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리니어카들을 보면서....
음...그래도 참 한국..많이 좋아졌지..하는 생각이 든다.
불과 60년 전만 해도 동북아시아의 강대국틈에 끼인 신세 처량한 다구리 국가였는데..............
"윽....아....."
오럴을 하는 최은지씨..아..아니지 최비서가 갑자기 목젖근처까지 자지를 빨아들이는 통에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내가 낸 신음소리가 쾌감으로 인해 나온것을 아는듯 전혀 흔들림없이 목구멍 안쪽까지 오럴을 한다
아 씨발....역시...SS 급은 다르군...이거..목젖까지 들어가는데도...전혀 구토를 내색하지않잖아...우씨..게다가 저 눈물...숨이 막히는지 눈밑에 눈물이..어우...
고개를 흔들면서 눈을 감은 여자의 눈 밑에 눈물이 한방울 맺혀 있다는건....이건 보는것만으로 사람을 설레게 한다
얼마나 처량하면서 음탕한 모습인가....아씨바...
최비서의 오럴로 인해 잠시 잠깐의 딴 생각에서 벗어난 나는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활성화 시켰다
"오토"
"네"
"....정부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내 접근허가는 몇등급으로 지정되었지?"
"...K 종무관님은 가-2 급으로 국방 관련 최고 기밀사항 외엔 대부분 열람 가능하십니다."
"......그럼 혹시...마광수 교수와 김주미 씨에 대한 자료검색 가능한가?"
"........... 승인 거부입니다"
".......에?...둘다?"
"네"
" 승인거부 유형은?"
난 오럴을 하는 최비서를 밀어내고 오토메이션의 홀로그램을 눈앞에 띄웠다
" 고-102 상-2310 기밀보안유지 조항 3-45에 의거 국가 유지시스템의 핵심 자료에대한 열람승인자 외의 검색은 불어함"
"....먼소리야 그게?"
"한마디로 종무관님의 열람 승인이 안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최비서가 거든다
"....군기밀빼곤 다 열람가능하다며?"
"...군기밀 빼곤..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럼..저게................군 기밀이란거야?
"어찌 저게 군 기밀이지? 마광수 교수와 김미주씨에대한 정보검색이?"
"일반 넷의 검색이야 가능하겠지만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는 해당인물이 중요인물이거나 기밀도를 요구받는 정보를 취급하거나 해당 정보를 가진 사람의 검색은 불허됩니다"
.....뭐냐...
"...아..마광수 교수가 클론이라서?"
"아마 그것도 해당사항일 겁니다만...."
골똘히 생각하는 젖이 덜렁거리는 최비서..아씨발 젖 진짜 이쁘다
"...아마..어멋! 음음...아..아마 ....김미주씨의경우....국가 정보원 소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으음..니다"
말을 하면서 조금씩 흔들리는 탱탱한 젖이 너무 예뻐 나도 모르게 젖꼭지를 빨았다
아 씨발 졸라 탱탱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20초 후 현관 앞에 정지하겠습니다"
난 아까운듯 한번 최비서의 젖을 토닥여 주곤 자리에 머쓱하게앉았다
"아...건물..좋구먼"
집무실..............크어...................................높아....높아.......................
집무실이 있는 건물로 올라가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K씨! K씨! 여보세요!"
응?
뒤를 돌아보니 왠 아저씨가 날 부른다 손에 무슨 전자페이퍼를 들고선
"최비서..뭐야?"
"잠시만요"
최비서가 품에손을 넣은 채 남자에게 다가간다
"무슨 용무십니까"
"K씨에게 이걸 줘야합니다!"
누구지?
그때
"에..음? 에?넵? 아아..알겠습니다"
최비서가 갑자기 귀에 손을 가져가더니 누군가와 통신을 한다
그리고
순식간이었다
최비서가 품에 넣은 손을꺼내 남자의 복부에 대고 근접 격투용으로 제작된 저속 플라즈마 레일건의 총열 밑에 붙어 있는 고전력 송출기-과거엔 저걸 전기총이라 불렀다지-를 쐈다
남자가 몸이 굳은채 쓰러졌고 현관입구에서 경비를 보던 경비들이 최비서를 애워쌌다
"당신뭐야!"
