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에게 시장바구니를 쥐어주었다
"내가 말한거 정확히 담아"
"그거만 하면 되는거야? 오빠"
"응 쉽지"
아줌마는 영수가 시키는일이 별로 어렵지 않다고 느꼇다
늘보던 시장보기 아닌던가
단지 자신이 알몸에 외투만 걸치고 나간다는게 조금 꺼림찍 하였다
더구나 목에건 목걸이는 남에게 들키면 망신당할 염려가 있었다
"저 목걸이는...."
"그래 스카프로 가리는것까지는 봐주지 대신 외투안쪽으로 개줄을 넣어"
"그건..."
"주머니안쪽을 뜯어서 그리고 빼내면 돼"
"알았어요 오빠"
영수와 아줌마는 시장을 향했다
영수는 메모한 재료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남에게 들킬까 조심하며 물건을 찾아 담았다
금방 시장바구니가 가득찼다
"대충 다 샀는데 당근이랑 오이. 그리고 고추는 어디에 담지?"
"다른 바구니 들면 안될까요?"
"안돼"
"그럼 다음에 사죠"
"그건 더욱 더 안돼"
영수는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보며 능글맞게 웃었다
"할수없지 네 구멍에다 넣을수밖에...."
"어떻게 거기다가...."
"그리고 돈도 모자라니 주인몰래 슬쩍 넣으라구 설마 거기까지 보자구 하겠어?"
"아아"
아줌마의 얼굴이 빨개졌다
영수가 야채가게에 서서 아줌마에게 어서 담으라고 시켰다
아줌마는 주인이 안보는틈에 얼른 오이를 치마안으로 넣었다
영수는 고개를끄덕였다
아줌마는 이번엔 당근을 집어 치마안으로 또 넣었다
영수가 고추를 집어주었다
"자 여기...."
"고..고마워요"
아줌마는 고추도 치마안으로 넣고는 혹시 흘릴까봐 몸을 배배꼬며 앞서 걷기 시작햇다
영수가 주머니바깥으로 나와있는 끈을 잡아당겼다
"왜요 오빠?"
"천천히 가자고...."
"헉 흘릴지몰라서"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영수느 일부러 느릿느릿걷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얼굴에 땀이 배어나오며 종종걸음으로 시장을 빠져나오기 시작햇다
아줌마가 지나간 자리에는 알수없는 액체가 몇방울씩 떨어졌다
골목외진곳에 도착하자 아줌마는 전봇대를 붙잡고 가쁜 숨을 쉬었다
"왜 힘들어?"
"그게 자꾸빠져나오려고 해서...."
"내가 잘 넣어주지 치마들어봐"
아줌마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치마를 살짝 들어올렸다
오이가 번들거리며 반쯤 구멍에 박혀있었다
고추도 그 옆으로 몇개보이고..
"당근은?"
"그건 뒤에...."
아줌마가 돌아서자 당근잎이 엉덩이에 피어있었다
"잘 박혀있네 근데 자극이 되나봐 오이가 흥건하게 젖었어"
"도돌도돌한게 자극이 되서..."
"집에까지 갈수있지?"
"가야죠 오빠"
"아줌마 맘에 들려고 해"
"그럼 우리식구들은...."
"글쎄 내 고려해보지"
아줌마는 영수앞에서 몸을 배배꼬면서 집으로 향했다
엉덩이가 더욱 실룩거리는것 처럼 보였다
"후후 너희 식구는 앞으로 액체의 재료를 만드는 도구로 쓸꺼야"
집안으로 들어가자 아줌마의 옷을 벗겼다
그리고 시장바구니를 아줌마의 목에 걸었다
"가자 똥개야"
"네 오빠"
아줌마는 강아지마냥 쫄랑거리며 영수뒤를따랐다
"대장님 이근처에서 신호가...."
"약효가 풀리니 흔적이 사라져버렸네"
암자에 나타났던 세사람이 영수네 동네에서 서성거린것은 영수가 시장갓다온 얼마뒤였다
"어쩌죠 대장님 다시 c-5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이근처에 아지트를 만들자"
"네 대장님"
여자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원룸텔을 발견하였다
"대장님 저기 어떨까요?"
