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연휴을 맞으신 분들은 즐겁게 다녀오세요.
물론 운전조심하시고..
내 마누라는 조폭 ---- 27
채연이 풀어주자 그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도망가고 있었다. 헌데 그때 채연이 그를
향해 소리치자 모든 사람들이 다시 세영을 쳐다보고 말았다.
" 야 새끼야. 다시는 그런 좆으로 돌아다니지 말아. 적어도 세영이 좆만큼 커야 돌아다녀라. "
" 킁.. "
" 어니.. "
옆에 있는 은지까지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세영은 더 이상 이곳에 있을수가 없는지 채연의 손을 잡고
빨리 뛰어 다른곳으로 도망쳤다.
- 히히.. 약오르지. 이놈아. 앞으로 이렇게 너를 약올리고 다닐거다. 알아둬라. 재미네. 호호호 -
그러다면 마지막 하는 말은 세영을 골탕먹일려고 했단 말인가?.
아무튼 두 사람의 성격은 다르면서 어떻게 보면 똑같다고 할수 있을까?..
" 뭐야. 그런 십팔년을 보았나. 그래 나한테 만나자고 했다고. "
" 네.. 누님.. "
" 알았다.. "
" 그럼.. "
" 어쭈.. 넌 어딜 도망가. 이라와라.. "
" 누님 제발.. 한번만.. "
" 임무 완수을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
" 제발.. 누..님.. "
" 으..악.. "
호연은 자신이 들고 있는 무기로 임수을 실패한 부하를 향해 무작위로 패기 시작했다. 꼭 채연의 성격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을정도였다.
호연은 자신의 부하가 기절하자 자신의 들고 있던 무기를 내려놓고 부하를 쳐다보았다.
" 퉤.. 멍청한 자식. 누구 없냐. 이 새끼 병원에 데리고 가라. "
" 네.. 누님.. "
" 그리고 너는 그 년놈한테 내일 만나자고 전해. 장소는 이곳으로 하고. "
" 네.. 알겠습니다. "
기절한 부하를 데리고 나가자 호연은 자신의 책상를 손으로 내려쳤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이였다.
*
*
*
며칠동안 즐겁게 놀고 있는 세영일행에게 다가오는 호연의 부하.
좋은 기분이 그들때문에 안좋아진 세영과 채연은 그대로 호텔로 향해 갔다.
호텔에 도착한 세영일행은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그러데 방 입구에 누군가 서서 세영일행을 쳐다보고
반가워하며 아는체를 해 왔다.
" 여어. 어디를 다정하게 다녀오는거야?. "
" 당신은.. 김 호식.. "
" 저 새끼가 그 썅년의 동생이야. "
" 누나. "
" 쳇.. 알았어.. "
" 썅년?. 동생?. "
채연의 말에 호식은 왜 욕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세영은 호식의 행동을 보고 모르고 있는것 같아 호식
을 향해 말을 해 갔다.
"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그쪽 누나란 분이 우리를 보자고 한것 같은데. "
" 뭐!. 누나가?. "
" 자세한것은 나보다 당신이 더 알고 있는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
" ... "
" 더 이상 말하지 말아. 그만 들어가자. "
채연이 강제로 세영의 팔을 잡고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갈려고 할때 세영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호식이 들
어라는 소리로 말을 했다.
" 그리고 제가 말을 했지만 당신이 듣지 못한것 같아 다시 말을하는 채연누나는 애인이 없어요. 다만 애
인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 바로 나에요. 내가 이 여자의 남편이거든요. 그럼. "
" .. "
" 내 여자를 다른 남자한테 줄수는 없거든. "
문을 닫아 버리고 혼자남은 호식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천천히 호텔을 나가고 있었다.
채연은 방에 들어와 세영을 쳐다보고 금방 세영이 하는 말을 이해할수 없다는듯 세영에게 물어보았다.
" 아하.. 그것. 그러니까 그것이.. "
세영은 채연과 은지한테 어제 휴게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말해 주었고 채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채연은 세영이 다 말을 하고 자신을 쳐다보는것을 알고 무표정한 시선으로 마냥 바라보았다.
- 젠장. 또 성질 나오겠네. 괜히 말한것 아니야. 채연성격으로 분명히 때리고 볼것 같은데. 온다. 으. -
세영은 움직이는 채연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아갔다. 한참을 기달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세영은
다시 눈을 뜨고 채연을 찾았다.
" 누...나.. "
" 너를 어떻게 해야 할지... "
" 반성하고 있어. 누나. "
" 알았다.. 그만하자.. "
- 어.. 이상하네. 진짜로 성격을 고치고 있는건가?. 그럼 다행이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갈것인지. 불안.
불안.. -
호텔방에 있는 동안 세영은 채연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고 채연도 세영의 눈동자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것을 알고 모르는체 하고 있었다.
어느세 자신의 할일을 다 한 세사람은 침대에 누워 텔레비젼을 보기 시작했다.
" 지역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부로 무궁화 호텔이 인수인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
무궁화 호텔이 넘어갔다는 말과 같이 다음 인수자가 이 찬오라는 말이 나오자 채연은 자신의 상체를 일으
키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 너도 들었니?. "
" 응.. 훗. "
" 오빠가 우리나라에서 10손가락 안에 든 호텔을 인수했다는 말.. "
" 들었어 누나. "
채연은 세영한테 말을 하다 옆에 있는 전화기를 들고 바로 자신의 오빠한테 전화를 넣어갔다.
