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10
저녁에 희수가 들러오자. 희수는 현빈의 어머님께 인사을 하고 도와 줄려고하는데 현빈이 희수의 손을 잡고
희수방으로들어 갔다 그리고 희수을 보면서 희수의 입술을 찾아 키스을 하기 시작했다...얼마 동안 서로의 타
액을 주고받았다....
[ 어머!!. 이러다가 어머님이 보면 어떻할려고 그래...자기 미쳤서...!]
[ 보면 어때......어머님이 보라고 그래!...내 마누라 내가 키스한다는데 누가 뭐라고해.....뭐라고 한놈
내가 가만히 안둘거야....]
[ 자기야!. 그것이 무슨말이야???... 마누라라니?????....설....마....어머님이......]
[ 그래!. 희수 너을 며느리로 인정했서....]
희수는 그말을 든고 너무나 좋아서 바로 거실에 있는 현빈 어머님한때 달려가서 안으면서 너무나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했다. 현빈 어머님도 희수가 이렇게 좋아하니까 자기 마음도 상쾌했다 어차피 아들이 사랑
한 여자데 자기가 반대한다고 아들이나 선생님이 헤어지 않고 서로의 마음만 더 아파 올것같았다..
[ 어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할게요...고마워요!. 어머님...]
[ 원!...얘도 그렇게 좋니, 저런 못난 현빈이가.....]
[ 네!.. 너무 좋아요. 현빈이 없으면 죽을것같았요 어머님...흑...흑...흑...]
[ 얘야 왜!. 울고 있는 거야??.....]
[ 너무나 좋아서 우는 거에요..전 어머님이 허락안해주시면 어떡하냐..얼마나 고민했다고요..나같이 나이 많
은 여자을 정말로 어머님이 받아줄실수 있을까하고요!...흐...흑...흑....]
[ 그래서 이렇게 허락해잖니, 그러니 그만 뚝!!......]
그렇게 얼마나 현빈 어머님아니 시어머님이 너무 고마웠다. 그렇게 현빈과 희수는 결혼 허락을 받았다. 그날
저녁은 둘이서 처음으로 같이 방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희수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정식적으로는 아
니지만 그래도 어머님이 허락해주시니 거의 정식적이라고 생각하니.....한참있다가 현빈이 세면하고 들러왔다
그리고 희수의 옆으로 갔서...
[ 선생님!..이것이 제가 마지막으로 불러보는거에요. 내일부터은 절대로 부르지 않을것입니다....]
[ 응!. 고마워!. 그리고 앞으로 현빈한때 맞는 여자로 변해갈게....요....]
[ 감사해요....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이란것을 느껴보는것이 희수가 처음이야......고마워!.]
[ 아이!. 그런말 말아요. 전 지금부터 당신의 여자이자 당신의 아내에요......그러고..정말..정말..사랑해요]
그리고 현빈은 희수앞으로 갔다. 현빈의 팔은 그녀의 허리에 두르며 힘을 주고 그녀을 끌어안았다 현빈은 희
수의 가슴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몽클하게만 느껴지는 희수의 가슴은 너무도 포근했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와
희수의 가슴이 언제 고향같은 느낌을 주고 꿈속에 헤매는 기분이었다.현빈은 천천히 희수의 위상의을 벗기고
브라자가 보이자 희수의 부라자을 유방위로 올리고 희수의 젖가슴으로 향해갔다..그리고 현빈은 희수의 젖가
슴을 한입에 물고 빨아주면서 희수의 유방을 두손으로 잡아서 눌러보고 돌려보기까지 했다.
[ 이럴때...아..꼭...자기..은...으...어린아이....아...같아.....그렇게 ..내 가슴이 좋아...자기..야.아]
[ 응!, 어머님 젖가슴을 만져본지 오래야!....그러서 그런지 자기 유방이 어머님거하고 같아.....]
한참을 희수의 젖가슴을 ?고 주무럭거렸다....
[ 그러!..아...나도 자기..것..으..해주고...싶은데.......아...아..]
현빈은 희수의 말을 든고 그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현빈은 위 상의와 바지을 벗고 팬티까지 다 벗어 알
몸이였다...희수도 현빈이 옷을 벗을동안 희수도 하의 치마을 벗고 스타킹과 팬티까지 벗었다. 서로의 알몸
을 한동안 처다보다 희수의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현빈은 희수한때갔다 그리고 희수을 눕게 하고 그 위에 현
빈이 돌아서 누었다. 서로의 자지하고 보지가 자신들의 얼굴 앞에 보였다...
