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는 조폭 ---- 32
세영의 남근부분은 어느세 텐트를 치고 호연의 음부에서 나오는 향기를 맡고 있었다.
" 안돼 임마. 이것 쥐약이야. 먹으면 그날로 죽는거야. 제발 참아. 이따가 은지구멍에 넣어줄께. "
그러면서 자신의 손은 분흥빛 꽃잎으로 향해갔다. 그리고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 안으로 한손가락을 문지
르고 있었다.
" 안돼. 제발.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 "
완전히 말 따로 손 따로 하체 따로 놀고 있는 세영이였다. 그러면서 점점 진행해 가는 세영.
" 으.. 제발.. "
세영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을 감고 말았다. 하지만 자신의 손에 전해져 오는 호연의 음부의 감촉이
뇌리를 강타했고 더 이상 이성을 찾을수가 없었다.
" 나도 몰라. 먹고 보자. 맛있는것이 앞에 있는데. 참는 놈은 고자놈이야. 에이. "
세영은 그대로 자신의 옷을 다 벗기 시작했다. 평상시 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시의 옷을 다 벗은 세영
는 호연의 나체를 보고 그곳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남근을 잡고 호연의 음부로 가져갔고 천천히 입구에 맞추고 입구 안으로 넣어갔다.
" 으으.. 바로 이맛이야. 새 구멍을 찾은 소감한마디. "
호연의 음부속으로 들어가는 남근에게 하는 말이였다. 그런데 아무런 말도 없이 마냥 안으로 들어가는
세영의 남근 그리고 세영의 입을 호연의 젖가슴을 ?고 있었다.
" 헉. 이럴수가.. 수연이만 내 것과 맞는줄 알았는데 이 여자도 내 것과 맞네. "
지금 세영의 남근이 호연의 질속에 다 들어가고 있었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세영의 남근은 조금 컸다
그레서 대부분 세영의 남근이 여인의 질속에 들어가면 거의 끝부분이 남은것이 대부분이였지만 수연과
할때도 자신의 남근이 다 들어갔고 지금 호연의 질속으로도 자신의 남근이 다 들어가는것을 보고 있었
다.
" 좋아. 너무 좋아. 이런 구멍인줄 알았으면 진작에 개통하는건데. 아깝다. 다른 놈이 먼저 개통을 해서
조금 서운 하지만 뭐 지금부터 재미를 보면 돼겠지. "
세영은 자신의 남근이 들어가는 호연의 음부를 바라보고 있다가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갔고 그의
입을 다시 호연의 젖가슴으로 향해갔고 젖꼭지를 자신의 이빨로 깨물어갔다.
" 으.... "
" 질꺽...질꺽.. "
다른 사람한테 강간당할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호연이였지만 지금 세영한테 강간당하는 호연은 조금 반
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세영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세 구멍이라는 생각만 하면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반면 호연
는 꿈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지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세영의 남근은 새로운 구멍인지 더욱 힘을 내면서 호연의 질속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있고 밖에서는 여전히
세영이의 손과 눈이 호연을 탐익하고 있었다.
" 자식. 그렇게 좋냐. 하기사 나도 좋다. 너무나 흐흐.. "
" 으... 음.. 승...민... 씨.. "
" 잉. 왜 그 새끼 이름이 나오는거야. 젠장. 열받네. "
승민이란 이름이 나오자 세영은 더욱 화를 내면서 호연의 음부속으로 힘을 가해 자신의 남근을 찔러 넣
어갔다. 그러나 세영이 그럴수록 호연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여전히 승민의 이름이였고 사랑한다는 고백
까지 하고 있었다.
" 어휴.. 열받아.. 십팔 저놈의 입에서 그새끼 이름이 안나오면 안돼나. "
세영은 더욱 화를 내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어갔다. 아파하는 호연이였지만 여전히 깨어날 생
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세영은 여기서 더 힘을 주면 상처가 생겨 피가 나올것 같아 더 깨물지 못하고 말았다.
" 그렇게 그 새끼를 사랑하는것 갔군. 젠장 흥분이 사라지네. 빨리 끝내야지. 더 이상하면 울화통이 터
지것 같아. "
세영은 남의 여자를 건들이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빨리 사정을 하고 싶은 마음뿐이였다. 속도를 높이면
서 그녀의 질속에 자신의 남근을 움직여 가면서 사정하기를 기달렸다.
