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주: 일편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윤아의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로.. 이점 양해 부탁합니다.
그리고 윤아를 그렇게 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물론 2가지나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금방
나올것이고 나머지는 글이 전개되면서 윤아의 활동이 많습니다.
제가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양해해주세요..
************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15
그때 어느세 홍구의 부하들을 뚫고 이충앞으로 다가오는 천이를 보았다.
" 벌써.. "
" 이..새끼.. "
천이는 이충을 향해 공격해 갔고 이충은 그런 천이의 공격을 막을 생각을 했다. 이충의 명치를 향해 날
라오는 주먹을 막아가는 이충은 그의 힘에 밀려 뒤로 쓰러지고 말았다.
" 으으으.. 내팔..움직이지 않아.. 으으.. "
" 내놈이냐.. "
" 아닙니다.. 제가 아니고 제 보스가.. "
이충을 살기 위해 천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생각을 하고 있을때 뒤에 있는 이충이 자기를 배신한것
을 알자 자리에 일어나 이충을 향해 총을 쐈다.
탕...앙....탕..앙...
" 으..악.. "
이충은 자기 두목인 최홍구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배신한 이충을 죽였다고 믿은 홍구는 다음 총구로 천이를 겨루고 한쪽 입술이 귀가로 올라갔다.
" 네놈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이것 앞에서는 어쩌지 못할것이다. "
" 네 놈이냐?. 윤아를.. "
" 아!.. 그년의 이름이 윤아였냐.. 크크크.. "
" 더러운 입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리지 말라!. "
" 흐흐흐.. 아무튼 그 년의 구멍은 환상이였어.. 너도 먹어봐냐?. "
" 네..이놈... 으으으..아아악.. "
" 크크크. 죽을려고 오는 새끼군.. 이것나 먹어라. "
탕..앙..탕..앙..
두발을 연속으로 천이을 향해 쏴지만 그중에 한발은 맞지 않았지만 한발은 천이의 팔을 스쳐 지나갔다
이제 남은 총알은 단 한발.. 최홍구는 신중을 기해 천이를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다.
탕...앙.......
" 읔... "
" 키키키..맞았다..맞았어.. 크크크.. "
좋아하고 있는 최홍구는 쓰러져 있는 천이 쪽으로 걸어갈려고 했다. 그러나 저 밑에서 자기 부하들을
모두 쓰러트린 동삼마의 부하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뒤걸음쳤다.
" 젠장.. 하나같이 쓸모없은 새끼들이네.. 개 새끼 운이 좋아..하지만 다음에는 살아있을수 없을것이
다.. 크하하하하.. "
최홍구는 천이를 뒤로 하고 별장 뒤문으로 사라져 갔다.
한 참후에 천천히 일어나는 천이는 자신의 가슴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보고 살짝 만져보았다. 천이 가
슴에 피가 흘러내리고 있는데 천이는 그것을 잃고 홍구가 있는 저택안으로 들어갔다.
구석구석마다 홍구를 찾았지만 어느세 홍구는 그곳을 빠져나와 사라지고 없었다. 천이는 홍구를 넣치자
집안에 있는 물건을 박살내기 시작했다.
" 개새끼. 죽여버린다.. 어디있어.. "
꽝...앙...쿵..웅...
우지지직...꽝..앙...
집안 가구들을 박살내는 천이는 씩씩거리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온 몸이 피로 얼룩져 있는 천이를 보
고 동삼마의 부하들은 뒤로 물러났다.
천이는 동삼마의 부하들 사이로 들어가 이충에 누워 있는 곳으로 걸어가 그의 멱살을 잡아갔다. 이충
은 천이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었는지 그 자리에서 오줌을 싸고 말았다.
" 제..발..목..숨만은.. "
" 어디로 갔냐?. "
" 모릅니다.. "
이충을 내려놓은 천이는 자신의 두 손가락을 이충의 다리의 힘줄이 있는 곳으로 가져와 꽉 잡아 당겨
끊어버렸다.
" 으..악악..내 다리..악악.. "
" 어디있냐?. "
" 정..말..모..릅..니다.. 그놈이 나까지 배신..으악악악.. "
천이는 이충의 말을 듣지 않고 그의 손목에 힘줄까지 끊어버리고 말았다. 이충은 졸지에 팔과 다리를
쓸수 없게 되고 말았다.
그의 팔과 손에서 많은 피가 흘러내는 동안 천이는 여전히 이충을 내려보고 이를 갈면서 다시 물어갔
다.
" 어디있냐?. "
" 모릅..읔... "
피를 많이 흘린 이충은 견디지 못하고 기절하고 말았다. 천이는 기절해 있는 이충을 내려다보고 소리
쳤다.
" 이대로 죽으면 안돼!. 네 놈도 윤아와 같은 수모를 당해야돼. 일어나.. "
파파파..악..
인정 사정없이 발로 밟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그때 천이 뒤로 다가오는 동삼마의 부하가 천이를
향해 말을 했다.
" 이대로 두면 출혈과다로 죽습니다. 우선 살려놓고 신문하는 것이.. "
꽈...악...
자기한테 말을 하는 동삼마의 부하의 멱살을 잡은 천.
" 살려놔라!. 안그러면 내놈도 죽는다. "
" 아..알..겠습..니..다.. "
천이는 그를 내려놓고 그 뒤에 잡혀 있는 다른 홍구의 부하들한테 걸어갔다. 홍구의 부하들은 자신앞
으로 걸어오는 천이를 보고 겁을 먹어갔다.
천이는 홍구의 부하들중 한 사람을 잡고..
