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는 조폭----1
한 여름밤--
네온사인이 환하게 빛나고 있는 밤거리.
많은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오손도손 모여서 술을 마셔가는 곳.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 나와 친구들이나 직장 상사와 술을 마셔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정다운 모습으로 밤거리를 걸어가는 연인들도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것같이 너무나 북적이고 여기 저기에서 떠드는 소리가 나왔다.
모두가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즐거워 하고 있을때..
" 와..장..창.. "
" 윽..살려 주세요. "
유리를 깨고 밖으로 나온 사람은 남자였다. 헌데 그 남자의 모습을 보면 아무것도 안 입은 알몸의 남자가
쓰러지면서 누구한테 용서를 구하고 있었다.
길거리를 걸어가던 모든 사람들이 그 남자에게 시선이 고정돼어갔을때 알몸의 남자가 나온곳에서 한 여
인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 나오고 있었다.
" 좆밥 새끼. 너 죽고..딸꾹..싶냐..헉..억.. "
" 아닙니다.. "
" 사내새끼가 달린것이 지렁이만해 가지고..어.딸꾹..디서 까불어..딸꾹.. "
구경하던 사람들은 살려달라고 하는 남자의 남근를 보기 시작했다. 술에 취한 여인말대로 그의 남근이 돼
지좆만하게 아주 작았다.
하지만 남자들은 알몸의 남자를 보는것 보다 술에 취해 있는 여인을 보고 있었다. 그녀의 옷차림는 상의
은 겨우 젖가슴을 가릴정도의 검은 부라자를 차고 있고 하의는 가죽으로 ?아주 작은 반바지였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술집 여인들이 입고 있는 그런 옷차림이였고 그녀가 나오는것도 바로 그런곳이
었다.
하지만 남자들이 그녀의 몸을 보기도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녀의 미모였다.
너무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이런 술집에서 술을 따라주는 그런 여인의 얼굴이 아니였다. 세상에 이런 여
인는 어디에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그녀의 눈을 보면 뭇남성들이 빨려들어갈 정도로 매우 아름
다운 파란 눈이었다.
그런 그녀가 술에 취해 화를 내고 있었다.
"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제발... "
" 지랄 한다 개 새끼. 왜..딸꾹..다시한번..나를 딸꾹..꼬셔보지.. "
" 제가..실수를..다시는.. "
" 웃기고..딸꾹..있네.. 큭.. "
말을 하면서 그녀는 남자의 명치를 가격했다. 그녀가 공격한 남자는 그녀의 공격에 맞고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이 여인에게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녀의 미모때문이 아니였다. 그녀의 뒤에 있는 남자들 때문이라고 할수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덩치가 산만한 남자 네명이 서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의 행동을 저지하지 못하고 그냥
서서 구경만 할수밖에 없었다.
여인는 다시 알몸의 남자를 구타하다가 씩씩 거리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 개새끼..저 새끼때문에 술만 떨어지네..야!. 새끼들이 니들이 정리해라.. "
" 네. 누님!. "
여인는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와 같이 있는 남자들이 주위를 보면서 소리쳤다.
" 뭐 구경할것 있다고 쳐다보냐..이 새끼들아!. "
" 안꺼져.. "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 남자들이 무서워서 서서히 자신들이 가던 길을 다시 걸어갔고 덩치큰 한 사내가
알몸의 남자한테 걸어갔서 앉았다.
" 앞으로 조심해..새끼야. 오늘 운 좋은줄 알아.."
" 고맙..습..니다.. "
" 알았으면 빨리 꺼져..좆만한 새끼야.. "
" 네..수고..하십시오... "
알몸의 남자는 자리에 일어나 빠른 속도로 도망가고 있었다. 자신이 알몸인것도 잊어버리고 마냥 그곳에
서 도망치는것이 우선이었다.
도망가는것을 보고 있는 남자는 일어났고 누님이란 여인이 들어간 곳으로 다시 들어갔다.