그리고 드디어 사정이 다가온 세영은 눈을 감고 하체에 집중했다.
" 빨리 더 이상은 못하겠어. 기분 더러워서. "
" 질꺽..질꺽..질꺽.. "
" 으.. 나온다.. 빨리 나와라. "
세영은 자신의 하체를 호연의 하체가 깊이 가져갔고 힘을 주어 사정하기 시작했다. 정액은 세영의 몸속
에서 남근을 타고 호연의 질속에 분출하기 시작했다.
정액은 나오자 마자 호연의 질벽을 향해 튀어가기 시작했고 질벽을 때리고 밑으로 흘러내려갔다. 그리고
다른 정액들도 처음 나온 정액과 같이 질벽을 강타해 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액들은 호연의 질속을 가득채우기 시작했고 세영도 더욱 힘을 주어 자신의 몸속에 있는
정액을 더 많이 분출하기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 으.. 어서 "
" 꿀럭..꿀럭..꿀럭.. "
세영은 자신의 정액이 호연의 질속에 다 분출한것을 알고 자리에 일어나자 질속에 있는 남근이 밖으로 나
오고 말았다.
" 재수없어. "
세영은 호연을 보면서 불만스러운 표정을 하고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자신의 옷이 있는
곳을 가서 옷을 입어갔다.
그런데 호연이 잠꼬대를 했는지 몸들 옆으로 돌리자 그녀의 뒤모습이 세영의 눈에 들어왔다. 아니 세영의
눈에 들어온것은 그녀의 몸이 아니라 그녀의 항문이였다.
세영은 호연의 항문을 보자 다시 자신의 남근이 서는것을 느꼈다.
" 그냥 가자. 하고 싶은생각이 별로안든다. "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것은 남근이였다.
" 그래 좋다. 어차피 남의 여자고 내가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고 있을거니까. 저곳도 개통해 보자. "
세영은 입었던 바지를 다시 내리고 호연이 있는 침대로 향해 갔다. 그리고 자신의 남근을 호연의 항문에
맞추고 찔러 넣어갔다.
" 십팔 . 빡빡해서 안들어가네. 에이.. "
세영은 주변을 살피다 화장대에 있는 로션을 가지고 와 자신의 손에 먼저 바르고 호연의 항문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 주변에 로션을 바로고 자신의 손가락 한개를 항문속으로 넣어갔다.
" 오.. 쭉.. 들어가네. 이야.. 좋네.. "
세영은 자신의 손가락을 끝까지 넣고 운동을 시작해 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세영의 손가락에 같이 나
오는것을 바로 호연의 응가 였다.
" 으악.. 더러워. 무슨 놈의 여자가 똥이 가득이냐. 어떤새끼가 미녀는 이슬만 먹는다고 했어. 십팔놈 만
나기만 해봐. 이렇게 똥이 많이 있는데. 우..웩.. "
세영은 토할것 같이 속이 울렁거리고 있고 주변을 살피고 자신이 손에 있는 응가를 닦을 화장지을 찾고
있었다.
" 진짜로 더럽네. 그런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 무조건 개통이다. "
세영은 자신의 양손가락한개를 그녀의 항문속으로 넣고 좌우로 벌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많이 아플
것 같은데 호연은 여전히 꿈나라에서 승민과 오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세영은 힘을 주어 벌리면 벌릴수록 호연의 항문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다.
" 이정도면 돼겠지. 그럼 더럽운 항문속을 개통식 해야지. 자 간다. 더러워도 참아라. 알았지. "
세영은 자신의 남근에 다시 로션을 바르고 하체를 호연의 항문으로 가져갔고 그대로 넣어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빡빡한 항문이라 한거번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세영은 힘을 주어 넣어갔다.
" 젠장. 완전히 새 개통이네. 승민놈이 이곳은 개통하지 않은것 갔네. 흐흐흐 그것 기분좋네. "
세영의 남근은 조심씩 호연의 항문속으로 들어갔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근은 다 들어가고 있었다.
" 휴.. 다 들어갔네. 그런데 더럽게 따뜻하네. 보지보다 더 따뜻해. 그럼 시작해 볼까. "
세영은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좀처럼 자기뜻대로 되지 않았다. 세영이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자신의 남근이 아파왔다.
하지만 여러번 반복하면 익숙해 진는것 같이 어느세 세영의 남근은 호연의 항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었다. 그런데 세영의 얼굴 표정을 그리 좋은 표정이 아니였다.
