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부 *
"지이잉~~"
"휘~리~리릭~~릭"
달리는 뉴스포티지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는 가영은 말恃?오른손을 창문이
아래로 내려가게 버튼을 누른후 겨울의 추운날씨지만 차가운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긴다.
"가영아 무슨 생각해?? 유라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바람에 의해 얼굴에서 휘날리는 가영의 생각이 잠긴 얼굴을 옆으로
살짝 살피며 물어본다.
"아..아뇨.그냥 이런저런 생각했어요. 왜 그냥 변신해서 그무리들하고 같이 생활하지
굳이 자살까지 생각했는지 그게 너무 의아하네요.그리고 편지에 적혀있던 정부
기관에서 새로이 재건한 에덴마을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그 에덴마을이 정부에서 만들었다면 우리도 그쪽으로 이동하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네요"
가영은 이제 매서운 찬바람에 의해 뻘겆게 붉어진 양볼이 더이상 못참겟다고 가영의
양볼에 따가운 느낌을 주자 이제야 창문을 올리는 버튼을 위로 올리니 윙소리와함께
올라가며 용식에게 자신의 생각들을 슷떳고 있다.
"편지에 적힌 글들을 보니..어억!!"
"펑~!"
"끼이이이익~~"
"이..이런 제길 뭐..뭐야??!"
용식은 갑작스런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에 급하게 브레이커를 밝으니 차량이 눈길에
미끌리면서 한바퀴돌면서 약 40m가량을 밀리고 바퀴에서 하얀색의 연기가 올라온다.
"가영아!가영아! 괜잖아?!"
"아..네.. I잔아요. 헌데 용식씨 타이어 터졌나봐요!~"
"이런..제길~"
용식은 차량의 도어락을 버튼을 눌러서 푼뒤 운전석문을 열고 앞을가보니
아마 구덩이에 걸리면서 운전석쪽 타이어가 견디지 못하고 파스가
나버린 타이어에서 길게 미끌리는 마찰력에 의해서 깊은 연기가 무럭무럭 올라온다.
"이거 잘못하면 오늘 지연이한테 못돌아가겠는데.. 벌써 해가 많이 뉘어 지고 있어.
큰일낫네.. 만약에 밤이 오면 가영이하고 나하고 오늘 차타고 하루종일 외각도로
돌아야 된다.계속 외각으로 나가 속도를 높여서 움직여야 그놈들 한테 아니 좀파라고
그랬지..좀파놈들 한테 잡히지 않을 껀데...큰일이다."
용식은 지연이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하면서 산위에 살짝 걸쳐저셔 노을이 지면서
조금만 더있으면 산아래로 내려갈 기세로 태양이 붉은색으로 노란 저녁노을
빛을 하늘위로 비추고 있다.
가영은 일단 지연이가 걱정도 되지만 자신들도 집에가지 못하면 위기에 몰리수
있으므로 마음이 조급해진다.
"용식씨...차근차근 하세요. 아직 시간 있어요.."
"어?어..그래 가영아~"
용식은 마음이 급한지 스페어 타어이를 트렁크에서 꺼낸다음 작키로 차량을
들어올려서 파스가나서 연기가 올라오는 운전석쪽 타이어를
풀어 보지만 아직 많이 안갈아본 용식인지라 볼트가 잘풀리질 않는다.
지연은 늠름한 용식이가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낑낑거리자 그냥 웃음이 나온다.
아마도 뭐든지 다잘할꺼 같은 용식이인데 이런쪽에서는 바보처럼 낑낑대고 있으니
역시 하늘은 공평한가보다.
"텅~텅"
"어우..이거 왜케 안돼니~시간은 자꾸 가고 미치겠다."
1시간30분째 낑낑거리던 용식은 이제서야 타이어에 끼워져 있는 볼트를 풀르고
새타이어를 끼운후 볼트하나를 조이는 용식의 마음이 다급해지자 조이던 공구를
떨어뜨리기를 여러번 반복한다.
"용식씨 제가 렌턴으로 불을 밝혀드릴께요"
가영이 용식의 led렌턴으로 용식을 비추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주변상황에 귀를
기울이고있다.
태양이 벌써 산아래로 내려가버리자 아직 용인까지도 못온 국도위에서 이렇게
어두운 곳에 있으니 용식과 가영은 온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더욱더 다급해진다.
"부스럭..부스럭.."
