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창작] 슬레이브 돌 Slave Doll #3
광기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사사키 소장의 손에 떨어진 여대생 오토나시 미유키. 그녀는 사사키 소장이 연구한 나노 기술의 힘으로 완전한 성노예 인형으로 개조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겉모습은 이제 마치 잘 만들어진 리얼 돌과 같은 모양이었다. 과연 이제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크크크크큭…. 이제부터 기능이 잘 동작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겠다."
사사키는 음침하게 웃으면서 손에 리모콘을 쥐었다. 미유키는 그것만으로도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 상황에 저항할 방법은 없었다.
"우선 운동능력을 시험해보지. 춤을 춰라."
"아앗, 모, 몸이 멋대로!"
사사키가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고 명령을 내리자, 미유키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팔과 다리를 마구 움직이고, 허리와 엉덩이를 마구 흔드는 격렬한 댄스였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는 신체에 미유키는 당황했지만,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사사키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시, 싫어요! 이런건! 그만둬주세요!"
"크크큭, 재미있구나."
그녀의 거대해진 유방은 몸을 흔들때마다 출렁출렁 탄력있게 움직이며 볼만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비정상적일 정도로 커진 거유는 마치 다른 생물처럼 격렬하게 출렁거렸다. 개조를 당해 비정상적일 정도로 풍만해진 신체를 강조하는 추잡하고 천박한 동작의 춤이었다. 그녀의 신체가 격렬한 동작까지 전혀 문제없이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사사키는 신체 개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흡족하게 생각했다.
"좋아. 다음은 균형감각을 실험해보자. 물구나무 서서 다리를 좌우로 벌려라!"
"꺄아아아아악!"
그 파렴치한 명령에 미유키의 머리는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명령에 따랐다. 당장 물구나무를 선 미유키는 다리를 180도 각도가 될 정도로 쫙 벌렸다. 개조 수술 덕분에 관절의 유연성도 그 만큼 높아져 있었던 것이다.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다리를 쫙 벌린 그 파렴치한 포즈 때문에, 그녀의 가장 소중한 부분은 숨겨질 여지 없이 드러나 있었다.
"후후후. 잘 보이는구나."
"아아아…."
자신의 눈앞에 들이대어진 미유키의 보지를 사사키는 입가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탐욕스럽게 바라보았다. 털이 모두 사라져 그 형태가 아주 잘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윤활액을 질질 흘려대며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특히 선홍빛으로 빛나는 보짓살 위에는 커다랗게 된 클리토리스가 마치 붙잡아달라는 듯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
"크크큭, 이것을 만지면…."
꽈악-!
"끼야아아아악!"
사사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잡고 꽉 비틀자, 미유키는 신음소리인지 비명소리인지 모를 소리를 내지르며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다.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성적 쾌감이 마치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뇌를 직격하여 머리속을 새하얗게 만들었던 것이다. 순진한 그녀도 호기심에 자위행위와 같은 것을 해본 일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처럼 격렬한 쾌락을 얻은 것은 난생 처음이었다.
이런 격렬한 쾌감을 느끼게 되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열락에 잠겨 표정이 음란하게 흐트려졌지만, 신체는 잠깐 떨리기는 했어도 무리없이 물구나무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신체가 인공두뇌에 의해 완벽하게 컨트롤 되고 있다는 증거였다.
이제 그녀의 육체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녀의 마음을 가두고 있는 잔인한 감옥, 고문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가련한 운명이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 아무튼 격렬한 쾌락에도 꼿꼿히 물구나무 서있는 그녀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사키는 개조된 그녀의 신체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크크큭, 좋아.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
***
사사키는 미유키를 다른 방으로 옮기게 했다. 살풍경했던 실험실과는 달리 제대로 침대가 준비되어 있는 방이었다. 미유키는 침대에 누워 다소곳하게 가랑이를 벌렸다. 사사키는 얼른 옷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아아, 제발…. 더 이상 심한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 이것만은… 제발…."
마침내 정조의 위기가 온 것을 알고 미유키는 울먹이는 소리로 애원했다.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박아달라는 듯이 대주는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정신은 강간을 당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사사키는 사악한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크크크크큭…. 이제부터 네 보지의 처녀를 따먹어 주겠다. 이건 단순히 섹스를 하는 것만이 아니야. 내 자지가 너의 보지에 들어가면 너의 보지는 나노 머신의 효력으로 나의 자지에 딱 피트하는 형태로 변화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나의 자지에 가장 잘 맞는, 내 전용의 「보지」가 되는 거다. 미유키!"