"그래 난 일단 전에 아지트로 가서 정리하고 올테니 너희들은 준비해"
"네"
대장이 사라지자 글래머 여자가 원룸안으로 들어갔다
마침 입구에서 관리하는 아저씨가 여자를 보자 풍만한 몸매를 보며 입맛을 다졌다
"후후 그년 맛나게 생겼네"
"여기 방있나요?"
"그럼요 월세만 내는것도 있고 보증금끼고 있는것도 있고 어떤걸 원하시나?"
"여기 방이 몇개죠?"
"20개정도 지금 3개정도만 비어있어요 어떤걸 드릴까?"
"아무거나 주세요"
여자의 말에 아저씨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구석방을 안내했다
그방은 아저씨가 몰카를 설치해 놓은 방이였다
"오늘 재미난 구경좀 하겠는걸..."
남자는 들떠 그래머의 몸매를 감상할 생각에 몸을 흔들었다
"내가 이방은 잘 안주는데 이쁜 아가씨라...."
남자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무언가가 흡착되는걸 느꼇다
"헉 이건...뭐"
"호호 가만있어 저승가면서 즐겁게 가게 해줄테니..."
어느새 여자들의 손이 남자의 입안과 자지로 달라붙었다
남자는 몸에 전기가 오는듯 떨며 눈이 뒤집혔다
"얼른 요기하고 넌 입구를 지켜"
"넌?"
"난 한바퀴돌면서 정리할테니...."
"흥 혼자 다 차지하려고"
"한방에 모아놓고 천천히 즐기자구"
"그럼 콜...."
점점 비틀어말라가는 남자를 보며 두 여자는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뭐야 이 여자들은......아아"
남자의 몸은 종이장처럼 말라가더니 먼지처럼 사라졌다
여자는 입구로가서 자리를 잡고 입구를 경게하고 여자는 일층부터 천천히 돌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관리실인데..."
"어머 관리실 아저씨가 바뀌었네 언니로...."
"네....잠시 실례"
여자는 문을 열어준 여자의 머리를 틀어쥐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말한거 정확히 담아"
"그거만 하면 되는거야? 오빠"
"응 쉽지"
아줌마는 영수가 시키는일이 별로 어렵지 않다고 느꼇다
늘보던 시장보기 아닌던가
단지 자신이 알몸에 외투만 걸치고 나간다는게 조금 꺼림찍 하였다
더구나 목에건 목걸이는 남에게 들키면 망신당할 염려가 있었다
"저 목걸이는...."
"그래 스카프로 가리는것까지는 봐주지 대신 외투안쪽으로 개줄을 넣어"
"그건..."
"주머니안쪽을 뜯어서 그리고 빼내면 돼"
"알았어요 오빠"
영수와 아줌마는 시장을 향했다
영수는 메모한 재료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남에게 들킬까 조심하며 물건을 찾아 담았다
금방 시장바구니가 가득찼다
"대충 다 샀는데 당근이랑 오이. 그리고 고추는 어디에 담지?"
"다른 바구니 들면 안될까요?"
"안돼"
"그럼 다음에 사죠"
"그건 더욱 더 안돼"
영수는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보며 능글맞게 웃었다
"할수없지 네 구멍에다 넣을수밖에...."
"어떻게 거기다가...."
"그리고 돈도 모자라니 주인몰래 슬쩍 넣으라구 설마 거기까지 보자구 하겠어?"
"아아"
아줌마의 얼굴이 빨개졌다
영수가 야채가게에 서서 아줌마에게 어서 담으라고 시켰다
아줌마는 주인이 안보는틈에 얼른 오이를 치마안으로 넣었다
영수는 고개를끄덕였다
아줌마는 이번엔 당근을 집어 치마안으로 또 넣었다
영수가 고추를 집어주었다
"자 여기...."
"고..고마워요"
아줌마는 고추도 치마안으로 넣고는 혹시 흘릴까봐 몸을 배배꼬며 앞서 걷기 시작햇다
영수가 주머니바깥으로 나와있는 끈을 잡아당겼다
"왜요 오빠?"
"천천히 가자고...."
