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는 미야꼬에게 집에 도착하기까지 여러 가지 의사의 당부를 다시한번 얘기하며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고 다짐을 받으며,집의 문을 여는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다.
“와~~~오빠~~”
“미야꼬~~ 고마워”
“이 많은 꽃과 풍선 감사해요....너무 행복해요”
“이제 나도 아빠가 되는거야...?”
“네...그렇게 좋으세요?”
“그럼...”
“사실은 미야꼬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그 동안 임신이 안되서 속으로 오빠한테 미안하고
걱정많이 했는데... 이젠 행복하고 기뻐요“
“미야꼬~~조심해서 올라와...어~~ 미수도 같이있었네?”
“섭섭해요...미야꼬만 눈에 들어오고 전 보이지도 않나봐요?”
“아니야...미안...어서들 오세요...숙녀분들”
“그래..의사가 뭐래?”
“미야꼬가 말할래?”
“아니예요...언니가 말해주세요”
“임신3개월이래요...그리고 의사의 당부가 있었어요”
“당부?”
“네...미야꼬의 자궁이 너무 약해서 지금 태아의 착신상태도 안좋고 출산전까지 부부관계를
하면 태아에 위험하다고 했어요...앞으로 출산전까지는 부부관계는 않된다고 했어요..“
“그래?”
“그렇게 위험하데..?”
“네....그러니 성철이 오빠가 힘들더라도 참아주세요”
“오빠~~미안해요...미야꼬가 더 튼튼하면 이런일이 없을탠데...ㅠㅠㅠㅠ”
“아니야...이렇게 미야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난 행복하고 만족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워요”
“성철이 오빠~~”
“응?”
“좀 오빠가 힘들겠지만 미야꼬하고 한방을 쓰면 아무래도 부부관계를 안 할 수없잖아요?”
“....................”
“그러니,미야꼬가 출산전까지는 각 방을 쓰시는것이 어떠세요?”
“휴~~~그래야겠지?”
“오빠~죄송해요....”
“아니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참아야지 뭐”
“오빠~~”
“응?..미야꼬?”
“드릴말씀이 있어요”
“뭔데?”
“언니...자리좀 비켜주실래요?...죄송해요”
“아니야..그럼 나도 샤워좀 하고 올게”
“죄송해요...언니”
“얘기들 나누세요”
미수가 샤워실로 들어가자 미야꼬는 낮은 목소리로 성철에게 얘기한다.
“미야꼬 왜 무슨말 할려고?”
“오빠~~저하고 앞으로 7개월이상을 떨어져서 부부관계없이 지내야하는데 그럴수 있어요?”
“..........참아야지...어떻게하겠어?”
“지금까지 오빠하고 결혼하고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부부관계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각 방쓰면 오빠가 너무 참기힘들것 같아요..“
“.....................”
“오빠~~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뭘?”
“저 알고있었어요”
“뭘?”
“저 번에 저 출장갔다 돌아왔을때 알고있었어요”
성철은 짐직 속으로 깜짝놀라며 혹시 미수와의 일을 알고 있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에
미야꼬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방바닥만 쳐다보며 미야꼬의 말을 듣고있다.
“오빠~~미수언니가 오빠를 단순히 오빠로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것 알아요?”
“무슨말이야?”
“저도 여자예요...여자는 직감이라는것이 있어요...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그 직감이 틀린적이 없어요...“
“....................”
“그런데 출장갔다가 돌아와서 그 직감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
“이래도 사실대로 말씀안해주실거예요?...제 입으로 얘기하는것보다 오빠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오빠가 먼저 말씀해주세요...“
“미야꼬~~”
“이미 알고있으니 실망안할게요”
“미안해...어떻게 해다보니 미야꼬 짐작대로 미수를 안았어...”
“......................”
“처음에는 나도 거부했지만 또 미야꼬한테 죄 짓는것 같아서 거부했지만 미수의 나신을 보는
순간 참을수가 없었어...미안해...“
“오빠 그럼 언니하고 끝까지 갔다는 말씀이세요?”
“아니..그것은 아니고 딱 한 번 미수의 몸속에 들어갔었어...미안해...”
“엉엉엉~~.오빠~~엉엉엉”
“미야꼬..미안해...다 내 잘못이야...미야꼬하고 평생 미야꼬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미야꼬만
안겠다고 했는데...약속을 못 지켰어..미안해“
“오빠~~어떻게 그러실수 있으세요...알아요...미수언니를 만나면서 어느순간부터 저를 대하고
쳐다보는 눈빛이 어딘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그렇치만 오빠니깐 절대 넘어가지
않을거라고 미야꼬는 믿었어요...그런데...엉엉엉엉“
“...................”
“저 출장가기전에 잠시 집에들려 출장가방 챙기면서 집안 청소하고 침대보까지 새로 깨끗하게
바꿔놓고 갔었어요..그런데...돌아와서 오빠가 샤워하러 들어가고 대충 집안정리하다가
침대보가 얼룩져있는것을 보고 알았어요...저도 이제 오빠하고 결혼해서 같이 산지 좀 돼서
그 얼룩이 어떤것인지 알아요...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오빠털만 있는것이 아니고....
엉엉엉~~“
“미안해...미야꼬~~내가 죽일놈이야...”
“그래도 미수언니가 같이 살자고해서 전 불안했지만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
“둘이 떨어져서 있는것보다 저하고 같이 있으면 섹스를 못할것 같았어요”
“......................”
“오빠~~앞으로 어떻게 하실거예요?”
