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눈물이 나온다...
"찡.................. 찌징...기이이잉.......... 쿠화아아아아..."
".. ?!..."
눈이 아려온다... 어둠에서 갑자기 태양을 보았을때의 눈부심..
그만큼의 빛속에 나의 파사라가 담겨져 있다..
" 투둥..투두두둑... 지이이이이이잉....."
눈을 가린손을 조금 걷어내어 그녈 바라보았다..
공중에 조금떠 있는 그녀... 몸이 조각 조각 흩어지기 시작한다.
" 지잉....지이이이잉.....투둥.... 지이이..."
내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로 수만조각으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그녀..
아파보인다.. 조금 아려지는 마음.. 그년 단지 하나의 도구일뿐인데...
아픔을 느낄수 없는 그녀일텐데.. 어째서 내마음이 아파오는지... 지금 느껴지는 내 감정이 이해가 돼질 않는다.
계속해서 갈라져가는 그녀의 몸... 그리고 그녀의 얼굴.. 아픔을 느끼는걸까? 찡그려지는 그녀의 눈과
마주 바라보는 나의 눈....
".............소위님....."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 ......."
잠시후..
작은 MODULE BASE 안의 공간을 덮을만큼의 작은 조각들로 나눠져 허공에 떠있는 그녀의 신체 FRAME들
가운에 작은 빛이 보인다..
"... 차박.. 차박..차박..."
따뜻한 기운이 몸을 감싸온다..
" .... 시작 하겠습니다... 3.... 2.... 1.. "
"... 툭.. 투두둑.. 투두두두두두두두두....."
" ?... 크흑...."
마치 하나의 의식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중에 떠있는 수만조각의 그녀가 사정없이 벗겨져있는 내몸위로 날라든다..
"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 차강!차강!차강!차강!..투두두두........."
아프다.. 내 피부로 날라들어와 붙어버리는 그녀의 조각들때문 이기도 했지만...
고통도 없이 조각나 버린 그녀를 생각한다는게... 그게.. 아픔인듯 했다..
"....... 소위님... 거의 다 완료 돼었습니다..... 잠시만더...."
".. 투두두두두두두...."
하나와... 그리고 다른 하나가 합해져.. 또다른 하나가 된다..
하나와 하나가 합쳐지면 두개 라고 배웠는데... 둘이지만 결국 하나인가....
사정없이 날라들어 내몸위로 안착돼버린 그녀의 조각들.. 수만개의 바늘로 찌르는듯한 고통이 피부에
익숙해질즈음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완료 돼었습니다. .... A.D.P. .싱크로 212 % , 신체 감응지수 103%, 대뇌/소뇌 반응감응지수 342.39%,
근육/맨탈 감응 상환지수 345%.. 모든 싱크로가 100% 일치합니다."
"..........후우우우우..........."
드디어 INNER FRAME과의 싱크로가 끝났다.. 조각난 그녀의 몸이 나를 짙은 파란색으로 덮어버린후에 느껴지는
상쾌함과 무거움.. 피곤함과 기대감... 슬픔과 기쁨... 여러 상반된것들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파사라....."
"..? 네?..."
" 넌 어떤가?"
".... ? 무슨 말씀이신지요..."
".. 넌........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
" L.F.와는 브레인웨이브 링크 되어있나?"
".. 네.. 마지막 전투에서 보다는 좀더 활기찬 기분이 느껴지는군요.."
" 기타 필요한것들은?.."
" .......................네... 없다고합니다... 오늘 장착한 신형 부스터와 ......후훗... 막대기 4개가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 막대기?.."
"... 훗...... 네... 막대기 4개라고 하는데요..."
"...후후....."
웃음이 나왔다.. 삭막함이 과 어색함이 느껴지는 순간에 L.F. 녀석이 농을 걸었군...
"... 그래.. 좋았어!... 가자!.."
"..... 예..."
움직이는게 매우 가벼웠다..
190의 내 키에 그녀의 FRAME과 싱크로 되면 키가 220을 훌쩍 넘어버린다..
그만큼 부피가 커져버린 내 근육들과 빛이 반사돼어 튕겨지는 파란색 FRAME ARMOR.... 형용할수 없는
기운과 충만함이 나의 뇌와 심장을 자극한다..
BIO-HUMAN FRAME....그리고... INNER LAND FRAME.... 두개의 얼굴을 가진 하나의 그것이 내가 알고있는
P.A.S.A.R.A. 였다.