" 네 놈의 두목은 어디있냐?. "
" 모..른다..네..놈..으악.. "
파..악..
" 어디있냐?. "
" 모..른.. "
파악..파악..
손날을 세운 천이는 손끝을 홍구의 부하 배 속으로 집어넣어갔다. 잠시후 천이의 손이 그대로 홍구부
하의 배를 관통해 뒤로 나왔다. 천이는 그런 행동을 계속했고 홍구파의 부하들과 동삼마의 부하들은 그
런 천이의 행동을 보고 악마를 보는듯 했다.
" 크크크..이정도로 윤아는 살아오지 않는다.. 크하하하.. 다음은 누구를.. "
" 여기서 다 죽이면...이놈들의... 두목을 잡을수가...없습니다.. "
천이한테 말을 하는 사람을 쳐다보는 천이는 잠시 행동을 멈추고 그를 바라보았다.
" 그런가..크크크. 그럼 이 새끼들을 하루에 한놈씩 죽이겠다. 잘 가두어 둬라!. "
" 알..겠습니다. "
천이는 이충을 치료하고 있는 남자 곁으로 다가갔다. 치료하는 남자는 이충의 출혈을 막고 일어나서
천이에게 말을 했다.
" 됐습니다. 당분간은 괜찮을것 갔습니다. 하지만 빨리 병원으로.. "
" 암 가야지..병원으로.. 윤아한테.. 크크크.. "
천이는 아직도 깨어나지 않은 이충의 머리카락을 잡고 산 밑으로 내려갔고 뒤따라 동삼마의 부하들도
내려갔다. 나머지 동삼마 부하들은 홍구의 부하들을 데리고 별장을 내려왔다.
별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한사람이 몸을 숨기고 별장을 바라보았다.
" 무서운놈..저 새끼는 악마야..하지만 나도 네 놈과 같이 악마로 변해주마.. 기달려라..흐흐흐. "
천이의 행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는 최홍구였다. 그를 천이를 뒤로하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미기 위
해 자신의 부하들을 두고 산속으로 사라져 갔다.
*******
윤아가 죽은 병원..
병원측에서 윤아의 가족에게 연락을 했고 벼락같은 소식에 윤아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윤아에게 있어 가족은 어머니 하나뿐이였다.
윤아의 어머니는 교통사로 죽은 아버지의 보험금으로 작은 술집을 차려 그것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기절한 윤아의 어머니는 다시 일어나 윤아가 있는 병원으로 향해 갔고 영안실에서 윤아의 모습을 보고
다시 기절하고 말았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여러명의 남자에게 그런 일을 당하고 죽은 것이 너무 가슴아파한 어머니였다.
이틀후..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는 윤아, 그리고 그녀가 잘 아는 학교 친구들이 윤아의 어머니를 도와 윤아의 장
례식을 치루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윤아의 죽음을 애도의 뜻을 보내왔고 윤아의 어머님은 아직도 믿지 않는지 윤아를 부르
면서 울어 갔다. 그때 그녀 곁으로 다가오는 한 여인이 있었다.
최지현..
윤아와 친한 친구들 중에 하나인 그녀는 윤아가 그런 변을 다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은 표정이였다. 하
지만 영안실에 누워 있는 윤아를 확인한 지현은 윤아의 어머님을 위로해 주고 있었다.
윤아의 사진이 걸려있는 안치소에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잠겨 있을때..
부..웅웅웅웅....끼...익...
안치소 앞에 급히 차를 멈추는 차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안치소 앞에 멈추는 차를 보고 있을때 그
안에서 한 사람이 내렸다.
" 누구지?. "
" 나도 몰라. "
모든 사람이 궁금해 하고 있을때 차에서 내리는 남자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그만 놀라서 뒤로 넘어질
번했다. 그의 모습은 한마디로 악마가 나타는 모습이였다.
긴 머리는 헝클어져 얼굴을 가리고 있고 그의 옷에는 많은 피가 묻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놀라는
것을 그것 뿐만이 아니였다. 그의 한손에는 아직도 피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뚝..뚝..뚝...
피를 흘리면서 차 뒤로 돌아갈때 다른 방에 있는 윤아의 어머님과 지현이 무슨 일이 있는가 안치소로 나
와 밖을 바라보았다. 지현은 그 남자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었다.
- 백천.. 저 새끼가 왜 이곳에?. -
피를 흘리고 있는 남자는 백천이였다. 그는 이충과 홍구의 부하들을 잡고 잠시 기절해 있다는 것이 이
틀을 지나버렸다.
동삼마의 부하들이 천이의 상처를 대충 지열해 주었지만 다시 움직이는 바람에 피가 다시 나오고 말았
다. 천이는 차 뒤로 돌아가 트렁크를 열고 그 안에서 무엇인가 손으로 잡고 밖으로 빼고 있었다.
" 헉.. 저럴수가.. "
" 저 사람은 뭐야?. "
" 이상한 사람이군.. "
천이가 잡고 트렁크에서 빼고 있는 것은 사람이였다.
온 몸에 피를 묻어 있고 천이의 손에 의해 밖으로 나오는 사람은 바로 이충이였다. 지금 깨어있는 그
는 자신의 머리를 잡고 끌고 가는 천이를 보고 겁을 먹고 있었다.
천이는 피를 흘리면서 이충의 머리를 잡고 안치소로 들어갈려고 할때 안치소앞에서 사람들이 천이를 못
들어가게 했다. 그때 몇대의 차가 라이트를 켜고 안치소에 멈추고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자 사람들은
다시 겁을 먹었다.
" 깡패.. "
" 조폭들이다.. "
놀라는 표정을 하고 있을때 천이가 자기를 막고 있는 사람을 보고 말을 했다.