최비서에게 겨누어진 전자봉들"
"SS 라이센스입니다"
경비들이감탄의 눈빛을 보이며 물러났고
현관쪽에 드리프트를 하듯 들어온 검은색 리니어밴에서 여러남자가 나오더니 쓰러진남자를끌고 사라진다
"뭐..뭔가?"
"....일단 체제 부적응자라고 해서 체포했습니다 조사 후 훈방하거나 정신심리센터로 보내겠죠"
"아까 나한테 뭘 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자연스러운 섹스가 인간된 섹스다 뭐 그런 회귀론자같습니다"
왠지 좀 미심쩍다
"...디지털페이퍼를..본거야?"
"네"
...흐음.........
"일단 올라가시죠 제2, 3 비서가 기다립니다"
"응? 제 2, 3 비서?"
"한명은 수행비서이고 한명은 사무비서입니다"
"에...비서가..3이나 붙어? 종무..관..에게?"
"일단 특별보좌역이시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현행 공무원 체계에서 스페셜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어라...이건 어째 너무 좀 과한데
"...그리고 이건 말씀드리면 안되는데요"
"어..."
"제가 듣기론..마광수 교수님이 추천을 했다는 말을..."
"마..광수 교수가?"
"네"
무슨..얘길까..왜 나를?
"그리고.........내일쯤 대면을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응?"
"내일 오후쯤 마광수 교수님이 지적하신 다른 한분의 클론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클론이 더?"
"누군데?"
"비공개가 원칙이라 그것까진....다만 내일 놀라실지도 모른다고 그정도는 언급해놓으라는 지시였습니다"
흠.....................................................................................
집무실에 올라가 제1, 2 비서를 봤다
둘다..남자?
에이...........뭐야....
하지만 왠지 좀 예사롭지 않다
둘다 건장한 체격에...머리는거의..2mm나 되려나...
생긴걸론 딱..장갑기병대의 특수전 사관들같이생겼다.
집무실에 앉아있는데 의자가 넘 편해서 그만 깜빡 잠이들었나 보다
"펑!!!!!"
집무실 바깥 창이 터지면서 난 의자와 함께 밖으로 빨려 나갔다
"우어억!!!!!!!!!!!!!"
108층의 고층에 한반도의 열대화가 진행중이어서 34도를 넘나드는 온도탓에 건물내부는 24도 정도로 낮은 기온상태를 가지고 있다
창문이깨지는 순간 엄청난 바람이 일었고 이상한 기계가 의자를 잡더니 밖으로 잡아당겼다
그대로 난 정신을 잃었다.....총소리가 들린듯 한데....
눈을뜨니....
컴컴하다
두런두런말하는 소리
...으음...
"아아 이제 안대를 벗기지?"
안대?
아 그래서 어두웠군
안대가 사라지니 엄청나게 밝은 빛이다
"으윽"
"괜찮소?"
나이든남자의 목소리
"에?"
난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교수님?"
마광수 교수. 그것도 아까 본 마교수가 아니라...60대의 노교수의 모습...
"..어서오게...그런데 좀 많이 상했구먼?"
이제보니 얼굴이 따끔따끔하다
"죄송합니다. 자이로콥터에서 쏜 점착탄이 너무 지근거리에서 쐈는지 창문에 붙자마자 창문이 압력을 못이기고 터져나갔습니다..죄송합니다"
"쩝..의무담당을 불러오세요...그나저나..K씨..라고 하나?여기선?"
"네?"
".....훗..모습이 많이 변했군..."
"..무슨..말씀...이신가요?"
"....뭐 차차 이야기 하지..참....젊은 날 만났다며?"
"네...네..."
"...그렇군..나말고 또...."
무슨..말일까?
그때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
어?
"..어이쿠...안녕하십니까?"
어디서 본..사람.....인데?
..........에?