69자세였다 현빈은 희수의 보지을 보고 보지털을 한번 쓸어보고 다시 양쪽에 꽃잎을 손가락 사이로 넣어서
비벼다 그러는 와중 희수도 현빈의 자지을 보고 귀두을 이빨로 살짝 깨물고 입안에 혀가 좌우로 현빈의 귀두
을 때렸다... 현빈은 희수의 꽃잎을 문지르다가 클리토리스을 손가락으로 잡고 좌우로 살짝씩 돌려보고 손
가락 하나로 살짝 살짝 쳤다
[ 아아아아........너무...좋아....자기.....흐...어...아....]
[ 흑....읍....헉.......더......으....]
서로의 귀두와 클리토리스을 자극하는데 천상을 나는 기분으로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데 정신들이 없었다
현빈은 희수의 클리토리스을 문지르다가 현빈의 혀가 클리토리스로 향했다 그리고 혀끝으로 살짝씩 ?아
주었다 그러면서 손은 꽃잎을 벌리고 손가락하나로 자극을 주고있었다..한참을 클리토스을 자극해 나가는
동안 희수는의 보지 질속에서 애액이 나오고 보지은 애액이 넘쳐 흘러났다. 현빈은 희수의 애액을 두손가
락으로 문질러 자신의 손가락에 비볐다 그리고 천천히 두 손가락이 희수의 보지질속으로 향해 잠적하고있
는것이다 손가락 한 마디만 질속으로 넣고 다시 빼고 다시 넣고하다가 차분히 두마디 넣다고 나중에는 손
가락 끝까지 넣고 행동이 빨라지기 시작했다..희수는 현빈의 두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질속으로 들러오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아늑한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그러면서 희수는 현빈의 자지을
귀두에서 부터 끝까지 집어넣었다 목구멍까지 들러왔다 토할것같았다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지
을 이정도로 밖에 못하면 안돼겟다 싶어서 희수는 현빈의 양 불알을 한쪽 한쪽씩 입속으로 넣고 혀로 돌려
가면서 빨았다
[ 아....아아아아...으......아...죽..어...으.....아....]
[ 읍....으.....허....아.....읍...으....쩝........]
[ 질걱...쩝...쯔....으.....쩝.....쩌.....질.......걱....]
현빈의 혀을 클리토리스을 ?고 손은 다시 질속으로 왕복운동을 하다가 서서히 희수의 항문으로 향해갔다
희수는 현빈이 자신의 항문으로 손이 가자 조금은 당황했다 하지만 현빈이기때문에 희수는 포기했다 현빈은
희수의 항문으로 손을 가져갔서 천천히 비벼댔다 그러면서 한손가락이 희수의 항문속으로 없어지기 시작했다
[ 아,....헉.....자기..야...으...거기은....더러워.....하..아..으...으..]
[ 괜잖아......난...희수....에 모든것...이 좋아....으...으....]
현빈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희수도 절정을 향해 갔고 희수도 현빈과 같이 현빈의 항문으로 혀을 가져갔다
그리고 현빈의 항문을 ?아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상했다 처음으로 항문을 ?아 봐기 때문이다....
[ 자기...아..으....더..이..상은.....자기의..아..자지을.....넣어죠...으..]
[ 나도....더...이상은....으.....허....아.....]
현빈은 다시 희수의 얼굴로 몸을 돌리고 희수의 입술을 찾았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을 잡고 희
수의 보지을 문지르다가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귀두을 넣고 살짝씩 운도을하고 하면 할수록 자지가 중
간을 넘어가고 한참을 하니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갔다...그런 상황에서 현빈은 차분히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헉.....아.....좋아....으.......이..맛..이야...으...허..]
[ 악.....아.......으......으...아아아......아......]
[ 질꺽.....찔꺽......쩝....쩌.....쩝.....찔꺽.....]
[ 아...자기야....이것....내것맞지......으.....아.....]
[ 헉...허...으...아.....좋아...너무....으...아.....]
[ 퍽....퍼....퍽....파....파......퍽.......]
[ 찔꺽.....쩝.....쯔...파......퍼......쩝.....찔꺽.......]
