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수정본
-전에 올렷던게 수정이안된 구본이라 다시 올립니다
세상은 여느 때와같이 돌아가고 있었다. 직장인은 언제나와 같이 과중한 업무에 치여 피곤한기색으로 출퇴근하며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와 자식을 생각하며 일하며
정치인은 언제나와 같이 의사당을 드나들며 제 배불릴일만 생각을 하며 정치에 임하고 기업과 공무원등에게 공탁금과 뇌물등을 받아먹으며 탐욕스런미소를 짓는다.
학생들은 부모들의 교육열에 치여 다람쥐 챗바퀴 돌듯 학교, 학원, 집을 돌며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앞에서 허비한다.
이런 세상은 언제나와 같이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게속 될것만 같앗던 세상은 지금 이 순간 어제의 일이 되어 버렷다.
부르릉릉 삐이삐이-
쓰레기차가 음식물 쓰레기통을 들어올려 차뒤의 쓰레기 저장통에 털어넣는다.
녹색의 쓰레기 차와 환경미화원은 도심 곳곳 주택가들을 돌며 일련으 동작으로 음식물 쓰레기통을 수거한다.
쓰레기차가 점점 시간이 지나자 도심에서 도시외곽으로 수거 코스를 옮긴다. 이윽고 정해진 코스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전부 수거한후 도시외곽 건물을 찾아보기힘든 지역으로 움직인다.
도시외곽 사료공장, 도심을 돌며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한 녹색의 쓰레기차가 사료공장의 문을 넘으며 들어온다.
삐이삐이- 쓰레기수거차량이 고음의 후진음을내며 쓰레기를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에 맞춰 서고 차량뒤의 쓰레기 저장통을 들어올려 도심에서 수거한 쓰레기들을 쏟아낸다. 쏟아지는 쓰레기들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공장안으로 이동한다. 어두컴컴한 공장안은 쓰레기가 이동하며 내뿜는 악취와 가스로 머리가 어질할정도의 악취로 가득차있다. 그런 공장컨베이어 벨트 옆에선 공장 근로자들이 고무로된 노란 바지와 앞치마를 두르고 마스크를 쓰고 컨베이어 벨트위 음식물 쓰레기들이 뭉쳐잇는곳을 손으로 일일히 펼쳐준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파쇄기가 달린 기계속으로 음식물 쓰레기들이 들어간다 유기물들이 파쇄기에서 기괴헌 음향을 발생시키며 기계안으로 들어간다.
음식물 쓰레기는 여러개의 기계를 거치며 잘개 부수어 지고 건조되어 최종적으로 포장 기계에 들어간다. 축산용 사료 "우리소 한우 더욱 튼튼하게 "라는 문구와 이중섭의 "황소" 와같이 역동적인 한우가 그려진 포대가 포장기계에 들어가고 건조 되고 부수어진 음식물 쓰레기분말이 가득 담겨 나온다.
이 공장과 같은 방법으로 생산되는 여러공장에서 나온 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에 유기물이 풍부하고 깨끗하다고 알려지고 싼가격에 전국축산농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홍대근처 고깃집 각각의 테이블에 제각각의 사람들이 소주에 고기를 구어먹는다 한 테이블에 앉아 동료들과 소주에 고기를 구어먹고있는 회사원 정충호씨, 슬슬
입사 20년차를 바라보는 그는 조금 지쳐보이지만 즐거운 모습으로 직장 동료들과 건배를 한다. 그는 동료들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며 직장이야기등을 하며 술을 들이킨다.
옆 테이블의 외국어 강사로 한국에온 백인 메튜는 당초 계획 햇던것처럼 3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한국인 학원 강사와 외국인 영어 강사들이 그에게 송별식을 열어 이 자리에 오게榮?
그 역시 이 고깃집에서 제공되는 고기를 맛있게 숯불에 구어먹으며 즐겁게 얘기르 나苛?
그로부터 십여일 후
외국인 영어 강사 메튜는 본국으로 돌아가고 원래의 직업이 엿던 국제 공항에서 일한다.
저녁시간이 슬슬 끝나가며 초저녁에 켜병?가로등의 불빛이 어두워져가는 주위에 더욱밝게 빛나보인다. 양복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터벅터벅 집에 돌아가는 정충호씨는 집에서 기다리는 마누라와 고등학생인 아들을 생각하며 집에 돌아가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충호는 아파트단지에 들어서고 엘리베이터 앞에 선다.