저..저 사람????????????????????????
..............2013년 SBS라는 방송사에서 방송한 정글의 법칙이란 방송을 찍다가 여자 탤런트와 밀림에서 낙오된 상태로 3일만에 발견되어 유명한 연예인이다
그 3일간에대해 세간의 궁금증이 집중되었지만 여배우도, 김병만도 입을 다물어 다들 뭔가 있다는 추측성 기사만 쏟아낼때였다
김병만이 돌연 이혼을 했고 여배우는 촬영준비중이던 영화도 접은 채 잠적을 했다
그리고 3주일이 지나 뉴질랜드 오지에서 발견된 김병만과 여배우
둘은 태고의 모습으로 자연사물을이용해서 살고 있었고 헬리콥터가 나타나자 황급히 사라져 영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여배우는 당시 굉장히 유명했던 한효주 라는 여배우로 섹시미 보단 참한 여성스타일로 인기를끌었었다
헌데..그 김병..만?
"다행입니다 그래도...부탁을 드릴수있을것같은 분이라서...하하.."
"네?"
"내일...만날 분에게 이걸 전해주십시오..사실..낮에 그것때문에사람을 보냈었는데..쩝"
내 손에 쥐어진 디지털 페이퍼
손에 쥐자 디지털잉크가 올라온다
.....
"...............한효주씨..저 김병만입니다. 기다리십시오 만나러가겠습니...다?"
"뭐..뭡니까?"
"내일...보게될 클론이..한효주씨입니다..."
고개를 숙이는 김병만씨의 클론
"에?????????????"
"......부탁입니다....꼭..전해주십시오....."
이 무슨상황이란말이냐...............................................
----------------------------------------------------
준비된 아이템빨이 떨어져 2부로 넘어가기 전 약간의 텀을 두겠습니다 -_-
괴이한 스토리와 어정쩡한 상황에 욕하고싶은 분과 두줄읽다 뒤로 돌아가기를 누르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그저 이런글이라도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스토리 구상좀 더 하고선 이어쓰겠습니다 (--) (__)
음...그래도 참 한국..많이 좋아졌지..하는 생각이 든다.
불과 60년 전만 해도 동북아시아의 강대국틈에 끼인 신세 처량한 다구리 국가였는데..............
"윽....아....."
오럴을 하는 최은지씨..아..아니지 최비서가 갑자기 목젖근처까지 자지를 빨아들이는 통에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내가 낸 신음소리가 쾌감으로 인해 나온것을 아는듯 전혀 흔들림없이 목구멍 안쪽까지 오럴을 한다
아 씨발....역시...SS 급은 다르군...이거..목젖까지 들어가는데도...전혀 구토를 내색하지않잖아...우씨..게다가 저 눈물...숨이 막히는지 눈밑에 눈물이..어우...
고개를 흔들면서 눈을 감은 여자의 눈 밑에 눈물이 한방울 맺혀 있다는건....이건 보는것만으로 사람을 설레게 한다
얼마나 처량하면서 음탕한 모습인가....아씨바...
최비서의 오럴로 인해 잠시 잠깐의 딴 생각에서 벗어난 나는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활성화 시켰다
"오토"
"네"
"....정부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내 접근허가는 몇등급으로 지정되었지?"
"...K 종무관님은 가-2 급으로 국방 관련 최고 기밀사항 외엔 대부분 열람 가능하십니다."
"......그럼 혹시...마광수 교수와 김주미 씨에 대한 자료검색 가능한가?"
"........... 승인 거부입니다"
".......에?...둘다?"
"네"
" 승인거부 유형은?"
난 오럴을 하는 최비서를 밀어내고 오토메이션의 홀로그램을 눈앞에 띄웠다
" 고-102 상-2310 기밀보안유지 조항 3-45에 의거 국가 유지시스템의 핵심 자료에대한 열람승인자 외의 검색은 불어함"
"....먼소리야 그게?"
"한마디로 종무관님의 열람 승인이 안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최비서가 거든다
"....군기밀빼곤 다 열람가능하다며?"
