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등장(7장)
"룰~룰~룰~루루~룰룰~룰루~루~"
남주는 뭐가 그리 기분이 좋아서 휘파람을 부는지 가벼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캐비넷중 선미가있는 중간 케비넷
쪽으로 다가온다.
선미의 이마위 눈썹까지만 오는 실크같은 앞머리사이로 가벼운 땀이 흘러내린다.
남주는 웃음을 멈추고 3개의 케비넷중 중간에 있는 케비넷 손잡이에 오른손을 올려서 가벼게 열지만 잘안열린다.
"쾅~쾅~ 머야~??문이 꽉껴서 잘안열리잔아~!"
남주는 문이 잘안열리자 순간적으로 성질이 나는지 발로 집어차며 열려고 안간힘을 쓰더니 끝내 문을 열어서 함마
를 찾아보지만 없는것 같자 바로 옆 오른쪽 캐비넷을 열어 젖힌다.
"엥~ 여기도 없네~내가 어제 그년들 죽이는데 쓰고 어디다 x더라?"
선미는 중간 케비넷의 탕탕 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한겨울의 추운날씨에 땀이 등을 따라 흐르고 온몸이 떨린다.
아마 다음에는 본인의 케비넷이 열릴거란 생각이 들자 양손에 쥐고 있는 유일한 공격연장에 힘이 바짝 들어가면
서 심장이 더욱더 빨리뛰고 몸전체 혈관을 따라 빠르게 혈액들이 움직이면서 열이남과 동시에 흥분하기 시작한다.
헌데 선미의 케비넷이 열리지 않고 오른쪽 맨끝에 케비넷이 열리자 한숨을 놓지만 그쪽 케베넷이 열림과 동시에
선미가 있는 케비넷쪽으로 와서 분명이 열어 젓힐 것이 확실하다.
"끼이익~~"
"퍽~!!"
선미가 숨어 있는 케비넷이 열리면서 남주가 안을 살피려고 고개를 숙이자 선미는 옷사이에서 양손을 중간높이로
무겁지만 떨리는 양손으로 망치자루에 달린 함마를 남주의 왼쪽 뒤통수 향해 힘껏 내려친다.
"아~악~악~! 아!!"
남주 갑작스런 공격에 머리가 띵하자 비명이 나오고 뒷통수의 머리카락에서 피와 살집이 튀면서 그자리에 쓰러지자 선미는 흥분한 숨을 몰아쉬며 양손에 힘을 주고 한번더 남주의 얼굴에 가격한다.
"퍽~!퍽!"
"켁~케~켁~우 욱~"
남주의 얼굴이 두번더 가격을 당하자 떡매처럼 짖눌리면서 날카로운 왼쪽눈이 안경과 함께 왼쪽 얼굴뼈가 으스러
지며 선미가 가격한 함마가 피를 진덕하게 머금고 위로 들어 진다.
선미는 떨리는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가볍게 함마를 들고 얼굴이 함몰된 남주를 보면서 흥분이 가라 앉히면서 숨
을 마구 몰아쉰다.
"헉~헉~!"
의자에 결박당한 지석은 갑자스런 상황에 당황하여 손가락이 아픈고통도 잠시 잊은채 오른쪽 뒷쪽에서 키가 크고
반짝이는 검정색 생머리가 허리까지길게 내려오는 큰눈에 쌍까풀이 ?은 예쁜여성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던 남주
를 양손에 묵직한 함마를 들고 3회정도 내리침과 동시에 어깨가 들썩이면서 연신 흥분이 멈추고 있지 앉았는지 어
깨를 마구 들썩인다.
선미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자신이 너무 두려웠지만 금방 숨을 몰아쉬며 이놈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바로 정당화 시켜면서 냉정을 되찾는다.
아마도 선미의 직설적이고 남성같은 성격이 냉정을 빠르게 찾는데 도와 준거 같다.
"저~저기 아~아가씨~"
중간의자 팔걸이에 왼손등위로 드라이버가 꽃힌 지석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남주를 죽여버린 여성에게 고통에
찬 목소리로 불러본다.
선미는 자신이 죽인 남주의 얼굴살찝들과 붉은피가 흐르는 바닥을 빠르게 밟고 지나가면서 얼굴전체가 검정색 수
염과 긴머리로 가려져 눈이 보이지 않는 지석을 바라 본다.
"어떡게 여기에 있는거죠??!!그러고 여기서 어떻게 빠져 나가죠?"
선미는 먼저 이남자가 본인을 해치지 않을것인지, 그리고 도움을 받을 확신이 마음속에 서야만 도와줄 재량으로
말을 걸어서 물어본다.
아마도 빠져 나가는데는 이사람이 도움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 또한 뇌리에 스쳐 지나간다.
