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뜨거운 밤
주요인물
김영호 : 나이 39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경위, 반장
이혜경 : 나이 33세, 김영호의 부인, 서울 경찰청 강력계 순경 출신
최동만 : 나이 49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총경, 책임자
우지만 : 나이 36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경사
송기호 : 나이 31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경장
박민서 : 나이 29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순경
서선희 : 나이 26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순경
장혜인 : 나이 26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순경
뜨거운 7월 하순의 늦은 밤.
수도권 변두리 지역에 있는 한 전문대학 건물...
주변은 산과 논으로 둘러쌓인 채 칠흑같은 어둠만이 대학을 지켜주고 있다.
나름대로 꾸며진 캠퍼스와 건물 몇 채가 대학이라는 곳을 알려주고 있는 이 곳.
그 중 한 건물 5층에 불이 켜져 있다.
경영과 교수 이한석이라는 푯말이 문에 붙어있다.
좁은 교수 연구실...
창문 앞에 놓여져 있는 책상 위에는 책 몇 권이 어지럽게 놓여져 있고 벽 한 쪽에 세워져 있는 책장에는 경영학 관련 서적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책상 앞에 있는 컴퓨터는 홀로 켜져 있고 모니터에는 푸른 바탕화면이 빛을 뽐내고 있었다.
“학...학...학...”
“좋아???”
“응...미칠 거 같아.”
좁은 연구실에서 들려오는 끈적한 신음 소리.
책장 앞에 있는 조그만 2인용 노란색 쇼파 위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쇼파 위에 포개져 있는 남녀.
캠퍼스라는 신성한 건물 안에서 두 사람은 욕정의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푹...푹...푹
남자가 위에서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여자의 다리 사이에서 물에 젖은 무엇인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여성의 신음소리.
밑에 있는 여자는 남자의 등을 잡아당기며 자신의 성욕을 채우고 있었다.
“악...악...너무 좋아...”
“학....소...소리가 너...무 큰 거 아냐?”
“학...아....어때? 이 늦은 시간에 누가 온다고???”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흑...올 때 불켜진 연구실...은 없었으니까...아....흑....”
여자의 이야기를 듣자 남자는 안심이 되는지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퍽...퍽...퍽...퍽...
“아....”
남자의 움직임이 더 과격해지자 여자는 남자의 등을 더욱 세게 잡아당겼다.
“음...나...나올려고..그래...”
“안...돼....조금만...더...”
“힘들어.”
“그럼 잠시만...”
밑에 있던 여자는 남자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남자가 허리를 멈추자 여자는 남자를 밀쳐냈다.
남자가 일어나자 여자도 쇼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남자를 쇼파에 앉혔다.
남자의 자지가 우뚝하게 천장을 쳐다보고 있었고 여자의 보짓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남자가 쇼파에 앉자 여자는 남자를 보고 서 있었다.
30대 중반의 여자로 갸날픈 몸매에 둥근 얼굴에 큰 눈을 가진 미모의 여자였다.
이에 비해 남자는 머리 중간중간에 흰머리가 보였고 얼굴에 주름이 있는 50대 중반의 남자였다.
50대 교수 연구실에 30대 중년 미모의 여자라....
누가 봐도 두 사람의 관계가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자는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남자의 물건을 잡았다.
남자는 행위에 익숙한 듯 두 팔을 쇼파에 걸치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여자의 손이 남자의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아...”
남자의 입에서 탄식이 나왔다.
여자는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머리를 숙였다.
다른 사람이라면 자세가 어중간하여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여자는 달랐다.
손으로 남자의 물건을 위아래로 흔들어댔고 혀로 그 아래 붙어있는 불알을 살짝 살짝 핥아댔다.
“으...으...”
남자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다.
“좋아요?”
여자가 손을 계속 움직이며 남자를 쳐다보며 물었다.
남자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여자의 손놀림이 멈춰졌다.
그리고 일어나 남자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손으로 다시 남자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췄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렸다.
“......”
“......”
아주 짧은 시간동안 고요함이 흘렀다.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몸 속으로 미끌어지듯이 들어가 사라져 버렸다.
여자가 남자의 목에 팔을 둘렀다.
그러자 남자는 쇼파에 걸쳤던 두 팔로 여자의 가는 허리를 감싸 안았다.
여자가 서서히 엉덩이를 들였다.
남자도 여자의 움직임에 맞춰 들썩들썩 몸을 움직였다.
척...척...척...
남자의 엉덩이와 쇼파가 부딪히며 소리를 냈다.
여자가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으...으...”
남자의 입에서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났다.
아니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을 느낄 때 나는 소리가 났다.
여자는 남자의 허벅지 위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으...으...”
“학...아...좋아요....끄응...”
여자가 헐떡이며 말했다.
여자는 남자의 목을 감싸안은 팔을 길게 풀었다.
목 뒤만 잡고 있었고 상체를 뒤로 젖혔다.
긴 머리카락이 연구실 바닥에 닿았다.
조금만 더 젖히면 머리가 그대로 바닥에 닿을 것 같았다.
“으...나올 거 같아.”
“아...조금만 더..”
여자는 허리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도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교수연구실은 7월의 한여름 더위보다 더 뜨거운 숨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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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잠시 글쓰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제목도 조금 바꾸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나이도 한 살씩 올렸습니다.