" 비켜.. 죽기 싫으면.. "
" 읔.. 헉.. "
천이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겁을 먹고 길을 터 주었다. 천이는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자 이충의 머리를
잡고 윤아의 사진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많은 양의 피가 흘러 내리고 있었ㄷ
다.
그때 윤아의 어머니 옆에 있는 지현이 천이의 길을 막았다.
" 넌 뭐하는 놈이야. 어서 꺼져. 이새끼야. "
" 너도 죽고 싶냐!. "
" 이..씨.. "
" 지현아..비켜주거라!. "
" 어머니!.. 알았어요.. "
윤아의 어머니의 말소리를 들어지만 천이는 돌아보지 않고 오직 윤아의 사진만 바라보았다. 사진앞에
도착한 천이는 이충을 그곳에 내려놓고 윤아의 사진을 보았다.
" 윤아. 윤아를 이렇게 만든 새끼를 잡아왔어. 봐!. "
파파파..악..
천이는 자신의 발로 이충을 밟아버려리고 이충에게 말을 했다.
" 어서 그녀한테 사과해..이 개새끼야.. "
" 죄..송..죽을 죄를 짓었..읔..습..니다.. 헉.. "
" 그걸로 윤아는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알겠냐.. 이 십팔 새끼야.. "
천이는 자신의 손으로 이충을 뒤집어 놓고 그의 남근이 있는 곳에 주먹을 날렸다. 그러자 이충은 자신
의 불알이 터지는 것을 알고 악을 써 갔다.
천이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충의 남근을 잡아 당기자 이충의 남근이 몸과 이탈하고 말았다.
" 으으으악악악..켁.. "
" 아아악.. "
" 어서 의사를 불러.. "
윤아의 어머님은 천이의 그런 행동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을때 천이의 말에 다시 눈물을 흘리
고 말았다.
" 윤아를 농락한 놈들을 다 죽여 너의 무덤앞에 데리고 가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약속을 지킨다. "
피를 흘리는 천의 얼굴에는 생기가 없어지고 있었다. 그때 천이 곁으로 다가오는 지현은 천이만 듣게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개새끼.. 네놈이 뭔데 이곳에.... "
" 그 날..네 년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윤아에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네 년때문에 윤아가
죽은거야.. 알아 이년아!. "
" 뭐야!. 이 새끼가.. "
" 이제 부터 기대해라. 네 년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내가 뺏고 말것이다. 알았냐.. "
이를 갈고 있는 지현이지만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천이는 기절해 있는 이충을 두고 윤아의 사진앞
으로 걸어가 앉았다. 그리고 윤아의 사진속에 얼굴을 만지면서 미소를 짓어 갔다.
" 윤아.. 보고 싶다.. 많이..너의 웃는 모..습.....이.....보.... "
뚜...욱....
천이는 윤아의 사진을 만지면서 서서히 눈을 감아갔다.
" 어서 의사를... 의사를 불러와.. "
천이도 너무 많은 피를 흘려는지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동삼마의 부하들은 의사를 찾으로 병
원으로 들어갔다.
*******
이충은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그의 남자 구실을 못하고 다리와 팔은 너무 늦어 사용할수가 없는 불구
가 되고 말았다.
반면 천이는 너무 피를 많이 흘려 헌혈을 하고 그의 어깨에 들어가 있는 총알도 빼어냈다. 그리고 지금
까지 병원에서 자고 있었다.
특실..
혼자만 사용하는 특실에 천이가 고이 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
이 있는데 바로 민주였다. 동삼마의 연락을 받은 민주는 미친듯이 천이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왔고 그
의 모습을 보고 하루동안 울어갔다.
민주는 아직도 자고 있는 천이곁으로 다가가 그의 얼굴을 만져 갔다.
" 천이씨.. "
아직도 자고 있는 천..그러나 그의 얼굴을 밝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꿈속에서 그 토록 바라는 윤아와
만나 다정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민주는 천이의 얼굴을 보다 그만 잠이 들었고 그 사이에 천이는 천천히 눈을 뜨고 있었다.
- 여기는 어디지?. 누가 옆에 있네.. 민주?. -
천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 민주를 보고 그녀의 긴 생머리를 만져갔다. 천이의 손길에 민주는 잠에서 깨
어났고 천이를 바라보았다.
" 천이씨.. "
" 민주.. "
" 바보.. 흑흑..네가 얼마나 걱정하지 아세요.. 나쁜 사람..흑흑.. "
" 민주..미안해.. 그런데 여기는 어디지?. "
" 흑..병원이에요. 4일동안 자고 있었어요. 이제 괜찮아요?. "
" 응.. 괜찮아..그런데 윤아의 장례식은?. "
" 윤아씨의 어머님이 알아서 했어요. "
" 그래.. "
" 어디를 갈려고?. "
" 윤아 묘지에..민주는 알고 있지.. "
" 알지만..당신의 몸이.. "
" 괜찮아.. 내 옷좀. "
민주는 천이의 옷을 가져왔고 천이는 옷을 입고 힘들게 일어났다. 그리고 무거운 걸음으로 윤아가 잠
들어 있는 묘지로 향해 갔다.
많은 묘지중에 두 사람이 서 있었다.
여인은 남자 뒤에 있고 남자는 꽃다발을 들고 묘지를 내려다 보았다.
" 윤아.. 미안해..나때문에.. "
" 윤아씨..천이씨왔어요.. "
" .. "
천이는 묘지 앞에 꽃다발을 내려놓고 앉아서 그녀의 묘지를 만져 갔다. 윤아의 묘지를 만지는 천이의
손을 떨면서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윤아의 묘지로 떨어졌다.
