하여라...”
설마 이런 것 까지? 연생이와 장금이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하지만 이것도 임금의 명이 아닌가?
그녀들의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은 몹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주춤주춤 눕기 시작했다.
두 다리는 하늘을 향했으나 무릎은 꾸부정하였으며
활짝 벌린다고 벌린 두 다리는 겨우 어깨넓이에도 못 미치는 것이었다.
“네 이년들!!!”
임금의 짧은 외마디 호통이 떨어졌다.
그녀들은 깜짝 놀라면서 두 다리를 곧게펴고 가랑이를 활짝 벌려 버린다.
물컹거리는 젖가슴도 마음에 들고
까만 보짓털 아래의 비밀스러운 계곡도 신비스럽게 느껴진 임금은
장금이와 연생이의 가운데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을 모으며
애액도 흐르지 않은 그녀들의 보지를 한꺼번에 쑤셔버린다.
“아이구...아앗!! 아야~ 아야~” “아악...아 우 우 웃...크흐흐~”
장금이와 연생이는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오자 얼른 손으로 입을 막아버린다.
무척 고통스러운 표정이다.
“흐흣...이제 서로의 음부를 혀로 핥아주거라...으흐흡...”
연생이와 장금이는 임금의 말을 듣자 커다란 돌로 머리를 맞은 듯 했다.
남이 보는데 어찌 그런일을??? 하지만 생명이 달린 일이다.
어쩔수 없이 그녀들은 몸을 꿈지럭거리며 서로의 몸이 반대가 되도록 했다.
그리고 서로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 묻는다. 비릿한 보지냄새가 코를 진동시킨다.
입술 사이에서는 혀끝만 날름거릴 뿐 도저히 빨 수가 없다.
하지만 임금의 명이 아닌가?
“쭈욱...흐흐흣...쭉!!”
먼저 장금이의 혀가 연생이의 보지를 살짝 빨았다.
“하학...아흐~”
연생이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면서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인다.
“쭈루룩...하항~ 쭈룩..”
이제 연생이도 용기가 났는지 혀를 내 밀었다.
그리고 한번 빨기 시작하자 그들의 혀는 뱀처럼 날름 거리는 것이었다.
서로의 보지를 빨면서 서로가 흥분을 느낀다.
이제 그녀들의 보지에서는 미끈거리는 애액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임금이
걸치고 있던 용포의 두루마기를 벗어버리자 금새 알몸이 되어버린다.
서로의 보지를 빨고있던 연생이와 장금이의 시선이 일제히 임금의 좆으로 몰리더니
짜릿한 느낌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임금은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면서 발가벗은 채 자리에 누었다.
임금의 좆이 끄덕였다.
“흐으으~ 자아~ 이제...하..하나씩 내 위..위로 올라가... 으...음부에 꽂아 넣도록 하..하거라...흐흣..”
이건 또 무슨 해괴한 일이란 말인가 여자가 남자 위로 올라가게 하다니?
연생이와 장금이는 서로의 눈치를 보며 먼저하기를 부추긴다.
“너어~”
임금이 장금이를 지명하자 장금이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일그러져 버린다.
그리고 앉은 채 주춤주춤 다가가서 임금의 몸을 걸터 타는 것이었다.
“으 흐흐흐~”
보지의 연한 살에 임금의 좆이 느껴지자 장금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 으 으 윽... 흐흡... 아 하 항~”
장금이가 살짝 내려앉자 질구에 닿았던 좆이 미끄러지듯 들어가 버린다.
그것이 또 다른 쾌감으로 다가온 장금은 자신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찔꺼덕...찔꺼덕...찌익...찌익...하항~ 항~ 하핫!!”
흠뻑 젖은 보지에서는 한번씩 엉덩이가 내려 올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내고있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연생이는
혼자 흥분에 휩싸이면서 질퍽한 보지에 손을 대는 것이었다.
“찔꺽...찔꺽...하항~~ 항~ 찔꺼덕..찔꺽!!”
임금의 좆을 몸안에 넣은 채 장금이의 둥그스름한 엉덩이가 연신 들썩인다.