" 오빠. 어떻게 된거야. 호텔을 인수하다니?. "
" 그렇게 됐다. 나중에 오면 설명해 줄께. 아니 세영한테 물어보면 알겠구나. "
" 세영한테?.. "
" 응. 세영이 좀 바꿔죠. "
" 알았..어.. 오빠.. "
채연은 세영을 쳐다보고 있다가 자신이 들고 있는 수화기를 세영에게 내 밀었다. 세영은 채연이 건내준
수화기를 자신의 귀에 가져갔다.
" 네. 형님. "
" 니가 말한대로 승민이가 빠른 시일에 호텔을 인수 했다. "
"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
" 그래. 다음은 어떻게 하냐?. "
" 계속 승민이란 사람을 믿어가세요. 그리고 그에게 더욱 큰일을 시키시고.. "
" 알았다. 그렇게만 하면 되는거냐?. "
" 네!. 아마도 내가 그곳에 도착할때 승민이란 사람이 본 모습을 보일겁니다. "
" 그래.. "
" 아마도 지금 승민이란 남자는 형님이 시킨 일을 뒤 수습하고 있을겁니다. "
" 뭐야.. 이 새끼를.. "
" 그냥 두세요. 대신 형님이 해 줄 일이 있습니다. "
" 뭐냐?. "
" 형님과 거래한 사람중 중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을 도피시키세요. "
" 어디로 도피시키냐?. "
" 국내가 아닌 국외로 여행 보네세요. 기간은 한달로.. "
" 한달이라.. 알았다.. 또 내가 해야할 일이 있는냐?. "
" 없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형님. "
" 그래. 쉬거라. "
수화기를 내려놓자 채연이 세영의 몸위로 올라가 세영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고 마주치게 만들고 다급한게
말을 했다.
" 어서 말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
" 하하.. 그렇게 궁금해요?. "
" 그래 너무 궁금해. 도대체 무슨 흉계를 꾸미는 거야. "
" 이거 너무하네.. 흉계라니. 누나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말하기 싫어지네.. "
" 너.. 자꾸 그러면 또 때린다. 어서 말안해.. 이..새.. "
" 또.. "
" 알았..어.. 안할께. 어서 말해죠. "
" 훗.. 알았어요.. "
세영은 승민이가 채연한테 하는 짓부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채연은 세영이 말을 듣는 순간 여러개의
얼굴로 변해갔다.
세영의 말을 다 듣고 있는 채연은 세영의 몸위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 뭐해 누나?. "
" 내 그 새끼를 죽여버릴거야. 감히 나를 강간을 해.. "
" 누..나.. "
큰소리로 소리치자 채연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세영은 그런 채연을 보고 무서운 표정
을 하고 채연을 바라보았다.
" 그러면 나부터 죽여야 겠네. 안그래. "
" 너는.. 다르지.. "
" 뭐가.. 뭐가 틀려. 누나를 강간한 사람으로 따지면 내가 먼저 했으니까. 나를 먼저 죽여야 겠네. "
" 너... "
" 내가 말했지. 누나 그 성격먼저 고쳐라고. 언제가 누나의 그 성격때문에 나와 형님들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거야. "
세영의 말에 채연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세영은 침대에서 일어나 채연쪽으로
다가갔고 채연의 손을 잡고 다시 침대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채연의 몸을 자신의 무릎위로 내려놓고 채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누나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나도 누나를 사랑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누나의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내가 누나를 싫어진다고 생각 안해봐서. "
" ... "
- 오.. 잘못을 뉘우치고 있네. 그럼 다시 작업에 들어간다. 조금만 더 하면 완전히 순종한 여자가 되겠군.
그럼 들어가보자.. -
" 누나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거야. 알았어. "
" 으..응.. 알...았...어.. "
" 내 말 명심해.. "
" 알았다니까.. "
- 좋아. 절반은 잡은것 갔군. 조금만 더 하면 흐흐흐.. 내손안에 있소이다. 크하하하.. -
속으로 좋아하고 있는 세영,하지만 그때 채연이 찬물을 끼얹진 한마디에 형세는 역전되고 말았다.
" 그런데.. 만약에 세영이가 바람피면 내 마음대로 할거야. 알았어. "
- 읔.. 지독한 계집. 정곡을 찌르다니. 역시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군. -
" 그때...는.. 그러니까.. "
" 어서 말해봐. 바람피면 내 마음대로 할거니까. 세영이도 뭐라고 말하지 말아. "
- 젠장할.. 그냥 넘어가지 꼭 그걸 따지고 넘어갈려고 하냐. 망할 여우야. -
말을 못하고 있는 세영을 보자 채연의 얼굴 표정이 변해 갔다.
" 말 안해.. 너 만약에 또 바람피면 그때는 너 죽고 나 죽는거야. 난 한다면 하는 여자니까 니가 더 잘
알거야. "
" 그때는 마음대로해. "
" 약속했다.. "
비틀어진 말투로 말을 하는 세영이였다. 은지는 자신의 두 손을 턱에 바치고 두 사람이 대화하는 내용을
듣고 마냥 웃기만 했다.
두 사람의 말하는것과 행동이 너무 웃겼기 때문이다.
- 휴.. 야 내가 바람안피면 무슨 맛으로 살아가냐. 히히히 바람 안핀다고 말을 안했으니까 뭐 바람피워도
상관안하겠지. -
세영이 말을 맞았다.
