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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8 856회 0건
5. “살려고 하는 자 죽을 것이요, 죽으려 하는 자 살 것이다!”

“딸깍.”
“널 체포하겠다!”
“윽...”

인공이의 이마에 총구를 겨누는 기 대령이 날카로운 말투로 말을 했고 이에 인공이는 긴장을 하게 된다. 그때 어디선가 모습을 나타내며 인공이가 무릎을 꿇은 채 총구가 머리에 있는 모습을 보게 된 지윤이는 놀라게 된다.

“어머! 이게 무슨 일이에요?!”
“응?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분에게 무슨 짓이세요? 저를 여기까지 데리고 와주신 고마운 분인데...”
“데리고 왔다고?”
“서울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머물던 중 핵공격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저의 부탁으로 이곳까지 데려다 주셨다고요.”
“......”

지윤의 말에 기 대령이 잠시 머뭇거렸고 인공이는 놀란 눈으로 기 대령을 응시한다. 그리고 기 대령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탈영이 아닌 협조였다... 이런 말인가요?”
“탈... 탈영? 인공 씨가 군인이었어요?”
“음...”

상황에 대한 자초지정을 듣게 된 기 대령은 총을 치우며 무릎 꿇고 앉아 있는 인공이에게 손을 내민다.

“사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총살은 면하게 해주겠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해당 부대로 복귀하시오.”
“해... 해당 부대?”

인공이가 되묻자 기 대령이 자신의 부하에게 헌병대의 연락처를 물었고 조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인공이는 많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 전시에 동원령이 내려지면... 나는 군인 신분이 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어.’

기 대령이 누구와 통화를 끝내고 인공이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고...

“자네, 어디서 군복무를 했었지?”
“저... 저요?”
“그래.”
“충... 충주에서 근무했습니다, 탄약관리병이었거든요.”
“탄약관리병이라... 탄약사령부 소속인가?”
“네.”
“잘 됐군, 전시에 매우 필요한 인재인데 놓칠 뻔 했으니.”
“그럼, 저는 다시 충주에 있는 부대로 돌아가야 하나요?”
“아니.”
“그럼요?”
“넌 나와 함께 한다.”
“네?”
“EOD가 필요하다.”
“EOD... 저는 그 쪽과는 별개인데요.”
“상관없어, 군인은 전쟁터에서 아군이 전투를 할 수 있게... 승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직이 필요하지.”

얼떨결에 보직을 부여받은 인공이는 기 대령과 함께 하게 되었고 이 모든 대화를 듣던 지윤이가 나서며 말했다.

“당신이 누군데 우리 인공 씨를 데리고 간다는 거에요?”
“그러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전 이곳 연구소 연구원이라고요, 군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하니 군인 같은데... 군인이 왜 민간인을 데리고 간다는 말이죠?”
“민간인?”
“인공 씨는 군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민간인이라고요!”

흥분한 지윤이의 말에 기 대령이 콧방귀를 뀌며 고개를 숙이고는 입을 연다.

“이봐요, 아가씨. 지금 저 사람이 민간인이라고? 지금은 우리나라가 전시 상황인데 민간인이라는 말이 성립이 되지 않죠. 군인입니다! 군인!”
“......”
“쉽게 말해 동원령을 어긴 탈영병인데... 사정이 있으니 탈영병은 아니라고 인정해 드리죠.”
“인... 인공 씨.”

인공이는 기 대령의 말에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국가가 비상상황인 상황에서 자신이 내릴 수 있는 결정권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육군 예비역 병장이었기 때문이다. 복잡한 심정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대... 대령님, 그럼 저는 언제 해당 부대로 가나요?”
“여기 자료를 받는 즉시.”

기 대령의 말에 이민석 소장이 큰 소리로 말한다.

“이 사람이, 이곳의 자료를 육본으로 보낼 수 없다니까요!”
“소장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전시 상황입니다. 군인의 말이 민간인의 말보다 우선이 되는 시점이란 말입니다.”
“큭...”

