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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해진 그녀 - 단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6 1,041회 0건
*본 게시물의 내용은 던전앤파이터와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라드 대륙 제일의 백화요란인 퓨어드. 그러나 그녀는 알렉스의 덫에 걸려, 스테미너를 모두 잃은 채 알렉스의 동굴에 갇히게 돼버렸다.
알렉스의 동굴은 철창으로 막힌 방이 무수히 많았고, 방마다 퓨어드를 포함한 벌거벗은 여자들로 가득했다.

"케케켁, 주사 맞을 시간입니다. 하나씩 받아가십시오. 더 가져가실 분은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케켁"

헌터와 같이 방 안에 들어온 고블린은 퓨어드의 키의 1/3은 될까말까했다. 그것은 작고 가는 바늘을 여자들에게 나눠주었는데, 바늘을 받은 여자들은 모두 스스로 자기 유두에 바늘을 찔러 넣었다.

"켁, 퓨어드 님?"

고블린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자신에게서 바늘을 받아가지 않은 채 구석에 앉아있는 퓨어드에게 바늘을 내밀었다.

"질이 좋은 젖을 생산해 내시려면 매일 넣으셔야 합니다. 케켁"

퓨어드의 시선은, 자신에게 내밀어진 고블린의 더러운 손에서 얼굴로 이동했다.
고블린, 일직이 퓨어드에게 이렇게 무례했던 고블린이 있었던가. 아라드 대륙의 절대강자 퓨어드, 고블린에게 그녀는 천적이었고 절대로 마주쳐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그런데 그런 고블린이 지금 퓨어드에게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에 바늘을 꽂으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퓨어드는 용서할 수 없었다. 아니, 애초에 용서를 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었다. 자신의 눈에 띄는 고블린은 무조건 죽인다. 더러운 고블린.


알렉스 동굴의 가장 깊숙하고 어두운 곳, 그곳에는 한 때 최강의 백화요란이었던 퓨어드의 독방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블린에게 공격을 하려던 찰나, 낮은 포효소리와 함께, 무언가 강렬한 충격이 있었고 그녀는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녀를 공격한 건 고블린과 같이 다니던 헌터였다. 평상시의 그녀였다면 그런 헌터의 공격쯤으로 작은 생채기조차 나지 않았겠지만, 알렉스의 덫에 걸려 스테미너가 모두 소진된 상태였기에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고블린에게 반항한 벌로 퓨어드는 쇠사슬로 온 몸이 구속된 채 의자에 앉혀 있었다. 무수히 많은 쇠사슬은 그녀의 얼굴과 젖가슴만이 드러날 정도로 그녀의 몸을 꽁꽁 애워싸고 있었기에, 그녀는 손가락조차 움직이기 어려웠다.

철컥, 쾅!

퓨어드는 철문이 열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려 했으나, 두꺼운 안대 때문에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방정맞은 웃음소리로 그것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케케켁, 퓨어드 님, 주사 맞을 시간이십니다."

키가 퓨어드의 1/3이 채 될지 모를 고블린은 의자에 묶인 퓨어드의 다리 위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왼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다른 손에 든 바늘을 조심스레 그녀의 유두로 찔러 넣었다. 익숙한 감각이었다. 바늘이 유두를 뚫으며 작은 고통을 주었고, 이어 젖통이 부풀어 올랐다. 퓨어드의 가슴에 꽂힌 바늘의 정체는 알렉스의 독침.
알렉스의 독침은 성감을 극도로 높이고, 가슴 근처에 박힌다면 스테미너를 모유로 변환하여 배출시킨다. 중독된 자는 스테미너가 모유로 변환될 수록 젖통이 부풀어오르고, 이를 짜내지 못할 시에는 쾌감이 지속되나 절정에 이를 수가 없기에 결국 미쳐버리게 된다.

"참기 어려우십니까, 케켁"

"으.., 으.."

"케켁, 만져 달라고 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우, 웃기지 마"

"호오"

고블린은 의외라는 듯 눈을 동그랗게 떠보였다. 그리고 얼굴을 그녀의 젖통으로 들이밀었다.

"뭐하는 거냐, 비켜!"

퓨어드의 외침에도 아랑곳 않고, 고블린은 한 번 그녀의 유두를 핥았다.

"아윽!"

단 한 번의 자극으로 그녀는 정신이 날아가버릴 듯한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만 더 핥아주길 원했으나, 더 이상의 자극은 느껴지지 않았다. 퓨어드는 가슴에 묻은 고블린의 침이 식어가는 걸 느끼며 너무나 애가 타서 미칠 것 같았다.

"만..져.."

"케켁,케케켁, 잘 안 들립니다"

퓨어드는 치욕감에 얼굴이 새빻갛게 물들었으나, 그보다 젖가슴에서 전해져오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다시 같은 말을 반복해버렸다.

"만져..줘"

"케켁, 안 됩니다."

"뭐?"

