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중한 업무와 찌들린 생활고로 주중에는 업데이트가 다소 지연될 것 같습니다.
독자분들의 추천과 댓글로 힘을 얻어야 하는 데.. 흑흑흑...
모쪼록 제 작품에서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시길 빌겠습니다.
테이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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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1장 반대쪽 지구에서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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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잠이 들어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민혁은 자신을 누르고 있는 압박감에 몸 위로 손을 올려보고 깜짝 놀라 눈을 떴다. 민혁의 눈에 들어오는 검은색 머리결... 민혁은 잠시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몸위에 있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그의 기억대로라면 지금 몸위에 있는 저 검은색의 머리결은 자신의 아내인 연아의 것이어야 했다.
"아웅.. 잘 잤다..."
드디어 검은색 머리결을 갖고 있는 존재가 그것을 들어 올리며 어린 아이처럼 배시시 웃는다. 연아였다. 민혁은 그제서야 현실을 깨달았다. 아내와의 섹스... 그리고 깊은 수면의 나락...
"응.. 잘 잤어..?"
"네.. 당신은요..?"
"잘 잤어.. 근데 우리가 얼마나 자고 있었던거지..? 아차... 출근해야하는데.. 몇시야..?"
민혁은 늦잠을 잔 자신을 책망하며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눈에 들어오는 관경은 자신의 집과는 상당히 다른 곳이었다. 햐얀 벽이 사방을 두르고 방의 중앙 침대에 덩그러니 자신과 아내가 누워있었다.
"여기는...? 연아야.. 나 출근..."
"뭐예요.. 아까 그렇게 설명해 줬는데.. 그세 다 잊었어요..?"
민혁은 연아가 얘기하는 아까의 설명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어.. 방이 옮겨졌네.. 우리가 자고 있는 사이에 방을 옮겼나봐요.."
민혁이 볼 때는 온통 하얀 방이라서 그 차이를 느낄 수 없었지만 분명 좀전과는 다른 것이 있었다. 자신을 묶고 있던 침대가 사라지고 큐션감이 좋은 침대위에 누워 있었고 팔과 다리도 더 이상 속박되어 있지 않았다.
"그럼 그게 사실이란 말야..?"
"어휴.. 아직도 모르겠어요..?"
민혁은 기억을 더듬어 좀전의 아내가 들려준 얘기를 찬찬히 떠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민혁은 머리는 자신의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인해 이내 헝클어져 버렸다.
"아아.. 이게 아직도 들어와 있네...?"
연아는 생글거리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움직임으로 인해 민혁의 생각을 방해했던 쾌감의 이유가 그것때문이란 것을 알았다. 여전히 그 위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자지는 연아의 보지속에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연아의 입술이 민혁의 입술에 덮여왔다. 그리고 이내 부드럽고 감미로운 이물질이 민혁의 벌어진 입속으로 들어와 입안 구석구석을 휘져었고 민혁도 자신의 입속에 침입한 이물질을 잡기위해 혀를 굴렸다.
"아아.."
민혁은 자유로와진 자신의 두팔로 연아를 꼭 안으며 자신의 입속을 침입한 이물질을 몰아내고 역으로 연아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침입시켰다. 민혁은 새삼 자신의 가슴에 느껴지는 연아의 탄력적인 유방을 느꼈고 그것을 보기위해 연아의 상체를 들어 올렸다. 아담한 크기의 수밀도가 민혁의 눈에 들어왔고 그것을 탐하고 싶은 자신의 의지대로 양 손으로 유방을 감싸쥐었다.
"아응..."
부드럽고 탄력있는 느낌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고 점점 단단해지는 젖꼭지는 식탐을 유발시켰다. 민혁은 상체를 일으키며 맛있어 보이는 젖꼭지를 한 입에 배어 물었다. 그리곤 입안에서 사탕을 녹여 먹듯 이리 저리 굴려댔다.
"흐.. ?.."
앉은 자세에서도 그녀의 허리는 멈출 줄 모르고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고 연아는 위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민혁의 머리를 꼭 껴안아 더욱 자신의 유방에 밀착시켰다.
"아앙웅.. 좋아.. 벌써.. 갈꺼 같아.. 아훗..."
"안돼지.. 아직.. 난 당신의 보지를 맛보지 못했어.."
