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이 꽂힌 그곳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는 눈을 깜박이며 어리둥절해했다. 그리고 울고있는 희지의 얼굴을 손으로 더듬었다. 희지는 두팔을 벌려 그를 안았다. 만호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몸을 빼려다 말고 그녀를 마주 안았다. 희지의 손길이 전극이 연결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만호씨… 너무 욕심을 부린 거야.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어…. 뭐냐구, 끝까지 들어가지도 못 하잖아… 흐윽… 바보…”
두 사람의 입과 혀가 모두 끈적거렸다. 희지는 짐승처럼 혀를 내두르는 만호의 입 속에서 자신의 애액 냄새를 맡았다. 겪어보지 못한, 잔인할 정도로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희지의 꽃잎을 파고든 돌연변이 자지도 다시 작동되고 있었다.
“아아아앗… 흐흑…”
거시기가 진동함에 따라 희지의 신음소리도 규칙적으로 흔들렸다. 만호는 아까처럼 거칠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만호의 태도는 조금씩 부드러워졌다. 날카롭게 눈을 빛내며 지켜보던 강주임도 그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볼펜을 파일에 탁탁 치며 초조하게 굴었다.
만호는 리듬감을 살려가면서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이브레이터처럼 혼자 왕복운동을 하던 거시기가 운동방향을 바꾸었다. 그것은 뱀처럼 나선형으로 형태를 바꿔 구불거리고 있었다. 희지는 뜨거운 나사못이 침입하는 느낌에 온몸을 바르르 떨었다.
달콤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만호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이 뿌려졌다. 만호의 허리가 뒤로 빠졌다가 강하게 치고 들어왔다. 퍽, 소리가 나면서 희지의 엉덩이가 뒤로 밀려났다. 보조원들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희지는 당황하며 만호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말았다.
강 주임이 뒤로 고개를 확 돌렸다. 보조들은 모니터에 고개를 처박고 숨소리도 내지 않았다. 다시 난처한 얼굴의 희지를 돌아본 강주임이 어깨를 한번 으쓱했다. 계속하라는 뜻 같았다. 그의 물건이 다시 한번 쳐들어왔다.
희지의 질 내부가 안으로 쫙 밀려들어오는 것 같았다. 그의 물건이 뒤로 빠질 때마다 질척한 애액이 다리 사이로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주임도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볼펜을 끄적거렸다.
대체 뭐라고 썼을까. 희지의 귓볼이 붉게 물들었다. 수치스러운 순간이었다. 그가 어서 끝내주길 바라면서도 강렬한 쾌감의 유혹에 이끌려 거시기가 밀려들어올 때마다 질 내부를 활짝 벌려주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의 거시기는 나선운동을 하면서 뱀처럼 희지의 질 내부를 노리고 들어왔다. 보기에 흉물스럽긴 해도 미칠 만큼 기분이 좋았다. 희지는 미안한 마음으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전방위로 질 내부를 휘젓는 그의 물건 때문에 희지는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만호씨, 하아… 천천히, 제발… 흑, 안돼요…. 하윽….”
찌걱거리는 소리가 실험실 내부에 메아리치고 있었다. 너무나 요란하게 울려대서 희지는 보조들이 또 웃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크오우어~”
만호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의 허리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의 나선운동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희지는 심벌의 움직임을 따라 움찔거리는 자신의 둔덕을 내려다보며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걸 느꼈다. 그의 물건이 터질 듯 부풀었다. 귀두가 팽팽하게 질벽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허리가 뒤로 꺾이면서 뜨겁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그녀의 매끈한 질벽에 ?? 쏘아졌다. 희지는 감전된 것처럼 몸을 떨었다. 팔을 그의 허리에 감고 꼭 안았다. 만호의 몸이 탈진을 했는지 희지의 몸 위로 무너졌다.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 동안에 만호가 머리를 들고 풀어진 눈으로 희지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자상한 눈빛으로 마주보는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다가 놀란 듯 우뚝 멈췄다. 공포에 사로잡힌 그의 두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는 술취한 사람처럼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우우, 히…자… 히…우후우우어…”
그의 충혈된 눈동자에서 핏기어린 눈물방울이 툭툭 떨어졌다. 희지는 두려움으로 얼어붙었다. 갑자기 의자 부서지는 소리를 내면서 강주임이 일어났다. 만호가 짐승같은 얼굴로 주임을 노려봤다. 강주임이 얼떨결에 뒷걸음질 쳤다. 만호는 머리의 전극을 쥐어뜯으며 그녀에게 뛰어내렸다.
