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는 조폭 ---- 15
나갈려고 하는 은지의 손목을 잡은 채연은 은지를 다시 차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 알았어. 내가.. 내가 갈께.. "
" 잘 달래서 데려오세요. "
" 알았다니까.. 에이.. "
채연은 차에서 내려 세영이가 간 곳으로 걸어갔고 그 모습을 차 안에서 본 은지는 웃어갔다.
" 호호호.. 언니도 여자긴 여자네.. 그 일을 안해줄까봐 가는 모습이 너무 웃기네.. 호호호.. "
세영은 휴게실안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주변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그때 채연이 세영옆으로 다
가오고 세영한테 무섭게 말을 해 갔다.
" 어서 타라.. 맞기 싫으면.. "
" 또 협박하네.. 난 안갈거니까. 두분이서 가요.. 난 여기있다가 다른차 타고 돌아갈거니까!. "
" 좋은말 할때 타는게 좋을거야. "
" 왜요.. 또 때릴건가요?.. 자. 치세요.. "
" 너 이새끼.. 죽을 려고 용을 쓰고 있냐. "
세영은 채연를 보면서 큰소리로 말을 하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두 사람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 싫다니까.. 그러내.. "
" 조용안해.. "
" 왜.. 또 남편를 때릴거냐. "
" 너..이 새..끼.. "
" 너는 남편한테 이 새끼가 뭐냐.. 욕좀 하지 말아라.. "
" 오~~. 좋아서.. 어디 너도 당해봐라.. 이채연.. 패고 싶어서 죽겠지.. "
" 야.. 조용히 안할래.. "
" 그러니까.. 내말을 들어야지.. 왜 안들어.. 내가 언제 너보고 상전으로 모셔주라고 했냐. 심심하면
주먹을 날려 때리질 안나.. 너 깡패지!. "
채연은 주변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 개새끼 죽여버려.. 속 터져 죽겠네.. 이런 십팔놈의 새끼.. "
" 하하하.. 왜 여기서 또 패보지.. 너는 교육좀 시켜야돼.. 알았냐.. "
"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그만 가자.. 응.. "
" 또 때릴거냐?. "
" 아니.. 안때릴께.. "
" 진짜지.. "
" 그래.. "
" 내 말 잘들을거지?. "
" 그래. "
" 알았어.. 가자.. "
세영은 몸을 돌려 몇걸음 걸어가다 말고 멈추고 뒤에 있는 채연을 바라보았다.
" 어서와. "
" 어..응.. "
" 너 이 새끼 밤에 보자.. 지금의 복수는 꼭 해 주겠다.. 그때는 잘못했다고 해도 안봐줘.. 개새끼야. "
" 헌데 이상해.. 순순히 따라준것이 마음에 걸리네.. 이러다 저녁에 병신돼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
옆에 걸어온 채연을 바라본 세영은 채연의 팔을 잡고 자신의 팔를 잡게 만들었다.
" 이렇게 하는거야. "
" .... "
두 사람은 차로 왔고 안으로 들어가자 채연은 뒤를 돌아보고 세영를 노려보았다. 세영은 채연이 자기
를 노려보자 겁을 먹고 주춤 구석으로 갔다.
" 너 이따 두고 보자.. "
" 또.. "
" 뭐.. 이새끼야.. "
" 언니!.. "
은지가 채연의 팔을 잡고 얼굴을 바라보자 채연은 아까 은지가 하는 말을 생각났는지 더 이상 다음 행
동을 하지 않고 핸들을 잡았다.
그리고 다시 출발하는 채연이었다.
*
다투는 사이에 예약해 놓은 호텔에 도착한 세 사람, 여전히 분위기는 두 사람때문에 산막해져 있고 채
연는 세영의 행동에 아직도 화나 있었다.
호텔 안으로 들어오자 세영과 채연은 서로 눈짓으로 바라보기만 할뿐 은지때문에 아무런 행동도 안하
고 있었다.
" 약올라 죽겠네. 저 새끼를 어떻게 패주지.. 어..휴.. "
" 우리 저녁식사부터 해요. "
" 응.. "
" 그래.. "
은지가 먼저 문을 열고 호테를 나가자 뒤따라 세영이가 나가는데 채연이 세영의 뒤통수를 세게 치고
말았다.
" 퍼..억.. "
" 읔..아파... "
" 왜그래요?. "
" 아니야 아무것도.. "
" 은지야. 가자.. "
채연은 모른체하고 은지의 손을 잡고 먼저 갔고 세영은 뒤통수를 만지고 뒤따라 갔다.
