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머리도 식힐 겸 쓴 짧은 단편입니다. 재미있게 쓰려고 햇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한명의 과학자가 위대한 발명을 했다.
그 과학자의 이름은 천재군. 재군이는 어릴적부터 사까시에 완전히 커다란 매력을 느끼고 잇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는 굉장히 비상해서 각종 수학, 과학대회에서 입상했다. 어린이 발명왕에도 과학잡지에 실린 적도 있었다. 그래서 천재군은 어른이 된뒤 방에서 오랜 덕후 생활을 한 뒤 자기의 성적 취향과 뛰어난 머리를 발휘해서 만든 발명품이 있는데 바로 "사까시양"이었다.
이것은 물론 이름 그대로 남성의 성기를 감싸고 여성의 입처럼 애무를 하는 물건이었다. 물론 그렇다면 일반 성인 장난감이란 무엇이 다르랴. 이것의 특징은 바로, 내부가 정말 여성의 입안을 그대로 본뜨엇다는 점인데, 입술, 물기가 가득찬 내부, 혀의 감촉 등 어느것하나 실제 여성과 다른점이 없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실제 행위를 센서로녹화해서 그대로 재현시킬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사까시양"은 너무나도 정교해서, 입술의 움직임, 혀의 움직이, 목젓이나, 안쪽에서 느껴진 볼살의 감촉 등을 모두 그대로 흉내낼 수 있었다. 또한 혀를 움직이거나 왕복하는 사이에 변하는 얼굴 표정 또한 그에 맞추어 변화되고, 눈, 코, 얼굴의 찡그림 등 모두 다 그대로 재현할수 있었다.
천재군은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 유아 아이다의 얼굴을 "사까시양"에 적용했다.
그리고 천재군은 자신의 볼에 센서를 달고, 바나나를 상대로 첫번째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에 시험해보는데...
"웃..하악..하악...시발..존나 좋아..."
천재군은 그날 자기 자신의 기술이 프로그램화 된 사까시 양의 기계에 만취하고 말았다.
변태같은 놈이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그렇게 즐긴 후, 그는 생각했다.
"내껀 질렸어 뭔가 좀더 신선한 게 필요해."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진짜 여자의 사까시를 프로그램화 하면 어떨까? 였다. 천재군은 이내 옆집 여대생 영희를 생각해내었다. 그녀는 아주 섹시하고 예쁜 여대생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노출을 즐기고, 남자가 끊이지 않았다. 언제 한번 그녀의 미니홈피에 업데이트 된 비키니 사진을 보고서 한동안 자위의 반찬으로 삼았었다. 그런 그녀의 사까시는 과연 어떠할까? 천재군은 생각만 해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그리하여, 그녀를 찾아가는데...
다음날.
천재군은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가 학교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영희가 저기서 걸어오기 시작했다. 여름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흰 면티에 ?은 청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매끈하고 긴 다리는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했다.
"영희씨 안녕하세요."
"어머 재군씨 오랜만이에요."
그녀가 재군이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재군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청년처럼 보였기에 그녀는 그가 수상한 사람임을 잘 몰랐다.
"영희씨 사실 제가 영희씨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응? 무슨 부탁이죠?"
"제가 무슨 사업을 할려고 하는데 영희씨 도움이 필요하네요."
"어? 사업이요? 무슨 사업인데요?"
"음...여기서 이럴 것이 아니라, 어디 카페라도 들어가는 게?"
"네 그러죠."
그리하여 그들은 카페에 들어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희씨 제가 한가지 발명품을 개발했는데, 그것을 대량생산해 팔려고 합니다."
"그게 뭐죠?"
"성인 장난감이죠. 여자의 입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남자의 성기를 애무한답니다."
재군은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갔다. 영희가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는지
"어머 재군씨 그렇게 안봤는데 저를 지금 성희롱 하는건가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저는 진심입니다."
천재군이 눈을 반짝이며 똘망똘망 하게 그녀를 쳐다보았다. 영희는 천재군으니 진실어린(?) 눈동자를 보고 조금 화를 가라앉히며 말햇다.
"도대체 제게 이런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러게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제 발명품은 단순히 여자 입안을 모형화 한 것이 아니랍니다. 센서를 이용해서 실제 행위와 똑같이 움직이도록 프래그램화 시킬수 있단 말이죠."