“모르겠어...나도 그 동안 미야꼬를 보고 또 미수를 보면서 너무도 미야꼬에게 미안해서
속으로 어떻게해야하나 생각많이했어...그리고 이런날이 올줄 알았어“
“...............”
“미야꼬~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이런일이 다시는 없겠지?”
“오빠~ 그런 무책임한말이 어디있어요?”
“.....................”
“오빠가 없어지면 미야꼬도 우리아기도 미수언니도 어떻게하라는 말씀이세요?”
“그럼 어떻게해...이 상태로는 미야꼬에게 너무 미안해서 쳐다볼수도 없는데...”
“저 그 동안 많이 고민했어요...그리고 오늘 결정했어요..”
“....................”
“저도 그래서 많이생각해보았어요...그리고 오늘 의사선생님 말 듣고 결정했어요”
“......................”
“일단 미수언니나오면 함께 얘기해요”
“미야꼬 미안해...하지만 나 미야꼬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 안 변했고 늘 똑같아..그건 믿어줘”
“네..미야꼬도 알아요..오빠맘”
“..................”
“두분이 무슨말씀들을 그렇게...헉~~”
미수는 샤워실에서 나오며 미야꼬와성철을 보며 얘기하다 분위기를 보고 성철과미야꼬의
표정에서 농담할 분위기가 아니라는것을 직감적으로 알아 말을 잇지못한다.
“언니~~이리와서 앉아봐요”
“........................”
“지금까지 오빠하고 언니와 오빠사이에 대해 얘기했어요...”
“.....................”
“언니가 어떻게 미야꼬에게 이럴수 있어요?”
“.......................”
“미야꼬는 정말 좋은언니 생겨서 너무행복했는데...언니가 내 남자를...엉엉엉엉~~”
“.......................”
“지금 미야꼬심정으로는 언니의 뺨이라도 때려주고싶어요”
“.....................”
“무슨 변명이라도 해보세요?...아무말 안한다고 해결안되요?”
“미야꼬...내가 무슨말을 할수 있겠어...미안해...하지만 나도 많이 힘들었어...그리고
나 도저히 오빠 포기못할것같아...그러면서도 미야꼬하고도 잘 지내고 싶고...“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언니같으면 언니가 미야꼬였다면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있을것 같아요?“
“................”
“미야꼬도 많이 생각했어요..저도 오빠 절대 포기못해요...처음에는 정말 오빠 안보고
대동강에 빠져 죽고싶었지만...도저히 오빠 없이 살 수가 없어요...“
“......................”
“......................”
“오늘 의사선생님 말 듣고 돌아오면서 결정했어요...”
“..................”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도저히 오빠없이 못살겠어요...평생 오빠만 바라보고 살겠어요?”
“미야꼬...나 잘할게...평생 그렇게할게...그리고 나 미야꼬하고 평생 잘지내고싶어..
그리고 이젠 성철이오빠도 너무 좋지만 미야꼬하고도 헤어져서 못살것같아...“
“그래요...사실 저도 오빠도 좋지만 미수언니가 너무 좋아요...이미 두분이 제 마음을
몽땅 차지해버렸어요...“
“...............”
“그래서 미수언니하고 저하고 오빠만 바라보고 함께 살아요...”
“미야꼬~~”
“오빠~잠시만요 저 아직 말 안끝났어요”
“.................”
“저 출산때까지 미수언니가 오빠잘 챙겨주세요...오빠하고 저하고 언니하고
함께 같은방에서 잠자리는 함께해요...“
“그렇게 할게...미야꼬 ...미안하고 고마워...나 잘할게”
“오빠도 약속하세요?”
“..............”
“절대 미수언니하고 미야꼬사이에 틈이 벌어지지 않게 오빠가 잘해야해요...
무슨말씀인지 아시죠?“
“어....미야꼬...”
“오늘부터 같이해요...그래서 지금당장 침실에 있는 침대는 3명이 함께하기에는 좁은것같아요..
침대를 내 놓고 이브자리로 바꿔요?“
“어...알았어”
“그리고 언니도 바쁘고 저도 집안일만 하기에는 애기 때문에 힘드니 낮에는
파출부를 부르기로 해요...괜찮쵸?“
“그래...좋은생각이야...우리함께 평생 잘지내”
성철과미수는 그 동안 미야꼬에게 너무 미안한 감정 때문에 불편했던 현실이 이제는
미야꼬가 인정해주는 사이가 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행동한다.
“두분이 그렇게 좋으세요...미야꼬가 인정해주니 그렇게 좋아요?”
“................”
“이제부터 의좋게 생활하기로 했으니..맘 편하게 지내요..미야꼬도 불편하면 힘들어요”
“어...”
“미야꼬~~”
“네...오빠?”
“아무튼 미야꼬가 말하기전에 나 아니면 미수가 먼저 말해야했는데..결과론적으로
미야꼬가 먼저 말을 하겠금한것 우선미안하고 미야꼬하고 약속못지킨것
다시한번 미안해...“
“네...됐어요..그만해요...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무문제없이 잘 살면되요”
“미야꼬~~나도 너무 미안하고 이렇게 미야꼬가 받아줘서 고마워...”
“나는 앞으로 미야꼬하고 미수한테 정말 잘할게...”
“네...오빠 정말 저하고 미수언니한테 잘해야해요...”
“그래..”
이렇게해서 미야꼬의 허락을 받아 미수와 성철의 부적절한 관계는 말끔하게 처리되어
함께 정식으로 생활하게되었다.