" 으미.. 아프네.. 저것이 틈만 나면 치고 지랄이야. 내가 니 남편이지 샌드백이냐.. 못?개집아. "
채연도 은지와 같이 내려가면서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아직 멀었다.. 이놈아. 이따가 두고 보자.. 감히 나를 가지고 놀아.. 나이도 어린것이. "
" 언니.. 우리 뭐 먹을까?. "
" 응.. 아무거나 은지는 뭐 먹고 싶은것 있어?. "
" 별로 맞다.. 세영아 너는 먹고 싶은것 있니?. "
" 아무거나. "
호텔 이층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자리를 잡은 세사람은 주문을 했고 한 참동안 기달리고 있을때 은지
가 잠시 화장실를 다녀온다고 했다.
은지가 자리에서 없자 두 사람은 눈에 불꽃이 튀면서 말을 했다.
" 너 이새끼.. 이리와..오늘 죽었다. "
" 미쳤다고 가냐.. 맞을것 뻔한데.. "
" 어쭈..반항하냐.. 저것이 결혼하드만 머리가 돌아버렸나. 어서 안와. "
채연이 일어나 세영쪽으로 가자 세영도 자리에 일어나 반대쪽으로 도망갔다.
" 이것 봐라.. 저런 삭아지가 죽을려고 용을 쓰네. "
" 내가 무슨 용을 쓴다고 그래.. 누님이 주먹질할려고 하니까.. 도망가는거지. "
" 어서 안와.. 지금오면 한대로 봐준다. 하지만 안오면 나중에 배로 맞는다. "
" 나는 한대도 맞고 싶은 생각이 없거든.. "
" 야이.. 개새끼야.. "
너무나 큰소리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세영과 채연을 바라보았다. 채연은 너무 화
가 났는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리치고 말았다.
" 뭘봐. 개새끼들아. 죽고싶냐. "
그 말에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고개를 숙이고 자신앞에 있는 음식을 먹어갔다.
" 잘한다.. 손님들한테 화풀이나 하고.. "
" 이런 십팔놈.. "
욕을 하면서 앞에 있는 컵을 들어 세영한테 던지자 세영는 가볍게 피해갔다. 하지만 문제는 세영이가
컵을 피하는 바람에 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남자의 뒤통수를 강타하고 말았다.
세영과 채연은 그 남자를 쳐다보았고 남자도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우고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생
긴것이 너무 산만하게 생겼서 채연는 자신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 죄송합니다.. 누님이 실수로.. "
" 실수?. 내놈 눈에는 실수하는것으로 보이냐?. "
채연를 바라본 세영은 어이가 없었다. 자신이 던져놓고 웃고 있다니 세상에 저런 여자는 없을것이다.
세영은 채연한테 조용히 말을 했다.
" 누님. 사과해요. "
" 사과..호호호.. 해야지..미안..호호..합니다.. "
" 웃음이 나오냐.. 이년아!. "
" 이년아?.. 금방 이년이라고 했냐?. "
" 킁. 저런 멍청이 새끼. 건들사람이 따로 있지 성질 더럽게로 소문난 여자를 건들이냐.. 넌 죽었다.
멍청이 새끼.. "
세영은 채연를 걱정하는것이 아니고 그 반대로 상대방를 걱정하고 있었다. 채연의 성질을 잘 알고 있
기때문이다.
" 그래 이년아. 니년한테 이년이라고 했... "
" 파..파파..퍼..억.. "
" 읔..헉...악. "
" 이년이 죽을려고.. 헉.. "
" 파파파..퍼억...퍽퍽.. "
" 엿같은 새끼. 어디서 욕지랄이야. 십새끼야. 죽을래. "
" 이런 십팔...으..악~~~~. "
세영은 분풀이로 남자를 개패듯이 패고 있는것을 겨우 말리고 있었다. 그리고 쓰러진 남자앞으로 앉
아 일으켜 세우고 말을 했다.
"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정말로...아얏.. "
" 비켜 십새끼야. 십팔놈의 새... 헉... "
" 야이 개새끼야.. 니가 감히 내것을 쳤냐. 내 앞에서 아무도 내것을 못쳐 헌데 내놈이 쳤겠다. "
" 퍼퍼퍼..퍽.퍼억.. "
남자은 자신을 일으킨 세영의 얼굴을 한대 치는 바람에 오히려 채연한테 더 맞기 시작했다. 계속 때
리고 있을때 음식점입구에서 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고 소란스러운 곳을 바라보았다.
