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는 조폭 ---- 17
특히 그 중에 찬규가 제일로 유명하게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너무 잔인하다는 말이..
" 그럼 저 여자가 찬오과 찬규의 여 동생?. "
" 맞아.. 어떻게 할거야?. "
" 우리에게 시간을 좀 줘. "
" 알았소.. 하루요. 내일 아침까지.. "
" 알았네.. "
세영은 남자와 약속을 하고 몸을 돌려 채연이 있는 곳으로 갔고 멍하니 서 있는 채연의 손목을 잡고 그
곳을 떠났다.
두 사람이 걸어가면서 채연은 세영의 옆얼굴을 보고 말을 했다.
" 왜 그래서?.. "
" 다. 누님을 위해서 한거에요. "
" 나를 위해서.. "
" 네.. "
" 감동해라.. 이봐.. 이채연 감동해 이 계집아.. "
" 세영이가 나를 생각해주고 있어.. 이런 일은 처음이야.. "
" 얼굴을 보니까 감동하고 있군.. 좋았어.. 일단계 성공..다음은 이단계로 가자~~~. "
세영은 채연의 얼굴을 보고 웃어갔다..
" 아얏..아파.. "
" 많이 아파.. 어디봐.. "
" 괜찮아요.. 누님이 나를 만나로 오는것으로 전 괜찮아졌어요. "
" 당연히 와야지.. "
한참을 대화하던중 채연은 무엇인가 생각나는것이 있었서 세영을 바라보고 물어갔다.
" 그런데 아까 한 말은 무슨뜻이야? "
" 뭘요?. "
" 내 얼굴 보기 싫다고 한말.. 그리고 거기에 나한테 이년이라고 했어.. 말해봐.. 설명못하면 너 맞을
줄 알아. 어서.. "
" 이크.. 그런것 생각안해도 돼.. 이 바보야.. 젠장.. "
" 그거야 누님이 다칠까봐. 오지 말라는 소리였죠. "
" 정말이지?.. "
" 네.. 다 누님을 생각해서 하는말이에요. "
대충 얼버무려서 넘어갈려는 세영과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묻는 채연. 하지만 세영이 말에 채연도 그냥
넘어갈수 있었다.
" 휴.. 다행이네.. 헌데 무슨 계집이 그런것까지 묻고 지랄이야. "
대화를 하는 사이 어느세 차가 있는 곳까지 왔고 차 안에 있는 은지가 문을 열고 세영한테 달려갔다.
" 세영아.. 무사했구나.. 흑흑.. "
" 그럼 무사해야지.. 은지는 내가 무슨일 당하길 바래. "
" 아니야.. 흑.. "
" 그만들 떨어져라. "
" 꼴에 지도 여자라고 질투하기는... "
" 우선 다시 호텔로 가야겠네.. "
" 왜?. "
" 그런 일이 있어.. 호텔가서 이야기하자. "
세 사람은 호텔로 향해 갔고 다시 다른 방을 잡아갔다. 땀으로 범벅이 된 채연은 먼저 목욕하로 들어갔
고 세영은 은지가 대충 치료를 해 주었다.
" 나도 들어가야지.. 키키키.. "
" 또 맞을려고 들어가는거야?. "
" 걱정하지 말아.. "
" 하지만.. 지금도 많이 다쳤는데 또 맞으면.. "
" 히히히.. "
세영은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탕안에 있는 채연이 세영을 보고 소리쳤다.
" 뭐야.. 안나갈래.. "
" 왜?. 왜 내가 나가야 하는데. "
"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어서 나가. "
" 싫어.. 내 마누라하고 목욕한다는데 누가 뭐라고 해. 같이 하자 누님.. "
" 싫어.. 너하고는 안해.. "
세영은 채연의 말을 듣지 않고 탕안으로 들어갔고 채연은 자신앞으로 다가오는 세영을 보았다. 아니 세
영을 보기보다는 세영의 앞부분인 남근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세영은 탕안으로 들어오고 앞에 있는 채연의 몸을 만져갔다. 그러나 채연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고 세영
은 하는수 없이 채연의 입술을 공격해 갔다.
" 너..음음..음.. "
" 쪽..옥..쩝..접.. "
" 가만히 있어.. 너 기분좋게 해줄려고 하는데 반항하기는 바보 기집애야.. "
세영은 두 손으로 채연의 머리를 잡고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자신의 혀를 채연의 입속으로 넣어갈려고 했
지만 입을 꽉 다물고 있어 넣을수가 없었다.