세영은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 바람안핀다고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채연과 약속을 하지 않은것이라고 생
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연은 세영의 말이 바람을 안피겠다고 다짐하는것으로 알아 들었다.
" 우리 그만 자자.. "
" 어머머.. 왜 이래.. "
" 뭐가.. 우리 사랑하자.. 셋이서.. "
" 셋이서?.. "
" 응.. "
" 캬..악... "
세영이 자신의 무릎에 앉아있는 채연을 뒤로 눕히고 그대로 그녀의 잠옷을 벗기자 채연은 자신도 모르게
악을 쓰고 말았다.
세영은 채연의 상의 잠옷을 벗기고 그녀의 부라자를 그녀의 목위로 올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세영은 채연의 젖가슴을 바라보고 있자 채연은 창피한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말았다
" 아름다워.. 누나의 가슴은.. "
" 치.. 나는.. "
채연의 가슴만 아름답다고 하자 옆에 있는 은지도 조금 화가 났는지 자신의 잠옷을 벗고 부라자 까지 벗
어버리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세영에게 말을 했다.
" 오.. 은지 가슴도 아름다워.. 이것이 다 내것이란 말이지.. 기분 좋은데.. 그럼 네개의 젖가슴을 맛볼
까.. "
" 쩝..쩝..쩝.. "
" 아아아.. "
" 아아아..아아.. "
세영은 채연의 젖가슴 하나를 입속 가득 넣고 빨아갔고 다른 손은 은지의 젖가슴을 손안 가득 잡아갔다
그리고 두 사람의 젖가슴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세영의 남근은 세영에게 빨리 음부를 속으로 넣어주라
고 보체고 있었다.
- 야이 새끼야. 가만히 있어. 이 여자들을 흥분시켜야지 구멍에서 애액이 나오지. 그 다음에 내놈의 역할
을 하는거야. 삭아지 없는 새끼가 끼어들고 지랄이야. -
계속 빨아가던 세영은 채연의 하의 잠옷을 벗겨가기 시작했고 은지도 자신의 옷을 벗다가 세영의 하체부
분을 보고 말았다. 지금 세영의 하체는 텐트를 치고 있고 은지는 바로 세영의 바지을 벗기자 화를 내고 있
는 세영의 남근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갔다.
" 헉.. 은지야.. "
" 얌..얌.. 내름.. "
은지는 그래도 세영의 남근을 잡고 자신의 입속으로 넣고 말았다. 그 바람에 세영의 입에서는 헛바람이 세
어 나왔다.
" 쩝..쩝..쩌..업.. "
" 으...은지야.. "
채연은 세영이 행동을 멈추자 눈을 뜨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세영은 좋은 일이 있는지 너무 황홀
한 표정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왜 그러는지 그의 하체로 내려갔다.
세영의 하체에는 은지가 누워서 무엇인가 빨고 있는것이 채연이 시야에 들어왔다.
- 어머.. 저것을 입속에 넣는거야. 야만 스러워.. 싫어..난 안할거야.. -
안한다고 하는 채연이였지만 자신의 행동과 다르게 눈을 계속 은지가 빨고 있는 세영의 남근을 보고 있었
다. 세영은 너무 기분 좋아 은지가 하고 있는것을 바라보다가 채연이 은지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것을 알
아차리고 미소를 짓어갔다.
- 오호.. 너도 여자라고 호기심이 있는가 보네. 그럼 며칠전에 하지못한것을 해 볼까. -
" 잠깐만 은지야. "
세영은 빨고 있는 은지의 입속에 남근을 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대로 채연의 얼굴쪽으로 기어가
그녀의 얼굴앞에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다.
" 누나도 해봐. "
" 싫어.. 안할거야. "
" 왜. 은지도 하는데. 왜 누나는 안하는데. "
" 징그러워.. 못하겠어. "
" 그런게 어디서.. 어서 해.. "
" 안해... 저리 치워.. "
많이 본 세영의 남근이지만 자신의 입으로 빨아라고 말을 하자 왠지 세영의 남근이 징그러워 보였다. 하
지만 여기서 포기할 세영이 아니였다.
세영은 옆에 누워 있는 은지를 향해 말을 했다.
" 은지야. 누나잡아.. "
" 응.. 호호.. "
" 너... "
" 미안 언니.. 하지만 맛있어.. 한번해봐.. "
" 싫..어.. 안해..."
은지는 싫다고 하는 채연의 얼굴을 잡아갔고 세영은 그대로 채연의 입으로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다. 채연
은 자신의 입으로 오는것을 보고 입을 꽉 다물고 절대로 열어 주지 않았다.
" 입을 안열겠다 이거지. 그럼 이렇게 하면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고 .. 하하하.. "
세영은 그대로 채연이 코를 잡고 숨을 못쉬게 말들었다. 채연은 버티수 있을때 까지 버텨갔지만 숨이 막
혀 더 이상 버티수가 없었다.
그 순간을 이용해 세영은 자신의 남근을 그대로 채연의 입속으로 넣어갔다.
" 우..엑.. "
" 누나 혀로 ?아.. "
" 읍..실.ㅎ..어.. "
안하겠다고 우기는 채연을 보자 세영은 더 강제로 하지 않고 그만 자신의 남근를 빼고 말았다.
- 지독한 여자네. 그냥 빨아주면 어디가 아프냐. 치.. 안한다. -
세영은 더 이상하지 않고 그대로 채연 옆에 누어 버리고 말았다. 은지도 세영의 행동을 보고 왜 그러는지
세영을 쳐다보았다.