" 윽.. 냄새. 이년 오늘 대변보지 않았나 보네. 젠장. 완전히 똥이 흘러 나오네. 훽..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세영의 남근에 로션과 똥이 같이 나오고 있고 조금 더 있으니까 그녀의 항문속에서
피까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항문 파열..
" 젠장 항문 파열됐잖아. 뭐 내것 아니니까 상관없어. 계속 개통한다. 지금 절반왔다. 힘내라!. 힘. 내
자식아 힘내라!. 힘. "
세영이 움직일수록 그녀의 항문속에서는 피와 여러가지 이물질이 흐르고 있었다. 세영은 너무 좁은 항문
인지 오래가지 못하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 으.. 나온다.. 더러운 곳에 사정할수 없지. "
세영은 그대로 자신의 남근을 빼고 호연의 얼굴쪽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입을 벌리고 안으로 남근을
집어넣어갔다.
" 읔.. 싸라.. 발사.. "
" 꿀럭..꿀럭..꿀럭.. "
세영의 정액이 호연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절반정도는 호연의 목구멍을 강타해 갔다. 물론 목구멍속으로 들
어간 정액도 있었다.
세영은 정액을 다 분출하자 자신의 남근을 깨끗히하기 위해 자신의 남근을 입속 깊이 넣고 움직여 갔다
" 이정도면 깨끗하겠지. 그럼 철수. 어서 채연과 은지한테 가야겠지. 또 다른 놈들이 있는지 모르니까. "
세영은 호연을 그대로 두고 자신의 옷을 입고 호연의 집을 나와 호텔로 향해 갔다.
*
*
*
" 어서 말해. 누가 시켰냐!. "
" 짝..악..짜.악.. "
" 읔..읔.. 으..악.. "
" 지독한 새끼. "
두 사람이 다리와 손이 묶힌상태로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묶여 있는 사람은 바로 호식의 누나를 강간한 남자들중 두명이였다. 나머지 두명은 의자에
묶여 한쪽구석에 자신들의 동료를 보고 있었다.
" 형님. 지독한 놈들입니다. "
" 그래서. 더 이상 못하겠다는 말이냐?. "
" 그것이 아니라.. "
" 그럼 더 지독한 고문을 해. 개새끼야. 만약에 오늘안으로 입을 안열면 네놈이 죽는다. "
" 예?, 네... 알겠습니다. 형님. "
호식은 자신의 부하에게 협박을 하고 고문실을 나와 시계를 보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 이정도 시간이면 끝나겠지. 그럼 집에 가 볼까. "
호식이 나가자 그 뒤에서 나오는 소리는 고문에 당한 사람의 신음소리였다.
엉망..
호식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곳은 바로 호연의 몸이였다. 지금 그녀의 몸은 엉망으로 누워있는것이였다
입에서는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고 항문은 파열되어 피가 흘러 나왔고 또 음부속에서는 세영의 정액이 나
와 허벅지를 타고 말라 있었다.
호식은 그런 자기누나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말을 할수없을 정도였다.
" 자식. 완전히 가지고 놀다가 갔네. 그런다고 내가 포기할것 같으냐. 누나를 네놈의 여자로 만들고 말것
이다. "
호식은 자신의 누나를 엉망으로 만들고 도망간 세영을 욕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누나를 세영한테 준다는
말까지 하면서 호연곁으로 걸어갔다.
" 네놈의 정체는 알수 없지만 대단한 신분이라는 것을. 우리나라에 소음기총을 가지고 다닐수 있는 사람
은 없어. 엄청난 신분이 아니면.. 그래서 더욱 잡고 싶어. "
호식은 자기 누나를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자기의 야망에 도구로 사용할 생각이였다.
호식은 욕실로 갔서 물수건을 들고 나와 세영이 해 놓은 곳을 깨끗이 닦아 갔고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 주
고 방을 나왔다.
" 도망 못 간다. 도망갈 생각을 하고 있는것 알고 있어 그래서 네놈에게 미행을 시켰지. "
호식은 세영을 잡아둘 생각이였다.
*
*
*
1시간..
5시간..
12시간...
누군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구 전화를 기달리고 있었다.
" 왜 연락이 안오는거야.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 "
다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바로 승민이였다. 그는 지금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사람의 전화를 기
달리고 있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럴만도 했다.