이 소장은 당황스러웠고 부정할 수 없었다. 기 대령은 수하 부하들에게 상자를 들게 한 뒤 연구소의 모든 자료를 담게 지시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육군 병사들이 연구소의 모든 자료와 데이터를 준비해간 상자에 담기 시작했고 이 소장은 더 이상 그들을 재제하지 못했다.

“인공 씨, 그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하는 건가요?”
“지... 지윤 씨.”
“싫어요, 싫다고!”
“하...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적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군대를 다시 가요?!”
“......”

지윤은 기 대령을 부르며 그의 손을 잡고 애원하듯 부탁들 하며 말한다.

“제발 저희 인공 씨를 그냥 저와 함께 있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
“부탁이에요, 그냥 모른 척하고 가주시면 안 될 까요?”
“두 분이 함께 있고 싶다... 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관... 관계는...”

인공이와 지윤이의 관계에 대해 묻는 기 대령의 질문에 지윤은 대답을 망설였고 그와 동시에 고개를 돌려 인공이를 쳐다봤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자 인공이가 지윤이를 대신해 대답한다.

“제 여자 친구입니다.”
“애인? 훗...”
“지윤 씨, 그런 부탁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인공 씨...”

인공이가 지윤이는 자신의 여자 친구라는 말을 하자 이를 듣고 있던 이 소장이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 했고 그와 함께 지윤이를 쳐다보며 물었다.

“애... 애인? 이 박사!”
“소장님...”
“이게 무슨 소리죠? 이 중령은? 이 중령과 이별이라도 한 것이야?”
“......”
“이... 중령?”

이 소장의 말에 지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인공이는 이 중령의 정체가 궁금했다. 말이 없는 지윤을 바라보는 인공이 다시 한 번 묻기 시작하고.

“이 중령이라는 분이 누구죠?”
“그 분은...”
“지윤 씨, 어서 말해 주세요.”
“제가 만나고 있는 남자에요.”
“네?!”

인공은 지윤이의 말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기 대령은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쓰고 있는 선글라스를 고쳐 쓰며 입을 연다.

“복잡한 연애 관계를 제가 묻게 되었나 보네요, 두 분만의 시간이 필요 한듯 하니 저쪽 창고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오세요. 이곳은 지금 해야 할 일이 많고 복잡하니까.”
“지... 지윤 씨...”
“인공 씨, 미안해요. 하지만 처음부터 말하려고 했어요.”
“큭...”

인공이와 지윤이는 기 대령의 말 대로 연구소 한 쪽에 있는 작은 창고로 이동하여 서로의 오해를 풀어야만 했다. 창고 안으로 들어선 인공과 지윤은 어색한 분위기에 놓이며 상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다. 그러다 지윤이가 먼저 입을 연다.

“인... 인공 씨.”
“이 중령이라는 분... 남자 친구였다는 말인가요?”
“네.”
“임자가 있는 여자를 제가 갖게 되었고...”
“......”
“복잡하네, 나는 다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는데 사병이고... 당신의 남자 친구는 장교이고...”
“제가 그 사람에게 부탁해 볼게요, 안전한 곳에서 복무 할 수 있도록...”
“안전? 전쟁이 났는데 어디가 안전하다는 거죠?”
“그건...”
“이 중령이라는 분은 어디서 복무하시나요?”
“공군이에요, 전투기 조종사...”
“파일럿? 겁나게 있어 보이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지윤은 인공의 화를 풀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인공의 마음이 너무 완강하게 닫혀진 상태였기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

인공이는 지윤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당혹스러운 마음뿐이었고 지윤이는 그런 인공이에게 천천히 다가가 그의 뒤로 돌아 허리를 꼭 잡은 채 안아주며 말을 한다.

“당신을 전쟁터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지윤 씨.”
“그냥 저와 함께 이곳에 있어줘요, 무섭다고요.”
“......”

