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기사 벌쳐드 용어 해설
기갑기사
이 세계의 주력 병기. 대소멸로로 구동되는 전체 높이4미터 남짓의 인간형 기동병기이다. 통상 보행 속도는 시속 15킬로 정도이지만, 고기동 모드를 발동하는 것으로, 시속 150킬로 이상의 고속 전투를 실시할 수 있다. 제어는 의사 신경으로 육체 감각을 기계에게 전하는 바이오 피드백을 사용.
등에 마운트 암이라 불리는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비하고 있어, 거기에 장착한 무기를, 웨폰 셀렉터로 선택, 메인 암으로 쥐고 사용한다. 또, 허리에 있는 하드 포인트에는, 각종 예비 탄약, 백병전용 장비 등이 장착 가능하다.
기체에는 스텔쓰 코트가 덮여 있어, 접촉 감지 식의 센서 이외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고기동 모드의 발동, 일부 병기의 사용에는 압축 기체가 필요하고, 탑재된 초고압 압축기에 의해서 보충이 가능하지만, 기체를 정지하고 있지 않으면 구동할 수 없다.
장비의 교환 장착에 의해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육전 병기이며, 항공기가 사실상 사용 불가능한 이 세계에 있어서는 최강의 병기이다.
22식 기갑기사
이야기 초반에 미즈하가 탑승하고 있는 기체. 가장 일반적인 기체로, 기사단의 표준적인 기갑기사가 되어 있다. 기본 기체 색은 흰색, 다만 개인마다 어느 정도 자유롭게 도장되고 있다.
24식
타지사, 질, 클레어가 탑승하고 있는 기체. 본래는 지휘관용의 기체로, 통신 기능이 강화되고, 관절의 락 기능이 붙어 있다. 이것은 오토 밸런서에 의지하지 않고, 장시간 대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때문에 저격병에게도 선호된다.
38식
수상 전투용의 특수 장비를 탑재한 기갑기사. 기본 성능은 22식과 다르지 않다.
벌쳐드
제펠드사가 군의 일부와 함께 개발한 시험제작형 기갑기사. 종래의 기체와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설계되어 있고, 단독으로 적을 강습해, 격멸 하는 일을 상정해 만들어져 있다.
대량의 압축 기체를 탑재할 수 있는 대형의 보디를 가지고, 이오노크래프트와 플라즈마 제트를 병용한 고기동 쓰러스터를 양 어깨에 장비하고 있다.
뛰어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순간 최고속도는 5백 킬로 이상. 고기동 모드에서도 3백 킬로 이상으로 주행 가능하고, 고기동시의 전투 지속 시간도 종래의 기갑기사의 4배 이상이다.
양팔에 강력한 플라즈마 블레이드를 장비하고 있는 것 외에, 3개 있는 마운트 암, 허리 및 상완부의 하드 포인트에,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이 기체의 최대의 특징은, ‘네메시스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백업 유닛의 탑재이다. 이 시스템은, 탑승자와 영적으로 컨택트 해, 그 잠재 능력까지도 끌어 내는 반자립 구동 유닛이다. 이것에 의해서, 전투중의 틈을 없애는 것으로, 경이적인 생존성을 확보. 최강의 기동 병기가 되고 있다. 기체 색은 진한 회색.
쟌다르크
제3기사단의 모함. 종래의 기동 모함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기갑기사의 백업을 실시할 수 있는 공격형의 모함이다. 주공격인 하이퍼 레일 캐논은, 요새 클래스라도 일격으로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병기이다. 전투 능력을 추구했기 때문에, 기갑기사의 탑재수는, 최대8기.
탑승원 수도 30명으로 소수 정예의 편성이지만, 그 만큼 거주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또, 화기 관제 시스템은 ‘스킬라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것을 탑재하고 있어, 극히 정확한 화력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전체 길이 120미터. 순백의 기체.
기동 모함
종래의 기동 모함은 기갑기사의 출발 기지란 측면이 강하고, 자위용으로 최저한의 화기 밖에 탑재하지 않았다. 승무원 수는, 평균 80명. 12에서 20기의 기갑기사를 탑재해, 전장까지 운반, 후방에서 대기하는 사용법이 확립해 있다. 비행 속도는 최고 백 킬로 정도, 상승 가능 고도는 천 미터 이하이다. 이 때문에, 일부 산맥은 넘을 수 없다. 전체 길이는 2백 미터 전후, 여러 타입이 존재한다.