" 저저저..저런 십팔년이 감히 누구를.. "
" 형님... "
" 저년를 봐나.. "
4명정도 됐는 남자가 채연앞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멈추고 채연에게 다시 욕을 해 갔
다.
" 킁. 잘한다.. 죽을려고 용을 쓰네.. 나도 모르겠다. "
" 야이 썅년아 그 손 안놔. "
" 썅년.. "
" 저기 형님들.. 왠만하면 저 여자한테 욕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
" 이 새끼는 또 뭐야.. "
" 기생 오라비같이 생긴놈이 어디서 끼어들어. "
" 쿵...웅.. "
" 읔... "
채연은 세영이를 밀어 쓰러뜨린 남자를 쳐다보았다. 세영은 앉있는 상태에서 채연의 반응을 보고 빠
른 속도로 일어나 채연한테 다가갔다.
" 누님.. 저 괜찮아요.. 봐요. "
" 비켜!. "
" 누님.. "
" 좋은말 한때 비켜라.. 세영아.. "
" 누... "
더 이상 말을 못한 세영은 옆으로 비켜주자 앞에 있는 남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비웃기 시작했다. 한
참 웃고 있을때 채연은 남자들 앞으로 걸어갔고 남자들을 바라보았다.
" 세영한테 사과해라. "
" 사과.. 그것 맛있지. 하지만 내년의 얼굴을 보니까. 내년이 더 맛이게.. "
남자는 더 이상 말을 이어갈수가 없었다. 채연이 남자의 입를 그대로 강타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그
리고 다른 사람들도 가만히 두지 않고 무자위로 패기 시작했다.
방황하는 사람들일 수록 더욱 많은 주먹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삼시간에 5명은 채연의 발아래에서 신
음소리를 내고 있고 채연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돼든 말든 계속 패고 있었다.
세영이 말려보지만 말을 듣지 않는 채연이였고 멀리서 은지가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 세영아!. 무슨일이야?. "
" 무슨일은 저사람들이 누님성질을 건들여서 저렇게 째탑? "
" 말리지 않고.. "
" 내가 말린다고 들은 사람이야 누님이. "
" 아무튼.. "
은지은 채연옆으로 다가가 그녀의 팔를 잡아갔다. 하지만 채연은 눈에 보이는것이 없는지 은지가 자신
의 팔을 잡는걸 보고 주먹을 날릴려고 했다.
" 악.. "
" 어머.. 은지야.. "
주먹이 은지 얼굴앞에서 멈추고 다행이 채연은 은지를 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은지는 그런 채연의 주
먹에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 주져앉고 말았다.
" 미안해.. 은지 줄 몰랐어. "
" 무서워..언니.. "
" 아무튼 저 성질을 어떻게 고쳐야지 안그러면 난 평생 저렇게 돼고 말거야.. 괜히 채연하고 결혼한
거 아니야.. 후회 막심.. "
채연은 앉아있는 은지를 일으켜 세우고 옆에 쓰러져 신음하는 남자들를 바라보았다.
" 개새끼들.. 너희들 운좋은줄 알아..알았냐.. 이새끼들아. "
" 퍼퍼퍼퍽..파..악.. "
" 그만 가자... "
" 네.. "
채연과 은지가 음식점를 나가자 세영은 뒤따라 갈려고 하다가 쓰러져 있는 남자쪽으로 걸어가서 앉고
남자들를 향해 작게 말을 했다..
" 등신새끼들.. 아무리 너희들이 깡패라지만 내 마누라를 이길수 없다.. 머절이들아.. 내놈들의 보스
가 온다고 해도... 알았냐.. "
" 파..악.. "
세영은 일어나 채연를 따라 호텔로 올라갔다..
호텔로 올라온 세 사람중 채연은 은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은지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채연를 보
고 어설픈 미소를 짓었다.