인공이 몸을 돌려 지윤을 바라보고 이마에 살짝 뽀뽀를 한다. 입술 촉감이 지윤에게 전해지자 지윤은 인공의 목에 감겨 키스를 원했다. 지윤의 도발적인 행동에 살짝 당황한 인공이 몸을 뒤로 빼려 노력했고 그 때문에 바닥에 놓인 물건에 발이 걸려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콰당.”
“윽...”
“그냥 이렇게... 이렇게 저만 지켜주시면 안 돼요?”
“지윤 씨, 그건...”
“누구라도 잃고 싶지 않아요, 지금은 인공 씨가 제 옆에 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

인공은 지윤의 말에 불타오르게 되었고 그녀의 얼굴을 잡은 뒤 정렬의 키스를 나누게 된다. 키스를 나누며 손은 자연스럽게 지윤의 엉덩이로 향했고 지윤은 당연하다는 듯 자신의 엉덩이를 인공이가 만지기 쉽게 옆으로 들어 준다. 그리고 인공이의 바지 지퍼를 내리며 팬티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 주물렀고...

“으윽... 지윤 씨.”
“사랑해요.”
“아...”

지윤의 손에 발기가 된 인공의 물건을 망설임 없이 입으로 물고는 혀를 이용해 귀두를 간질인다. 인공은 지윤의 오럴에 반응하며 점점 흥분하게 되었고 혀로만 자극하던 오럴이 입이 움직이며 뿌리까지 흡입되었다. 지윤은 인공의 물건을 절대 놓아주지 않을 기세였다.

“쭙쭙쭙... 쭙쭙...”
“하악...”
“쭙쭙쭙...”

인공이 지윤의 젖가슴을 만지며 옷 사이로 손을 넣고 브라자 안의 유방을 만지자 지윤도 흥분하기 시작했고 하체를 덮고 있는 옷을 서로 모두 벗은 상태에서 지윤의 엉덩이가 인공이의 얼굴위로 올라온다. 인공이는 지윤이의 가랑이 사이의 계곡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 상태에서 혀로 핥아 내기 시작하고...

“쭙쭙쭙... 웁웁....”
“할딱... 할딱... 쭙쭙쭙....”
“흐으응... 인공 씨, 더 안쪽으로... 하악...”
“할딱, 할딱...”
“하아아...”

69자세로 서로의 은밀한 부위를 애무하던 두 사람은 인공이 몸을 일으키며 지윤을 바닥에 눕히고 두 팔로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한 후 지윤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빠르게 삽입하게 된다.

“하악!”
“쩍쩍쩍...”
“지... 지윤 씨!”
“마음 것 유린해 주세요, 그리고 절대... 절대 저를 버리지 마세요.”
“윽윽...”
“아아아...”

지윤은 자신의 위에서 허리운동을 하고 있는 인공이의 엉덩이를 잡고 최대한 자신의 다리 사이로 밀착을 시키며 흐르는 계곡에서 분리가 되지 않길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인공은 지윤의 행동에 너무 행복했고 질구에 있는 물건에 따스함을 최대로 느꼈다.

“하악... 지윤 씨, 지윤 씨는 너무 뜨거운 여자에요.”
“헉헉... 인공 씨도... 헉헉... 절 뜨겁게 만들어요.”
“당신과 매일 이렇게 살고 싶어요.”
“저도요.”

찰싹이는 인공이와 지윤이의 하체는 뜨거운 결정체와 같이 야릇하게 보였고 인공이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지윤이는 자신의 신음 소리가 창고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아등바등 버티는 모습이다. 절정에 이른 둘은 이내 손을 맞잡고 달콤한 밀어를 주고 받는다.

“당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 올게요.”
“으으... 믿어요, 인공 씨...”
“이렇게 뜨거운 당신을 두고...”
“이렇게 박력있는 당신을 두고...”
“지윤 씨...”
“하아아...”
“윽!”

인공이는 사정을 하고 말았고 뜨거운 정액이 지윤의 자궁에 쏟아지자 지윤은 조용히 두 눈을 감고는 인공의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주고 있었다. 차마 질구에 인공의 정액이 흐를까 바짝 붙인 두 사람의 결합 상태가 더욱 야하게만 보였다.

