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
“머지 않아 전투 에어리어에 들어간다. 적 집단은, 현재 제4기사단과 교전 중, 그 배후를 찔러, 요새를 점거, 적 집단을 협공한다. 또한 적 기동모함 3척을 확인, 최종적으로 적 총수는 백을 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각 기, 연계를 끊지 말라”
세리아-함장의 목소리가 콕피트 안에 울린다. 나의 역할은, 단기로의 요새 제압, 주변의 적의 소탕이다. 나머지 멤버는, 제4기사단과 함께 적 집단을 협공한다.
“미즈하, 발진 준비를… 무리는 하지 말아라”
타지사 단장의 목소리.
“알았음! 소탕 작업이 빨리 완료되면, 본대에 합류하겠습니다”
“방금 터무니 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너는 요새의 점거만을 생각하면 된다”
“터무니 없는 짓은은 나의 즐거움이에요… 벌쳐드, 발진합니다”
최전선으로 향하는 쟌다르크로부터 단독으로 발진한 나는, 적 요새를 목표로 한다. 이 지구 최대의 요새. 여기를 공략하면, 서부 전선도 교착 상태를 벗어나 단번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요새 앞에서 지상 주행으로 전환해 적의 센서에 포착되는 것에도 상관하지 않고 침입. 막을 수 있는 놈은 막아도 좋다. 나의 앞에 가로막고 서는 것은, 죄다 파괴한다.
고기동 모드로 적의 수비대를 뿌리치고 단번에 요새 내부에 침입. 네메시스 시스템은, 적의 컨트롤 유닛의 위치를 이미 포착하고 있다. 가로막고 서는 적을, 양손의 플라스마 블레이드로 마구 베며 오로지 중추를 목표로 한다. 아무도 나를 멈출 수 없다, 아무도 나에게서 도망갈 수 없다. 나는 파괴신, 마침내 이상의 육체를 손에 넣은 파괴신.
눈 깜짝할 순간에 적 중추부에 도달한다. 컨트롤 유닛을 지키는 것은, 가증스런 적, 레이지 호크. 미스티의 원수, 나의 “제일”을 빼앗은 것과 같은 종류. 나는 격정에 사로잡힌 채 블레이드를 휘둘러, 가늘게 썰린 금속 조각으로 바꾸어 준다.
허무한 복수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멈출 수 없었다.
적 컨트롤 유닛은, 특히 정성스럽게 잘게 잘라 준다. 이것으로, 적 집단은 오합지졸. 여왕 개미를 잃은 단순한 무리에 지나지 않는다. 요새를 빠져 나가, 주위를 일소 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곧 바로 비행 모드로 최전선으로 향한다. 노리는 것은 적의 기동모함. 이 녀석도 컨트롤 유닛을 탑재하고 있어, 주위 수 킬로의 메탈 레기온을 통솔할 수가 있다. 이미 한 척은 격파되고 다른 한 척도 중파 되어 있어, 상처 없는 한 척으로 향한다. 대공 레일 건의 맹사를 맞받아쳐 함교를 일격, 다시 갑판을 찢고 내부에 침입, 컨트롤 유닛까지, 최단 거리를 베어 간다. 인간이 거주할 것을 생각하지 않은 설계이므로, 내부 스페이스는 극단적으로 적고, 덕트가 꿈틀거리고 있다. 그것들을 찢고, 밀어 헤쳐 컨트롤 유닛을 파괴. 곧 바로 이탈.
나의 배후에서, 기동 모함이 추락해 간다. 처음으로 격추했을 때는 그렇게 고전했는데, 지금은 케이크를 자르는 것보다도 용이하게 격파할 수 있다.
아직 밖에 남아 있던 적을 정리하는데 다시 5분. 적의 전멸을 확인했다.
“이쪽 미즈하, 적은 모두 격파, 전투 종료!”
“…등골이 서늘해졌어, 미즈하. 확실히 파괴신이네. …귀환해서 쉬도록”
“알았음!”
쟌다르크의 격납고는 웅성거리고 있었다. 전투 종료 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보급과 정비의 피크를 맞이하고 있다.
“피탄한 기체는 졌? 좇만?각부 체크나, 무기의 체크도 빈틈없이 해놓으랑께”
서부 연해주 사투리의 정비 반장, 사라의 지시가 날아간다. 근육질의 몸을 탱크 탑으로 가린 몸집 큰 미인으로, 갈색의 머리카락을 극단적으로 짧게 치고 있다.