현빈의 엉덩이는 크게 흔들리더니 희수의 입에서 더 큰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현빈의 자지가 희수의 보지속
에서 왕복운동를 하는 순간에도 희수의 보지속에 애액이 흘러서 현빈의 자지에 애액이 묻어나왔다.애액이 자
지둘레을 묻어나오고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한고있는 현빈의 자지에서 불알까지 애액이 묻어있었다..
[ 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 더.....자기.....나 ....죽겟다.....너무...아...좋아...]
[ 아앗.....나...두....아...허...으........희수야.....아....]
[ 아.....자기야...으.....어.....나...쌀것....같아....못...참.....겠어..아아아..]
[ 조...아..금만.....으....나도...거의....으...허.....아..]
[ 아아아아......자기야.....네 안에.....보지안에......가....가득.아...싸죠......]
현빈은 희수의 허리를 힘차게 끌어 안으며 보지 깊숙이 자지을 밀어 넣고 사정을 기달렸다. 정액이 자지끝까
지왔서 희수의 보지속에 가득 발사했다....현빈과 희수는 한참을 그렇게 있었고 현빈이 자기의 자지을 빼며
일어나자 희수의 보지 속에서는 정액이 흘러 내렸다. 희수는 일어나 현빈의 자지로 향해갔다
그리고 나서 현빈의 자지에 있는 정액을 희수의 입으로 가져가 정성스럽게 께끗히 ?아주었다. 한참을 그
렇게 ?은 자지은 정액이 거의 없어졌다
[ 희수야!. 좋았어!. 정식으로 이렇게 같이있어본것이 오늘 처음이네..그러치 희수야...]
[ 네!.. 전 언제든지 자기가 원하면 해드릴께요...언제까지나 쭉........]
[ 고마워.....내가 좋은건지 희수가 좋은건지 이럴줄알아쓰면 진작에 희수을 만날것을....]
[ 자기가 좋으면서.....호호호호호호]
[ 하하하하하하.......................]
현빈과 희수는 서로 껴안고 서로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현빈은 낮에 연수의 말이 떠올랐다. 그것을 그냥
혼자만 알고있을까 아니면 희수에게 말을 해줄까 고민을 했다...
[ 저기..희수야....아까 낮에 학교에서..연수가 앞전에 우리가 밤에공원에서 섹스하는것을 봐버렸는데...?
?]
[ 뭐!!!!!!!!!!!!!!!!!그래서!!!...그래서 어떻게....돼서?????]
현빈은 희수에게 이렇게해서 이렇게 댔다고 얘기을 해주었다...그러더니 희수는 한참을 생각에 져저있었
다.......무슨생각을 해는지 희수는 마냥 현빈의 얼굴을 주시하고 있다가 웃었다....
[ 그래!..그럼 연수가 하자는 데로 해주세요...알아죠......]
[ 잉!.. 뭐야!..화을 안내고 해주라는데로 해죠..... 이 여자 막갈려고하네.....나야 그렇다고 쳐도 당신
학교은 어떻게 할려고 그냥 해준데로 해주라고.....이 여자 어디 아프것 아니야!!...]
[ 호호호호호호........제말대로 해요....자기한때 해는 없으니까.....아니지 오히려 이득이 있을 거야]
[ 그것이 무슨말이야..???????]
[ 당신은 그렇게만 알고있어요...호호호호호]
[ 이 여자 갑자기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
[ 예???? 이 여자......머리가......어떻게.......피.....당신 너무해....난 자기 좋게 해줄려고해는데
나중에 두고 봐여.......내가 꼭 복수한다....흥!!!!!!!!!]
[ 하하하하하하하.....미안....이리와......이쁜아....]
현빈과희수는 그렇게 오손도손 얘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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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김 영태의원한때 들은 이 세한은 고민을 하다가 우선 겁을 주야겠는 생각으로........드래곤파의
마수에게 전화을 넣었다
[ 마수!. 자넨가.????]
[ 네!. 회장님 ...헌데 무슨일로....그리고 앞전에 일은 정말로 죄송합니다.....전 회장님의 아는 분이 보
낼줄알아쓰면 협조을 했을 건데..........]
[ 됐네....그건 그렇고 아직 차영감은 행방이 묘연한가???????]
[ 네!..그 뒤로 그림자도 보이질 않습니다....]
[ 알겠네...그리고 이번에는 너무 소란습럽게 하지말고 자네 혹시 엔젤로드에 김마담을 알고있나?....]