“헉헉... 지윤 씨, 미안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
“아니요, 뜨거워서 좋았어요.”
“당신 구멍은 나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요, 그 누구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을 만큼...”
“당신 것이니 당신만이 다 가지세요.”
“사랑해요.”
“저도요.”
“쪽.”

두 사람의 은밀하고 뜨거운 사랑에 창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창고 안의 상황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창고로 들어간지 30분이 넘었지만 아무런 기척이 느껴지지 않자 기 대령이 성큼성큼 다가가 내부를 살핀다. 하체가 벗겨진 채 바닥에서 결합된 모습을 창문 너머로 확인한 기 대령의 얼굴이 화끈거렸고 헛기침으로 빨리 마무리하고 나오라는 신호를 보낸다.

“콜록, 이제 그만 나오세요.”
“알... 알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이라 열정적이네.”

이 소장은 기 대령의 모습에 또 한 번 갸우뚱하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기 대령이 손을 좌우로 저으며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잠시 후 잔뜩 상기된 표정의 인공과 지윤이 창고 문을 열고 나서자 이 소장이 지윤이의 팔을 붙잡고는 묻는다.

“별일 없었어요? 이 박사, 지금 이 중령을 멀리하는 것은 아니겠죠?”
“......”
“아니죠?”
“죄... 죄송해요.”
“헐...”

서해 교전 지역.
중국에서 추가로 출격한 J-11기 편대가 도착하며 공중전은 치열한 양상을 보일 기세다. 우회하던 F-15k 한 대가 적들을 발견하고 기관포로 사격을 시작했다.

“투다다다다...!”
“5시 방향 적기 출연입니다!”
“체크, 편대를 반으로 나눈다. J-20을 상대하는 편대는 조심하기 바라며 그 외 편대는 나와 함께 5시 방향의 적기를 상대한다!”
“롸저!”

하지만 적의 머리수가 아군의 편대보다 훨씬 많았기에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거기에 스텔스기의 편대가 상당수 남아 있었기에 한국 공군은 더욱 어려운 싸움을 해야만 했고 이 중령의 머리는 복잡해만 갔다.

“5시에서 날아오는 적기는 J-11기 인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짝퉁 전투기들이다!”
“짝퉁도 많으면 무섭죠.”
“살려고 하는 자 죽을 것이요, 죽으려 하는 자 살 것이다!”
“편대장님, 혹시... 그분과 본(本)이 같으신가요?”
“시끄럿!”
“롸저...”

적기가 추가로 포착되자 바다에 있는 율곡이이함에서 RIM-116 램이 조준 발사되며 날아오는 적군의 편대를 흩으러 놓았다. 그 순간을 이 중령은 놓치지 않았다.

“추가로 도착한 적기는 스텔스기가 아니다, 레이더에 잡히기 때문에 사이드와인더로 상대한다.”
“쿠아아아아...”

율곡이이함에서 발사된 함대공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동분서주 흩어진 J-11기를 향해 k-2호가 힘차게 열추적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를 발사한다.

“쾅!”
“오케이, 적중!”
“살모사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했어!”

중국 공군은 자신들의 전투기가 추락하자 곧이어 k-2호를 락온하고 R-73 미사일을 발사한다.

“쿠아아아아...”
“락온 됐습니다, 피하기가 힘듭니다!”
“선회해!”
“젠장! 비상 탈출합니다!”
“피슈웅... 쿠앙!”
“굿럭!”

k-2호가 R-73 미사일에 요격을 당했고 파일럿은 비상 탈출 레버를 당겨 탈출에 성공한다. 장군 멍군을 주고받으며 중국 공군과 한국 공군의 공중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중국 편대 상황 J-20기 18대, J-11기 49대, 총 67대 - 한국 편대 상황 F-15k 2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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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초복이더니... 오늘 완전히 더워 죽네요...ㅠ 조심하세요.. 무더위.
그리고 지난 회에 잘못된 표현과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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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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