“미즈하, 어서 돌아와. 벌쨩은 우리들 손으론 감당할 수 없응께, 지나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
“응. 바쁜 것 같네”
“일손 부족이자녀, 보통 모함의 반 이하의 작업원으로 해야 항께, …어이! 그런 곳에 탄약 두면 방해되자녀, 여기여, 여기, 퍼뜩퍼뜩 밥값들 허드라고, 증말. 미즈하쨩, 오늘은 대활약했당께. 엄청 기분 째져부렸다”
“하하, 역시, 보는 걸로도 기분이 좋아?”
“그야, 기분 좋제. 나중에 또 날뛰어 보드라고. 그럼, 바빠서”
사라는 그렇게 말하고 달려 갔다.
“미즈하쨩, 수고했어, 굉장했다구, ‘파괴신 미즈하’ 완전 부활이네”
달려 온 티카로부터 드링크 보틀을 받으면서, 나는 “싱긋”하고, 웃어 보인다.
“파워업 해서 완전 부활이라고나 할까. 티카는, 클레어와 네네의 백업이었지, 어땠어?”
전술 플랜의 변경에 의해, 벌쳐드 이외의 기갑 기사는, 3기로 팀을 짜고 있다. 타지사 단장은 브릿지로부터 전장을 모니터 해 지휘하는 형태가 되고, 질은 부함장 대리로서 정보 분석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오리 부함장이, 포술장으로서 전투 중엔 브릿지에서 사라지므로 전환 배치되었던 것이다.
“클레어쨩은 굉장해. 5천 미터 이내라면, 일격 필살의 스나이퍼라구. 네네쨩은, 클레어쨩에게 접근해 오는 적을 절대 놓치지 않아서, 나는 상당히 한가했어”
“한가해서 좋잖아. 나는 티카가 위험한 꼴을 당하는 것은 싫으니까”
“응, 그렇네. 저기, 미즈하 ”
“오늘 밤은, 티카랑…말이지”
티카에게 전부 말하도록 하지 않고, 나는 보고를 위해서 브릿지로 향했다.
“미즈하, 들어갑니다!”
“미즈하씨, 전투 데이터, 보고 있었습니다. 굉장하네요. 이것이 벌쳐드의 실력이군요”
데이터 콘솔에서 질이 말을 걸어 주었다.
“어때, 지쳤나?”
타지사 단장의 물음에. 나는 머리를 흔든다.
“전혀 지치지 않았습니다. 이런 규모의 전투라면, 아직 2, 3회 더 해낼 수 있습니다”
“미즈하, …벌쳐드에 빠져들지 마라”
단장의 걱정스런 목소리.
“빠져들거나 하지 않아요. 그야, 네메시스 시스템의 부작용은, 조금 있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무엇을 해야할 지도 알고 있습니다”
네메시스 시스템의 부작용, 그것은 성욕의 이상 항진. 나의 경우는, 단장과 티카라고 하는 두 사람 덕분에 어떻게든 되고 있다. 부작용으로서는 가벼운 편일 것이다. 정기적으로 지나의 검진도 받고 있고, 모두가 나를 백업해 준다.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조금 잤다. 전투의 흥분은, 좀처럼 식지 않는다.그리고, 그것은 성욕으로 직결되어 버린다.
꿈을 꾸고 있었다. 나의 신체를, 누군가가 핥고 있다. 얼굴은 안보인다. 단지, 혀만이 집요하게 신체를 쓸고 있는 것을 느낀다. 굉장히 길고, 폭의 넓은 혀였다. 인간의 혀는 아닌지도 모른다. 무엇인가 다른 생물, 몹시 추잡한 생물의 혀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전신을 끈적하게 핥아져, 나는 가느다란 소리를 내 버린다. 옆구리에 미지근한 타액을 적시면서 기어 올라 온 혀는, 겨드랑이를 집요하게 핥으며, 유방을 빨아 돌리고 유두에 달라붙어, 쿡쿡 찌르며 돌려 온다. 배꼽도 질컥질컥 파고들고, 목덜미를 휘감듯이 꿈틀거린다. 연이어 혀는 입속까지 침입해, 목구멍 안쪽까지 차분히 핥고 빨아 온다. 보통이라면 구토에 사로 잡힐 만큼 안쪽까지 침입해 오지만, 꿈인 탓인지, 전혀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어느새인가, 혀의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몇 개, 아니, 10개 이상의 혀가, 몸 전체를 쓸고 있다.