그러는 동안 세영은 어느세 옷을 벗고 팬티차림으로 두 여인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우리 같이 목욕이나 하자. 기분전환할겸.. "
" 미치놈.. 지랄한다.. 이 상황에서 목욕를 하고싶냐. 미치놈아.. "
" 하기 싫으면 말아.. 같이 가자 은지야.. "
" 어머... 싫어.. 언니가 있는데.. "
" 누님은 안한다잖아. 우리끼리 하자.. "
" 하..지..만.. "
" 야이 새끼야. 은지도 안한다잖아. "
" 욕좀하지 말아.. 내가 아직도 누님 부하로 보이냐. 난 누님 남편이야.. 알아... 으악.. "
" 너 이리와.. 이새끼가 정말.. "
세영은 말을 하다 채연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빠른 속도로 욕실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 석을놈 도망가는것은 엄청 빠르네.. "
" 호호호.. 언니.. "
" 기분이 조금 풀렸니?. "
" 네.. "
두 사람이 대화하고 있을때 욕실문이 열리고 세영이 고개를 내밀고 두 사람을 보면서 협박을 해 갔다
그 협박에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 진짜 같이 안할거야?. 그럼 나는 목욕하고 자로가니까 두 사람도 잘자.. "
무언의 협박..
한마디로 같이 목욕하기 싫으면 오늘은 따로 잠를 잖다는 뜻이였다. 물론 은지은 알아들어지만 채연은
무슨 뜻인지 몰라 세영을 보고 소리쳤다.
" 그래 새끼야.. 잘자라..난 은지하고 잘란다. "
" 언니.. "
" 왜.. 나랑 같이 자기 싫으냐?. "
" 그것이 아니고 신혼초에 각방이 뭐야.. "
" 뭐가 각방이냐.. 너하고 나는 같이 자잖아.. "
세영은 하는수 없이 욕실로 들어갔고 두 여자는 어색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세영이 욕실에
서 나와 몸을 닦아 가면서 두 여인를 바라보았다.
두 여인도 그런 세영를 바라보는데 한사람은 부끄러움은 자세로 바라보고 다른 한여인은 화난 얼굴로 바
라보고 있었다.
세영은 화난 얼굴로 바라본 여인을 보고 코방귀를 뀌다 다른 소파로 향해 가 앉았다.
" 저 개집의 콧대를 어떻게 꺾지. 불가능 하겠지. "
세영은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고 인상을 쓰면서 속으로 말을 했다.
" 야이 새끼야. 오늘도 공친것 같다.. 그냥 뒤집어 자라. 십팔 여자가 둘이면 뭐해 성질 더러운 채연때
문에 아무것도 못하는데..젠장. "
세영이 생각하고 있을때 두 여인은 번갈아 가면서 목욕을 했고 침대로 향해 들어갔다. 채연는 슬쩍 세영
를 보다 침대에 누어 눈을 감았고 은지는 아쉬운지 계속 세영를 바라보고 있었다.
보기만 할뿐 섣불리 세영한테 갈수가 없는지 알고 침대에 누어 눈을 감았다.
" 젠장.. 괜히 성질부렸네. 오늘도 어떤기분인지 알수가 없게 돼버렸잖아. 에이.. 조금만 참아줄걸.
후회하고 있는 채연이었다.
세 사람은 모두 눈을 감고 잠을 청했지만 섣불리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런 분위기이가 얼마나 흘러갔을
까 어느세 세사람은 잠을 들고 말았다.
*
" 내름..내름.. "
" 쩝..쩝..쩌..업.. "
누군가 무엇을 빨아먹고 있는 소리..
어둠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무엇를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 흐흐.. 은지의 혀 놀림은 제법 좋아졌어.. "
" 고마워요.. 그런데 소리좀 낮춰요. 언니가 듣겠어요. "
" 응.. "
소파에 누어서 자신의 남근을 빨고 있는 은지를 바라보고 있는 세영, 은지도 세영의 남근을 입속으로 빨
아가면서 눈은 세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그만하고 어서 올라와!. "
" 응.. "
" 빨리 해야지. 채연누님 일어나면 못해.. 저 성질에 못하게 할거야. "
" 알았어. "
은지는 천천히 세영이 몸위로 올라갔고 세영의 남근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음부를 벌려
남근과 맞췄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오고 귀두와 음부가 맞나갔고 천천히 남근이 은지 질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아아... "
" 흐..으으.. "
" 좀 처럼 잘 안들어가네.. "
" 긴장해서 그럴거야.. 조금더 노력해봐. "
" 응..아아.. "
은지는 빨리 세영의 남근을 다 차지하고 싶은 마음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 앗.. "
" 조용..쉿!... "
" 음..음.. "
" 으.. 좋아.. 바로 이맛이야.. 이런 맛을 볼려고 결혼한거지. "
은지은 세영의 남근을 자신의 음부속에 다 집어넣갔다. 하지만 세영의 남근은 은지의 질속으로 다 들어
가지 못하고 기둥이 살짝 밖에 남아 있었다.
은지로써는 자신의 질속으로 다 들어온것 갔지만 세영으로써는 아직 덜 들어간것 같았다.