지금 승민의 일을 대신해줄 사람은 호식의 부하들에게 고문당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모르고 마냥 기달리고 있는 승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초조해진 승민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이 먼
저 그사람들한테 전화를 넣어갔다.
" 뚜... 뚜... "
" 여보세요?. "
" 어떻게 된거야. 왜 소식이 없어?. "
" 네놈이냐. 네놈이 이번일을 사주한거냐?. "
" 너는 누구냐?. "
" 이 새끼봐라. 그러는 네놈의 새끼는 누구여. 너 거기 어디야. 이새끼야. "
- 뭐야. 실패했단 말이야. 젠장할 그럼 일이 꼬였단 말인가. 어떻하지. -
" 야이 새끼야. 너 거기 어디야. 어서 안불어!. "
" 잘못 걸어는가 보네요. 그럼. "
" 야... 이.. "
" 뚜..뚜.. "
승민은 핸드폰을 끄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젠장. 어떻하지. 만약에 이 사실을 고년이 알면 더욱 복잡해 지는데. 무슨 방법을 강구해야겠다. "
승민은 어떻게든 뒤를 수습하기 시작해 갔다.
*
*
*
밤늦게 호텔로 돌아온 세영은 두 여인이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채연은 상체를 일으키고 세영을 바라보
면서 어떻게 된는가 물어보는 눈빛이였다.
세영은 그런 채연의 마음을 아는지 그녀곁으로 다가갔고 미소를 짓고 말을 해 갔다.
" 모든 것이 해결했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 정말이야?. "
" 그래. "
" 어떻게?. 해결한거야. "
" 타협한거야. "
" 무슨 타협이야?. "
" 그냥 남자들만의 타협이야. 걱정하지 말고 몸조심해. "
" ... "
채연은 아무리 생각해도 세영을 믿을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하는 짓이 영 마음들지 않은 채연이였기에 세영의 말에 믿음을 주지못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
에서 자기가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채연은 세영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데 세영은 지금 너무 즐거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채연은 세영의 저
런 행동을 할때는 한가지 이유에서만 한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 저 새끼. 분명히 여자 건들이고 온걸거야. 항상 여자 건들이면 저렇게 즐거워 하거든. 십팔놈의 새끼
나는 자기때문에 이모양이 된것데 또 여자와 놀고 왔다 이거지. 어디 두고 보자 다 낳으며 넌 죽은 목
숨이야. 이새끼야 마음것 즐거워 해라. -
채연은 자기 몸이 다 낳을 동안 참기로 했다.
그러는 사이 세영과 은지도 어느세 침대로 들어오고 세사람이 잠을 청했다.
다음날..
" 악..아파.. "
아파하면서 일어나는 여인 그녀는 어제 일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분명히 어제 자기집앞에서 누구를 기달리고 있던중 누군가 자기이 입에 무엇으로 막는것을 생각을 했지
만 그 뒤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다.
" 어떻게 된거야. 아..얏.. 엉덩이가 왜 아픈거야. "
간신히 일어나는 여인은 바로 세영에게 첫 아날을 개통한 김 호연이였다. 그녀는 왜 자기 엉덩이가 아픈
지 알수가 없었다.
그때 그녀의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바로 자기의 동생인 호식이였다. 호식은 들어와 보니 호연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그녀곁으로 다가갔다.
" 누나.. 괜찮아?. "
" 아니. 너무 아파.. "
" 어디가?.. "
호연은 차마 동생에게 항문이 아프다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 호식도 그녀가 말을 하지 않는것을 알고 더
이상 물어보지 않고 그녀의 어깨를 잡아갔다.
" 그런데 어제 기억이 하나도 없어. 어떻게 된거야?. "
" 그것이.. 사실은.. "
"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
" 응. 어차피 알아야 언제가는 알것이니까 말할께. 내 말을 듣고 너무 흥분하지 말아. 누나. "
" 무슨일인데 그래. "
" 잘들어.. 누나.. 그러니까.. "
호식은 어제 일을 자세히 말해 주었다.
승민이가 호연을 죽이라고 해결사를 보내는것과 그 사람들이 호연을 잠재우고 강간까지 하는것을 말해
주었다. 대도록이면 말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어쩔수 없는 일이 있기 때문에 말을 했다.
여기까지 듣고 있던 호연은 온몸을 떨면서 아니라는 행동을 했다.