"저~기~ 아가씨~절도와 주신다면 제가 나가는 곳을 안내해 드릴께요.시간이 없어요~ 다른놈들이 분명히 ?아 올
겁니다.다른것들은 일단 가면서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석은 먼저 저여성의 도움을 받으려면 본인도 무언가 제시를 해야만한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잘알고있는 통로로
나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것이다.
"그럼 도망치는 처지는 똑같으니깐 일단 풀어드리고 절해치지 않는다고 약속하세요."
선미는 못사람들에게 당한것이 많아서인지 먼저 이남자의 구두로 약속들 받고 싶었다.
물론 이남성이 본인을 공격하거나 강간을 하여도 선미 자신은 방어할 능력이 안된다.
하자만 이사람에게 말로라도 약속들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네~네~ 약속드리죠~저도 아가씨와 같이 도망자 처지에요.서로 도웁시다.우선 먼저 저기 죽은사람 주머니에 열쇠
가 있을꺼에요.그걸로 제다리와 팔에 묶인 좌물쇠를 풀어주세요"
지석은 선미에게 풀어줄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고 선미는 날씬한몸을 날렵하게 움직이자 비단같은 생머리가 찰
랑거리면서 왼쪽얼굴이 함몰되어 죽은 사람의 녹색의 수술용 가운상의 주머니를 뒤지니 열쇠꾸러미가 나온다.
"네!찾았어요"
선미는 한번에 찾아서 기쁜지 흥분되 목소리로 대답한뒤 또다시 빠른동작으로 지석의 왼쪽 다리로 쪼그리고 앉아
서 3개의 열쇠중 첫번째열쇠로 열어보니 바로 열린다.
"찰칵~찰칵"
차가운 쇠음이 자물쇠에서 나오며 오른쪽 다리에서도 똑같은 음이 지석과 선미의 귀에 들어온다.
"제손 묶인 팔걸이 밑에보면 좌물쇠가 있으니깐 그걸 푸시고 제손목에 묶혀있는 허리벨트처럼 생긴 검정색가죽을
풀어주세요.열쇠는 아마 다리를 푸신 열쇠로 전부 열리는 마스터키 일거에요"
지석은 마음이 급한지 다리가 풀리자마자 눈이크고 예쁜 바로앞 여성에게 손목또한 푸는방법등을 요청하자 그녀
는 재빨리 손목아래에 좌물쇠를 찾아서 풀어주니 오른손이 자유로운 지석이 왼손등에 꽃혀있는 드라이버를 힘껏
뽑아올린다.
"윽~!"
뽑아 올려진 드라이버중간까지 붉은피가 묻혀 있으며 뽑는 순간 고통이밀려옴에 지석은 작은소리로 신음 한다.
선미는 앞에 남자가 드라이버를 뽑아 올리자 재빨리 검정색가죽으로 왼손목에 묶혀있는 밸트를 풀어주자 선미의
손에도 붉은피가 손가락에 묻어난다.
"자~ 다됐어요"
선미는 오랫동안 가둬져 있었는지 몸을 일으키기가 약간 힘들어하는 바로앞의 남자를 부축하면서 일으키는데 옷
을 입지않은 남자의 축늘어진 자지가 눈에 들어온다.
"괜찮아요 저혼자 할수 있습니다 저~저기 이름이 어떡게 되시죠?"
지석은 조금 일어나니 혼자서 움직이기가 수월해지자 바로앞 예쁜여성을 부르기 위해서는 이름을 알아야 할것같
아서 물어본다.
"서~선미.손선미 입니다..저 그~ 그리고 옷좀~"
선미는 부끄러운지 이남성에게 얼굴을 돌리고 이름을 말하면서 얼굴을 양볼에 살짝 붉힌다.
"아!~제가 옷을~ 참~ 죄송합니다. 저놈들이 옷을 다볏겨놔서~그리고 저는 우지석이라고 합니다."
지석은 본인의 벌거벗은 모습에 선미가 부끄러워 하는걸 보면서 선미가 손가락질 하는 케비넷으로 가서 팬티없이
갈색 면바지와 검정색 니트 티셔츠를 입고 지금 죽어서 얼굴의 절반이 눌려서 뇌수와 피가섞여서 흘러나오는 남주
의 녹색수술복 안쪽 상의인 두꺼운 갈색마의를 벗기고 입는다.
물론 녹색의 의사 가운도 볏겨내서 본인이 입는다.
선미는 녹색 수술용 가운을 입자 의아한 눈으로 지석을 쳐다본다.
"저기 선미씨도 케비넷에 있는 녹색 수술용 가운을 입고 마스크 까지 하세요.저희 탈출 할려면 변장해서 탈출을 해
야 합니다.그리고 머리에는 머리카락을 가릴수 있는 수술모도 쓰시구요"
"네? 네!~ 알겠어요"
선미도 케비넷으로 가더니 변장을 완료 하고나서 지석의 다친 손을 하얀천으로 동여매어 준다.