"칠칙..칙..칙~"
"저...저기 용식씨 반대쪽 차선 산 아래에서 무슨소리가 났어요~"
가영은 아직 볼트2개가 남은 타이어를 조립하는 용식에게 렌턴을 비추다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빠르게 비추었으나 하얀색의 눈이 잔뜩 올려진
나무들만 보인다.
"나...나도 들었어.나.. 조금만 더하면돼...빠르게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견뎌줘"
용식의 급한 손가락 사이에 땀이 차면서 심장속의 혈액들이 빠른속도로 뇌까지
주입되고 있으니, 동공이 더욱더 확대 되면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긴장감이 넘쳐난다.
가영의 왼손의 렌턴과 오른손엔 언제 어디서 공격할수 있는 정육점용 막칼을
들고서 소리가난 방향을 향해 큰눈을 더크게 뜨고 긴장하면서 바라본다.
"케케켁~~!!케꽥~!"
"케케켁~!!"
갑자기 산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렌턴을 돌리니 대략2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머리가 긴 175cm정도의 남성좀파 한놈과 160cm 조금 되어 보이는 안경을쓴
늙은 여성 좀파 한놈이 도로쪽을 슬슬 걸어온다.
"쾌켁~!!!"
성질이 사나워 보이는 남성좀파 한놈이 괴성을 크게 한번 지르더니 먹잇감을 놓칠세라
달려올 기미를 보인다.
"가..가영아!! 다..다되가~~!!좀만 버텨~!!"
용식은 가영을 안심시키며 나머지 마지막한개의 볼트를 넣고 빠른손놀림으로
돌리고 있다.
"요~용식씨!!앞에 남성좀파하고 여성좀파 2놈이에요.아..!!아니~~!!쪽에
30놈정도가 더있어요. 큰일이에요.~~빨리 해야돼요!!!"
"아!~씨팔~~!왜! 하필 여기서 이게 터져가지고 미치겠다!!"
용식의 탄식어린 소리가 들리지만 이미 처음본 놈이 앞장서서 빠른 속도록 대략
100m정도의 거리를 최고의 속도로 달려오자 뒷쪽에 있던 놈들도 먹잇감을 뺏길세라
엄청난 속도로 소리를 지르며 몰려온다.
"꽤악~~케케켁~캑켁~!!"
"다됐다!!.지연아! 빨리 조수석에 타서 시동걸어!!~빨리~!!!"
"네~!!용식씨~!!"
다급한 용식은 괴물같은 놈들이 몰려오는걸 보면서 정말 빠른속도로 작키를 내리고
잽싸게 운전석문을 열고 올라타고 브레이크를 밝고 오토기어의 디키를 놓고 엑셀을
있는힘껏 밝자 뒷타이어에서 엄청난 연기와 함께 급출발을 한다.
"쿵"!!~쿵~!!"
"이런 뭐야~!!이 새끼들이~!!"
차량이 앞으로 전진함과 함께 남성좀파2명이 점프를 하여 차량에 앞범퍼쪽과 상부
케리어를 붙잡고 늘어진다.
"어떻게해~!!"
가영이 빠른속도로 달려가는 차량의 앞본넷 위에 매달려있는 좀파를 보니 계속해서
입을 벌리고 눈이 하얀색으로 뒤집힌 남성이 어떻게든 자신들을 잡아먹겟다는
의지로 매달려 있다.
"케케케~~"
"쿵~!!"
차량 천정에서는 무언가 손으로 내리치고 있는 소리가 나면서 차량내부 천정이
안쪽으로 약간 움푹하게 찌끄러진다.
"이런 씨?놈들~~이거나 먹어라~!!"
"끼이이이익~~~~~~"
"부~부붕~~~~"
빠른속도로 달리던 용식이 급브레이크로 차량이 눈에 대략 60~70m정도 크게
밀려나면서 앞본넷에 매달려 있던 좀파 한놈이 힘을 견디지 못하고 반동에 의해
저멀리 앞쪽으로 떨어져 나가며, 위에있던 좀파는 왼손으로 잡고 있고 오른손을
높게 들려는 찰라에 차량이 급정거를 하면서 크게 밀려나자 양손으로 잡아도
떨어질 판국에 한손이라서 그대로 앞에놈과 마찬가지로 떨어져 나간다.
차량이 다시 후진을 빠른속도로 300m정도 하더니 용식이 전속력으로 엑셀을 크게
밝으면 앞으로 달려나간다.