"퓨어드 님이 먼저 해 주셔야 합니다. 케케켁"

고블린은 바지를 벗어버리고 자기 몸의 절반은 될 듯한 자지를 그녀의 입 앞에 갖다댔다.

"뭐 이걸 어떻하란 말이냐, 웁"

그녀가 말하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고블린은 그녀의 입으로 자지를 박아버렸다.

"케켁, 퓨어드 님이 먼저 저를 만족시켜 주셔야 합니다. 혀를 잘 이용해 주십시오."

퓨어드는 고블린의 자지가 입에 들어왔다는 현실에 엄청난 굴욕감을 느꼈다. 평소의 그녀였다면, 이 고블린은 순식간에 그 존재가 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힘을 잃어버리고, 젖가슴의 쾌감을 정리하지 못한 지금, 그녀는 더 이상 선택할 여지가 없었다.

"우웁, 웁, 우웁, 우움우우우웁.."

"케케켁, 좋습니다. 더, 더 부드럽게, 더 섬세히 해주십시오."

"우우우움..우우우웁우우..우움움.."

"케켁, 아주 좋습니다. 그럼 조금 더 깊게 가보겠습니다."

고블린은 자기 몸의 절반은 되는 길이의 자지를 뿌리까지 퓨어드의 입에 박아넣었다. 퓨어드는 목젖을 찌르고 식도까지 넘어온 고블린의 자지에 헛구역질이 났지만, 자지가 입 안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그것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케켁, 퓨어드 님의 식도는 무척 쫄깃하군요. 케케케켁, 켁"

"우우웅! 우웅!욱! 우욱! 욱! 욱우우우우!!"

퓨어드는 계속되는 헛구역질의 실패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이대로 계속 된다면 질식할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온몸이 구속 당해있기 때문에 고블린이 그만둬주지 않는 한,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십 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고블린이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그와 동시에 퓨어드는 자신의 식도로 뜨거운 무언가가 쏟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고블린의 정액이었다. 퓨어드는 자지가 식도까지 들어와 있었기에 거부할 수도 없이 고블린의 정액을 다 삼켜버렸다.
고블린의 뜨거운 정액이 식도를 지나 뱃속 깊숙한 곳까지 가버리자, 퓨어드는 정말 잘못돼버렸음을 깨달았다. 자신은 그 어떤 것보다 고결한 백화요란, 게다가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퓨어드인데 고블린의 정액을 삼키다니. 내가 정말 퓨어드가 맞는 것일까? 혹시 나는 퓨어드가 아닌 다른 무엇이 아닌가. 그래서 고블린의 정액도 먹을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 나는...

"케케켁, 뭘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즐거웠습니다, 퓨어드 님. 퓨어드 님의 식도는 정말 최고입니다. 케케케켁"

고블린은 정신이 나가버린 퓨어드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지는 정액과 침이 섞인 액체를 길게 늘어뜨리며 그녀의 입과 멀어졌다.

"케켁, 그럼 이제 제가 보답할 차례로군요. 삐익-"

고블린은 바지를 입고, 초점을 잃은 채 천장을 보고 있는 퓨어드의 허벅지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잠시 후 둔중한 생물의 빠른 발소리가 조금씩 커지더니, 곧 그것의 모습이 드러났다. 철창 앞에 나타난 그것은 헌터였다. 알렉스와 비슷한 체구의 헌터는 재빠르게 방 안으로 들어와서 고블린 앞에 멈췄다.
고블린은, 낮게 그르륵거리는 울음을 뱉는 헌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케켁, 제가 손수 퓨어드 님의 젖을 짜드리고 싶기는 하지만, 저보다는 이 녀석이 더 잘 할 것 같습니다."

"나를 이 녀석 먹이로 줄 셈이냐?"

헌터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린 그녀는 고블린을 보며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절박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희망에 차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계속 너희 장난감으로 살 바에는 몬스터의 먹이가 되는 게 낫겠지. 좋다. 이번 생에는 네 놈들의 치졸한 수에 걸려서 이렇게 죽지만, 곧 더 강한 자로 태어나서 복수할 것이다."

"케케켁, 그렇습니까?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퓨어드에게 인사를 한 고블린은 무어라 알 수 없는 언어로 헌터에게 말 한 뒤 방에서 나가버렸다. 고블린이 사라지자 헌터는 퓨어드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앞발을 들어 의자에 묶여있는 퓨어드를 내리쳤다.
퓨어드는 자신의 몸으로 떨어지는 알렉스의 앞발을 보며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제, 지금도 젖을 짜내지 못해서 욱씬거리는, 이 불쾌한 젖가슴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콰콱! 촤?촤르르륵!