젖꼭지에서 입을 뗀 민혁은 그녀를 안아 눕혔다. 이제 연아가 밑에 눕고 민혁이 그녀를 위에서 처다보는 자세로 바꼈다. 상체를 세운 민혁은 자신의 자지가 파묻혀있는 연아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이미 번들번들해진 그녀의 공알을 찾았다.
"이걸 맛봐야 한단 말야.."
"아..아.. 그러지 말아요.. 챙피해요..."
민혁은 천천히 연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늠름한 자지가 빠진 보지는 여전히 자지가 박혀있었던 만큼 벌어져 오물 거리며 빠져버린 자지를 못내 아쉬어 하는 듯 했다. 민혁은 연아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혀로 공알을 건들었다.
"아..흑.. 윽... 난... 거기..를..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한다니.. 어떻게 하면..?"
민혁은 연아를 놀리듯 입을 떼고 대신 손가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약올리듯 공알 주변을 문질렀다.
"아이.. 아.. 몰라... 빨리.. 아..."
"빨리 뭘...? 말해줘야 알지.."
"아.. 제발.. 해줘요.. 아아..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더 미칠것 같아.."
"그러니까 말해봐..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이런 야릇한 대화가 연아를 더욱 미치게 만들고 있었고 어느새 한쪽 유방을 움켜지며 다른 한손으로 공알을 만지기위해 보지 근처로 내렸다. 하지만 민혁의 방해로 그것조차 여의치 않자 결국 울부짓으며 외쳐버렸다.
"아응.. 빨아줘요.. 보지를... 공알을... 빨아줘요.. 제발..."
"응.."
그녀의 처절한 애원에 민혁은 다시 공알을 입에 물고 빨아 대며 입속에서 혀로 공알을 핥아대었다.
"아아.. 읔.."
그녀는 근질거렸던 공알을 핥아 주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한쪽 손에 쥐고 있던 유방을 더욱 비틀고 한손으로 민혁의 머리를 눌렀다. 어느새 보지구멍에서는 질펀한 보짓물을 흘러내리고 있었고 연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연신 벌렁거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민혁은 흘러 내리는 보짓물을 혀로 핥아올려 자신의 입속에 담아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벌어진 연아의 입에 그 애액을 흘려 넣어주었다.
"맛있지.. 난 당신의 보짓물이 너무 맛있어.."
"아응.. 더 줘요.. 더.."
그녀의 애원에 민혁은 입을 맞추었고 이미 보지구멍에 맞춰진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미끌한 느낌으로 단번에 뿌리까지 모두 박혀버렸다.
"헉.. 어... 어아. 으.."
"당신이 너무 많이 싸서 한번에 끝까지 들어가버렸는데.."
"아웅.. 너무 좋아.. 앙.."
민혁은 이미 절정의 문턱에 있는 연아와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상체를 세우고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허리를 붙잡았다. 연아는 곧 닥쳐올 공격에 사뭇 긴장한 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입술을 깨물었다.
"자.. 이제 간다.."
"와요.. 빨리.. 박아줘요.. 아.."
민혁의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가 싶더니 이내 속도를 높이며 쑤셔대었다. 그의 움직임에 연아의 두 다리는 치켜올리고 고개를 뒤로 저쳤다.
"아응.. 어...흐... 가요.."
"으.."
연아는 자신의 모든 구멍을 개방한 채 간헐적으로 배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며 숨을 멈췄다. 민혁은 그런 그녀의 보지를 마지막으로 세게 밀어부치고 번들거리는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먹고 싶지 않아..?"
민혁은 그녀의 얼굴 앞에서 자지를 훑어대며 말했다. 연아는 얼굴 앞에서 자신의 보짓물이 흠뻑 젖은 번들거리는 민혁의 자지를 덮석 물고 빨아댔다.
"웅.. 어서 싸줘... 음.... 음..."
민혁은 연하의 음탕한 말에 반응하듯 힘차게 좆물을 쏘았다.
"헉...윽..."
연아는 민혁의 자지에서 솟아져 나오는 좆물을 입안 가득히 머금고 조금이라도 더 짜내려는 듯 기둥을 잡고 흔들었다. 더 이상 사정의 기미가 안보이자 그제야 입을 땐 연아는 자랑스러운듯 입을 벌려 자신이 받아낸 좆물을 민혁에게 보였다.
"윽.. 그렇게 많았나..?"
꿀꺽..