"싫어어어어어!"
흉악한 크기를 자랑하는 사사키의 남근이 그녀의 보지로 다가왔다. 미유키는 울부짖었지만 역시 조금도 저항할 수 없었다. 마침내 사사키의 남근은 그녀의 보지로 파고 들어왔다.
쿠직-!
"아읏!"
"크크크큭…. 처녀막이 깨진 건가."
약간의 고통과 함께 붉은 피가 한줄기 흘러내렸다. 처녀막이 깨진 것이다. 순결한 그녀의 처녀를 따먹었다는 쾌감에 사사키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실은 나노머신에 형태가 기억된 그녀의 처녀막은 언제든지 프로그램만 입력하면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었다. 나중에 재미삼아 다시 처녀를 따먹어 볼 계획이었지만, 역시 처음으로 처녀를 먹는 쾌감은 보통 뿌듯한 것이 아니었다.
"넌 나의 것이 된다! 미유키!"
"아아아아악!"
마침내 사사키의 자지는 미유키의 보지를 완전히 관통했다. 그의 거근의 끝이 미유키의 자궁구를 찌르자, 그녀의 보지벽은 꾸물텅 거리며 형태를 바꾸기 시작했다. 사사키의 자지의 휘어짐과 굵기에 딱 피트하는 것으로…. 이제부터 그녀의 소중한 보지는 완전하게 사사키의 전용품이 되는 것이다.
"크크큭! 아주 좋아! 미유키! 최고다! 허억! 허억!"
"아앙! 아흐응! 아아아하아앙!"
사사키는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에 딱 맞도록 조절당한 미유키의 보지는 그에게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미유키도 쾌락을 자극하는 스위치가 들어가 그야말로 미칠듯이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허억! 허억! 헉헉헉!"
"아앙! 아아앙! 아흐윽! 아으응!"
사사키는 잔인하게 그녀를 범하며 드디어 이루어진 꿈만 같은 쾌락을 만끽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소녀가 마침내 자신의 것이 되고 말았다는, 그런 강렬한 쾌감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자궁 깊은 곳에 자지를 질러넣으며 절정에 도달했다.
"허어억! 싸, 싼다! 미유키이이!"
"아아아아아아앙!"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신체 속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자, 미유키도 강렬한 오르가즘에 휩쓸렸다. 자기 자신의 처지조차 잊어버리고 탐닉할 정도의 격렬한 오르가즘 이었다. 미유키의 보디는 힘이 빠진 것처럼 풀썩 쓰러졌다. 이것들 또한 모두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것이었지만….
"허억.. 헉.. 헉... 허억..."
사사키는 쓰러져 있는 미유키의 곁에서 숨을 내쉬었다. 그는 마침내 미유키를 손에 넣은 정복감에 끝간데를 모르고 즐거워했다.
"크크큭…. 이제 너는 앞으로 평생동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하여 살아가는 노예인형이 되는 거야. 크크크크크큭."
***
한달후.
오토나시 미유키의 실종사건은 그녀가 다니던 대학와 그 주변일대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었다. 미유키의 친가는 나름대로 사회적 명망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떠들썩하게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물론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의 인물로 알려져 있던 사사키 소장의 집에도 몇명의 수사관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사사키는 전혀 꺼리낄 것 없다는 듯이 그들을 맞이했다. 소장의 집에도 수상한 것은 거의 없었으며, 단서 같은 것도 무엇 하나 찾을수 없었다. 다만….
"으응? 무엇입니까. 이건? 마네킹?"
수사관들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파란색 단발 머리의 마네킹처럼 생긴 인형이 집안에 있었던 것이다. 인형은 은색의 미니스커트와 탱크톱을 입고 있었으며, 피부는 플라스틱처럼 윤기가 돌았다.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지져서 언듯 보면 사람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모공이나 털이 전혀 없어서 인간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아, 제가 개발하고 있는 신형 로봇입니다."
"호오. 굉장히 정밀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작동하는 것을 보여드릴까요?"
사사키는 리모콘의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인형은 눈을 반짝 떠서 파란 눈동자를 드러내 보였다. 어딘가 조금 슬픈 듯한 눈빛의 눈동자였지만, 수사관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로봇 MIYU-01이랍니다. 최대한 인간처럼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지요. 이봐. 이분들에게 차를 내와라."
"알겠습니다-"
MIYU-01은 부엌으로 걸어가더니 차를 타서 내왔다. 그 정밀한 움직임에 수사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출렁출렁 거리는 커다란 유방이나 흔들거리는 엉덩이에 음흉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아무튼 그들은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대충 지내다가 돌아가버렸다. 그들이 돌아가자 사사키는 싱긋이 웃음을 지었다.