헌터의 공격이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았다. 어째서일까. 혹시 기적적으로 스테미너가 회복되어 내 힘이 돌아온 것일까? 아니, 그렇지 않았다. 내 몸은 전과 다를 게 없었다. 욱씬거리는 젖가슴 마저도. 그렇다면.
퓨어드는 절망적인 기분을 느끼며 눈을 떴다. 자신의 몸은 의자에서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헌터에 의해 잘려나간 쇠사슬 더미가 보였다.
퓨어드는 자신의 생각이 잘못됐음을 느꼈다. 고블린은 내가 알렉스의 충실한 젖통이 되도록 조교하는 게 목적이다. 그런데 그것이 나를 죽여버릴리는 없지 않은가.

"크엉, 크어엉!"

헌터는 쓰러진 퓨어드 위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네 다리로 그녀의 사지가 움직일 수 없도록 잡은 후, 거친 혓바닥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핥았다.
고블린은 퓨어드의 젖가슴에 더 강한 자극을 주기 위해 헌터를 부른 것이었다. 헌터의 혓바닥이 퓨어드의 젖가슴 위를 누비자, 그녀는 그 동안 억눌러온 쾌감이 폭발해버렸다. 연이은 헌터의 혓바닥질에 퓨어드의 가슴은 W갛게 물들었고, 유두는 빳빳하게 솟아올랐다. 그녀는 계속해서 불어닥치는 쾌감의 폭풍 속에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런데 헌터는 집요하게 젖가슴을 핥기만 할 뿐, 모유를 빨아내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젖가슴은 대책없이 부풀어 오를 수 밖에 없었다.

"짜, 짜, 제발 짜 줘"

"크릅크릅크릅크릅크릅크릅"

"짜란 말이야 이 멍청아!! 제발 짜라고!"

퓨어드는 수치심도 잊은 채 헌터에게 자신의 젖을 짜라고 악을 썼다. 하지만 헌터는 그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듯, 계속해서 그녀의 젖가슴을 핥아댈 뿐이었다.

"제발 제발 뭐든지 할테니 짜내 줘, 제발 짜내 달라고!!"

퓨어드의 유방은 어느새 그녀의 머릿통보다 두 배는 크게 부풀어 있었다. 그 크기로 하여금, 그녀가 느끼는
쾌감이 얼마나 지독한지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흰자만 보였고, 몸은 활처럼 휘어진 채 젖을 짜달라고
악을 써댔다. 그러나 헌터는 핥아대기만 했고, 그 자극은 퓨어드의 젖가슴이 더 빠르게 부풀도록 만들었다.

"아!! 아아!! 아아아악!!"

퓨어드는 헌터에게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을 쳤으나, 곧 자신이 헌터의 힘을 이길 수는 없음을 깨닫고
포기했다. 그녀의 유방은 터질 듯 계속 부풀어 올랐고 머릿속은 쾌감의 열기로 당장이라도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두시간 뒤, 고블린이 돌아왔다.

"케켁, 이거 굉장합니다. 케켁"

"크릅크릅크릅크릅크릅"

"아앙! 악아악아아아악아악!"

두 시간이나 이어진 고문은 그녀의 가슴을 원래의 열 배 가량 부풀여 놨다. 그녀의 젖가슴은 금방이라도 살이
터져나갈 듯 한계점에 도달한 듯 보였고, 그녀의 표정은, 그녀가 더 이상 정상이 아님을 읽을 수 있었다.
고블린은 헌터 밑에 깔려있는 퓨어드에게 다가가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케케케케, 즐거워 보이십니다. 그런데 가슴이 정말 훌륭해지셨습니다. 케케케케케켁"

"ㅉ, ㅉㅏ, 짜줘.."

"케케, 뭐라고요?"

"젖, 내 젖 짜줘"

"케케켁, 그럼 이제 고분고분히 스스로의 젖가슴에 바늘을 꽂으시겠습니까?"

"응, 나, 꽂을게, 그러니까, 아, 아, 아,"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고블린은 기분 나쁘게 웃으며 헌터에게 몬스터의 말로 명령했다. 그러자 헌터는 핥기를 멈추고 두 손으로 그녀의
거대한 한쪽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약속하셨습니다, 케케"

"응응응응응!"

단번에 비틀어 짜냈다. 그녀의 비대해진 유두는 폭발적인 기세로 엄청난 양의 모유를 뿜어냈고, 그와 동시에
그녀는 순식간에 절정에 도달해버렸다. 퓨어드는 그 동안 쌓인 쾌감들이 한꺼번에 폭발해버리자, 눈 앞이 하얘지는
걸 느끼며 정신을 잃었다.

"케케켁, 퓨어드 님"

퓨어드는 자신을 부르는 거친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눈을 뜬 그녀는 아직 자신이 헌터의 아래에 깔려있음을 깨달았다.
고블린은 그런 그녀를 보며 음흉한 웃었다.

"케켁, 정신을 잃으실 정도로 좋으셨습니까. 케케케켁"

"으, 응"

퓨어드는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 젖을 짜내지 않은 다른 한 쪽 유방을 보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이것도 짜 주면 안 될까?"

퓨어드는 아직 짜내지 못한 젖가슴을 움찔거리며 헌터의 손길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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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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