그 말에 영희는 자신도 모르게 흥미가 생긴다.
"어머나, 남사스러워라."
물론 겉은 내색 안하려 했지만 말이다. 천재군은 천재답게 눈치가 빨랐다. 그는 영희의 속마음은 눈치채고는 신나게 말했다.
"이 발명품 이름은 바로 "사까시양"이라 하죠. 그러나 이것은 아직 정식 이름이 아닙니다. 하여튼 저는 이 "사까시양"이 실제 여성의 사까시를 한치의 틀림도 없이 그대로 재현시킬수 잇음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만약 이것을 시중에 판다면 엄청난 돈을 벌수 있겠죠."
돈 얘기가 나오니 영희는 눈을 반짝였다.
"그것 참.. 대단하군요!"
"그렇죠. 그러나 이거 어떡합니까. 한가지 문제가 있답니다."
"그게 무엇이죠?"
"바로 아직 이 사까시양의 움직임을 시뮬레이트할 프로그램을 아직 찾지못했기 때문이죠."
"시..시뮬 뭐요?"
조금 어려운 단어가 나오자 영희는 고개를 갸우뚱 햇다.
"아니 이 여자 대학생 맞나?"
"시뮬레이트 말입니다. 즉 누군가가 센서를 달고 이 기계에 실제 사까시하는 동작들을 입력해야 한다는 거죠."
"아 그렇군요."
"그래서 말인데, 영희씨가 혹시 그 일을 해줄 수 있는지요?"
"제가요?"
"예 맞습니다. 영희씨처럼 아름답고 인기 많은 여성이라면 분명 좋은 프로그램을 작성 할수 있을 것 같군요."
"에..그치만 그건...너무.."
"아무런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영희씨의 기술만 프로그램화 될뿐, 영희씨의 다른 정보, 예를 들면 이름이나 나이 등등 아무것도 샐 염려가 없지요. 그저 움직임만 따라하니깐요. 그리고 만약 돈을 벌게 되면 영희씨도 2할의 이익을 배분하지요."
돈 얘기가 나오자 영희는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
"에..그래도..."
"물론 실제로 하는 것이 아니죠. 그저 센서를 달고 모형 성기에 평소와 똑같이 사까시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하세요"
천재군의 말은 어느새 무례하고 도를 넘어섰지만 영희는 미처 알지 못한 듯 했다.
"하지만...."
"3할 드리죠"
천재군은 그녀가 이미 마음이 기운 것을 알지만 자신도 급해서 가격을 올렸다.
"좋아요.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영희씨는 똑똑한 여대생입니다."
무엇이 똑똑하다는지 모르지만 영희는 칭찬하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호호호 감사해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천재군이 기다렸다는 드시 자신의 가방에서 상자를 꺼냈다.
"안에 센서와 남성의 모형이 있지요. 센서를 usb포트에 꽂으면 자동으로 소프트웨어가 깔립니다. 그러면 그걸 실행하고 영희씨는 그저 모형에 대고 "연기"를 하면 되는 거지요. 종료를 누루면 프로그램이 입력된 파일이 저장됩니다. 그 파일을 제 멜로 보내주세요"
남성의 모형은 물론 천재군의 그것을 그대로 본 뜬 것이었다.
"의외로 간단하군요."
그렇게 그들은 헤어졌다. 집에 돌아온 천재군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밤 10시쯤 되자, 띠딩 하고 "메일이 왔습니다" 문구가 떴다. 영희의 메일이었다.
"야호!!"
[천재군씨에게.
막상 보내니 부끄럽네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과연 좋은 작품이 나왔는지. 재군씨가 한번 봐주세요.]
"재군씨가 봐주세요....재군씨가 한번 봐주세요...."
그 문구만으로도 천재군은 사정할뻔 하는 것을 간신히 참고, 파일을 다운받았다. 그는 지금 이순간을 위해 이미 사까시양의 얼굴을 유아 아이다에서 어여쁘고 섹시한 영희의 얼굴의 모양으로 본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사까시양"에 "영희의 사까시"파일을 입력했다. 그리고 사까시양을 자신의 성기에 대고 "온"버튼을 누루는데...
