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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야] 또 다른 시작 - 2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7 778회 0건



************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29


유리가 오라는 극장을 가지 않은 천. 민주는 그것때문에 천이한테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천이와 만나 한번도 데이트라는 것을 하지 않은 민주였다. 그래서 유리가 주는 극장표로 천이와 오붓하
게 둘 만의 시간을 보낼려고 했다. 그런 민주의 마음도 몰라주는 천이가 얄미웠다.
토라져 있는 민주는 보는 수정은 웃고만 있었다. 민주는 옆에서 웃고 있는 수정을 보고 한마디했다.

" 어머님은 왜 웃고 있어요. "
" 훗. 그냥. "
" 아휴..얄미운 사람.. "
" 호호. 민주가 이해해라. 원래 천이가 저러잖아. "
" 그래도 너무해요. 저런 남자가 뭐가 좋아했는지. 내가 한심하네. "
" 어머. 그럼 나는 뭐야. 나도 한심하겠네. "
" 아니..제 말은 그것이 아니고.. "
" 호호호. "

두 사람이 천이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을때 천이가 이층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내려오는 천이를 노려보
는 민주와 마냥 웃고 있는 수정을 보았다.
천이는 민주를 보고 왜 그런지 몰라 민주에게 물어보았다.

" 민주는 어디 아파?. "
" 몰라. 천이 미워. "
" 잉?.. "

몸을 돌려 할 일을 하는 민주를 보는 천이는 왜 그러는지 몰라 수정을 보는데 수정은 천이를 향해 손가
락질 했다.

" 천이가 너무했어. "
" 제가요?. "
" 민주의 자그만한 소원도 못들어줘. "

수정의 말에 이제서야 민주가 왜 그러는지 알아차렸다. 천이는 민주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민주곁으
로 가 뒤에서 민주를 안아주었다.

" 미안해. 민주. "
" 몰라요. 미워..자기 미워. "
" 잘 못해어. 한번만 봐줘. "
" 난..자기와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싶었단 말이야. "
" 알았어.. 그러니 한번만 봐주세요. 사모님.. "
" 흥..아..아아. "

화를 내던 민주는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말았다. 천이가 화를 내고 있는 민주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 민주의 음부를 문지르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천이의 손놀림에 민주는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천이의 손 놀림에 집중했다. 그때 이층에서 내려오던 수
정은 천이와 민주의 행동을 보고 고개를 흔들어갔다.

" 아무곳에서 그러지 말아라. "
" 어머..어머니.. "
" 어머니. "

민주는 수정의 말에 고개를 숙여 갔고 천이는 좋은 분위기를 망친 수정을 보았다. 수정은 손에서 빨래
거리를 들고 밖으로 나갔고 천이는 수정이 나가는 것을 보고 다시 민주의 예민한 부분을 만져갔다.
그때..
꽈..앙...
수정이 현관물을 세게 열고 급히 안으로 들어와 천이를 찾았다.

" 천아!. 어디있니?. "
" 여기있어요. 그런데 무슨 일로?.. "
" 밖에..밖에 좀 나가봐라. "
" 왜요?. "
" 여자들이.. "

천이는 수정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현관문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대문에 많은 여인이 서서 나오는
천이를 보고 있었다.

" 당신들 누구야?. "

그때 여인들 틈에서 앞으로 나오는 여인들이 있는데 그 여인들은 천이도 잘 아는 여인들이였다. 천이는
그 여인들을 보고 다시 말을 했다.

" 너희들이 무슨 일로 왔지?. "

아무 말도 없이 천이 앞으로 걸어오는 세 여인.. 천이 앞에 도착하자 그녀들은 가볍게 그 자리에 앉아
천이에게 인사를 했다. 그 행동에 천이는 놀라지만 더욱 놀란것은 바로 그녀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
였다.

" 야랑님을 뵈옵니다. "
" 야..랑?... 무슨 말을 하는...거야.. 어디 아파. "

도대체 왜 자기한테 인사를 하고 야랑이라는 말을 하는지 모르는 천.
그때 그 중에 한 여인이 천이를 올려다 보고 다시 말을 했다.