하는수 없이 세영은 채연의 겨드랑이를 살짝 간질여서 웃기 만들어 가자 채연은 웃음이 나와 입을 벌리
고 말았다. 그때를 이용해 세영은 자신의 혀와 타액을 채연의 입속으로 넣고 말았다.
" 쩝..쩝..쩝.. "
" 음..음..읍.. "
" 성공.. 그 다음은 손으로 채연의 유방을... 히히히.. 차근차근 나가는거야. "
자신의 입속으로 세영의 혀가 들어오는것을 알고 채연는 반항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분고분해
지기 시작했다.
세영의 혀가 자신의 입속에서 헤집고 다니는것을 알고 채연은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 이상해.. 자꾸 가슴이 심하게 뛰기 시작하네.. 이런것이 남녀의 행위인가?.. 아.. 세영이 혀가 너무
부드러워.. "
" 히히히.. 처음일것이다.. 키스하는것이 어때 좋냐.. "
세영은 흥분하기 시작한 채연을 보고 그녀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고 주물러가기 시작했다. 채연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좀 처럼 손이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 주기를 바라는것이였다.
" 안돼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 "
세영은 채연의 입술에서 떨어지고 그녀의 젖가슴으로 내려가서 혀를 내밀어 ?아갔다. 자신의 젖가슴을
?고 주물러가는 동안 채연은 더욱 흥분이 됐었다.
" 아아.. 이상해 기분이.. 세..영..아.. "
" 쩝.. 누님.. 사랑해요.. 채연누님.. "
" 세영이가..아아..나를 사랑한다고 했어.. 아아.. 그 말을 들으니까. 몸이 더 이상해지네.. 아아. "
" 나도..아아.. 사랑해.. 세영이를.. 아아아.. "
" 됐다.. 자.. 그럼 더 밑으로 내려갈까.. 내 남근이 보체고 있어.. 빨리 구멍을 구경하고 싶다고.. "
세영은 자신의 손을 천천히 채연의 음부쪽으로 내려갔고 그녀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건들이기 시작했다
" 안돼... 나 몰라.. "
" 아아아... 이상해... "
" 누님.. 누님은 제가 하는대로 따라와 주기만 해요.. 알았죠?. "
" 아아아..응... 어서...아아.. "
세영은 채연의 젖가슴과 음부를 공략해 갈수록 채연의 이성은 상실해 가고 있었다.
" 됐다.. 이성 상실.. 그럼 천천히 채연의 음부속으로 넣어볼까.. 흐흐흐.. 그 다음에 두고 보자.. 내
말을 듣나 안든나.. "
세영은 촉촉히 젖어있는 채연의 음부에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고 맞추었다. 그리고 음부속으로 넣어가면
서 다시 채연의 입술을 찾아갔다.
입술과 음부를 동시에 공략하자 채연은 어느쪽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판단을 할수가 없었다.
" 아아..읍... 음.. "
" 쪽..옥..쩝..쩝.. "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 세영의 남근. 반대로 채연의 질은 너무 큰것이 들어오는것을 거부하고 있었다. 하
지만 채연은 아픔에 신경쓸 시간조차 없었다.
자신의 입술과 젖가슴, 음부까지 동시에 공략해 갔고 아픔이 찾아오면 다른쪽에서 흥분이 됐어 아픔이 살
아지고 또 아픔이 찾아오면 다른쪽에 흥분이 찾아와 질구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세영의 남근이 채연의 질속으로 다 들어가고 말았다. 세영은 자신의 남근이 다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입을 떼고 채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누님!. "
" 아아..왜?.. "
" 지금은 어때요?. "
" 뭘?. "
" 아픔이요?. "
" 몰라..기분이 이상해서 아픈지 모르겠어.. "
" 지금부터 제가 움직일거니까. 아프면 말해요.. 또 주먹으로 치지 말고 알았죠. "
" 몰라... 아.. "
" 킁.. 완전히 갔군.. 이런 상태에서 움직이면 환상이지.. 자. 너도 부탁한다.. 이 계집의 질속을 확
실히 정복해라.. 알았냐.. "
음부속에 들어있는 남근을 보고 혼자서 속말을 하는 세영은 천천히 상하운동하기 시작했다. 남근이 나
올때는 채연의 입에서 헛바람소리가 나왔고 다시 들어갈때면 아프다는 소리가 나왔다.