큰 목넘김으로 한번에 삼켜버리고 생글생글 웃는 연아가 사랑스럽게 보였다.
******
잠시 후, 민혁과 연아는 전신이 온통 하얀 유니폼을 입고 복도를 걸으며 재잘거렸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당신 고생 좀 할꺼예요.."
"무슨..?"
"훈련을 해야죠.. 우리의 사활이 걸려있는 일이니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이해가 되질 않고..."
"잉.. 그렇게 지난 밤에 설명을 해줘도 몰라요.."
그녀는 갑자기 우는 시늉을 하며 휙 돌아섰다. 당황한 민혁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쥐며 그녀를 달래려고 애를 썼다.
"아냐 아냐.. 알아.. 다 알아.. 열심히 할께.. 제발 울지마..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몇몇의 사람들이 민혁과 연아를 보며 웃거나 신기한 듯 쳐다 보기도 하며 지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민혁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단지 틀린 것은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었다. 동양인, 서양인, 유럽인, 검은 눈, 파란 눈, 갈색 눈, 노란 머리, 빨간 머리, 검은 머리... 지구 상의 모든 인종을 모아 놓은 것 같았다.
겨우 연아를 달랜 뒤, 그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넓은 스크린이 있는 마치 극장 같은 곳이었다. 연아는 이곳에서 자신들의 문명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하곤 그를 남겨두고 어디론가 나가 버렸다. 덩그러니 넓은 장소에 혼자 남겨진 민혁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서성대고 있었다.
"어쨌건 시작해보자..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무대 쪽에서 사람의 인영이 나타났다. 하얀색 복장을 한 노란색 머리카락을 길게 내린 여자였다. 그녀가 어디로 언제 들어와 저기에 섰는지 민혁은 신기해하며 그녀를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다가갔다. 그녀는 방긋 웃는 얼굴로 반갑게 민혁을 맞이해 준다.
"안녕하세요. 전 당신에게 이곳의 역사와 문명을 설명할 로리엔입니다. 그쪽에 편안하게 앉으시면 시작하겠습니다."
사무적인 어투지만 그녀의 미소로 매우 친근하게 느껴졌다. 민혁이 자리를 잡고 앉자 갑자기 그녀가 작아지며 중앙에 과학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은하게가 펼쳐졌다. 민혁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금방까지도 자신보다 키가 커보이던 여자가 순식간에 작아졌고 광할한 우주가 그의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놀라셨죠..? 이건 홀로그램입니다. 제 모습도 홀로그램으로 처리된 모습니다. 지금부터 이 은하계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홀로그램으로 저러게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민혁은 믿기지 않았다. 확실히 연아가 얘기했듯 과학기술은 상당한 수준인 것 같았다.
그녀의 설명으로 시작된 영상은 자신들은 문명과 역사, 사상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설명하며 설명과 함께 보여지는 영상은 민혁의 눈을 사로잡았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번식 방법이었다. 일반적인 성생활은 완전한 쾌락위주의 관계였고 성관계로 인한 번식을 할 수 없었다. 자가 복제 방식으로 매년 일정량의 번식만을 우수한 인자들을 결합하여 종족 자체를 향상시켰고 그래도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행성 개발를 꾸준히 진행한다는 것이었다. 마치 민혁이 알고 있는 중세의 신대륙 발견과 같이 그들은 전 우주에서 자신들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내고 정복하고 있었다. 민혁은 편안한 의자에 파묻혀 있다금씩 오른 쪽 팔걸이 부근에서 나오는 음료와 먹거리를 먹어가며 로리엔의 설명에 빠져 있었다.
이렇게 그는 반대쪽 지구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매일같이 로리엔의 설명과 연아의 안내로 도시 내를 구경하며 점차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갔다. 또한 밤마다 연아와의 뜨거운 섹스는 그에게 늘 만족감을 줬고 즐거운 일이었다.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것은 자신의 자지에 장착된 특수한 기능이었다. 민혁은 자신의 의지로 30Cm까지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었고 두께 또한 직경 8cm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 거기에 자신의 조절에 따라 바이브레이터처럼 부르르 떨리게 하거나 여성의 질구 내에서 미세한 전류를 방전시켜 기분 좋은 짜릿함을 줄 수도 있었다. 또한 기둥의 특정 부분을 부풀려 마치 구술을 박은 것과 같이 기인한 모양을 만들 수도 있었다.