"개새끼들! 죽어~랏!"
"요..용식씨~~위험해욧!!"
온몸에 독기가 오른 용식은 그래도 넘어져있는 좀파 한놈을 밝아 버리자 차량이
순간 위로 조금 튕기더니 정상괘도를 달리며, 조금더 앞에 있던 좀파놈은 조수석쪽
앞범퍼에 부H치면서 검은 피를 가영이 있는 조수석 유리에 튀기며 멀리 나뒹굴면서
백미러에서 저만치 멀어진다.
차에 튕겨진 좀파놈이 허리를 굽히고 피를 토하며 하얀색연기를 내뿜으며 저멀리 도망가
는 뉴스포티지 차량을 쳐다본다.
"휴..그대로 앞으로 박았으면 위험했어요."
가영은 안도의 한숨을 크게 쉬면서 긴장이 풀리는지 그제서야 용식에게 말한다.
"나도 모르게 열받아서..미..미안~"
용식 또한 이제 한숨 돌리면서 속도를 조금줄인후 보금자리를 향해서 차량의
라이트를 밝히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도로위 밝은 불빛의 차량이 도심지 도로 저멀리서 차량의 깊은 소리를 내며
달려나오자 어둠속에 있던 움직이는 물체들이 방금 지나간 차량을 멍하니
쳐다보고 다시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아마도 맛나는 고기덩이러들을 붙잡고는 싶지만 차마 잡지는 못하는 그런 마음에
뒤로 물러선 것일 것이다.
"용식씨..저희 이대로 들어가면 잡힐지도 모르는데... 이대로 지연이에게 가실거에요??"
가영은 대략 1시간전에 당한 일이 생각나면서 분당에 들어오자 다시 놈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걱정되기 시작한다.
*
양은 얼마 안돼지만 마저 써놓은거 올려 드릴께요.
나름 기다리시는분들 계실까봐서 남은 분량 전체다올려 드립니다.
나에게도 방학이 있다면 생존의 시대 완결 지어 버릴텐데..말이에요.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그리고 우측 아래 추천 누르시는거 잊으시면 삐질꺼임..하하하
뎃글도 환영합니다.
"지이잉~~"
"휘~리~리릭~~릭"
달리는 뉴스포티지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는 가영은 말恃?오른손을 창문이
아래로 내려가게 버튼을 누른후 겨울의 추운날씨지만 차가운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긴다.
"가영아 무슨 생각해?? 유라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바람에 의해 얼굴에서 휘날리는 가영의 생각이 잠긴 얼굴을 옆으로
살짝 살피며 물어본다.
"아..아뇨.그냥 이런저런 생각했어요. 왜 그냥 변신해서 그무리들하고 같이 생활하지
굳이 자살까지 생각했는지 그게 너무 의아하네요.그리고 편지에 적혀있던 정부
기관에서 새로이 재건한 에덴마을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그 에덴마을이 정부에서 만들었다면 우리도 그쪽으로 이동하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네요"
가영은 이제 매서운 찬바람에 의해 뻘겆게 붉어진 양볼이 더이상 못참겟다고 가영의
양볼에 따가운 느낌을 주자 이제야 창문을 올리는 버튼을 위로 올리니 윙소리와함께
올라가며 용식에게 자신의 생각들을 슷떳고 있다.
"편지에 적힌 글들을 보니..어억!!"
"펑~!"
"끼이이이익~~"
"이..이런 제길 뭐..뭐야??!"
용식은 갑작스런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에 급하게 브레이커를 밝으니 차량이 눈길에
미끌리면서 한바퀴돌면서 약 40m가량을 밀리고 바퀴에서 하얀색의 연기가 올라온다.
"가영아!가영아! 괜잖아?!"
"아..네.. I잔아요. 헌데 용식씨 타이어 터졌나봐요!~"
"이런..제길~"
용식은 차량의 도어락을 버튼을 눌러서 푼뒤 운전석문을 열고 앞을가보니
아마 구덩이에 걸리면서 운전석쪽 타이어가 견디지 못하고 파스가
나버린 타이어에서 길게 미끌리는 마찰력에 의해서 깊은 연기가 무럭무럭 올라온다.
"이거 잘못하면 오늘 지연이한테 못돌아가겠는데.. 벌써 해가 많이 뉘어 지고 있어.
