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악몽을 꾼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악몽의 끝에 아른거리며 서있던 어떤 여자의 모습이 느꼈졌다.
그것은….차마 생각하기 싫은 그 얼굴이 눈 앞에 나타나는 순간 나는 잠에서 깼다.
식은 땀이 온몸과 침대 시트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악몽의 진저리를 벗어나려고 머리를 꽉 쥐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래 그럴 일은 없을꺼야… 그럴 일은…’
샤워를 마치고 간단히 아침을 먹으려고 근처의 작은 야외 카페로 갔다.
주문대에서 호밀빵과 커피 한잔을 받아 들고는 바깥의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누군가 팔을 툭 치며 앞을 지나갔다.
덕분에 커피잔이 넘어지면서 새로 입은 양복 바지를 잔뜩 적셔버렸다.
기껏 잠재워놓은 짜증스럽고 지저분한 기분이 한번에 올라왔다.
“아!! 젠장…”
“어머! 죄송해요. 아유~ 너 조심 좀 하지~”
여자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덩치는 꽤 크지만 얼굴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내 팔을 치고는 머쓱한지 말을 못하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고, 그 뒤로 놀란 엄마처럼 보이는 여자가 뛰어와서 자기 키보다 큰 그 남학생의 옆구리를 꼬집고 있다.
그런데, 그 여자와 나는 서로를 보는 순간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너..호..혹시…수…수정이니?”
“서…성진이 오빠??”
선그라스를 벗으면서 그녀는 놀라움에 입을 벌린 채 나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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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능숙한 솜씨로 나의 바지를 벗겨 내고는 불룩해진 팬티를 보면서 탄식을 흘렸다.
“하아~ 너무 보고 싶었어. 이 자지~~”
팬티위로 그녀는 손을 문지르면서 입김을 나의 자지에 불어넣듯 뜨거운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나의 고환을 팬티위로 살살 달래듯 문질렀다.
그리고 혀로 팬티 아래의 나의 자지를 느끼면서 입김을 불어 넣었다.
나는 그녀의 농익은 혀 기술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여전히 그녀의 머리칼에선 좋은 향기가 퍼져 나왔다.
나의 자지에 대한 갈증을 느낀 그녀가 팬티 아래로 느껴지는 그 느낌으로 만족 할 수 없어서인지 내 팬티를 크게 심호흡을 하며 벗겨 내버렸다.
“하아~ 오빠~ 멋져!”
탄력 있게 발기한 자지가 튀어 나오자 그녀는 다시 한번 감탄사를 내 지르고는 손으로 나의 뜨거운 기둥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나의 자지가 꺼떡거리며 그녀를 부르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침을 꼴깍 삼키고는 일어섰다.
그리고, 돌아서서는 치마의 후크를 풀고는 걸리적거린다는 듯이 발로 벗어 던져버리고는 나를 향해 그 질펀하고 거대한 엉덩이를 드러내 보였다.
그녀의 분홍색의 레이스 팬티는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를 가리기엔 턱없이 모자란 끈이었다.
언제부터 보짓물이 흘러내렸는지 그녀의 보지는 이미 팬티의 가운데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며 기대에 찬 눈웃음을 지으며 그 가느다란 팬티를 음란한 그녀의 엉덩이 위에서부터 살살 말아 내려서 한쪽 발만 빼고는 다른 발목에 묶어서 걸어 놓았다.
그리고, 거실 한 복판에 있는 소파에 무릎을 구부리고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애원을 했다.
“어서 와줘~ 오빠~ 예전처럼 그냥 쑤셔줘!”
나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그녀의 엉덩이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서 그 커다랗고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살살 문지르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뒷구멍과 보지를 동시에 건드려 주었다.
“아학~ 나 애태우지 말고 어서 오빠~ 얼른 넣어줘~ 얼른~~”
여전히 그녀는 애무나 터치보다 나의 생자지를 급하게 원했다.
오래 전 그녀를 처음 만나던 날 처럼…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는 큰 숨을 들이 쉬고는 그대로 밀어 넣었다.
“하아악~~~ 조…좋아… 오빠~~ 아아악~~~ 이 맛이야~~~ 아앙~~~”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탄력적이고 적당한 느슨함과 조임과 그리고 리듬을 타며 나의 자지를 물었다가 놓았다를 반복했다.