그렇게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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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완전 픽션이며 특정 인물과 전혀 관계없고 이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며 작가는 정신이상자입니다.
댓글.. 많이 주세요.. 댓글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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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1장 반대쪽 지구에서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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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잠이 들어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민혁은 자신을 누르고 있는 압박감에 몸 위로 손을 올려보고 깜짝 놀라 눈을 떴다. 민혁의 눈에 들어오는 검은색 머리결... 민혁은 잠시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몸위에 있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그의 기억대로라면 지금 몸위에 있는 저 검은색의 머리결은 자신의 아내인 연아의 것이어야 했다.
"아웅.. 잘 잤다..."
드디어 검은색 머리결을 갖고 있는 존재가 그것을 들어 올리며 어린 아이처럼 배시시 웃는다. 연아였다. 민혁은 그제서야 현실을 깨달았다. 아내와의 섹스... 그리고 깊은 수면의 나락...
"응.. 잘 잤어..?"
"네.. 당신은요..?"
"잘 잤어.. 근데 우리가 얼마나 자고 있었던거지..? 아차... 출근해야하는데.. 몇시야..?"
민혁은 늦잠을 잔 자신을 책망하며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눈에 들어오는 관경은 자신의 집과는 상당히 다른 곳이었다. 햐얀 벽이 사방을 두르고 방의 중앙 침대에 덩그러니 자신과 아내가 누워있었다.
"여기는...? 연아야.. 나 출근..."
"뭐예요.. 아까 그렇게 설명해 줬는데.. 그세 다 잊었어요..?"
민혁은 연아가 얘기하는 아까의 설명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어.. 방이 옮겨졌네.. 우리가 자고 있는 사이에 방을 옮겼나봐요.."
민혁이 볼 때는 온통 하얀 방이라서 그 차이를 느낄 수 없었지만 분명 좀전과는 다른 것이 있었다. 자신을 묶고 있던 침대가 사라지고 큐션감이 좋은 침대위에 누워 있었고 팔과 다리도 더 이상 속박되어 있지 않았다.
"그럼 그게 사실이란 말야..?"
"어휴.. 아직도 모르겠어요..?"
민혁은 기억을 더듬어 좀전의 아내가 들려준 얘기를 찬찬히 떠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민혁은 머리는 자신의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인해 이내 헝클어져 버렸다.
"아아.. 이게 아직도 들어와 있네...?"
연아는 생글거리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움직임으로 인해 민혁의 생각을 방해했던 쾌감의 이유가 그것때문이란 것을 알았다. 여전히 그 위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자지는 연아의 보지속에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연아의 입술이 민혁의 입술에 덮여왔다. 그리고 이내 부드럽고 감미로운 이물질이 민혁의 벌어진 입속으로 들어와 입안 구석구석을 휘져었고 민혁도 자신의 입속에 침입한 이물질을 잡기위해 혀를 굴렸다.
"아아.."
민혁은 자유로와진 자신의 두팔로 연아를 꼭 안으며 자신의 입속을 침입한 이물질을 몰아내고 역으로 연아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침입시켰다. 민혁은 새삼 자신의 가슴에 느껴지는 연아의 탄력적인 유방을 느꼈고 그것을 보기위해 연아의 상체를 들어 올렸다. 아담한 크기의 수밀도가 민혁의 눈에 들어왔고 그것을 탐하고 싶은 자신의 의지대로 양 손으로 유방을 감싸쥐었다.
"아응..."
부드럽고 탄력있는 느낌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고 점점 단단해지는 젖꼭지는 식탐을 유발시켰다. 민혁은 상체를 일으키며 맛있어 보이는 젖꼭지를 한 입에 배어 물었다. 그리곤 입안에서 사탕을 녹여 먹듯 이리 저리 굴려댔다.
"흐.. ?.."
앉은 자세에서도 그녀의 허리는 멈출 줄 모르고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고 연아는 위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민혁의 머리를 꼭 껴안아 더욱 자신의 유방에 밀착시켰다.
"아앙웅.. 좋아.. 벌써.. 갈꺼 같아.. 아훗..."
"안돼지.. 아직.. 난 당신의 보지를 맛보지 못했어.."