옆에서 그런 천이의 모습을 보고 있는 민주도 같이 울어 갔다. 두사람은 한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
고 윤아의 묘지만 보고 있었다.
*******
보름--
천이는 윤아가 죽은 뒤로 동삼마와 같이 일을 했고 동삼마때문에 술을 처음으로 마셨다. 일을 할때는
잔인하게 일을 했고 늦은 저녁이면 항상 술병을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민주는 그런 천이를 보면 가슴이 아파와 그의 슬픔을 같이 하고 싶어했다. 그렇게 보름이 지나는 동안
천이는 거의 술에 미친 패인수준이였다.
" 음..딸꾹.. 술.. 술죠.. "
" 천이씨.. 그만 마셔요.. 너무 취했어요.. "
" 제발.. 술.. 안그러면 견딜수가 없어.. 술..술.. "
천이는 여전히 민주한테 술을 주라는 말밖에 않했다. 술이 없을때는 천이는 술때신 민주의 몸으로 위로
해 갔다.
오늘도 술이 없다고 하자 천이는 자기 옆에 있는 민주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몸에 걸쳐있는 옷을 찢어
버리고 그녀를 농락해 갔다.
- 천이씨.. 제발.. 제 정신으로 돌아오세요.. 흑. -
천이는 민주의 젖가슴을 빨아가면서 세게 깨물어 가기도 했다. 술에 취한 천이는 이빨의 힘을 조절하지
못해 민주의 젖가슴에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민주는 천이를 위해서 그런 것을 감수하고 참고 견디면서
천이의 아픔을 조금 달래주었다.
천이는 민주의 마음도 몰라주고 그녀의 몸을 험하게 다르고 있었다.
" 악악..아파.. 천이씨.. "
" 윤....아...윤아의 가슴이 너무 좋아... "
" 악악.. "
민주앞에서 윤아의 이름을 부르지만 민주는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천이가 자기와 섹스를 하면서 윤아
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이는 민주의 고통도 모르는체 마냥 그녀의 젖가슴에 흉터를 남겨 갔고 민주는 그것을 참고 있었다.
그만큼 민주의 마음속에는 천이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천이는 민주의 젖가슴을 빨고 깨물어가면서 자신의 손은 그녀의 하체쪽으로 내려가 그녀의 음부를 만지
고 있었다. 젖가슴을 그렇게 거칠게 다르는 천이데 민주의 음부는 또 한 거칠게 다르고 있었다.
" 악..아파..천천히..천이씨..제발..천천히..악악.. "
" 으으..윤아..그렇게 좋아..으으.. "
천이는 민주의 치마을 벗기고 팬티까지 벗겼다.
알몸으로 변해 버린 민주, 천이는 그런 민주의 알몸을 보고 천천히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렸다.
" 윤아..내것을.. "
천이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민주의 가슴위로 올라 앉아 자신의 죽어있는 남근을 민주의 입앞으로 가져
와 빨아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민주는 그런 천이의 행동을 보고 천이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죽어 있는 천이의 남근을 입속으로 넣고 혀를 사용해 천이의 남근을 세워갔다. 하지만 술에 너무 취해
있는 천이는 쉽게 남근을 세우지 못했다.
" 읍..음..읍...읍.. "
" 어서.. 세워봐.. 윤아.. 너의 혀로.. "
자신의 하체를 민주의 입앞으로 밀어넣어가는 천.
민주는 갑자기 자신의 입으로 하체가 밀러오자 숨이 막혀왔다. 그러나 민주는 그것을 참고 천이의 남
근을 열심히 빨아 세워가고 있었다.
아무리 빨고 자신의 목구멍까지 넣어보지만 여전히 천이의 남근은 커질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 제발..어서..커지거라.. -
민주는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천이의 남근은 그녀의 그런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다. 천이는 더욱 자극을
주려고 그러는지 자신의 손을 그녀의 머리쪽으로 가져가 꽉 잡고 다시 하체로 잡아 당겼다.
" 읍읍..읍읍.. "
" 어서.. 제발..윤아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으으.. "
- 천이씨.. -
민주는 더욱 열심히 천이의 남근을 빨아갔고 드디어 천이의 남근이 조금씩 커져 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천이의 남근은 어느정도 커지다가 그 상태에서 더 이상 커지질 않았다.
민주는 천이를 자극하기 위해 자신의 손을 천이의 불알로 가져와 불알을 만지면서 빨아갔다. 그녀의 생
각이 빗나가고 말았다. 불알을 만져도 여전히 천이의 남근은 커질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민주의 손이
천이의 항문쪽으로 가자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말았다.
" 아아..윤아.. 내 항문에..윤아의 손이.. 아아..너무 좋아.. "
- 어머..커지고 있어..천이씨의 좆이.. -
민주는 천이의 항문을 자극하자 남근이 커지는 것을 알고 더욱 천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어 갔
다. 천이는 자신의 항문에 민주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흥분을 했고 남근이 커지고 말았다.
민주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천이의 남근이 커져지만 그것을 입속에 다 넣지는 못했다. 그런데 천이
는 그런 민주의 마음도 모르는지 자신의 하체를 민주의 입속으로 밀착시켰다.
- 우..엑..토할것 같아.. 천이씨의 좆이 목구멍까지 넣어왔어. -
" 으으.. 너무 좋아.윤아의 입속이..으으.. "
질..꺽..질..꺽..
천이는 민주의 입속에서 자신의 남근을 넣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운동을 시작한 천과 그
것을 목구멍까지 받고 있는 민주였다.