뜨거운 음수가 왈칵 나왔다가 다시 메마른 것처럼 건조해졌다가 다시 뜨거운 보짓물이 나의 자지와 그녀의 질 전체를 가득 메웠다.
나는 그녀의 뒤에서 자지를 보지로 밀어 넣으면서 한 손으로는 엉덩이의 탱탱한 살을 쥐어짜면서 나는 엄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뒷구멍을 살살 건드려 주었다.
“아학~ 자..자기야~~ 미칠 것 같아~~아아~~ 더 쎄게 쑤셔줘~~~”
나는 더 힘껏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하게 망치질을 하였고, 나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 입구까지 닿으면서 그녀는 온 몸으로 흥분의 경련을 일으키더니 나의 자지가 휘도록 엉덩이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어댔다.
잠시 후 엉덩이를 비틀면서 그녀는 절정에 올라가며 소리를 질렀고, 나는 그녀의 몸 가득 나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꽉 쥐어짜면서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도 그녀의 자궁 깊숙하게 쏟아 부었다.
“아흑~아흑~~~~~아~~~~~ 좋아~~~~오빠~~~~”
사정의 마지막 여운을 느끼면서 그녀는 환희의 교성을 지르고, 하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그녀의 몸에서 나의 자지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힘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소파에 얼굴을 묻은 채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면서 나를 돌아보며 입술을 적셨다.
“오빠~ 너무 좋았어~ 모든 게 다시 기억나~ 그때 옛날의 그 짜릿한 그 느낌이~ 아~~”
나는 그녀의 등 뒤로 몸을 얹으면서 말했다
“자기 엉덩이는 역시 최고야”
*********************************************************************************************
“그래 아들 때문에 여기 온 거였어?”
소파에서 내 허벅지에 기대어 아직도 들어갈 곳을 찾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희롱하는 수정이에게 물었다.
“응… 어학연수 때문에 잠시 왔다가…”
그녀는 두 달 전에 아들의 어학연수 때문에 왔다가 며칠 후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 뻔 했다면서 아쉬워했다.
“남편은? 이혼 소송은 잘 끝났어?”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와의 옛날 생각을 하며 질문을 했다.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통해서였다.
은희와 헤어지고 얼마 후 나이트에서 부킹을 하다가 우연하게 만난 유부녀인 그녀는 남편으로부터 거의 사랑 받지 못하던 여자였다.
이십 대 초반에 결혼을 한 그녀는 결혼 초에 임신을 하면서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 졌다고 했다.
그리고, 남편이 회사의 여자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며 술을 마시면서 하소연을 하던 그녀는 술에 취해 남편을 욕하면서 룸에서 나에게 그 질펀한 엉덩이를 내밀었었다.
그리고, 짧지만 강렬한 삽입에 미쳐버린 그녀는 얼마 동안 그녀의 집과 나의 집을 오가면서 불륜의 스릴을 만끽했다.
그때 어린 아들이 있었는데 아까 만난 그 녀석인가 보다.
그녀는 어린 아들이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간 사이에 나를 자기 집으로 부르거나, 아이를 바래다 주고는 나의 집과 모텔에서 개처럼 엉덩이를 들이밀고는 나의 자지를 먹어치웠다.
나 역시 이전에 만났던 은희의 양다리 관계를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배신당하고 차였다는 생각에 분노하며, 그녀와 불륜관계를 통해 나의 분노를 삭히면서 젊은 유부녀와의 색다른 쾌락에 젖어 들어 있었다.
그런데, 나와 그녀의 관계는 6개월 정도 되던 어느 날 결국 우습게 결론이 나고 말았다.
그날도 시외의 모텔에서 낮거리 섹스를 즐기고는 아들의 귀가시간을 맞추기 위해 같이 방을 나서던 때였다.
그리고, 우리가 기다리던 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그녀는 놀란 듯 안을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왠 중년의 남자와 20대의 어려 보이는 여자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려오던 중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 중년의 남자가 그녀의 남편이란 것과 그 어린 여자가 그 회사의 여직원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혼 했어. 그 다음 해에…”
그녀가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나는 예전 생각에서 벗어났다.
“자기 덕분에 위자료는 듬뿍 받았지…. 그 날일 생각하면 참 아찔한 느낌이 들어. 물론 그때 자기 덕분에 지금 내가 웃으며 살 수 있지만...”