" 안해.. 재미없어. 나 잘래.. "
" 세영아.. 하..자.. 응.. "
" 생각해 보니까 안돼겠어. 내일 중요한 일이 있는데 힘 뺄 필요는 없지. 잘자.. "
돌아 누워 눈을 감아 갔다. 은지는 세영이 너무한다고 생각을 했다.
채연과 자주 하면서 자기와는 며칠동안 하지 않은것이 너무 속상하고 무심한 세영이 얄미웠다. 그러자 은
지는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뺨을 타고 턱으로 내려가 밑으로 떨어졌다.
- 눈물?.. 누구?. 은지의 눈물.. -
은지는 소리도 없이 울고 있는것을 채연이 보았다. 자기때문에 세영이 섹스를 안한다고 하자 은지는 울어
갔다.
- 맞다.. 은지는 세영과 안한지 며칠넘어구나. 나쁘놈. 저것을 그냥 패버려. 으으으.. 미치겠네.. -
은지는 가장자리에 누워 몸을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소리가 안나게 울기 시작했고 채연은 그런 은지를
보자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었다.
- 젠장. 그럼 내가 저것을 빨아야 한다는 말인데. 어떻하지. 은지을 생각해서 할수밖에 눈을 감고 그냥
입속에 넣으면 돼겠지. -
채연은 세영의 몸을 잡고 똑바로 눕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을 세영의 남근으로 가져갔고 입속으로
한거번에 다 넣어갔다.
세영은 그런 채연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채연은 자신을 쳐다보는 세영을 보자 눈을 감고 자신의 입속에
넣고 가만히 있었다.
- 뭐야. 안하겠다고 하더니. -
채연은 잠시 그렇게 있다가 눈을 뜨고 자신의 입속에 있는 남근을 빼고 세영의 얼굴로 자신의얼굴을 가져
갔고 귀로 갔다.
그리고 세영의 귀에 대고 조그만한 소리로 말을 했다.
" 너 너무 나쁜놈이야. 은지하고 안한지 오래됐지?. "
" 헉.. "
- 맞다. 은지 계집하고 구멍맞추기 안한지..그러니까.. 일주일이나 됐네. 젠장 설마 그것때문에 화를 내지
않겠지. -
" 어서 은지를 달래줘. "
세영이도 미안한 생각이 들어는지 채연한테 고개를 끄떡이고 은지를 바라보았다. 은지는 등을 돌아 누워
있는것을 보고 천천히 은지한테 다가갔다.
" 은지야!. "
" .. "
세영은 은지 얼굴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울고 있는 은지를 보고 말았다. 세영은 미안한 생각에 은지의 얼
굴을 돌리고 자신의 눈으로 은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지는 세영의 얼굴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고 울기 시작했다.
" 앙앙앙.. "
" 미안해.. 은지야.. "
" 미워.. 세영이 미워.. "
" 이리와.. "
" 엉엉엉... "
자신의 품으로 은지를 안아주자 은지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 세영이 더욱 미워서 더욱 큰소리고 울어갔
다. 세영은 그런 은지를 자신의 품에 안고 가만히 있었다.
" 미안해.. 다시은 소홀하게 안할께. 은지야. "
" 엉엉.. 나 미워하지 말아.. 난 세영밖에 없는데 왜 내 마음을..흑흑.. 몰라주는거야..엉엉엉.. "
" 알았어. 잘못했어.. "
세영은 그대로 은지의 입술을 찾아 자시의 입술을 포개어 갔고 자신의 혀와 타액을 그녀의 입속을 넣어
갔다. 은지도 자신의 입속에 세영의 타액과 혀를 느끼고 자신의 혀로 찾아갔다.
두사람의 키스를 보고 있던 채연도 자신과 한다고 약속했지 때문에 계속하기 위해 세영의 남근쪽으로 자
신의 입을 가져갔고 입을 벌려 남근을 넣어갔다.
" 쩝..쩝.. 음.. "
- 설마?.. 채연이 하기싫은 일을 하다니.. -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 세영은 놀라고 말았다. 다시 채연이 자신의 남근을 잡고 자신의 입속에 넣고 ?아
가고 있었다.
세영은 두 여인의 행동에 조금은 감동을 받았는지 미안한 생각이 들어 은지의 입술을 떼고 자신의 남근을
빨고 있는 채연을 보고 말을 했다.
" 누나.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
" 아니.. 나도 해보고 싶어졌어. "
" 정말요?. "
" 응.. "
" 그럼 오늘은 그것로 됐어요. 오늘은 은지와 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도 됐죠?. "
" 응.. 은지도 세영이 아내고 내가 인정한 여자이까 해도 돼. "
" 고마워.. 누나.. 은지도 들었지. 우리둘이서 채연누나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자.. "
" 몰..라.. "
얼굴이 빨개진 은지는 고개를 숙이고 세영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세영은 그런 은지을 침대에 눕히고
그녀 몸위로 세영의 몸을 올렸다.
" 그럼 한다.. "
세영은 그대로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고 천천히 넣어갔다. 은지는 오랜만에 자신의 질속에
들어온 세영의 남근을 느끼고 헛바람이 나왔다.
" 헉... "
" 은지의 속이 따뜻해.. "
" 아아.. "
- 죽이는데. 오랜만에 은지 구멍을 찾으니까 새로운 맛이 나네.. 자. 네 새끼야 니가 활약할 차례다. 마
음대로 휘젓고 다니거라.. -
물론 운전조심하시고..