“이렇게 우리 3명이 같은방에 누워서 있으니 그 동안의 일이 한순간으로 지나가네..”
“미수말대로 그래...”
“오빠~~”
“응?”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미수언니도 있으니 거짓말하지말고요”
“그래..말해봐”
“미수언니하고 정말 끝까지 갔나요?”
“.................”
“아니..지금에 와서 무엇을 숨기겠어...솔직하게 말하면 미수하고 그 날 성기가 삽입하고
바로뺏어...“
“그것이 가능해요...?....제가 아는 오빠는 참을수 없었을탠데요..?”
“맞어...그래도 그렇게했어..그리고 미수가 입으로 만족시켜주었어..”
“그랬군요..”
“그럼 오늘밤이 첫날밤이나 마찬가지네요..”
“................”
“...............”
“첫날밤을 저 없는곳에서 둘만의 공간에서 치러야좋치만 미야꼬는 정말 그렇게까지
참을수 없을것같아요...차라리 옆에서 쳐다보고 있을게요...그것은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예요“
“미야꼬~·”
“미수언니 그래도 괜찮쵸?”
“미야꼬도 나한테 정말 양보못해줄것을 양보해줬는데..나도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그렇게해줘...나도 미야꼬가 옆에서 지켜보는가운데 오빠하고 관계가지면 이젠 미야꼬도
정식으로 인정해준다고 생각되서 더 자연스러울것같아“
“그래요...저 두분이 관계하는것 그냥 지켜만 보고있을게요”
“...............”
성철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미수와미야꼬가 누워서 천장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사이
성철의 한손은 미야꼬의 배를 만지고 다른한손으로는 미수의 가슴을 더듬고있다.
“오빠~~이렇게 두 여자를 양쪽에 놓고 만지고 있으니 행복해요?”
“미야꼬~~이제는 이렇게 살기로 했잖어?”
“아니예요...미야꼬가 화가나거나 질투나서 하는말이 아니예요...오빠는 행복한 남자라는
뜻이예요...절대 오해마세요...미수언니도 오빠도 미야꼬가 이 세상에서 부모님만큼
좋아하는분들이예요...이렇게 평생 같이 살면 미야꼬도 기뻐요..진심이예요“
“미야꼬~~정말 고마워 나도 그렇게 생각해...그리고 미야꼬하고 오빠한테 잘할게”
“미수언니..~”
“응?”
“아무래도 오빠하고 이렇게 관계하며 살면 미수언니도 임신하게 될거잖아요?”
“그렇게 되겠지?”
“그럼 미야꼬 애 미수언니 애 이렇게 구분하지말고 서로 잘 키워요”
“어...나도 그렇게 생각해...이제보니 미야꼬가 나보다 더 언니네...”
“그럼요?어찌되었건...오빠의 첫 번째 여자는 저예요...언니가 두 번째예요”
“..................”
“옛날같았으면 아마도 언니는 나한테 언니라고 해야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것은 신경 안쓰니 우리 오빠모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그래...고마워”
“미야꼬~부탁이있어”
“뭔데요? 언니?”
“사실은 이것은 얼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정말 내가 미야꼬를 너무도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누가 미야꼬가 좋아 오빠가 좋아 하면 내 대답은 미야꼬라고 할거야..아마도“
“잉?...그럼 미수야~·...나는 뭐야”
“오빠는 그냥 미수의 섹스파트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하는말인데...어려운 부탁인데....음~~~~”
“말해봐요?”
“나....음~~.미야꼬하고 키스하고 싶어”
“네?...저 여자예요...레즈비언 아니예요”
“알어...하지만 나 미야꼬가 너무좋아...미야꼬하고 그런관계하자는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
그 정도라는 뜻이야“
“..................”
“정말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응...안될까?”
“그래요...그래야 더 가까워질수 있을것도 같네요”
“이보세요들~~~”
“오빠는 빠지세요”
“맞아요...좀 빠지세요..뭘 잘했다고 끼어들어요...정말 오빠는 행복한 남자라는것만 아세요”
“네네...알아모십죠”
“오빠 잠시 자리좀 바꿔주실래요?”
“잉?정말 키스할려고?”
“네...제가 거짓말 하는줄 알았어요”
“...............”
미수와 성철이 자리를 바꾸고 미수가 가운데 눕고 성철이 미수의 자리로 ?겨가다시피 하며
미수와미야꼬의 틈이 거의 없어져 성철과 미수 사이의 공간이 벌어진다.
“미야꼬...이것은 레즈비언으로써 하는 행동이 아니고 정말 내 맘 속에 있는 미야꼬를 향한
마음이야..“
“네..알아요..저도 레즈비언은 관심없어요”
“미야꼬~사랑해”
“저도요..언니 사랑해요”
쪽~~~~~~~~
미야꼬와 미수는 서로 한치의 공간도 없이 포옹하며 입술을 맞대다가 미수가 미야꼬의
이빨사이로 혀를 내밀자 미야꼬는 기다렸다는듯이 미수의 혀를 빨아들이고 다시 미수가
미야꼬의 혀를 빨아들이며...더욱 강하게 포옹하며 긴 키스를 한다.
“그만들 하세요...오해할겁니다”
“언니..신경쓰지마세요”
“맞어...”
“어허~~이러면 나만 왕따된 분위기이네..성철이 부인들이 성철이 보다 서로를 더 사랑하니
이것참 닭?던 개 지붕쳐다보는거아니야..“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왜들 이러세요...저 남자 여기있어요..여러분의 남자 여기예요..”