그녀는 나를 바라보면서 지긋이 미소를 지었다.
그랬다.
그 어색한 만남의 짧은 순간 머리 속으로 번득 스친 생각에 나는 주머니 속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 그녀와 나의 적나라한 섹스 장면이 찍혀있던 – 꺼내서 엘리베이터에 있던 남편과 여자의 모습을 몇 차례 찍고 이렇게 외쳤다.
“부인, 남편의 정황증거를 잡았으니, 이제 이 여자분의 몸에서 정액만 채취하면 불륜, 간통죄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투숙했던 방으로 가서 콘돔이나 정액이 묻은 시트를 압수하도록 하시지요”
그녀는 처음에는 놀란 얼굴이었다가 나의 말을 알아차리고는 표정을 싹 바꾸면서 남편을 향해 썩소를 날렸다.
얼마 후 그녀는 이혼 소송을 하겠다고 나를 찾아왔었고 나는 다른 팀의 변호사에게 일을 넘기고는 자연스럽게 그녀와 관계를 정리했다.
“어차피 그 놈은 나랑 오래 갈 수 없었어.”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나의 자지를 혀로 살살 굴리면서 말했다.
“덕분에 이렇게 외국에서 자기랑 만나게 되는 거잖아. 아흥~”
내가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살살 주물러 주자 간지럽다는 듯이 콧소리를 냈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마음껏 희롱하는 그녀를 보고 물었다.
“그럼 지금은 혼자 사는 거야? 많이 외롭겠네..”
“나..자기에게 말할게 있는데..”
그녀가 나의 자지를 쪽쪽 빨다가 빼면서 말했다.
“뭔데?” 나는 그녀가 나의 자지를 더 빨아주길 원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사실은 나 남자가 있어.” 그녀가 눈웃음으로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래? 누군데.. 어떻게 만난 사람이야?”
내가 묻자 그녀는 고개를 들고 발그레해진 얼굴로 나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서 말을 머뭇거렸다.
“왜? 내가 아는 사람이야??”
그러자 잠시 뜸을 들이던 그녀가 결심에 선 듯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게… 음…. 아들이야..”
“응?” 나는 귀를 의심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들은 게 맞았다.
“아들이랑 관계한지 몇 년 되었어..”
“세상에 이게 무슨 소리야? 아들이랑 섹스를 한다니??”
나는 몸을 벌떡 일으켜서 그녀를 바라봤다.
수줍은 처녀마냥 얼굴을 붉히면서 그녀는 나에게 그 동안의 이야기를 했다.
“그 놈이랑 이혼하고 아들이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아들이 사춘기가 좀 빨리 왔던 모양이야.
다른 친구나 아는 사람들 아들들이 사춘기 때 엄마 팬티에 장난질 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했지만 우리 아들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녀도 몸을 일으켜서는 내 허벅지에 손을 가지런히 얹어 놓은 채로 내 허벅지를 만졌다가 놓았다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내가 이혼하고 상심한 마음에 친구들이나 남자들이랑 술을 자주 마셨었어.
그때 모르는 남자들과 몇 번 관계도 가졌지만 왠지 자기랑은 다르게 아무런 느낌이 없이 그저 그렇더라고.
그런데, 어느 날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더니 아들이 잠을 안자고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
그러면서 나보고 술 좀 먹고 다니지 말라고, 자기가 엄마 때문에 걱정돼서 잠이 안 온다고… 꼭 이혼한 지 애비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게 짜증이 났던 건지 술이 너무 취했던 건지 난 아들이 보는 앞에서 외출 복을 훌훌 벗고는 욕실로 들어가서 반신욕을 하다가 잠이 들었던 모양이야.
그런데, 잠결에 몸이 떨리는 걸 느껴서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눕혀진 상태였고... 내 위에서 아들도 옷을 홀라당 벗고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들이 밀고는 나의 거기를 혀로 맛보고 있는거야..”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면서 소파 옆 테이블에 올려놓은 물을 한 잔 마셨다.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그런데 술에 취해서인지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기도 했지만… 그 녀석의 혀가 내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는 순간.. 속에서 뜨거운 물이 왈칵 나와버렸어
그 아이가 내 보지물을 혀로 핥는 게 느껴지는 순간 엄마로써 부끄러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멈추지 말고 나의 보지를 더 강하게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심호흡을 하면서 고개를 돌렸지.