" 화중화 언니한테 이야기 들었습니다. 야랑님. "
" 화중화?. 그 여자가 무슨 말을 했지. "
" 우리들이 모시는 분이라고. "
" 도대체 알수 없는 말만 하는군. "
" 이것을 보시면 알겁니다. 야랑님!. "

한 여인이 자리에 일어나 천이 앞으로 한장의 편지를 건내주었다. 천이는 안에 있는 편지를 꺼내어 읽
어가기 시작했다.
한 참 동안 읽어가는 천이는 두 손을 떨었다. 그리고 편지를 다 읽은 천이는 자신 앞에 있는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 그러니까. 편지 내용은 당신들이 모두... "
" 예. 그러하옵니다. "
" 사람을 잘 못 본것 같군. 나는 그대들을 걷어들일 사람이 아니야. 그만 돌아가라. "

천이는 그녀들에게 돌아가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아버렸다. 안으로 들어오는 천이는 한숨을 쉬어갈때
수정과 민주가 천이를 바라보았다.

" 무슨 일이야?. "
" 그것이.. "

천이는 자기가 들고 있는 편지를 수정에게 건내주었다. 수정은 천이가 주는 편지를 보고 읽어 갔다.
점점 내려갈수록 수정의 손이 떨고 있었다.
편지 내용을 다 읽은 수정은 천이를 보았다.

" 이게 사실이야?. 천!. "
" 저도 모르겠어요. 할머니도 하필이면 이런것을.. "
" 편지 내용으로 보면..밖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천이의..아니지?. "
" 어떡하죠?. 어머니. "

수정에게 물어보는 천. 그러나 수정은 천이의 말에 대답을 해줄수가 없었다.

" 그것을 왜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천이가 알아서 해. "
" 어머니?. "

수정은 천이에게 화를 내면서 몸을 돌려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민주는 그런 수정을 따라 갔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민주는 다시 천이에게 돌아왔다.

" 정말로 편지에 적혀 있는 사람이 자기 할머니 맞아?. "
" 응. 맞아. "
" 그럼 어떡해. "
" 나도 모르겠어. 저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을것 같은데. "
" 밖에 여인들은 내가 어떻게 해 볼께요. 자기는 어머님을 어떻게 해봐요. "
" 알았어. "

천이는 수정이 방으로 걸어갔고 문을 여는 순간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말았다.

" 나쁜놈.. 도둑놈. 개새끼. 흑흑.. "
- 수정.. -
" 젊은 여자들이 많으니까.흑흑. 이제 나같은 늙은 여자는 버리고 말거야. 나쁜 새끼. 흑흑. "

수정은 방바닥에 엎드려 울면서 천이를 욕하는 수정을 보고 그녀 곁으로 다가갔다. 수정은 울면서 천이
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더욱 크게 울기 시작했다. 천이는 그런 수정의 어깨를 잡는 순간..
짝.....악..
천이의 손을 뿌리치는 순간 그만 천이의 뺨을 치고 말았다. 천이는 수정의 손에 의해 고개가 옆으로 돌
아가고 말았다. 수정은 자기의 실수로 천이의 뺨을 치는것을 사과 할려고 했다. 그러나 천이는 자리에
일어나서 몸을 돌려 방을 나오고 말았다.

- 그렇게 화나 있었나. 잠시 후에 들어가야 겠군. 그런데 너무 아프네. -
- 천..설마..나를 두고 가는것은 아니겠지. -

수정은 천이를 잡을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천이를 때려다는 생각에 몸이 움직이지 못한
수정은 천이가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자신의 시야에서 천이의 모습이 사라지자 수정은 다시 엎드려 울기 시작했다.

" 엉엉..나 어떻해..으흐흑. 이제 천이는 나를 안 볼거야. 흑흑흑. "

수정의 울음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졌다.
민주는 해결을 못하고 거실로 들어오자 수정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민주는 수정이 있는 방으로 들어
가 수정을 보았다. 그러나 수정은 민주가 들어와 있는지 모르고 계속해서 울면서 말을 했다.

" 엉엉엉..천..으흐흑.. "

민주는 그런 수정을 보고 한숨을 쉬어갔다.
방에서 나온 민주는 이층으로 올라갔고 윤아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천이가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는 것 같았다.