플라즈마 랜스
기갑기사의 백병전 장비. 압축 기체에 강력한 자장을 걸쳐 가속해, 초고압의 플라즈마 흐름을 형성하고, 목표를 찢어, 관통한다. 이것을 응용한 동종의 병기가 플라즈마 블레이드다.
랩터
벌쳐드의 기초 설계를 응용한 강습용 기갑기사.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 종래의 기갑기사를 훨씬 더 능가하는 고성능기이다. 제어계통에는 바이오 피드백을 사용.
군 총사령관 직속인 제8함대에게만 배치되어 있다.
메탈 레기온
적성 생물. 기계의 신체에 인간의 뇌를 가진 기동 병기 집단으로, 여러 종류의 기동 병기의 혼성 부대이다. 일정 에리어를 제압해, 요새를 건조. 거기로부터 다시 다음의 에리어에 출격 하는 패턴을 반복해서 판도를 넓혀 간다. 전투 능력은 기갑기사에 약간 뒤떨어지지만, 대규모 물량전을 전개해 오는 귀찮은 상대이다. 모든 무장이 기체에 내장되고 있는 것이 특징. 인간의 뇌를 가지고 있지만, 그 행동은 개미나 벌 등의 곤충에 유사하고, 단독으로 복잡한 전투 행위는 불가능하다.
동력원은 고출력의 대형 바이오 리액터(bio reactor).
컨트롤 유닛
메탈 레기온을 통괄해, 조직적 행동을 실시하게 하는 제어장치. 이것이 파괴되면 메탈 레기온은 조직적인 군사 행동을 실시할 수 없게 되어, 단독으로 주위의 색적과 공격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이 유닛은, 적의 기동 모함에도 탑재되고 있고, 주위 수 킬로의 유효 지배 반경을 가지고 있다.
팻 비틀
메탈 레기온의 주력 기동 병기. 전체 높이 4미터 남짓, 중장갑으로, 2다리 보행, 4개의 팔에 플라즈마 버너를 장비한 접근전 타입. 머리 부분의 카메라아이 이외는 통상의 병기로 관통할 수 없다.
머리 부분에 중거리용의 레일 건을 1문 장비하고 있어, 이것이 장수풍뎅이의 뿔로 보이는 데서 뚱보 장수풍뎅이 (팻 비틀)로 불린다. 본체 색은 엷은 갈색.
슬림 레이븐
고기동형의 기동 병기. 기갑기사에 필적하는 운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장갑은 얇고, 무장도 중거리용의 레일 건뿐이다. 칠흑의 보디로 가냘프게 한 체형, 까마귀를 닮은 머리 부분의 형상 때문에 큰 까마귀 (슬림 레이븐)이라 불린다.
레이지 호그
강력한 대구경 레일 건을 2문 병렬로 장비한 6개 다리의 다각포대. 전체 길이는 8미터 이상의 비교적 대형인 기동 병기이다. 거의 이동하지 않고, 병렬로 장비된 레일 건의 포구가 돼지 코로 보이는 것에서 게으름뱅이 큰 돼지 (레이지 호그)로 불린다. 색은 엷은 회색.
스트라이더
수상 전투 전용의 기동 병기. 워터 제트로 추진하고, 최고속도는 백 킬로 이상이지만, 육상에서는 극단적으로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상에서 싸우지 않는 한 대단한 상대는 아니다.
기본 프레임은 슬림 레이븐과 같고 엷은 블루의 수상용 미채.
드래곤플라이
트윈 로터를 가진 비행형 기동 병기. 공격 헬기와 같은 성격을 가진 병기이지만, 장갑은 종이와 다름없고, 피탄하자마자 추락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전장에 나오지 않는다.
기체 색은 올리브 그린.
데인져 모스
매우 높은 운동성을 가진 강습형 기동 병기. 레일 건과 플라즈마 랜스를 장비하고,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히 벌쳐드를 참고로 해서 설계되어 있어, 통상의 기갑기사로는 맞설 수 없다. 이름의 의미는 위험한 나방. 기체 색은 밝은 회색. 기본 프레임은 슬림 레이븐과 같은 물건을 사용.
블랙 디스커스
고기동형강습 양륙함. 데인져 모스와 조합해 운용되어, 매우 강력한 강습형 유닛이다. 최고속도는 기사단의 기동 모함을 훨씬 더 앞서고 있다. 그 이름과 같이 검은 원반형.