내 마누라는 조폭 ---- 27
채연이 풀어주자 그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도망가고 있었다. 헌데 그때 채연이 그를
향해 소리치자 모든 사람들이 다시 세영을 쳐다보고 말았다.
" 야 새끼야. 다시는 그런 좆으로 돌아다니지 말아. 적어도 세영이 좆만큼 커야 돌아다녀라. "
" 킁.. "
" 어니.. "
옆에 있는 은지까지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세영은 더 이상 이곳에 있을수가 없는지 채연의 손을 잡고
빨리 뛰어 다른곳으로 도망쳤다.
- 히히.. 약오르지. 이놈아. 앞으로 이렇게 너를 약올리고 다닐거다. 알아둬라. 재미네. 호호호 -
그러다면 마지막 하는 말은 세영을 골탕먹일려고 했단 말인가?.
아무튼 두 사람의 성격은 다르면서 어떻게 보면 똑같다고 할수 있을까?..
" 뭐야. 그런 십팔년을 보았나. 그래 나한테 만나자고 했다고. "
" 네.. 누님.. "
" 알았다.. "
" 그럼.. "
" 어쭈.. 넌 어딜 도망가. 이라와라.. "
" 누님 제발.. 한번만.. "
" 임무 완수을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
" 제발.. 누..님.. "
" 으..악.. "
호연은 자신이 들고 있는 무기로 임수을 실패한 부하를 향해 무작위로 패기 시작했다. 꼭 채연의 성격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을정도였다.
호연은 자신의 부하가 기절하자 자신의 들고 있던 무기를 내려놓고 부하를 쳐다보았다.
" 퉤.. 멍청한 자식. 누구 없냐. 이 새끼 병원에 데리고 가라. "
" 네.. 누님.. "
" 그리고 너는 그 년놈한테 내일 만나자고 전해. 장소는 이곳으로 하고. "
" 네.. 알겠습니다. "
기절한 부하를 데리고 나가자 호연은 자신의 책상를 손으로 내려쳤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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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동안 즐겁게 놀고 있는 세영일행에게 다가오는 호연의 부하.
좋은 기분이 그들때문에 안좋아진 세영과 채연은 그대로 호텔로 향해 갔다.
호텔에 도착한 세영일행은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그러데 방 입구에 누군가 서서 세영일행을 쳐다보고
반가워하며 아는체를 해 왔다.
" 여어. 어디를 다정하게 다녀오는거야?. "
" 당신은.. 김 호식.. "
" 저 새끼가 그 썅년의 동생이야. "
" 누나. "
" 쳇.. 알았어.. "
" 썅년?. 동생?. "
채연의 말에 호식은 왜 욕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세영은 호식의 행동을 보고 모르고 있는것 같아 호식
을 향해 말을 해 갔다.
"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그쪽 누나란 분이 우리를 보자고 한것 같은데. "
" 뭐!. 누나가?. "
" 자세한것은 나보다 당신이 더 알고 있는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
" ... "
" 더 이상 말하지 말아. 그만 들어가자. "
채연이 강제로 세영의 팔을 잡고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갈려고 할때 세영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호식이 들
어라는 소리로 말을 했다.
" 그리고 제가 말을 했지만 당신이 듣지 못한것 같아 다시 말을하는 채연누나는 애인이 없어요. 다만 애
인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 바로 나에요. 내가 이 여자의 남편이거든요. 그럼. "
" .. "
" 내 여자를 다른 남자한테 줄수는 없거든. "
문을 닫아 버리고 혼자남은 호식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천천히 호텔을 나가고 있었다.
채연은 방에 들어와 세영을 쳐다보고 금방 세영이 하는 말을 이해할수 없다는듯 세영에게 물어보았다.
" 아하.. 그것. 그러니까 그것이.. "
세영은 채연과 은지한테 어제 휴게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말해 주었고 채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채연은 세영이 다 말을 하고 자신을 쳐다보는것을 알고 무표정한 시선으로 마냥 바라보았다.
- 젠장. 또 성질 나오겠네. 괜히 말한것 아니야. 채연성격으로 분명히 때리고 볼것 같은데. 온다. 으. -
세영은 움직이는 채연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아갔다. 한참을 기달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세영은
다시 눈을 뜨고 채연을 찾았다.
" 누...나.. "
" 너를 어떻게 해야 할지... "
" 반성하고 있어. 누나. "
" 알았다.. 그만하자.. "
- 어.. 이상하네. 진짜로 성격을 고치고 있는건가?. 그럼 다행이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갈것인지. 불안.
불안.. -
호텔방에 있는 동안 세영은 채연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고 채연도 세영의 눈동자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것을 알고 모르는체 하고 있었다.
어느세 자신의 할일을 다 한 세사람은 침대에 누워 텔레비젼을 보기 시작했다.
" 지역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부로 무궁화 호텔이 인수인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
무궁화 호텔이 넘어갔다는 말과 같이 다음 인수자가 이 찬오라는 말이 나오자 채연은 자신의 상체를 일으
키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 너도 들었니?. "
" 응.. 훗. "
" 오빠가 우리나라에서 10손가락 안에 든 호텔을 인수했다는 말.. "
" 들었어 누나. "
채연은 세영한테 말을 하다 옆에 있는 전화기를 들고 바로 자신의 오빠한테 전화를 넣어갔다.