[ 아니요...그냥 그 술집에 갔서 몇번은 본적은 있읍니다....헌데??????]
[ 김마담한때 신 계발단지의 토지가 있다는 구만 그러니 자네가 가서 김마담을 설득해서 우리쪽으로 팔
라고 하게.......폭력은 자제하고 말일세!....]
[ 네!. 알겠습니다...대도록이면 폭력은 자제하겠습니다.....]
[ 그리고 김마담한때은 어떤 조건이든 다 들어준다고하고......]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
[ 야!..얘들 몇명 대리고 왔라......오늘은 근사하게 저녁을 산다고....]
[ 어디로 가십니까 형님???????????]
[ 엘젤로드로 간다.....오늘 얘들 진퍽 마셔보자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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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연수는 학교에서도 별말을 안했다..그후로 연수도 현빈에게 더이상의 간섭을 안했다..오히려 기분
이 좋은든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고있는것이다..가끔은 혼자서 웃기도 하고 . 어차피 현빈은 연수가 더이상
자기을 귀찮게 안하는게 좋기만 하지만 왜지 마음이 쓰인다 어제 희수의 말도 그렇고, 도대체 알수가 없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더니......
한동안 연수도 공부만하고 현빈도 자기 생활을 해나가는데 저녁에 나이트로 일을 갔다...
금방이면 대학임시다...현빈은 대학을 별로지만 어머님과 희수, 두사람이 현빈을 대학가라고 엄청 달달 볶
아서 현빈도 어쩔수 없이 대학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현빈은 공부을 하다가 배가 출출해서 뭐좀 먹으로 매점을 향해갔다..매점에서 현빈은 빵과 음료수을 먹고
한참을 공부에 생각하는데 1학년 후배 현영이 현빈옆으로 왔다..
[ 뭐하세요??..선배님....]
[ 어??? 나또!.....현영이군아...너도 뭐좀 먹으로 왔니.???]
[ 네!..혼자서 무슨생각을 하세요........그러다가 대학에 떨어지겠서요 선배님....]
[ 하하하하하..그런가...]
[ 저기...선배님.....그러니까......시험 끝나고 .....그러니까........]
[ 응!..말을 .................왜???????]
현영은 고개을 숙이고 자기 옷을 만지작 하면서 현빈을 다시 쳐다본다......
[ 시험끝나고 저랑......놀로 가시면 안돼요.??????]
[ 어디을????]
[ 사실은 친구들이 남자 친구 없다고 놀려서 무심결에 있다고 해는데 지금 전한때은 남자 친구가....
없거든요...그래서 서배님한때...부탁좀....괜찮겠서요...선배님??]
[ 하하하하 난.....또.....알았어....그래 내가 전화 줄게.......알아지....난 공부하로 간다.... 맛이게
먹고 들어가라......]
[ 고마워요 선배님........나중에 맛있는것 사줄게요.......]
현빈은 그렇게 얘기을 나누고 교실로 향해갔다 ...가는중에 희수하고 만났다....
[ 아까 보니까 여 학생하고 얘기을 하던데 .......누구에요...????]
[ 키...... 왜 내가 바람이라도 피울까봐서.......!]
[ 피!.. 당신은 나도 여자야.........자기 남편이 다른사람과 그것도 나보다 더어린고 아름다운 여자하고
있으면 당연히 질투하고 시기하는 거지 ......난....여자 아닌가.......]
[ 하하하......아니야 뭐좀 부탁하던데...그것때문에 잠시 얘기하고있었어.....걱정마요...마누라님...]
그러면서 현빈은 주의을 둘러보고 아무도 없자 희수의 엉덩이을 찰싹하고 때렸다....
[ 이이가....미쳐서...그러다가 누가 보면 어쩔려고......]
[ 하하...걱정도 팔자네.....나 얼마안있으면 졸업해 그때은 당신을 내 여자라고 당당히 대리고 다닐것데
뭐가 불안해......그러니까 더 이뻐 보인다...여기서 뽀뽀한번 할까....희수씨....이...]
