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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기숙생활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968회 0건
마사키의 기숙생활 18



「응 응 그래서?」


모도키 나오코는 자신의 오랜 친우(親友)인 오코우치 아즈사의 고민상담을 해주고 있었다. 다름아닌 사랑고민이었다. 아즈사의 사랑고민에 나오코는 속으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꾹 참으며 아즈사의 말을 듣고 있었다.
최근들어 아즈사가 몇번 맞선을 보고 있는걸 알고 있는 나오코였기에 나오코는 맞선남자들중에서 괜찮은 남자를 하나 건진줄 알고 있었다.


「근데 그 남자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거니?」


「그게... 그저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아. 가만히 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하루에 있었던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지는것 같아.」


「너도 꽤나 중증이군... 그래, 그나저나 어떻게 생겼어?」


나오코는 아즈사의 말에 가볍게 웃으면서 다음질문을 하였다.


「응?」


「아니,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니가 그렇게 반한거야? 아니 외모가 문제가 아니지, 그 남자 부자야?」


「아, 아니...」


「그럼 너랑같은 변호사?」


「아니...」


「그럼 교수?」


「아니...」


「그럼 도대체 뭐야? 설마하니 학생은 아닐걸고...」


「.................」


「아, 아즈사 너, 서, 설마?」


고개를 숙인채 아무런 말도 못하는 아즈사의 반응에 나오코는 경악스러웠다. 아즈사가 어떤 여자인지 나오코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동경 법대 출신에 무엇보다 대학시절 자신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아니면 차갑게 거절하는 성격에 대학시절 "혹한의 여왕"이란 별명까지 있는 그녀였다.

그런 아즈사였기에 나오코는 자신에게 이렇게 사랑고민을 할정도라면 얼마나 멋진 남자일까 조금은 궁금했던 나오코는 조금 맥이 풀려버렸다. 겨우 학생따위를 만날려고 대학시절 그녀에게 고백한 남자들에게 그렇게 대한거니란 말이 속으로 나올려고 했다.


「휴우~ 그래... 그럼 니가 좋아하는 사람 연하겠네. 몇살이니? 뭐 22~24살?」


「.............아니」


「그, 그럼 20살?」


「.............아니」


「그, 그럼 너 서, 설마???」


「......................」


「너 미쳤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래서 너한테 묻고 있는거잖아? 나 어떻게 해야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나라고... 설마 그런 어린애한테 내가... 으흐흐흑 나도 모르겠어. 머리에서 만나선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몸은 그렇지 않아. 머리속에서 만나면 안된다 수천번 맹세해도 그애를 보면 나도모르게...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것처럼 그런걸 다 지워버리나봐! 나오코 나 어떻게 해야해? 나 어떻해... 엉엉엉 」


「아, 아즈사...」


나오코도 아즈사가 이렇게 눈물을 흘리자 깜짝놀랐다. 설마 천하의 아즈사가 이렇게까지 될정도라면... 일단 나오코는 아즈사를 진정시키는게 더 급선무였다. 한참동안 울던 아즈사는 어느정도 진정이 된듯 티슈로 눈물을 닦으면서 나오코를 바라보자 다시 부끄러워졌다.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오코는 침착하게 다음 질문을 던졌다.


「휴우~ 이제서야 속이 좀 풀리니?」


「으응...」


「그나저나 언제부터 만난거야?」


「나흘정도...」


「뭐? 그럼 만난것도 며칠 되지도 않잖아? 그, 그럼... 어, 어디까지 간거야?」


나오코도 지금 자신이 얼마나 무례한 질문인지 알고있지만 너무나도 궁금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간걸까? 설마 갈때까지 간건 아니겠지? 제발 그건만은... 나오코는 맘속으로 아즈사가 갈때까지 가지는 않았으면 했다.


「아직은 그냥 대화만 하고있어...」


「뭐 휴~ 다행이다. 아직 거기까지 안갔다고 하니 다행이기는 어떻게 할꺼야? 그냥 대화만 하고 지낼건 아니잖아?」


「그렇지... 그래서 고민이야. 내가 고백했을때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 나를 다시 볼까? 아니면 나를 외면할까? 그래서 고민이야.」


「휴우~~ 일단 아즈사 내가 한번 알아볼께. 아무래도 너보단 내가 그런 경험은 많으니깐. 한번 맡겨봐죠 아즈사 알겠니?」


「으응... 꼭 부탁할께...」


「휴우~ 알겠어.」


나오코는 그리고 아즈사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면서 마사키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시작했다.