그리고 윤아를 그렇게 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물론 2가지나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금방
나올것이고 나머지는 글이 전개되면서 윤아의 활동이 많습니다.
제가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양해해주세요..
************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15
그때 어느세 홍구의 부하들을 뚫고 이충앞으로 다가오는 천이를 보았다.
" 벌써.. "
" 이..새끼.. "
천이는 이충을 향해 공격해 갔고 이충은 그런 천이의 공격을 막을 생각을 했다. 이충의 명치를 향해 날
라오는 주먹을 막아가는 이충은 그의 힘에 밀려 뒤로 쓰러지고 말았다.
" 으으으.. 내팔..움직이지 않아.. 으으.. "
" 내놈이냐.. "
" 아닙니다.. 제가 아니고 제 보스가.. "
이충을 살기 위해 천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생각을 하고 있을때 뒤에 있는 이충이 자기를 배신한것
을 알자 자리에 일어나 이충을 향해 총을 쐈다.
탕...앙....탕..앙...
" 으..악.. "
이충은 자기 두목인 최홍구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배신한 이충을 죽였다고 믿은 홍구는 다음 총구로 천이를 겨루고 한쪽 입술이 귀가로 올라갔다.
" 네놈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이것 앞에서는 어쩌지 못할것이다. "
" 네 놈이냐?. 윤아를.. "
" 아!.. 그년의 이름이 윤아였냐.. 크크크.. "
" 더러운 입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리지 말라!. "
" 흐흐흐.. 아무튼 그 년의 구멍은 환상이였어.. 너도 먹어봐냐?. "
" 네..이놈... 으으으..아아악.. "
" 크크크. 죽을려고 오는 새끼군.. 이것나 먹어라. "
탕..앙..탕..앙..
두발을 연속으로 천이을 향해 쏴지만 그중에 한발은 맞지 않았지만 한발은 천이의 팔을 스쳐 지나갔다
이제 남은 총알은 단 한발.. 최홍구는 신중을 기해 천이를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다.
탕...앙.......
" 읔... "
" 키키키..맞았다..맞았어.. 크크크.. "
좋아하고 있는 최홍구는 쓰러져 있는 천이 쪽으로 걸어갈려고 했다. 그러나 저 밑에서 자기 부하들을
모두 쓰러트린 동삼마의 부하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뒤걸음쳤다.
" 젠장.. 하나같이 쓸모없은 새끼들이네.. 개 새끼 운이 좋아..하지만 다음에는 살아있을수 없을것이
다.. 크하하하하.. "
최홍구는 천이를 뒤로 하고 별장 뒤문으로 사라져 갔다.
한 참후에 천천히 일어나는 천이는 자신의 가슴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보고 살짝 만져보았다. 천이 가
슴에 피가 흘러내리고 있는데 천이는 그것을 잃고 홍구가 있는 저택안으로 들어갔다.
구석구석마다 홍구를 찾았지만 어느세 홍구는 그곳을 빠져나와 사라지고 없었다. 천이는 홍구를 넣치자
집안에 있는 물건을 박살내기 시작했다.
" 개새끼. 죽여버린다.. 어디있어.. "
꽝...앙...쿵..웅...
우지지직...꽝..앙...
집안 가구들을 박살내는 천이는 씩씩거리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온 몸이 피로 얼룩져 있는 천이를 보
고 동삼마의 부하들은 뒤로 물러났다.
천이는 동삼마의 부하들 사이로 들어가 이충에 누워 있는 곳으로 걸어가 그의 멱살을 잡아갔다. 이충
은 천이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었는지 그 자리에서 오줌을 싸고 말았다.
" 제..발..목..숨만은.. "
" 어디로 갔냐?. "
" 모릅니다.. "
이충을 내려놓은 천이는 자신의 두 손가락을 이충의 다리의 힘줄이 있는 곳으로 가져와 꽉 잡아 당겨
끊어버렸다.
" 으..악악..내 다리..악악.. "
" 어디있냐?. "
" 정..말..모..릅..니다.. 그놈이 나까지 배신..으악악악.. "
천이는 이충의 말을 듣지 않고 그의 손목에 힘줄까지 끊어버리고 말았다. 이충은 졸지에 팔과 다리를
쓸수 없게 되고 말았다.
그의 팔과 손에서 많은 피가 흘러내는 동안 천이는 여전히 이충을 내려보고 이를 갈면서 다시 물어갔
다.
" 어디있냐?. "
" 모릅..읔... "
피를 많이 흘린 이충은 견디지 못하고 기절하고 말았다. 천이는 기절해 있는 이충을 내려다보고 소리
쳤다.
" 이대로 죽으면 안돼!. 네 놈도 윤아와 같은 수모를 당해야돼. 일어나.. "
파파파..악..
인정 사정없이 발로 밟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그때 천이 뒤로 다가오는 동삼마의 부하가 천이를
향해 말을 했다.
" 이대로 두면 출혈과다로 죽습니다. 우선 살려놓고 신문하는 것이.. "
꽈...악...
자기한테 말을 하는 동삼마의 부하의 멱살을 잡은 천.
" 살려놔라!. 안그러면 내놈도 죽는다. "
" 아..알..겠습..니..다.. "
천이는 그를 내려놓고 그 뒤에 잡혀 있는 다른 홍구의 부하들한테 걸어갔다. 홍구의 부하들은 자신앞
으로 걸어오는 천이를 보고 겁을 먹어갔다.
천이는 홍구의 부하들중 한 사람을 잡고..
" 네 놈의 두목은 어디있냐?. "
" 모..른다..네..놈..으악.. "
파..악..