"크크큭. 잘 했다. MIYU-01."
"예. 사사키 님."
MIYU-01은 물론 개조된 미유키였다. 수사관들은 설마 이렇게 노예 인형으로 되어버렸다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굴이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미유키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사사키는 자기 취향대로 몇개의 머리카락과 눈썹의 파츠를 준비해두고, 바꿔 끼우는 것으로 그녀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오늘은 파란색으로 해두었다.
"크크큭. 약간 긴장을 했더니 소변이 마렵군. 봉사해라. MIYU-01"
"예. 알겠습니다."
MIYU-01은 사사키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입에 머금었다. 사사키는 눈을 지긋이 감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도 미동하지 않고, 사사키의 오줌을 마셧다.
이 한달 동안 미유키는 완전히 체념할 정도로 조교를 받았다. 아무튼 그녀의 신체는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개조되어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절망에 저항하던 그녀도 점차 체념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자신은 원래의 미유키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부끄러운 신체를 하고… 가족과 친구들 앞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나는 이제 자위기구가 되어버린 거야….」
절망한 그녀는 완전히 노예 인형이 되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거기에다 사사키가 한 협박도 효과가 있었다. 사실 사사키는 은밀히 그와 같은 성향을 지닌 더러운 기업가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엇던 것이다. 물론 아름다운 여성을 인형으로 만드는 그의 기술을 빌리기 위한 더러운 욕망을 지닌 자들이었다.
그 무리들은 기술이 완성되는 대로 눈독들이고 있던 아름다운 여자들을 납치하여, 인형화 하겠다는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 미유키는 이 계획의 프로토타입 실험체에 불과했다. 아무튼 그녀로 기술의 실증이 완전히 끝났기 때문에 이제부터 사사키의 손에 의해 그녀와 같은 불행한 운명에 떨어지는 여자들은 수도없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추웁- 춥- 추웁- 츄우웁-
"크크큭…. 좋아. 잘 하고 있다."
사사키의 자지를 빠는 미유키의 입에서 나는 축축한 소리는 마치 처량한 그녀의 울음소리처럼 느껴졌다. 사사키는 흡족한 쾌감에 더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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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끝입니다.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광기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사사키 소장의 손에 떨어진 여대생 오토나시 미유키. 그녀는 사사키 소장이 연구한 나노 기술의 힘으로 완전한 성노예 인형으로 개조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겉모습은 이제 마치 잘 만들어진 리얼 돌과 같은 모양이었다. 과연 이제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크크크크큭…. 이제부터 기능이 잘 동작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겠다."
사사키는 음침하게 웃으면서 손에 리모콘을 쥐었다. 미유키는 그것만으로도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 상황에 저항할 방법은 없었다.
"우선 운동능력을 시험해보지. 춤을 춰라."
"아앗, 모, 몸이 멋대로!"
사사키가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고 명령을 내리자, 미유키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팔과 다리를 마구 움직이고, 허리와 엉덩이를 마구 흔드는 격렬한 댄스였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는 신체에 미유키는 당황했지만,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사사키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시, 싫어요! 이런건! 그만둬주세요!"
"크크큭, 재미있구나."
그녀의 거대해진 유방은 몸을 흔들때마다 출렁출렁 탄력있게 움직이며 볼만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비정상적일 정도로 커진 거유는 마치 다른 생물처럼 격렬하게 출렁거렸다. 개조를 당해 비정상적일 정도로 풍만해진 신체를 강조하는 추잡하고 천박한 동작의 춤이었다. 그녀의 신체가 격렬한 동작까지 전혀 문제없이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사사키는 신체 개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흡족하게 생각했다.
"좋아. 다음은 균형감각을 실험해보자. 물구나무 서서 다리를 좌우로 벌려라!"
"꺄아아아아악!"
그 파렴치한 명령에 미유키의 머리는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명령에 따랐다. 당장 물구나무를 선 미유키는 다리를 180도 각도가 될 정도로 쫙 벌렸다. 개조 수술 덕분에 관절의 유연성도 그 만큼 높아져 있었던 것이다.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다리를 쫙 벌린 그 파렴치한 포즈 때문에, 그녀의 가장 소중한 부분은 숨겨질 여지 없이 드러나 있었다.
"후후후. 잘 보이는구나."
"아아아…."