" 누님!. 오늘 그만 마시는것이.. "
" 지랄한다..너도 맞고 싶냐!. "
" 너무 취한것 갔습니다. "
" 왜..딸꾹..내가 취하면..딸꾹..내놈이 덮칠거냐..딸꾹.. "
" 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누님!. "
여인는 술병을 자신의 입에 가져갔고 한모금 마셔갔다.
" 아니면..딸꾹..아닌거지 놀라기..딸꾹..는.. 짜식.. "
" 큰 형님이 기달리고 있습니다. 누님. 그러니 그만.. "
" 몰라..딸국..새끼야.. 큭...야!. 시팔 마담!. 술가져와!. "
얼마 안돼 마담이 술를 가지고 여인이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들어오는 술을 보자 여인는 술병을 빠른속
도로 잡아갔고 다시 마셔갔다.
독한 술을 마시는것을 본 남자들는 그녀를 보고 서로 대화를 했다.
" 야.. 안돼겠다. 너는 여기있어라. 나는 큰형님 모시고 올께. "
" 알았어. "
" 잘보고 있어. "
" 응.. "
두 남자는 술집을 나갔고 나머지 두 명이 여인의 방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에 있는 술을
다 마셔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갈려고 했다.
" 어디 가십니까..누님!. "
" 왜!. 새끼야.. 오줌 누로 갈건데 따라올래..딸꾹.. 보여줄까?. "
" 아니..아닙니다.. "
" 따라오기만 해라..죽는다..딸국..알았..냐... "
" 네... "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그녀는 화장실이 있는 곳을 간신히 갔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 꽈..다..당.. "
*
*
*
" 재수없네..십팔 새끼들.. 나 세영를 혼자 남겨두고 다 도망가냐.. 내일 학교가면 죽었다. "
세영이란 학생은 투덜대면서 골목길로 들어가고 있었다.
" 엿같네.. 길을 잘못 들어왔네..여기가 어디야.. 으미 더러워.. "
" 퍽...억.. "
자신의 발로 무엇을 차고 앞으로 걸어가는 세영이었다. 이곳은 너무 어둠고 쓰래기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잘 안오는 곳이였다.
세영는 어쩔수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을 안으로 걸어가던 세영는 누군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갈 생각이었다.
" 미친놈. 애들 생각해서 집에나 들어가지 이곳에 술취해 뒤집어 자냐. 어디 골탕한번 먹어봐라. "
세영는 쓰러져 있는 사람곁으로 갔고 몸을 뒤져갔다. 하지만 움직이는것도 잠시 세영는 놀라는 눈을 하고
쓰러져 있는 사람을 자세히 보았다.
" 뭐야. 여자아니야. "
세영은 엎드러 있는 여자를 바로 눕혀갔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 오... 이쁜데.. 죽인다.. "
세영는 그녀의 몸을 잡고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 이봐.. 아가씨..누나!. 헤이.. 일어나봐...완전히 갔군. 크크크.. "
세영는 어두깜깜한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한 세영는 그녀를 다시한번 보고
음침한 웃음을 하고 떨리는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 오~~. 죽인다.. 탱탱해.. "
조심스럽게 만져가는 세영는 그녀가 잠에서 깨어나는지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만져보
아도 그녀는 일어날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세영는 인사불성이 ?그녀를 보고 다시 미소를 짓어가고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겨갔다. 그러자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이 밖으로 나오고 세영는 그것을 보고 손을 뻗어 양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 오늘 땡잡았다. 크크크..어디 그곳도 한번 봐 볼까. "
세영는 두 손을 밑으로 내리고 그녀의 바지를 천천히 벗겨 갔다. 헌데 없었다 있어야할 것이 없고 그녀의
음부가 바로 나오고 말았다.
" 이야..이년 팬티도 안입었네..좋아.. 오늘 포식 해보자. "
세영는 그녀의 음부털을 만져갔고 천천히 내려가 그녀의 꽃잎에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천천히 눌러갔다.
그러자 그녀의 음부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가고 말았다.
" 대단..해..흡인력이 좋아..그럼 잘 먹겠습니다. "
세영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거번에 무릎까지 내려갔다. 그러자 똑 튀어 나온 것이 있었고 그것이 하
늘을 향해 있었다.