" 어디있냐?. "
" 모..른.. "
파악..파악..
손날을 세운 천이는 손끝을 홍구의 부하 배 속으로 집어넣어갔다. 잠시후 천이의 손이 그대로 홍구부
하의 배를 관통해 뒤로 나왔다. 천이는 그런 행동을 계속했고 홍구파의 부하들과 동삼마의 부하들은 그
런 천이의 행동을 보고 악마를 보는듯 했다.
" 크크크..이정도로 윤아는 살아오지 않는다.. 크하하하.. 다음은 누구를.. "
" 여기서 다 죽이면...이놈들의... 두목을 잡을수가...없습니다.. "
천이한테 말을 하는 사람을 쳐다보는 천이는 잠시 행동을 멈추고 그를 바라보았다.
" 그런가..크크크. 그럼 이 새끼들을 하루에 한놈씩 죽이겠다. 잘 가두어 둬라!. "
" 알..겠습니다. "
천이는 이충을 치료하고 있는 남자 곁으로 다가갔다. 치료하는 남자는 이충의 출혈을 막고 일어나서
천이에게 말을 했다.
" 됐습니다. 당분간은 괜찮을것 갔습니다. 하지만 빨리 병원으로.. "
" 암 가야지..병원으로.. 윤아한테.. 크크크.. "
천이는 아직도 깨어나지 않은 이충의 머리카락을 잡고 산 밑으로 내려갔고 뒤따라 동삼마의 부하들도
내려갔다. 나머지 동삼마 부하들은 홍구의 부하들을 데리고 별장을 내려왔다.
별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한사람이 몸을 숨기고 별장을 바라보았다.
" 무서운놈..저 새끼는 악마야..하지만 나도 네 놈과 같이 악마로 변해주마.. 기달려라..흐흐흐. "
천이의 행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는 최홍구였다. 그를 천이를 뒤로하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미기 위
해 자신의 부하들을 두고 산속으로 사라져 갔다.
*******
윤아가 죽은 병원..
병원측에서 윤아의 가족에게 연락을 했고 벼락같은 소식에 윤아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윤아에게 있어 가족은 어머니 하나뿐이였다.
윤아의 어머니는 교통사로 죽은 아버지의 보험금으로 작은 술집을 차려 그것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기절한 윤아의 어머니는 다시 일어나 윤아가 있는 병원으로 향해 갔고 영안실에서 윤아의 모습을 보고
다시 기절하고 말았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여러명의 남자에게 그런 일을 당하고 죽은 것이 너무 가슴아파한 어머니였다.
이틀후..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는 윤아, 그리고 그녀가 잘 아는 학교 친구들이 윤아의 어머니를 도와 윤아의 장
례식을 치루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윤아의 죽음을 애도의 뜻을 보내왔고 윤아의 어머님은 아직도 믿지 않는지 윤아를 부르
면서 울어 갔다. 그때 그녀 곁으로 다가오는 한 여인이 있었다.
최지현..
윤아와 친한 친구들 중에 하나인 그녀는 윤아가 그런 변을 다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은 표정이였다. 하
지만 영안실에 누워 있는 윤아를 확인한 지현은 윤아의 어머님을 위로해 주고 있었다.
윤아의 사진이 걸려있는 안치소에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잠겨 있을때..
부..웅웅웅웅....끼...익...
안치소 앞에 급히 차를 멈추는 차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안치소 앞에 멈추는 차를 보고 있을때 그
안에서 한 사람이 내렸다.
" 누구지?. "
" 나도 몰라. "
모든 사람이 궁금해 하고 있을때 차에서 내리는 남자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그만 놀라서 뒤로 넘어질
번했다. 그의 모습은 한마디로 악마가 나타는 모습이였다.
긴 머리는 헝클어져 얼굴을 가리고 있고 그의 옷에는 많은 피가 묻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놀라는
것을 그것 뿐만이 아니였다. 그의 한손에는 아직도 피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뚝..뚝..뚝...
피를 흘리면서 차 뒤로 돌아갈때 다른 방에 있는 윤아의 어머님과 지현이 무슨 일이 있는가 안치소로 나
와 밖을 바라보았다. 지현은 그 남자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었다.
- 백천.. 저 새끼가 왜 이곳에?. -
피를 흘리고 있는 남자는 백천이였다. 그는 이충과 홍구의 부하들을 잡고 잠시 기절해 있다는 것이 이
틀을 지나버렸다.
동삼마의 부하들이 천이의 상처를 대충 지열해 주었지만 다시 움직이는 바람에 피가 다시 나오고 말았
다. 천이는 차 뒤로 돌아가 트렁크를 열고 그 안에서 무엇인가 손으로 잡고 밖으로 빼고 있었다.
" 헉.. 저럴수가.. "
" 저 사람은 뭐야?. "
" 이상한 사람이군.. "
천이가 잡고 트렁크에서 빼고 있는 것은 사람이였다.
온 몸에 피를 묻어 있고 천이의 손에 의해 밖으로 나오는 사람은 바로 이충이였다. 지금 깨어있는 그
는 자신의 머리를 잡고 끌고 가는 천이를 보고 겁을 먹고 있었다.
천이는 피를 흘리면서 이충의 머리를 잡고 안치소로 들어갈려고 할때 안치소앞에서 사람들이 천이를 못
들어가게 했다. 그때 몇대의 차가 라이트를 켜고 안치소에 멈추고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자 사람들은
다시 겁을 먹었다.
" 깡패.. "
" 조폭들이다.. "
놀라는 표정을 하고 있을때 천이가 자기를 막고 있는 사람을 보고 말을 했다.