근데…우리 아들이 또래보다 덩치도 큰 편인데… 고개를 돌렸을 때 하아~ 그 아이의 발기된 자지가 보이는 거야…
엄마를 보고 흥분해서 탱탱하게 발기한 그 꼭지에선 이미 정액인지 뭔지 조금 흘러나오는데…그런데 그게.... 정말 크고 멋지더라고.
아.. 나 또 아들 자지 생각만으로 흥분했나 봐. 이렇게 물이 나오네..”
그녀는 손바닥으로 자기의 보지를 쓸어서 흠뻑 묻은 애액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그녀가 보여준 손바닥의 애액을 혀로 살살 핥아주었다.
“그 순간 내 보지를 핥던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어.
다리를 오무릴까 뭐라고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난 흔들리던 마음을 접고 그냥 눈을 감아버렸어.
그 순간은 그냥 엄마가 아니라 여자이고 싶었던 거 같아
그러자 잠시 후에 내 보지를 핥던 아들이 몸을 일으키고는 그 우람한 자지를 지 엄마의 구멍으로 한번에 쑥 밀고 들어오는데…
아마 그때 아들의 혀 때문에 무척 많이 젖어 있었나 봐.
그 자지가 내 몸 속으로 확 들어와 박히는데 막 소리치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은 거 있지?
아들인데… 아들의 자지인데…. 그랬어… 정말 그렇게 황홀한 느낌은 처음이었어.”
그녀는 내 허벅지를 손으로 꾹 잡으면서 나를 향해 들뜬 얼굴로 말했다.
“그리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느낌에 눈을 뜨고 보니 내 몸 위에서 아들이 나를 바라 보면서 짐승처럼 엉덩이를 흔들어대는데 그 모습이 우습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내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에 그만… 내 보지에 피스톤 질 하는 아들을 와락 끌어안고는 내 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걸어서 빼지 못하게 꽉 끌어안아버리고 말았어.
그리고, 그 순간 얼마나 많은 정액이 몸으로 쏟아져 들어오던지…
게다가 아직 어려선지 사정을 하고도 내 보지 속에서 바로 빳빳하게 되는 것이 나를 정신이 나가게 만들어버리더라고.
지 애비를 닮은 건지 그 쪽으로 능력이 탁월한가 봐, 처음에는 어설프던 녀석이 지금은 엄마를 아주 가버리게 만든다니깐…하아~”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야릇한 근친상간의 배덕감에 흥분된 자지를 다시 일으키고 있었다.
내 자지가 흥분해서 흔들거리는 것을 보자 그녀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까 아들에게 자기랑 있었던 옛날 이야기 했었어. 그랬더니 질투하는 건지 어떤 건지, 자기를 궁금해 하더라고... 그리고는…”
그녀가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으면서 내 몸 위로 다가왔다.
“자기랑 나랑 같이 쓰리썸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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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그녀가 아들의 손을 이끌고 나의 집으로 왔다.
그녀의 말 대로 그녀의 아들의 물건은 과연 훌륭했다.
그날 밤 그녀는 아들의 소원대로…아니 그녀의 소원대로.. 아들의 자지와 나의 자지를 입과 보지로 번갈아 가며 받아 들였다.
내가 그녀의 뒤에서 아직 젖지 않은 그녀의 보지를 들쑤실 때는 아들의 자지를 정성껏 빨면서 불륜의 기쁨을 되새김질 했고,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위에서 그 굵은 자지로 내 정액과 보짓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를 쑤셔줄 때는 나의 자지를 손에 쥐고 물고 흔들면서 근친교미의 황홀감에 비명과 교성을 질러댔다.
그렇게 둘의 정액에 보지와 온몸이 젖은 채로 그녀는 나와 아들과 번갈아 키스를 하고는 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내가 그녀의 뒤에서 나의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대는 것을 느끼며 잠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한국 오면 연락해줘~”
그러면서 나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아들의 옆에 찰싹 붙어서는 미소를 보냈다.
그녀의 아들..아니 그녀의 남자도 나에게 빙긋 미소를 보낸다.
그렇게 그녀는 다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을 떠나 이곳에 와서 정착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는 수정이가 떠나간 게이트를 보면서 왠지 야릇한 기분을 느꼈다.