세영는 그녀의 음부를 문지르면서 자신의 남근을 잡아갔다.
" 짜식. 너는 호강한줄 알아. 알았냐. 그럼 안에 들어가서 마음것 휘젓어라.. "
자신의 남근과 대화를 나눈 세영는 바로 그녀의 음부속으로 맞춰갔고 천천히 귀두부터 넣어가기 시작했
지남 잘 들어가지 않았다.
" 뭐야. 더럽게 빡빡하네. 젠장.. 퉤~~. "
자신의 손에 침을 煞?그 손을 자신의 남근에 가져가 침을 발라갔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음부에 맞추고
천천히 집어넣어갔다.
귀두가 들어가고 나머지 기둥까지 들어가고 얼마 못들어가서 또 막히고 말았다.
" 젠장.. 또 막히네. 무슨 구멍이 이따구야. 에이.. "
힘을 주어 안으로 넣어갔지만 좀 처럼 들어가질 않았다. 그래도 세영은 계속해서 집어 넣어가자 조금씩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그러치.. 쭉쭉 들어가라.. 오~~. 꽉 조인다.. 우~~~. "
계속들어가는 세영의 남근이 어느세 그녀의 질속에 가득채우고 말았다. 세영는 자신의 남근이 덜 둘어가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끝부분이 무엇에 막혀 더 이상 안들어가는것을 알아 차렸다.
" 젠장. 이년도 구멍이 작구만. 에이~.이대로 해야겠네.. 깨어나기 전에.. "
세영는 자신의 남근이 덜 들어가는것이 아쉽지만 그대로 운동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남근을 넣다가 빼다
가를 반복하는 세영 그럴 수록 꽉 조여주는 질을 느낀 세영는 얼마 안가 그녀의 질속에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 대단해..이렇게 빨리 싸기는 처음이네.. 그럼 다시 시작해야겠지. 야 이새끼야 이번에는 잘해봐. "
자신의 남근을 보고 말을 하는 세영는 다시 커져가는 남근을 보고 움직여 가기 시작했다. 아무리 세게 움
직여 갔지만 여전히 그녀는 아무런 미둥도 안하고 마냥 잠만 자고 있었다.
얼마나 마셔길래 강간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을까?.
" 질꺽...질꺽..질꺽.. "
" 오~~. 좋아..이번에는 오래 가겠네.. 짜식 좋은가 보네.. "
세영는 하체를 움직여 가면서 한손는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주물러 갔고 다른 한손는 그녀의 클리토리
스를 잡고 비벼갔다.
혼자서 재미를 보고 있을때 자고 있는 그녀도 조금은 동요을 하기 시작했다. 세영의 움직임에 그녀도 조
금씩 움직여 갔고 어느세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 아~~~.. "
" 으...그러치..이년의 신음소리때문에 더욱 흥분해 가네.. "
" 아.. "
" 질꺽...질꺽..질꺽.. "
" 이 새끼봐라. 여자 소리에 벌써 쌀라고 하네. 싸면 다시는 여자구멍 구경안시킨다. 알았냐. "
세영는 계속해서 자신의 남근에게 말을 해갔고 남근도 세영의 말을 알아 들어는지 더욱 커지면서 힘줄이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계속 그녀의 질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안에 구경을 다 하고 있었다.
" 좋아~~. 너무 좋아~~. 이년 명기네... 캬~~~. "
" 아~... "
" 오~~ 나온다.. 좋아.. 내가 허락한다. 싸라. "
" 꿀럭..꿀럭.. 꿀럭.. "
" 흑..많이 들어가라.. 좆물아!.. "
다시 세영는 그녀의 질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분출해 갔고 그녀의 질속에 가득 차고 있었다. 세영는 더욱
힘을 주고 그녀의 음부속에 자신의 남근을 넣어갔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해 한방울의 정액까지 그녀의 질속에 넣어갔다.
" 흑...짜식.. 좋은가 아직도 나오네.. "
정액을 다 분출한 남근는 저절로 조금씩 작아지고 있을때 세영의 뒤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머리를 치고
말았다.