양유두가 동시에 혀끝으로 쿡쿡 찔러지고, 끈끈하게 빨린다. 손가락과 발가락들 사이, 귓구멍, 콧구멍 안까지 혀끝이 삽입된다. 침대의 매트에 밀착하고 있어야할 등도, 몇 개의 혀가 쓰다듬으며, 쾌감을 전해 온다. 미끈미끈한 타액의 감촉은 있었지만, 입속에 삽입된 혀는 아무 맛도 없었다. 이것도 꿈이기 때문일 것이다.
꿈특유의, 어딘가 안타까운 쾌감. 성기를 핥아져도, 번개를 맞은 것 같은 쇼크가 없다. 미끈미끈한 쾌감이, 등뼈를 기어 올라 올 뿐이다. 나는 이것이 꿈인 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이 쾌감을 즐기고 있다.
혀는 내 뒤의 구멍에도 조용히 침입해, 조금 위험할 정도로 안쪽까지 핥아 돌리고 있었다. 질 안도, 혀의 침입을 허락해, 타지사 단장 밖에 접한 일이 없는 “구멍”을 핥으며, 혀끝을 안쪽에 삽입하고 있었다. 정말로 그런 일을 당하면 너무한 쾌감에 절규하고 있을 것이지만. 꿈 속에서는 그것은 단순한 감각만으로, 안타까운 쾌감 밖에 되지 않았다.
그 때, 아랫배에 분명한 쾌감이 끓어올랐다. 의사 페니스가 나오려 하고 있다. 내가 눈을 떠, 입고 있던 스웨트와 속옷을 황망하게 끌어내리는 것과 의사 페니스가 나오는 것이 거의 동시였다. 이상한 쾌감에 나의 몸이 떨린다.
설마 꿈을 꿔서, 발기해 버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확실히 음미하고 기분 좋은 꿈이었지만, 이것도 네메시스 시스템의 부작용인 것일까.
“아-아, 나와 버렸다”
나는 고간에서 나온 의사 페니스를 향해 말해본다. 질구를 밀어 젖히고, 몸 밖으로 15센티 정도 뛰쳐나와 있다. 포피는 없고. 예쁜 핑크색을 하고 있다. 귀두의 형태는, 이전 친구의 방에서 본 바이브레이터만큼 흉악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위풍당당하다. 선단의 파인 자국에는, 벌써 점액질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만지면 느껴 버리기 때문해, 나는 그대로 가만히 있다. 그러면, 14, 5분 정도 후에 다시 몸안에 수납되어 버릴 것이다.
“이 상태로, 꿈을 꾸면 사정해버리게 될까?”
혼잣말을 해 보고, 그 감미로운 상상에, 등골이 오싹하게 되었다. 또 그 혀의 꿈을 꾸면, 몇 개나 되는 혀에, 페니스를 빨리는 꿈을 꾸면, 그 자극으로 사정해 버릴지도 모른다.
머릿속에, 그 영상이 떠오른다. 끈적끈적한 타액을 페니스에 발라 꿈틀거리는 거대한 혀.
귀두를 미끈미끈 핥아 돌리고, 끝 부분에 파고들어 부벼지는 혀. 꼭 끼게 감아서, 훑어 내려 오는 혀.
나는 일어나서, 욕실에 들어갔다. 티카에는 미안하지만, 밤까지 기다릴 수 없다.
스스로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무엇인가 굉장히 부끄럽지만, 흥분도 굉장했다.
“히아, 우와아, 아, 아”
스스로 잡은 것만으로, 이렇게 느낄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몸이 전처럼 되어버릴 것 같다.
“찔걱”
점액질 소리가 났다. 그 소리가, 나의 이성을 날려 버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멋대로 움크려져, 귀두를 주무른다. 번개와도 비슷한 쾌감이 몸을 진동시킨다. 지금까지 했던 적이 없었던 배덕적인 쾌감. 거기에 삼켜져, 나는 자신을 계속 범했다.
점차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음미하고, 대담하게 되어 간다.
“크와아, 하아앙, 오, 오, 옷, 후와아”
몸이 격렬하게 떨린다.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손가락도, 손바닥도, 겉물 점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되어 있다. 더 높아지고 싶었다, 더 느끼고 있고 싶었다. 그러나, 한계가 방문했다.
“아, 후아, 나온다, 나와버려어 ”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스로 자신을 몰아넣고, 나는 격렬하게 사정하고 있었다. 그 순간에, 나의 마음 속에서, 물컹한 것이 움직인 것을 느끼면서, 나의 의식은 쾌감에 삼켜져 갔다.