“오빠...우리는 정말 친 자매처럼 아무 감정없이 순수하게 사람대사람으로 한거예요”
“맞어요..미수언니말대로예요...오해마시고 미야꼬는 오빠없이는 못살아요”
“그런데 미야꼬~~”
“네...언니?”
“안아보니깐 미야꼬 가슴이 내 가슴보다 큰것같아...ㅎㅎㅎ”
“잉? 미야꼬는 정 반대로 생각했는데요”
“그래?‘
“네”
“오빠~~”
“왜들이러세요?”
“오빠가 우리둘중에 어느쪽이 가슴이 큰지 말해주세요”
“글세...어느쪽이 크다고 판단이 안되네...”
“오빠는 둘다 안아보고 알잖아요”
“.....................”
“말해봐요”
“모르겠어...솔직히 둘 다 한 가슴들하잖어...정말 내가 보기에는 똑같은것 같아”
“그래요?”
“어...정말이야”
“알았어요”
“그런데..이제 제 자리로 돌아가도 되나요?”
“아~~그러세요”
미수와 성철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 성철은 기다렸다는듯이 미야꼬와미수의
가슴을 양 손을 이용해서 만지며..느낌을 만끽하고있다.
“흠~·좋은데..”
“................”
“미야꼬~~부탁이있어”
“뭔데요? 언니?”
“이제 오빠가 정식으로 내 몸 속으로 들어올거잖아?”
“..................”
“그래서 부탁인데..나 처음으로 남자를 끝까지 받아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그래서요?”
“그래서...오빠가 내 몸속으로 들어올때 미야꼬가 내 그곳을 봐줬으면해”
“네?..무슨 그런말을..저 변태아니예요?”
“그런뜻이 아니야...정말 이제는 우리는 한가족이잖아..나중에 나도 미야꼬 몸 속에
오빠 성기가 들어가는것보고싶어...진정으로 우리는 부부라는것을 느끼고 싶어..
그리고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느낌도 가지고 싶고“
“그래요..언니가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앞으로 우리 숨기지말고 살아요”
“고마워”
“밤이 늦었어요...그리고 오늘은 우리의 애도 생겼고 또 한명의 정식가족을 맞이하는날이니
특별한 날이네요..“
성철은 지금 자신이 꿈은 아니겠지하며,잠시 양 손에 힘을주며 두 부인의 가슴을 움켜쥔다.
“오빠~~이거 꿈인가 하며 일부러 강하게 만졌지요?”
“헉~~~”
“다 알아요..ㅎㅎㅎ..그리고 꿈아니니깐 불안해하지말고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미야꼬~아무래도 길거리나가서 돗자리 깔면 돈 많이 벌겠다”
“정말 그런 생각으로 저와 미야꼬 가슴을 만져본거예요?”
“..................”
“못말려...ㅎㅎㅎ”
“미야꼬~~”
“네..오빠?”
“이제 미수하고 정식으로 부부관계를 가질건데...괜찮아?”
“저 괜찮아요...”
“오빠~저 번에 오빠것 받아들이고 너무 아팠어요...살살 부탁해요”
“어...”
“언니~”
“응?”
“앞으로 우리끼리 잠자리에서는 오빠것 그곳 이런말 하지마세요...오빠싫어해요”
“그래?..그럼 뭐라고해”
“오빠는 잠자리에서는 원색적인 표현을 좋아해요”
“그럼?”
“네..맞아요”
“진짜?”
“네...”
“어허~~이 여자분들이 나를 변태취급할려고하네..”
“아닌가?”
“나는 단지....”
“알아요...말씀안해도?”
“미야꼬~미안해 나만 하게되서?”
“괜찮아요...언니”
성철은 이제 정식으로 미수의 몸 속에 사정을 할 수있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되어 성기가
빳빳하게 되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되어있다.
“오빠~”
“그렇게 좋아요?”
“.............”
“언니..봐봐요...오빠자지봐요....”
“진짜...오빠자지 너무 커져있어요...그리고 저렇게 큰 것이 어떻게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있지?”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너무 아팠는데..점점 오빠하고 관계를 많이하니..
이제는 너무 좋아요“
“나도 그렇게 될 수있을까?”
“그럼요”
“신기해...평상시에는 저렇게 크지 않을것아니야...그런데 저렇게 커지니 신기해..”
“..................”
“미야꼬~이제 미수하고 정식으로 할게”
“네...하지만 그전에 한가지 할 것이 있어요”
“뭔데?”
“아무리 그래도 오빠는 제 남자였어요..그리고 지금도 제 남자고요”
“....................”
“그런데 미수언니하고 공유하게 되었어요...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수언니한테
그냥 허락할 수는 없어요“
“...................”
“미야꼬~~무슨생각하는거야?”
“오빠는 가만히 계세요”
“........................"
"언니~“
“응~”
“지금부터 5분동안 저는 미수언니를 언니로 인정못해요,....그리고 제 남자를 뺏어간
그런여자로 볼거고 행동할거예요...무슨 벌이라도 달게 받을 준비되어있나요?“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벌이니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미야꼬 맘 이해해 그렇게라도 날 받아준다면 달게 받을게...”
“그럼 일단 옷을 전부 벗으세요”
“......................”
“오빠도요”
“나도...네..나도 벌받아야해?”
“그럼...오빠도 미야꼬한테 잘못했잖아요..”
“알았어”
원주로 출장가기에 앞서 바로 올리고 출발합니다.