그시각 마사키는...

「아앙~ 하아아아~ 마, 마사키 아... 나 더, 더!!」


「헉헉 나도 조, 좋아요, 시, 시온상!!!」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시온의 애널속에서 들락날락거리던 마사키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직장속으로 파고들어가자 시온은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 온몸을 부들부들떨면서 간신히 소파위에 몸을 누웠다.
마치 장이 타는것같은 느낌이었다. 처음 마사키의 자지가 들어올때 시온은 너무나도 괴로웠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하지리와 마리나, 유카의 모습때문에 자신도 꾹 참고 있었다. 그리고 몇분동안 마사키의 혀와 손길 그리고 자지가 그녀의 온몸을 연주할때마다 시온은 자신이 지금 애널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마저도 잊어버린채 마사키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그렇게 나흘이 지난후 시온은 애널섹스가 주는 쾌락을 즐기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임신위험이 없는 애널은 마사키의 정액을 계속해서 가지고 싶은 시온은 계속해서 애널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시온상...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


시온의 귓가에 작지만 너무나도 달콤하게 들리는 마사키의 말과 키스에 시온은 하루지친 온몸에 피로가 사라지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히힛~ 시온도 이젠 애널섹스가 더 좋은 모양인걸?」


「뭐, 마리나 너도 할말 없는거 아냐? 너도 아까전에 마사키 정액을 항문으로 잔뜩 받은 주제에...」


「그나저나 하지리상과 유카상이 없으니 조금은 허전하네요.」


마사키는 하지리와 유카가 보이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었다. 물론 시온과 마리나 소중하지만 하지라와 유카도 소중한 사람들이었다.


「우웅~ 마사키 나랑 시온하고 그렇게 섹스를해도 불만족한거야?」


「킥킥 뭐 늘 4명을 상대했으니깐... 마리나 너도 너무 마사키한테 뭐라고 하지는 말라구!! 나도 마사키처럼 조금은 허전하니깐... 뭐 오늘 하지리는 근무중이고, 유카는 오늘 병원당직이니깐... 그래도 마사키 니가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어줘으니깐 오히려 기뻐할걸?」


시온의 말처럼 마사키는 두사람이 늦게 온다는말에 간단한 주먹밥을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마사키가 만든 주먹밥을 받은 하지리와 유카는 무척이나 기뻐하면서 마사키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들이었다. 물론 마사키는 이사실은 전혀 알지 못하지만...(ㅡㅡㅋ)


「히잉~ 자 마사키 한번더해줘~~ 응~~」


「마리나상 또요?」


「으응~ 또라니 이제겨우 3번밖에 안했잖아? 응? 어서 더해줘~」


마리나가 엉덩이를 크게 벌리며 자신의 애널을 마사키에게 유혹하듯 좌우로 요염하게 흔들고 있었다. 마리나의 모습에 마사키는 가볍게 웃으며 마리나의 애널에 애액을 부드럽게 바른후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이제는 그냥 그대로 자지를 밀어넣어도 아무렇지 않았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마사키는 늘 애널섹스하기전에 애액을 부드럽게 발랐다. 마사키의 허리가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마리나는 열락에 들뜬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앙~ 아아 좋아~ 아앙, 마사키 더더~」


「헉헉... 마리나상 너무 조여요... 하악! 으윽 마리나상!」


그렇게 왔다갔다 마사키의 허리운동이 움직일때마다 마리나는 열락에 들뜬 소리를 내며 소파를 간신히 잡고 있었다.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던 마사키는 이제 한계가 온것을 느끼고 있었다. 마리나도 마찬가지였다.
절정을 느끼기위해서 격렬히 허리를 움직이던 마사키는 마리나의 항문안에 자신의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허어억~~~ 마,마리니상!!!」


「아아아아아아~~~ 마사키... 하아악!!」


서로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마사키와 마리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소파위에 쓰러진 마리나위로 마사키도 그녀의 등뒤에 쓰러지며, 마리나의 온몸을 구석구석 애무를 하며 마리나에게도 귓가에 사랑의 밀어를 아끼지 않았다.
마리나는 자신의 귓가에 뜨거운 콧김과 함께 들리는 마사키의 밀어에 마리나는 몸을 돌려 마사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키스를 하였다.


「어머 다들 사이가 무척 좋은데? 마사키 나도나도 키스해줘~」


마리나와의 키스가 부러운듯 옆에서 입술을 내미는 시온을 보자 마사키는 시온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졌다. 가볍게 시온을 껴안으며 그녀의 입술안에 가볍게 혀를 밀어넣었다. 마사키와 시온은 서로의 혀를 왔다갔다 움직이며 서로의 타액을 맛보았다.