시즌 2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무덥던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이제 9월도 다가오는군요.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인물
김영호 : 나이 39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경위, 반장
이혜경 : 나이 33세, 김영호의 부인, 서울 경찰청 강력계 순경 출신
최동만 : 나이 49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총경, 책임자
우지만 : 나이 36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경사
송기호 : 나이 31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경장
박민서 : 나이 29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순경
서선희 : 나이 26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순경
장혜인 : 나이 26세, 경찰청 특수수사대 대원, 순경
뜨거운 7월 하순의 늦은 밤.
수도권 변두리 지역에 있는 한 전문대학 건물...
주변은 산과 논으로 둘러쌓인 채 칠흑같은 어둠만이 대학을 지켜주고 있다.
나름대로 꾸며진 캠퍼스와 건물 몇 채가 대학이라는 곳을 알려주고 있는 이 곳.
그 중 한 건물 5층에 불이 켜져 있다.
경영과 교수 이한석이라는 푯말이 문에 붙어있다.
좁은 교수 연구실...
창문 앞에 놓여져 있는 책상 위에는 책 몇 권이 어지럽게 놓여져 있고 벽 한 쪽에 세워져 있는 책장에는 경영학 관련 서적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책상 앞에 있는 컴퓨터는 홀로 켜져 있고 모니터에는 푸른 바탕화면이 빛을 뽐내고 있었다.
“학...학...학...”
“좋아???”
“응...미칠 거 같아.”
좁은 연구실에서 들려오는 끈적한 신음 소리.
책장 앞에 있는 조그만 2인용 노란색 쇼파 위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쇼파 위에 포개져 있는 남녀.
캠퍼스라는 신성한 건물 안에서 두 사람은 욕정의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푹...푹...푹
남자가 위에서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여자의 다리 사이에서 물에 젖은 무엇인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여성의 신음소리.
밑에 있는 여자는 남자의 등을 잡아당기며 자신의 성욕을 채우고 있었다.
“악...악...너무 좋아...”
“학....소...소리가 너...무 큰 거 아냐?”
“학...아....어때? 이 늦은 시간에 누가 온다고???”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흑...올 때 불켜진 연구실...은 없었으니까...아....흑....”
여자의 이야기를 듣자 남자는 안심이 되는지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퍽...퍽...퍽...퍽...
“아....”
남자의 움직임이 더 과격해지자 여자는 남자의 등을 더욱 세게 잡아당겼다.
“음...나...나올려고..그래...”
“안...돼....조금만...더...”
“힘들어.”
“그럼 잠시만...”
밑에 있던 여자는 남자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남자가 허리를 멈추자 여자는 남자를 밀쳐냈다.
남자가 일어나자 여자도 쇼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남자를 쇼파에 앉혔다.
남자의 자지가 우뚝하게 천장을 쳐다보고 있었고 여자의 보짓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남자가 쇼파에 앉자 여자는 남자를 보고 서 있었다.
30대 중반의 여자로 갸날픈 몸매에 둥근 얼굴에 큰 눈을 가진 미모의 여자였다.
이에 비해 남자는 머리 중간중간에 흰머리가 보였고 얼굴에 주름이 있는 50대 중반의 남자였다.
50대 교수 연구실에 30대 중년 미모의 여자라....
누가 봐도 두 사람의 관계가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자는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남자의 물건을 잡았다.
남자는 행위에 익숙한 듯 두 팔을 쇼파에 걸치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여자의 손이 남자의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아...”
남자의 입에서 탄식이 나왔다.
여자는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머리를 숙였다.
다른 사람이라면 자세가 어중간하여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여자는 달랐다.
손으로 남자의 물건을 위아래로 흔들어댔고 혀로 그 아래 붙어있는 불알을 살짝 살짝 핥아댔다.
“으...으...”
남자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다.
“좋아요?”
여자가 손을 계속 움직이며 남자를 쳐다보며 물었다.
남자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여자의 손놀림이 멈춰졌다.
그리고 일어나 남자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손으로 다시 남자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췄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렸다.
“......”
“......”
아주 짧은 시간동안 고요함이 흘렀다.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몸 속으로 미끌어지듯이 들어가 사라져 버렸다.
여자가 남자의 목에 팔을 둘렀다.
그러자 남자는 쇼파에 걸쳤던 두 팔로 여자의 가는 허리를 감싸 안았다.
여자가 서서히 엉덩이를 들였다.
남자도 여자의 움직임에 맞춰 들썩들썩 몸을 움직였다.
척...척...척...
남자의 엉덩이와 쇼파가 부딪히며 소리를 냈다.
여자가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으...으...”
남자의 입에서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났다.
아니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을 느낄 때 나는 소리가 났다.
여자는 남자의 허벅지 위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으...으...”
“학...아...좋아요....끄응...”
여자가 헐떡이며 말했다.
여자는 남자의 목을 감싸안은 팔을 길게 풀었다.
목 뒤만 잡고 있었고 상체를 뒤로 젖혔다.
긴 머리카락이 연구실 바닥에 닿았다.
조금만 더 젖히면 머리가 그대로 바닥에 닿을 것 같았다.
“으...나올 거 같아.”
“아...조금만 더..”
여자는 허리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도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교수연구실은 7월의 한여름 더위보다 더 뜨거운 숨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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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잠시 글쓰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제목도 조금 바꾸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나이도 한 살씩 올렸습니다.
시즌 2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무덥던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이제 9월도 다가오는군요.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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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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