젖꼭지에서 입을 뗀 민혁은 그녀를 안아 눕혔다. 이제 연아가 밑에 눕고 민혁이 그녀를 위에서 처다보는 자세로 바꼈다. 상체를 세운 민혁은 자신의 자지가 파묻혀있는 연아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이미 번들번들해진 그녀의 공알을 찾았다.
"이걸 맛봐야 한단 말야.."
"아..아.. 그러지 말아요.. 챙피해요..."
민혁은 천천히 연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늠름한 자지가 빠진 보지는 여전히 자지가 박혀있었던 만큼 벌어져 오물 거리며 빠져버린 자지를 못내 아쉬어 하는 듯 했다. 민혁은 연아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혀로 공알을 건들었다.
"아..흑.. 윽... 난... 거기..를..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한다니.. 어떻게 하면..?"
민혁은 연아를 놀리듯 입을 떼고 대신 손가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약올리듯 공알 주변을 문질렀다.
"아이.. 아.. 몰라... 빨리.. 아..."
"빨리 뭘...? 말해줘야 알지.."
"아.. 제발.. 해줘요.. 아아..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더 미칠것 같아.."
"그러니까 말해봐..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이런 야릇한 대화가 연아를 더욱 미치게 만들고 있었고 어느새 한쪽 유방을 움켜지며 다른 한손으로 공알을 만지기위해 보지 근처로 내렸다. 하지만 민혁의 방해로 그것조차 여의치 않자 결국 울부짓으며 외쳐버렸다.
"아응.. 빨아줘요.. 보지를... 공알을... 빨아줘요.. 제발..."
"응.."
그녀의 처절한 애원에 민혁은 다시 공알을 입에 물고 빨아 대며 입속에서 혀로 공알을 핥아대었다.
"아아.. 읔.."
그녀는 근질거렸던 공알을 핥아 주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한쪽 손에 쥐고 있던 유방을 더욱 비틀고 한손으로 민혁의 머리를 눌렀다. 어느새 보지구멍에서는 질펀한 보짓물을 흘러내리고 있었고 연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연신 벌렁거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민혁은 흘러 내리는 보짓물을 혀로 핥아올려 자신의 입속에 담아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벌어진 연아의 입에 그 애액을 흘려 넣어주었다.
"맛있지.. 난 당신의 보짓물이 너무 맛있어.."
"아응.. 더 줘요.. 더.."
그녀의 애원에 민혁은 입을 맞추었고 이미 보지구멍에 맞춰진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미끌한 느낌으로 단번에 뿌리까지 모두 박혀버렸다.
"헉.. 어... 어아. 으.."
"당신이 너무 많이 싸서 한번에 끝까지 들어가버렸는데.."
"아웅.. 너무 좋아.. 앙.."
민혁은 이미 절정의 문턱에 있는 연아와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상체를 세우고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허리를 붙잡았다. 연아는 곧 닥쳐올 공격에 사뭇 긴장한 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입술을 깨물었다.
"자.. 이제 간다.."
"와요.. 빨리.. 박아줘요.. 아.."
민혁의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가 싶더니 이내 속도를 높이며 쑤셔대었다. 그의 움직임에 연아의 두 다리는 치켜올리고 고개를 뒤로 저쳤다.
"아응.. 어...흐... 가요.."
"으.."
연아는 자신의 모든 구멍을 개방한 채 간헐적으로 배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며 숨을 멈췄다. 민혁은 그런 그녀의 보지를 마지막으로 세게 밀어부치고 번들거리는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먹고 싶지 않아..?"
민혁은 그녀의 얼굴 앞에서 자지를 훑어대며 말했다. 연아는 얼굴 앞에서 자신의 보짓물이 흠뻑 젖은 번들거리는 민혁의 자지를 덮석 물고 빨아댔다.
"웅.. 어서 싸줘... 음.... 음..."
민혁은 연하의 음탕한 말에 반응하듯 힘차게 좆물을 쏘았다.
"헉...윽..."
연아는 민혁의 자지에서 솟아져 나오는 좆물을 입안 가득히 머금고 조금이라도 더 짜내려는 듯 기둥을 잡고 흔들었다. 더 이상 사정의 기미가 안보이자 그제야 입을 땐 연아는 자랑스러운듯 입을 벌려 자신이 받아낸 좆물을 민혁에게 보였다.
"윽.. 그렇게 많았나..?"
꿀꺽..