"우욱...헉...뭐지..이건"
영희의 기술은 실로 놀라웠다. 영희(실제로는 영희의 얼굴을 한 사까시양)는 먼저 살짝 귀두에 쪽 키스를 하고는 살짝 쪼옥 빨아들이고는, 천천히 입술을 성기 둘레를 꽉 한치의 틈도 없이 둘러싸면서 그대로 삼켜갔다 어느정도 반 정도 들어가자, 이제는 혀를 이용해 귀두 주위를 한번 쓱 ?고 나서는, 옆면 윗면을 차례차례로 강하게 압박하면서 쓸어올렸다. 그리고 가장 민감한 아랫면은, 천천해 살살 ?다가, 점점 세게 이리저리 종횡하면서 쓸어올리고는 마지막에는 요도부분을 파고들듯 혀 끝을 까닥까닥 눌렀다. 그리고 나서 점점 더 입을 전전하여 마침내 영희(그러니깐 사까시군이겟죠)는 천재군의 성기 전부를 집어삼켰다. 그러면서도 혀는 쉬지도 않고 그의 성기를 쉴새없이 여기저기 휘젓고 다녔다. 그러면서 천천히 영희는 성기를 입술과 혀와 안쪽의 볼살을 이용해 끊임없이 천재군의 성기를 자극하고 나고, 마침내 천재군은 사까시 양의 입속에 사정했다.
주르륵 주르륵, 하얀 정액이 튀어나왔다.
"허억..허억..허억...아...시발...존나 잘하네...존나 많이 해f나봐..."
며칠 후 천재군은 영희와 다시 약속을 해 만났다. 물론 그 사이 천재군은 영희의 사까시 프로그램을 미친듯이 즐기고 난 후 였다. 몇번의 정액을 토해냈는지...
"재군씨 그때 제 "작품"이 어땟나요?"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그런 훌륭한 "작품"을 본 적이 없군요. 정말 영희씨는 재능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이 방면에 천재이시군요."
천재군의 어처구니 없는 말에도 영희는 얼굴을 붉히며 오히려 수줍어하며 기뻐하는게 아닌가?
"어머...재군씨도 참..."
"그러나 몇번의 테스트 후 뭔가 부족한 점을 느꼈답니다."
"에 그게 무엇이죠? 저는 최선을 다했는데."
"물론 영희씨의 기술은 끝내줬지요. 그러나 문제는 제 발명품에 있었답니다."
"그게 뭐죠?"
"저는 그 쪽 경험이 잘 없어 몰랐는데, 이 세계에는 사실 빠져서는 안 되는 또 다른 요소가 있어야 하더군요."
"??"
"바로 고환을 애무하는 것이죠."
그제야 영희는 알겠다는 듯 아하 손뼉을 쳤다.
"그렇군요. 저도 그것을 느꼈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죠. 아무래도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연계해서 공략하려면 목의 움직임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어깨윗부분까지 모델링 해야겠군요.
"어머 그러면 너무 커지지 않을 까요?. 상품으로 팔기 좀 부담될텐데"
"괜찮습니다. 파트별로 나누어서 팔면 됩니다. 일단 목 윗부분을 팔고, 그 다음엔 옵션선택으로 목의 움직임과 아랫쪽까지 연계할수 있는 어깨선까지를 따로 원하는 사람만 팔면 되는 것이죠."
영희는 동의했다. 천재군은 기뻤다. 한편 천재군은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홍보하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집에 돌아와서 한창 블로거에 발명품에 대해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사람은 그에게 메일을 보내주어 접촉을 시도하면 되었다.
그렇게 블로거를 한창 손대고 있을때, 영희에게서 또 메일이 왔다. 이번엔 또다른 버젼이었다. 아직 어깨부분을 완성안했지만 또 온 것이었다.
[다양하면 좋잖아요^^*]
천재군은 흥분하면서 사까시양에 영희의 프로그램을 입력한뒤 한번 더 영희의 백만불짜리 사까시를 만끽했다.
다음 날 일어나보니, 한개의 메일이 와 있었다. 천재군의 발명품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누군가였다. 천재군은 그에게 발명품을 보내줄테니, 감상평을 여기저기 남겨주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해주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보냈다. 그리고 천재군은 마침내 사까시 양의 어깨 부분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한명의 과학자가 위대한 발명을 했다.