고속 돌입을 상정해 설계되어 있어, 경량화를 위해 장갑이 얇게 되어 있다.
방어 병기로서 발칸 팰랭크스를 장비.
제펠드사
원래는 제약회사이지만,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기술적 축적은 군을 넘어서는 것이다.
바이오 기술을 적극적으로 병기 개발에 유용해, 그들만의 독특한 병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맨 머신 인터페이스의 연구는 다른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다. 현재는, 군 수뇌부와 군의 주도권 싸움을 전개 중.
귀족원
별칭 16가족이라 불리는 특급 시민의 대표로 구성된 의회 세력. 16명의 귀족원 의원이 230 명이나 되는 의회와 같은 발언력을 가지고 있고, 민정 이행 후도 그 권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근 30년 정도의 군사 정권 지배에 의해, 그 존재가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 것에 큰 불만과 위기감을 안고, 발언력을 얻기 위해 특급 시민으로부터 우수한 인재를 군에 보내 활동시키고 있다.
세리아 로드제라스는 그 필두이다.
에너지 브레이크 현상
대기 중의 ‘무엇인가’가, 일으키는 대기의 플라즈마화 현상. 일정 이상의 에너지가 발생하면, 그것을 지워 버린다. 이 현상에 말려 들어간 물질은, 완전하게 소멸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 별에서는, 초음속기나, 핵병기, 빔 병기 등의 고에너지 병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 고공에서는 항상 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밤하늘에는 항상 오로라가 빛나고 있다.
또한, 그에 따라 발생하는 전자파에 의해, 전파에 의한 장거리 통신, 전파 유도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배양 윤리법
18년 전에 가결된 법률. 동일 수정란으로부터의 클론 양산 금지를 시작으로 해서, 생물 본래의 외관, 기능의 개변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정규 실험 조정체의 배양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미즈하 세대가 마지막 조정체이다.
노화 방지 처리
통칭 ‘고정’ 16세 이상의 시민권 보유자는, 희망하는 연령일 때 외관을 고정하는 유전자 조치를 받을 수가 있다. 이 효과는 일생 계속 되고, 해제는 불가능. 또, 뇌의 수명은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백세 전후에서 노망 미소녀가 되어 버리는 일이 많다.
본래는 고속 배양된 클론 체의 과잉 노화 방지 기술이다.
유전자 관리국
종의 보존 때문에, 모든 남성을 관리하고 있는 역 하렘. 모든 남성은 콜드 슬립으로 재워 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인구의 컨트롤도 행하고 있다.
바이오 마피아
복수의 조직이 존재하고, 그 주된 활동은 위법 유전자 공학에 의한 다양한 ‘상품’의 개발.
위법 클론 작성으로부터 미성년자를 성 노예로 조교, 용모를 고정하는 등, 위법 바이오 활동 전반에 손을 대고 있다. 정재계에도 굵은 파이프를 가지고 있어 군산 복합체의 어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세계의 기간산업이 바이오 공학인 한, 박멸은 어렵다.
하이드 소드
귀족원 직속의 행동 부대. 이른바 ‘닌쟈’다. 불과 3백명 정도인 특급 시민의 권익을 해치는 것을 말살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벌쳐드의 초대 탑승자, 미스티는 이 부대의 에이스 급 공작원이었다.
레더 에지
정보부 소속의 위력 정찰 소대. 독립 부대로서의 성격이 강하고, 그 정찰 데이터가 정확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3기사단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제라스인
행성 제라스의 선주 문명인. 곤충으로부터 진화한 고등 생명체로, 외관은 2족 보행하는 신장 30센티 정도의 인간형이지만, 코가 없다. 피부의 색은 엷은 그린. 동체는 흰 깃털로 덮이고, 제2지는 퇴화되어 있어, 외형은 요정과도 같이 보인다. 특수한 문명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대략 8백 년 전의 대이변으로 완전하게 멸망했다고 생각된다. 정보 전달에 페로몬의 일종이나 자외선 펄스를 사용하고, 친족 끼리는 정신 감응으로 의사 소통을 도모하고 있던 같다. 또한, 독자적인 이론에 근거한 기계 문명 단계도 경험하고 있고, 자기 증식과 재생의 기능을 가진 나노 머신을 실용화하고 있었다.
후에 그 기술은 행성 규모의 대 전쟁에 의해서 없어졌다.