큰 목넘김으로 한번에 삼켜버리고 생글생글 웃는 연아가 사랑스럽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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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민혁과 연아는 전신이 온통 하얀 유니폼을 입고 복도를 걸으며 재잘거렸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당신 고생 좀 할꺼예요.."
"무슨..?"
"훈련을 해야죠.. 우리의 사활이 걸려있는 일이니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이해가 되질 않고..."
"잉.. 그렇게 지난 밤에 설명을 해줘도 몰라요.."
그녀는 갑자기 우는 시늉을 하며 휙 돌아섰다. 당황한 민혁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쥐며 그녀를 달래려고 애를 썼다.
"아냐 아냐.. 알아.. 다 알아.. 열심히 할께.. 제발 울지마..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몇몇의 사람들이 민혁과 연아를 보며 웃거나 신기한 듯 쳐다 보기도 하며 지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민혁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단지 틀린 것은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었다. 동양인, 서양인, 유럽인, 검은 눈, 파란 눈, 갈색 눈, 노란 머리, 빨간 머리, 검은 머리... 지구 상의 모든 인종을 모아 놓은 것 같았다.
겨우 연아를 달랜 뒤, 그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넓은 스크린이 있는 마치 극장 같은 곳이었다. 연아는 이곳에서 자신들의 문명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하곤 그를 남겨두고 어디론가 나가 버렸다. 덩그러니 넓은 장소에 혼자 남겨진 민혁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서성대고 있었다.
"어쨌건 시작해보자..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무대 쪽에서 사람의 인영이 나타났다. 하얀색 복장을 한 노란색 머리카락을 길게 내린 여자였다. 그녀가 어디로 언제 들어와 저기에 섰는지 민혁은 신기해하며 그녀를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다가갔다. 그녀는 방긋 웃는 얼굴로 반갑게 민혁을 맞이해 준다.
"안녕하세요. 전 당신에게 이곳의 역사와 문명을 설명할 로리엔입니다. 그쪽에 편안하게 앉으시면 시작하겠습니다."
사무적인 어투지만 그녀의 미소로 매우 친근하게 느껴졌다. 민혁이 자리를 잡고 앉자 갑자기 그녀가 작아지며 중앙에 과학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은하게가 펼쳐졌다. 민혁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금방까지도 자신보다 키가 커보이던 여자가 순식간에 작아졌고 광할한 우주가 그의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놀라셨죠..? 이건 홀로그램입니다. 제 모습도 홀로그램으로 처리된 모습니다. 지금부터 이 은하계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홀로그램으로 저러게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민혁은 믿기지 않았다. 확실히 연아가 얘기했듯 과학기술은 상당한 수준인 것 같았다.
그녀의 설명으로 시작된 영상은 자신들은 문명과 역사, 사상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설명하며 설명과 함께 보여지는 영상은 민혁의 눈을 사로잡았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번식 방법이었다. 일반적인 성생활은 완전한 쾌락위주의 관계였고 성관계로 인한 번식을 할 수 없었다. 자가 복제 방식으로 매년 일정량의 번식만을 우수한 인자들을 결합하여 종족 자체를 향상시켰고 그래도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행성 개발를 꾸준히 진행한다는 것이었다. 마치 민혁이 알고 있는 중세의 신대륙 발견과 같이 그들은 전 우주에서 자신들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내고 정복하고 있었다. 민혁은 편안한 의자에 파묻혀 있다금씩 오른 쪽 팔걸이 부근에서 나오는 음료와 먹거리를 먹어가며 로리엔의 설명에 빠져 있었다.
이렇게 그는 반대쪽 지구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매일같이 로리엔의 설명과 연아의 안내로 도시 내를 구경하며 점차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갔다. 또한 밤마다 연아와의 뜨거운 섹스는 그에게 늘 만족감을 줬고 즐거운 일이었다.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것은 자신의 자지에 장착된 특수한 기능이었다. 민혁은 자신의 의지로 30Cm까지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었고 두께 또한 직경 8cm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 거기에 자신의 조절에 따라 바이브레이터처럼 부르르 떨리게 하거나 여성의 질구 내에서 미세한 전류를 방전시켜 기분 좋은 짜릿함을 줄 수도 있었다. 또한 기둥의 특정 부분을 부풀려 마치 구술을 박은 것과 같이 기인한 모양을 만들 수도 있었다.
그렇게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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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완전 픽션이며 특정 인물과 전혀 관계없고 이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며 작가는 정신이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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