큰일낫네.. 만약에 밤이 오면 가영이하고 나하고 오늘 차타고 하루종일 외각도로
돌아야 된다.계속 외각으로 나가 속도를 높여서 움직여야 그놈들 한테 아니 좀파라고
그랬지..좀파놈들 한테 잡히지 않을 껀데...큰일이다."
용식은 지연이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하면서 산위에 살짝 걸쳐저셔 노을이 지면서
조금만 더있으면 산아래로 내려갈 기세로 태양이 붉은색으로 노란 저녁노을
빛을 하늘위로 비추고 있다.
가영은 일단 지연이가 걱정도 되지만 자신들도 집에가지 못하면 위기에 몰리수
있으므로 마음이 조급해진다.
"용식씨...차근차근 하세요. 아직 시간 있어요.."
"어?어..그래 가영아~"
용식은 마음이 급한지 스페어 타어이를 트렁크에서 꺼낸다음 작키로 차량을
들어올려서 파스가나서 연기가 올라오는 운전석쪽 타이어를
풀어 보지만 아직 많이 안갈아본 용식인지라 볼트가 잘풀리질 않는다.
지연은 늠름한 용식이가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낑낑거리자 그냥 웃음이 나온다.
아마도 뭐든지 다잘할꺼 같은 용식이인데 이런쪽에서는 바보처럼 낑낑대고 있으니
역시 하늘은 공평한가보다.
"텅~텅"
"어우..이거 왜케 안돼니~시간은 자꾸 가고 미치겠다."
1시간30분째 낑낑거리던 용식은 이제서야 타이어에 끼워져 있는 볼트를 풀르고
새타이어를 끼운후 볼트하나를 조이는 용식의 마음이 다급해지자 조이던 공구를
떨어뜨리기를 여러번 반복한다.
"용식씨 제가 렌턴으로 불을 밝혀드릴께요"
가영이 용식의 led렌턴으로 용식을 비추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주변상황에 귀를
기울이고있다.
태양이 벌써 산아래로 내려가버리자 아직 용인까지도 못온 국도위에서 이렇게
어두운 곳에 있으니 용식과 가영은 온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더욱더 다급해진다.
"부스럭..부스럭.."
"칠칙..칙..칙~"
"저...저기 용식씨 반대쪽 차선 산 아래에서 무슨소리가 났어요~"
가영은 아직 볼트2개가 남은 타이어를 조립하는 용식에게 렌턴을 비추다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빠르게 비추었으나 하얀색의 눈이 잔뜩 올려진
나무들만 보인다.
"나...나도 들었어.나.. 조금만 더하면돼...빠르게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견뎌줘"
용식의 급한 손가락 사이에 땀이 차면서 심장속의 혈액들이 빠른속도로 뇌까지
주입되고 있으니, 동공이 더욱더 확대 되면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긴장감이 넘쳐난다.
가영의 왼손의 렌턴과 오른손엔 언제 어디서 공격할수 있는 정육점용 막칼을
들고서 소리가난 방향을 향해 큰눈을 더크게 뜨고 긴장하면서 바라본다.
"케케켁~~!!케꽥~!"
"케케켁~!!"
갑자기 산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렌턴을 돌리니 대략2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머리가 긴 175cm정도의 남성좀파 한놈과 160cm 조금 되어 보이는 안경을쓴
늙은 여성 좀파 한놈이 도로쪽을 슬슬 걸어온다.
"쾌켁~!!!"
성질이 사나워 보이는 남성좀파 한놈이 괴성을 크게 한번 지르더니 먹잇감을 놓칠세라
달려올 기미를 보인다.
"가..가영아!! 다..다되가~~!!좀만 버텨~!!"
용식은 가영을 안심시키며 나머지 마지막한개의 볼트를 넣고 빠른손놀림으로
돌리고 있다.
"요~용식씨!!앞에 남성좀파하고 여성좀파 2놈이에요.아..!!아니~~!!쪽에
30놈정도가 더있어요. 큰일이에요.~~빨리 해야돼요!!!"
"아!~씨팔~~!왜! 하필 여기서 이게 터져가지고 미치겠다!!"
용식의 탄식어린 소리가 들리지만 이미 처음본 놈이 앞장서서 빠른 속도록 대략
100m정도의 거리를 최고의 속도로 달려오자 뒷쪽에 있던 놈들도 먹잇감을 뺏길세라
엄청난 속도로 소리를 지르며 몰려온다.