자신의 눈앞에 들이대어진 미유키의 보지를 사사키는 입가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탐욕스럽게 바라보았다. 털이 모두 사라져 그 형태가 아주 잘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윤활액을 질질 흘려대며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특히 선홍빛으로 빛나는 보짓살 위에는 커다랗게 된 클리토리스가 마치 붙잡아달라는 듯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
"크크큭, 이것을 만지면…."
꽈악-!
"끼야아아아악!"
사사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잡고 꽉 비틀자, 미유키는 신음소리인지 비명소리인지 모를 소리를 내지르며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다.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성적 쾌감이 마치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뇌를 직격하여 머리속을 새하얗게 만들었던 것이다. 순진한 그녀도 호기심에 자위행위와 같은 것을 해본 일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처럼 격렬한 쾌락을 얻은 것은 난생 처음이었다.
이런 격렬한 쾌감을 느끼게 되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열락에 잠겨 표정이 음란하게 흐트려졌지만, 신체는 잠깐 떨리기는 했어도 무리없이 물구나무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신체가 인공두뇌에 의해 완벽하게 컨트롤 되고 있다는 증거였다.
이제 그녀의 육체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녀의 마음을 가두고 있는 잔인한 감옥, 고문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가련한 운명이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 아무튼 격렬한 쾌락에도 꼿꼿히 물구나무 서있는 그녀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사키는 개조된 그녀의 신체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크크큭, 좋아.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
***
사사키는 미유키를 다른 방으로 옮기게 했다. 살풍경했던 실험실과는 달리 제대로 침대가 준비되어 있는 방이었다. 미유키는 침대에 누워 다소곳하게 가랑이를 벌렸다. 사사키는 얼른 옷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아아, 제발…. 더 이상 심한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 이것만은… 제발…."
마침내 정조의 위기가 온 것을 알고 미유키는 울먹이는 소리로 애원했다.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박아달라는 듯이 대주는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정신은 강간을 당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사사키는 사악한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크크크크큭…. 이제부터 네 보지의 처녀를 따먹어 주겠다. 이건 단순히 섹스를 하는 것만이 아니야. 내 자지가 너의 보지에 들어가면 너의 보지는 나노 머신의 효력으로 나의 자지에 딱 피트하는 형태로 변화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나의 자지에 가장 잘 맞는, 내 전용의 「보지」가 되는 거다. 미유키!"
"싫어어어어어!"
흉악한 크기를 자랑하는 사사키의 남근이 그녀의 보지로 다가왔다. 미유키는 울부짖었지만 역시 조금도 저항할 수 없었다. 마침내 사사키의 남근은 그녀의 보지로 파고 들어왔다.
쿠직-!
"아읏!"
"크크크큭…. 처녀막이 깨진 건가."
약간의 고통과 함께 붉은 피가 한줄기 흘러내렸다. 처녀막이 깨진 것이다. 순결한 그녀의 처녀를 따먹었다는 쾌감에 사사키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실은 나노머신에 형태가 기억된 그녀의 처녀막은 언제든지 프로그램만 입력하면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었다. 나중에 재미삼아 다시 처녀를 따먹어 볼 계획이었지만, 역시 처음으로 처녀를 먹는 쾌감은 보통 뿌듯한 것이 아니었다.
"넌 나의 것이 된다! 미유키!"
"아아아아악!"
마침내 사사키의 자지는 미유키의 보지를 완전히 관통했다. 그의 거근의 끝이 미유키의 자궁구를 찌르자, 그녀의 보지벽은 꾸물텅 거리며 형태를 바꾸기 시작했다. 사사키의 자지의 휘어짐과 굵기에 딱 피트하는 것으로…. 이제부터 그녀의 소중한 보지는 완전하게 사사키의 전용품이 되는 것이다.
"크크큭! 아주 좋아! 미유키! 최고다! 허억! 허억!"
"아앙! 아흐응! 아아아하아앙!"
사사키는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에 딱 맞도록 조절당한 미유키의 보지는 그에게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미유키도 쾌락을 자극하는 스위치가 들어가 그야말로 미칠듯이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허억! 허억! 헉헉헉!"
"아앙! 아아앙! 아흐윽! 아으응!"
사사키는 잔인하게 그녀를 범하며 드디어 이루어진 꿈만 같은 쾌락을 만끽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소녀가 마침내 자신의 것이 되고 말았다는, 그런 강렬한 쾌감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자궁 깊은 곳에 자지를 질러넣으며 절정에 도달했다.
"허어억! 싸, 싼다! 미유키이이!"