" 비켜.. 죽기 싫으면.. "
" 읔.. 헉.. "
천이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겁을 먹고 길을 터 주었다. 천이는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자 이충의 머리를
잡고 윤아의 사진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많은 양의 피가 흘러 내리고 있었ㄷ
다.
그때 윤아의 어머니 옆에 있는 지현이 천이의 길을 막았다.
" 넌 뭐하는 놈이야. 어서 꺼져. 이새끼야. "
" 너도 죽고 싶냐!. "
" 이..씨.. "
" 지현아..비켜주거라!. "
" 어머니!.. 알았어요.. "
윤아의 어머니의 말소리를 들어지만 천이는 돌아보지 않고 오직 윤아의 사진만 바라보았다. 사진앞에
도착한 천이는 이충을 그곳에 내려놓고 윤아의 사진을 보았다.
" 윤아. 윤아를 이렇게 만든 새끼를 잡아왔어. 봐!. "
파파파..악..
천이는 자신의 발로 이충을 밟아버려리고 이충에게 말을 했다.
" 어서 그녀한테 사과해..이 개새끼야.. "
" 죄..송..죽을 죄를 짓었..읔..습..니다.. 헉.. "
" 그걸로 윤아는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알겠냐.. 이 십팔 새끼야.. "
천이는 자신의 손으로 이충을 뒤집어 놓고 그의 남근이 있는 곳에 주먹을 날렸다. 그러자 이충은 자신
의 불알이 터지는 것을 알고 악을 써 갔다.
천이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충의 남근을 잡아 당기자 이충의 남근이 몸과 이탈하고 말았다.
" 으으으악악악..켁.. "
" 아아악.. "
" 어서 의사를 불러.. "
윤아의 어머님은 천이의 그런 행동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을때 천이의 말에 다시 눈물을 흘리
고 말았다.
" 윤아를 농락한 놈들을 다 죽여 너의 무덤앞에 데리고 가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약속을 지킨다. "
피를 흘리는 천의 얼굴에는 생기가 없어지고 있었다. 그때 천이 곁으로 다가오는 지현은 천이만 듣게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개새끼.. 네놈이 뭔데 이곳에.... "
" 그 날..네 년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윤아에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네 년때문에 윤아가
죽은거야.. 알아 이년아!. "
" 뭐야!. 이 새끼가.. "
" 이제 부터 기대해라. 네 년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내가 뺏고 말것이다. 알았냐.. "
이를 갈고 있는 지현이지만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천이는 기절해 있는 이충을 두고 윤아의 사진앞
으로 걸어가 앉았다. 그리고 윤아의 사진속에 얼굴을 만지면서 미소를 짓어 갔다.
" 윤아.. 보고 싶다.. 많이..너의 웃는 모..습.....이.....보.... "
뚜...욱....
천이는 윤아의 사진을 만지면서 서서히 눈을 감아갔다.
" 어서 의사를... 의사를 불러와.. "
천이도 너무 많은 피를 흘려는지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동삼마의 부하들은 의사를 찾으로 병
원으로 들어갔다.
*******
이충은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그의 남자 구실을 못하고 다리와 팔은 너무 늦어 사용할수가 없는 불구
가 되고 말았다.
반면 천이는 너무 피를 많이 흘려 헌혈을 하고 그의 어깨에 들어가 있는 총알도 빼어냈다. 그리고 지금
까지 병원에서 자고 있었다.
특실..
혼자만 사용하는 특실에 천이가 고이 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
이 있는데 바로 민주였다. 동삼마의 연락을 받은 민주는 미친듯이 천이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왔고 그
의 모습을 보고 하루동안 울어갔다.
민주는 아직도 자고 있는 천이곁으로 다가가 그의 얼굴을 만져 갔다.
" 천이씨.. "
아직도 자고 있는 천..그러나 그의 얼굴을 밝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꿈속에서 그 토록 바라는 윤아와
만나 다정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민주는 천이의 얼굴을 보다 그만 잠이 들었고 그 사이에 천이는 천천히 눈을 뜨고 있었다.
- 여기는 어디지?. 누가 옆에 있네.. 민주?. -
천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 민주를 보고 그녀의 긴 생머리를 만져갔다. 천이의 손길에 민주는 잠에서 깨
어났고 천이를 바라보았다.
" 천이씨.. "
" 민주.. "
" 바보.. 흑흑..네가 얼마나 걱정하지 아세요.. 나쁜 사람..흑흑.. "
" 민주..미안해.. 그런데 여기는 어디지?. "
" 흑..병원이에요. 4일동안 자고 있었어요. 이제 괜찮아요?. "
" 응.. 괜찮아..그런데 윤아의 장례식은?. "
" 윤아씨의 어머님이 알아서 했어요. "
" 그래.. "
" 어디를 갈려고?. "
" 윤아 묘지에..민주는 알고 있지.. "
" 알지만..당신의 몸이.. "
" 괜찮아.. 내 옷좀. "
민주는 천이의 옷을 가져왔고 천이는 옷을 입고 힘들게 일어났다. 그리고 무거운 걸음으로 윤아가 잠
들어 있는 묘지로 향해 갔다.
많은 묘지중에 두 사람이 서 있었다.
여인은 남자 뒤에 있고 남자는 꽃다발을 들고 묘지를 내려다 보았다.
" 윤아.. 미안해..나때문에.. "
" 윤아씨..천이씨왔어요.. "
" .. "
천이는 묘지 앞에 꽃다발을 내려놓고 앉아서 그녀의 묘지를 만져 갔다. 윤아의 묘지를 만지는 천이의
손을 떨면서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윤아의 묘지로 떨어졌다.