" 허... 아아..아파.. 움직이지 말아.. 제발.. "
" 이크.. 날라온것 같다.. 제발 주먹아 날라오지 말아라.. 비나이다..비나이다.. "
다행이 채연의 주먹이 그 자리에 있는것을 확인한 세영은 한숨을 쉬어갔다.
" 휴... 안 날라오네.. 십년감수했네.. 그럼 다시 움직여 볼까. 히히히.. "
세영은 다시 하체를 천천히 움직여 갔고 손은 채연의 젖가슴과 유두를 만지고 살짝 꼬집어갔다. 세영의
손이나 하체가 움직일때 마다 채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왔다.
" 아아아.. 아파.. 제발.. 너무 좋아.. 더더.. 아파..아아. "
" 으.. 누님... 아니 채연아.. 너무 좋아.. 아.. "
" 질꺽..질꺽..질꺽.. "
" 찰싹..찰싹..찰싹.. "
" 아아아.. 세영아... 나 죽을것 같아..어떻게 해줘.. 제발..아아아.. "
하체를 움직이면서 세영은 채연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어 갔다.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하운동
을 하던 세영은 그 자리에 멈추고 채연을 바라보았다.
" 좋았어.. 이정도에서 이 계집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
채연은 갑자기 멈추는 세영을 올려다 보면서 말을 했다.
" 왜?.. "
" 누님에게 할말이 있어요. "
" 나중에 하면 안튿?. 지금은 이것을 더 해줘. "
" 안돼요.. 지금 말해야 겠어요. "
" 알았어.. 어서 말해봐. 뭐야?. "
" 제가 누님의 무엇인가요?. "
" 그것야 당연히 내 남자지.. "
" 이것봐라.. 웃기고 있네.. 안돼겠다.. 어디 미쳐봐라. "
" 제가 누님의 그것밖에 안됐나요.. 그럼 전 그만 할래요.. "
" 안돼.. 더 해줘.. 어서..나 미치겠단 말이야. "
" 그럼 다시 물을께요. 전 누님의 뭐에요?. "
" 내 남자이자 남편이야.. 됐지.. 그럼 어서 해줘.. "
" 제가 누님의 남편맞죠?. "
" 그래... 제발... "
" 그러면 저하고 약속해요.. 이 약속만 해주면 해줄께요. "
" 뭐야.. 어서 말해봐.. "
세영은 채연의 모습을 보고 속으로 웃어갔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채연을 내려다 보
고 있었다.
" 내가 무슨 요구를 해도 다 들어주겠네.. 완전히 갔네.. 히히히히.. "
" 앞으로 저를 남편 대접해주세요. 해줄수 있죠?. "
" 응.. 해줄께.. "
" 그럼 존대말 써야죠.. "
" 알았어요.. 그러니 어서 해줘요.. "
" 야호... 여기에 한가지 더 해야겠지..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에요. 이것만 들어주면 해줄께요. "
" 뭐야.. 제발.. "
" 제가 누님의 남편이라면 패는것을 자제해 줘요. "
" 알았어요.. 그러니까 제발.. 난 더 이상은.. "
" 알았어요.. 누님.. 그럼 해줄께요.. "
" 키키키..꿩 먹고 알먹기네.. 그럼 움직여 볼까.. 야 새끼야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해줘라.. 그래야 뒤
탈이 없다.. "
세영은 환상의 섹스를 해줘야 앞으로 계속 해주라고 보체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자신의 남근에게 말을
했다.
그리고 천천히 다시 하체를 움직여 갔다..
" 아아아..더더.. 미치겠어.. 더..아아아.. "
" 흐.. 나도 미치겠어.. 채연의 질이 너무 좁아.. "
" 세영아... 더더.. 이런 기분 처음이야.. 날아갈것 같아.. 아아.. "
" 질꺽...질꺽..질꺽... "
" 채연아... 좋아.. "
" 응.. 너무 좋아... 아아아.. "
" 히히히.. 맛이 갔네.. 맛이 갔으면 소금을 뿌려야 되는데.. "
채연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마구 말을 했다. 두 사람의 결합
부분이 물속에서 움직였고 세영의 남근이 밖으로 나올때 마다 채연의 애액이 나와 물과 섞이고 있었다.
항상 채연이 술취해 있을때 세영이 덮쳐갔고 채연은 섹스의 맛을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술에
취하지도 안한 상태에서 섹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섹스의 참맛을 알수가 있었다..
세영은 더욱 경열하게 채연의 질구를 쑤셔갔고 채연도 아픔이 사라지고 어느세 흥분해 갔다..