띵동!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 정충호는 엘리베이터 수십개의 버튼중 하나를 눌른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음흠흐음~ 오늘은 기분이 좋은걸? 간만에 한우를 참숯에 구워먹어서 그런가?" 그가 곧 엘리베이터의 벽면에 설치된 거울을 바라보고는 무언가 이상하다는듯 말한다
"뭐여 얼굴이 왜 이레? 기분 좋게 고기먹고 와선 재수없게 스리... 병원이라도 가야하나? 피곤해서 그렇겟지...뭐..." 아닌게아니라 거울에 비친 그의 얼굴은 목에서 부터 올라오는 경동맥이 도드라져 보이고 까무집잡한 그의 얼굴은 질린?창백한듯보엿다 그로인해 얼굴 곳곳에 정맥들이 푸르스름하게 비추어 보였다 .
엘리베이터가 막 5층을 지나던 순간
"어질 " 순간 충호의 눈앞이 까매지면서 현기증이 치밀고 구토기 비슷하게 속이 울렁거렷다. 그리고 담배를 처음 피워f던 중학교 때 처럼 몸에 힘이 빠져 휘청거렷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이 였고 이내 귀한 증상들은 빠르게 잦아 들엇다 창백하게 보였던 그의 얼굴도 역시 다시 혈색을 회복하기 시작 햇다.
예상치못한 증상에 놀랏던 그는 다시 한번 거울을 쳐다f고
거울엔 원래의 신색을 회복한 충호의 얼굴만 있을 뿐이엿다
"이거 왜이래? 진짜 몸이 안좋은가? 휴우 나도 이제 늙긴했지 뭐... "
이러한 증상들을 그저 육체의 노화에 따른 증상이라고 생각하며 충호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겻다. 마흔을 진작넘에 미흔 후반으로 다가가는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며...
독자들에게: 기다리지마시오 나꼴릴때 쓸것이니
몇달전 올라왔던 소설 새벽의~에서 내용가져왔고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와 여러 소설등에서 소재를 가져왔다 말하자면 새벽의~(제목이 기억안남)의 아류작이라고 말할수 있겟다..다만 난 좀더 리얼리티에 충실해서 그릴것이다. 코믹이라던가 개그엔 영 젬병이라 이럴때면 소리비님의 능력이 부럽다
야설 맞습니다
ps.일단 분량은 6kb인데 분량은 어떤지? 다음에도 이정도 분량을 올릴예정..
스토리 라던가 소재라던가 여러 가지로 독자의견을 받아들여볼예정이니 덧글이나 쪽지로 의견 보내주길.
-전에 올렷던게 수정이안된 구본이라 다시 올립니다
세상은 여느 때와같이 돌아가고 있었다. 직장인은 언제나와 같이 과중한 업무에 치여 피곤한기색으로 출퇴근하며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와 자식을 생각하며 일하며
정치인은 언제나와 같이 의사당을 드나들며 제 배불릴일만 생각을 하며 정치에 임하고 기업과 공무원등에게 공탁금과 뇌물등을 받아먹으며 탐욕스런미소를 짓는다.
학생들은 부모들의 교육열에 치여 다람쥐 챗바퀴 돌듯 학교, 학원, 집을 돌며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앞에서 허비한다.
이런 세상은 언제나와 같이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게속 될것만 같앗던 세상은 지금 이 순간 어제의 일이 되어 버렷다.
부르릉릉 삐이삐이-
쓰레기차가 음식물 쓰레기통을 들어올려 차뒤의 쓰레기 저장통에 털어넣는다.
녹색의 쓰레기 차와 환경미화원은 도심 곳곳 주택가들을 돌며 일련으 동작으로 음식물 쓰레기통을 수거한다.
쓰레기차가 점점 시간이 지나자 도심에서 도시외곽으로 수거 코스를 옮긴다. 이윽고 정해진 코스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전부 수거한후 도시외곽 건물을 찾아보기힘든 지역으로 움직인다.
도시외곽 사료공장, 도심을 돌며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한 녹색의 쓰레기차가 사료공장의 문을 넘으며 들어온다.
삐이삐이- 쓰레기수거차량이 고음의 후진음을내며 쓰레기를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에 맞춰 서고 차량뒤의 쓰레기 저장통을 들어올려 도심에서 수거한 쓰레기들을 쏟아낸다. 쏟아지는 쓰레기들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공장안으로 이동한다. 어두컴컴한 공장안은 쓰레기가 이동하며 내뿜는 악취와 가스로 머리가 어질할정도의 악취로 가득차있다. 그런 공장컨베이어 벨트 옆에선 공장 근로자들이 고무로된 노란 바지와 앞치마를 두르고 마스크를 쓰고 컨베이어 벨트위 음식물 쓰레기들이 뭉쳐잇는곳을 손으로 일일히 펼쳐준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파쇄기가 달린 기계속으로 음식물 쓰레기들이 들어간다 유기물들이 파쇄기에서 기괴헌 음향을 발생시키며 기계안으로 들어간다.
