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마사키의 기숙생활
여인예속+신노스케 경보발령이 두가지를 섞었습니다.
이글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처음엔 팬픽의 형태로 만들어볼까 하다가 글을 만들어서 올리네요.
참고로 이 글의 주인공은 당연히 다카나시 마사키입니다... -_-V
신노스케의 능력은 너무나도 위험하고 한두명이 아니다보니...(눈만 마추지만 모든 여자를 자기손안에... ㅡ.ㅡㅋ)
처음엔 여러가지 콘티로 글들을 만들어 보다가 여인예속의 마사키가 신노스케 경보발령의 주인공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하다가 만든 글입니다. 여인예속도 너무나 재밌게 읽었지만 신노스케의 경보발령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하다 큰맘먹고 만들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늘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글로 한번 만들어는 봅니다만... 좋은 작품들을 엉망으로 망쳐서 욕먹게 하는게
아닌지 아주 지대로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일어는 잼병이라 한문은 못해요...ㅠㅠㅋ
참고로 여기에는 여인예속에 나오는 여주인공분들은 다 등장하지는 않습니다...(헉수... ㅡ0ㅡㅋ)
여 주인공은 신노스케 경보발령의 여주인공들이 주로 나옵니다...(맘에드는 여자캐릭터가 대다수 신노스케
경보발령의 여자들이다보니...)
참고로 미야는 안나옵니다...(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캐릭터... ㅡ.ㅡ^)
욕먹을 각오로 그리고 시점은 3인칭+1인칭 이 섞일것 같습니다... 글을 써본적이 없다보니...ㅠㅠ
마시키 1편
"휴... 이곳이구나 요코하마가..."
여성스러운 모습의 중학생 한명이 자기보다 더 커보이는 가방을 들고 기차역에서 내리고 있었다.
"으 무거워... 어차~~~ 그나저나 이모님이 누구일까? 난 할아버지한테 이모가 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요코하마에 도착한 시원한 눈과 귀여워보이는 중학생 2년생으로 보이는 소년은 타카나시 마사키
이모가 산다는 요코하마까지 온이유는 시골에 있던 분교가 폐쇄되면서 자신의 이모가 있다는 요코하마
까지 온것이다.
마사키의 아버지는 마사키가 태어난후 100일이 채 되지 못한채 돌아가셨고 어머니 마저도 소학교 3학년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그런 마사키를 길러준 사람은 바로 마사키의 할아버지였는데 분교가 폐쇄되면서 어쩔수 없이 마사키에게
이모가 있다면서 요코하마까지 그를 보낸것이다.
"하... 근데 이걸들고 이곳까지 어떻게 가야하지? 누구라도 마중나왔으면 했는데..."
조금은 쓸쓸한 말을 하고 있을때
"저기..."
"예?"
"혹시 타카나시 마사키군?"
"예 근데 누구세요?"
"아하하!! 만나서 반가워... 마사키군... 난 오카노우치 나쓰~ 이곳까지 오는데 수고했어!"
가벼운 셔츠와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날씬한 몸매에 적당히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화사하게 그를 맞이하는 사람이 바로 마사키의 사촌누나인 나쓰였다.
평상시라면 이런건 하루나언니나 아키에게 맡기겠지만 하루나언니는 칸나를 감시해야하는데다 아키는
가라데부 활동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신이 나온것이다.
그녀역시 마사키를 처음보자 자신이 나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키라면 마사키에게 바로 정권지르기를 하고도 남을테니... 맞으면 기절할만큼 가냘퍼보이는 녀석이니...
"아 마사키군 조그만 기다려 집까지 택시타고 가면 되니깐 조금만 힘내 알았지?"
"예... 나쓰누나 !!"
"후훗!! 귀여운 동생이 생긴 느낌이야... ^^"
"예? "
"아무것도 아냐. 어서가자~"
역까지 큰 가방을 들고 택시에 탄 마사키는 좌석에 앉자 크게 한숨을 쉬면서 자신에 손목에 있는 팔찌를
만지작 거렸다.
5살때 받은 이 팔찌는 어릴때 어머니에게 받은, 이제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었다.
어릴때 마사키는 동네에서 자신보다 연상인 누나들에게 이지메를 당했었다. 남들에 보면 그냥 귀여워해주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마사키 본인에게는 참기 힘든일이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돌아온 마사키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어머니는 아무말없이 마사키에게 부적이라며
이 팔찌를 선물해주었고 이 팔찌를 차면서 그러한 일들이 갑작스레 사라졌다.