그녀도 마치 나에게 마지막 섹스를 잊지 못할 섹스를 남겨주고 나에게서 영영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악몽을 꾼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악몽의 끝에 아른거리며 서있던 어떤 여자의 모습이 느꼈졌다.
그것은….차마 생각하기 싫은 그 얼굴이 눈 앞에 나타나는 순간 나는 잠에서 깼다.
식은 땀이 온몸과 침대 시트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악몽의 진저리를 벗어나려고 머리를 꽉 쥐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래 그럴 일은 없을꺼야… 그럴 일은…’
샤워를 마치고 간단히 아침을 먹으려고 근처의 작은 야외 카페로 갔다.
주문대에서 호밀빵과 커피 한잔을 받아 들고는 바깥의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누군가 팔을 툭 치며 앞을 지나갔다.
덕분에 커피잔이 넘어지면서 새로 입은 양복 바지를 잔뜩 적셔버렸다.
기껏 잠재워놓은 짜증스럽고 지저분한 기분이 한번에 올라왔다.
“아!! 젠장…”
“어머! 죄송해요. 아유~ 너 조심 좀 하지~”
여자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덩치는 꽤 크지만 얼굴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내 팔을 치고는 머쓱한지 말을 못하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고, 그 뒤로 놀란 엄마처럼 보이는 여자가 뛰어와서 자기 키보다 큰 그 남학생의 옆구리를 꼬집고 있다.
그런데, 그 여자와 나는 서로를 보는 순간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너..호..혹시…수…수정이니?”
“서…성진이 오빠??”
선그라스를 벗으면서 그녀는 놀라움에 입을 벌린 채 나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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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능숙한 솜씨로 나의 바지를 벗겨 내고는 불룩해진 팬티를 보면서 탄식을 흘렸다.
“하아~ 너무 보고 싶었어. 이 자지~~”
팬티위로 그녀는 손을 문지르면서 입김을 나의 자지에 불어넣듯 뜨거운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나의 고환을 팬티위로 살살 달래듯 문질렀다.
그리고 혀로 팬티 아래의 나의 자지를 느끼면서 입김을 불어 넣었다.
나는 그녀의 농익은 혀 기술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여전히 그녀의 머리칼에선 좋은 향기가 퍼져 나왔다.
나의 자지에 대한 갈증을 느낀 그녀가 팬티 아래로 느껴지는 그 느낌으로 만족 할 수 없어서인지 내 팬티를 크게 심호흡을 하며 벗겨 내버렸다.
“하아~ 오빠~ 멋져!”
탄력 있게 발기한 자지가 튀어 나오자 그녀는 다시 한번 감탄사를 내 지르고는 손으로 나의 뜨거운 기둥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나의 자지가 꺼떡거리며 그녀를 부르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침을 꼴깍 삼키고는 일어섰다.
그리고, 돌아서서는 치마의 후크를 풀고는 걸리적거린다는 듯이 발로 벗어 던져버리고는 나를 향해 그 질펀하고 거대한 엉덩이를 드러내 보였다.
그녀의 분홍색의 레이스 팬티는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를 가리기엔 턱없이 모자란 끈이었다.
언제부터 보짓물이 흘러내렸는지 그녀의 보지는 이미 팬티의 가운데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며 기대에 찬 눈웃음을 지으며 그 가느다란 팬티를 음란한 그녀의 엉덩이 위에서부터 살살 말아 내려서 한쪽 발만 빼고는 다른 발목에 묶어서 걸어 놓았다.
그리고, 거실 한 복판에 있는 소파에 무릎을 구부리고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애원을 했다.
“어서 와줘~ 오빠~ 예전처럼 그냥 쑤셔줘!”
나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그녀의 엉덩이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서 그 커다랗고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살살 문지르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뒷구멍과 보지를 동시에 건드려 주었다.
“아학~ 나 애태우지 말고 어서 오빠~ 얼른 넣어줘~ 얼른~~”
여전히 그녀는 애무나 터치보다 나의 생자지를 급하게 원했다.
오래 전 그녀를 처음 만나던 날 처럼…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는 큰 숨을 들이 쉬고는 그대로 밀어 넣었다.
“하아악~~~ 조…좋아… 오빠~~ 아아악~~~ 이 맛이야~~~ 아앙~~~”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탄력적이고 적당한 느슨함과 조임과 그리고 리듬을 타며 나의 자지를 물었다가 놓았다를 반복했다.