임금도 새로운 시도에 몹시 기분이 좋은 듯 하다.
“허어헉!! 이..이..이번에는...흐흣...너..너어~”
연생이에게 교대할 것을 명하자 장금이는
무척 아쉬운 표정을 보이며 느릿느릿 임금의 몸에서 내려온다.
드디어 혼자 흥분을 하던 연생이가 임금의 몸위로 올라갔다.
“찔꺼덕..찔꺽! 핫 하핫!!”
연생이의 l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임금의 좆위로 흘러내린다.
그러나 그것 조차 임금에게는 짜릿한 전율로 다가왔다.
“어허헉...으흡... 아 후~ 흐흣...하아...하아~ ”
임금의 호흡은 목까지 차 오르는 듯 했다.
이것은 궁녀들에게 성은을 베푼다며 밤에 한던 그런 것과는 전혀 달랐고
임금의 흥분된 몸은 마치 구름 속을 떠 다니는 듯 했다.
“철퍼덩~첨벙~ 철퍼덕!! 철퍽!! 하항~ 하하 항~저..저..전 하~ 하핫...”
연생이는 무릎을 오므렸다가 벌렸다가 정신이 없다.
임금은 연생이나 장금이가 흥분 속으로 빠져 들려고 하면 교대를 시켰고
이같이 서너 차례 반복하자 드디어 영노와 금영이에 이어
두 번째의 사정이 기미를 보이는 것이었다.
“이..이..이제...그..그만 해...허헛...두..둘다 배를 깔고 어..엎드려...”
그때 임금의 몸위에 있던 장금은 아쉬워 하면서도 좆을 빼야만 했고
연생이와 함께 방바닥에 엎드리는 것이었다.
날씬한 몸매들, 그리고 탱탱한 엉덩이가 어찌 그리 예쁘게만 보이는지..
엎드려 있는 장금이와 연생이는 거칠어진 호흡을 가누지 못해 온몸이 들썩거린다.
“우 우 우 욱...허헙... 어 흐흐~ 우읍!!! 크 하 핫... 허헉...아 우 우 웁!!”
임금의 묵직한 괴성과 함께 끄덕거리던 좆에서는
하얀 액체가 장금이와 연생이의 등과 엉덩이 할 것 없이 마구 뿌려지기 시작했다.
밤꽃 냄새처럼 비릿한 정액은 갈라진 계곡에도 뿌려졌고 곱게 빗은 머리카락에도 떨어졌다.
장금이와 연생이는 한방울씩 떨어질 때마다
온몸이 짜릿하게 느껴져 상체를 들썩거리고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자아~ 흐흡...오늘은 여기까지 할 것이다...하지만 너희들은 죄가 있으니 언제든지 내가 부르면 오도록 하여라... 하나 명심할 것은 이건 성은이 아니라 너희들의 벌이니라...”
장금과 연생은 성은이 아니라도 좋다.
다만 매일처럼 이런 일들이 벌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으며
임금은 나인들의 신체검사를 마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을 터득한 것에 대해 흐뭇해 한다.
- 끝 -
나인들의 신체검사를 해도 좋다는 중전의 허락을 받은 임금이
모든 나인들을 대전 앞마당에 집합시키자
저쪽에서 내시 하나가 쪼로로 달려오더니 임금에게 귓속말을 전한다.
그것은 영노라는 나인을 족친다면 틀림없이 좋은 대답을 얻을 것이라는 귀뜸이었다.
임금은 야릇한 웃음을 띄며
열다섯 살부터 스물한 살까지의 나인들만 남게하고 나머지를 다 돌려 보냈다.
“너희들은 지금부터 한사람씩 전하의 방으로 들어가 전하의 명을 받들어야 한다.”
내시는 모인 나인들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이가 적은 순서대로 한사람씩 방으로 들여보낸다.
맨 처음 방으로 들어간 나인은 나이 겨우 열다섯 살로 아직 어린애 같은 얼굴이다.
“옷을 벗거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모두다...”
어린 나인은 임금의 명을 거역 할 수도 없고 너무 황당한 주문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저고리에 손을 가져간다.
옷고름이 풀어지고 하얀 속살이 들어난다.