" 아아아.. 더 이상은.. 세영아..안에서 뭐가 나올것 같아.. "
" 으.. 그럼 싸요.. "
" 질꺽..질꺽..질꺽.. "
" 아아.. 더이상은 못참겠어.. 아아악.. 나온다.. "
채연은 절정을 맞이했고 온 힘을 다해 세영의 품으로 파고 들어갔다. 세영은 그런 채연의 행동을 보고
더욱 경열하게 하체를 움직였다..
" 아아...앗... "
절정을 맞이한 채연은 그대로 힘이 풀리고 말았다.. 힘이 풀리는것을 본 세영은 하체의 움직임을 멈추
고 채연을 바라보았다..
" 어때요.. 누님.. 좋았어요.. "
" 몰라.. 물어보지 말어..창피하니까.. "
" 하하하.. 우리 누님이 창피한것도 있어요. "
" 몰라..세영이 나빠.. "
" 파파파.. "
" 하하하.. "
채연은 세영의 가슴을 살짝 치면서 가슴에 얼굴을 기대어 갔다. 세영도 그런 채연의 모습을 보고 자신
의 손을 그녀의 머리에 가져가 쓰다듬어 주었다..
" 누님. "
" 응.. 왜?. "
" 저하고 약속한것 알고 있죠.. "
채연은 자신이 하는말을 생각해 보았다.
" 어떻하지.. 승낙을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
" 설마.. 아까 한 약속을 잊은것 아니겠지요.. "
" 아니야.. 해 줄께.. "
" 하하하.. 내 사랑스러운 누님.. 사랑해요.. "
" 으악..닭살..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내가 들어도 닭살이네..켁.. "
" 나도 사랑해.. "
몇초동안 정적이 흘러갔고 먼저 입을 연 사람은 채연이였다.
" 앗.. 뭐야.. "
" 미안해요..헤헤헤.. 누님만 사정하는 바람에 내놈이 보체고 있네요. 헤헤.. "
" 그..래.. 어떻해.. 그럼?. "
" 이렇게 하면돼요.. "
" 아앗... 뭐야.. "
" 이번에는 제가 즐겨야줘.. "
" 아아앗.. 하지마러.. 제발..아아아.. 다시 기분이 이상해지네.. "
" 어디 다른 체위도 가능한가 볼까.. 키키키.. "
" 누님.. 잠시만.. 엎드려봐요.. "
" 엎드리라고.. "
" 네.. "
잠시 채연의 질속에서 빠지자 채연은 허전함이 밀려왔다. 그리고 몸을 돌려 엎드렸다.
그러자 세영은 채연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천천히 자신의 남근을 그녀의 질속으로 넣어갔다. 하지만 이
번에는 아프다는 소리는 처음보다 조금 작았다.
" 악..아파..세영아.. 천천히..제발.. "
" 미안해요..누님.. "
" 악.. 제발..아프단 말이야. "
" 다 됐어요.. 누님.. "
세영은 어느세 자신의 남근을 다시 채연의 음부속에 넣고 가만히 채연의 뒤머리를 바라보았다.
" 괜찮아요.."
" 응.. 지금은 괜찮아.. 하지만 세영이 움직이면 아풀것 같아.. "
" 알고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참아봐요.. 그럼 다른 기분이 들거에요. "
" 알았어.. "
" 그럼 움직여요.. 누님.. "
채연은 말을 못하고 고개만 끄떡였다. 그러자 세영은 천천히 자신의 남근을 움직여갔고 그에 맞추어 채
연의 젖가슴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채연의 표정을 보고 속도를 조금씩 올려갔다.
" 아아아.. 더더.. 아파.. 세영아..나 어떻해.. 아아아.. "
" 으..허.. 누님.. 나도 미치겠어요..아아.. "
" 질꺽..질꺽..질꺽.. "
두 사람의 신음소리은 욕실 가득 들려왔고 어느세 세영이도 흥분이 최고조에 달해 마침내 채여의 질속
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 누님.. 저 쌉니다.. "
" 아아.. 어서... 안에다가.. 아아아.. "
" 질꺽..질....꺽..질... "
" 꿀럭..꿀럭..꿀럭.. "
드디어 세영이도 채연의 질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분수처럼 질속을 강타하고 솟아내기 시작했고 채연
도 자신의 몸에 뜨거운것이 들어오는것을 느꼈다.
" 아아.. 내 몸안에 뜨거운것이 들어오고 있어..아아아.. "
" 흑...누....님... "
정액은 어느세 채연의 질속을 가득채워갔고 점점 정액의 나오는것이 줄어들어갔다. 그리고 세영이도 힘
이 풀려는지 채연의 등에 쓰러지고 말았다..