" 아얏~~ 어떤새끼야!. "
세영의 머리에 맞고 다시 문이 닫히고 세영도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안에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다.
" 누님!. 거기 있습니까?. "
" 채연아!. 거기있냐?. "
" 흑..이 년과 아는 사이가 보네. 젠장 튀자!. "
세영는 빠른 판단을 하고 자리에 일어나 뛰어가면서 자신의 바지를 입어갔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빛이 밖으로 나오면서 그녀의 모습이 환하게 보이고 말았다. 그녀의 모습는 알몸으
로 누어있는 모습본 남자들은 그녀에게 바로 뛰어갔다.
" 채연아!. 이게 무슨일.. "
" 꽝...후다닥.. "
소리가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 남자들중에 채연를 잡고 있는 남자가 세영의 뒤모습을 보고 소리쳤다
" 저 개새끼 잡아와!. "
" 네. 큰 형님.. 가자. "
뒤에서 보고 있는 남자들은 남자의 말을 듣고 세영를 잡으로 뒤따라 뛰기 시작했다. 세영는 뒤를 돌아보
고 더욱 힘차게 뛰기 시작했다.
" 십팔 엿같네. 잡히면 죽는다. "
" 야이 개새끼야..너 거기 안 서.. "
" 미치놈 지랄한다. 서면 죽는데 누가 서겠냐. 등신새끼. "
" 개새끼 더럽게 빠르네. 빨리 안뛰어. 오늘 저새끼 못잡으면 너희들은 죽을줄 알아. "
" 야이 새끼야. 안 서. "
점점 멀어져 가는 세영이었다. 뒤를 따라 오는 남자들은 지쳐가고 있고 어느세 남자들 시선에 세영의 모
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세영을 놓친 남자들은 다시 채연이 있는 곳을 왔다.
강간당한 그녀는 어느세 몸에 이불로 덮어져 있고 그 옆에 남자 하나가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을때 그
남자의 부하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부하들을 보고 말해 갔다.
" 잡아왔냐?. "
" 죄송합니다. 형님!. "
남자는 일어나 고개를 천천히 들고 자신의 손에 있는 담배를 자신의 부하에게 던지고 발로 명치를 가격해
갔다.
" 퍽..퍽퍽...파파파.. "
" 개새끼들 그놈하나 못잡냐. "
" 죄송합니다. 형님!. "
맞았던 남자들은 빠른 속도로 일어나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해 갔지만 여전히 자신의 형님는 화를 내고
있었다.
그 자리에 있는 남자들이 조용하고 있을때 누군가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 형님!. 이것이 떨어져 있습니다. "
" 뭐냐?. "
건내준것은 학교 마크였다.
남자는 그것을 받아들고 자세히 살펴 보았다.
" 용성고!. 찾아라 그놈을 찾아서 내 앞에 데리고 와야한다. 알겠냐!. "
" 네!. 형님!. "
" 나가봐라!. "
자신의 부하들이 나가자 남자는 다시 담배를 피우고 옆에 누어서 자고 있는 자신의 여동생을 보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 너도 참 지지리 복도 없냐. 20년 이상 간직한 처녀를 모르는 놈한테 주냐. 바보.. "
처녀였다니..
믿을수 없다 지금 이시대에 아직도 처녀가 있다는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로
서는 처녀 일수밖에 없었다.
그녀, 즉 채연의 오빠들이 둘있는데 모두 세상이 알아주는 조폭이었다.그러다 보니 채연의 오빠들의 적이
많아졌고 항상 위험이 같이 했다. 비열한 사람은 그의 가족을 잡아 흥정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것을 알고
항상 채연에게 자신의 부하들이 따라다니게 했다.
그녀의 오빠들이 채연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곁으로 다가갈수가 없었다. 자신의 친구들는 잘
생긴 남자들과 데이트도 하지만 채연는 그럴수가 없었다.
항상 채연의 오빠들이 그녀가 만나는 남자들마다 겁을 주었기때문이다. 이런 생활이 반복하자 자연히 채연
의 성격도 난폭하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여자티는 없었지고 남자티만 생겼났다.