옆에서 그런 천이의 모습을 보고 있는 민주도 같이 울어 갔다. 두사람은 한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
고 윤아의 묘지만 보고 있었다.
*******
보름--
천이는 윤아가 죽은 뒤로 동삼마와 같이 일을 했고 동삼마때문에 술을 처음으로 마셨다. 일을 할때는
잔인하게 일을 했고 늦은 저녁이면 항상 술병을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민주는 그런 천이를 보면 가슴이 아파와 그의 슬픔을 같이 하고 싶어했다. 그렇게 보름이 지나는 동안
천이는 거의 술에 미친 패인수준이였다.
" 음..딸꾹.. 술.. 술죠.. "
" 천이씨.. 그만 마셔요.. 너무 취했어요.. "
" 제발.. 술.. 안그러면 견딜수가 없어.. 술..술.. "
천이는 여전히 민주한테 술을 주라는 말밖에 않했다. 술이 없을때는 천이는 술때신 민주의 몸으로 위로
해 갔다.
오늘도 술이 없다고 하자 천이는 자기 옆에 있는 민주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몸에 걸쳐있는 옷을 찢어
버리고 그녀를 농락해 갔다.
- 천이씨.. 제발.. 제 정신으로 돌아오세요.. 흑. -
천이는 민주의 젖가슴을 빨아가면서 세게 깨물어 가기도 했다. 술에 취한 천이는 이빨의 힘을 조절하지
못해 민주의 젖가슴에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민주는 천이를 위해서 그런 것을 감수하고 참고 견디면서
천이의 아픔을 조금 달래주었다.
천이는 민주의 마음도 몰라주고 그녀의 몸을 험하게 다르고 있었다.
" 악악..아파.. 천이씨.. "
" 윤....아...윤아의 가슴이 너무 좋아... "
" 악악.. "
민주앞에서 윤아의 이름을 부르지만 민주는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천이가 자기와 섹스를 하면서 윤아
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이는 민주의 고통도 모르는체 마냥 그녀의 젖가슴에 흉터를 남겨 갔고 민주는 그것을 참고 있었다.
그만큼 민주의 마음속에는 천이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천이는 민주의 젖가슴을 빨고 깨물어가면서 자신의 손은 그녀의 하체쪽으로 내려가 그녀의 음부를 만지
고 있었다. 젖가슴을 그렇게 거칠게 다르는 천이데 민주의 음부는 또 한 거칠게 다르고 있었다.
" 악..아파..천천히..천이씨..제발..천천히..악악.. "
" 으으..윤아..그렇게 좋아..으으.. "
천이는 민주의 치마을 벗기고 팬티까지 벗겼다.
알몸으로 변해 버린 민주, 천이는 그런 민주의 알몸을 보고 천천히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렸다.
" 윤아..내것을.. "
천이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민주의 가슴위로 올라 앉아 자신의 죽어있는 남근을 민주의 입앞으로 가져
와 빨아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민주는 그런 천이의 행동을 보고 천이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죽어 있는 천이의 남근을 입속으로 넣고 혀를 사용해 천이의 남근을 세워갔다. 하지만 술에 너무 취해
있는 천이는 쉽게 남근을 세우지 못했다.
" 읍..음..읍...읍.. "
" 어서.. 세워봐.. 윤아.. 너의 혀로.. "
자신의 하체를 민주의 입앞으로 밀어넣어가는 천.
민주는 갑자기 자신의 입으로 하체가 밀러오자 숨이 막혀왔다. 그러나 민주는 그것을 참고 천이의 남
근을 열심히 빨아 세워가고 있었다.
아무리 빨고 자신의 목구멍까지 넣어보지만 여전히 천이의 남근은 커질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 제발..어서..커지거라.. -
민주는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천이의 남근은 그녀의 그런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다. 천이는 더욱 자극을
주려고 그러는지 자신의 손을 그녀의 머리쪽으로 가져가 꽉 잡고 다시 하체로 잡아 당겼다.
" 읍읍..읍읍.. "
" 어서.. 제발..윤아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으으.. "
- 천이씨.. -
민주는 더욱 열심히 천이의 남근을 빨아갔고 드디어 천이의 남근이 조금씩 커져 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천이의 남근은 어느정도 커지다가 그 상태에서 더 이상 커지질 않았다.
민주는 천이를 자극하기 위해 자신의 손을 천이의 불알로 가져와 불알을 만지면서 빨아갔다. 그녀의 생
각이 빗나가고 말았다. 불알을 만져도 여전히 천이의 남근은 커질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민주의 손이
천이의 항문쪽으로 가자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말았다.
" 아아..윤아.. 내 항문에..윤아의 손이.. 아아..너무 좋아.. "
- 어머..커지고 있어..천이씨의 좆이.. -
민주는 천이의 항문을 자극하자 남근이 커지는 것을 알고 더욱 천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어 갔
다. 천이는 자신의 항문에 민주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흥분을 했고 남근이 커지고 말았다.
민주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천이의 남근이 커져지만 그것을 입속에 다 넣지는 못했다. 그런데 천이
는 그런 민주의 마음도 모르는지 자신의 하체를 민주의 입속으로 밀착시켰다.
- 우..엑..토할것 같아.. 천이씨의 좆이 목구멍까지 넣어왔어. -
" 으으.. 너무 좋아.윤아의 입속이..으으.. "
질..꺽..질..꺽..
천이는 민주의 입속에서 자신의 남근을 넣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운동을 시작한 천과 그
것을 목구멍까지 받고 있는 민주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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