"자 일단여기서 벗어 납시다.따라 오면서 이상한 신음소리나 고통스런 괴성이 들려도 절대 보지마시고 그냥 제뒤
만 따라오세요. 아셧죠??"
지석은 갈라지는 목소리로 선미에게 조언하며 앞으로 커튼쪽을 향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선미는 나가기전 연장이 진열되어진 곳으로 가서 손도끼를 등쪽으로 녹색가운뒤로 숨기고 지석의 뒤를 따라가며
자신을 지켜주는것은 본인밖에 없다는 생각이 머리에 되뇌어진다.
커튼을 살짝 열어 젖힌 지석은 뒤쪽 선미에게 손짓을 하더니 얼른 빠른동작으로 통로를 향해서 걸어간다.
선미또한 지석의 손짓을보고 뒤쪽에 바짝 붙어서 따라나간다.
"부~웅!~부~웅!~~콰과과~~"
"우와악~아악!!~~아악~!"
역시나 통로쪽으로 나오자 고통에 몸부림치는 괴성이 전기톱 소리와 함께 요란하게 울려퍼진다.
아마도 못움직이는 사람을 절단 하는 것이리라.
선미는 또다시 머리속 저편에서 소름이 올라오지만 입술을 꼭 다물고 버티면서 앞으로 계속나가자 우지석이 있는
방에 들오기전 통로앞에까지 갔다가 도망쳐온 좌우 통로로 나뉘어지는곳으로 향한다.
벽쪽에 붙어서 머리만 살짝내밀고 좌우를 살피던 지석은 긴장한 손에 힘을주고 오른쪽 통로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오른쪽통로를 달리자 마자 바로 좌측으로 꺽이면서 긴복도식 통로가 나오는 것을 본 선미는 지석을 따라 열심히
달리고 있다.
헌데 저멀리서 반짝이는 작은물건을 들고 피가 덕지덕지지 뭍은 하얀색 고깃집 앞치마를 목에 두른 키가 180이상
되지만 덩치가 산만해 보이는 사람이 지석과 선미쪽을 향해 마트용 카트처럼보이는 물건을 끌고서 다가오고있다.
"츠르렁~츠르렁~츠르렁~"
긴복도 끝에서 아른거리는 횟불사이로 선명하게 xx마트용이라는 붉은색 피가 발라져있는 선명한판이 붙은 카트
가 끌리는 소리가 들리자 우석은 갑자기 몸을 멈추고 서자 선미도 같이 멈춰선다.
"선미씨 조용히하고 절대로 허튼 공격은 하지마시고 저만 뒤에서 따라와요 아셧죠?"
지석이 선미의 긴장을 낮추기 위해 본인만 따르라고 말하자 선미는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뒷쪽에 꽃
아둔 손도끼를 살짝 만지며 대답한다.
"네~ 지석씨"
손도끼를 잡은 손에 땀이나면서 콩알만한 떨리는 목소리로 지석에게 애기한후 지석의 뒷쪽에바짝 붙어서 따라간
다.
마트용카트 소리가 점검 가까워 지면서 뚱뚱하고 덩치가 큰 사람의 얼굴이 선미의 눈에 비춰진다.
얼굴은 장비와 같이 수염이 덥수룩하며 머리는 곱슬머리에 언제씻었는지 모를 피가 뭍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썩인
체크무늬의 긴 소매와 피가 묻은 고깃집 하얀색 앞치마가 장화를 신은 몸에 의해 끌리면서 카트를 밀고 점점 다가
온다.
반짝이는 물건은 자세히 보니 고깃집에서나 볼수 있는 칼이었으며 카트안에는 눈이 뒤집힌 사람머리와 날카롭게
잘리지 않고 끝부분이 선穗?시피한 팔3개를 싣고서 바로앞에 까지 온다.
"웩~"
선미는 헛구역질이 조금 올라오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두근거리는 심장이 더욱더 빨라짐과 머리카락 끝까지 긴장
이 들어간다.
"안녕들 하시유~ 박사님들~ 좋은 아침이유~"
"네?! 아~네 안녕하세요"
지석은 큰덩치의 사람이 충청도 말로 인사를 하면서 아무 의심없이 지나가고 있자 지석의 수술모사이로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콧잔등에 시큰한 느낌이온다.
선미또한 바짝 긴장하여 마스크 위에 있는 눈으로 살짝 카트를 무심히 밀면서 가고 있는 사람을 쳐다보자 그사람
은 관심이 없는지 그냥 옆을 지나간다.