그리고 치마의 끈이 풀어지자 치마는 아래로 힘없이 흘러내렸고
아직 다 자라지 못해 단단한 젖몽오리가 무척 안쓰럽게 보인다.
임금은 그 모습들을 하나도 놓지지 않고 다 지켜보고 있다.
이제 몸에 걸쳐진 속곳이 내려 갈 참이다.
“꿀꺽!!”
임금은 입에 침이 고이자 소리를 내며 삼켜버린다.
어린 나인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속곳을 내렸다.
아직 보지에는 털도 제대로 나지 않아 민둥산이었고 갈라진 계곡이 그대로 들어나 보인다.
“앞으로 다가 오너라...”
속곳을 벗어버리고 민망한 듯 삐죽이 서 있으니 임금은 그 어린 나인에게 명한다.
나인은 겁에 질린 얼굴로 임금에게 다가갔다.
“여기에 누어 다리를 벌리거라~”
어린 나인은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빨개졌다.
나인이란 모두 임금의 여자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소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가늘고 하얀 허벅지가 벌어지자 갈라진 계곡이 선명하게 들어났으며
임금은 아직 자라지 못해 발가스름한 어린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손끝에는 촉촉한 보지의 습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비릿한 보지의 냄새가 임금의 코를 스치고 지나간다.
임금은 엄지 손가락을 곧게 펴 나인의 갈라진 계곡 아래쪽으로 향했다.
“아 아 앗....아우....아파...”
겨우 손가락 한개가 들어갔는데도 어린 나인은 무척 아팠던지 나지막히 비명을 질러댄다.
“으휴~ 이건 아니야....”
임금은 그 어린 나인의 보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녀에게 옷을 입으라고 명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들어오는 어린 나인들은
모두 건성으로 옷만 벗겨 보고는 모두 돌려 보냈다.
벌써 십수명의 나인들이 차례로 지나가자 이번에는 눈이 좀 커다란 나인이 들어왔다.
“소녀의 이름은 영노라고 하옵니다.”
옳다구나... 바로 이년이 조금전 내시가 알려준 그 나인이로구나...
임금은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흘리면서 영노의 얼굴과 몸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바른대로 고하면 내 불쌍히 여겨 목숨만은 살려 줄 것이나 만약 거짓을 고한다면 생명부지가 힘들 것이니라... 남자 관계가 있느냐?”
그렇지 않아도 겁이 많은 영노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린다.
“저..저..전 하~ 제..제발 모..목숨만...사..사실은...며 칠 전 에...흐흑... 자..자..장금이의 숙소에서 나오는 나..남자를 만나.. ”
영노는 그 동안의 일들을 모두 털어놓았다.
“그럼 네가 알고있는 나인은 누구누구냐? ”
대노한 임금은 큰 소리로 다시 영노를 다그쳤다.
“자..장금이의 숙소를 나..나왔으니...흐흣..자..장금이와 여..연생이...그..그리고 그..금영이...”
“으흠~ 아주 괘씸한 것들 같으니라고... 넌 당장 그 자리에 일어나서 옷을 모두 벗거라..”
임금은 겁이나서 말조차 제대로 하질 못하는 영노에게 옷을 벗으라고 명하였다.
영노의 얼굴은 하얗다 못해 파랗게 질린 채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비록 스무살이라는 하지만 다른 나인들 보다가는 어려보이는 영노는
옷고름이 풀어지자 여자의 주먹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그리고 치마끈이 풀어지자 하얀 속곳이 모습을 들어난다.
임금의 아랫도리가 좀전과는 다르게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영노는 손이 어찌나 떨리는지 옷을 벗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속곳에 두 손이 가면서 아랫도리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리 많지 않은 까만 보짓털과 그 아래로 계곡의 입구가 살짝 들어난다.
그리고 탱탱하긴 하지만 작아보이는 영노의 엉덩이는
과연 남자의 몸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 하는 의심이 갈 정도였다.
영노가 속곳까지 모두 벗어버리자 임금은 영노를 자신의 앞에 눕게 하였다.