음식물 쓰레기는 여러개의 기계를 거치며 잘개 부수어 지고 건조되어 최종적으로 포장 기계에 들어간다. 축산용 사료 "우리소 한우 더욱 튼튼하게 "라는 문구와 이중섭의 "황소" 와같이 역동적인 한우가 그려진 포대가 포장기계에 들어가고 건조 되고 부수어진 음식물 쓰레기분말이 가득 담겨 나온다.
이 공장과 같은 방법으로 생산되는 여러공장에서 나온 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에 유기물이 풍부하고 깨끗하다고 알려지고 싼가격에 전국축산농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홍대근처 고깃집 각각의 테이블에 제각각의 사람들이 소주에 고기를 구어먹는다 한 테이블에 앉아 동료들과 소주에 고기를 구어먹고있는 회사원 정충호씨, 슬슬
입사 20년차를 바라보는 그는 조금 지쳐보이지만 즐거운 모습으로 직장 동료들과 건배를 한다. 그는 동료들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며 직장이야기등을 하며 술을 들이킨다.
옆 테이블의 외국어 강사로 한국에온 백인 메튜는 당초 계획 햇던것처럼 3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한국인 학원 강사와 외국인 영어 강사들이 그에게 송별식을 열어 이 자리에 오게榮?
그 역시 이 고깃집에서 제공되는 고기를 맛있게 숯불에 구어먹으며 즐겁게 얘기르 나苛?
그로부터 십여일 후
외국인 영어 강사 메튜는 본국으로 돌아가고 원래의 직업이 엿던 국제 공항에서 일한다.
저녁시간이 슬슬 끝나가며 초저녁에 켜병?가로등의 불빛이 어두워져가는 주위에 더욱밝게 빛나보인다. 양복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터벅터벅 집에 돌아가는 정충호씨는 집에서 기다리는 마누라와 고등학생인 아들을 생각하며 집에 돌아가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충호는 아파트단지에 들어서고 엘리베이터 앞에 선다.
띵동!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 정충호는 엘리베이터 수십개의 버튼중 하나를 눌른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음흠흐음~ 오늘은 기분이 좋은걸? 간만에 한우를 참숯에 구워먹어서 그런가?" 그가 곧 엘리베이터의 벽면에 설치된 거울을 바라보고는 무언가 이상하다는듯 말한다
"뭐여 얼굴이 왜 이레? 기분 좋게 고기먹고 와선 재수없게 스리... 병원이라도 가야하나? 피곤해서 그렇겟지...뭐..." 아닌게아니라 거울에 비친 그의 얼굴은 목에서 부터 올라오는 경동맥이 도드라져 보이고 까무집잡한 그의 얼굴은 질린?창백한듯보엿다 그로인해 얼굴 곳곳에 정맥들이 푸르스름하게 비추어 보였다 .
엘리베이터가 막 5층을 지나던 순간
"어질 " 순간 충호의 눈앞이 까매지면서 현기증이 치밀고 구토기 비슷하게 속이 울렁거렷다. 그리고 담배를 처음 피워f던 중학교 때 처럼 몸에 힘이 빠져 휘청거렷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이 였고 이내 귀한 증상들은 빠르게 잦아 들엇다 창백하게 보였던 그의 얼굴도 역시 다시 혈색을 회복하기 시작 햇다.
예상치못한 증상에 놀랏던 그는 다시 한번 거울을 쳐다f고
거울엔 원래의 신색을 회복한 충호의 얼굴만 있을 뿐이엿다
"이거 왜이래? 진짜 몸이 안좋은가? 휴우 나도 이제 늙긴했지 뭐... "
이러한 증상들을 그저 육체의 노화에 따른 증상이라고 생각하며 충호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겻다. 마흔을 진작넘에 미흔 후반으로 다가가는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며...
독자들에게: 기다리지마시오 나꼴릴때 쓸것이니
몇달전 올라왔던 소설 새벽의~에서 내용가져왔고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와 여러 소설등에서 소재를 가져왔다 말하자면 새벽의~(제목이 기억안남)의 아류작이라고 말할수 있겟다..다만 난 좀더 리얼리티에 충실해서 그릴것이다. 코믹이라던가 개그엔 영 젬병이라 이럴때면 소리비님의 능력이 부럽다
야설 맞습니다
ps.일단 분량은 6kb인데 분량은 어떤지? 다음에도 이정도 분량을 올릴예정..
스토리 라던가 소재라던가 여러 가지로 독자의견을 받아들여볼예정이니 덧글이나 쪽지로 의견 보내주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