“꺄아악~!!”
여러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보조들이 뛰쳐나와 강주임에게서 만호를 떼어내려 했다. 여자보조가 벽으로 튕겨나갔다. 주임과 남자보조가 힘을 합쳐 만호의 몸을 찍어 누르고 커다란 주사기를 그의 팔뚝에 찔러넣었다. 만호는 온몸으로 저항을 했으나 점차 얌전해졌다.
그리고 잠들기 시작했다. 희지는 급작스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그들을 바라볼 뿐이었다. 보조들이 쓰러진 만호를 다시 벽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문이 닫혔다. 희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강주임을 바라보며 바르르 떨었다.
주사기가 아직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주, 주임님… 대체 무슨…?”
“보시는 대로죠, 자지 개조에 성공했다는 것. 만호씨는 이제 완벽한 나만의 천사가 됐어요. 호호홋, 물론 가끔 통제가 어려워지기는 해도 말이죠.”
“…네?”
주임이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희지는 몸을 웅크렸다. 주사기가 희지의 가느다란 어깨에 푹, 꽂혔다.
“아얏!…”
희지는 위험을 알면서도 차마 저항할 수 없었다. 강주임은 사랑이 가득한 손길로 그녀의 얼굴을 보듬었다.
“귀여운 아가씨, 당신도 이제 내꺼야, 사랑스런 나의 강아지가 되는 거라구. 호호호….”
“…네?”
희지의 두 눈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눈물방울이 또르르 굴러내렸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만호씨… 너무 욕심을 부린 거야.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어…. 뭐냐구, 끝까지 들어가지도 못 하잖아… 흐윽… 바보…”
두 사람의 입과 혀가 모두 끈적거렸다. 희지는 짐승처럼 혀를 내두르는 만호의 입 속에서 자신의 애액 냄새를 맡았다. 겪어보지 못한, 잔인할 정도로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희지의 꽃잎을 파고든 돌연변이 자지도 다시 작동되고 있었다.
“아아아앗… 흐흑…”
거시기가 진동함에 따라 희지의 신음소리도 규칙적으로 흔들렸다. 만호는 아까처럼 거칠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만호의 태도는 조금씩 부드러워졌다. 날카롭게 눈을 빛내며 지켜보던 강주임도 그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볼펜을 파일에 탁탁 치며 초조하게 굴었다.
만호는 리듬감을 살려가면서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이브레이터처럼 혼자 왕복운동을 하던 거시기가 운동방향을 바꾸었다. 그것은 뱀처럼 나선형으로 형태를 바꿔 구불거리고 있었다. 희지는 뜨거운 나사못이 침입하는 느낌에 온몸을 바르르 떨었다.
달콤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만호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이 뿌려졌다. 만호의 허리가 뒤로 빠졌다가 강하게 치고 들어왔다. 퍽, 소리가 나면서 희지의 엉덩이가 뒤로 밀려났다. 보조원들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희지는 당황하며 만호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말았다.
강 주임이 뒤로 고개를 확 돌렸다. 보조들은 모니터에 고개를 처박고 숨소리도 내지 않았다. 다시 난처한 얼굴의 희지를 돌아본 강주임이 어깨를 한번 으쓱했다. 계속하라는 뜻 같았다. 그의 물건이 다시 한번 쳐들어왔다.