“머지 않아 전투 에어리어에 들어간다. 적 집단은, 현재 제4기사단과 교전 중, 그 배후를 찔러, 요새를 점거, 적 집단을 협공한다. 또한 적 기동모함 3척을 확인, 최종적으로 적 총수는 백을 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각 기, 연계를 끊지 말라”
세리아-함장의 목소리가 콕피트 안에 울린다. 나의 역할은, 단기로의 요새 제압, 주변의 적의 소탕이다. 나머지 멤버는, 제4기사단과 함께 적 집단을 협공한다.
“미즈하, 발진 준비를… 무리는 하지 말아라”
타지사 단장의 목소리.
“알았음! 소탕 작업이 빨리 완료되면, 본대에 합류하겠습니다”
“방금 터무니 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너는 요새의 점거만을 생각하면 된다”
“터무니 없는 짓은은 나의 즐거움이에요… 벌쳐드, 발진합니다”
최전선으로 향하는 쟌다르크로부터 단독으로 발진한 나는, 적 요새를 목표로 한다. 이 지구 최대의 요새. 여기를 공략하면, 서부 전선도 교착 상태를 벗어나 단번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요새 앞에서 지상 주행으로 전환해 적의 센서에 포착되는 것에도 상관하지 않고 침입. 막을 수 있는 놈은 막아도 좋다. 나의 앞에 가로막고 서는 것은, 죄다 파괴한다.
고기동 모드로 적의 수비대를 뿌리치고 단번에 요새 내부에 침입. 네메시스 시스템은, 적의 컨트롤 유닛의 위치를 이미 포착하고 있다. 가로막고 서는 적을, 양손의 플라스마 블레이드로 마구 베며 오로지 중추를 목표로 한다. 아무도 나를 멈출 수 없다, 아무도 나에게서 도망갈 수 없다. 나는 파괴신, 마침내 이상의 육체를 손에 넣은 파괴신.
눈 깜짝할 순간에 적 중추부에 도달한다. 컨트롤 유닛을 지키는 것은, 가증스런 적, 레이지 호크. 미스티의 원수, 나의 “제일”을 빼앗은 것과 같은 종류. 나는 격정에 사로잡힌 채 블레이드를 휘둘러, 가늘게 썰린 금속 조각으로 바꾸어 준다.
허무한 복수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멈출 수 없었다.
적 컨트롤 유닛은, 특히 정성스럽게 잘게 잘라 준다. 이것으로, 적 집단은 오합지졸. 여왕 개미를 잃은 단순한 무리에 지나지 않는다. 요새를 빠져 나가, 주위를 일소 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곧 바로 비행 모드로 최전선으로 향한다. 노리는 것은 적의 기동모함. 이 녀석도 컨트롤 유닛을 탑재하고 있어, 주위 수 킬로의 메탈 레기온을 통솔할 수가 있다. 이미 한 척은 격파되고 다른 한 척도 중파 되어 있어, 상처 없는 한 척으로 향한다. 대공 레일 건의 맹사를 맞받아쳐 함교를 일격, 다시 갑판을 찢고 내부에 침입, 컨트롤 유닛까지, 최단 거리를 베어 간다. 인간이 거주할 것을 생각하지 않은 설계이므로, 내부 스페이스는 극단적으로 적고, 덕트가 꿈틀거리고 있다. 그것들을 찢고, 밀어 헤쳐 컨트롤 유닛을 파괴. 곧 바로 이탈.
나의 배후에서, 기동 모함이 추락해 간다. 처음으로 격추했을 때는 그렇게 고전했는데, 지금은 케이크를 자르는 것보다도 용이하게 격파할 수 있다.
아직 밖에 남아 있던 적을 정리하는데 다시 5분. 적의 전멸을 확인했다.
“이쪽 미즈하, 적은 모두 격파, 전투 종료!”
“…등골이 서늘해졌어, 미즈하. 확실히 파괴신이네. …귀환해서 쉬도록”
“알았음!”
쟌다르크의 격납고는 웅성거리고 있었다. 전투 종료 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보급과 정비의 피크를 맞이하고 있다.
“피탄한 기체는 졌? 좇만?각부 체크나, 무기의 체크도 빈틈없이 해놓으랑께”
서부 연해주 사투리의 정비 반장, 사라의 지시가 날아간다. 근육질의 몸을 탱크 탑으로 가린 몸집 큰 미인으로, 갈색의 머리카락을 극단적으로 짧게 치고 있다.