비록 어려보이기는 하지만 영노의 보지는 조금전 어린 나인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보짓살은 검붉은 빛을 띄고 있었으며 툭 불거져 나온 감씨도 무척 발달해 있었다.
“아 아 악!! 흐흐흣!!”
임금은 무서워서 애액 조차 나오지 않은 영노의 보지구멍 속에
손가락 두개를 겹쳐 집어넣으니 영노의 입에서는 비명같은 소리가 터져나온다.
구멍 속으로 들어간 임금의 손가락에는
오돌도돌한 질벽이 느껴지면서 임금의 좆이 크게 끄덕였다.
“이 못된 년... 너희들은 분명 짐에게 속한 여자이거늘... 어찌...흐흡..어찌...으흐흐~”
말은 그렇게 하지만 구멍속에 들어간 임금의 손가락은 계속 꼼지락거린다.
“흐흥~ 흐으 흠~” 영노는 두렵고 떨리는 상태였지만
조금씩 아랫도리가 근질거려 오자 약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여 봐 라~ 금영이란 나인을 들라하라~~”
임금의 명에 영노는 또다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무리 임금이라고 하지만
대낮에 다 큰 처녀가 발가벗고 가랑이를 활짝 벌린 것도 창피한 일인데
금영이까지 부르다니... 하지만 임금의 명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임금의 손이 쉬지 않고 보지를 만지고 있자
영노의 아랫도리가 점점 짜릿해지면서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 아 하 하 하~ 하 흐흐~”
영노의 신음이 점점 높아질 즈음에 방문이 열리면서 금영이가 들어왔다.
영노는 창피한 나머지 눈을 감아버렸다.
한편 방문을 열고 들어오던 금영은
방안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에 그 자리에서 돌처럼 굳어버린다.
“네 이년!! 냉큼 옷을 벗지 못할꼬? 흐흡...”
금영은 임금의 호통을 들으면서 모든 것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금영은 후들거리는 몸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임금은 금영의 몸을 찬찬히 훑어았다.
같은 나이라도 금영은 영노와 엄청 다른 몸을 가졌다.
건드리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풍만한 젖가슴과 속곳이 내려지면서
하얀 속살위로 수북히 돋아난 까만 보짓털도 영노와는 대조적이었다.
금영의 옷이 다 벗겨지자 임금은 금영과 영노를 나란히 눕혔다.
그리고 서로를 껴안게 했으며 손으로 상대의 보지를 쑤시게 명하였다.
“아 하 하 항~ 하핫....” “아흐~ 아흐~ 흐흣....”
두 나인의 입에서는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가락들이 축축하게 젖어들고 있다.
영노와 금영은 눈을 감은 채 짜릿한 감정 속으로 말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그 광경을 지켜보던 임금은 입고있던 용포를 벗기 시작했다.
도저히 부풀어진 좆을 감당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이제 흐흣...그만하고 두 년은 모두 엎드리거라...흐흐흡...”
임금은 영노와 금영에게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높이 쳐 들게 하자
그녀들은 몹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수가 없이 그렇게 자세를 취하였다.
임금은 뒤로 돌아가 그들의 엉덩이 쪽을 살펴보았다.
갈라진 그녀들의 엉덩이의 계곡 아래로 통통하게 살찐 보지가 나타나면서
그녀들의 보지에서는 벌써 보짓물이 흠뻑 젖어 있었다.
임금은 먼저 금영에게 다가가더니 펑퍼지름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으며
거무틱틱한 자신의 좆을 엉덩이 아래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 아 아 항~ 저..저..전 하~ 하핫...아..아 프 옵 니 다....하핫...”
금영은 엉덩이를 조금 흔들면서 콧소리가 섞인 신음을 토해내자
임금의 좆은 더 없이 부풀어지는 것이었다.
“찔퍼덕...찔퍼덕...퍼벅..퍽!! 퍽..퍽..퍽!!어 허 허 헉!! 흐흐흡!! 하우~”
금영의 뒤쪽으로 해서 좆을 쑤셔 넣은 임금은
온몸이 짜릿한 기운에 녹아 내리는 것 같았다.