혹시 기다리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일찍올리고 출발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고 다짐을 받으며,집의 문을 여는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다.
“와~~~오빠~~”
“미야꼬~~ 고마워”
“이 많은 꽃과 풍선 감사해요....너무 행복해요”
“이제 나도 아빠가 되는거야...?”
“네...그렇게 좋으세요?”
“그럼...”
“사실은 미야꼬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그 동안 임신이 안되서 속으로 오빠한테 미안하고
걱정많이 했는데... 이젠 행복하고 기뻐요“
“미야꼬~~조심해서 올라와...어~~ 미수도 같이있었네?”
“섭섭해요...미야꼬만 눈에 들어오고 전 보이지도 않나봐요?”
“아니야...미안...어서들 오세요...숙녀분들”
“그래..의사가 뭐래?”
“미야꼬가 말할래?”
“아니예요...언니가 말해주세요”
“임신3개월이래요...그리고 의사의 당부가 있었어요”
“당부?”
“네...미야꼬의 자궁이 너무 약해서 지금 태아의 착신상태도 안좋고 출산전까지 부부관계를
하면 태아에 위험하다고 했어요...앞으로 출산전까지는 부부관계는 않된다고 했어요..“
“그래?”
“그렇게 위험하데..?”
“네....그러니 성철이 오빠가 힘들더라도 참아주세요”
“오빠~~미안해요...미야꼬가 더 튼튼하면 이런일이 없을탠데...ㅠㅠㅠㅠ”
“아니야...이렇게 미야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난 행복하고 만족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워요”
“성철이 오빠~~”
“응?”
“좀 오빠가 힘들겠지만 미야꼬하고 한방을 쓰면 아무래도 부부관계를 안 할 수없잖아요?”
“....................”
“그러니,미야꼬가 출산전까지는 각 방을 쓰시는것이 어떠세요?”
“휴~~~그래야겠지?”
“오빠~죄송해요....”
“아니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참아야지 뭐”
“오빠~~”
“응?..미야꼬?”
“드릴말씀이 있어요”
“뭔데?”
“언니...자리좀 비켜주실래요?...죄송해요”
“아니야..그럼 나도 샤워좀 하고 올게”
“죄송해요...언니”
“얘기들 나누세요”
미수가 샤워실로 들어가자 미야꼬는 낮은 목소리로 성철에게 얘기한다.
“미야꼬 왜 무슨말 할려고?”
“오빠~~저하고 앞으로 7개월이상을 떨어져서 부부관계없이 지내야하는데 그럴수 있어요?”
“..........참아야지...어떻게하겠어?”
“지금까지 오빠하고 결혼하고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부부관계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각 방쓰면 오빠가 너무 참기힘들것 같아요..“
“.....................”
“오빠~~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뭘?”
“저 알고있었어요”
“뭘?”
“저 번에 저 출장갔다 돌아왔을때 알고있었어요”
성철은 짐직 속으로 깜짝놀라며 혹시 미수와의 일을 알고 있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에
미야꼬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방바닥만 쳐다보며 미야꼬의 말을 듣고있다.
“오빠~~미수언니가 오빠를 단순히 오빠로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것 알아요?”
“무슨말이야?”
“저도 여자예요...여자는 직감이라는것이 있어요...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그 직감이 틀린적이 없어요...“
“....................”
“그런데 출장갔다가 돌아와서 그 직감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
“이래도 사실대로 말씀안해주실거예요?...제 입으로 얘기하는것보다 오빠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오빠가 먼저 말씀해주세요...“
“미야꼬~~”
“이미 알고있으니 실망안할게요”
“미안해...어떻게 해다보니 미야꼬 짐작대로 미수를 안았어...”
“......................”
“처음에는 나도 거부했지만 또 미야꼬한테 죄 짓는것 같아서 거부했지만 미수의 나신을 보는
순간 참을수가 없었어...미안해...“
“오빠 그럼 언니하고 끝까지 갔다는 말씀이세요?”
“아니..그것은 아니고 딱 한 번 미수의 몸속에 들어갔었어...미안해...”
“엉엉엉~~.오빠~~엉엉엉”
“미야꼬..미안해...다 내 잘못이야...미야꼬하고 평생 미야꼬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미야꼬만
안겠다고 했는데...약속을 못 지켰어..미안해“
“오빠~~어떻게 그러실수 있으세요...알아요...미수언니를 만나면서 어느순간부터 저를 대하고
쳐다보는 눈빛이 어딘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그렇치만 오빠니깐 절대 넘어가지
않을거라고 미야꼬는 믿었어요...그런데...엉엉엉엉“
“...................”
“저 출장가기전에 잠시 집에들려 출장가방 챙기면서 집안 청소하고 침대보까지 새로 깨끗하게
바꿔놓고 갔었어요..그런데...돌아와서 오빠가 샤워하러 들어가고 대충 집안정리하다가
침대보가 얼룩져있는것을 보고 알았어요...저도 이제 오빠하고 결혼해서 같이 산지 좀 돼서
그 얼룩이 어떤것인지 알아요...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오빠털만 있는것이 아니고....
엉엉엉~~“
“미안해...미야꼬~~내가 죽일놈이야...”
“그래도 미수언니가 같이 살자고해서 전 불안했지만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
“둘이 떨어져서 있는것보다 저하고 같이 있으면 섹스를 못할것 같았어요”
“......................”
“오빠~~앞으로 어떻게 하실거예요?”