" 움직여봐. "
" 응.. 아아..아파... "
" 으..흐.. 이 맛이야.. 좋아.. "
" 아파.. 천천히 움직이니까.. 더 아파.. 아아..아얏.. "
두 사람이 사랑행위를 하고 있을때 침대에 누어 있는 채연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하지만 언제 깨어 났
는지 두 사람의 행위에 귀를 기울이고 두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 저 개집에 선수를 치네...에이.. 헌데 저 새끼는 왜 은지를 아프게 하는거야.. 꽉 일어나서 몇대 쥐어
패버려.. 엿같은 새끼가 여자를 아프게 하고 있어. "
" 아아아...더..더..으.아파... 아아. "
" 질꺽...질...꺽..질..꺽.. "
" 역시 은지의 속살맛은 너무 좋아.. 환상이야.. "
두 사람은 목소리를 낮추고 하지만 두 사람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는 호텔방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너무 행위에 집중한 나머지 두 사람귀에 들리지 않았을뿐이다.
" 때리는 소리인가?. 헌데 왜 아프단 말은 안나오지. 나오면 일어나 저 새끼을 패버리고 싶은데 더 두고
보야겠네.. "
" 아아아..좋아..더더.. 세영아...미치겠어.. 아아.. "
" 나도.. 으으.. "
몰래하는 섹스인지 은지의 애액이 많이 흘러 나와 세영의 기둥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세영은 자신의
몸위에서 움직이는 은지의 작고 아담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가득 잡고 놀고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행위는 더욱 빨라졌고 어느세 절정을 맞이해 갔고 있었다.
" 아아아..나 나올것 같아.. "
" 나도..으.. "
" 질꺽..질꺽..질꺽.. "
" 나 몰라.. 나와.. "
" 나도..아아.... "
두 사람은 동시에 움직임이 멈추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몸에서는 바삐 움직
여 가고 있었다. 서로 밖으로 나올려고하는 정액과 애액들이 였다.
" 꿀럭..꿀럭..꿀럭.. "
" 아..... "
" 윽... "
세영의 정액은 은지의 질속을 가득 채워갔고 은지도 자신의 질속에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두 사람의 액
체가 뒤섞여 질속을 맴돌기 시작했고 어느세 은지의 질속은 정액과 애액이 가득 차고 있었다.
세영은 자신의 정액을 은지의 질속에 가득 채우자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은지도 자신의 애액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은 힘이 풀리면서 은지는 세영의 몸위로 쓰러져갔고 세영는 그런 은지를 안아 주었다.
" 좋았어?. "
" 응.. 너무 좋았어.. 소리를 못지르는것이 조금 아쉽지만.. "
" 은지가 좋아다면 됐어.. "
은지은 세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어갔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중 은지가 고
개를 들고 세영의 얼굴를 바라보았다.
" 저기.. 세영아.. "
" 응.. 말해.. "
" 채연 언니도 해주면 안튿?. "
" 지금?. "
" 응.. "
" 나도 하고 싶지. 헌데 저 여자는 자기 몸을 만지면 무조건 패버려.. "
" 헌데 어떻게 했어.. 언니와.. "
"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 여자와 할때는 술에 취해 있어서 한거지. 제정신으로 했다간 그날로 병원시세
질거야. "
" 혹시 모르지.. 언니도 원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지금 해줘..언니도.. "
" 하지만.. "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동안 채연은 더욱 귀를 기울이고 듣고 있었다.
" 잘한다..은지.. 어서 빨리 오게 만들어.. 그럼 내가 더욱 이뻐해 줄께.. 빨리 은지야.. "
자신도 세영과 하고 싶지만 자존심때문에 그렇게 할수가 없었다.
" 그러다가 나 맞으면 어떻할거야.. 싫어.. "
" 그리자 말고 가봐..응.. "
" 그냥 와 새끼야. 못 들은척 받아줄께. "
" 싫어.. "
" 저새끼.. 열받게 하네.. 그냥 와 새끼야.. 염병하지 말고.. "
" 가요.. 제가 옆에서 봐줄께요. "
" 잉.. 너는 왜 옆에서 본다는거야. 창피하게..너는 오지말고 세영이만.. "
" 알았어. 그럼 저 여자가 때릴려고 하면 니가 막아줘. "
" 안 때려 그러니까.. 어서와.. "
" 응.. "
은지가 일어나자 질속에 있는 남근이 빠져나왔고 고개를 숙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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