"...군기밀 빼곤..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럼..저게................군 기밀이란거야?
"어찌 저게 군 기밀이지? 마광수 교수와 김미주씨에대한 정보검색이?"
"일반 넷의 검색이야 가능하겠지만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는 해당인물이 중요인물이거나 기밀도를 요구받는 정보를 취급하거나 해당 정보를 가진 사람의 검색은 불허됩니다"
.....뭐냐...
"...아..마광수 교수가 클론이라서?"
"아마 그것도 해당사항일 겁니다만...."
골똘히 생각하는 젖이 덜렁거리는 최비서..아씨발 젖 진짜 이쁘다
"...아마..어멋! 음음...아..아마 ....김미주씨의경우....국가 정보원 소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으음..니다"
말을 하면서 조금씩 흔들리는 탱탱한 젖이 너무 예뻐 나도 모르게 젖꼭지를 빨았다
아 씨발 졸라 탱탱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20초 후 현관 앞에 정지하겠습니다"
난 아까운듯 한번 최비서의 젖을 토닥여 주곤 자리에 머쓱하게앉았다
"아...건물..좋구먼"
집무실..............크어...................................높아....높아.......................
집무실이 있는 건물로 올라가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K씨! K씨! 여보세요!"
응?
뒤를 돌아보니 왠 아저씨가 날 부른다 손에 무슨 전자페이퍼를 들고선
"최비서..뭐야?"
"잠시만요"
최비서가 품에손을 넣은 채 남자에게 다가간다
"무슨 용무십니까"
"K씨에게 이걸 줘야합니다!"
누구지?
그때
"에..음? 에?넵? 아아..알겠습니다"
최비서가 갑자기 귀에 손을 가져가더니 누군가와 통신을 한다
그리고
순식간이었다
최비서가 품에 넣은 손을꺼내 남자의 복부에 대고 근접 격투용으로 제작된 저속 플라즈마 레일건의 총열 밑에 붙어 있는 고전력 송출기-과거엔 저걸 전기총이라 불렀다지-를 쐈다
남자가 몸이 굳은채 쓰러졌고 현관입구에서 경비를 보던 경비들이 최비서를 애워쌌다
"당신뭐야!"
최비서에게 겨누어진 전자봉들"
"SS 라이센스입니다"
경비들이감탄의 눈빛을 보이며 물러났고
현관쪽에 드리프트를 하듯 들어온 검은색 리니어밴에서 여러남자가 나오더니 쓰러진남자를끌고 사라진다
"뭐..뭔가?"
"....일단 체제 부적응자라고 해서 체포했습니다 조사 후 훈방하거나 정신심리센터로 보내겠죠"
"아까 나한테 뭘 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자연스러운 섹스가 인간된 섹스다 뭐 그런 회귀론자같습니다"
왠지 좀 미심쩍다
"...디지털페이퍼를..본거야?"
"네"
...흐음.........
"일단 올라가시죠 제2, 3 비서가 기다립니다"
"응? 제 2, 3 비서?"
"한명은 수행비서이고 한명은 사무비서입니다"
"에...비서가..3이나 붙어? 종무..관..에게?"
"일단 특별보좌역이시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현행 공무원 체계에서 스페셜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어라...이건 어째 너무 좀 과한데
"...그리고 이건 말씀드리면 안되는데요"
"어..."
"제가 듣기론..마광수 교수님이 추천을 했다는 말을..."
"마..광수 교수가?"
"네"
무슨..얘길까..왜 나를?
"그리고.........내일쯤 대면을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응?"
"내일 오후쯤 마광수 교수님이 지적하신 다른 한분의 클론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클론이 더?"
"누군데?"
"비공개가 원칙이라 그것까진....다만 내일 놀라실지도 모른다고 그정도는 언급해놓으라는 지시였습니다"
흠.....................................................................................
집무실에 올라가 제1, 2 비서를 봤다
둘다..남자?
에이...........뭐야....
하지만 왠지 좀 예사롭지 않다
둘다 건장한 체격에...머리는거의..2mm나 되려나...