카트 끄는 소리가 점점 멀이지더니 어느덧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휴~다행이에요 선미씨 저놈은 여기 시체소각 하는 사람이에요. 다행이 저희를 그냥 연구원 정도로 봤나봐요 휴~"
"후~네~그러게요. 정말 다행이에요"
선미와 지석은 긴장이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긴장을 조금 푼뒤 아직 벗어나지 않은 이곳을 나중에 벗어난뒤 도대
체 여기가 어딘지 지석에게 따질 모양인가 보다.
"철컹"
지석과 선미는 통로를 따라서 어느정도 나아가자 작은 철로된 쪽문이 통로옆으로 나오자 선미는 본인이 여기 들어
올때 봤던 쪽문과 비슷하게 생긴모습에 얼른 문을 열어보지만 좌측에 빚장에 좌물쇠가 또 걸려 있어서 문이 좌물
쇠에 걸리는 쇠음이 난다.
"여기는 왜~이렇게 열쇠가많아~"
선미는 양볼에 바람을 뾰룻퉁이 넣으면서 불만을 토하자 지석이 난감한 얼굴로 선미를 다시 쳐다본다.
"저~저기 선미씨 미안해요~ 나갈수 있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기 철로된 쪽문을 통해서 놈들에게 들
키지않고 밖으로 나가서 지하건물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방법과 한가지는 이통로를 계속 쭉~ 안들키고 들어가면
맨끝쪽에 큰문이 나오는데 거기 문지기 4명을 제가유인하는 동안 선미씨가 문을 열고 나가면 제가 바로 좇아서 나
가는 방법이 있어요.
물론 큰문 밖으로만 나가면 지하에 형성된 대략 300명정도가 살고 있는 에덴마을이라는곳이나와요.
일단 빠르게 마을로 들어가서 쫓아오는 놈들을 제가 아는 방법으로 유인한후 선미씨가 건물등에 숨어 있으면 어떻
게든 찾아 가겠어요.
그리고 혹여나 제가 1일이 지난후에도 찾아오지 못하면 지상의 아침 시간에 맞추어서 나가는문 좌측 큰 담벼락 쪽
으로 쭉300m가량 ?으면서 오다보면 중간쯤에 작은 석자라는 한글이 적힌 돌이 보일테고 그돌을 치우고나서 작
은 구멍이 보이는데 이걸 몸이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구멍을 파세요
그럼 그구멍을 안으로 담벽락을 통과해서 나가자마자 우측으로 계속 달려가면 빛이 비추어 지고 위로 올라갈수
있는 통로가 보여요."
선미는 말을 듣더니 문으로는 못나갈꺼 같다는 맘에 앞선다.
일단 거기까지 가기위해서 이런 통로들을 지나야 하는데 아까전에는 운이 좋아서 안들켰지만 다음에 어떻게될지
모르며 여기들어오기전 큰철문 앞에서 선미가 운이 좋아서 발로 겉어 차여진 조폭남자 같은놈이 4명이나 지키고
있다는데 과연 승산이 있을까 쉽다.
"야~!! 빨리~ 찾아~~ 이팀장님이 지석이 개새끼한테 죽었어!!~빨리 찾아라~!! 생존자 탈출 싸이렌 빨리울려!!!"
다른방에 들어갔던 박선임연구원이 정연구원에게 소리치자 정연구원은 밖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
피가 굳어서 왼쪽눈쪽을 살짝가린 고글을 착용하고 있는 박선임연구원은 너무 늦게 나오는 이팀장이 걱정되어 안
에 들어와보니 왼쪽얼굴의 좌측에는 살집과 피가뭍은 함마가 있으며 얼굴형태를 알아 볼수없을 정도로 왼쪽얼굴
이 함몰된채 바닥에 주저않아 죽어 있으며 피의 따뜻한 온기 정도로 봐서 도망가진 10분정도 된것같다.
그리고 의자를 쳐다보니 의자에 묶여 있을 지석이 자리에 없다.
"에~에~~엥~!!!!엥~!!엥~!!!엥~!!!"
정연구원이란 사람이 통로 좌측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네모난 상자에 녹이슬어서 잘돌아가지 않는 수동식 싸이렌
기의 손잡이를 힘껏 돌리자 엄청난 소리가 통로쪽 전체에 울려퍼진다.
- 7부 끝 -
* 오늘 너무 늦게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원래 오전에 올려 드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잘안나네요.
므흣장면 조금더 기달리면 나올꺼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므흣은 짧지만 아주 하드고어 섹스 가 될것같습니다.
하드코어 아닙니다.^^;;하드고어 입니다.
잔인한거 두려우신분은 안보셔도... 농담입니다.^^;;<그냥 잼나게 봐주세용~>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재 작품 한분이라도 읽고 계신다고 생각하니깐 시간 쪼개서 계속 올려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늦었으니깐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아~그리고 요즘 뎃글보는 재미에 푹빠졌네요, 읽으시면 그냥 가지 마시고 뎃글하나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뎃글 읽고 반영하는게 좀있거든요.^^;;
"룰~룰~룰~루루~룰룰~룰루~루~"
남주는 뭐가 그리 기분이 좋아서 휘파람을 부는지 가벼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캐비넷중 선미가있는 중간 케비넷
쪽으로 다가온다.