여태껏 많은 궁녀들과 육체관계를 가졌지만
지금처럼 천박스럽고 요란한 관계는 한번도 가진적이 없었던 임금은
금영으로 인해 또다른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임금은 갑자기 금영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엎드려있는 영노에게로 가더니
금영이 보다가는 훨씬 자그마한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구멍에 좆을 맞추고 힘을주어 엉덩이를 당겼다.
“아 하 하 학.... 아 후~ 흐흣....아우~ 아우~우 으 으 으~ ”
영노의 보지는 아무래도 금영이와는 차이가 났다.
임금의 좆은 구멍속으로 빠듯하게 들어가는 것이었고
영노의 입에서는 약간의 고통스러운 소리가 흘러나왔다.
임금은 뜨거운 금영의 보지도 좋았고 영노의 빠듯한 느낌도 감미로왔다.
임금은 두 나인들의 몸을 번갈아가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가운데 흠뻑 젖어 질펀한 느낌과 빠듯하고 짜릿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면서
금새 임금의 좆에서는 좆물이 빠져나올 것만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영의 보지로 옮겨가자 임금의 상체가 부르르 떨려온다.
그러자 임금은 얼른 금영의 보지에서 좆을 빼 버렸다.
“으흐흐흐~ 흐흣.... 아 우~~ 욱... 크 흐흣!! 아 후~~ 으 으 으 으~”
괴성과 함께 좆물이 금영과 영노의 하얀 엉덩이와 등을 향해서 쭉쭉 뻗혀나가자
뜨거운 좆물을 몸으로 받은 금영과 영노의 온몸이 비비 꼬인다.
“아 하 항~ 저..전 하~ 하핫...그..그냥...사..사정을 해 버리시지....하학... ”
금영은 절호의 기회를 그렇게 놓친 것이 몹시 아까운 모양이다.
물론 이것은 임금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너희들은 흐흣...옷을 입고 나가서 장금이와 연생이라는 나인을 들어오도록 하여라...”
하며 영을 내리자 금영은 물론 고통을 느꼈던 영노까지
아쉬운 생각에 보지를 몇 번 어루만지면서 옷을 입는 것이었다.
그녀들이 나가자 임금은 벗어놓았던 용포를 걸쳤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임금의 방문이 스르르 열리면서
연생이가 모습을 들어냈고 이어서 장금이가 나타났다.
물론 이들의 얼굴 역시 하얗게 질려있었다.
“너 이년들... 내가 너희들의 죄를 묻지 않아도 너희들은 잘 알것이다.”
근엄한 임금의 표정을 보자 연생이와 장금이의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린다.
서 있을 힘조차 없을 정도이다.
“저..저..전 하..하~ 주..주..주..죽을 죄..죄를....흐으으흐~”
말조차 제대로 나올리 없다.
“당장 일어나서 서로 옷을 벗겨주거라... 몸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아무리 임금이라지만
남자가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옷이 벗긴다는 건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목숨이 달려있는 일이기에
떨리는 손을 움직여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장금이가 연생이의 저고리 고름을 풀었다.
저고리는 곧바로 벌어지고 치마끈으로 반쯤 가려진 젖무덤이 부품하게 들어났다.
이번에는 연생이가 장금이의 옷고름을 끌어 당겼다.
임금은 어느곳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모른다.
장금이의 가슴 또한 연생이와 견주어 빠지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다시 장금이의 떨리는 손이 살짝 움직이자
연생이의 치마끈이 풀어지면서 치마는 힘없이 아래로 흘러버리고
몸에는 겨우 무릎 정도에 까지만 오는 속곳만이 걸쳐져 있으므로
진갈색의 유두와 함께 풍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
“꿀꺽!! 흐흐흠~ 꿀꺽!!”
임금은 자신도 모르게 침이 삼켜졌다.
그리고 이어서 장금이의 속곳만 입은 몸이 눈앞에 나타났다.
장금이와 연생이, 어느 누구의 얼굴이 더 예쁜지 가름 할 수가 없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연생이의 살결이 좀더 하얗다는 것 뿐이다.
이제 장금이는 연생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속곳의 끈을 풀기 시작했다.