희지의 질 내부가 안으로 쫙 밀려들어오는 것 같았다. 그의 물건이 뒤로 빠질 때마다 질척한 애액이 다리 사이로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주임도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볼펜을 끄적거렸다.
대체 뭐라고 썼을까. 희지의 귓볼이 붉게 물들었다. 수치스러운 순간이었다. 그가 어서 끝내주길 바라면서도 강렬한 쾌감의 유혹에 이끌려 거시기가 밀려들어올 때마다 질 내부를 활짝 벌려주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의 거시기는 나선운동을 하면서 뱀처럼 희지의 질 내부를 노리고 들어왔다. 보기에 흉물스럽긴 해도 미칠 만큼 기분이 좋았다. 희지는 미안한 마음으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전방위로 질 내부를 휘젓는 그의 물건 때문에 희지는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만호씨, 하아… 천천히, 제발… 흑, 안돼요…. 하윽….”
찌걱거리는 소리가 실험실 내부에 메아리치고 있었다. 너무나 요란하게 울려대서 희지는 보조들이 또 웃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크오우어~”
만호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의 허리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의 나선운동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희지는 심벌의 움직임을 따라 움찔거리는 자신의 둔덕을 내려다보며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걸 느꼈다. 그의 물건이 터질 듯 부풀었다. 귀두가 팽팽하게 질벽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허리가 뒤로 꺾이면서 뜨겁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그녀의 매끈한 질벽에 ?? 쏘아졌다. 희지는 감전된 것처럼 몸을 떨었다. 팔을 그의 허리에 감고 꼭 안았다. 만호의 몸이 탈진을 했는지 희지의 몸 위로 무너졌다.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 동안에 만호가 머리를 들고 풀어진 눈으로 희지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자상한 눈빛으로 마주보는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다가 놀란 듯 우뚝 멈췄다. 공포에 사로잡힌 그의 두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는 술취한 사람처럼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우우, 히…자… 히…우후우우어…”
그의 충혈된 눈동자에서 핏기어린 눈물방울이 툭툭 떨어졌다. 희지는 두려움으로 얼어붙었다. 갑자기 의자 부서지는 소리를 내면서 강주임이 일어났다. 만호가 짐승같은 얼굴로 주임을 노려봤다. 강주임이 얼떨결에 뒷걸음질 쳤다. 만호는 머리의 전극을 쥐어뜯으며 그녀에게 뛰어내렸다.
“꺄아악~!!”
여러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보조들이 뛰쳐나와 강주임에게서 만호를 떼어내려 했다. 여자보조가 벽으로 튕겨나갔다. 주임과 남자보조가 힘을 합쳐 만호의 몸을 찍어 누르고 커다란 주사기를 그의 팔뚝에 찔러넣었다. 만호는 온몸으로 저항을 했으나 점차 얌전해졌다.
그리고 잠들기 시작했다. 희지는 급작스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그들을 바라볼 뿐이었다. 보조들이 쓰러진 만호를 다시 벽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문이 닫혔다. 희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강주임을 바라보며 바르르 떨었다.
주사기가 아직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주, 주임님… 대체 무슨…?”
“보시는 대로죠, 자지 개조에 성공했다는 것. 만호씨는 이제 완벽한 나만의 천사가 됐어요. 호호홋, 물론 가끔 통제가 어려워지기는 해도 말이죠.”
“…네?”
주임이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희지는 몸을 웅크렸다. 주사기가 희지의 가느다란 어깨에 푹, 꽂혔다.
“아얏!…”
희지는 위험을 알면서도 차마 저항할 수 없었다. 강주임은 사랑이 가득한 손길로 그녀의 얼굴을 보듬었다.
“귀여운 아가씨, 당신도 이제 내꺼야, 사랑스런 나의 강아지가 되는 거라구. 호호호….”
“…네?”
희지의 두 눈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눈물방울이 또르르 굴러내렸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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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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