「으음 아... 마사키~ 이제 그만~ 하아~ 좋았어 마사키 내일은 하지리랑 유카가 올꺼니깐 잘해줘야해!」


「그럼 마사키군 씻겨줄테니깐 목욕탕에 가자~~」


마사키의 몸을 가볍게 든 마리나는 자신의 작은연인을 몸을 깨끗히 씻겨주기위해 목욕탕으로 향하였다. 뒤에 시온역시 마리나를 따르며 마사키의 온몸을 구석구석 깨끗히 닦여주면서 두사람들은 내일을 기약했다.



똑똑


「누구?」


「사토미상, 저예요」


「어머 마사키 어서 들어와.」


겨우겨우 소설마감일을 맞춘 사토미는 자신의 방에 방문한 마사키를 환영했다. 최근 소설마감때문에 마사키와 전혀 즐기지못한 사토미는 조금 욕구불만상태였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한 마사키가 너무나도 반가웠다.


「내방에 직접 찾아올줄은 몰랐는걸? 근데 그 주먹밥은 뭐니?」


「헤헷~ 제가 직접만든거예요.」


「나줄려구?」


「예, 사토미상 드셔보세요.」


「고마워 잘먹을께~」


사토미는 마침 출출했던 탓에 마사키가 가지고온 주먹밥을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치웠다. 주먹밥이 너무나도 맛있었기에 사토미는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그렇게 배를 채운 사토미를 자신의 눈앞에서 웃고있는 마사키가 천사처럼 보였다. 그리고 소설마감때문에 억누르고 있었던 성욕이 불끈 솟기 시작했다.


「호홋~ 잘먹었어. 너도 뭔가 보답을 해야겠지? 마사키 조금만 기다려!」


말이 끝나자 샤워실에서 가볍게 몸을 씻은 사토미는 잠시후 있을 마사키와의 섹스에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흥분이되었다. 요 며칠간마사키 방에서 살다시피한 나쓰는 요즘들어 더욱더 아름다워졌다. 예전의 조금 어두워보였던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 마치 물을 잔뜩 먹은 꽃처럼 나쓰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런 자신의 딸, 나쓰의 모습에 사토미 자신도 마사키랑 하고 싶었지만 하필 소설마감때문에 마사키와 즐길시간이 없었다. 마사키와 즐기기위해 소설마감일이 되기도전에 일을 마친 사토미는 오늘 마사키와 즐기기 위해 직접 찾아갈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마사키가 찾아오니 그녀로서는 너무나도 반가웠다.


「하아 시원하다. 미안 마사키 많이 기다렸니?」


「아, 아뇨 사토미상...」


「어머? 왜 그렇게 쳐다보니?」


「아, 아니예요.」


사토미의 샤워하고 나온 모습에 마사키는 엄청나게 흥분이 되었다. 너무나도 색정적인 모습에 무엇보다 30대 여성이 뿜어내는 완숙미와 짙은 페로몬에 마사키는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20대의 나쓰와 시온일행과는 달리 30대의 사토미의 몸은 너무나도 달랐다.


「나, 저... 사토미상...」


「응? 왜 그러니 마사... 우음 음~~」


사토미의 섹시한 모습에 더이상 참기 힘들었던 마사키는 일단 자신의 욕구부터 해결하고 싶었다. 물론 사토미가 말한 상이 뭔지 알기 때문이기도 했다. 사토미의 몸을 가리던 목욕타월을 벗겨내자 새하얀 피부가 마사키를 반겼다. 사토미를 침대에 눕인채 마사키는 모유를 마시는 아기처럼 사토미의 유방에 매달렸다.
부드러운 사토미의 유방에 매달리던 마사키는 서서히 사토미의 온몸을 맛보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애무에 사토미는 예상밖으로 일찍 흥분이 다가왔다. 마사키의 혀와 부드러운 손길에 사토미는 마사키의 머리를 부드럽게 안으면서 마사키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보지를 애무했는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마사키의 입술과 흥분탓인지 빨간 마사키의 뺨과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마사키의 눈빛... 사토미는 자신이 예전에 쓴 관능소설이 생각났다.
조카의 조교에 의해 조카의 노예가 되어버린 미모의 이모... 단지 차이가 있다면 조카의 강간에 의해 조교된것이라면 반대로 지금은 마사키와 사랑이 있는 관계였다.