" 이러고 있으면 어떻해요. "
" 왜?. "
" 어머니를 달래줘야죠. "
" 아까 들어가서 한대 맞고 왔어. 조금 진정이 되면 가볼께. "
" 안돼요. 어서 가봐요. 어머님이 천이를 찾고 있으니까. "
" 그래. "

천이는 바로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가 수정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수정의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천이는 천천히 수정한테 갈려고 하는데 수정의 말소리가 천이 귀가에 들려왔다.

" 천..으흐흑..미안해..날..흑흑..버리지 말아..엉엉.. "
" .. "

천이는 엎드려 울고 있는 수정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잡아 세웠다. 수정은 자기 몸을 만지고 있
는 사람이 천이라는 것을 알자 그의 품으로 안겨갔다.

" 앙앙..내가..잘 못했어..천..흑흑. "
" 어머니. "
" 으흐흑..흑흑.. "
" 제가 어떻게 어머니를 버리겠어요. "
" 흑흑..천..흑흑.. "

수정은 천이의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지 울음소리가 작아졌다.

" 전 언제나 어머님 뜻대로 할거에요. 그러니 다른 생각은 하지 말아요. 저에게 어머님은 저의 첫 여자
이고 나의 아내에요. "
" 천.. "
" 세상에 자기 마누라를 누가 버려요. 그런 놈은 미치놈이지. "
" 천.. "
" 어머니.. "
" 싫어..이제 천이한테 어머니 소리는 듣기 싫어.. "
" 그럼..뭐라고.. "
" 나의 욕심인지 모르지만 나 이제부터 천이..아내할거야. 어머님이라고 부르지 말아줘. "
" 어머....니.. "
" 싫어..싫어..싫어. "

수정은 어린 아이같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천이를 올려다 보았다. 40대 중반의 여인이 사랑을 하면
독하게 한다는 말이 사실같았다. 지금 수정의 행동을 보면 알수 있다. 그녀는 자기 나이를 잊어버려는
지 아들뻘인 천이를 자기의 남편으로 모시겠다고 조르고 있다.
천이는 수정이 조금 안정이 되는것을 보고 그녀에게 말을 했다.

" 저 밖에 있는 여인들 먼저 보내고 들어올께요. "

방을 나오는 천이를 보는 수정은 아직도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한 참이 지나자 천이는 다시 안으로
들어왔고 수정을 보고 웃어보였다. 수정은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천이를 보고 그의 품으로 안아갔다.

" 천. "
" 어머니. "

두 사람이 서로 껴안은 상태로 한 참동안 있을때 수정이 자신의 얼굴을 들어 천이의 얼굴을 바라보았
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천이의 얼굴을 만지면서...

" 천. 나 부탁이 있어. 들어줄수 있지?. "
" 뭐에요?. 말해 보세요. "

천이의 말이 끝나자 수정은 천이의 손을 잡고 이층으로 올라갔고 윤아방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는 민주
가 두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정은 천이를 윤아방에 두고 민주를 데리고 밖
으로 나왔다.

" 왜 그래요. 어머니?. "
" 따라와봐. "

수정은 민주를 데리고 밑으로 내려갔고 수정방에 민주를 데리고 들어갔다. 한 참뒤에 수정이 나오는데
그녀의 옷은 한복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부엌으로 들어갔고 뒤따라 민주도 거실로 나왔는데 민주 역시
한복을 입고 나왔다.
한복을 입고 나오는 민주는 수정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 도대체 뭐하는 거지. -
" 어머니. 뭐하세요?. "
" 다 됐다. "

수정은 방긋 웃으면서 작은 상을 들어나오고 있었다. 상위에는 하얀 그릇이 있고 그 안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다. 상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수정은 상을 내려놓고 급히 이층으로 뛰어올라갔다.
윤아방에 있는 천이를 데리고 내려오는데 천이는 수정이 한복을 입는것이 이상하게 여겼다.

" 무슨 일이에요. 어머니?. "
" 그냥 따라와. "

자신의 방으로 천이를 데려가는 수정.
천이는 수정의 방에 들어와 방바닥 중앙에 있는 상과 그릇을 보고 민주를 쳐다 보았다. 그러나 민주 역
시 모르는 것 같았다.
천과 민주가 수정을 바라볼때 수정은 천이를 자신의 반대쪽으로 데려다 놓고 민주의 손을 잡고 천이의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천과 마주한 민주와 수정.