채연의 오빠가 채연을 보고 있을때 누군가 문을 확 열고 안으로 들어오면서 소리쳤다.
" 형!. 채연이 강간당해다면서. 허허허.. "
" 넌 임마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냐. 동생좀 봐주지 않고.. "
" 어떤 놈이야?. "
" 몰라. 고삐리같은데. 도망갔다. "
" 이런 삭아지를 봐나. 어디 학교야?. 내가 그놈을 잡아서.. "
" 넌 가만히 있어. 애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
" 염병할.. "
나중에 들어온 사람도 채연의 둘째 오빠였다.
그의 성격이 거의 채연과 같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무대포..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주먹이 먼저 나가는
그런 성격을 가졌다.
두 사람은 잠을 자고 있는 채연을 바라보다 한숨을 쉬어 갔다.
" 저기 찬오형. "
" 왜?. "
" 오해 하지 말고 들어. 지금 채연에게 남자를 소개해 줘봐야 마음에 안들면 패잖아. 그러니까 이번에
채연을 강간한놈에게 채연을 시집보내는게 어떨까?. "
" 이런 미친놈. 그놈은 고등학생이야. 알겠냐. "
" 그러니까. 우리가 해결하는것 보다 채연이 알아서 해결하게 해야지. 만약에 채연이 일어나서 자신이 강
간당했다고 말해봐. 우리만 피곤해지잖아. "
" 그것은 그래. 그래서.. "
" 그러니까. 우리가 그놈을 잡아서 채연이 알아서 하게 하는거야. "
" 그러다 진짜로 채연이 그놈과 산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 "
" 그럼 그렇게 해야지. 형도 생각해봐 누가 채연한테 데이트신청이나 말을 걸어다가 어떻게 됐는지. 반
병신을 만들어잖아. "
" 그러치. 그것때문에 우리가 병원을 얼마나 많이 다녔냐. "
" 그러니까 내 생각때로 하자. 형~~~. "
" 에이. 모르겠다. 우선 채연이 일어나면 달래주는것이 먼저야. "
" 맞다.. 킁. 무슨 지지배가 성격이 난폭하냐. 걱정이네. "
찬오는 달콤하게 자고 있는 채연를 바라보면서 화를 내는 투로 말을 했다.
" 잘도 잖다. 누가 자신을 강간한지도 모르고 자고 있네. 미쳐.. "
" 골치거리야.. "
" 나는 모르겠다. 찬규 니가 알아서 해라. 나 간다. "
" 형. 어디가. "
" 몰라 임마. 니가 해결해. "
" 그런게 어디서. 나만 채연한테 맞아라고. "
" 그래 임마. "
" 치사하다. 형도 아니야. "
" 그럼 형이라 부르지마 임마. "
찬규는 어처구니 없는 찬오를 보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
*
*
달렸다--
살기 위해서 달렸다.
한참을 달려간 세영는 뒤를 돌아보고 따라온 사람이 없자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 들어갔다.
" 허허허.. 젠장. 이게 무슨 꼴이냐. "
한참을 숨을 쉬고 있는 세영는 생리적 현상이 일어나는것을 알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꺼
내들고 소변을 볼려고 했다.
헌데 자신의 물건에 피가 묻어 있었다.
" 흑.. 피..어디.. "
자신의 남근을 잡고 이러 저리 살펴보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을 알고 안심을 하면서 문득 자신의 뇌리
에 스쳐가는것이 있었다.
" 뭐야.. 그년이 처녀 였단 말인가..크크크..짜식 복터졌네. "
" 찰..싹.. "
자신의 남근를 보고 한대치는 세영는 기분이 좋아졌다. 자신이 세상에 별로 없다는 처녀를 먹었다는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근를 잡고 천천히 소변를 보기 시작했다.
" 오늘은 누구 집에서 자나. 어디.. "
자신의 뒤 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내들고 펴갔다.
" 그래. 동식이놈 집에서 자야겠다. "
세영는 자신의 수첩을 뒤주머니에 넣고 친구 동식이 집으로 향해 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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