헐렁한 무명 속곳은 끈이 풀어짐과 동시에 발목까지 스르르 내려가 버린다.
눈처럼 하얀 속살은 연생이의 보짓털을 더욱 까맣게 느껴지게 했다.
연생이는 부끄러운지 얼른 손으로 보지를 가리더니 장금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자
둥그런 연생이의 엉덩이가 더욱 풍만하게 느껴진다.
이제 장금이가 휘청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젖가슴이 부끄러웠던지 장금이는 두 팔을 가리듯이 위로 들어올렸다.
그 순간 연생이의 손은 장금이의 속곳으로 가더니 매듭을 풀기 시작했다.
장금이의 속곳이 내려가자 임금의 눈이 더욱 커다랗게 떠진다.
도톰한 언덕은 수북한 보짓털로 가려져 있었고
그 아래로 여자의 비밀스러운 계곡이 살짝 내 비쳤기 때문이다.
“흐흣...오..옷을 다...버..벗었으면..흐흡... 나란히 누어서 두 다리를 하..하..하늘로 향하게 하고 활짝 버..벌리도록... 하여라...”
설마 이런 것 까지? 연생이와 장금이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하지만 이것도 임금의 명이 아닌가?
그녀들의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은 몹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주춤주춤 눕기 시작했다.
두 다리는 하늘을 향했으나 무릎은 꾸부정하였으며
활짝 벌린다고 벌린 두 다리는 겨우 어깨넓이에도 못 미치는 것이었다.
“네 이년들!!!”
임금의 짧은 외마디 호통이 떨어졌다.
그녀들은 깜짝 놀라면서 두 다리를 곧게펴고 가랑이를 활짝 벌려 버린다.
물컹거리는 젖가슴도 마음에 들고
까만 보짓털 아래의 비밀스러운 계곡도 신비스럽게 느껴진 임금은
장금이와 연생이의 가운데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을 모으며
애액도 흐르지 않은 그녀들의 보지를 한꺼번에 쑤셔버린다.
“아이구...아앗!! 아야~ 아야~” “아악...아 우 우 웃...크흐흐~”
장금이와 연생이는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오자 얼른 손으로 입을 막아버린다.
무척 고통스러운 표정이다.
“흐흣...이제 서로의 음부를 혀로 핥아주거라...으흐흡...”
연생이와 장금이는 임금의 말을 듣자 커다란 돌로 머리를 맞은 듯 했다.
남이 보는데 어찌 그런일을??? 하지만 생명이 달린 일이다.
어쩔수 없이 그녀들은 몸을 꿈지럭거리며 서로의 몸이 반대가 되도록 했다.
그리고 서로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 묻는다. 비릿한 보지냄새가 코를 진동시킨다.
입술 사이에서는 혀끝만 날름거릴 뿐 도저히 빨 수가 없다.
하지만 임금의 명이 아닌가?
“쭈욱...흐흐흣...쭉!!”
먼저 장금이의 혀가 연생이의 보지를 살짝 빨았다.
“하학...아흐~”
연생이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면서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인다.
“쭈루룩...하항~ 쭈룩..”
이제 연생이도 용기가 났는지 혀를 내 밀었다.
그리고 한번 빨기 시작하자 그들의 혀는 뱀처럼 날름 거리는 것이었다.
서로의 보지를 빨면서 서로가 흥분을 느낀다.
이제 그녀들의 보지에서는 미끈거리는 애액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임금이
걸치고 있던 용포의 두루마기를 벗어버리자 금새 알몸이 되어버린다.
서로의 보지를 빨고있던 연생이와 장금이의 시선이 일제히 임금의 좆으로 몰리더니
짜릿한 느낌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임금은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면서 발가벗은 채 자리에 누었다.
임금의 좆이 끄덕였다.
“흐으으~ 자아~ 이제...하..하나씩 내 위..위로 올라가... 으...음부에 꽂아 넣도록 하..하거라...흐흣..”
이건 또 무슨 해괴한 일이란 말인가 여자가 남자 위로 올라가게 하다니?
연생이와 장금이는 서로의 눈치를 보며 먼저하기를 부추긴다.