눈물이 나온다...
"찡.................. 찌징...기이이잉.......... 쿠화아아아아..."
".. ?!..."
눈이 아려온다... 어둠에서 갑자기 태양을 보았을때의 눈부심..
그만큼의 빛속에 나의 파사라가 담겨져 있다..
" 투둥..투두두둑... 지이이이이이잉....."
눈을 가린손을 조금 걷어내어 그녈 바라보았다..
공중에 조금떠 있는 그녀... 몸이 조각 조각 흩어지기 시작한다.
" 지잉....지이이이잉.....투둥.... 지이이..."
내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로 수만조각으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그녀..
아파보인다.. 조금 아려지는 마음.. 그년 단지 하나의 도구일뿐인데...
아픔을 느낄수 없는 그녀일텐데.. 어째서 내마음이 아파오는지... 지금 느껴지는 내 감정이 이해가 돼질 않는다.
계속해서 갈라져가는 그녀의 몸... 그리고 그녀의 얼굴.. 아픔을 느끼는걸까? 찡그려지는 그녀의 눈과
마주 바라보는 나의 눈....
".............소위님....."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 ......."
잠시후..
작은 MODULE BASE 안의 공간을 덮을만큼의 작은 조각들로 나눠져 허공에 떠있는 그녀의 신체 FRAME들
가운에 작은 빛이 보인다..
"... 차박.. 차박..차박..."
따뜻한 기운이 몸을 감싸온다..
" .... 시작 하겠습니다... 3.... 2.... 1.. "
"... 툭.. 투두둑.. 투두두두두두두두두....."
" ?... 크흑...."
마치 하나의 의식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중에 떠있는 수만조각의 그녀가 사정없이 벗겨져있는 내몸위로 날라든다..
"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 차강!차강!차강!차강!..투두두두........."
아프다.. 내 피부로 날라들어와 붙어버리는 그녀의 조각들때문 이기도 했지만...
고통도 없이 조각나 버린 그녀를 생각한다는게... 그게.. 아픔인듯 했다..
"....... 소위님... 거의 다 완료 돼었습니다..... 잠시만더...."
".. 투두두두두두두...."
하나와... 그리고 다른 하나가 합해져.. 또다른 하나가 된다..
하나와 하나가 합쳐지면 두개 라고 배웠는데... 둘이지만 결국 하나인가....
사정없이 날라들어 내몸위로 안착돼버린 그녀의 조각들.. 수만개의 바늘로 찌르는듯한 고통이 피부에
익숙해질즈음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완료 돼었습니다. .... A.D.P. .싱크로 212 % , 신체 감응지수 103%, 대뇌/소뇌 반응감응지수 342.39%,
근육/맨탈 감응 상환지수 345%.. 모든 싱크로가 100% 일치합니다."
"..........후우우우우..........."
드디어 INNER FRAME과의 싱크로가 끝났다.. 조각난 그녀의 몸이 나를 짙은 파란색으로 덮어버린후에 느껴지는
상쾌함과 무거움.. 피곤함과 기대감... 슬픔과 기쁨... 여러 상반된것들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파사라....."
"..? 네?..."
" 넌 어떤가?"
".... ? 무슨 말씀이신지요..."
".. 넌........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
" L.F.와는 브레인웨이브 링크 되어있나?"
".. 네.. 마지막 전투에서 보다는 좀더 활기찬 기분이 느껴지는군요.."
" 기타 필요한것들은?.."
" .......................네... 없다고합니다... 오늘 장착한 신형 부스터와 ......후훗... 막대기 4개가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 막대기?.."
"... 훗...... 네... 막대기 4개라고 하는데요..."
"...후후....."
웃음이 나왔다.. 삭막함이 과 어색함이 느껴지는 순간에 L.F. 녀석이 농을 걸었군...
"... 그래.. 좋았어!... 가자!.."
"..... 예..."
움직이는게 매우 가벼웠다..
190의 내 키에 그녀의 FRAME과 싱크로 되면 키가 220을 훌쩍 넘어버린다..
그만큼 부피가 커져버린 내 근육들과 빛이 반사돼어 튕겨지는 파란색 FRAME ARMOR.... 형용할수 없는
기운과 충만함이 나의 뇌와 심장을 자극한다..
BIO-HUMAN FRAME....그리고... INNER LAND FRAME.... 두개의 얼굴을 가진 하나의 그것이 내가 알고있는
P.A.S.A.R.A. 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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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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