그 과학자의 이름은 천재군. 재군이는 어릴적부터 사까시에 완전히 커다란 매력을 느끼고 잇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는 굉장히 비상해서 각종 수학, 과학대회에서 입상했다. 어린이 발명왕에도 과학잡지에 실린 적도 있었다. 그래서 천재군은 어른이 된뒤 방에서 오랜 덕후 생활을 한 뒤 자기의 성적 취향과 뛰어난 머리를 발휘해서 만든 발명품이 있는데 바로 "사까시양"이었다.
이것은 물론 이름 그대로 남성의 성기를 감싸고 여성의 입처럼 애무를 하는 물건이었다. 물론 그렇다면 일반 성인 장난감이란 무엇이 다르랴. 이것의 특징은 바로, 내부가 정말 여성의 입안을 그대로 본뜨엇다는 점인데, 입술, 물기가 가득찬 내부, 혀의 감촉 등 어느것하나 실제 여성과 다른점이 없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실제 행위를 센서로녹화해서 그대로 재현시킬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사까시양"은 너무나도 정교해서, 입술의 움직임, 혀의 움직이, 목젓이나, 안쪽에서 느껴진 볼살의 감촉 등을 모두 그대로 흉내낼 수 있었다. 또한 혀를 움직이거나 왕복하는 사이에 변하는 얼굴 표정 또한 그에 맞추어 변화되고, 눈, 코, 얼굴의 찡그림 등 모두 다 그대로 재현할수 있었다.
천재군은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 유아 아이다의 얼굴을 "사까시양"에 적용했다.
그리고 천재군은 자신의 볼에 센서를 달고, 바나나를 상대로 첫번째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에 시험해보는데...
"웃..하악..하악...시발..존나 좋아..."
천재군은 그날 자기 자신의 기술이 프로그램화 된 사까시 양의 기계에 만취하고 말았다.
변태같은 놈이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그렇게 즐긴 후, 그는 생각했다.
"내껀 질렸어 뭔가 좀더 신선한 게 필요해."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진짜 여자의 사까시를 프로그램화 하면 어떨까? 였다. 천재군은 이내 옆집 여대생 영희를 생각해내었다. 그녀는 아주 섹시하고 예쁜 여대생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노출을 즐기고, 남자가 끊이지 않았다. 언제 한번 그녀의 미니홈피에 업데이트 된 비키니 사진을 보고서 한동안 자위의 반찬으로 삼았었다. 그런 그녀의 사까시는 과연 어떠할까? 천재군은 생각만 해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그리하여, 그녀를 찾아가는데...
다음날.
천재군은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가 학교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영희가 저기서 걸어오기 시작했다. 여름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흰 면티에 ?은 청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매끈하고 긴 다리는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했다.
"영희씨 안녕하세요."
"어머 재군씨 오랜만이에요."
그녀가 재군이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재군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청년처럼 보였기에 그녀는 그가 수상한 사람임을 잘 몰랐다.
"영희씨 사실 제가 영희씨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응? 무슨 부탁이죠?"
"제가 무슨 사업을 할려고 하는데 영희씨 도움이 필요하네요."
"어? 사업이요? 무슨 사업인데요?"
"음...여기서 이럴 것이 아니라, 어디 카페라도 들어가는 게?"
"네 그러죠."
그리하여 그들은 카페에 들어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희씨 제가 한가지 발명품을 개발했는데, 그것을 대량생산해 팔려고 합니다."
"그게 뭐죠?"
"성인 장난감이죠. 여자의 입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남자의 성기를 애무한답니다."
재군은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갔다. 영희가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는지
"어머 재군씨 그렇게 안봤는데 저를 지금 성희롱 하는건가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저는 진심입니다."
천재군이 눈을 반짝이며 똘망똘망 하게 그녀를 쳐다보았다. 영희는 천재군으니 진실어린(?) 눈동자를 보고 조금 화를 가라앉히며 말햇다.
"도대체 제게 이런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러게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제 발명품은 단순히 여자 입안을 모형화 한 것이 아니랍니다. 센서를 이용해서 실제 행위와 똑같이 움직이도록 프래그램화 시킬수 있단 말이죠."