그리고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을때 그 [부적]의 팔찌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자 유품으로
늘 몸에서 떼어내지 않고 몸에 지니고 다녔다.
" 마사키 도착했어 어서 내려 "
" 우와... 이게 집이예요? "
마사키가 생각했던 집은 일반 독립가옥이는데... 도착해보니 8층 건물에 관광호텔처럼 보였다.
「아... 마사키군은 잘 모르겠구나. 원래는 호텔이었어... 하지만 지금은 맨션이자 기숙사로 바꿔었지만...」
「예? 그럼 이곳이 호텔이었다구요?」
「그래...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영했던...」
「아... 미안해요... 나쓰누나...」
조금은 촉촉해진 눈을 보자 미안해진 마사키였다.
「아냐... 괜찮아 마사키군 자 들어가자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을꺼야... 」
입구를 지나 이모가 사신다는 곳으로 들어간 곳에는 들어가자 요염한 눈빛에 시원한 쇼트 컷이 어울리는
여자가 서 있었다.
「어서 와 ! 마시키군 환영해! 」
「엄마 원고 다 한거야?」
「엄마???」
마사키는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이 이모라는 사실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충분히 믿을수 있을것 같았다.
4명에 아이를 낳은 사람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아무튼 온것은 환영해... 하지만 이곳에 지내기는 힘들거야 마사키군 왜냐하면 여긴 여자기숙사로 방을
빌려주고 있어」
보통 남자에게는 기쁜 일지도 모르지만 여자에대해 별 관심이 없었던 마사키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마사키짱은 1층 안채의 방을 사용해야할것야. 2층 이상은 손님방이라 출입금지 그리고 지하에
큰 욕실이 있지만 여성용이라 목욕역시 방의 조립식 욕실을 사용해야할것야 마사키군...」
「예! 이모 」
조금은 미안한듯 말하는 이모에 모습에 오히려 활기차게 대답하는 마사키...
「그럼 피곤할테니 쉬어. 식사시간에 되면 부를께」
「예. 이모 」
「이모라 그러지 말고 사토미 상이라고 불러. 알았지 마시키 짱!」
「아, 네... 사토미상」
「호호 좋아」
사토미상은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갔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는 마사키는 옷과 교과서및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후... 이런곳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또 어릴때 일이 생각나네...」
불연듯 어두운 과거가 떠오르는 마사키였다...
1부 끝
여인예속+신노스케 경보발령이 두가지를 섞었습니다.
이글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처음엔 팬픽의 형태로 만들어볼까 하다가 글을 만들어서 올리네요.
참고로 이 글의 주인공은 당연히 다카나시 마사키입니다... -_-V
신노스케의 능력은 너무나도 위험하고 한두명이 아니다보니...(눈만 마추지만 모든 여자를 자기손안에... ㅡ.ㅡㅋ)
처음엔 여러가지 콘티로 글들을 만들어 보다가 여인예속의 마사키가 신노스케 경보발령의 주인공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하다가 만든 글입니다. 여인예속도 너무나 재밌게 읽었지만 신노스케의 경보발령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하다 큰맘먹고 만들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늘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글로 한번 만들어는 봅니다만... 좋은 작품들을 엉망으로 망쳐서 욕먹게 하는게
아닌지 아주 지대로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일어는 잼병이라 한문은 못해요...ㅠㅠㅋ
참고로 여기에는 여인예속에 나오는 여주인공분들은 다 등장하지는 않습니다...(헉수... ㅡ0ㅡㅋ)
여 주인공은 신노스케 경보발령의 여주인공들이 주로 나옵니다...(맘에드는 여자캐릭터가 대다수 신노스케
경보발령의 여자들이다보니...)
참고로 미야는 안나옵니다...(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캐릭터... ㅡ.ㅡ^)
욕먹을 각오로 그리고 시점은 3인칭+1인칭 이 섞일것 같습니다... 글을 써본적이 없다보니...ㅠㅠ
마시키 1편
"휴... 이곳이구나 요코하마가..."
여성스러운 모습의 중학생 한명이 자기보다 더 커보이는 가방을 들고 기차역에서 내리고 있었다.
"으 무거워... 어차~~~ 그나저나 이모님이 누구일까? 난 할아버지한테 이모가 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요코하마에 도착한 시원한 눈과 귀여워보이는 중학생 2년생으로 보이는 소년은 타카나시 마사키
이모가 산다는 요코하마까지 온이유는 시골에 있던 분교가 폐쇄되면서 자신의 이모가 있다는 요코하마
까지 온것이다.