“너어~”
임금이 장금이를 지명하자 장금이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일그러져 버린다.
그리고 앉은 채 주춤주춤 다가가서 임금의 몸을 걸터 타는 것이었다.
“으 흐흐흐~”
보지의 연한 살에 임금의 좆이 느껴지자 장금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 으 으 윽... 흐흡... 아 하 항~”
장금이가 살짝 내려앉자 질구에 닿았던 좆이 미끄러지듯 들어가 버린다.
그것이 또 다른 쾌감으로 다가온 장금은 자신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찔꺼덕...찔꺼덕...찌익...찌익...하항~ 항~ 하핫!!”
흠뻑 젖은 보지에서는 한번씩 엉덩이가 내려 올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내고있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연생이는
혼자 흥분에 휩싸이면서 질퍽한 보지에 손을 대는 것이었다.
“찔꺽...찔꺽...하항~~ 항~ 찔꺼덕..찔꺽!!”
임금의 좆을 몸안에 넣은 채 장금이의 둥그스름한 엉덩이가 연신 들썩인다.
임금도 새로운 시도에 몹시 기분이 좋은 듯 하다.
“허어헉!! 이..이..이번에는...흐흣...너..너어~”
연생이에게 교대할 것을 명하자 장금이는
무척 아쉬운 표정을 보이며 느릿느릿 임금의 몸에서 내려온다.
드디어 혼자 흥분을 하던 연생이가 임금의 몸위로 올라갔다.
“찔꺼덕..찔꺽! 핫 하핫!!”
연생이의 l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임금의 좆위로 흘러내린다.
그러나 그것 조차 임금에게는 짜릿한 전율로 다가왔다.
“어허헉...으흡... 아 후~ 흐흣...하아...하아~ ”
임금의 호흡은 목까지 차 오르는 듯 했다.
이것은 궁녀들에게 성은을 베푼다며 밤에 한던 그런 것과는 전혀 달랐고
임금의 흥분된 몸은 마치 구름 속을 떠 다니는 듯 했다.
“철퍼덩~첨벙~ 철퍼덕!! 철퍽!! 하항~ 하하 항~저..저..전 하~ 하핫...”
연생이는 무릎을 오므렸다가 벌렸다가 정신이 없다.
임금은 연생이나 장금이가 흥분 속으로 빠져 들려고 하면 교대를 시켰고
이같이 서너 차례 반복하자 드디어 영노와 금영이에 이어
두 번째의 사정이 기미를 보이는 것이었다.
“이..이..이제...그..그만 해...허헛...두..둘다 배를 깔고 어..엎드려...”
그때 임금의 몸위에 있던 장금은 아쉬워 하면서도 좆을 빼야만 했고
연생이와 함께 방바닥에 엎드리는 것이었다.
날씬한 몸매들, 그리고 탱탱한 엉덩이가 어찌 그리 예쁘게만 보이는지..
엎드려 있는 장금이와 연생이는 거칠어진 호흡을 가누지 못해 온몸이 들썩거린다.
“우 우 우 욱...허헙... 어 흐흐~ 우읍!!! 크 하 핫... 허헉...아 우 우 웁!!”
임금의 묵직한 괴성과 함께 끄덕거리던 좆에서는
하얀 액체가 장금이와 연생이의 등과 엉덩이 할 것 없이 마구 뿌려지기 시작했다.
밤꽃 냄새처럼 비릿한 정액은 갈라진 계곡에도 뿌려졌고 곱게 빗은 머리카락에도 떨어졌다.
장금이와 연생이는 한방울씩 떨어질 때마다
온몸이 짜릿하게 느껴져 상체를 들썩거리고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자아~ 흐흡...오늘은 여기까지 할 것이다...하지만 너희들은 죄가 있으니 언제든지 내가 부르면 오도록 하여라... 하나 명심할 것은 이건 성은이 아니라 너희들의 벌이니라...”
장금과 연생은 성은이 아니라도 좋다.
다만 매일처럼 이런 일들이 벌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으며
임금은 나인들의 신체검사를 마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을 터득한 것에 대해 흐뭇해 한다.
- 끝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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