「마사키 해줘! 오늘 잔뜩 해줘야해!」


「사토미상... 오늘 잠잘 생각하지마세요!!!」


「뭐? 하앙~ 마, 마사키 너무... 하아아 아앙!」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 아아아... 아파 마사키 살살... 아아앙 으응」


「하으으윽 사토미상... 허억 사토미상 이안은 너무 좋아... 하아~」


「아흑, 하아앙 마사키 나도... 으응 나도 좋아~ 하아아앙」


마사키는 사토미의 유방를 애무하면서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사키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사토미의 몸은 마치 파도처럼 몸은 출렁거렸다.
사토미는 마사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에 밀고 들어올때마다 너무나도 황홀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지친 육체에 활력이 도는것처럼 사토미는 마사키의 몸에 매달렸다.


퍽퍽퍽퍽퍽


「하악~ 마사키 아흑 아아앙 좋아 아아아 나나~」


「헉헉~ 사토미상! 좋아 너무 좋아 사토미상!!!」


「하아 나몰라~ 하아아악~ 나,나 더더 하아아아앙!」


몇분동안 사토미의 보지를 쑤셔대던 마사키는 서서히 절정의 시간이 다가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마사키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다가오는것을 느끼고는 더욱더 격렬하게 사토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아아악~ 나,나 마사키 아아아아아!! 나 죽을것같아! 하으으윽!!」


「하흑! 나나도요... 나 싸, 쌀것같아! 아아아아」


「괜찮으니 안에다가... 하아아악! 내안에 응? 하아아아」


사토미의 허락에 마사키는 폭발할려고 하는 자지를 사토미의 보지안쪽 깊숙히 밀어넣고는 자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사토미는 마사키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마사키는 자신의 밑에 있는 사토미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이모이지만 지금은 사토미란 이름의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이런 사람과 할수있다는 사실에 마사키는 이게 꿈이 아니길 빌었다.


「하아하아 응? 왜그러니 마사키?」


「하아~ 혹시 이게 꿈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사토미상과 할수 있다는게 꿈이 아닐까 싶어서요.」


「호호홋! 이런 늙은 이모와 하는게 그렇게 좋니?」


「늙으시다뇨? 아직 사토미상은 젊으세요.」


「호홋!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은 좋구나. 응? 마사키 벌써?」


「사토미상 제가 아까 잠 안재운다고 했죠? 오늘 각오하세요!」


「뭐? 하흥~ 마사키 너 정마 하흑~」


사토미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마사키의 혀와입술, 그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사토미의 몸을 터치할때마다 사토미는 콧소리를 내면서 온몸을 흔들며 마사키의 애무에 화답했다.
사토미의 귀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디하나 마사키의 혀가 닿지않는곳이 없었다. 특히 발을 애무할땐 사토미는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마사키의 모습에선 전혀 그런걸 느낄수 없었다. 특히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입으로 빨자 사토미는 왠지 자신이 여왕이 된것같았다.


「아흑, 아아 마사키... 간지러~ 히힛~」


「사토미상, 발이너무 이뻐요.」


「하앙~ 지저분할텐데...」


「깨끗한걸요, 그리고 은근슬쩍 좋아하시면서...」


「하잉~ 그만... 하앙~ 발가락인데도 나 느끼고 있단말야.」


「사토미상... 할께요~」


「으응~」


마사키의 말에 부끄러운듯 얼굴이 붉어진채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사토미의 모습에 마사키는 과연 이사람의 그렇게 당당했던 자신의 이모가 맞는지 헷갈릴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사토미의 반응에 마사키는 지금 자신의 이모인 사토미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졌다. 오늘 마사키는 자신의 몸을 불살러 이모 사토미에게 한껏 봉사할 마음이었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사토미는 마사키의 움직임에 한뜻 들뜬 신음소리와 마사키의 사토미의 움직임에 괴로워하는 침대의 비명소리만이 사토미의 온방을 지배할 뿐이었다.



18부 끝-

크하하하핫~~~ 겨우겨우 다했당... 요새들어 가을이라 그런지 자주 먹다보니... 그런데 왜 체중은더 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요새 입맛이 좋아져 라면2개(계란포함)+밥한공기 그리고 후식으로 호빵까지...
근데 아직도 체중은 173에 65... ㅡ.ㅡ;;; 체중증가제라도 먹어야하나??

그리고 자주 애널섹스신이 나올겁니다... 애널섹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주 읽으실듯...^_^ㅋ

오늘 좋은하루 되세요~~~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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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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