뜨거운 음수가 왈칵 나왔다가 다시 메마른 것처럼 건조해졌다가 다시 뜨거운 보짓물이 나의 자지와 그녀의 질 전체를 가득 메웠다.
나는 그녀의 뒤에서 자지를 보지로 밀어 넣으면서 한 손으로는 엉덩이의 탱탱한 살을 쥐어짜면서 나는 엄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뒷구멍을 살살 건드려 주었다.
“아학~ 자..자기야~~ 미칠 것 같아~~아아~~ 더 쎄게 쑤셔줘~~~”
나는 더 힘껏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하게 망치질을 하였고, 나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 입구까지 닿으면서 그녀는 온 몸으로 흥분의 경련을 일으키더니 나의 자지가 휘도록 엉덩이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어댔다.
잠시 후 엉덩이를 비틀면서 그녀는 절정에 올라가며 소리를 질렀고, 나는 그녀의 몸 가득 나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꽉 쥐어짜면서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도 그녀의 자궁 깊숙하게 쏟아 부었다.
“아흑~아흑~~~~~아~~~~~ 좋아~~~~오빠~~~~”
사정의 마지막 여운을 느끼면서 그녀는 환희의 교성을 지르고, 하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그녀의 몸에서 나의 자지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힘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소파에 얼굴을 묻은 채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면서 나를 돌아보며 입술을 적셨다.
“오빠~ 너무 좋았어~ 모든 게 다시 기억나~ 그때 옛날의 그 짜릿한 그 느낌이~ 아~~”
나는 그녀의 등 뒤로 몸을 얹으면서 말했다
“자기 엉덩이는 역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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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들 때문에 여기 온 거였어?”
소파에서 내 허벅지에 기대어 아직도 들어갈 곳을 찾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희롱하는 수정이에게 물었다.
“응… 어학연수 때문에 잠시 왔다가…”
그녀는 두 달 전에 아들의 어학연수 때문에 왔다가 며칠 후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 뻔 했다면서 아쉬워했다.
“남편은? 이혼 소송은 잘 끝났어?”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와의 옛날 생각을 하며 질문을 했다.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통해서였다.
은희와 헤어지고 얼마 후 나이트에서 부킹을 하다가 우연하게 만난 유부녀인 그녀는 남편으로부터 거의 사랑 받지 못하던 여자였다.
이십 대 초반에 결혼을 한 그녀는 결혼 초에 임신을 하면서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 졌다고 했다.
그리고, 남편이 회사의 여자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며 술을 마시면서 하소연을 하던 그녀는 술에 취해 남편을 욕하면서 룸에서 나에게 그 질펀한 엉덩이를 내밀었었다.
그리고, 짧지만 강렬한 삽입에 미쳐버린 그녀는 얼마 동안 그녀의 집과 나의 집을 오가면서 불륜의 스릴을 만끽했다.
그때 어린 아들이 있었는데 아까 만난 그 녀석인가 보다.
그녀는 어린 아들이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간 사이에 나를 자기 집으로 부르거나, 아이를 바래다 주고는 나의 집과 모텔에서 개처럼 엉덩이를 들이밀고는 나의 자지를 먹어치웠다.
나 역시 이전에 만났던 은희의 양다리 관계를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배신당하고 차였다는 생각에 분노하며, 그녀와 불륜관계를 통해 나의 분노를 삭히면서 젊은 유부녀와의 색다른 쾌락에 젖어 들어 있었다.
그런데, 나와 그녀의 관계는 6개월 정도 되던 어느 날 결국 우습게 결론이 나고 말았다.
그날도 시외의 모텔에서 낮거리 섹스를 즐기고는 아들의 귀가시간을 맞추기 위해 같이 방을 나서던 때였다.
그리고, 우리가 기다리던 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그녀는 놀란 듯 안을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왠 중년의 남자와 20대의 어려 보이는 여자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려오던 중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 중년의 남자가 그녀의 남편이란 것과 그 어린 여자가 그 회사의 여직원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혼 했어. 그 다음 해에…”
그녀가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나는 예전 생각에서 벗어났다.
“자기 덕분에 위자료는 듬뿍 받았지…. 그 날일 생각하면 참 아찔한 느낌이 들어. 물론 그때 자기 덕분에 지금 내가 웃으며 살 수 있지만...”
그녀는 나를 바라보면서 지긋이 미소를 지었다.