" 어머니. 이게 뭐하는 거에요?. "
" 우리들만에 결혼식.. "
" 네?. 결혼식이라니?. 그게.. "
" 나는 절대로 그 여자들한테 천이를 빼아길수가 없어. "
" 전 절대로 그런 일이.. "
" 아니야. 믿을수 없어. 이렇게라도 해야 믿을거야. 왜 나하고 결혼하는 것이 싫어?. "
" 그것은 아니지만. "
" 그럼 됐어. 자!. 이제부터 맞절만 하면 돼. "

수정이 지시한대로 천이와 민주를 따라했고 거기에 서로의 언약식까지 했다.
평생을 천이만 바라보고 살것입니다. 라는 마지막을 하는 수정은 웃음 꽃이 활짝 피었다.

" 이제 됐어. 그럼..우리 첫 날...밤....을.. "

수정의 말에 천이는 무슨 뜻인지 알고 웃어갔다. 그때 수정이 천이를 보고 다시 말을 했다.

" 오늘 천이..한테..나의...첫...순..결을 주...겠...어.. "
" 네?. 무슨 말이에요?. "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는 말에 천과 민주는 수정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수정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숙이고 천이를 살짝 쳐다보고 방을 나가버렸다.

" 몰라.. "
" 어머.....니.. 왜 그러는 거야. 민주?. "
" 저도 모르겠어요. "

천이는 민주를 보고 있는데 민주의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 뭐..알아서 하겠지. 그보다..어떻게든 결혼했으니까. 첫날밤을 지내야지..흐흐흐.. "
" 어머..늑대..아잉..참.. "

천이는 민주의 몸을 안고 이불이 펴있는 곳에 민주를 내려놓고 그녀의 저고리를 잡아 당겼다. 천천히
풀리면서 민주의 어깨라인이 천이의 시야에 들어왔다.

" 으으..그럼 다음으로.. "
" 아잉..참. "

천이는 다시 치마의 끈을 풀자 민주의 하의 한복이 밑으로 내려갔고 민주의 상체가 천이의 눈에 들어
왔다. 부라자를 하지 않은 민주의 상체.

" 하하. 민주의 젖가슴.. "
" 아잉..부끄럽게..아아.. "

오뚝 솟아 있는 민주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아갔고 힘을 주었다. 그러자 민주는 천이의 손을 느끼고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 아아..천.. "

두 손으로 민주의 양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던 천이는 자신의 입을 젖꼭지에 가져가 입을 벌리고 넣어
갔다. 그리고 힘것 빨아가는 천.
자신의 젖가슴을 힘것 빨고 있는 천이를 보자 민주의 더욱 흥분해 갔다.

" 아아..천..나..몰라.. "

앉아서 천이의 행동에 흥분하고 있는 민주. 그때 천이는 다시 민주의 하체를 가리고 있는 한복을 옆으
로 젖히고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팬티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 아...아.. "

쩝..쩝..접...
천이는 입을 움직이면서 민주의 하체에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갔다. 그럴수록 민주의 팬티속에서 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어 갔다.
자신의 손에 끈적끈적한 것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본 천이는 민주를 올려다 보고 웃어갔다. 그리고 민주
의 상체를 뒤로 넘겨 눕게 만들고 자신의 얼굴을 민주의 하체 중심부로 내려갔다.

" 아..천..이상해..져요.. "

천이는 물에 적셔 있는 곳을 보고 그곳에 혀를 내밀어 빨아갔다. 민주는 자신의 팬티위를 빨고 있는 천
이의 혀를 느끼고 더욱 흥분해 액이 나오고 있었다.
액이 나오는 민주의 음부를 ?아가던 천이는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혔다. 그러자 천이의 시야에 들어온
민주의 꽉 다물고 있는 양꽃잎을 보고 혀를 내 밀어 그곳을 ?아갔다.

" 아아..천... "
" 민주의 그곳이 홍수야..흐흐. "

내름..내름..내름..
말을 하는 천이는 다시 민주의 양 꽃잎을 헤치고 그 안으로 혀를 집어넣어 갔다. 그러면서 천이의 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민주의 음부에서 오뚝 솟아 있는 클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갔다.