" 아.. "
" 흐... 너무 좋았어.. 누님은요?. "
" 몰라.. 하지만 내 몸안이 뜨거워.. "
두 사람은 그렇게 해서 절정을 맞이했고 탕안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한편 밖에서 은지는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는것을 보자 잘됐어가는것으로 알고 마음이 놓여
갔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고 은지는 두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밝은 얼굴이였다.
" 호호호.. 세영이와 누님이 즐거웠는가 보네요.. "
" 놀리지 말아..은지야.. "
은지의 시선을 느낀 채연은 창피한지 고개를 숙이고 침대쪽으로 달려갔다. 그 모습을 본 세영과 은지은
웃어갔고 어느세 세사람의 분위기는 좋아졌다.
세 사람은 소파에 앉아 대화를 하고 있을때 채연이 세영을 보고 말을 했다.
" 세영아.. 그런데 아까 왜 그새끼들한테 그런 요구를 한거야?. "
" 하하.. 다 누님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누님도 오늘이나 내일 그 놈들이 오면 누님의 부하로
받아주세요.. 알았죠. "
" 알았어.. 그렇게 할께.. "
" 그럼 우리 저녁먹으로 가요.. "
" 응..응.. "
" 히히히.. 채연아 채연아.. 넌는 내 밥이다..알았냐.. 드디어 저 계집도 내손안에 있다.. 이제부터 마
음 편하게 지내보자.. 히히히. "
세사람은 식당으로 내려가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식당문에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줄
을 지어 안으로 들어오는것이였다.
모든 사람들이 문쪽을 바라보면서 소근거리기 시작했고 세영과 채연도 문을 바라보고 으악한 표정을 짓
어갔다.
그러는 사이 양복입은 사람들이 채연앞으로 다가오고 고개를 숙이면서 합창을 했다..
" 누...님..! "
그 소리를 듣고 모든 사람들이 채연을 바라보았고 그중에 한사람이 앞으로 나와 채연에게 말을 걸었다.
" 앞으로 누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누님.. "
채연은 아무런 말을 못하고 있을때 세영이 옆에서 채연에게 말을 했다.
" 누님..받아주세요.. "
" 응..그래.. "
" 제 이름은 차주철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부르세요.. 누님.. "
" 알았다.. 오늘을 그냥 돌아가라.. 피곤하니까. "
" 네..가자.. "
모든 사람이 식당을 나가자 채연는 세영을 보면서 말을 했다.
" 세영아. 이래도 돼는거야. "
" 네.. 걱정하지 마세요.. 누님은 제가 하라는데로 따라오면 됩니다. "
" 알았어.. 그렇게 할께. "
" 그러치..그렇게 고분고분해야지.. 그래야 여자지.. 내 착한 구멍아..히히히.. "
완전히 채연을 잡았다고 생각한 세영은 기고 만장했다. 하지만 사람의 천성은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였다..
*
*
*
저녁..
찬오은 세영이 시킨대로 승민에게 차근차근 자신의 일을 하게 했고 또한 승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하게 했다.
승민은 자신을 믿고 일을 준 찬오를 생각하면서 미소를 짓었다.
" 크크크.. 그래 더 나에게 더 큰일을 주거라.. 그래야 내놈들의 사업을 내가 다 차지하지.. "
승민는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들고 어디로 전화를 넣어갔다.
" 여보세요.. 접니다. "
" 그래.. 일을 잘 처리했는가?. "
" 아직 진행중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저에게 모든것을.. "
" 알았다.. 실수없도록 해라. "
" 네.. 형님.. "
" 그리고 찬규놈은 조심해라.. 그놈은 의심이 많은 놈이니까. "
"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형님.. "
" 뭐냐?. "
" 부탁할것이 있습니다. "
" 말해보거라. "
" 채연년의 행방을 알아봐주십시오.. 그리고 그년과 결혼한 놈도.. "
" 알았다.. 알아보겠다.. "
" 그럼 저는 이만.. "
" 그래.. "
핸드폰을 끄고 자신의 품속으로 넣어갔고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가 사라진 자리에 얼마 지났
을까 누군가 승민의 모습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승민쪽으로 걸어갔다.
*
*
*
조그만한 침대에 세사람이 자고 있는데 그 가운데 사람은 남자인 세영이였다. 그 양옆으로 자고 있는
여인은 채연과 은지였다.
" 음... 얌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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