그랬다.
그 어색한 만남의 짧은 순간 머리 속으로 번득 스친 생각에 나는 주머니 속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 그녀와 나의 적나라한 섹스 장면이 찍혀있던 – 꺼내서 엘리베이터에 있던 남편과 여자의 모습을 몇 차례 찍고 이렇게 외쳤다.
“부인, 남편의 정황증거를 잡았으니, 이제 이 여자분의 몸에서 정액만 채취하면 불륜, 간통죄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투숙했던 방으로 가서 콘돔이나 정액이 묻은 시트를 압수하도록 하시지요”
그녀는 처음에는 놀란 얼굴이었다가 나의 말을 알아차리고는 표정을 싹 바꾸면서 남편을 향해 썩소를 날렸다.
얼마 후 그녀는 이혼 소송을 하겠다고 나를 찾아왔었고 나는 다른 팀의 변호사에게 일을 넘기고는 자연스럽게 그녀와 관계를 정리했다.
“어차피 그 놈은 나랑 오래 갈 수 없었어.”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나의 자지를 혀로 살살 굴리면서 말했다.
“덕분에 이렇게 외국에서 자기랑 만나게 되는 거잖아. 아흥~”
내가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살살 주물러 주자 간지럽다는 듯이 콧소리를 냈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마음껏 희롱하는 그녀를 보고 물었다.
“그럼 지금은 혼자 사는 거야? 많이 외롭겠네..”
“나..자기에게 말할게 있는데..”
그녀가 나의 자지를 쪽쪽 빨다가 빼면서 말했다.
“뭔데?” 나는 그녀가 나의 자지를 더 빨아주길 원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사실은 나 남자가 있어.” 그녀가 눈웃음으로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래? 누군데.. 어떻게 만난 사람이야?”
내가 묻자 그녀는 고개를 들고 발그레해진 얼굴로 나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서 말을 머뭇거렸다.
“왜? 내가 아는 사람이야??”
그러자 잠시 뜸을 들이던 그녀가 결심에 선 듯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게… 음…. 아들이야..”
“응?” 나는 귀를 의심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들은 게 맞았다.
“아들이랑 관계한지 몇 년 되었어..”
“세상에 이게 무슨 소리야? 아들이랑 섹스를 한다니??”
나는 몸을 벌떡 일으켜서 그녀를 바라봤다.
수줍은 처녀마냥 얼굴을 붉히면서 그녀는 나에게 그 동안의 이야기를 했다.
“그 놈이랑 이혼하고 아들이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아들이 사춘기가 좀 빨리 왔던 모양이야.
다른 친구나 아는 사람들 아들들이 사춘기 때 엄마 팬티에 장난질 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했지만 우리 아들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녀도 몸을 일으켜서는 내 허벅지에 손을 가지런히 얹어 놓은 채로 내 허벅지를 만졌다가 놓았다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내가 이혼하고 상심한 마음에 친구들이나 남자들이랑 술을 자주 마셨었어.
그때 모르는 남자들과 몇 번 관계도 가졌지만 왠지 자기랑은 다르게 아무런 느낌이 없이 그저 그렇더라고.
그런데, 어느 날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더니 아들이 잠을 안자고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
그러면서 나보고 술 좀 먹고 다니지 말라고, 자기가 엄마 때문에 걱정돼서 잠이 안 온다고… 꼭 이혼한 지 애비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게 짜증이 났던 건지 술이 너무 취했던 건지 난 아들이 보는 앞에서 외출 복을 훌훌 벗고는 욕실로 들어가서 반신욕을 하다가 잠이 들었던 모양이야.
그런데, 잠결에 몸이 떨리는 걸 느껴서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눕혀진 상태였고... 내 위에서 아들도 옷을 홀라당 벗고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들이 밀고는 나의 거기를 혀로 맛보고 있는거야..”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면서 소파 옆 테이블에 올려놓은 물을 한 잔 마셨다.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그런데 술에 취해서인지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기도 했지만… 그 녀석의 혀가 내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는 순간.. 속에서 뜨거운 물이 왈칵 나와버렸어
그 아이가 내 보지물을 혀로 핥는 게 느껴지는 순간 엄마로써 부끄러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멈추지 말고 나의 보지를 더 강하게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심호흡을 하면서 고개를 돌렸지.