[ 아무튼 못말려...있다가 저녁에 집에서 봐요....꽉.....죽여줄라니까요...호호호]
그렇게 둘이서 얘기을 속삭이면서 서로의 가던길을 향해갔다....현빈은 교실로 들러왔서 자리에 앉고 공부
을 다시 시작했다 한참을 공부하던중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연수가 학교 끝나고 잠시 만나자는 문자였다....현빈도 그냥 알았다라고만 문자을 보냈다
카페에 먼저 앉아있더 연수는 현빈을 보고 웃으면서 손을 들어주었다....
[ 무슨일이야.....공부해야지.....왜 불러서???]
[ 저기...그러니까.....음.......시험....끝나고....할일있어....]
[ 왜!...선생님하고 같이 지내야지........]
[ 그럼....시험끝나고 나한때도 시간좀 내...줄.....수있어...]
[ 시간이 나면 내 볼께......그런데 왜 ??????????]
[ 그냥 혼자 있기 그래서 너....하고 같이 얘기좀하자고 할려고...그래줄수있니????]
[ 알아서....시간 있는지 모르지만 해볼게.... 그럼 용건없으면 간다...]
[ 벌써.....음료수나 커피좀 먹고가.............저기 여기 코피좀..]
[ 네......]
[ 공부은 잘 돼가니????]
[ 아니....그럭저럭 되......]
[ 어디로 지망했니....???]
[ 그런것까지 얘기해야돼니.....]
[ 아니....아니야....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야......말 안해도 돼..]
한참을 그렇게 서로 별 말없이 맞주보고있던 두사람중 현빈이 먼저 자리을 털고 일어나서 나갔다...
연수는 마냥 현빈의 뒤모습을 보고있으나 연수의 마음은 왠지 외로워 보였다........
.
.
.
현빈은 시험때문에 아침과 낮에는 공부 저녁에는 일을 나갔다...희수가 한사코 나가지 말라고 해는데 그래
도 현빈은 자기가 직접 일을 해보고싶다면서 나갔다.... 오늘도 현빈은 일직 나이트에 나왔서 청소을 시작해
다 청소하는 시간에 다른 웨이트와 여 직원들이 한사람들 출근하기 시작했다...청소을 하고있는데 지배인이
현빈한때 다가 왔다.....
[ 안녕하세요.....지배인님...일직나오셔네요....]
[ 응!... 그래 현빈군도 일직나와서 청소하고 부지런하네....]
[ 그럼 전.....................]
[ 아...참!.. 현빈아.....심부름좀 갔다올래.....]
현빈은 지배인의 심부름으로 엘젤로드로 향해갔다....택시을 타고 한 20분줌 가니 시내 외각쪽에서 한옥
한채가 있었다 택시가 그 한옥에서 도착하고 현빈은 내렸다...
현빈은 택시에 내려서 그 한옥으로 들어갔다...
[ 오서오십시요......]
[ 저기....여기가 엔젤로드인가요.....]
[ 네...그런데요....어떻게 오셔나요....]
[ 저기..혹시 여기..에 김 소연씨라고 있나요.....]
[ 우리 사장님인데 무슨일로 사장님을 찾으세요????]
[ 심부름으로 왔는데요..만나불수있나요.????]
[ 잠시만요.........]
한옥앞에 대기하고있더 남자가 현빈과 얘기을 하고 한옥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갔지 5분이 지나서 그 남자가
다시 나왔다. 그리고 현빈하고 잠시 얘기을 나누었다...용선 나이트에서 지배인님의 심부름으로 왔다고얘기
을 하고 둘이서 같이 들어갔다.....
[ 사장님....여기 대려왔습니다....네..]
[ 오서오세요....그래 용선에서 태수씨가 무슨일로.......뭐죠 ????]
[ 저기...지배인님이 김소연씨을 만나면 이것을 전해주라고했습니다.....]
[ 이게 ....뭐죠......]
김 소연은 나이 35살에 너무 아름다운여인이였다...머리은 곱게 말아 올리고 한복은 그녀가 그녀의 몸일부
가 된것같이 너무 잘 어울렸다....현빈이가 봐도 저 여인은 어떤옷을 입어도 다 잘 어울리것같은 생각이 그
고 희수을 대비해봐서 희수보다 더 이쁜것 같았다 현빈도 약간의 마음이 있는것 같았다...그러면서 현빈은
가지고온 물건을 소연앞으로 내밀었다....
하면서 김소연은 물건을 자기 앞으로 가지고왔서 열어보기 시작했다...그것은 한송이 장미꽃이 들러있었다.
소연은 그것을 보고 웃고있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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