그 말에 영희는 자신도 모르게 흥미가 생긴다.
"어머나, 남사스러워라."
물론 겉은 내색 안하려 했지만 말이다. 천재군은 천재답게 눈치가 빨랐다. 그는 영희의 속마음은 눈치채고는 신나게 말했다.
"이 발명품 이름은 바로 "사까시양"이라 하죠. 그러나 이것은 아직 정식 이름이 아닙니다. 하여튼 저는 이 "사까시양"이 실제 여성의 사까시를 한치의 틀림도 없이 그대로 재현시킬수 잇음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만약 이것을 시중에 판다면 엄청난 돈을 벌수 있겠죠."
돈 얘기가 나오니 영희는 눈을 반짝였다.
"그것 참.. 대단하군요!"
"그렇죠. 그러나 이거 어떡합니까. 한가지 문제가 있답니다."
"그게 무엇이죠?"
"바로 아직 이 사까시양의 움직임을 시뮬레이트할 프로그램을 아직 찾지못했기 때문이죠."
"시..시뮬 뭐요?"
조금 어려운 단어가 나오자 영희는 고개를 갸우뚱 햇다.
"아니 이 여자 대학생 맞나?"
"시뮬레이트 말입니다. 즉 누군가가 센서를 달고 이 기계에 실제 사까시하는 동작들을 입력해야 한다는 거죠."
"아 그렇군요."
"그래서 말인데, 영희씨가 혹시 그 일을 해줄 수 있는지요?"
"제가요?"
"예 맞습니다. 영희씨처럼 아름답고 인기 많은 여성이라면 분명 좋은 프로그램을 작성 할수 있을 것 같군요."
"에..그치만 그건...너무.."
"아무런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영희씨의 기술만 프로그램화 될뿐, 영희씨의 다른 정보, 예를 들면 이름이나 나이 등등 아무것도 샐 염려가 없지요. 그저 움직임만 따라하니깐요. 그리고 만약 돈을 벌게 되면 영희씨도 2할의 이익을 배분하지요."
돈 얘기가 나오자 영희는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
"에..그래도..."
"물론 실제로 하는 것이 아니죠. 그저 센서를 달고 모형 성기에 평소와 똑같이 사까시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하세요"
천재군의 말은 어느새 무례하고 도를 넘어섰지만 영희는 미처 알지 못한 듯 했다.
"하지만...."
"3할 드리죠"
천재군은 그녀가 이미 마음이 기운 것을 알지만 자신도 급해서 가격을 올렸다.
"좋아요.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영희씨는 똑똑한 여대생입니다."
무엇이 똑똑하다는지 모르지만 영희는 칭찬하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호호호 감사해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천재군이 기다렸다는 드시 자신의 가방에서 상자를 꺼냈다.
"안에 센서와 남성의 모형이 있지요. 센서를 usb포트에 꽂으면 자동으로 소프트웨어가 깔립니다. 그러면 그걸 실행하고 영희씨는 그저 모형에 대고 "연기"를 하면 되는 거지요. 종료를 누루면 프로그램이 입력된 파일이 저장됩니다. 그 파일을 제 멜로 보내주세요"
남성의 모형은 물론 천재군의 그것을 그대로 본 뜬 것이었다.
"의외로 간단하군요."
그렇게 그들은 헤어졌다. 집에 돌아온 천재군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밤 10시쯤 되자, 띠딩 하고 "메일이 왔습니다" 문구가 떴다. 영희의 메일이었다.
"야호!!"
[천재군씨에게.
막상 보내니 부끄럽네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과연 좋은 작품이 나왔는지. 재군씨가 한번 봐주세요.]
"재군씨가 봐주세요....재군씨가 한번 봐주세요...."
그 문구만으로도 천재군은 사정할뻔 하는 것을 간신히 참고, 파일을 다운받았다. 그는 지금 이순간을 위해 이미 사까시양의 얼굴을 유아 아이다에서 어여쁘고 섹시한 영희의 얼굴의 모양으로 본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사까시양"에 "영희의 사까시"파일을 입력했다. 그리고 사까시양을 자신의 성기에 대고 "온"버튼을 누루는데...