" 오빠. 어떻게 된거야. 호텔을 인수하다니?. "
" 그렇게 됐다. 나중에 오면 설명해 줄께. 아니 세영한테 물어보면 알겠구나. "
" 세영한테?.. "
" 응. 세영이 좀 바꿔죠. "
" 알았..어.. 오빠.. "
채연은 세영을 쳐다보고 있다가 자신이 들고 있는 수화기를 세영에게 내 밀었다. 세영은 채연이 건내준
수화기를 자신의 귀에 가져갔다.
" 네. 형님. "
" 니가 말한대로 승민이가 빠른 시일에 호텔을 인수 했다. "
"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
" 그래. 다음은 어떻게 하냐?. "
" 계속 승민이란 사람을 믿어가세요. 그리고 그에게 더욱 큰일을 시키시고.. "
" 알았다. 그렇게만 하면 되는거냐?. "
" 네!. 아마도 내가 그곳에 도착할때 승민이란 사람이 본 모습을 보일겁니다. "
" 그래.. "
" 아마도 지금 승민이란 남자는 형님이 시킨 일을 뒤 수습하고 있을겁니다. "
" 뭐야.. 이 새끼를.. "
" 그냥 두세요. 대신 형님이 해 줄 일이 있습니다. "
" 뭐냐?. "
" 형님과 거래한 사람중 중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을 도피시키세요. "
" 어디로 도피시키냐?. "
" 국내가 아닌 국외로 여행 보네세요. 기간은 한달로.. "
" 한달이라.. 알았다.. 또 내가 해야할 일이 있는냐?. "
" 없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형님. "
" 그래. 쉬거라. "
수화기를 내려놓자 채연이 세영의 몸위로 올라가 세영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고 마주치게 만들고 다급한게
말을 했다.
" 어서 말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
" 하하.. 그렇게 궁금해요?. "
" 그래 너무 궁금해. 도대체 무슨 흉계를 꾸미는 거야. "
" 이거 너무하네.. 흉계라니. 누나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말하기 싫어지네.. "
" 너.. 자꾸 그러면 또 때린다. 어서 말안해.. 이..새.. "
" 또.. "
" 알았..어.. 안할께. 어서 말해죠. "
" 훗.. 알았어요.. "
세영은 승민이가 채연한테 하는 짓부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채연은 세영이 말을 듣는 순간 여러개의
얼굴로 변해갔다.
세영의 말을 다 듣고 있는 채연은 세영의 몸위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 뭐해 누나?. "
" 내 그 새끼를 죽여버릴거야. 감히 나를 강간을 해.. "
" 누..나.. "
큰소리로 소리치자 채연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세영은 그런 채연을 보고 무서운 표정
을 하고 채연을 바라보았다.
" 그러면 나부터 죽여야 겠네. 안그래. "
" 너는.. 다르지.. "
" 뭐가.. 뭐가 틀려. 누나를 강간한 사람으로 따지면 내가 먼저 했으니까. 나를 먼저 죽여야 겠네. "
" 너... "
" 내가 말했지. 누나 그 성격먼저 고쳐라고. 언제가 누나의 그 성격때문에 나와 형님들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거야. "
세영의 말에 채연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세영은 침대에서 일어나 채연쪽으로
다가갔고 채연의 손을 잡고 다시 침대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채연의 몸을 자신의 무릎위로 내려놓고 채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누나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나도 누나를 사랑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누나의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내가 누나를 싫어진다고 생각 안해봐서. "
" ... "
- 오.. 잘못을 뉘우치고 있네. 그럼 다시 작업에 들어간다. 조금만 더 하면 완전히 순종한 여자가 되겠군.
그럼 들어가보자.. -
" 누나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거야. 알았어. "
" 으..응.. 알...았...어.. "
" 내 말 명심해.. "
" 알았다니까.. "
- 좋아. 절반은 잡은것 갔군. 조금만 더 하면 흐흐흐.. 내손안에 있소이다. 크하하하.. -
속으로 좋아하고 있는 세영,하지만 그때 채연이 찬물을 끼얹진 한마디에 형세는 역전되고 말았다.
" 그런데.. 만약에 세영이가 바람피면 내 마음대로 할거야. 알았어. "
- 읔.. 지독한 계집. 정곡을 찌르다니. 역시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군. -
" 그때...는.. 그러니까.. "
" 어서 말해봐. 바람피면 내 마음대로 할거니까. 세영이도 뭐라고 말하지 말아. "
- 젠장할.. 그냥 넘어가지 꼭 그걸 따지고 넘어갈려고 하냐. 망할 여우야. -
말을 못하고 있는 세영을 보자 채연의 얼굴 표정이 변해 갔다.
" 말 안해.. 너 만약에 또 바람피면 그때는 너 죽고 나 죽는거야. 난 한다면 하는 여자니까 니가 더 잘
알거야. "
" 그때는 마음대로해. "
" 약속했다.. "
비틀어진 말투로 말을 하는 세영이였다. 은지는 자신의 두 손을 턱에 바치고 두 사람이 대화하는 내용을
듣고 마냥 웃기만 했다.
두 사람의 말하는것과 행동이 너무 웃겼기 때문이다.
- 휴.. 야 내가 바람안피면 무슨 맛으로 살아가냐. 히히히 바람 안핀다고 말을 안했으니까 뭐 바람피워도
상관안하겠지. -
세영이 말을 맞았다.
세영은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 바람안핀다고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채연과 약속을 하지 않은것이라고 생
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연은 세영의 말이 바람을 안피겠다고 다짐하는것으로 알아 들었다.