69식 권총
군의 정식 권총. 구경8밀리, 20연발의 대형 권총이지만, 그립은 여성에게도 잡기 쉽게 가는 몸체로 되어 있다. 형상은 HK-USP와 무척 닮았고, 프레임 밑의 레일에 소형 라이트나 레이저 사이트 등을 마운트 가능하다. 또한, 총구부는 소음 장치를 원 터치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용되고 있는 8밀리 하이 임펄스 (impulse)탄은, 저지력, 관통력 모두 뛰어난 강력한 탄약이다.
20식 저격총
주로 특수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세미 오토매틱으로서는 최고의 집탄성을 가지고 있고, 유효 사정은 5백 미터 이상. 구경은 8밀리이지만, 라이플 용의 대형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권총보다 훨씬 더 대 위력, 장 사정이다. 외관은 발터WW2000과 무척 닮은 불펍 타입으로, 컴팩트하고 장 총신이다. 장탄 수 12발, 고성능인 스코프가 장착되고 있다.
행성 제라스
이 이야기의 무대. 지구형의 행성으로,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 직경은 지구보다 조금 크고, 바다와 육지의 비율은 4대 6으로, 육지가 많다. 원래 이 별에는 척추동물이 존재하지 않고, 곤충으로부터 진화한 제라스인으로 불리는 고등 생물이 문명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하게 멸망해 버리고 있다.
기후는 비교적 온난하고, 바다 부분은 대부분이 적도 주변에 모여 있다.
지하자원은 풍부하지만, 중금속이 매우 적다. 또한, 화석연료가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다.
중력은 거의 지구와 같고, 달은 없다. 또한,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이 많아, 그 탓도 있어, 기갑 기사가 활약하는 무대로서는 이상적인 환경이다.
다지마 메카트로닉스
기갑 기사의 톱 메이커. 군산 복합체의 핵심을 이루어, 기갑 기사, 기동 모함, 각종 병기의 제조를 혼자서 맡고 있다. 벌쳐드의 기본이 된 기체도, 이 회사의 시험제작 병기이다.
급격하게 그 기술력을 올려 온 제펠드사를 위험하게 보고 있고, 군부에 영향을 발휘해, 제펠드 뭉게기에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고 있다.
기갑기사
이 세계의 주력 병기. 대소멸로로 구동되는 전체 높이4미터 남짓의 인간형 기동병기이다. 통상 보행 속도는 시속 15킬로 정도이지만, 고기동 모드를 발동하는 것으로, 시속 150킬로 이상의 고속 전투를 실시할 수 있다. 제어는 의사 신경으로 육체 감각을 기계에게 전하는 바이오 피드백을 사용.
등에 마운트 암이라 불리는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비하고 있어, 거기에 장착한 무기를, 웨폰 셀렉터로 선택, 메인 암으로 쥐고 사용한다. 또, 허리에 있는 하드 포인트에는, 각종 예비 탄약, 백병전용 장비 등이 장착 가능하다.
기체에는 스텔쓰 코트가 덮여 있어, 접촉 감지 식의 센서 이외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고기동 모드의 발동, 일부 병기의 사용에는 압축 기체가 필요하고, 탑재된 초고압 압축기에 의해서 보충이 가능하지만, 기체를 정지하고 있지 않으면 구동할 수 없다.
장비의 교환 장착에 의해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육전 병기이며, 항공기가 사실상 사용 불가능한 이 세계에 있어서는 최강의 병기이다.
22식 기갑기사
이야기 초반에 미즈하가 탑승하고 있는 기체. 가장 일반적인 기체로, 기사단의 표준적인 기갑기사가 되어 있다. 기본 기체 색은 흰색, 다만 개인마다 어느 정도 자유롭게 도장되고 있다.
24식
타지사, 질, 클레어가 탑승하고 있는 기체. 본래는 지휘관용의 기체로, 통신 기능이 강화되고, 관절의 락 기능이 붙어 있다. 이것은 오토 밸런서에 의지하지 않고, 장시간 대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때문에 저격병에게도 선호된다.
38식
수상 전투용의 특수 장비를 탑재한 기갑기사. 기본 성능은 22식과 다르지 않다.
벌쳐드
제펠드사가 군의 일부와 함께 개발한 시험제작형 기갑기사. 종래의 기체와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설계되어 있고, 단독으로 적을 강습해, 격멸 하는 일을 상정해 만들어져 있다.