"아아아아아아앙!"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신체 속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자, 미유키도 강렬한 오르가즘에 휩쓸렸다. 자기 자신의 처지조차 잊어버리고 탐닉할 정도의 격렬한 오르가즘 이었다. 미유키의 보디는 힘이 빠진 것처럼 풀썩 쓰러졌다. 이것들 또한 모두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것이었지만….
"허억.. 헉.. 헉... 허억..."
사사키는 쓰러져 있는 미유키의 곁에서 숨을 내쉬었다. 그는 마침내 미유키를 손에 넣은 정복감에 끝간데를 모르고 즐거워했다.
"크크큭…. 이제 너는 앞으로 평생동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하여 살아가는 노예인형이 되는 거야. 크크크크크큭."
***
한달후.
오토나시 미유키의 실종사건은 그녀가 다니던 대학와 그 주변일대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었다. 미유키의 친가는 나름대로 사회적 명망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떠들썩하게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물론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의 인물로 알려져 있던 사사키 소장의 집에도 몇명의 수사관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사사키는 전혀 꺼리낄 것 없다는 듯이 그들을 맞이했다. 소장의 집에도 수상한 것은 거의 없었으며, 단서 같은 것도 무엇 하나 찾을수 없었다. 다만….
"으응? 무엇입니까. 이건? 마네킹?"
수사관들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파란색 단발 머리의 마네킹처럼 생긴 인형이 집안에 있었던 것이다. 인형은 은색의 미니스커트와 탱크톱을 입고 있었으며, 피부는 플라스틱처럼 윤기가 돌았다.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지져서 언듯 보면 사람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모공이나 털이 전혀 없어서 인간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아, 제가 개발하고 있는 신형 로봇입니다."
"호오. 굉장히 정밀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작동하는 것을 보여드릴까요?"
사사키는 리모콘의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인형은 눈을 반짝 떠서 파란 눈동자를 드러내 보였다. 어딘가 조금 슬픈 듯한 눈빛의 눈동자였지만, 수사관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로봇 MIYU-01이랍니다. 최대한 인간처럼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지요. 이봐. 이분들에게 차를 내와라."
"알겠습니다-"
MIYU-01은 부엌으로 걸어가더니 차를 타서 내왔다. 그 정밀한 움직임에 수사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출렁출렁 거리는 커다란 유방이나 흔들거리는 엉덩이에 음흉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아무튼 그들은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대충 지내다가 돌아가버렸다. 그들이 돌아가자 사사키는 싱긋이 웃음을 지었다.
"크크큭. 잘 했다. MIYU-01."
"예. 사사키 님."
MIYU-01은 물론 개조된 미유키였다. 수사관들은 설마 이렇게 노예 인형으로 되어버렸다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굴이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미유키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사사키는 자기 취향대로 몇개의 머리카락과 눈썹의 파츠를 준비해두고, 바꿔 끼우는 것으로 그녀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오늘은 파란색으로 해두었다.
"크크큭. 약간 긴장을 했더니 소변이 마렵군. 봉사해라. MIYU-01"
"예. 알겠습니다."
MIYU-01은 사사키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입에 머금었다. 사사키는 눈을 지긋이 감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도 미동하지 않고, 사사키의 오줌을 마셧다.
이 한달 동안 미유키는 완전히 체념할 정도로 조교를 받았다. 아무튼 그녀의 신체는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개조되어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절망에 저항하던 그녀도 점차 체념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자신은 원래의 미유키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부끄러운 신체를 하고… 가족과 친구들 앞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나는 이제 자위기구가 되어버린 거야….」
절망한 그녀는 완전히 노예 인형이 되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거기에다 사사키가 한 협박도 효과가 있었다. 사실 사사키는 은밀히 그와 같은 성향을 지닌 더러운 기업가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엇던 것이다. 물론 아름다운 여성을 인형으로 만드는 그의 기술을 빌리기 위한 더러운 욕망을 지닌 자들이었다.
그 무리들은 기술이 완성되는 대로 눈독들이고 있던 아름다운 여자들을 납치하여, 인형화 하겠다는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 미유키는 이 계획의 프로토타입 실험체에 불과했다. 아무튼 그녀로 기술의 실증이 완전히 끝났기 때문에 이제부터 사사키의 손에 의해 그녀와 같은 불행한 운명에 떨어지는 여자들은 수도없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추웁- 춥- 추웁- 츄우웁-
"크크큭…. 좋아. 잘 하고 있다."
사사키의 자지를 빠는 미유키의 입에서 나는 축축한 소리는 마치 처량한 그녀의 울음소리처럼 느껴졌다. 사사키는 흡족한 쾌감에 더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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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끝입니다.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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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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