“모르겠어...나도 그 동안 미야꼬를 보고 또 미수를 보면서 너무도 미야꼬에게 미안해서
속으로 어떻게해야하나 생각많이했어...그리고 이런날이 올줄 알았어“
“...............”
“미야꼬~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이런일이 다시는 없겠지?”
“오빠~ 그런 무책임한말이 어디있어요?”
“.....................”
“오빠가 없어지면 미야꼬도 우리아기도 미수언니도 어떻게하라는 말씀이세요?”
“그럼 어떻게해...이 상태로는 미야꼬에게 너무 미안해서 쳐다볼수도 없는데...”
“저 그 동안 많이 고민했어요...그리고 오늘 결정했어요..”
“....................”
“저도 그래서 많이생각해보았어요...그리고 오늘 의사선생님 말 듣고 결정했어요”
“......................”
“일단 미수언니나오면 함께 얘기해요”
“미야꼬 미안해...하지만 나 미야꼬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 안 변했고 늘 똑같아..그건 믿어줘”
“네..미야꼬도 알아요..오빠맘”
“..................”
“두분이 무슨말씀들을 그렇게...헉~~”
미수는 샤워실에서 나오며 미야꼬와성철을 보며 얘기하다 분위기를 보고 성철과미야꼬의
표정에서 농담할 분위기가 아니라는것을 직감적으로 알아 말을 잇지못한다.
“언니~~이리와서 앉아봐요”
“........................”
“지금까지 오빠하고 언니와 오빠사이에 대해 얘기했어요...”
“.....................”
“언니가 어떻게 미야꼬에게 이럴수 있어요?”
“.......................”
“미야꼬는 정말 좋은언니 생겨서 너무행복했는데...언니가 내 남자를...엉엉엉엉~~”
“.......................”
“지금 미야꼬심정으로는 언니의 뺨이라도 때려주고싶어요”
“.....................”
“무슨 변명이라도 해보세요?...아무말 안한다고 해결안되요?”
“미야꼬...내가 무슨말을 할수 있겠어...미안해...하지만 나도 많이 힘들었어...그리고
나 도저히 오빠 포기못할것같아...그러면서도 미야꼬하고도 잘 지내고 싶고...“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언니같으면 언니가 미야꼬였다면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있을것 같아요?“
“................”
“미야꼬도 많이 생각했어요..저도 오빠 절대 포기못해요...처음에는 정말 오빠 안보고
대동강에 빠져 죽고싶었지만...도저히 오빠 없이 살 수가 없어요...“
“......................”
“......................”
“오늘 의사선생님 말 듣고 돌아오면서 결정했어요...”
“..................”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도저히 오빠없이 못살겠어요...평생 오빠만 바라보고 살겠어요?”
“미야꼬...나 잘할게...평생 그렇게할게...그리고 나 미야꼬하고 평생 잘지내고싶어..
그리고 이젠 성철이오빠도 너무 좋지만 미야꼬하고도 헤어져서 못살것같아...“
“그래요...사실 저도 오빠도 좋지만 미수언니가 너무 좋아요...이미 두분이 제 마음을
몽땅 차지해버렸어요...“
“...............”
“그래서 미수언니하고 저하고 오빠만 바라보고 함께 살아요...”
“미야꼬~~”
“오빠~잠시만요 저 아직 말 안끝났어요”
“.................”
“저 출산때까지 미수언니가 오빠잘 챙겨주세요...오빠하고 저하고 언니하고
함께 같은방에서 잠자리는 함께해요...“
“그렇게 할게...미야꼬 ...미안하고 고마워...나 잘할게”
“오빠도 약속하세요?”
“..............”
“절대 미수언니하고 미야꼬사이에 틈이 벌어지지 않게 오빠가 잘해야해요...
무슨말씀인지 아시죠?“
“어....미야꼬...”
“오늘부터 같이해요...그래서 지금당장 침실에 있는 침대는 3명이 함께하기에는 좁은것같아요..
침대를 내 놓고 이브자리로 바꿔요?“
“어...알았어”
“그리고 언니도 바쁘고 저도 집안일만 하기에는 애기 때문에 힘드니 낮에는
파출부를 부르기로 해요...괜찮쵸?“
“그래...좋은생각이야...우리함께 평생 잘지내”
성철과미수는 그 동안 미야꼬에게 너무 미안한 감정 때문에 불편했던 현실이 이제는
미야꼬가 인정해주는 사이가 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행동한다.
“두분이 그렇게 좋으세요...미야꼬가 인정해주니 그렇게 좋아요?”
“................”
“이제부터 의좋게 생활하기로 했으니..맘 편하게 지내요..미야꼬도 불편하면 힘들어요”
“어...”
“미야꼬~~”
“네...오빠?”
“아무튼 미야꼬가 말하기전에 나 아니면 미수가 먼저 말해야했는데..결과론적으로
미야꼬가 먼저 말을 하겠금한것 우선미안하고 미야꼬하고 약속못지킨것
다시한번 미안해...“
“네...됐어요..그만해요...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무문제없이 잘 살면되요”
“미야꼬~~나도 너무 미안하고 이렇게 미야꼬가 받아줘서 고마워...”
“나는 앞으로 미야꼬하고 미수한테 정말 잘할게...”
“네...오빠 정말 저하고 미수언니한테 잘해야해요...”
“그래..”
이렇게해서 미야꼬의 허락을 받아 미수와 성철의 부적절한 관계는 말끔하게 처리되어
함께 정식으로 생활하게되었다.