"우욱...헉...뭐지..이건"
영희의 기술은 실로 놀라웠다. 영희(실제로는 영희의 얼굴을 한 사까시양)는 먼저 살짝 귀두에 쪽 키스를 하고는 살짝 쪼옥 빨아들이고는, 천천히 입술을 성기 둘레를 꽉 한치의 틈도 없이 둘러싸면서 그대로 삼켜갔다 어느정도 반 정도 들어가자, 이제는 혀를 이용해 귀두 주위를 한번 쓱 ?고 나서는, 옆면 윗면을 차례차례로 강하게 압박하면서 쓸어올렸다. 그리고 가장 민감한 아랫면은, 천천해 살살 ?다가, 점점 세게 이리저리 종횡하면서 쓸어올리고는 마지막에는 요도부분을 파고들듯 혀 끝을 까닥까닥 눌렀다. 그리고 나서 점점 더 입을 전전하여 마침내 영희(그러니깐 사까시군이겟죠)는 천재군의 성기 전부를 집어삼켰다. 그러면서도 혀는 쉬지도 않고 그의 성기를 쉴새없이 여기저기 휘젓고 다녔다. 그러면서 천천히 영희는 성기를 입술과 혀와 안쪽의 볼살을 이용해 끊임없이 천재군의 성기를 자극하고 나고, 마침내 천재군은 사까시 양의 입속에 사정했다.
주르륵 주르륵, 하얀 정액이 튀어나왔다.
"허억..허억..허억...아...시발...존나 잘하네...존나 많이 해f나봐..."
며칠 후 천재군은 영희와 다시 약속을 해 만났다. 물론 그 사이 천재군은 영희의 사까시 프로그램을 미친듯이 즐기고 난 후 였다. 몇번의 정액을 토해냈는지...
"재군씨 그때 제 "작품"이 어땟나요?"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그런 훌륭한 "작품"을 본 적이 없군요. 정말 영희씨는 재능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이 방면에 천재이시군요."
천재군의 어처구니 없는 말에도 영희는 얼굴을 붉히며 오히려 수줍어하며 기뻐하는게 아닌가?
"어머...재군씨도 참..."
"그러나 몇번의 테스트 후 뭔가 부족한 점을 느꼈답니다."
"에 그게 무엇이죠? 저는 최선을 다했는데."
"물론 영희씨의 기술은 끝내줬지요. 그러나 문제는 제 발명품에 있었답니다."
"그게 뭐죠?"
"저는 그 쪽 경험이 잘 없어 몰랐는데, 이 세계에는 사실 빠져서는 안 되는 또 다른 요소가 있어야 하더군요."
"??"
"바로 고환을 애무하는 것이죠."
그제야 영희는 알겠다는 듯 아하 손뼉을 쳤다.
"그렇군요. 저도 그것을 느꼈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죠. 아무래도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연계해서 공략하려면 목의 움직임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어깨윗부분까지 모델링 해야겠군요.
"어머 그러면 너무 커지지 않을 까요?. 상품으로 팔기 좀 부담될텐데"
"괜찮습니다. 파트별로 나누어서 팔면 됩니다. 일단 목 윗부분을 팔고, 그 다음엔 옵션선택으로 목의 움직임과 아랫쪽까지 연계할수 있는 어깨선까지를 따로 원하는 사람만 팔면 되는 것이죠."
영희는 동의했다. 천재군은 기뻤다. 한편 천재군은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홍보하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집에 돌아와서 한창 블로거에 발명품에 대해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사람은 그에게 메일을 보내주어 접촉을 시도하면 되었다.
그렇게 블로거를 한창 손대고 있을때, 영희에게서 또 메일이 왔다. 이번엔 또다른 버젼이었다. 아직 어깨부분을 완성안했지만 또 온 것이었다.
[다양하면 좋잖아요^^*]
천재군은 흥분하면서 사까시양에 영희의 프로그램을 입력한뒤 한번 더 영희의 백만불짜리 사까시를 만끽했다.
다음 날 일어나보니, 한개의 메일이 와 있었다. 천재군의 발명품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누군가였다. 천재군은 그에게 발명품을 보내줄테니, 감상평을 여기저기 남겨주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해주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보냈다. 그리고 천재군은 마침내 사까시 양의 어깨 부분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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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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