대량의 압축 기체를 탑재할 수 있는 대형의 보디를 가지고, 이오노크래프트와 플라즈마 제트를 병용한 고기동 쓰러스터를 양 어깨에 장비하고 있다.
뛰어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순간 최고속도는 5백 킬로 이상. 고기동 모드에서도 3백 킬로 이상으로 주행 가능하고, 고기동시의 전투 지속 시간도 종래의 기갑기사의 4배 이상이다.
양팔에 강력한 플라즈마 블레이드를 장비하고 있는 것 외에, 3개 있는 마운트 암, 허리 및 상완부의 하드 포인트에,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이 기체의 최대의 특징은, ‘네메시스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백업 유닛의 탑재이다. 이 시스템은, 탑승자와 영적으로 컨택트 해, 그 잠재 능력까지도 끌어 내는 반자립 구동 유닛이다. 이것에 의해서, 전투중의 틈을 없애는 것으로, 경이적인 생존성을 확보. 최강의 기동 병기가 되고 있다. 기체 색은 진한 회색.
쟌다르크
제3기사단의 모함. 종래의 기동 모함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기갑기사의 백업을 실시할 수 있는 공격형의 모함이다. 주공격인 하이퍼 레일 캐논은, 요새 클래스라도 일격으로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병기이다. 전투 능력을 추구했기 때문에, 기갑기사의 탑재수는, 최대8기.
탑승원 수도 30명으로 소수 정예의 편성이지만, 그 만큼 거주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또, 화기 관제 시스템은 ‘스킬라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것을 탑재하고 있어, 극히 정확한 화력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전체 길이 120미터. 순백의 기체.
기동 모함
종래의 기동 모함은 기갑기사의 출발 기지란 측면이 강하고, 자위용으로 최저한의 화기 밖에 탑재하지 않았다. 승무원 수는, 평균 80명. 12에서 20기의 기갑기사를 탑재해, 전장까지 운반, 후방에서 대기하는 사용법이 확립해 있다. 비행 속도는 최고 백 킬로 정도, 상승 가능 고도는 천 미터 이하이다. 이 때문에, 일부 산맥은 넘을 수 없다. 전체 길이는 2백 미터 전후, 여러 타입이 존재한다.
플라즈마 랜스
기갑기사의 백병전 장비. 압축 기체에 강력한 자장을 걸쳐 가속해, 초고압의 플라즈마 흐름을 형성하고, 목표를 찢어, 관통한다. 이것을 응용한 동종의 병기가 플라즈마 블레이드다.
랩터
벌쳐드의 기초 설계를 응용한 강습용 기갑기사.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 종래의 기갑기사를 훨씬 더 능가하는 고성능기이다. 제어계통에는 바이오 피드백을 사용.
군 총사령관 직속인 제8함대에게만 배치되어 있다.
메탈 레기온
적성 생물. 기계의 신체에 인간의 뇌를 가진 기동 병기 집단으로, 여러 종류의 기동 병기의 혼성 부대이다. 일정 에리어를 제압해, 요새를 건조. 거기로부터 다시 다음의 에리어에 출격 하는 패턴을 반복해서 판도를 넓혀 간다. 전투 능력은 기갑기사에 약간 뒤떨어지지만, 대규모 물량전을 전개해 오는 귀찮은 상대이다. 모든 무장이 기체에 내장되고 있는 것이 특징. 인간의 뇌를 가지고 있지만, 그 행동은 개미나 벌 등의 곤충에 유사하고, 단독으로 복잡한 전투 행위는 불가능하다.
동력원은 고출력의 대형 바이오 리액터(bio reactor).
컨트롤 유닛
메탈 레기온을 통괄해, 조직적 행동을 실시하게 하는 제어장치. 이것이 파괴되면 메탈 레기온은 조직적인 군사 행동을 실시할 수 없게 되어, 단독으로 주위의 색적과 공격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이 유닛은, 적의 기동 모함에도 탑재되고 있고, 주위 수 킬로의 유효 지배 반경을 가지고 있다.
팻 비틀
메탈 레기온의 주력 기동 병기. 전체 높이 4미터 남짓, 중장갑으로, 2다리 보행, 4개의 팔에 플라즈마 버너를 장비한 접근전 타입. 머리 부분의 카메라아이 이외는 통상의 병기로 관통할 수 없다.