" 우리 그만 자자.. "
" 어머머.. 왜 이래.. "
" 뭐가.. 우리 사랑하자.. 셋이서.. "
" 셋이서?.. "
" 응.. "
" 캬..악... "
세영이 자신의 무릎에 앉아있는 채연을 뒤로 눕히고 그대로 그녀의 잠옷을 벗기자 채연은 자신도 모르게
악을 쓰고 말았다.
세영은 채연의 상의 잠옷을 벗기고 그녀의 부라자를 그녀의 목위로 올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세영은 채연의 젖가슴을 바라보고 있자 채연은 창피한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말았다
" 아름다워.. 누나의 가슴은.. "
" 치.. 나는.. "
채연의 가슴만 아름답다고 하자 옆에 있는 은지도 조금 화가 났는지 자신의 잠옷을 벗고 부라자 까지 벗
어버리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세영에게 말을 했다.
" 오.. 은지 가슴도 아름다워.. 이것이 다 내것이란 말이지.. 기분 좋은데.. 그럼 네개의 젖가슴을 맛볼
까.. "
" 쩝..쩝..쩝.. "
" 아아아.. "
" 아아아..아아.. "
세영은 채연의 젖가슴 하나를 입속 가득 넣고 빨아갔고 다른 손은 은지의 젖가슴을 손안 가득 잡아갔다
그리고 두 사람의 젖가슴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세영의 남근은 세영에게 빨리 음부를 속으로 넣어주라
고 보체고 있었다.
- 야이 새끼야. 가만히 있어. 이 여자들을 흥분시켜야지 구멍에서 애액이 나오지. 그 다음에 내놈의 역할
을 하는거야. 삭아지 없는 새끼가 끼어들고 지랄이야. -
계속 빨아가던 세영은 채연의 하의 잠옷을 벗겨가기 시작했고 은지도 자신의 옷을 벗다가 세영의 하체부
분을 보고 말았다. 지금 세영의 하체는 텐트를 치고 있고 은지는 바로 세영의 바지을 벗기자 화를 내고 있
는 세영의 남근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갔다.
" 헉.. 은지야.. "
" 얌..얌.. 내름.. "
은지는 그래도 세영의 남근을 잡고 자신의 입속으로 넣고 말았다. 그 바람에 세영의 입에서는 헛바람이 세
어 나왔다.
" 쩝..쩝..쩌..업.. "
" 으...은지야.. "
채연은 세영이 행동을 멈추자 눈을 뜨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세영은 좋은 일이 있는지 너무 황홀
한 표정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왜 그러는지 그의 하체로 내려갔다.
세영의 하체에는 은지가 누워서 무엇인가 빨고 있는것이 채연이 시야에 들어왔다.
- 어머.. 저것을 입속에 넣는거야. 야만 스러워.. 싫어..난 안할거야.. -
안한다고 하는 채연이였지만 자신의 행동과 다르게 눈을 계속 은지가 빨고 있는 세영의 남근을 보고 있었
다. 세영은 너무 기분 좋아 은지가 하고 있는것을 바라보다가 채연이 은지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것을 알
아차리고 미소를 짓어갔다.
- 오호.. 너도 여자라고 호기심이 있는가 보네. 그럼 며칠전에 하지못한것을 해 볼까. -
" 잠깐만 은지야. "
세영은 빨고 있는 은지의 입속에 남근을 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대로 채연의 얼굴쪽으로 기어가
그녀의 얼굴앞에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다.
" 누나도 해봐. "
" 싫어.. 안할거야. "
" 왜. 은지도 하는데. 왜 누나는 안하는데. "
" 징그러워.. 못하겠어. "
" 그런게 어디서.. 어서 해.. "
" 안해... 저리 치워.. "
많이 본 세영의 남근이지만 자신의 입으로 빨아라고 말을 하자 왠지 세영의 남근이 징그러워 보였다. 하
지만 여기서 포기할 세영이 아니였다.
세영은 옆에 누워 있는 은지를 향해 말을 했다.
" 은지야. 누나잡아.. "
" 응.. 호호.. "
" 너... "
" 미안 언니.. 하지만 맛있어.. 한번해봐.. "
" 싫..어.. 안해..."
은지는 싫다고 하는 채연의 얼굴을 잡아갔고 세영은 그대로 채연의 입으로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다. 채연
은 자신의 입으로 오는것을 보고 입을 꽉 다물고 절대로 열어 주지 않았다.
" 입을 안열겠다 이거지. 그럼 이렇게 하면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고 .. 하하하.. "
세영은 그대로 채연이 코를 잡고 숨을 못쉬게 말들었다. 채연은 버티수 있을때 까지 버텨갔지만 숨이 막
혀 더 이상 버티수가 없었다.
그 순간을 이용해 세영은 자신의 남근을 그대로 채연의 입속으로 넣어갔다.
" 우..엑.. "
" 누나 혀로 ?아.. "
" 읍..실.ㅎ..어.. "
안하겠다고 우기는 채연을 보자 세영은 더 강제로 하지 않고 그만 자신의 남근를 빼고 말았다.
- 지독한 여자네. 그냥 빨아주면 어디가 아프냐. 치.. 안한다. -
세영은 더 이상하지 않고 그대로 채연 옆에 누어 버리고 말았다. 은지도 세영의 행동을 보고 왜 그러는지
세영을 쳐다보았다.