선미의 이마위 눈썹까지만 오는 실크같은 앞머리사이로 가벼운 땀이 흘러내린다.
남주는 웃음을 멈추고 3개의 케비넷중 중간에 있는 케비넷 손잡이에 오른손을 올려서 가벼게 열지만 잘안열린다.
"쾅~쾅~ 머야~??문이 꽉껴서 잘안열리잔아~!"
남주는 문이 잘안열리자 순간적으로 성질이 나는지 발로 집어차며 열려고 안간힘을 쓰더니 끝내 문을 열어서 함마
를 찾아보지만 없는것 같자 바로 옆 오른쪽 캐비넷을 열어 젖힌다.
"엥~ 여기도 없네~내가 어제 그년들 죽이는데 쓰고 어디다 x더라?"
선미는 중간 케비넷의 탕탕 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한겨울의 추운날씨에 땀이 등을 따라 흐르고 온몸이 떨린다.
아마 다음에는 본인의 케비넷이 열릴거란 생각이 들자 양손에 쥐고 있는 유일한 공격연장에 힘이 바짝 들어가면
서 심장이 더욱더 빨리뛰고 몸전체 혈관을 따라 빠르게 혈액들이 움직이면서 열이남과 동시에 흥분하기 시작한다.
헌데 선미의 케비넷이 열리지 않고 오른쪽 맨끝에 케비넷이 열리자 한숨을 놓지만 그쪽 케베넷이 열림과 동시에
선미가 있는 케비넷쪽으로 와서 분명이 열어 젓힐 것이 확실하다.
"끼이익~~"
"퍽~!!"
선미가 숨어 있는 케비넷이 열리면서 남주가 안을 살피려고 고개를 숙이자 선미는 옷사이에서 양손을 중간높이로
무겁지만 떨리는 양손으로 망치자루에 달린 함마를 남주의 왼쪽 뒤통수 향해 힘껏 내려친다.
"아~악~악~! 아!!"
남주 갑작스런 공격에 머리가 띵하자 비명이 나오고 뒷통수의 머리카락에서 피와 살집이 튀면서 그자리에 쓰러지자 선미는 흥분한 숨을 몰아쉬며 양손에 힘을 주고 한번더 남주의 얼굴에 가격한다.
"퍽~!퍽!"
"켁~케~켁~우 욱~"
남주의 얼굴이 두번더 가격을 당하자 떡매처럼 짖눌리면서 날카로운 왼쪽눈이 안경과 함께 왼쪽 얼굴뼈가 으스러
지며 선미가 가격한 함마가 피를 진덕하게 머금고 위로 들어 진다.
선미는 떨리는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가볍게 함마를 들고 얼굴이 함몰된 남주를 보면서 흥분이 가라 앉히면서 숨
을 마구 몰아쉰다.
"헉~헉~!"
의자에 결박당한 지석은 갑자스런 상황에 당황하여 손가락이 아픈고통도 잠시 잊은채 오른쪽 뒷쪽에서 키가 크고
반짝이는 검정색 생머리가 허리까지길게 내려오는 큰눈에 쌍까풀이 ?은 예쁜여성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던 남주
를 양손에 묵직한 함마를 들고 3회정도 내리침과 동시에 어깨가 들썩이면서 연신 흥분이 멈추고 있지 앉았는지 어
깨를 마구 들썩인다.
선미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자신이 너무 두려웠지만 금방 숨을 몰아쉬며 이놈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바로 정당화 시켜면서 냉정을 되찾는다.
아마도 선미의 직설적이고 남성같은 성격이 냉정을 빠르게 찾는데 도와 준거 같다.
"저~저기 아~아가씨~"
중간의자 팔걸이에 왼손등위로 드라이버가 꽃힌 지석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남주를 죽여버린 여성에게 고통에
찬 목소리로 불러본다.
선미는 자신이 죽인 남주의 얼굴살찝들과 붉은피가 흐르는 바닥을 빠르게 밟고 지나가면서 얼굴전체가 검정색 수
염과 긴머리로 가려져 눈이 보이지 않는 지석을 바라 본다.
"어떡게 여기에 있는거죠??!!그러고 여기서 어떻게 빠져 나가죠?"
선미는 먼저 이남자가 본인을 해치지 않을것인지, 그리고 도움을 받을 확신이 마음속에 서야만 도와줄 재량으로
말을 걸어서 물어본다.
아마도 빠져 나가는데는 이사람이 도움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 또한 뇌리에 스쳐 지나간다.