마사키의 아버지는 마사키가 태어난후 100일이 채 되지 못한채 돌아가셨고 어머니 마저도 소학교 3학년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그런 마사키를 길러준 사람은 바로 마사키의 할아버지였는데 분교가 폐쇄되면서 어쩔수 없이 마사키에게
이모가 있다면서 요코하마까지 그를 보낸것이다.
"하... 근데 이걸들고 이곳까지 어떻게 가야하지? 누구라도 마중나왔으면 했는데..."
조금은 쓸쓸한 말을 하고 있을때
"저기..."
"예?"
"혹시 타카나시 마사키군?"
"예 근데 누구세요?"
"아하하!! 만나서 반가워... 마사키군... 난 오카노우치 나쓰~ 이곳까지 오는데 수고했어!"
가벼운 셔츠와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날씬한 몸매에 적당히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화사하게 그를 맞이하는 사람이 바로 마사키의 사촌누나인 나쓰였다.
평상시라면 이런건 하루나언니나 아키에게 맡기겠지만 하루나언니는 칸나를 감시해야하는데다 아키는
가라데부 활동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신이 나온것이다.
그녀역시 마사키를 처음보자 자신이 나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키라면 마사키에게 바로 정권지르기를 하고도 남을테니... 맞으면 기절할만큼 가냘퍼보이는 녀석이니...
"아 마사키군 조그만 기다려 집까지 택시타고 가면 되니깐 조금만 힘내 알았지?"
"예... 나쓰누나 !!"
"후훗!! 귀여운 동생이 생긴 느낌이야... ^^"
"예? "
"아무것도 아냐. 어서가자~"
역까지 큰 가방을 들고 택시에 탄 마사키는 좌석에 앉자 크게 한숨을 쉬면서 자신에 손목에 있는 팔찌를
만지작 거렸다.
5살때 받은 이 팔찌는 어릴때 어머니에게 받은, 이제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었다.
어릴때 마사키는 동네에서 자신보다 연상인 누나들에게 이지메를 당했었다. 남들에 보면 그냥 귀여워해주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마사키 본인에게는 참기 힘든일이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돌아온 마사키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어머니는 아무말없이 마사키에게 부적이라며
이 팔찌를 선물해주었고 이 팔찌를 차면서 그러한 일들이 갑작스레 사라졌다.
그리고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을때 그 [부적]의 팔찌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자 유품으로
늘 몸에서 떼어내지 않고 몸에 지니고 다녔다.
" 마사키 도착했어 어서 내려 "
" 우와... 이게 집이예요? "
마사키가 생각했던 집은 일반 독립가옥이는데... 도착해보니 8층 건물에 관광호텔처럼 보였다.
「아... 마사키군은 잘 모르겠구나. 원래는 호텔이었어... 하지만 지금은 맨션이자 기숙사로 바꿔었지만...」
「예? 그럼 이곳이 호텔이었다구요?」
「그래...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영했던...」
「아... 미안해요... 나쓰누나...」
조금은 촉촉해진 눈을 보자 미안해진 마사키였다.
「아냐... 괜찮아 마사키군 자 들어가자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을꺼야... 」
입구를 지나 이모가 사신다는 곳으로 들어간 곳에는 들어가자 요염한 눈빛에 시원한 쇼트 컷이 어울리는
여자가 서 있었다.
「어서 와 ! 마시키군 환영해! 」
「엄마 원고 다 한거야?」
「엄마???」
마사키는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이 이모라는 사실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충분히 믿을수 있을것 같았다.
4명에 아이를 낳은 사람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아무튼 온것은 환영해... 하지만 이곳에 지내기는 힘들거야 마사키군 왜냐하면 여긴 여자기숙사로 방을
빌려주고 있어」
보통 남자에게는 기쁜 일지도 모르지만 여자에대해 별 관심이 없었던 마사키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마사키짱은 1층 안채의 방을 사용해야할것야. 2층 이상은 손님방이라 출입금지 그리고 지하에
큰 욕실이 있지만 여성용이라 목욕역시 방의 조립식 욕실을 사용해야할것야 마사키군...」
「예! 이모 」
조금은 미안한듯 말하는 이모에 모습에 오히려 활기차게 대답하는 마사키...
「그럼 피곤할테니 쉬어. 식사시간에 되면 부를께」
「예. 이모 」
「이모라 그러지 말고 사토미 상이라고 불러. 알았지 마시키 짱!」
「아, 네... 사토미상」
「호호 좋아」
사토미상은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갔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는 마사키는 옷과 교과서및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후... 이런곳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또 어릴때 일이 생각나네...」
불연듯 어두운 과거가 떠오르는 마사키였다...
1부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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