근데…우리 아들이 또래보다 덩치도 큰 편인데… 고개를 돌렸을 때 하아~ 그 아이의 발기된 자지가 보이는 거야…
엄마를 보고 흥분해서 탱탱하게 발기한 그 꼭지에선 이미 정액인지 뭔지 조금 흘러나오는데…그런데 그게.... 정말 크고 멋지더라고.
아.. 나 또 아들 자지 생각만으로 흥분했나 봐. 이렇게 물이 나오네..”
그녀는 손바닥으로 자기의 보지를 쓸어서 흠뻑 묻은 애액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그녀가 보여준 손바닥의 애액을 혀로 살살 핥아주었다.
“그 순간 내 보지를 핥던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어.
다리를 오무릴까 뭐라고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난 흔들리던 마음을 접고 그냥 눈을 감아버렸어.
그 순간은 그냥 엄마가 아니라 여자이고 싶었던 거 같아
그러자 잠시 후에 내 보지를 핥던 아들이 몸을 일으키고는 그 우람한 자지를 지 엄마의 구멍으로 한번에 쑥 밀고 들어오는데…
아마 그때 아들의 혀 때문에 무척 많이 젖어 있었나 봐.
그 자지가 내 몸 속으로 확 들어와 박히는데 막 소리치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은 거 있지?
아들인데… 아들의 자지인데…. 그랬어… 정말 그렇게 황홀한 느낌은 처음이었어.”
그녀는 내 허벅지를 손으로 꾹 잡으면서 나를 향해 들뜬 얼굴로 말했다.
“그리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느낌에 눈을 뜨고 보니 내 몸 위에서 아들이 나를 바라 보면서 짐승처럼 엉덩이를 흔들어대는데 그 모습이 우습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내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에 그만… 내 보지에 피스톤 질 하는 아들을 와락 끌어안고는 내 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걸어서 빼지 못하게 꽉 끌어안아버리고 말았어.
그리고, 그 순간 얼마나 많은 정액이 몸으로 쏟아져 들어오던지…
게다가 아직 어려선지 사정을 하고도 내 보지 속에서 바로 빳빳하게 되는 것이 나를 정신이 나가게 만들어버리더라고.
지 애비를 닮은 건지 그 쪽으로 능력이 탁월한가 봐, 처음에는 어설프던 녀석이 지금은 엄마를 아주 가버리게 만든다니깐…하아~”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야릇한 근친상간의 배덕감에 흥분된 자지를 다시 일으키고 있었다.
내 자지가 흥분해서 흔들거리는 것을 보자 그녀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까 아들에게 자기랑 있었던 옛날 이야기 했었어. 그랬더니 질투하는 건지 어떤 건지, 자기를 궁금해 하더라고... 그리고는…”
그녀가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으면서 내 몸 위로 다가왔다.
“자기랑 나랑 같이 쓰리썸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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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그녀가 아들의 손을 이끌고 나의 집으로 왔다.
그녀의 말 대로 그녀의 아들의 물건은 과연 훌륭했다.
그날 밤 그녀는 아들의 소원대로…아니 그녀의 소원대로.. 아들의 자지와 나의 자지를 입과 보지로 번갈아 가며 받아 들였다.
내가 그녀의 뒤에서 아직 젖지 않은 그녀의 보지를 들쑤실 때는 아들의 자지를 정성껏 빨면서 불륜의 기쁨을 되새김질 했고,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위에서 그 굵은 자지로 내 정액과 보짓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를 쑤셔줄 때는 나의 자지를 손에 쥐고 물고 흔들면서 근친교미의 황홀감에 비명과 교성을 질러댔다.
그렇게 둘의 정액에 보지와 온몸이 젖은 채로 그녀는 나와 아들과 번갈아 키스를 하고는 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내가 그녀의 뒤에서 나의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대는 것을 느끼며 잠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한국 오면 연락해줘~”
그러면서 나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아들의 옆에 찰싹 붙어서는 미소를 보냈다.
그녀의 아들..아니 그녀의 남자도 나에게 빙긋 미소를 보낸다.
그렇게 그녀는 다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을 떠나 이곳에 와서 정착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는 수정이가 떠나간 게이트를 보면서 왠지 야릇한 기분을 느꼈다.
그녀도 마치 나에게 마지막 섹스를 잊지 못할 섹스를 남겨주고 나에게서 영영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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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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