"저~기~ 아가씨~절도와 주신다면 제가 나가는 곳을 안내해 드릴께요.시간이 없어요~ 다른놈들이 분명히 ?아 올
겁니다.다른것들은 일단 가면서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석은 먼저 저여성의 도움을 받으려면 본인도 무언가 제시를 해야만한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잘알고있는 통로로
나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것이다.
"그럼 도망치는 처지는 똑같으니깐 일단 풀어드리고 절해치지 않는다고 약속하세요."
선미는 못사람들에게 당한것이 많아서인지 먼저 이남자의 구두로 약속들 받고 싶었다.
물론 이남성이 본인을 공격하거나 강간을 하여도 선미 자신은 방어할 능력이 안된다.
하자만 이사람에게 말로라도 약속들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네~네~ 약속드리죠~저도 아가씨와 같이 도망자 처지에요.서로 도웁시다.우선 먼저 저기 죽은사람 주머니에 열쇠
가 있을꺼에요.그걸로 제다리와 팔에 묶인 좌물쇠를 풀어주세요"
지석은 선미에게 풀어줄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고 선미는 날씬한몸을 날렵하게 움직이자 비단같은 생머리가 찰
랑거리면서 왼쪽얼굴이 함몰되어 죽은 사람의 녹색의 수술용 가운상의 주머니를 뒤지니 열쇠꾸러미가 나온다.
"네!찾았어요"
선미는 한번에 찾아서 기쁜지 흥분되 목소리로 대답한뒤 또다시 빠른동작으로 지석의 왼쪽 다리로 쪼그리고 앉아
서 3개의 열쇠중 첫번째열쇠로 열어보니 바로 열린다.
"찰칵~찰칵"
차가운 쇠음이 자물쇠에서 나오며 오른쪽 다리에서도 똑같은 음이 지석과 선미의 귀에 들어온다.
"제손 묶인 팔걸이 밑에보면 좌물쇠가 있으니깐 그걸 푸시고 제손목에 묶혀있는 허리벨트처럼 생긴 검정색가죽을
풀어주세요.열쇠는 아마 다리를 푸신 열쇠로 전부 열리는 마스터키 일거에요"
지석은 마음이 급한지 다리가 풀리자마자 눈이크고 예쁜 바로앞 여성에게 손목또한 푸는방법등을 요청하자 그녀
는 재빨리 손목아래에 좌물쇠를 찾아서 풀어주니 오른손이 자유로운 지석이 왼손등에 꽃혀있는 드라이버를 힘껏
뽑아올린다.
"윽~!"
뽑아 올려진 드라이버중간까지 붉은피가 묻혀 있으며 뽑는 순간 고통이밀려옴에 지석은 작은소리로 신음 한다.
선미는 앞에 남자가 드라이버를 뽑아 올리자 재빨리 검정색가죽으로 왼손목에 묶혀있는 밸트를 풀어주자 선미의
손에도 붉은피가 손가락에 묻어난다.
"자~ 다됐어요"
선미는 오랫동안 가둬져 있었는지 몸을 일으키기가 약간 힘들어하는 바로앞의 남자를 부축하면서 일으키는데 옷
을 입지않은 남자의 축늘어진 자지가 눈에 들어온다.
"괜찮아요 저혼자 할수 있습니다 저~저기 이름이 어떡게 되시죠?"
지석은 조금 일어나니 혼자서 움직이기가 수월해지자 바로앞 예쁜여성을 부르기 위해서는 이름을 알아야 할것같
아서 물어본다.
"서~선미.손선미 입니다..저 그~ 그리고 옷좀~"
선미는 부끄러운지 이남성에게 얼굴을 돌리고 이름을 말하면서 얼굴을 양볼에 살짝 붉힌다.
"아!~제가 옷을~ 참~ 죄송합니다. 저놈들이 옷을 다볏겨놔서~그리고 저는 우지석이라고 합니다."
지석은 본인의 벌거벗은 모습에 선미가 부끄러워 하는걸 보면서 선미가 손가락질 하는 케비넷으로 가서 팬티없이
갈색 면바지와 검정색 니트 티셔츠를 입고 지금 죽어서 얼굴의 절반이 눌려서 뇌수와 피가섞여서 흘러나오는 남주
의 녹색수술복 안쪽 상의인 두꺼운 갈색마의를 벗기고 입는다.
물론 녹색의 의사 가운도 볏겨내서 본인이 입는다.
선미는 녹색 수술용 가운을 입자 의아한 눈으로 지석을 쳐다본다.
"저기 선미씨도 케비넷에 있는 녹색 수술용 가운을 입고 마스크 까지 하세요.저희 탈출 할려면 변장해서 탈출을 해
야 합니다.그리고 머리에는 머리카락을 가릴수 있는 수술모도 쓰시구요"
"네? 네!~ 알겠어요"
선미도 케비넷으로 가더니 변장을 완료 하고나서 지석의 다친 손을 하얀천으로 동여매어 준다.