생긴걸론 딱..장갑기병대의 특수전 사관들같이생겼다.
집무실에 앉아있는데 의자가 넘 편해서 그만 깜빡 잠이들었나 보다
"펑!!!!!"
집무실 바깥 창이 터지면서 난 의자와 함께 밖으로 빨려 나갔다
"우어억!!!!!!!!!!!!!"
108층의 고층에 한반도의 열대화가 진행중이어서 34도를 넘나드는 온도탓에 건물내부는 24도 정도로 낮은 기온상태를 가지고 있다
창문이깨지는 순간 엄청난 바람이 일었고 이상한 기계가 의자를 잡더니 밖으로 잡아당겼다
그대로 난 정신을 잃었다.....총소리가 들린듯 한데....
눈을뜨니....
컴컴하다
두런두런말하는 소리
...으음...
"아아 이제 안대를 벗기지?"
안대?
아 그래서 어두웠군
안대가 사라지니 엄청나게 밝은 빛이다
"으윽"
"괜찮소?"
나이든남자의 목소리
"에?"
난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교수님?"
마광수 교수. 그것도 아까 본 마교수가 아니라...60대의 노교수의 모습...
"..어서오게...그런데 좀 많이 상했구먼?"
이제보니 얼굴이 따끔따끔하다
"죄송합니다. 자이로콥터에서 쏜 점착탄이 너무 지근거리에서 쐈는지 창문에 붙자마자 창문이 압력을 못이기고 터져나갔습니다..죄송합니다"
"쩝..의무담당을 불러오세요...그나저나..K씨..라고 하나?여기선?"
"네?"
".....훗..모습이 많이 변했군..."
"..무슨..말씀...이신가요?"
"....뭐 차차 이야기 하지..참....젊은 날 만났다며?"
"네...네..."
"...그렇군..나말고 또...."
무슨..말일까?
그때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
어?
"..어이쿠...안녕하십니까?"
어디서 본..사람.....인데?
..........에?
저..저 사람????????????????????????
..............2013년 SBS라는 방송사에서 방송한 정글의 법칙이란 방송을 찍다가 여자 탤런트와 밀림에서 낙오된 상태로 3일만에 발견되어 유명한 연예인이다
그 3일간에대해 세간의 궁금증이 집중되었지만 여배우도, 김병만도 입을 다물어 다들 뭔가 있다는 추측성 기사만 쏟아낼때였다
김병만이 돌연 이혼을 했고 여배우는 촬영준비중이던 영화도 접은 채 잠적을 했다
그리고 3주일이 지나 뉴질랜드 오지에서 발견된 김병만과 여배우
둘은 태고의 모습으로 자연사물을이용해서 살고 있었고 헬리콥터가 나타나자 황급히 사라져 영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여배우는 당시 굉장히 유명했던 한효주 라는 여배우로 섹시미 보단 참한 여성스타일로 인기를끌었었다
헌데..그 김병..만?
"다행입니다 그래도...부탁을 드릴수있을것같은 분이라서...하하.."
"네?"
"내일...만날 분에게 이걸 전해주십시오..사실..낮에 그것때문에사람을 보냈었는데..쩝"
내 손에 쥐어진 디지털 페이퍼
손에 쥐자 디지털잉크가 올라온다
.....
"...............한효주씨..저 김병만입니다. 기다리십시오 만나러가겠습니...다?"
"뭐..뭡니까?"
"내일...보게될 클론이..한효주씨입니다..."
고개를 숙이는 김병만씨의 클론
"에?????????????"
"......부탁입니다....꼭..전해주십시오....."
이 무슨상황이란말이냐...............................................
----------------------------------------------------
준비된 아이템빨이 떨어져 2부로 넘어가기 전 약간의 텀을 두겠습니다 -_-
괴이한 스토리와 어정쩡한 상황에 욕하고싶은 분과 두줄읽다 뒤로 돌아가기를 누르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그저 이런글이라도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스토리 구상좀 더 하고선 이어쓰겠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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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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