“이렇게 우리 3명이 같은방에 누워서 있으니 그 동안의 일이 한순간으로 지나가네..”
“미수말대로 그래...”
“오빠~~”
“응?”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미수언니도 있으니 거짓말하지말고요”
“그래..말해봐”
“미수언니하고 정말 끝까지 갔나요?”
“.................”
“아니..지금에 와서 무엇을 숨기겠어...솔직하게 말하면 미수하고 그 날 성기가 삽입하고
바로뺏어...“
“그것이 가능해요...?....제가 아는 오빠는 참을수 없었을탠데요..?”
“맞어...그래도 그렇게했어..그리고 미수가 입으로 만족시켜주었어..”
“그랬군요..”
“그럼 오늘밤이 첫날밤이나 마찬가지네요..”
“................”
“...............”
“첫날밤을 저 없는곳에서 둘만의 공간에서 치러야좋치만 미야꼬는 정말 그렇게까지
참을수 없을것같아요...차라리 옆에서 쳐다보고 있을게요...그것은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예요“
“미야꼬~·”
“미수언니 그래도 괜찮쵸?”
“미야꼬도 나한테 정말 양보못해줄것을 양보해줬는데..나도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그렇게해줘...나도 미야꼬가 옆에서 지켜보는가운데 오빠하고 관계가지면 이젠 미야꼬도
정식으로 인정해준다고 생각되서 더 자연스러울것같아“
“그래요...저 두분이 관계하는것 그냥 지켜만 보고있을게요”
“...............”
성철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미수와미야꼬가 누워서 천장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사이
성철의 한손은 미야꼬의 배를 만지고 다른한손으로는 미수의 가슴을 더듬고있다.
“오빠~~이렇게 두 여자를 양쪽에 놓고 만지고 있으니 행복해요?”
“미야꼬~~이제는 이렇게 살기로 했잖어?”
“아니예요...미야꼬가 화가나거나 질투나서 하는말이 아니예요...오빠는 행복한 남자라는
뜻이예요...절대 오해마세요...미수언니도 오빠도 미야꼬가 이 세상에서 부모님만큼
좋아하는분들이예요...이렇게 평생 같이 살면 미야꼬도 기뻐요..진심이예요“
“미야꼬~~정말 고마워 나도 그렇게 생각해...그리고 미야꼬하고 오빠한테 잘할게”
“미수언니..~”
“응?”
“아무래도 오빠하고 이렇게 관계하며 살면 미수언니도 임신하게 될거잖아요?”
“그렇게 되겠지?”
“그럼 미야꼬 애 미수언니 애 이렇게 구분하지말고 서로 잘 키워요”
“어...나도 그렇게 생각해...이제보니 미야꼬가 나보다 더 언니네...”
“그럼요?어찌되었건...오빠의 첫 번째 여자는 저예요...언니가 두 번째예요”
“..................”
“옛날같았으면 아마도 언니는 나한테 언니라고 해야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것은 신경 안쓰니 우리 오빠모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그래...고마워”
“미야꼬~부탁이있어”
“뭔데요? 언니?”
“사실은 이것은 얼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정말 내가 미야꼬를 너무도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누가 미야꼬가 좋아 오빠가 좋아 하면 내 대답은 미야꼬라고 할거야..아마도“
“잉?...그럼 미수야~·...나는 뭐야”
“오빠는 그냥 미수의 섹스파트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하는말인데...어려운 부탁인데....음~~~~”
“말해봐요?”
“나....음~~.미야꼬하고 키스하고 싶어”
“네?...저 여자예요...레즈비언 아니예요”
“알어...하지만 나 미야꼬가 너무좋아...미야꼬하고 그런관계하자는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
그 정도라는 뜻이야“
“..................”
“정말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응...안될까?”
“그래요...그래야 더 가까워질수 있을것도 같네요”
“이보세요들~~~”
“오빠는 빠지세요”
“맞아요...좀 빠지세요..뭘 잘했다고 끼어들어요...정말 오빠는 행복한 남자라는것만 아세요”
“네네...알아모십죠”
“오빠 잠시 자리좀 바꿔주실래요?”
“잉?정말 키스할려고?”
“네...제가 거짓말 하는줄 알았어요”
“...............”
미수와 성철이 자리를 바꾸고 미수가 가운데 눕고 성철이 미수의 자리로 ?겨가다시피 하며
미수와미야꼬의 틈이 거의 없어져 성철과 미수 사이의 공간이 벌어진다.
“미야꼬...이것은 레즈비언으로써 하는 행동이 아니고 정말 내 맘 속에 있는 미야꼬를 향한
마음이야..“
“네..알아요..저도 레즈비언은 관심없어요”
“미야꼬~사랑해”
“저도요..언니 사랑해요”
쪽~~~~~~~~
미야꼬와 미수는 서로 한치의 공간도 없이 포옹하며 입술을 맞대다가 미수가 미야꼬의
이빨사이로 혀를 내밀자 미야꼬는 기다렸다는듯이 미수의 혀를 빨아들이고 다시 미수가
미야꼬의 혀를 빨아들이며...더욱 강하게 포옹하며 긴 키스를 한다.
“그만들 하세요...오해할겁니다”
“언니..신경쓰지마세요”
“맞어...”
“어허~~이러면 나만 왕따된 분위기이네..성철이 부인들이 성철이 보다 서로를 더 사랑하니
이것참 닭?던 개 지붕쳐다보는거아니야..“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왜들 이러세요...저 남자 여기있어요..여러분의 남자 여기예요..”
