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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온의 멸망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2 934회 0건
페미니온(Feminion)의 멸망(滅亡) 5.



계속 가혹한 조교를 당하면서도 제인 일행의 긍지는 조금도 굽히지 않은채로 몇일이 흘러갔다. 그동안 제인들은 스타 트루퍼들의 조교 메뉴를 단 하나도 실행하지 않고, 오직 가혹한 제제를 받는 것을 감수해왔던 것이다. 과연 그녀들의 이 강인한 의지력에는 렉스 소령도 감탄했다.

"후후후... 이렇게까지 오래 버틴 계집들은 드물지."

하지만 렉스 소령은 별로 실망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호승심을 느끼고 있었다. 어차피 본래 이 단계의 조교는 자신들의 냉혹함을 가르쳐주기 위한 것일 뿐이었다. 그들이 자비심이나 동정심이 없는 존재로 애원이나 호소가 일절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입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는 해도 보통 여자는 이미 이 단계에서 굴복하고 말지만, 아직도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신경채찍질을 당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그녀들은 훌륭한 인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에게는 더욱 굴욕적이고 고통스러운 다음 단계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

다음날, 제인은 감옥에 나타난 렉스 소령에게 노골적으로 건방진 태도를 드러내보이며 조롱했다.

"흥! 이제 슬슬 우리에게 그 정도 고문은 소용 없다는 것을 눈치챌 때도 되지 않았나? 너희들은 그 자지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섹스는 분명히 말해 틀린 거야!"
"후후후. 우리의 자지에 몇번이나 절정에 달했으면서 아직도 큰소리를 치는군."
"무슨 짓을 몇번을 당해도 우리의 의지는 꺽이지 않아! 어서 우리를 풀어줘! 이제 지겨울 뿐이니까 말이야."
"지겹다? 크크큭.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마침 오늘은 너희들의 조교 레벨을 한 단계올리기로 결정했다. 너희들도 만족하게 될 것이다. 크크큭...."

렉스 소령의 웃음에 제인은 갑자기 전신에 소름이 쫙 올라왔다. 확실히 이 자의 사악함과 무도함은 공포, 그 자체였다. 그녀들은 몇일이나 그랬던 것처럼 식사실로 끌려갔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요 몇일 동안 어쩐지 친숙해진 펫푸드용 그릇과는 조금 다른 것이었다.

"이, 이게 무슨...."

그곳엔 그릇 대신에 정액이 가득 담긴 커다란 플라스틱 통이 놓여 있었던 것이다. 무슨 수로 모은 것인지 엄청난 양이었다. 지독한 냄새가 그녀들의 코를 찔렀다. 렉스 소령은 통을 가리키며 말했다.

"몇일 동안 식사를 하지 않았으니 뱃속이 텅 비어있겠지. 고형 사료를 먹이면 배탈이 날지도 모르니 유동식으로 너희들이 좋아하는 정액을 준비해두었다. 마음껏 먹도록 해라."
"너, 너 이 무슨 터무니없는 짓을! 우리 절대 이런 것을 먹지 않아!"

확실히 지금까지보다 훨씬 모욕적인 처사였다. 분개한 제인은 마구 화를 내며 소리쳤다. 하지만 오늘은 신경채찍으로 때리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병사들이 그녀를 좌우에서 붙잡아 강제로 무릅꿇리고, 입에는 ○형의 고리가 달린 입마개를 쑤셔넣어 입을 강제로 벌리게 만든 것이다.

"아가.. 아아가가... 가아아악!"

구속구로 입이 벌려진 채로 고정되어 버리자 제인도 더이상 항의를 하지 못했다. 입을 다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병사들은 입마개에 달린 끈을 머리 뒤로 단단히 묶어서 토해낼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얼굴을 위로 하도록 고정하고 턱과 목을 단단히 붙잡았다. 렉스 소령은 손수 작은 바가지를 들어 통 안의 정액을 퍼낸 다음, 그녀의 입 안에 들입다 부었다.

"끄륵... 끄르륵... 쿨럭...끄륵..."

그녀의 입안은 정액으로 가득차버렸다. 제인은 이런 상태에서도 삼키지 않고 힘껏 버티면서 정액을 토해내려 했다. 필사적인 움직임이었지만 마치 정액의 분수가 된 것 같은 비참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다. 렉스 소령이 짓은 미소를 지으며 코를 꽉 쥐어잡고, 정액을 토해내지 못하게 입의 링과 딱 맞는 고무 패킹으로 그녀의 입을 완전히 막아버렸다.

".....꿀꺽... 꿀꺽.. 꿀꺽..."

제인은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숨을 참았지만, 결국 입안에 정액이 가득차 질식사라고 하는 비참한 죽음보다 정액을 삼켜 살아남는 것을 선택했다. 그녀의 목이 꿀떡거리며 정액이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자 렉스 소령은 그녀를 놓아주고 입마개도 풀어주었다.

"쿨럭... 쿨럭.. 쿨럭..."
"하하하. 어떠냐? 이젠 스스로 먹을 생각이 들었나?"
"......쿨럭... 이... 이런... 비열한 자식...."
"흐음. 아직 교정이 덜 된 것 같군."

제인의 반항적인 눈빛을 본 렉스는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이번에는 정액을 퍼올리는 수동 펌프를 통에 설치한 다음, 그 끝의 호수를 입마개에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제인의 입에 채웠다. 직접 그녀의 입 안으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게 만든 것이다.

"우욱... 우우욱...!"
"자아. 맛있게 먹어봐라.