"꽤악~~케케켁~캑켁~!!"
"다됐다!!.지연아! 빨리 조수석에 타서 시동걸어!!~빨리~!!!"
"네~!!용식씨~!!"
다급한 용식은 괴물같은 놈들이 몰려오는걸 보면서 정말 빠른속도로 작키를 내리고
잽싸게 운전석문을 열고 올라타고 브레이크를 밝고 오토기어의 디키를 놓고 엑셀을
있는힘껏 밝자 뒷타이어에서 엄청난 연기와 함께 급출발을 한다.
"쿵"!!~쿵~!!"
"이런 뭐야~!!이 새끼들이~!!"
차량이 앞으로 전진함과 함께 남성좀파2명이 점프를 하여 차량에 앞범퍼쪽과 상부
케리어를 붙잡고 늘어진다.
"어떻게해~!!"
가영이 빠른속도로 달려가는 차량의 앞본넷 위에 매달려있는 좀파를 보니 계속해서
입을 벌리고 눈이 하얀색으로 뒤집힌 남성이 어떻게든 자신들을 잡아먹겟다는
의지로 매달려 있다.
"케케케~~"
"쿵~!!"
차량 천정에서는 무언가 손으로 내리치고 있는 소리가 나면서 차량내부 천정이
안쪽으로 약간 움푹하게 찌끄러진다.
"이런 씨?놈들~~이거나 먹어라~!!"
"끼이이이익~~~~~~"
"부~부붕~~~~"
빠른속도로 달리던 용식이 급브레이크로 차량이 눈에 대략 60~70m정도 크게
밀려나면서 앞본넷에 매달려 있던 좀파 한놈이 힘을 견디지 못하고 반동에 의해
저멀리 앞쪽으로 떨어져 나가며, 위에있던 좀파는 왼손으로 잡고 있고 오른손을
높게 들려는 찰라에 차량이 급정거를 하면서 크게 밀려나자 양손으로 잡아도
떨어질 판국에 한손이라서 그대로 앞에놈과 마찬가지로 떨어져 나간다.
차량이 다시 후진을 빠른속도로 300m정도 하더니 용식이 전속력으로 엑셀을 크게
밝으면 앞으로 달려나간다.
"개새끼들! 죽어~랏!"
"요..용식씨~~위험해욧!!"
온몸에 독기가 오른 용식은 그래도 넘어져있는 좀파 한놈을 밝아 버리자 차량이
순간 위로 조금 튕기더니 정상괘도를 달리며, 조금더 앞에 있던 좀파놈은 조수석쪽
앞범퍼에 부H치면서 검은 피를 가영이 있는 조수석 유리에 튀기며 멀리 나뒹굴면서
백미러에서 저만치 멀어진다.
차에 튕겨진 좀파놈이 허리를 굽히고 피를 토하며 하얀색연기를 내뿜으며 저멀리 도망가
는 뉴스포티지 차량을 쳐다본다.
"휴..그대로 앞으로 박았으면 위험했어요."
가영은 안도의 한숨을 크게 쉬면서 긴장이 풀리는지 그제서야 용식에게 말한다.
"나도 모르게 열받아서..미..미안~"
용식 또한 이제 한숨 돌리면서 속도를 조금줄인후 보금자리를 향해서 차량의
라이트를 밝히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도로위 밝은 불빛의 차량이 도심지 도로 저멀리서 차량의 깊은 소리를 내며
달려나오자 어둠속에 있던 움직이는 물체들이 방금 지나간 차량을 멍하니
쳐다보고 다시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아마도 맛나는 고기덩이러들을 붙잡고는 싶지만 차마 잡지는 못하는 그런 마음에
뒤로 물러선 것일 것이다.
"용식씨..저희 이대로 들어가면 잡힐지도 모르는데... 이대로 지연이에게 가실거에요??"
가영은 대략 1시간전에 당한 일이 생각나면서 분당에 들어오자 다시 놈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걱정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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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얼마 안돼지만 마저 써놓은거 올려 드릴께요.
나름 기다리시는분들 계실까봐서 남은 분량 전체다올려 드립니다.
나에게도 방학이 있다면 생존의 시대 완결 지어 버릴텐데..말이에요.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그리고 우측 아래 추천 누르시는거 잊으시면 삐질꺼임..하하하
뎃글도 환영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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