"자 일단여기서 벗어 납시다.따라 오면서 이상한 신음소리나 고통스런 괴성이 들려도 절대 보지마시고 그냥 제뒤
만 따라오세요. 아셧죠??"
지석은 갈라지는 목소리로 선미에게 조언하며 앞으로 커튼쪽을 향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선미는 나가기전 연장이 진열되어진 곳으로 가서 손도끼를 등쪽으로 녹색가운뒤로 숨기고 지석의 뒤를 따라가며
자신을 지켜주는것은 본인밖에 없다는 생각이 머리에 되뇌어진다.
커튼을 살짝 열어 젖힌 지석은 뒤쪽 선미에게 손짓을 하더니 얼른 빠른동작으로 통로를 향해서 걸어간다.
선미또한 지석의 손짓을보고 뒤쪽에 바짝 붙어서 따라나간다.
"부~웅!~부~웅!~~콰과과~~"
"우와악~아악!!~~아악~!"
역시나 통로쪽으로 나오자 고통에 몸부림치는 괴성이 전기톱 소리와 함께 요란하게 울려퍼진다.
아마도 못움직이는 사람을 절단 하는 것이리라.
선미는 또다시 머리속 저편에서 소름이 올라오지만 입술을 꼭 다물고 버티면서 앞으로 계속나가자 우지석이 있는
방에 들오기전 통로앞에까지 갔다가 도망쳐온 좌우 통로로 나뉘어지는곳으로 향한다.
벽쪽에 붙어서 머리만 살짝내밀고 좌우를 살피던 지석은 긴장한 손에 힘을주고 오른쪽 통로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오른쪽통로를 달리자 마자 바로 좌측으로 꺽이면서 긴복도식 통로가 나오는 것을 본 선미는 지석을 따라 열심히
달리고 있다.
헌데 저멀리서 반짝이는 작은물건을 들고 피가 덕지덕지지 뭍은 하얀색 고깃집 앞치마를 목에 두른 키가 180이상
되지만 덩치가 산만해 보이는 사람이 지석과 선미쪽을 향해 마트용 카트처럼보이는 물건을 끌고서 다가오고있다.
"츠르렁~츠르렁~츠르렁~"
긴복도 끝에서 아른거리는 횟불사이로 선명하게 xx마트용이라는 붉은색 피가 발라져있는 선명한판이 붙은 카트
가 끌리는 소리가 들리자 우석은 갑자기 몸을 멈추고 서자 선미도 같이 멈춰선다.
"선미씨 조용히하고 절대로 허튼 공격은 하지마시고 저만 뒤에서 따라와요 아셧죠?"
지석이 선미의 긴장을 낮추기 위해 본인만 따르라고 말하자 선미는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뒷쪽에 꽃
아둔 손도끼를 살짝 만지며 대답한다.
"네~ 지석씨"
손도끼를 잡은 손에 땀이나면서 콩알만한 떨리는 목소리로 지석에게 애기한후 지석의 뒷쪽에바짝 붙어서 따라간
다.
마트용카트 소리가 점검 가까워 지면서 뚱뚱하고 덩치가 큰 사람의 얼굴이 선미의 눈에 비춰진다.
얼굴은 장비와 같이 수염이 덥수룩하며 머리는 곱슬머리에 언제씻었는지 모를 피가 뭍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썩인
체크무늬의 긴 소매와 피가 묻은 고깃집 하얀색 앞치마가 장화를 신은 몸에 의해 끌리면서 카트를 밀고 점점 다가
온다.
반짝이는 물건은 자세히 보니 고깃집에서나 볼수 있는 칼이었으며 카트안에는 눈이 뒤집힌 사람머리와 날카롭게
잘리지 않고 끝부분이 선穗?시피한 팔3개를 싣고서 바로앞에 까지 온다.
"웩~"
선미는 헛구역질이 조금 올라오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두근거리는 심장이 더욱더 빨라짐과 머리카락 끝까지 긴장
이 들어간다.
"안녕들 하시유~ 박사님들~ 좋은 아침이유~"
"네?! 아~네 안녕하세요"
지석은 큰덩치의 사람이 충청도 말로 인사를 하면서 아무 의심없이 지나가고 있자 지석의 수술모사이로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콧잔등에 시큰한 느낌이온다.
선미또한 바짝 긴장하여 마스크 위에 있는 눈으로 살짝 카트를 무심히 밀면서 가고 있는 사람을 쳐다보자 그사람
은 관심이 없는지 그냥 옆을 지나간다.