" 안해.. 재미없어. 나 잘래.. "
" 세영아.. 하..자.. 응.. "
" 생각해 보니까 안돼겠어. 내일 중요한 일이 있는데 힘 뺄 필요는 없지. 잘자.. "
돌아 누워 눈을 감아 갔다. 은지는 세영이 너무한다고 생각을 했다.
채연과 자주 하면서 자기와는 며칠동안 하지 않은것이 너무 속상하고 무심한 세영이 얄미웠다. 그러자 은
지는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뺨을 타고 턱으로 내려가 밑으로 떨어졌다.
- 눈물?.. 누구?. 은지의 눈물.. -
은지는 소리도 없이 울고 있는것을 채연이 보았다. 자기때문에 세영이 섹스를 안한다고 하자 은지는 울어
갔다.
- 맞다.. 은지는 세영과 안한지 며칠넘어구나. 나쁘놈. 저것을 그냥 패버려. 으으으.. 미치겠네.. -
은지는 가장자리에 누워 몸을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소리가 안나게 울기 시작했고 채연은 그런 은지를
보자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었다.
- 젠장. 그럼 내가 저것을 빨아야 한다는 말인데. 어떻하지. 은지을 생각해서 할수밖에 눈을 감고 그냥
입속에 넣으면 돼겠지. -
채연은 세영의 몸을 잡고 똑바로 눕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을 세영의 남근으로 가져갔고 입속으로
한거번에 다 넣어갔다.
세영은 그런 채연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채연은 자신을 쳐다보는 세영을 보자 눈을 감고 자신의 입속에
넣고 가만히 있었다.
- 뭐야. 안하겠다고 하더니. -
채연은 잠시 그렇게 있다가 눈을 뜨고 자신의 입속에 있는 남근을 빼고 세영의 얼굴로 자신의얼굴을 가져
갔고 귀로 갔다.
그리고 세영의 귀에 대고 조그만한 소리로 말을 했다.
" 너 너무 나쁜놈이야. 은지하고 안한지 오래됐지?. "
" 헉.. "
- 맞다. 은지 계집하고 구멍맞추기 안한지..그러니까.. 일주일이나 됐네. 젠장 설마 그것때문에 화를 내지
않겠지. -
" 어서 은지를 달래줘. "
세영이도 미안한 생각이 들어는지 채연한테 고개를 끄떡이고 은지를 바라보았다. 은지는 등을 돌아 누워
있는것을 보고 천천히 은지한테 다가갔다.
" 은지야!. "
" .. "
세영은 은지 얼굴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울고 있는 은지를 보고 말았다. 세영은 미안한 생각에 은지의 얼
굴을 돌리고 자신의 눈으로 은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지는 세영의 얼굴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고 울기 시작했다.
" 앙앙앙.. "
" 미안해.. 은지야.. "
" 미워.. 세영이 미워.. "
" 이리와.. "
" 엉엉엉... "
자신의 품으로 은지를 안아주자 은지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 세영이 더욱 미워서 더욱 큰소리고 울어갔
다. 세영은 그런 은지를 자신의 품에 안고 가만히 있었다.
" 미안해.. 다시은 소홀하게 안할께. 은지야. "
" 엉엉.. 나 미워하지 말아.. 난 세영밖에 없는데 왜 내 마음을..흑흑.. 몰라주는거야..엉엉엉.. "
" 알았어. 잘못했어.. "
세영은 그대로 은지의 입술을 찾아 자시의 입술을 포개어 갔고 자신의 혀와 타액을 그녀의 입속을 넣어
갔다. 은지도 자신의 입속에 세영의 타액과 혀를 느끼고 자신의 혀로 찾아갔다.
두사람의 키스를 보고 있던 채연도 자신과 한다고 약속했지 때문에 계속하기 위해 세영의 남근쪽으로 자
신의 입을 가져갔고 입을 벌려 남근을 넣어갔다.
" 쩝..쩝.. 음.. "
- 설마?.. 채연이 하기싫은 일을 하다니.. -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 세영은 놀라고 말았다. 다시 채연이 자신의 남근을 잡고 자신의 입속에 넣고 ?아
가고 있었다.
세영은 두 여인의 행동에 조금은 감동을 받았는지 미안한 생각이 들어 은지의 입술을 떼고 자신의 남근을
빨고 있는 채연을 보고 말을 했다.
" 누나.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
" 아니.. 나도 해보고 싶어졌어. "
" 정말요?. "
" 응.. "
" 그럼 오늘은 그것로 됐어요. 오늘은 은지와 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도 됐죠?. "
" 응.. 은지도 세영이 아내고 내가 인정한 여자이까 해도 돼. "
" 고마워.. 누나.. 은지도 들었지. 우리둘이서 채연누나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자.. "
" 몰..라.. "
얼굴이 빨개진 은지는 고개를 숙이고 세영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세영은 그런 은지을 침대에 눕히고
그녀 몸위로 세영의 몸을 올렸다.
" 그럼 한다.. "
세영은 그대로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남근을 가져갔고 천천히 넣어갔다. 은지는 오랜만에 자신의 질속에
들어온 세영의 남근을 느끼고 헛바람이 나왔다.
" 헉... "
" 은지의 속이 따뜻해.. "
" 아아.. "
- 죽이는데. 오랜만에 은지 구멍을 찾으니까 새로운 맛이 나네.. 자. 네 새끼야 니가 활약할 차례다. 마
음대로 휘젓고 다니거라..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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