“오빠...우리는 정말 친 자매처럼 아무 감정없이 순수하게 사람대사람으로 한거예요”
“맞어요..미수언니말대로예요...오해마시고 미야꼬는 오빠없이는 못살아요”
“그런데 미야꼬~~”
“네...언니?”
“안아보니깐 미야꼬 가슴이 내 가슴보다 큰것같아...ㅎㅎㅎ”
“잉? 미야꼬는 정 반대로 생각했는데요”
“그래?‘
“네”
“오빠~~”
“왜들이러세요?”
“오빠가 우리둘중에 어느쪽이 가슴이 큰지 말해주세요”
“글세...어느쪽이 크다고 판단이 안되네...”
“오빠는 둘다 안아보고 알잖아요”
“.....................”
“말해봐요”
“모르겠어...솔직히 둘 다 한 가슴들하잖어...정말 내가 보기에는 똑같은것 같아”
“그래요?”
“어...정말이야”
“알았어요”
“그런데..이제 제 자리로 돌아가도 되나요?”
“아~~그러세요”
미수와 성철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 성철은 기다렸다는듯이 미야꼬와미수의
가슴을 양 손을 이용해서 만지며..느낌을 만끽하고있다.
“흠~·좋은데..”
“................”
“미야꼬~~부탁이있어”
“뭔데요? 언니?”
“이제 오빠가 정식으로 내 몸 속으로 들어올거잖아?”
“..................”
“그래서 부탁인데..나 처음으로 남자를 끝까지 받아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그래서요?”
“그래서...오빠가 내 몸속으로 들어올때 미야꼬가 내 그곳을 봐줬으면해”
“네?..무슨 그런말을..저 변태아니예요?”
“그런뜻이 아니야...정말 이제는 우리는 한가족이잖아..나중에 나도 미야꼬 몸 속에
오빠 성기가 들어가는것보고싶어...진정으로 우리는 부부라는것을 느끼고 싶어..
그리고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느낌도 가지고 싶고“
“그래요..언니가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앞으로 우리 숨기지말고 살아요”
“고마워”
“밤이 늦었어요...그리고 오늘은 우리의 애도 생겼고 또 한명의 정식가족을 맞이하는날이니
특별한 날이네요..“
성철은 지금 자신이 꿈은 아니겠지하며,잠시 양 손에 힘을주며 두 부인의 가슴을 움켜쥔다.
“오빠~~이거 꿈인가 하며 일부러 강하게 만졌지요?”
“헉~~~”
“다 알아요..ㅎㅎㅎ..그리고 꿈아니니깐 불안해하지말고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미야꼬~아무래도 길거리나가서 돗자리 깔면 돈 많이 벌겠다”
“정말 그런 생각으로 저와 미야꼬 가슴을 만져본거예요?”
“..................”
“못말려...ㅎㅎㅎ”
“미야꼬~~”
“네..오빠?”
“이제 미수하고 정식으로 부부관계를 가질건데...괜찮아?”
“저 괜찮아요...”
“오빠~저 번에 오빠것 받아들이고 너무 아팠어요...살살 부탁해요”
“어...”
“언니~”
“응?”
“앞으로 우리끼리 잠자리에서는 오빠것 그곳 이런말 하지마세요...오빠싫어해요”
“그래?..그럼 뭐라고해”
“오빠는 잠자리에서는 원색적인 표현을 좋아해요”
“그럼?”
“네..맞아요”
“진짜?”
“네...”
“어허~~이 여자분들이 나를 변태취급할려고하네..”
“아닌가?”
“나는 단지....”
“알아요...말씀안해도?”
“미야꼬~미안해 나만 하게되서?”
“괜찮아요...언니”
성철은 이제 정식으로 미수의 몸 속에 사정을 할 수있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되어 성기가
빳빳하게 되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되어있다.
“오빠~”
“그렇게 좋아요?”
“.............”
“언니..봐봐요...오빠자지봐요....”
“진짜...오빠자지 너무 커져있어요...그리고 저렇게 큰 것이 어떻게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있지?”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너무 아팠는데..점점 오빠하고 관계를 많이하니..
이제는 너무 좋아요“
“나도 그렇게 될 수있을까?”
“그럼요”
“신기해...평상시에는 저렇게 크지 않을것아니야...그런데 저렇게 커지니 신기해..”
“..................”
“미야꼬~이제 미수하고 정식으로 할게”
“네...하지만 그전에 한가지 할 것이 있어요”
“뭔데?”
“아무리 그래도 오빠는 제 남자였어요..그리고 지금도 제 남자고요”
“....................”
“그런데 미수언니하고 공유하게 되었어요...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수언니한테
그냥 허락할 수는 없어요“
“...................”
“미야꼬~~무슨생각하는거야?”
“오빠는 가만히 계세요”
“........................"
"언니~“
“응~”
“지금부터 5분동안 저는 미수언니를 언니로 인정못해요,....그리고 제 남자를 뺏어간
그런여자로 볼거고 행동할거예요...무슨 벌이라도 달게 받을 준비되어있나요?“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벌이니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미야꼬 맘 이해해 그렇게라도 날 받아준다면 달게 받을게...”
“그럼 일단 옷을 전부 벗으세요”
“......................”
“오빠도요”
“나도...네..나도 벌받아야해?”
“그럼...오빠도 미야꼬한테 잘못했잖아요..”
“알았어”
원주로 출장가기에 앞서 바로 올리고 출발합니다.
혹시 기다리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일찍올리고 출발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