" 아니야. 절대로.. 승민씨가 그런 일을 시키지 않았어. 니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
" 누나.. 모두 사실이야. 지금 그 새끼들을 고문하고 있어 나중에 누나가 가서 확인해봐. "
" 아니야.. 아니야.. 흑흑흑.. "
이제부터는 세영에 대해서 말하는 호식이였다.
" 아직 끝난것이 아니야. 또 있어. "
" 흑흑.. 뭐야.. 어서 말..흑흑..해.. "
" 그것이 마지막으로 누나를 강간한 사람이 바로 세영이야. "
" 뭐!.. 그 새끼가 왜?.. "
호식은 자분히 이야기를 해 주었다.
강간당하고 있을때 호식과 호연을 구해준 사람이 세영이고 또 세영이가 호연을 안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
었다.
" 그럼 니가 시켜단 말이야. 그새끼가 나를 강간하게.. "
" 어쩔수 없어. "
" 뭐가 어쩔수 없는데. 넌 승민씨가 싫어한놈한테 나를 준거야. 너 내 동생맞아. "
" 누나 아직도 그 사람을 잊어버려. 제발. 이것도 다 그 승민이란 새끼가 꾸민 일이야. "
" 못 믿어.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그리고 그 세영이란 새끼 지금 어디있어. 안그래도 그날 그일때문
에 죽이고 싶었는데. "
" 누나. 그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 내가 잡은 놈들한테 가자. 그래야 그 뒤이야기을 할수 있지. "
" 좋아. 가자. "
두 사람은 바로 어제의 주범들을 잡혀있는 곳을 향해 갔다.
차안에서 호연은 아직도 아픈 자신의 항문에서 전해오는 아픔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 개새끼. 지랄같은 좆을 어디에 넣은거야. 두고보자 이.. 아얏.. 너무 아프네.. -
" 누나?. 괜찮은거야. 얼굴색이 안좋아보여. "
" 아니야. 아무것도. "
" ... "
- 무식한 새끼. 누가 그곳에다가 넣어라고 했냐. 불쌍한 누나. 얼마나 아플까 그래도 그것이 다 누나를
위해서 하는거지까 조금만 참으면 될거야. -
두 사람의 속 생각은 각각 다른뜻이 였다.
그러는 사이 어느세 차는 자신들의 출근하는 빌딩에 도착했고 많은 사람들이 마중을 나왔다. 뒤문을 열
어주자 호연은 차에서 내리고 모두 그녀에게 인사를 해갔다. 그러나 호연은 그런 사람들한테 신경을 안
쓰고 바로 빌딩으로 들어가 지하실로 내려갔다.
지하실로 내려온 호연과 많은 사람들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 관경은 너무 비참했다. 그
러나 들어온 사람들은 그곳을 보고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특히 호연은 그런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쳐다보자 더욱 화가 치밀었다. 꼭 사람을 죽일것 같
은 눈초리를 하고 앞으로 걸어가 묶여 있는 남자들을 쳐다보았다.
" 너의 새끼들이 나를 범했다 이거냐. "
" ... "
" 감히 내 몸을 범하면 어떻게 돼는지 알게 해주겠다. "
묶여 있는 남자는 간신히 눈을 뜨고 앞을 주시했다. 그러자 자신앞에 보인 여자를 보자 어제의 일이 생
각났는지 미소를 짓어갔다.
" 오호. 웃을 힘이 남아 있는것 보니까 아직 고문을 해도 괜찮을것 갔네. "
" 어차..피. 네놈들은.. 우리를 죽이것 아니냐.. 흐.. 그런데.. 네년의 보지구멍은... 천하.일품..으악."
" 개새끼. 주둥이를 그냥.. "
" 퍽..퍼퍼퍼..억.. "
호연은 인정사정없이 자신의 주먹과 발을 상대방의 몸 구석구석을 때려갔다. 그러나 상대방은 마냥 호연
의 공격에 맞을수밖에 없었다.
" 네놈들이 내 무서움을 모른가 본데. 확실히 보여주겠다. 내가 어떤 고문을 하는지 기대하라고. 호호호. "
" 크크..우..웩.. 그래도.. 니 구멍을 맞춘 서방인데..조금... 으헉.. 봐주지.. 크크크.. "
" 이..씨.. 누가 칼을 줘봐. 어서 이 새끼들아. "
" 누나..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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