머리 부분에 중거리용의 레일 건을 1문 장비하고 있어, 이것이 장수풍뎅이의 뿔로 보이는 데서 뚱보 장수풍뎅이 (팻 비틀)로 불린다. 본체 색은 엷은 갈색.
슬림 레이븐
고기동형의 기동 병기. 기갑기사에 필적하는 운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장갑은 얇고, 무장도 중거리용의 레일 건뿐이다. 칠흑의 보디로 가냘프게 한 체형, 까마귀를 닮은 머리 부분의 형상 때문에 큰 까마귀 (슬림 레이븐)이라 불린다.
레이지 호그
강력한 대구경 레일 건을 2문 병렬로 장비한 6개 다리의 다각포대. 전체 길이는 8미터 이상의 비교적 대형인 기동 병기이다. 거의 이동하지 않고, 병렬로 장비된 레일 건의 포구가 돼지 코로 보이는 것에서 게으름뱅이 큰 돼지 (레이지 호그)로 불린다. 색은 엷은 회색.
스트라이더
수상 전투 전용의 기동 병기. 워터 제트로 추진하고, 최고속도는 백 킬로 이상이지만, 육상에서는 극단적으로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상에서 싸우지 않는 한 대단한 상대는 아니다.
기본 프레임은 슬림 레이븐과 같고 엷은 블루의 수상용 미채.
드래곤플라이
트윈 로터를 가진 비행형 기동 병기. 공격 헬기와 같은 성격을 가진 병기이지만, 장갑은 종이와 다름없고, 피탄하자마자 추락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전장에 나오지 않는다.
기체 색은 올리브 그린.
데인져 모스
매우 높은 운동성을 가진 강습형 기동 병기. 레일 건과 플라즈마 랜스를 장비하고,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히 벌쳐드를 참고로 해서 설계되어 있어, 통상의 기갑기사로는 맞설 수 없다. 이름의 의미는 위험한 나방. 기체 색은 밝은 회색. 기본 프레임은 슬림 레이븐과 같은 물건을 사용.
블랙 디스커스
고기동형강습 양륙함. 데인져 모스와 조합해 운용되어, 매우 강력한 강습형 유닛이다. 최고속도는 기사단의 기동 모함을 훨씬 더 앞서고 있다. 그 이름과 같이 검은 원반형.
고속 돌입을 상정해 설계되어 있어, 경량화를 위해 장갑이 얇게 되어 있다.
방어 병기로서 발칸 팰랭크스를 장비.
제펠드사
원래는 제약회사이지만,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기술적 축적은 군을 넘어서는 것이다.
바이오 기술을 적극적으로 병기 개발에 유용해, 그들만의 독특한 병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맨 머신 인터페이스의 연구는 다른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다. 현재는, 군 수뇌부와 군의 주도권 싸움을 전개 중.
귀족원
별칭 16가족이라 불리는 특급 시민의 대표로 구성된 의회 세력. 16명의 귀족원 의원이 230 명이나 되는 의회와 같은 발언력을 가지고 있고, 민정 이행 후도 그 권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근 30년 정도의 군사 정권 지배에 의해, 그 존재가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 것에 큰 불만과 위기감을 안고, 발언력을 얻기 위해 특급 시민으로부터 우수한 인재를 군에 보내 활동시키고 있다.
세리아 로드제라스는 그 필두이다.
에너지 브레이크 현상
대기 중의 ‘무엇인가’가, 일으키는 대기의 플라즈마화 현상. 일정 이상의 에너지가 발생하면, 그것을 지워 버린다. 이 현상에 말려 들어간 물질은, 완전하게 소멸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 별에서는, 초음속기나, 핵병기, 빔 병기 등의 고에너지 병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 고공에서는 항상 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밤하늘에는 항상 오로라가 빛나고 있다.
또한, 그에 따라 발생하는 전자파에 의해, 전파에 의한 장거리 통신, 전파 유도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배양 윤리법
18년 전에 가결된 법률. 동일 수정란으로부터의 클론 양산 금지를 시작으로 해서, 생물 본래의 외관, 기능의 개변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정규 실험 조정체의 배양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미즈하 세대가 마지막 조정체이다.
노화 방지 처리
통칭 ‘고정’ 16세 이상의 시민권 보유자는, 희망하는 연령일 때 외관을 고정하는 유전자 조치를 받을 수가 있다. 이 효과는 일생 계속 되고, 해제는 불가능. 또, 뇌의 수명은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백세 전후에서 노망 미소녀가 되어 버리는 일이 많다.