카트 끄는 소리가 점점 멀이지더니 어느덧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휴~다행이에요 선미씨 저놈은 여기 시체소각 하는 사람이에요. 다행이 저희를 그냥 연구원 정도로 봤나봐요 휴~"
"후~네~그러게요. 정말 다행이에요"
선미와 지석은 긴장이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긴장을 조금 푼뒤 아직 벗어나지 않은 이곳을 나중에 벗어난뒤 도대
체 여기가 어딘지 지석에게 따질 모양인가 보다.
"철컹"
지석과 선미는 통로를 따라서 어느정도 나아가자 작은 철로된 쪽문이 통로옆으로 나오자 선미는 본인이 여기 들어
올때 봤던 쪽문과 비슷하게 생긴모습에 얼른 문을 열어보지만 좌측에 빚장에 좌물쇠가 또 걸려 있어서 문이 좌물
쇠에 걸리는 쇠음이 난다.
"여기는 왜~이렇게 열쇠가많아~"
선미는 양볼에 바람을 뾰룻퉁이 넣으면서 불만을 토하자 지석이 난감한 얼굴로 선미를 다시 쳐다본다.
"저~저기 선미씨 미안해요~ 나갈수 있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기 철로된 쪽문을 통해서 놈들에게 들
키지않고 밖으로 나가서 지하건물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방법과 한가지는 이통로를 계속 쭉~ 안들키고 들어가면
맨끝쪽에 큰문이 나오는데 거기 문지기 4명을 제가유인하는 동안 선미씨가 문을 열고 나가면 제가 바로 좇아서 나
가는 방법이 있어요.
물론 큰문 밖으로만 나가면 지하에 형성된 대략 300명정도가 살고 있는 에덴마을이라는곳이나와요.
일단 빠르게 마을로 들어가서 쫓아오는 놈들을 제가 아는 방법으로 유인한후 선미씨가 건물등에 숨어 있으면 어떻
게든 찾아 가겠어요.
그리고 혹여나 제가 1일이 지난후에도 찾아오지 못하면 지상의 아침 시간에 맞추어서 나가는문 좌측 큰 담벼락 쪽
으로 쭉300m가량 ?으면서 오다보면 중간쯤에 작은 석자라는 한글이 적힌 돌이 보일테고 그돌을 치우고나서 작
은 구멍이 보이는데 이걸 몸이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구멍을 파세요
그럼 그구멍을 안으로 담벽락을 통과해서 나가자마자 우측으로 계속 달려가면 빛이 비추어 지고 위로 올라갈수
있는 통로가 보여요."
선미는 말을 듣더니 문으로는 못나갈꺼 같다는 맘에 앞선다.
일단 거기까지 가기위해서 이런 통로들을 지나야 하는데 아까전에는 운이 좋아서 안들켰지만 다음에 어떻게될지
모르며 여기들어오기전 큰철문 앞에서 선미가 운이 좋아서 발로 겉어 차여진 조폭남자 같은놈이 4명이나 지키고
있다는데 과연 승산이 있을까 쉽다.
"야~!! 빨리~ 찾아~~ 이팀장님이 지석이 개새끼한테 죽었어!!~빨리 찾아라~!! 생존자 탈출 싸이렌 빨리울려!!!"
다른방에 들어갔던 박선임연구원이 정연구원에게 소리치자 정연구원은 밖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
피가 굳어서 왼쪽눈쪽을 살짝가린 고글을 착용하고 있는 박선임연구원은 너무 늦게 나오는 이팀장이 걱정되어 안
에 들어와보니 왼쪽얼굴의 좌측에는 살집과 피가뭍은 함마가 있으며 얼굴형태를 알아 볼수없을 정도로 왼쪽얼굴
이 함몰된채 바닥에 주저않아 죽어 있으며 피의 따뜻한 온기 정도로 봐서 도망가진 10분정도 된것같다.
그리고 의자를 쳐다보니 의자에 묶여 있을 지석이 자리에 없다.
"에~에~~엥~!!!!엥~!!엥~!!!엥~!!!"
정연구원이란 사람이 통로 좌측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네모난 상자에 녹이슬어서 잘돌아가지 않는 수동식 싸이렌
기의 손잡이를 힘껏 돌리자 엄청난 소리가 통로쪽 전체에 울려퍼진다.
- 7부 끝 -
* 오늘 너무 늦게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원래 오전에 올려 드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잘안나네요.
므흣장면 조금더 기달리면 나올꺼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므흣은 짧지만 아주 하드고어 섹스 가 될것같습니다.
하드코어 아닙니다.^^;;하드고어 입니다.
잔인한거 두려우신분은 안보셔도... 농담입니다.^^;;<그냥 잼나게 봐주세용~>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재 작품 한분이라도 읽고 계신다고 생각하니깐 시간 쪼개서 계속 올려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늦었으니깐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아~그리고 요즘 뎃글보는 재미에 푹빠졌네요, 읽으시면 그냥 가지 마시고 뎃글하나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뎃글 읽고 반영하는게 좀있거든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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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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