병사들은 버둥거리며 반항을 하는 그녀를 단단히 붙잡고 있었다. 렉스 소령은 펌프의 손잡이를 움직여서 정액을 퍼부어넣었다. 순식간에 제인의 입 안에 정액이 가득 차서 볼이 터질 것처럼 보기 흉하게 부풀어 올랐다.

"우욱.... 우욱... 우우우욱...."

제인이 괴로워하는 소리를 내도 렉스 소령은 정액 펌프를 늦추지 않았다. 괴로움에 눈물을 펑펑 흘리던 그녀는 급기야 코로 정액이 역류시켜 버리기까지 했다.

‘부하들 앞에서 이런 비참한 모습을....’

제인은 숨이 막히고 이상한 맛의 정액이 뺨이 터질듯이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고통만큼이나 부하들이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자신의 추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에 수치심을 느꼈다.

"후후후. 먹을걸 흘리면 안되지."

게다가 렉스 소령은 방금전과 마찬가지로 정액이 역류해온 그녀의 코를 쥐어잡았다. 숨까지 쉴 수 없게 만들었으니 이 괴로움은 도저히 버틸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꿀꺽...꿀꺽...."

결국 그녀는 다시 입 안의 정액을 삼켰다.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괴로워하고 있었지만 렉스 소령은 재차 펌프를 움직여 정액을 입 안에 부어넣었다. 그러면 제인은 또 다시 볼이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비참한 모습으로 괴로워하고... 그것을 몇번이나 반복하여 배가 출렁거릴 만큼 정액으로 가득 채운 뒤에야 렉스 소령은 그녀를 풀어주었다.

"헉.. 헉.. 헉...."

제인은 쓰러져서 숨을 헐떡거리면서 간헐적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거의 익사하기 직전에 구조된 사람 같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물론 이 끔찍한 강제 ‘식사’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강요되었다.

"자! 네년들도 네년들의 대장을 본받아야겠지? 모두 끌고와라!"
"시, 싫어! 그만둬!"
"꺄아악!"

병사들은 거부하는 여자들을 대여섯명 정도 완력으로 붙잡아와서 제인과 같이 정자 펌프가 달린 입마개를 입에 연결한 다음, 강제로 정액을 부어넣었다. 꼴사납게 얼굴을 삐뚤어지게 하면서 강제로 정액을 ‘식사’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며 남은 여자들은 조금씩 떨기 시작했다.

"하악... 하윽.. 으아하아아악..."

게다가 대량으로 정액을 마신 제인은 갑자기 숨을 허덕거리기 시작했다. 얼굴에는 홍조를 띄우면서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손발과 허리는 자신도 모르게 요염하게 비틀렸다.

"하악... 하악. 하아악... 대, 대체 무슨...."

그녀의 요염한 입술에서는 허덕거리는 소리가, 점차 달콤한까지 섞여서 나오고 있었다. 분명한 성적 쾌감. 마치 발정기의 암컷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사실 이것은 스타 트루퍼들의 정액에 들어있는 발정물질의 탓이었다. 소량을 점막에 맞아도 놀랄 정도의 효과가 있는데, 그것을 배가 부르도록 잔뜩 마셧으니 당연한 것이다.

"하아... 하악.. 하악... 내, 내가 왜 이러지.. 하악.. 내 몸이..."

그러나 물론 제인이 그 진실을 알 리가 없었다. 다른 평범한 남자의 정액도 접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낄 것도 없었다. 제인은 발정이 나서 씹물을 질질 싸기 시작한 보지와 빨딱 서버린 젖꼭지를 가리면서 어쩔줄을 몰랐다.

"껄껄껄. 윗 입으로 정액을 먹고나니 아랫입으로도 먹고 싶어진 건가? 하지만 조교 스케쥴에 어긋나니까 지금 박아줄수는 없다."

렉스 소령은 제인의 허덕거리는 모습을 짓게 바라보며 말했다.

"다, 당신 따위에게...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하악... 헉..."

제인은 여전히 눈을 치켜뜨며 항의했다. 그러나 발정물질로 인해 거의 기력이 쇠약해져버린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었다. 병사들은 그녀들 모두에게 정액을 배가 터지도록 처먹인 다음 감옥으로 돌려보냈다.

"하악... 하악... 대장님... 아흑..."
"리, 린다... 하윽..."

감옥에 돌려보내지자마자 뜨겁게 타오르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린다는 제인에게 달라붙었다. 넘치는 성욕을 레즈비언 섹스로 풀어내려 하는 것이다. 물론 레즈비언이 일반적인 페미니온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인도 이전부터 린다와 관계를 가진 일이 여러차례 있었다. 그녀들은 거부감 없이 서로 뒤엉켰다.

"하악... 하악.. 허억..."
"으앙.... 아응... 으아응...."

제인과 린다 이외의 다른 부대원들도 두세명씩 서로 엉켜서 서로를 애무하며 레즈비언 섹스를 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식히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었다.

"하악... 하앙.. 아하악..."
‘왜...? 왜지....? 신체의 뜨거움이.. 사라지지 않아...!’

그러나 아무리 서로 보지를 빨고 부비어도, 왜일까 신체의 열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발정상태가 가라앉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들은 아직 자각하지 못했지만, 그녀들의 신체에 스며든 쾌락 물질의 중독성 때문에 아무리 성감대를 자극해도 스타 트루퍼들의 정액이 없으면 결정적인 절정에 이를수 없는 몸이 되어 있었다. 그녀들은 정액 중독자가 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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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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