“미즈하, 어서 돌아와. 벌쨩은 우리들 손으론 감당할 수 없응께, 지나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
“응. 바쁜 것 같네”
“일손 부족이자녀, 보통 모함의 반 이하의 작업원으로 해야 항께, …어이! 그런 곳에 탄약 두면 방해되자녀, 여기여, 여기, 퍼뜩퍼뜩 밥값들 허드라고, 증말. 미즈하쨩, 오늘은 대활약했당께. 엄청 기분 째져부렸다”
“하하, 역시, 보는 걸로도 기분이 좋아?”
“그야, 기분 좋제. 나중에 또 날뛰어 보드라고. 그럼, 바빠서”
사라는 그렇게 말하고 달려 갔다.
“미즈하쨩, 수고했어, 굉장했다구, ‘파괴신 미즈하’ 완전 부활이네”
달려 온 티카로부터 드링크 보틀을 받으면서, 나는 “싱긋”하고, 웃어 보인다.
“파워업 해서 완전 부활이라고나 할까. 티카는, 클레어와 네네의 백업이었지, 어땠어?”
전술 플랜의 변경에 의해, 벌쳐드 이외의 기갑 기사는, 3기로 팀을 짜고 있다. 타지사 단장은 브릿지로부터 전장을 모니터 해 지휘하는 형태가 되고, 질은 부함장 대리로서 정보 분석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오리 부함장이, 포술장으로서 전투 중엔 브릿지에서 사라지므로 전환 배치되었던 것이다.
“클레어쨩은 굉장해. 5천 미터 이내라면, 일격 필살의 스나이퍼라구. 네네쨩은, 클레어쨩에게 접근해 오는 적을 절대 놓치지 않아서, 나는 상당히 한가했어”
“한가해서 좋잖아. 나는 티카가 위험한 꼴을 당하는 것은 싫으니까”
“응, 그렇네. 저기, 미즈하 ”
“오늘 밤은, 티카랑…말이지”
티카에게 전부 말하도록 하지 않고, 나는 보고를 위해서 브릿지로 향했다.
“미즈하, 들어갑니다!”
“미즈하씨, 전투 데이터, 보고 있었습니다. 굉장하네요. 이것이 벌쳐드의 실력이군요”
데이터 콘솔에서 질이 말을 걸어 주었다.
“어때, 지쳤나?”
타지사 단장의 물음에. 나는 머리를 흔든다.
“전혀 지치지 않았습니다. 이런 규모의 전투라면, 아직 2, 3회 더 해낼 수 있습니다”
“미즈하, …벌쳐드에 빠져들지 마라”
단장의 걱정스런 목소리.
“빠져들거나 하지 않아요. 그야, 네메시스 시스템의 부작용은, 조금 있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무엇을 해야할 지도 알고 있습니다”
네메시스 시스템의 부작용, 그것은 성욕의 이상 항진. 나의 경우는, 단장과 티카라고 하는 두 사람 덕분에 어떻게든 되고 있다. 부작용으로서는 가벼운 편일 것이다. 정기적으로 지나의 검진도 받고 있고, 모두가 나를 백업해 준다.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조금 잤다. 전투의 흥분은, 좀처럼 식지 않는다.그리고, 그것은 성욕으로 직결되어 버린다.
꿈을 꾸고 있었다. 나의 신체를, 누군가가 핥고 있다. 얼굴은 안보인다. 단지, 혀만이 집요하게 신체를 쓸고 있는 것을 느낀다. 굉장히 길고, 폭의 넓은 혀였다. 인간의 혀는 아닌지도 모른다. 무엇인가 다른 생물, 몹시 추잡한 생물의 혀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전신을 끈적하게 핥아져, 나는 가느다란 소리를 내 버린다. 옆구리에 미지근한 타액을 적시면서 기어 올라 온 혀는, 겨드랑이를 집요하게 핥으며, 유방을 빨아 돌리고 유두에 달라붙어, 쿡쿡 찌르며 돌려 온다. 배꼽도 질컥질컥 파고들고, 목덜미를 휘감듯이 꿈틀거린다. 연이어 혀는 입속까지 침입해, 목구멍 안쪽까지 차분히 핥고 빨아 온다. 보통이라면 구토에 사로 잡힐 만큼 안쪽까지 침입해 오지만, 꿈인 탓인지, 전혀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어느새인가, 혀의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몇 개, 아니, 10개 이상의 혀가, 몸 전체를 쓸고 있다.