"헉 흘릴지몰라서"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영수느 일부러 느릿느릿걷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얼굴에 땀이 배어나오며 종종걸음으로 시장을 빠져나오기 시작햇다
아줌마가 지나간 자리에는 알수없는 액체가 몇방울씩 떨어졌다
골목외진곳에 도착하자 아줌마는 전봇대를 붙잡고 가쁜 숨을 쉬었다
"왜 힘들어?"
"그게 자꾸빠져나오려고 해서...."
"내가 잘 넣어주지 치마들어봐"
아줌마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치마를 살짝 들어올렸다
오이가 번들거리며 반쯤 구멍에 박혀있었다
고추도 그 옆으로 몇개보이고..
"당근은?"
"그건 뒤에...."
아줌마가 돌아서자 당근잎이 엉덩이에 피어있었다
"잘 박혀있네 근데 자극이 되나봐 오이가 흥건하게 젖었어"
"도돌도돌한게 자극이 되서..."
"집에까지 갈수있지?"
"가야죠 오빠"
"아줌마 맘에 들려고 해"
"그럼 우리식구들은...."
"글쎄 내 고려해보지"
아줌마는 영수앞에서 몸을 배배꼬면서 집으로 향했다
엉덩이가 더욱 실룩거리는것 처럼 보였다
"후후 너희 식구는 앞으로 액체의 재료를 만드는 도구로 쓸꺼야"
집안으로 들어가자 아줌마의 옷을 벗겼다
그리고 시장바구니를 아줌마의 목에 걸었다
"가자 똥개야"
"네 오빠"
아줌마는 강아지마냥 쫄랑거리며 영수뒤를따랐다
"대장님 이근처에서 신호가...."
"약효가 풀리니 흔적이 사라져버렸네"
암자에 나타났던 세사람이 영수네 동네에서 서성거린것은 영수가 시장갓다온 얼마뒤였다
"어쩌죠 대장님 다시 c-5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이근처에 아지트를 만들자"
"네 대장님"
여자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원룸텔을 발견하였다
"대장님 저기 어떨까요?"
"그래 난 일단 전에 아지트로 가서 정리하고 올테니 너희들은 준비해"
"네"
대장이 사라지자 글래머 여자가 원룸안으로 들어갔다
마침 입구에서 관리하는 아저씨가 여자를 보자 풍만한 몸매를 보며 입맛을 다졌다
"후후 그년 맛나게 생겼네"
"여기 방있나요?"
"그럼요 월세만 내는것도 있고 보증금끼고 있는것도 있고 어떤걸 원하시나?"
"여기 방이 몇개죠?"
"20개정도 지금 3개정도만 비어있어요 어떤걸 드릴까?"
"아무거나 주세요"
여자의 말에 아저씨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구석방을 안내했다
그방은 아저씨가 몰카를 설치해 놓은 방이였다
"오늘 재미난 구경좀 하겠는걸..."
남자는 들떠 그래머의 몸매를 감상할 생각에 몸을 흔들었다
"내가 이방은 잘 안주는데 이쁜 아가씨라...."
남자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무언가가 흡착되는걸 느꼇다
"헉 이건...뭐"
"호호 가만있어 저승가면서 즐겁게 가게 해줄테니..."
어느새 여자들의 손이 남자의 입안과 자지로 달라붙었다
남자는 몸에 전기가 오는듯 떨며 눈이 뒤집혔다
"얼른 요기하고 넌 입구를 지켜"
"넌?"
"난 한바퀴돌면서 정리할테니...."
"흥 혼자 다 차지하려고"
"한방에 모아놓고 천천히 즐기자구"
"그럼 콜...."
점점 비틀어말라가는 남자를 보며 두 여자는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뭐야 이 여자들은......아아"
남자의 몸은 종이장처럼 말라가더니 먼지처럼 사라졌다
여자는 입구로가서 자리를 잡고 입구를 경게하고 여자는 일층부터 천천히 돌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관리실인데..."
"어머 관리실 아저씨가 바뀌었네 언니로...."
"네....잠시 실례"
여자는 문을 열어준 여자의 머리를 틀어쥐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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