" 악..아..아파..너무 세게 하지 말아요. 악.. 천.. "

천이는 클리토리슬 만질때마디 민주의 입에서 아프다는 소리와 흥분한 소리가 동시에 흘러 나오는 것을
귀로 듣고 더욱 클리토리스를 만져갔다.
질속에 혀를 밖에는 천이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자 민주는 어느세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 아.. 나...몰..라.. "
" 뭐야. 난 아직인데. "

거친 숨을 쉬어가는 민주를 보는 천이는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고 민주의 얼굴쪽으로 걸어가 앉아갔다
민주의 가슴에 앉은 천이는 민주의 벌어져 있는 입으로 자신의 반쯤 커져있는 남근을 입속에 넣었다.

" 헉..읍.. "

절정을 느껴보기도 전에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천이의 남근..민주는 입속에 들어온 천이의 남근을
빼낼 생각을 안하고 더욱 빨아갔다. 천이는 민주가 자신의 남근을 빨아가자 기분이 좋아졌다.

" 읍..음..읍.. "

쩝..쩝...쩝..
민주가 자신의 남근을 빨아가는 것을 보고 손을 움직여 민주의 음부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양 꽃잎
속으로 손가락 한개를 넣고 움직여 갔다. 민주는 자신의 음부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오자 기분이 좋아졌
고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리자 더욱 쾌감이 찾아왔다.

" 으.. 좋아..더..혀를 사용해봐..민주. "

천이는 점점 커져가는 자신의 남근을 느끼며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갔다. 입속에서 들어갔다 나왔
다하는 천이의 남근을 민주는 혀를 사용해 빨아갔다.

두 사람이 쾌락을 즐기고 있는데 도대체 수정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서로의 남근과 음부를 만지면서 즐거움을 두배로 즐기고 있을때 천이의 남근은 최대로 커져 있었다. 천
이는 더 이상 민주의 입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빼냈다. 그리고 민주의 하체 쪽으로 몸을 내려가는 천이
는 민주의 양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 우와. 민주 많은 양의 액이 나와있네. "
" 나..몰라..보지 말아요.. "
" 그럼 민주의 속으로 넣어볼까. "

천이는 천천히 자신의 남근을 잡고 민주의 음부에 가져와 꽃잎을 위아래로 움직여 갔다. 그럴수록 민주
의 꽃잎이 양쪽으로 벌어지면서 천이의 남근이 안으로 들어갔다. 천이는 점점 들어가는 자신의 남근을
보고 앞으로 밀어 넣어가자, 남근이 민주의 질속으로 사라져 갔다.

" 악...아아.. "
" 으... "

쓰...윽...
순식간에 민주의 질속으로 사라지고 없는 천이의 남근..천이는 민주의 질속으로 자신의 남근이 다 들어
가자 바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엉덩이를 움직여 가는 동안 천이는 상체를 앞으로 숙여 민주의 입술을 찾았다.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
지면서 서로의 혀를 입속으로 넣어갔다. 혀가 움직이면서 타액도 같이 넘어갔고 민주는 더욱 천이의 혀
를 빨아갔다.

" 쪼..옥..쩝..쪽.. "

서로의 혀를 탐익하는 동안 하체은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 갔다. 움직일때마다 민주의 질속에서 고여
있는 액이 천이의 남근에 의해 밖으로 나왔다.

" 아아..읍..쪼..옥.. "

질꺽..질꺽..질꺽....
하체를 움직일때 마다 천이의 남근에서는 민주의 액이 묻어 있었다. 마치 남근에 하얀 링을 달아 놓은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열심히 자신의 쾌락에 열중하고 있을때 수정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오자
벌써 천이와 민주가 한참 서로의 몸을 탐익하고 있는 것을 보자 수정은 자신의 한복을 하나씩 벗어갔
다.
천이는 늦게 들어온 수정을 보는데 그녀의 모습을 마치 새색시 같았고 그녀의 살결은 막 목욕을 마치고
온 살결이였다.

" 아아..더..깊이..천..자기야..아아아.. "
" 으..어머니.. 으.. "

천이는 자신과 민주가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수정이 보고 있다는 것에 흥분이 배가 되어 갔다.
민주는 갑자기 자신의 질속에서 움직이는 천이의 남근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꼈다.

" 악..커..졌..어.. 악..아파.. "
" 으...민..주.. "

질꺽..질꺽..질꺽...
더욱 커져있는 천이의 남근이 자신의 질속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지 민주는 두 번째 절정이 찾아오고 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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