양유두가 동시에 혀끝으로 쿡쿡 찔러지고, 끈끈하게 빨린다. 손가락과 발가락들 사이, 귓구멍, 콧구멍 안까지 혀끝이 삽입된다. 침대의 매트에 밀착하고 있어야할 등도, 몇 개의 혀가 쓰다듬으며, 쾌감을 전해 온다. 미끈미끈한 타액의 감촉은 있었지만, 입속에 삽입된 혀는 아무 맛도 없었다. 이것도 꿈이기 때문일 것이다.
꿈특유의, 어딘가 안타까운 쾌감. 성기를 핥아져도, 번개를 맞은 것 같은 쇼크가 없다. 미끈미끈한 쾌감이, 등뼈를 기어 올라 올 뿐이다. 나는 이것이 꿈인 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이 쾌감을 즐기고 있다.
혀는 내 뒤의 구멍에도 조용히 침입해, 조금 위험할 정도로 안쪽까지 핥아 돌리고 있었다. 질 안도, 혀의 침입을 허락해, 타지사 단장 밖에 접한 일이 없는 “구멍”을 핥으며, 혀끝을 안쪽에 삽입하고 있었다. 정말로 그런 일을 당하면 너무한 쾌감에 절규하고 있을 것이지만. 꿈 속에서는 그것은 단순한 감각만으로, 안타까운 쾌감 밖에 되지 않았다.
그 때, 아랫배에 분명한 쾌감이 끓어올랐다. 의사 페니스가 나오려 하고 있다. 내가 눈을 떠, 입고 있던 스웨트와 속옷을 황망하게 끌어내리는 것과 의사 페니스가 나오는 것이 거의 동시였다. 이상한 쾌감에 나의 몸이 떨린다.
설마 꿈을 꿔서, 발기해 버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확실히 음미하고 기분 좋은 꿈이었지만, 이것도 네메시스 시스템의 부작용인 것일까.
“아-아, 나와 버렸다”
나는 고간에서 나온 의사 페니스를 향해 말해본다. 질구를 밀어 젖히고, 몸 밖으로 15센티 정도 뛰쳐나와 있다. 포피는 없고. 예쁜 핑크색을 하고 있다. 귀두의 형태는, 이전 친구의 방에서 본 바이브레이터만큼 흉악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위풍당당하다. 선단의 파인 자국에는, 벌써 점액질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만지면 느껴 버리기 때문해, 나는 그대로 가만히 있다. 그러면, 14, 5분 정도 후에 다시 몸안에 수납되어 버릴 것이다.
“이 상태로, 꿈을 꾸면 사정해버리게 될까?”
혼잣말을 해 보고, 그 감미로운 상상에, 등골이 오싹하게 되었다. 또 그 혀의 꿈을 꾸면, 몇 개나 되는 혀에, 페니스를 빨리는 꿈을 꾸면, 그 자극으로 사정해 버릴지도 모른다.
머릿속에, 그 영상이 떠오른다. 끈적끈적한 타액을 페니스에 발라 꿈틀거리는 거대한 혀.
귀두를 미끈미끈 핥아 돌리고, 끝 부분에 파고들어 부벼지는 혀. 꼭 끼게 감아서, 훑어 내려 오는 혀.
나는 일어나서, 욕실에 들어갔다. 티카에는 미안하지만, 밤까지 기다릴 수 없다.
스스로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무엇인가 굉장히 부끄럽지만, 흥분도 굉장했다.
“히아, 우와아, 아, 아”
스스로 잡은 것만으로, 이렇게 느낄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몸이 전처럼 되어버릴 것 같다.
“찔걱”
점액질 소리가 났다. 그 소리가, 나의 이성을 날려 버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멋대로 움크려져, 귀두를 주무른다. 번개와도 비슷한 쾌감이 몸을 진동시킨다. 지금까지 했던 적이 없었던 배덕적인 쾌감. 거기에 삼켜져, 나는 자신을 계속 범했다.
점차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음미하고, 대담하게 되어 간다.
“크와아, 하아앙, 오, 오, 옷, 후와아”
몸이 격렬하게 떨린다.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손가락도, 손바닥도, 겉물 점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되어 있다. 더 높아지고 싶었다, 더 느끼고 있고 싶었다. 그러나, 한계가 방문했다.
“아, 후아, 나온다, 나와버려어 ”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스로 자신을 몰아넣고, 나는 격렬하게 사정하고 있었다. 그 순간에, 나의 마음 속에서, 물컹한 것이 움직인 것을 느끼면서, 나의 의식은 쾌감에 삼켜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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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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