본래는 고속 배양된 클론 체의 과잉 노화 방지 기술이다.
유전자 관리국
종의 보존 때문에, 모든 남성을 관리하고 있는 역 하렘. 모든 남성은 콜드 슬립으로 재워 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인구의 컨트롤도 행하고 있다.
바이오 마피아
복수의 조직이 존재하고, 그 주된 활동은 위법 유전자 공학에 의한 다양한 ‘상품’의 개발.
위법 클론 작성으로부터 미성년자를 성 노예로 조교, 용모를 고정하는 등, 위법 바이오 활동 전반에 손을 대고 있다. 정재계에도 굵은 파이프를 가지고 있어 군산 복합체의 어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세계의 기간산업이 바이오 공학인 한, 박멸은 어렵다.
하이드 소드
귀족원 직속의 행동 부대. 이른바 ‘닌쟈’다. 불과 3백명 정도인 특급 시민의 권익을 해치는 것을 말살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벌쳐드의 초대 탑승자, 미스티는 이 부대의 에이스 급 공작원이었다.
레더 에지
정보부 소속의 위력 정찰 소대. 독립 부대로서의 성격이 강하고, 그 정찰 데이터가 정확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3기사단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제라스인
행성 제라스의 선주 문명인. 곤충으로부터 진화한 고등 생명체로, 외관은 2족 보행하는 신장 30센티 정도의 인간형이지만, 코가 없다. 피부의 색은 엷은 그린. 동체는 흰 깃털로 덮이고, 제2지는 퇴화되어 있어, 외형은 요정과도 같이 보인다. 특수한 문명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대략 8백 년 전의 대이변으로 완전하게 멸망했다고 생각된다. 정보 전달에 페로몬의 일종이나 자외선 펄스를 사용하고, 친족 끼리는 정신 감응으로 의사 소통을 도모하고 있던 같다. 또한, 독자적인 이론에 근거한 기계 문명 단계도 경험하고 있고, 자기 증식과 재생의 기능을 가진 나노 머신을 실용화하고 있었다.
후에 그 기술은 행성 규모의 대 전쟁에 의해서 없어졌다.
69식 권총
군의 정식 권총. 구경8밀리, 20연발의 대형 권총이지만, 그립은 여성에게도 잡기 쉽게 가는 몸체로 되어 있다. 형상은 HK-USP와 무척 닮았고, 프레임 밑의 레일에 소형 라이트나 레이저 사이트 등을 마운트 가능하다. 또한, 총구부는 소음 장치를 원 터치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용되고 있는 8밀리 하이 임펄스 (impulse)탄은, 저지력, 관통력 모두 뛰어난 강력한 탄약이다.
20식 저격총
주로 특수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세미 오토매틱으로서는 최고의 집탄성을 가지고 있고, 유효 사정은 5백 미터 이상. 구경은 8밀리이지만, 라이플 용의 대형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권총보다 훨씬 더 대 위력, 장 사정이다. 외관은 발터WW2000과 무척 닮은 불펍 타입으로, 컴팩트하고 장 총신이다. 장탄 수 12발, 고성능인 스코프가 장착되고 있다.
행성 제라스
이 이야기의 무대. 지구형의 행성으로,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 직경은 지구보다 조금 크고, 바다와 육지의 비율은 4대 6으로, 육지가 많다. 원래 이 별에는 척추동물이 존재하지 않고, 곤충으로부터 진화한 제라스인으로 불리는 고등 생물이 문명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하게 멸망해 버리고 있다.
기후는 비교적 온난하고, 바다 부분은 대부분이 적도 주변에 모여 있다.
지하자원은 풍부하지만, 중금속이 매우 적다. 또한, 화석연료가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다.
중력은 거의 지구와 같고, 달은 없다. 또한,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이 많아, 그 탓도 있어, 기갑 기사가 활약하는 무대로서는 이상적인 환경이다.
다지마 메카트로닉스
기갑 기사의 톱 메이커. 군산 복합체의 핵심을 이루어, 기갑 기사, 기동 모함, 각종 병기의 제조를 혼자서 맡고 있다. 벌쳐드의 기본이 된 기체도, 이 회사의 시험제작 병기이다.
급격하게 그 기술력을 올려 온 제펠드사를 위험하게 보고 있고, 군부에 영향을 발휘해, 제펠드 뭉게기에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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